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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 동네빵집

무작정 문을 열고 나선 걸음은 어디로 갈지 알고 있는 듯 아무 계획도 이정표도 없이 잠시도 헤메이지 않았어 별 것 없는 이 풍경이 먼 길을 온 이유는 아냐 바다를 보려했던 것도 조금이라도 가까우니 and I sing woo singing woo 참 멀리도 떨어져있는 우리 바다 건너에 손을 흔들며 파도에 작은 목소리를 실어 올해도 건강하길 대답없...

동네빵집 동네빵집

오랜만에 신어보는 삼천 원짜리 슬리퍼 익숙한 동네어귈 지나 어느새 도착한 동네빵집 머리는 부스스하고 오늘은 면도는 생략 누가 알아보면 어쩌나 어느새 도착한 동네빵집 아 사장님의 재미없는 똑같은 얘기 웃어줄까 뭐 오늘은 좋아 주말이니까 아저씨 많이 파세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집 앞 카페에 들를까 전에 봤던 그 알바생이 오늘도 나왔으면

버스 동네빵집

해질녘즘에 오른 버스 한적한 뒷자리에 앉아 창문을 적당히 열어 젖히고는 눈을 감고서 바람을 맞지 고개를 돌려 본 세상은 매일 지나도 내게 새로운 풍경 구멍가게에서 나온 아저씨가 고개를 들고서 하늘을 바라보네 내 맘 닿는 곳으로 언제까지라도 달려가 저기 언덕을 넘어 때묻은 기억 모두 던져 보낸다 누군가 내게 해준 이야기 산다는게 그리 쉽진 않다고 ...

봄이 왔나봄 동네빵집

봄이 오면 난 달라질거야 운동도 하고 술담배는 못끊어도 줄여야지 미뤄왔던 공부도 해야해 더이상 미루면 머리가 안 따라줄지도 몰라 친구도 좋지만 내 가족에게 잘해주기 늘 걱정하는 엄마 전화 자주 걸어주기 짜증나는 일들 오래 생각말기 내입에 붙은 빨리 빨리라는 말 습관처럼 하지 않기 바빠도 가끔 느긋 느긋 여유도 부리고 카페에 홀로 앉아 한참 무게도 잡아...

그래 가을이다 동네빵집

가끔은 그냥 걷다가 눈물이 날 것 같아서 그저 눈을 감고 가만히 서있죠 발걸음을 떼는 일이 이토록 어려운건 지 이젠 다 지난 일이다 눈을 감아 버리고 다시 길을 걷고 다시 숨을 쉬고 그대란 이름은 지운 채로 이제 다시 길을 걷고 다시 숨을 쉬고 두뺨에 흐르는 바람 따라 걸어간다 그래 가을이다 이제는 훌훌 털어버리고 살아 아픈 기억은 모두 있고서 흐...

꽃잎 동네빵집

?꽃잎이 흩날리던 그 날 너의 손을 잡고 길을 걸었지 이 길이 좋다던 너의 말에 내 마음이 참 많이도 설레었어 너의 기억이 행여 사라질까 이 길을 혼자 다시 걷곤 해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에 내 마음도 새하얗게 흩날리네 바람이 불어오는 날 작은 그 언덕에 서면 우리 함께 부르던 노래가 내 귓가에 들려 오네 바람이 불어오는 날 작은 그 언덕에 서면 우리 ...

겨울밤 (feat. 초영) 동네빵집

어느새 다시 찾아온 일 년의 끝 나만 너무 느리게 사는지 모든 게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 어쩌면 너무 여유를 부린 걸까 하지 못한 일들이 생각나 내년엔 조금 더 함께 있어 주기로 해 두꺼워진 옷차림 속에 뒤뚱거리는 귀여운 사람들 짧아지는 해가 길어지는 밤이 그리 나쁘진 않은 것 같아 겨울밤 너의 목소리가 울리는 내방 따뜻한 내 이불 속에 스며든 ...

그냥 그렇게 동네빵집

그냥 그렇게만 잠시 내게 있어 줘요 시간을 멈춰서 그댈 잡을 수 있도록 그냥 그렇게만 잠시 내게 머물러요 시간을 돌려서 다시 고칠 수 있게 우리 그 많던 시간을 왜 다툼으로 보냈었는지 그 상처를 아무리 만져도 아무렇지 않아 져서 네가 없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게 두려운가봐 그냥 이렇게 모든 걸 멈출 수 있다면 날 두고 가지 말아요 못내 다 하지...

서른 동네빵집

?서른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그런 이름 나도 얼만큼 세상 알 것 같은데 서른 그 끝이 없는 질문들 중에 나를 붙잡는 나를 멈추게 하는 그 물음 이 길로 가면 된다 했는데 괜찮다 했는데 왜 이리 어렵기만 한 건지 되돌릴 수도 없는 게 아니인지 그렇게 다들 말하는대로 살고 있는지 궁금한데 속내를 얘기해 줄 사람 내 곁엔 없네 세상이 가르쳐준대로 가라 하...

너에게 기대어(망치님 청곡입니다) 동네빵집

너에게 기대어 살아가는 하루 내 하루는 여전히 버거운데 니 곁에 나란히 누워 네 숨소리를 들을 때면 가끔 난 생각해 어느 누구라도 구원같은 사람이 있다고 바보같은 삶이라도 괜찮다 말해주는 사람 지나간 일은 다 잊어도 괜찮다 아무 일도 아니다 말해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나에게도 한번쯤은 꼭 한번쯤은 네게 기대어 살아가는 나의 긴 하루 시간이 지나...

너에게 기대어 동네빵집

HTTP://LOVER.NE.KR 너에게 기대어 살아가는 하루 내 하루는 여전히 버거운데 니 곁에 나란히 누워 네 숨소리를 들을 때면 가끔 난 생각해 어느 누구라도 구원같은 사람이 있다고 바보같은 삶이라도 괜찮다 말해주는 사람 지나간 일은 다 잊어도 괜찮다 아무 일도 아니다 말해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나에게도 한번쯤은 꼭 한번쯤은 네게 기대어 ...

바람이 불어오고 동네빵집

?늘 함께 걷던 그 자리 메마른 골목을 지나 너와 인사를 하고 끝내 눈물을 훔치다 고마웠다고 정말 힘든 세상 내 위로였다고 지난 얘기처럼 속절없이 넌 말했지 바람이 불어오고 가지만 남은 나무처럼 우리 인연이 닿은 곳에서 우린 사랑을 했고 이젠 헤어지네 좋아한다고 너를 수줍게도 너에게 말하던 날 내게 미소 짓던 넌 넌 꽃과 같았지 미안하다고 정말 낯설게...

막차 동네빵집

매일 오가는 이 길을 지나 늘어선 아직 많은 사람들 뒤에 이제서야 집을 향하는 길이 혼자가 아니라는게 아프기도 반갑기도 해 남들만큼 살아보려 남다르게 살아야 하는 이와 남다르게 살아보겠다고 남들처럼 살아가는 이들 고개숙인 아버지들의 작은 어깨 곤히 잠든 청춘들은 잠시라도 꿈 꿀 수 있나 흔들리는 차에 맞춰 함께 추는 고개춤을 끄덕끄덕 서로 다 안...

투정 동네빵집

난 모든 게 어려운 것 같아 어른이 된 척 살아가고 있지만 끝없는 어린 우리의 꿈들 속으로 오늘도 난 홀로 헤매이고 있어 넌 어떤 사람이 되었을까 그 이후로 한번도 볼 수 없던 너지만 여전히 너무 선명한 너의 모습이 그때에 머문 나를 외롭게 하면 나 언제까지 이렇게 살까 닿을 수 없는 먼 곳의 내게 묻지 그런 날 다독이는 그 때의 너완 다른 사람이 된...

괜찮아요 동네빵집

긴 하루 유난히 지치던 날 혼자가 아니라고 스스로 되뇌지만 여전히 버거운 그대 이름 불어오는 바람에 내 마음도 우네요 아주 오래전 일이 되었지만 내가 부르고 있는 노랠 그댈 향하네 그 노래 매일 널 향하던 노래 여전히 내 맘 구석에 부르고 있는 그 노래 괜찮아요 괜찮아질 거예요 그대라는 그 이름도 언젠가 잊혀지겠죠 괜찮아요

겨울밤 (Feat. 초영) .. 동네빵집

어느새 다시 찾아온 일 년의 끝 나만 너무 느리게 사는지 모든 게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 어쩌면 너무 여유를 부린 걸까 하지 못한 일들이 생각나 내년엔 조금 더 함께 있어 주기로 해 두꺼워진 옷차림 속에 뒤뚱거리는 귀여운 사람들 짧아지는 해가 길어지는 밤이 그리 나쁘진 않은 것 같아 겨울밤 너의 목소리가 울리는 내방 따뜻한 내 이불 속에 스며든 ...

겨울밤 동네빵집

어느새 다시 찾아온 일 년의 끝 나만 너무 느리게 사는지 모든 게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 어쩌면 너무 여유를 부린 걸까 하지 못한 일들이 생각나 내년엔 조금 더 함께 있어 주기로 해 두꺼워진 옷차림 속에 뒤뚱거리는 귀여운 사람들 짧아지는 해가 길어지는 밤이 그리 나쁘진 않은 것 같아 겨울밤 너의 목소리가 울리는 내방 따뜻한 내 이불 속에 스...

우리의 하루 동네빵집

나도 알고 있죠 우리 앞에 놓인 수많은 선택들 불안한 날들이 불확실한 내일이 여전히 우릴 기다리는 걸 후회하지 말자 우리 돌아보진 말자 우리 수없이 되뇌는 마법 같은 말들이 그대로 이뤄질 수 있다면 하루 이 시간의 빛깔은 우릴 어디로 데려갈까요 깨진 조각들 사이로 부서진 마음들이 다시 말을 걸죠 하루 이 시간이 지나면 우리 내일을 살아가겠죠 그대 내 ...

자연스러운 일 동네빵집

아름다운 그대를 내가 사랑하는건 아름다운 그대를 내가 그리워하는건 밝은 햇빛 비추는 들판에 예쁜 꽃이 피어나듯 자연스런 일이라네아름다운 그대를 내가 노래하는건 아름다운 그대를 내가 그리워하는건 살며시 불어온 바람결에 일렁이는 물결처럼 자연스런 일이라네 초라한 내 삶에 들어와 눈부신 그 미소만으로도 내 시의 제목이 되주는 그대...

놀이터 동네빵집

까만 먹구름은 지나가고파란 하늘이 돌아왔네고민은 잠시 방에 두고외로움은 가방에 넣고낯익은 길을 낯설게 걷는다그 전쟁같은 시간 속에참 많은 것을 잃었지만그 무엇도 대신할 수 없는새로운 시작을 얻었지 난새 지저귀는 소리따라 랄라흥얼거리며 또 어디선가아이들 노는 소리 듣기만 해도 좋아늘 시끄럽던 차들 소리 음악처럼 들리는 오늘살아있는건 참 좋은 일이야그 전...

How Beautiful You Are 동네빵집

내 낡은 피아노 내 기타 소리에내 마음을 담아 부르는 노래이 작은 선물에 다 담을 수 없는그대를 향한 나의 맘그대 사랑해요 떨리는 맘으로숨겨 둔 내 마음 꺼냈을 때초콜릿보다 달콤한 미소로내게 웃음짓는 그대의 모습은How BeautifulHow Beautiful You areHow BeautifulHow Beautiful You are서투른 인사에 모자...

엄마는 나의 빛 동네빵집

갑자기 와서 날 기쁘게 하고 갑자기 가서 날 슬프게 하는 엄마지만 사랑하는 우리 엄마지 어제 밤에 와서 오늘 아침에 가고 4월에 와서 5월에 가는 엄마지만 사랑하는 우리 엄마 엄마는 나의 빛 날 빛나게 하는 엄마는 나의 빛 작은 날 비추는 엄마는 나의 빛 날 웃게 만드는 엄마는 나의 빛 작은 날 비추는 보고 있어도 늘 그리운 우리 엄마 내게 가장 소중한 엄마는 나의 빛

물감 동네빵집

달도 별도 보이지 않는 까만 밤 하늘에 추억 물감으로 그리움을 그렸네 까만 캔버스에 투명하게 그렸네 아무도 모르게 투명하게 그렸네 머나먼 곳 그 어디선가 나의 님 보실까 추억 물감으로 그리움을 그렸네 까만 캔버스에 투명하게 그렸네 아무도 모르게 투명하게 그렸네 추억 물감으로 그리움을 그렸네 아무도 모르게 반쪽 사랑을 그렸네

그래 가을이다 동네빵집(올리브님청곡)

가끔은 그냥 걷다가 눈물이 날 것 같아서 그저 눈을 감고 가만히 서있죠 발걸음을 떼는 일이 이토록 어려운건 지 이젠 다 지난 일이다 눈을 감아 버리고 다시 길을 걷고 다시 숨을 쉬고 그대란 이름은 지운 채로 이제 다시 길을 걷고 다시 숨을 쉬고 두뺨에 흐르는 바람 따라 걸어간다 그래 가을이다 이제는 훌훌 털어버리고 살아 아픈 기억은 모두 있고서 흐...

안부

별) 이번엔 진짠가요 몇 번을 헤어졌지만 결국엔 다시 또 돌아 왔잖아요 이번엔 진짠가요 나윤권) 이제는 알잖아요 사랑을 하면 할수록 시간이 갈수록 힘들어 진다는 걸 이젠 알잖아요 함께) 이젠 별) 사랑해도 나윤권) 사랑해선 안되고 별) 보고파도 나윤권) 만나선 안되고 별) 술에 취해 흐트러지지 않게 함께) 술도 마시지 말고 나윤권) 행...

안부

이번엔 진짠가요 몇 번을 헤어졌지만 결국엔 다시 또 돌아 왔잖아요 이번엔 진짠가요 이제는 알잖아요 사랑을 하면 할수록 시간이 갈수록 힘들어 진다는 걸 이젠 알잖아요 이젠 사랑해도 사랑해선 안되고 보고파도 만나선 안되고 술에 취해 흐트러지지 않게 술도 마시지 말고 행여 우리 마주치더라도 사랑하는 마음은 숨기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처럼 웃으며 안부를 물어...

안부 김란영

그대 오늘은 힘들지 않았나요 싸늘한 바람에 옷은 잘 입었나요 밤새 몸이 아파 잠을 못이뤘다며 울먹이더니 좀 어떠신가요 지난 날 그대 많이 야위었는데 혹시 식사라도 걸르는건 아닌지 더 나은 삶만이 전부인건 아닌데 그대 건강이 걱정되는 군요 *누구도 잡지 못할 시간이기에 나 또한 그대도 많이 변했겠죠 지난날 그대가 바라던 삶을 조금은 살고 있는 가요 그대...

안부 남일해

여보게 지금 어떻게 사는가 자네 집사람도 안녕하신가 지난번 자네를 만난 그날을 손꼽아 보니 한 해가 넘어갔네 자네도 지금 힘들지 않는가 그래도 용기를 잃지 말게 다음주 토요일은 시간이 어떤가 서울로 한 번 올라오게 세상살이 바쁘게 돌아가는 톱니바퀴 같은 거라서 잊고 살았네 모르고 살았네 앞만 보고 살았네 친구여 내 친구야 어느날 문득 뒤돌아 보...

안부

마주치더라도 사랑하는 마음은 숨기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처럼 웃으며 안부를 물어요 이젠 사랑해도 사랑해선 안되고 보고파도 만나선 안 되고 술에 취해 흐트러지지 않게 술도 마시지 말고 행여 우리 마주치더라도 사랑하는 마음은 숨기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처럼 웃으며 안부를 물어요 웃으며 안부를 물어요 [출처] 별 & 나윤권 - 안부

안부 빅마마

나를 떠나간 후로 너는 어떻게 지내니 가끔은 내 생각 해보긴 하니 별로 난 잘 못지내 아직까지도 힘들어 하루에도 몇 번씩 너 때문에 울어 나 없이도 행복할 넌데 아무렇지 않을 텐데 네 기억 외진 한구석 내가 있기는 하니 왜 내게 그토록 잘해줬어 해맑게 웃어줬어 그 모습만 자꾸 떠올라 지우기만 힘들게 왜 내게 사랑을 가르쳐주고 먼저 떠나버렸니 이렇...

안부 양정승

[양정승 - 안부]..결비 아무리 듣지 않으려 해도 저절로 너의 소식 듣게되~ 차라리 내가 모르면 좋았을 얘기 내게까지 흘려들어 오니..

안부 Vockey

어제는 친구를 만나 지나간 얘기들로 웃었죠 모두 잊은 것처럼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한참을 그렇게 걱정스런 눈빛으로 날 바라보는 친구 눈빛에 애써 참아보지만 흐르는 눈물이 내 맘을 대신 말하네요 잘 지내죠 어떻게 살아요 지금도 잘 웃곤 하나요 * 오늘처럼 자꾸 눈물이 나 서글퍼지면 그대 모습을 보고 싶어요 서로가 아픔이라고 믿음은 너무 쉽게 버렸죠 혼자...

안부

이번엔 진짠가요. 몇번을 헤어졌지만 결국엔 다시 또 돌아왔잖아요 이번엔 진짠가요 이제는 알잖아요 사랑을 하면 할수록 시간이 갈수록 힘들어 진다는걸 이젠 알잖아요 이젠 사랑해도 사랑해선 안되고 보고파도 만나선 안되고 술에 취해 흐트러지지 않게 술도 마시지 말고 행여 우리 마주치더라도 사랑하는 마음은 숨기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처럼 ...

안부 조항조

그동안 잘 있었나요 잘 지내나요 이렇게 묻어둔 채로 세월 가네요 한번쯤 당신의 소식 기다렸는데 꼭 한번 스쳐가기를 그 손길 그 눈빛 그 향기 그때 그 사랑 추억 속에 당신께 달려 가네요 십년이 지나고 더 많은 날들은 가고 와도 끝내 볼 수 없나요 썼다가 찢어버리고 또 쓴 편지를 부치고 객적은 기다림에 지친 내가 어이없어요 당신도 나란 사람 떠올리면...

안부

별) 이번엔 진짠가요      몇 번을 헤어졌지만      결국엔 다시 또 돌아 왔잖아요      이번엔 진짠가요 나윤권) 이제는 알잖아요     사랑을 하면 할수록     시간이 갈수록     힘들어 진다는 걸     이젠 알잖아요  함께) 이젠   별) 사랑해도 나윤권) 사랑해선 안되고   별) 보고파도 나윤권) 만나선 안되고   별) 술에 취...

안부 프랜즈(Friends)

그리움만으로 살수 있을까 갑짜기 내가 없는데 괜찮은거니 너도 가끔은 우리 기억에~ 하늘만 보며 원망하지는 않니 항상 찾으면 그곳에 있고 나를 보며 반가워 어쩔줄 모르던 미안하단말 고마웠단 말로 그동안 우리 사랑잊을수 있니~~ 어떡해 넌 잘 지내고 있는거니 기억만큼 힘들어 아파하고있지 않니 버리고 포기하고 가려고 해도 내맘에 흐르는 서러운 이 눈물 ...

안부 희승연

1절 이름도 부르지마 눈길도 주지마라 사랑이 아니면 남는것은 상처 뿐인데 혹시또 보고 싶어도 모른체 눈을 감고 바람이 불거든 그바람에 안부를 묻자 어디에서 왔냐고 길을 묻다가 혹시 우연이라도 니소식 들으면 어떻게 지내냐고 행복하냐고 지나가는 바람을 잠시 붙잡고 사랑했다고 꼭행복하라고 그말을 합니다 2절 눈물도 보이지마 후회도 하지마라 사랑이 아니면 ...

안부 이안

잘 지내는거니 나라는 말에 왜 대답이 없어 반갑지 않을 나의 음성과 숨결 잊지 않았니 그거면 됐어 곁에서 들리는 누구냐고 묻는 그녀 목소리 끊어야 하는데 그만 너를 위해 알고 있는데 바보처럼 난 사랑했다는 말 행복하라는 말 한마디 하지 못한채 아무도 아니란 너의 말과 함께 끊어져버린 수화길 들고 울고있어 늘 그리워하고 그리워하던 너의 목소린데 왜 자...

안부 소우

.) - 안부]..결비 창밖을 보다가 문득 니가 생각나 수줍은 얼굴에 언제나 미소가 흘렀지 이해해 너의 눈빛 너의 표정 그때는 너무 어렸었나봐 미안해 그땐 나도 할말이 없어 나밖엔 모르는 바보라서~ 보고싶어 하늘을 봐도 많이 변해 버린 너일텐데 오늘처럼 햇살이 비치면 가끔 너를 생각해 **(간주중) 얼마나 됐을까 아련한

안부 강진욱

저 철새는 어디로 가는걸까 고향이 여기 어딘가 타향살이 가는걸까~ 저 세월은 흘러만 가려하네 멈춰가는법이 없네 청춘도 흘러만가네 고향을 떠나 천리를 왔네 어머니 눈물을안고 금위환향 그언제일까 안부만 묻습니다~~ 저 철새는 어디로 가는걸까 고향이 여기 어딘가 타향살이 가는걸까~ 저 세월은 흘러만 가려하네 멈춰가는법이 없네 청춘도 흘러만가네 고향을 떠나...

안부 소우(S.O.U.)

창밖을 보다가 문듣 니가 생각나 수줍은 얼굴에 언제나 미소가 흘렀지 이해해 너의 눈빛 너의 표정 그때는 너무 어렸었나봐 미안해 그땐 나도 할말이 없어 나밖에 모르는 바보라서 보고싶어 하늘을 봐도 많이 변해버린 너일텐데 오늘처럼 햇살이 비치면 가끔 너를 생각해 얼마나 됐을까 아련한 네 얼굴 시간이 지나도 따뜻한 네 손길 기억해 이해해 너의 눈빛 너의 ...

안부 양정승

모든게 끝났다는 걸 알아 너무나 멀어진거 잘 알아 또다시 나에게 확인 시킨 거라면 하늘도 참 잔인하지~~ 가끔은 내얘기도 전해 듣니 잘 지내는 줄 알고 있겠지 그렇게 보이려고 애써 왔으니까 하지만 그 누구도 모를꺼야 아직도 난 너 때문에 하루 또 하루 죽지못해 겨우 산다는걸 먼훗날 언제쯤 더 행복해 졌단 너의 안부 들어도 아무렇지

안부 차빛나

?그대여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내었나요 그대의 힘 없는 어깨가 안쓰러워요 별이 쏟아지는 밤 하늘 저 너머에는 그대 쉴 곳 있나요 마음 둘 곳 있나요 별이 쏟아지는 밤 하늘 저 너머에는 그대 쉴 곳 있나요 마음 둘 곳 있나요 나는 기도하고 바라네요 그대가 행복하기를 칠흑같은 어둠에도 해를 등지지 말아요 웃는 모습 그리워요 세상을 다 가졌었던 아름다운 꽃...

안부 프리 스타일(Free Style)

[mino] 어떻게 살길래 연락한 번 안되니 어떻게 지내길래 얼굴한번 못봐 나는 뭐 별거 없어 사는 거 뻔하지 뭐 친구들이랑 술 마시고 정신 없는게 다야 눈치 없는 친구들이 니가 보고 싶단다 너 요즘 뭐하냐고 안부 물어보더라 죽든 말든 관심 없다고 대충 둘러댔더니 정신 좀 차리라고 말들이 많아 [zio] 이야기 다 들었어 너 결혼 한다면서

안부 프리 스타일

- mino - 어떻게 살길래 연락한번 안되니 어떻게 지내길래 얼굴한번 못봐 나는 뭐 별거없어 사는거 뻔하지 뭐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정신없는게 다야 눈치없는 친구들이 니가 보고 싶단다 너 요즘 뭐하냐고 안부 물어보더라 죽든말든 관심없다고 대충 둘러댔더니 정신좀 차리라고 말들이 많아 - zio - 이야기 다 들었어 너 결혼한다면서

안부 [MR] 별

이번엔 진짠가요 몇 번을 헤어졌지만 결국엔 다시 또 돌아 왔잖아요 이번엔 진짠가요 이제는 알잖아요 사랑을 하면 할수록 시간이 갈수록 힘들어 진다는 걸 이젠 알잖아요 이젠 사랑해도 사랑해선 안되고 보고파도 만나선 안되고 술에 취해 흐트러지지 않게 술도 마시지 말고 행여 우리 마주치더라도 사랑하는 마음은 숨기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처럼 웃으며 안부를 물어요...

안부 The A.D (The Another Dream)

오늘도 참을수 없는 슬픈 나의 눈물은 두볼에 굳어진 지난 밤의 흔적 그 길을 타고 시간에 묻어둔 너의 사진 위로 떨어져 그 어떤한 위로 날 감싸지 못해 시간도 가슴에 박힌 사랑을 묻을수 없음에 난 아직 이곳에 나의 가슴에 요즘 어떠니 웃고는 사니 힘들지 않니 널 아껴주는 사람을 만나 행복한 거니 (행복해 지길 바래) 널 잃고 난 참 바보가 돼었어 너의...

안부 안효성(레터 플로우)

맑은 햇살 쏟아지던 오후 차가운 표정의 우리 조금의 아쉬움도 없는 듯 그렇게 돌아서던 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어 오랜 시간에 익숙해져 버린 그런 감정이라고 믿었는데 그게 우리 마지막일 줄은 잘 지내고 있니 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 습관처럼 오늘도 널 그리워하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선명해지는 네 눈물이 아직 미안해서 하루 종일 또 기억을 맴돌아 왜 이제서...

안부 서지후

난 어제 아무도 없는 뒤를 자꾸 멍하니 바라만 봤었죠 혹시 그대가 있을것 같아 함께 죽어도 좋다고 생각했던 사람 그게 당신이라는걸 아마도 모르셨겠죠 그래요 난 그때를 못있어 하죠 그대는 거짓말이라 하겠죠 언제라도 전화를 걸어 보고 싶다고하면 당황하실건가요 난 초라해지겠죠 아직 우린 끝이 아니예요 우연히 다시 만날수 있어요 아직도 난 우리가 자주...

안부 백승태

1.여보게 지금 어떻게 사는가 자`네 집사람도 안`녕하신~히인가 지난번 자네~에에를 만난 그날을 손꼽아보니 한`해가 넘어갔네 자네도 지금 힘`들지 않는가 그래도 용기를 잃~이일지 말`게 다음주 토요일은 시~히이간이 어떤가 서`울로 한번 올라오~오오게 @세`상살이 바쁘게 돌아가는 톱니 바퀴 같은 거~허어어라서 잊고 살았네 모르고 살았네 앞만보고 살`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