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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할 때 동물원

박경찬 작사/곡/노래 우리 이별을 할 땐 저기 나무처럼 그저 멀어져 가는 모습을 보고 조용히 눈물 흘리며 오랫동안 흐려진 풍경 속에 떨어지는 별빛 그리움을 가져보자 아름다운 미소를 이 모든 그리움에 보내며 별처럼 다가오는 그림자의 영상을 그려보자 멀리 들려 오는 추억 속의 노랫소리 즐거웠던 순간들 이젠 모두 사라지고 휘파람 불며 오늘도 노을 속...

이별할 때 동물원

이별할 우리 이별을 할 땐 저기 나무처럼 그저 멀어져 가는 모습을 보고 조용히 눈물 흘리며 오랫동안 흐려진 풍경 속에 떨어지는 별빛 그리움을 가져보자 아름다운 미소를 이 모든 그리움에 보내며 별처럼 다가오는 그림자의 영상을 그려보자 멀리 들려 오는 추억 속의 노랫소리 즐거웠던 순간들 이젠 모두 사라지고 휘파람 불며 오늘도

그럴 땐 생각해 봐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노래 황혼이 붉게 물드는 거리에서 눈 먼 두 부부의 찬송가가 소음에 묻힐 누구도 귀 기울이지 않는 노래처럼 너의 삶도 그렇게 잊혀지는 것이 두렵다 말했지 오래된 사진 속에 너의 모습을 이젠 거울 속의 너의 얼굴에서 찾을 수 없을 어렵게 지쳐 왔던 너의 꿈들이 어디서 어떻게 길을 잃었는지 알 수 없다 했지

그럴땐 생각해봐 동물원

그럴 땐 생각해 봐 황혼이 붉게 물드는 거리에서 눈 먼 두 부부의 찬송가가 소음에 묻힐 누구도 귀 기울이지 않는 노래처럼 너의 삶도 그렇게 잊혀지는 것이 두렵다 말했지 오래된 사진 속에 너의 모습을 이젠 거울 속의 너의 얼굴에서 찾을 수 없을 어렵게 지쳐 왔던 너의 꿈들이 어디서 어떻게 길을 잃었는지 알 수 없다 했지 널

노래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노래 어지러진 나의 방안에 혼자 소리 없이 남아 지나간 추억 또는 변함없을 내일을 생각할 참 이상한 일이었지 나는 슬프진 않았어 그저 타 들어가는 담배 연기에 만족할 뿐 그 시작은 처음 생각은 이젠 기억할 수 없어.

시청앞 지하철역에서 동물원

노래 어지러진 나의 방안에 혼자 소리 없이 남아 지나간 추억 또는 변함없을 내일을 생각할 참 이상한 일이었지 나는 슬프진 않았어 그저 타 들어가는 담배 연기에 만족할 뿐 그 시작은 처음 생각은 이젠 기억할 수 없어.

노래 동물원

노래 어지러진 나의 방안에 혼자 소리 없이 남아 지나간 추억 또는 변함없을 내일을 생각할 참 이상한 일이었지 나는 슬프진 않았어 그저 타 들어가는 담배 연기에 만족할 뿐 그 시작은 처음 생각은 이젠 기억할 수 없어.

귀 기울여요 동물원

내 잠을 깨우고 새벽 종소리 를 들을 ... 아침 햇살이 내 창가를 두르릴 ... 나는 느낄 수 있어요. 묻혀 헤어날 수 없어요. 어느새 파란하늘은 내 어깨위에 걸어가는 사람들 틈에 내 모습은 .. 마치 얼어 붙은 사람에 꼭다문 입술에 들리지 않는 소리르 ㄹ난 귀기울여요.

어느 날 해는 지고 동물원

박경찬 작사/곡/노래 어느 날 해는 지고 서늘한 바람 불어올 시간은 멈춰진 듯 고단한 몸 느낄 수 없어 그날도 난 아무말 못한 채 그저 노을만 물들어 오는데 차라리 떠나면 우리 사랑 잊혀질텐데 어차피 모든 것 세월 속에 잊혀질텐데 그렇게 쓸쓸한 날들 언젠가는 찾아오겠지 그날도 노을은 물들고 바람이 우리를 지날 차라리 떠나면

어느 날 해는 지고 동물원

어느 날 해는 지고 어느 날 해는 지고 서늘한 바람 불어올 시간은 멈춰진 듯 고단한 몸 느낄 수 없어 그날도 난 아무말 못한 채 그저 노을만 물들어 오는데 차라리 떠나면 우리 사랑 잊혀질텐데 어차피 모든 것 세월 속에 잊혀질텐데 그렇게 쓸쓸한 날들 언젠가는 찾아오겠지 그날도 노을은 물들고 바람이 우리를 지날 차라리 떠나면

어느날 해는 지고 동물원

어느 날 해는 지고 어느 날 해는 지고 서늘한 바람 불어올 시간은 멈춰진 듯 고단한 몸 느낄 수 없어 그날도 난 아무말 못한 채 그저 노을만 물들어 오는데 차라리 떠나면 우리 사랑 잊혀질텐데 어차피 모든 것 세월 속에 잊혀질텐데 그렇게 쓸쓸한 날들 언젠가는 찾아오겠지 그날도 노을은 물들고 바람이 우리를 지날 차라리 떠나면

귀기울여요 (Live) 동물원

이른 새벽바람이 불어 내 잠을 깨우고 새벽 종소리를 들을 아침 햇살이 내 창가를 두드릴 난 느낄 수 있어요 묻혀 헤어날 수 없어요 어느새 파란 하늘은 내 어깨 위에 걸어가는 사람들 틈에 내 모습은 마치 얼어붙은 사람에 꼭 다문 입술에 들리질 않는 소리를 난 귀 기울여요 난 귀 기울여요 아~ 아~ 늘 꽃잎처럼 에워싸인 마음에

귀 기울여요 동물원

유준열 작사/곡 유준열 박경찬 노래 이른 새벽바람이 불어 내 잠을 깨우고 새벽 종소리를 들을 아침 햇살이 내 창가를 두드릴 난 느낄 수 있어요 묻혀 헤어날 수 없어요 어느새 파란 하늘은 내 어깨 위에 걸어가는 사람들 틈에 내 모습은 마치 얼어붙은 사람에 꼭 다문 입술에 들리질 않는 소리를 난 귀 기울여요 난 귀 기울여요

흑백사진 동물원

이상한 흑백사진의 표지 때문에 처음 그의 노랠 듣고 낯선 얼굴과 목소리 어색하기만 했지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난 그 음악에 빠져서 우연히 길가에 레코드 가게에서 들리는 그의 노래에 귀기울였지 고등학교 그의 음악을 들으며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너무 낡아 그의 판은 지금은 들을 수 없게 됐지만 내가 외롭고 슬플 다가와 위로가 됐지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Live) 동물원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너를 다시 만났었지 신문을 사려 돌아섰을 너의 모습을 보았지 발 디딜 틈 없는 그 곳에서 너의 이름을 부를 넌 놀란 모습으로 음-- 너에게 다가가려 할 때에 난 누군가의 발을 밟았기에 커다란 웃음으로 미안하다 말해야 했었지 살아가는 얘기 변한 이야기 지루했던 날씨 이야기 밀려오는 추억으로 우린 쉽게 지쳐 갔지

흑백사진 동물원

유준열 작사/곡 동물원 노래 이상한 흑백사진의 표지 때문에 처음 그의 노랠 듣고 낯선 얼굴과 목소리 어색하기만 했지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난 그 음악에 빠져서 우연히 길가에 레코드 가게에서 들리는 그의 노래에 귀기울였지 고등학교 그의 음악을 들으며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너무 낡아 그의 판은 지금은 들을 수 없게 됐지만 내가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노래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너를 다시 만났었지 신문을 사려 돌아섰을 너의 모습을 보았지 발 디딜 틈 없는 그 곳에서 너의 이름을 부를 넌 놀란 모습으로 음-- 너에게 다가가려 할 때에 난 누군가의 발을 밟았기에 커다란 웃음으로 미안하다 말해야 했었지 살아가는 얘기 변한 이야기 지루했던 날씨 이야기 밀려오는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 동물원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Live) 동물원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너를 다시 만났었지 신문을 사려 돌아섰을 너의 모습을 보았지 발 디딜 틈 없는 그 곳에서 너의 이름을 부를 넌 놀란 모습으로 음-- 너에게 다가가려 할 때에 난 누군가의 발을 밟았기에 커다란 웃음으로 미안하다 말해야 했었지 살아가는 얘기 변한 이야기 지루했던 날씨 이야기

아침 이면 동물원

아침이면~ 나를사~랑하-고있다고말해-줄~ 그런사람이필요해~ 아침햇살이눈~부실-~ 그이마에곱-게- 입맞춰줄-수-있는- 그런사람이필~요-해~ 참외로-운삶~을살~아가~고있-어~ 생각해보면~ 무척쉬울-것 같-지만~ 또한누군가에~게내~가 그-런-의미가될~수있는-지~ 참어려운삶~을~ 살~아가~고-있-어~ 아침이면~ 변함없~는하-루에의~미를줄~수있는

아침이면 동물원

아침이면 나를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 줄 그런 사람이 필요해 아침 햇살이 눈부실 그 이마에 곱게 입맞춰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필요해 참 외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어 생각해 보면 무척 쉬울 것 같지만 또한 누군가에게 내가 그런 의미가 될 수 있는지 참 어려운 삶을 살아가고 있어 아침이면 변함없는 하루에 의미를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아침이면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노래 아침이면 나를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 줄 그런 사람이 필요해 아침 햇살이 눈부실 그 이마에 곱게 입맞춰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필요해 참 외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어 생각해 보면 무척 쉬울 것 같지만 또한 누군가에게 내가 그런 의미가 될 수 있는지 참 어려운 삶을 살아가고 있어 아침이면 변함없는 하루에 의미를

아침이면 동물원

아침이면 나를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줄 그런 사람이 필요해 아침 햇살이 눈부실 그 이마에 곱게 입맞춰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필요해~ 참 외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어 생각 해 보면 무척 쉬울 것 같지만 또한 누군가에게 내가 그런 의미가 될수 있는지 참 어려운 삶을 살아 가고 있어 아침이면 변함없는 하루에 의미를 줄 수 있는

아침이면 동물원

아침이면 나를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줄 그런 사람이 필요해 아침 햇살이 눈부실 그 이마에 곱게 입맞춰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필요해~ 참 외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어 생각 해 보면 무척 쉬울 것 같지만 또한 누군가에게 내가 그런 의미가 될수 있는지 참 어려운 삶을 살아 가고 있어 아침이면 변함없는 하루에 의미를 줄 수 있는

글쎄 그걸 어떻게 말하나 동물원

밤새 어둠 속에 떨어지다 잠에서 깨면 오래 창을 열어 두어 내 한숨을 몰아내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인사말은 요즘 사는 게 어때 글쎄 그걸 어떻게 말하나 아직도 나는 소년처럼 여린 까닭에 사람들이 흔히 쓰는 말이 조금은 낯설고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우울할 내가 성숙해 졌나 글쎄 그걸 어떻게 말하나 내가 본 소설 속에 기억나는 말은

글쎄, 그걸 어떻게 말하나? 동물원

밤새 어둠 속에 떨어지다 잠에서 깨면 오래 창을 열어 두어 내 한숨을 몰아내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인사말은 요즘 사는 게 어때 글쎄 그걸 어떻게 말하나 아직도 나는 소년처럼 여린 까닭에 사람들이 흔히 쓰는 말이 조금은 낯설고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우울할 내가 성숙해 졌나 글쎄 그걸 어떻게 말하나 내가 본 소설 속에 기억나는 말은

글쎄, 그걸 어떻게 말하나? 동물원

글쎄 그걸 어떻게 말하나 밤새 어둠 속에 떨어지다 잠에서 깨면 오래 창을 열어 두어 내 한숨을 몰아내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인사말은 요즘 사는 게 어때 글쎄 그걸 어떻게 말하나 아직도 나는 소년처럼 여린 까닭에 사람들이 흔히 쓰는 말이 조금은 낯설고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우울할 내가 성숙해 졌나 글쎄 그걸 어떻게 말하나 내가

글쎄, 그걸 어떻게 말하나? (요즘 사는게 어때) 동물원

밤새 어둠 속에 떨어지다 잠에서 깨면 오래 창을 열어 두어 내 한숨을 몰아내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인사말은 요즘 사는 게 어때 글쎄 그걸 어떻게 말하나 아직도 나는 소년처럼 여린 까닭에 사람들이 흔히 쓰는 말이 조금은 낯설고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우울할 내가 성숙해 졌나 글쎄 그걸 어떻게 말하나 내가 본 소설 속에 기억나는

글쎄 그걸 어떻게 말하나 동물원

유준열 작사/곡/노래 (부제:요즘 사는 게 어때) 밤새 어둠 속에 떨어지다 잠에서 깨면 오래 창을 열어 두어 내 한숨을 몰아내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인사말은 요즘 사는 게 어때 글쎄 그걸 어떻게 말하나 아직도 나는 소년처럼 여린 까닭에 사람들이 흔히 쓰는 말이 조금은 낯설고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우울할 내가 성숙해 졌나 글쎄

가을 동물원

그 가을은 노을 빛에 물든 단풍으로 우울한 입맞춤 같은 은행잎으로 가을은 손끝을 스쳐 가는 바람 속에 허한 기다림에 꿈을 꾸는 이슬 속에 내가 거친 숨결에 사랑이란 이름으로 굳게 닫힌 분노 속에 살아갈 다가가라고 먼저 사랑하라고 다가가라고 말해 주네 가을은 회색 빛에 물든 거리 위로 무감히 옷깃을 세운 모습으로 가을은 낙엽을 쓸고 가는 바람

가을은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노래 그 가을은 노을 빛에 물든 단풍으로 우울한 입맞춤 같은 은행잎으로 가을은 손끝을 스쳐 가는 바람 속에 허한 기다림에 꿈을 꾸는 이슬 속에 내가 거친 숨결에 사랑이란 이름으로 굳게 닫힌 분노 속에 살아갈 다가가라고 먼저 사랑하라고 다가가라고 말해 주네 가을은 회색 빛에 물든 거리 위로 무감히 옷깃을 세운

첫눈 내리던 지난 겨울날 동물원

박기영 작사/곡/노래 첫눈 내리던 지난 겨울날 그대 손잡고 함께 거닐던 이 거리 이젠 나 홀로 외로이 걷네 그대 고운 모습 나의 두 눈에 담고 맑은 햇살이 우릴 감쌀 그댄 내게 속삭였지 우리 사랑 영원하자고 함께 나눈 굳은 다짐도 저 흰눈 속으로 멀어지네 이제는 색 바랜 사진만 남아 지난 추억들을 기억케 해 나는 아직 그댈 잊지

첫눈 내리던 지난 겨울날 동물원

제목 첫눈 내리던 지난 겨울날 가수 동물원 박기영 작사/곡/노래 첫눈 내리던 지난 겨울날 그대 손잡고 함께 거닐던 이 거리 이젠 나 홀로 외로이 걷네 그대 고운 모습 나의 두 눈에 담고 맑은 햇살이 우릴 감쌀 그댄 내게 속삭였지 우리 사랑 영원하자고 함께 나눈 굳은 다짐도 저 흰눈 속으로 멀어지네 이제는 색 바랜 사진만

쥐덫 동물원

라고 말할 어머닌 쉿하고 내 입을 막았어요 낯말은 새가 듣는다고 어머닌 말했어요 밤에는 쥐가 듣는다고 또 말했어요 천장위에서 이리저리로 뛰어다니던 쥐들이 들키지 않게 부엌에 가보면 조심스레 맴도는 쥐 그 쥐가 집안에 살고 있어요 어머닌 어느날 약국에 찾아가서 조그만 약병을 사가지고 왔어요 내가 그걸보고 "엄마 쥐약 놔요?"

쥐덫 동물원

" 라고 말할 어머닌 쉿하고 내 입을 막았어요 낯말은 새가 듣는다고 어머닌 말했어요 밤에는 쥐가 듣는다고 또 말했어요 천장위에서 이리저리로 뛰어다니던 쥐들이 들키지 않게 부엌에 가보면 조심스레 맴도는 쥐 그 쥐가 집안에 살고 있어요 어머닌 어느날 약국에 찾아가서 조그만 약병을 사가지고 왔어요 내가 그걸보고 "엄마 쥐약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동물원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너를 다시 만났었지 신문을 사려 돌아섰을~ 너의 모습을 보았지 발 딛을 틈 없는 그 곳에서 너의 이름을 부를때 넌 놀란 모습으로 음~~~ 너에게 다가가려 할때에 난 누군가의 발을 밟았기에 커다란 웃음으로 미안하다 말해야 했었지 살아가는 얘기 변한 이야기 지루했던 날씨 이야기 밀려오는 추억으로 우린 쉽게

다시 꿈을 꾸기 시작하란 의미일까? 동물원

부끄러웠어 7년이란 긴 시간이 세상을 할퀴고 지나가며 아마 한 명쯤은 하고 너를 지켜줬나 봐 다시 만날 수 없을 것처럼 헤어졌던 우리가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이렇게 만나게 된건 우리들이 살고 있는 지구라는 이해하기 힘든 곳이 책에서 배웠던 것처럼 둥글기 때문일까 얽혀진 실타래처럼 어렵고 힘든 세상에서 이젠 혼자로 남아 허기지게 쓸쓸할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동물원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너를 다시 만났었지 신문을 사려 돌아섰을~ 너의 모습을 보았지 발 딛을 틈 없는 그 곳에서 너의 이름을 부를때 넌 놀란 모습으로 음~~~ 너에게 다가가려 할때에 난 누군가의 발을 밟았기에 커다란 웃음으로 미안하다 말해야 했었지 살아가는 얘기 변한 이야기 지루했던 날씨 이야기 밀려오는 추억으로 우린 쉽게

다시꿈을꾸기시작하란의미일까 동물원

부끄러웠어 7년이란 긴 시간이 세상을 할퀴고 지나가며 아마 한 명쯤은 하고 너를 지켜줬나 봐 다시 만날 수 없을 것처럼 헤어졌던 우리가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이렇게 만나게 된건 우리들이 살고 있는 지구라는 이해하기 힘든 곳이 책에서 배웠던 것처럼 둥글기 때문일까 얽혀진 실타래처럼 어렵고 힘든 세상에서 이젠 혼자로 남아 허기지게 쓸쓸할

길을 걸으며 동물원

어둔 길에서 문득 떠오르는 하나둘 잊혀져만 가는 정다운 모습들 여린 불빛 속 집을 찾아 갈 ..

우리가 세상에 길들기 시작한 후부터 동물원

어렸을 우리들이 좋아했었던 우주소년 아톰 마루치 아라치 함께 뛰놀던 골목길 공 좀 꺼내 주세요!

우리가 세상에 길들기 시작한 후부터 (Live) 동물원

어렸을 우리들이 좋아했었던 우주소년 아톰 마루치 아라치 함께 뛰놀던 골목길 공 좀 꺼내 주세요!

우리가 세상에 길들기 시작한 후부터 동물원

우리가 세상에 길들기 시작한 후부터 어렸을 우리들이 좋아했었던 우주소년 아톰 마루치 아라치 함께 뛰놀던 골목길 공 좀 꺼내 주세요!

행복한 나무 동물원

나무가 서있네 그는 나의 벗이요 그렇다고 그가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지 아직 나는 모르지만 떠도는 내가 초라해 어디까지 왔을까 또한 어디로 가야 할지 방황할 거기 있어 벗이 되는 *그런 나무가 있네 정말 행복한 나무 그런 나무가 있네 정말 행복한 나무 내가 방황할 때에 그는 나의 벗이요* 나무가 서있네 그는 나의 벗이요 처음 나는

새 옷 동물원

오래전부터 내 몸에 일부처럼 조심스레 걸쳐 보았지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그 많은 전생의 기억속에서 미처 눈뜨기 전에 떠오르는 모습 바로 그게 너인 걸 새 옷을 입었나봐 온몸에 스며드는 것처럼 날 감싸는 오래전부터 나는 끝나지 않은 놀이속에 술래였나봐 *살아있기에 기다림속에 살아가게 되고 기다리는게 삶이라지만 세상이 내게 아무 의미도 주지 못할

이별할 때 애인

이제 다 잊겠다고 다시는 너라는 사람은 찾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 참아보면서 그냥 잊고 살아보려 하는데 해주지 못했던 꼭 해주고 싶었었던 많은 것들이 하나 하나 나의 마음속에서 자꾸 눈물로 변해버려서 가슴이 아파 이제 사랑했던 마음까지도 너를 위해서라면 다 보내줘야 하는데 자꾸 울고 있던 너의 눈 웃고 있던 너의 얼굴 잊어야만 한단 생각하면 못살 것 ...

이별할 때 앨리(Ally)

이제 다 잊겠다고 다시는 너라는 사람을 찾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 참아보면서 그냥 잊고 살아 보려 하는데 해주지 못했던 꼭 해주고 싶었었던 많은 것들이 하나하나 나의 마음속에서 자꾸 눈물로 변해 버려서 가슴이 아파 이제 사랑했던 마음 까지도 너를 위해서라면 다 보내 줘야 하는데 자꾸 울고 있던 너의 눈 웃고 있던 너의 얼굴 잊어야만 한...

길을 걸으며 동물원

박경찬 작사/곡/노래 어둔 길에서 문득 떠오르는 하나 둘 잊혀져만 가는 정다운 모습들 여린 불빛 속 집을 찾아갈 아무도 보이지 않고 우울한 마음뿐 길을 걸으며 떠다니는 나의 가난한 추억 바람에 던지며 그렇게 잊고 싶어도 언제나 떠오르는 아련한 기억 사이로 초라한 그림자만 길게 남아 아직은 어둡지만 언젠가 찾아올 나의 사랑을 위해

무전여행 동물원

유준열 작사/곡/노래 삼등열차 기차간에 몸을 기대어 기대어 잠들어 버린 나는 나는 울었소 어릴 적 보고팠던 꿈을 찾아서 하늘과 땅에 물들어 버린 노을 속에서 세상이란 붉은 노을과도 같이 울리는 기차 바퀴와 지친 사람들을 보며 해지는 어느 마을을 스쳐지나 갈 조그만 내 귀에 기적 소리가 부서진 꿈처럼 내게 다가와 조그만 역 광장에는

무전여행 동물원

무전여행 삼등열차 기차간에 몸을 기대어 기대어 잠들어 버린 나는 나는 울었소 어릴 적 보고팠던 꿈을 찾아서 하늘과 땅에 물들어 버린 노을 속에서 세상이란 붉은 노을과도 같이 울리는 기차 바퀴와 지친 사람들을 보며 해지는 어느 마을을 스쳐지나 갈 조그만 내 귀에 기적 소리가 부서진 꿈처럼 내게 다가와 조그만 역 광장에는 불빛은

바다 동물원

아직은 너를 잊기엔 네가 내게 남긴 사랑이 너무 커 오늘도 너를 느끼려 하염없이 바다를 바라보다가 스르르 잠이 와 머릿결을 스쳐 갈라드는 바람에 실려 사랑해라 할 응 나도 라고 말해 주던 너의 목소리 너무나도 넓어 메아리조차 없는 곳 또 너를 부르고 어디쯤을 봐야 하는지조차 몰라서 더욱 더 그리워지는 바다 너희를 보내기 전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