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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첫 추운 바람에 가슴을 쓸며 동물원

겨울 바람은 다시 찾아와 내 가슴에 내 마음에 이젠 나를 찾았냐고 물어 누가 날 깨우고 시린 가슴에 성큼 들어선 내 미련에 내 여름에 늘 거기 머물러 있다고 나무라고 있네 지루했던 여름은 가듯 오래된 상처들은 비우라 잊으라 수없이 되내었지만 비워낸 만큼 다시 채워진 내 지루한 노래 어쩌면 즐기고 있단걸 모르는지도 몰라 문득 날아든 낙엽 한잎은 내 가...

첫 추운 바람에 가슴을 쓸며 동물원

겨울 바람은 다시 찾아와 내 가슴에 내 마음에 이젠 나를 찾았냐고 물어 누가 날 깨우고 시린 가슴에 성큼 들어선 내 미련에 내 여름에 늘 거기 머물러 있다고 나무라고 있네 지루했던 여름은 가듯 오래된 상처들은 비우라 잊으라 수없이 되내었지만 비워낸 만큼 다시 채워진 내 지루한 노래 어쩌면 즐기고 있단걸 모르는지도 몰라 문득 날아든 낙엽 한잎은 내 가슴...

숨찬 도시를 넘어 동물원

숨찬 도시를 넘어 우리들의 지난날 문득 뒤돌아보면 가슴 가득 아쉬움이 밀려오지만 해맑은 바람에 노래를 실어 보내면 그리움은 저 산 위로 흐르네 까마득히 멀기 만한 행복했던 기억들 이젠 모두 묻어 둔채 지내 왔지만 너와 나 술 한잔 기울일 때면 다시 또 생각나는 수 많았던 만남들 아무도 모르는 내일을 맑은 하늘처럼 볼 순 없을까

숨찬 도시를 넘어 동물원

박경찬 작사/곡/노래 우리들의 지난날 문득 뒤돌아보면 가슴 가득 아쉬움이 밀려오지만 해맑은 바람에 노래를 실어 보내면 그리움은 저 산 위로 흐르네 까마득히 멀기 만한 행복했던 기억들 이젠 모두 묻어 둔채 지내 왔지만 너와 나 술 한잔 기울일 때면 다시 또 생각나는 수 많았던 만남들 아무도 모르는 내일을 맑은 하늘처럼 볼 순 없을까

추운날 동물원

너무 약해졌어 나의 마음은 기댈 곳 없이 희망의 대답도 떠나간 사람을 기다리는 것 같아 뒤돌아보면 너무 좁은 길인걸 돌이킬 수 없는 표정 없이 살아가는 시간 속에 더해진 외로움 고개를 들어보면 파란 하늘 가슴이 시리도록 아무도 기억 못한 슬픈 미소처럼 간직하고 싶지만 내가 던진 말의 무게만큼 살아가고 싶어 공허한 말들이 찬바람 처럼 불어 추운

추운날 동물원

너무 약해졌어 나의 마음은 기댈 곳 없이 희망의 대답도 떠나간 사람을 기다리는 것 같아 뒤돌아보면 너무 좁은 길인걸 돌이킬 수 없는 표정 없이 살아가는 시간 속에 더해진 외로움 고개를 들어보면 파란 하늘 가슴이 시리도록 아무도 기억 못한 슬픈 미소처럼 간직하고 싶지만 내가 던진 말의 무게만큼 살아가고 싶어 공허한 말들이 찬바람 처럼 불어 추운

바람부는 저녁에 동물원

바람이 부는 저녁에 그리움 띄워 하늘에 걸리우면 내 가슴엔 어느새 눈물이 우리 모두가 사랑한 많은 사람들 어떤 곳에~서 바쁜 시간과 행복한 마음으로 지금은 어느 별 하나 우릴 위해서 그림을 그리지만 우리도 언젠가 밝은 별이 되어 어느 가슴을 어루만져 줄 수 있을까 이렇게 바람부는 저녁에 이렇게 바람부는 저녁에 우리

바람부는 저녁에 동물원

바람이 부는 저녁에 그리움 띄워 하늘에 걸리우면 내 가슴엔 어느새 눈물이 우리 모두가 사랑한 많은 사람들 어떤 곳에~서 바쁜 시간과 행복한 마음으로 지금은 어느 별 하나 우릴 위해서 그림을 그리지만 우리도 언젠가 밝은 별이 되어 어느 가슴을 어루만져 줄 수 있을까 이렇게 바람부는 저녁에 이렇게 바람부는 저녁에 우리

바람 부는 저녁에 동물원

박경찬 작사/곡/노래 바람이 부는 저녁에 그리움 띄워 하늘에 걸리우면 내가슴은 어느새 눈물이 우리 모두가 사랑한 많은 사람들 어떤 곳에서 바쁜 시간과 행복한 마음으로 지금은 어느 별 하나 우릴 위해서 그림을 그리지만 우리도 언젠가 밝은 별이 되어 어느 가슴을 어루만져 줄 수 있을까 이렇게 바람 부는 저녁에 이렇게 바람부는 저녁에

바람부는저녁에 동물원

바람 부는 저녁에 바람이 부는 저녁에 그리움 띄워 하늘에 걸리우면 내가슴은 어느새 눈물이 우리 모두가 사랑한 많은 사람들 어떤 곳에서 바쁜 시간과 행복한 마음으로 지금은 어느 별 하나 우릴 위해서 그림을 그리지만 우리도 언젠가 밝은 별이 되어 어느 가슴을 어루만져 줄 수 있을까 이렇게 바람 부는 저녁에 이렇게 바람부는 저녁에 우리

우리 이렇게 헤어지기로 해 동물원

우리 이렇게 헤어지기로 해 미소를 머금고 두손을 흔들며 오월 바람에 꽃잎 날리듯 가볍게 그러나 조금은 눈물겹게 그렇게 저리는 아쉬움 가득하지만 기다림 속에 다가올 외로움들을 따사로운 축복의 말로 대신하며 우리 그렇게 헤어지기로 해 *나 오늘 떠나는 그대를 이토록 사랑하지만 묻고 싶던 그 수많은 이야긴 가슴에 묻어 두고

어떤 시인의 노래 동물원

노래하는 그의 시집은 읽을수록 깨닫게 했지 하지만 이 세상 사람들이 그 시를 노래하기엔 그의 말은 너무 어렵고 지루함이 있었지 처음부터 시인은 알고 있었지 세상 사람들이 그의 시를 외면할 것을 하지만 뜨거운 그 가슴이 시를 쓰게 했지만 그의 시를 읽는 사람은 얼마 되질 않았지 그렇게 그는 아픔을 참는 법 배우고 넉넉한 사랑으로 함께 할 가슴을

어떤시인의노래 동물원

노래하는 그의 시집은 읽을수록 깨닫게 했지 하지만 이 세상 사람들이 그 시를 노래하기엔 그의 말은 너무 어렵고 지루함이 있었지 처음부터 시인은 알고 있었지 세상 사람들이 그의 시를 외면할 것을 하지만 뜨거운 그 가슴이 시를 쓰게 했지만 그의 시를 읽는 사람은 얼마 되질 않았지 그렇게 그는 아픔을 참는 법 배우고 넉넉한 사랑으로 함께 할 가슴을

길을 걸으며 동물원

박경찬 작사/곡/노래 어둔 길에서 문득 떠오르는 하나 둘 잊혀져만 가는 정다운 모습들 여린 불빛 속 집을 찾아갈 때 아무도 보이지 않고 우울한 마음뿐 길을 걸으며 떠다니는 나의 가난한 추억 바람에 던지며 그렇게 잊고 싶어도 언제나 떠오르는 아련한 기억 사이로 초라한 그림자만 길게 남아 아직은 어둡지만 언젠가 찾아올 나의 사랑을 위해

길을 걸으며 동물원

아무도 보이지 않고 우울한 마음뿐 길을 걸으며 떠다니는 나의 가난한 추억 바람에 던지며 그렇게 잊고 싶어도 언제나 떠오르는 아련한 기억 사이로 초라한 그림자만 길게 남아, 아직은 어둡지만 언젠가 찾아올 나의 사랑을 위해 커다란 문을 열어두리 2. 흔한 웃음에 잊혀져만 가는, 지난간 아름다운 날들 따뜻한 손길들

귀기울여요 (Live) 동물원

종소리를 들을 때 아침 햇살이 내 창가를 두드릴 때 난 느낄 수 있어요 묻혀 헤어날 수 없어요 어느새 파란 하늘은 내 어깨 위에 걸어가는 사람들 틈에 내 모습은 마치 얼어붙은 사람에 꼭 다문 입술에 들리질 않는 소리를 난 귀 기울여요 난 귀 기울여요 아~ 아~ 늘 꽃잎처럼 에워싸인 마음에 푸른 창을 열어 그대 그림자가 어릴 때 저녁

귀 기울여요 동물원

종소리를 들을 때 아침 햇살이 내 창가를 두드릴 때 난 느낄 수 있어요 묻혀 헤어날 수 없어요 어느새 파란 하늘은 내 어깨 위에 걸어가는 사람들 틈에 내 모습은 마치 얼어붙은 사람에 꼭 다문 입술에 들리질 않는 소리를 난 귀 기울여요 난 귀 기울여요 아~ 아~ 늘 꽃잎처럼 에워싸인 마음에 푸른 창을 열어 그대 그림자가 어릴 때 저녁

수줍던 날의 이야기 동물원

아주 오래된 색바랜 사진 낯선 아이 하나 날보고 웃죠 동그란 얼굴 까만 눈동자 날개없는 천사지요 푸른색 교복 수줍은 미소 하얀까까머리가 좀 우수워요 꿈도 많았고 말썽도 많은 숫기없는 소년이죠 **거울에 비친 내 모습에서 다시는 찾을수 없죠 이러저리로 흔들거리며 고단한말가지타죠 손에 쥔것들 또 놓인것들 가슴을 태우던 수많은 날들 그래서

09 수줍던 날의 이야기 동물원

아주 오래된 색바랜 사진 낯선 아이 하나 날보고 웃죠 동그란 얼굴 까만 눈동자 날개없는 천사지요 푸른색 교복 수줍은 미소 하얀까까머리가 좀 우수워요 꿈도 많았고 말썽도 많은 숫기없는 소년이죠 **거울에 비친 내 모습에서 다시는 찾을수 없죠 이러저리로 흔들거리며 고단한말가지타죠 손에 쥔것들 또 놓인것들 가슴을 태우던 수많은 날들 그래서

색줍던나의이쁨기 동물원

아주 오래된 색바랜 사진 낯선 아이 하나 날보고 웃죠 동그란 얼굴 까만 눈동자 날개없는 천사지요 푸른색 교복 수줍은 미소 하얀까까머리가 좀 우수워요 꿈도 많았고 말썽도 많은 숫기없는 소년이죠 **거울에 비친 내 모습에서 다시는 찾을수 없죠 이러저리로 흔들거리며 고단한말가지타죠 손에 쥔것들 또 놓인것들 가슴을 태우던 수많은 날들 그래서

다시 널 부르지 않도록 동물원

꼭 이렇게 해야 하는지 그 무엇을 잊었던 건 또 아닌지 내 인생에 많은 포기의 또 한 가지인지 지금 우리가 부여잡는 바람에 젖혀지는 옷깃처럼 그 속에 담은 모든 것을 지키려 할 뿐야 *남은 말은 많지만 후회할 수도 있지만 우우 아무 말 하지 않겠어 너 또한 알고 있듯이 나를 돌아보지 않았으면 해 난 그리 강하지는 않아 오래도록

바다 동물원

아직은 너를 잊기엔 네가 내게 남긴 사랑이 너무 커 오늘도 너를 느끼려 하염없이 바다를 바라보다가 스르르 잠이 와 머릿결을 스쳐 갈라드는 바람에 실려 사랑해라 할 때 응 나도 라고 말해 주던 너의 목소리 너무나도 넓어 메아리조차 없는 곳 또 너를 부르고 어디쯤을 봐야 하는지조차 몰라서 더욱 더 그리워지는 바다 너희를 보내기 전엔

무전여행 동물원

부서진 꿈처럼 내게 다가와 조그만 역 광장에는 불빛은 없고 머리서 빛나는 간판 뒤로 기적 소리만 어릴 적 보고팠던 꿈은 밤과 같이 어둡고 까만 길을 비춰 주는 가로등처럼 다가왔다 이내 사라지고 마는 그리운 날의 기억은 내게서 멀어지고 발길 닿는 대로 떠나야 할 이 밤이 다가와서 조그만 내 귀에 소리쳐 외치며 눈을 떠라 무엇이 내 작은 가슴을

무전여행 동물원

부서진 꿈처럼 내게 다가와 조그만 역 광장에는 불빛은 없고 머리서 빛나는 간판 뒤로 기적 소리만 어릴 적 보고팠던 꿈은 밤과 같이 어둡고 까만 길을 비춰 주는 가로등처럼 다가왔다 이내 사라지고 마는 그리운 날의 기억은 내게서 멀어지고 발길 닿는 대로 떠나야 할 이 밤이 다가와서 조그만 내 귀에 소리쳐 외치며 눈을 떠라 무엇이 내 작은 가슴을

수줍던 날의 이야기 동물원

아주 오래된 색바랜 사진 낯선 아이 하나 날 보고 웃죠 동그란 얼굴 까만 눈동자 날개없는 천사지요 푸른색 교복 수줍은 미소 하얀 까까머리가 좀 우스워요 꿈도 많았고 말썽도 많은 숫기없는 소년이죠 거울에 비친 내 모습에선 다시는 찾을 수 없죠 이리저리로 흔들거리며 고단한 날개짓 하죠 손에 쥔 것들 또 놓친 것들 가슴을 태우던

수줍던 날의 이야기 동물원

아주 오래된 색바랜 사진 낯선 아이 하나 날 보고 웃죠 동그란 얼굴 까만 눈동자 날개없는 천사지요 푸른색 교복 수줍은 미소 하얀 까까머리가 좀 우스워요 꿈도 많았고 말썽도 많은 숫기없는 소년이죠 거울에 비친 내 모습에선 다시는 찾을 수 없죠 이리저리로 흔들거리며 고단한 날개짓 하죠 손에 쥔 것들 또 놓친 것들 가슴을 태우던

무전 여행 동물원

내 귀에 기적 소리가 부서진 꿈처럼 내게 다가와 조그만 역 광장에는 불빛은 없고 머리서 빛나는 간판 뒤로 기적 소리만 어릴 적 보고팠던 꿈은 밤과 같이 어둡고 까만 길을 비춰 주는 가로등처럼 다가왔다 이내 사라지고 마는 그리운 날의 기억은 내게서 멀어지고 발길 닿는 대로 떠나야 할 이 밤이 다가와서 조그만 내 귀에 소리쳐 외치며 눈을 떠라 무엇이 내 작은 가슴을

아프니까 남자다 구나운

슬픔만을 안고 사네 눈물만을 흘리고 사네 사는 게 뭔지 사랑이 뭔지 그 아픔만을 안고 사네 눈물이 나와도 참아야 하고 싫어도 웃어야 하는 이 세상이 싫어서 소리쳐본다 술한잔에 가슴을 쓸며 아프니까 남자다 힘들어야 남자다 그까짓 것 힘든 시절 다 그렇지 아프니까 남자다 힘든 마음 안고 사네 한숨만이 숨쉬게 하네 슬픔이 뭔지 힘든 게 뭔지

02 아프니까 남자다.mp3 구나운♡호영♤

슬픔만을 안고 사네 눈물만을 흘리고 사네 사는 게 뭔지 사랑이 뭔지 그 아픔만을 안고 사네 눈물이 나와도 참아야 하고 싫어도 웃어야 하는 이 세상이 싫어서 소리쳐본다 술한잔에 가슴을 쓸며 아프니까 남자다 힘들어야 남자다 그까짓 것 힘든 시절 다 그렇지 아프니까 남자다 힘든 마음 안고 사네 한숨만이 숨쉬게 하네 슬픔이 뭔지 힘든 게 뭔지

동물원 동물원

동물원 동물원에 가 보았지 추워 움츠린 어깨로 저물어 가는 햇살을 받으며 두리번거렸지 동물원에 가 보았지 흔들거리는 걸음에 바람은 갈색 나뭇잎 날리며 흩어져 버렸지 고무 풍선을 움켜쥔 아이와 하품하는 사자들과 우리 안을 맴도는 원숭이는 지나온 내 모습이었지 쓸쓸한 그 모든 것 사이로 걸어가는 하늘엔 파란색 커다란 풍선이 날아오르고 있었지

동물원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 동물원 노래 동물원에 가 보았지 추워 움츠린 어깨로 저물어 가는 햇살을 받으며 두리번거렸지 동물원에 가 보았지 흔들거리는 걸음에 바람은 갈색 나뭇잎 날리며 흩어져 버렸지 고무 풍선을 움켜쥔 아이와 하품하는 사자들과 우리 안을 맴도는 원숭이는 지나온 내 모습이었지 쓸쓸한 그 모든 것 사이로 걸어가는 하늘엔 파란색 커다란

동물원 Buga kingz

Juvie 어디를 바도 창살뿐이고 콘크리트 바닥에 손가락은 굳어가고 뜨거운 태양 피할 곳은 나의 그림자고 고향 생각은 사치의 하나일 뿐이고 그저 당신들의 원하고자 하는 대로 가끔 서서 가슴이나 치면 되는거고 그런체로 지내다가 보면 다시 이긴 하루해는 어느새 지고 그렇다고 우리 밖의 삶을 원하진 않아 어떻게 보면은 여기가 더 낳을지 몰라 당신들을 위해...

동물원 낯선사람들

오늘 놀러간 동물원 안엔 수많은 동물과 사람들 동물이 사람인지 사람이 동물인지 누가누굴 구경하는지 몰라 *무더운 햇빛도 아무렇지 않은듯 하품하는 동물들(하마는) 너무너무 재미있지만 사람이 많아 피곤한 동물원 지쳐버린 동물들 빠~~~~

동물원 짙은

비개인 낮에 대공원에는 많은 사람들 신나는 풍선 높은 하늘과 회전 목마 낮에는 다 두고 온 낮에 축제는 아직도 내게 끝나지 않은 걸 날 보는 저 기린 물끄러미 날 바라보고 있네 낮에는 다 두고 온 난 그저 불꺼진 회전 목마에 앉아서 해지는 석양을 바라보다 잠들겠지 뒤돌아 보면 손 짓을 하는 내 오랜 친구여 언제나 혼자 맞추지 못해 남겨진 나는...

동물원 토마스 쿡

비게인 낮에 대공원에는 많은 사람들 신나는 풍선 높은 하늘과 회전목마 낮에놀다 두고온 낮의 축제는 아직도 내게 끝나지 않은걸 날 보는 저 기린 물끄러미 날 바라보고 있네 낮에놀다 두고온 난그저 불꺼진 회전목마에 앉아서 해지는 석양을 바라보다 잠 들겠지 뒤돌아 보면 손짓을 하는 내 오랜 친구여 언제나 혼자 맞추지 못해 남겨진 나는 낮에놀다 두고온 난그...

동물원 부가킹즈

Juvie* 어디를 봐도 창살뿐이고 콘크리트 바닥에 손가락은 굳어가고 뜨거운 태양 피할 곳은 나의 그림자고 고향 생각은 사치의 하나일 뿐이고 그저 당신들의 원하고자 하는 대로 가끔 서서 가슴이나 치면 되는거고 그런체로 지내다가 보면 다시 이긴 하루해는 어느새 지고 그렇다고 우리 밖의 삶을 원하진 않아 어떻게 보면은 여기가 더 낳을지 ...

동물원 낯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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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짙은(Zitten)

비 개인 낮에 대공원에는 많은 사람들 신나는 풍선 높은 하늘과 회전목마 낮에 놀다 두고 온 낮의 축제는 아직도 내게 끝나지 않은 걸 날 보는 저 기린 물끄러미 날 바라보고 있네 낮에 놀다 두고 온 난 그저 불 꺼진 회전목마에 앉아서 해 지는 석양을 바라보다 잠들겠지 뒤돌아 보면 손짓을 하는 내 오랜 친구여 언제나 혼자 맞추지 못해 난 남겨진다네 ...

동물원 토마스쿡(thom..

비 개인 낮에 대공원에는 많은 사람들 신나는 풍선 높은 하늘과 회전목마 낮에놀다 두고온 낮의 축제는 아직도 내게 끝나지 않은걸 날 보는 저 기린 물끄러미 날 바라보고 있네 낮에놀다 두고온 난그저 불꺼진 회전목마에 앉아서 해지는 석양을 바라보다 잠 들겠지 뒤돌아 보면 손짓을 하는 내 오랜 친구여 언제나 혼자 맞추지 못해 남겨진 나는 낮...

동물원 봉우리(Bongwooree), Watersports

여름 8월의 동물원 아지랑이 피어오르고 우리는 모두 본능이 없어 커다란 우주 속 서울의 동물원 사랑을 나누는 한 쌍의 재규어 뜨거운 공기 속 느린 사랑을 나누네 아하 아하 아하 하하하 하하하 아하 아하 아하 하하하하 사람 옷을 입은 사람들 사자 옷을 입은 사자들 우리는 모두 고향이 없어 커다란 우주 속 서울의 동물원 작은 바람이 불어와

동물원 토마스쿡 (thomascook)

비 개인 낮에 대공원에는많은 사람들신나는 풍선 높은 하늘과회전목마 낮에 놀다 두고 온한낮에 축제는아직도 내겐 끝나지 않은걸날 보는 저 기린물끄러미 날 바라보고 있네낮에 놀다 두고 온난 그저 불 꺼진회전목마에 앉아서해지는 석양을 바라보다 잠들겠지뒤돌아 보면 손짓을 하는내 오랜 친구여언제나 혼자 나 맞추지 못 해난 남겨진다네낮에 놀다 두고 온난 그저 불 ...

동물원 오동선생님

동물원에 가면은 호랑이가 있구요 동물원에 가면은 원숭이도 있어요 동물원에 가면은 독수리가 있구요 동물원에 가면은 코끼리도 있어요 물개랑 장난 치고 기린과 인사하며 온종일 새로운 친구들과 즐거운 동물원 동물원에 가면은 호랑이가 있구요 동물원에 가면은 원숭이도 있어요 코끼리도 있어요

동물원 봉우리 (Bongwooree), Watersports

여름 8월의 동물원 아지랑이 피어오르고 우리는 모두 본능이 없어 커다란 우주 속 서울의 동물원 사랑을 나누는 한 쌍의 재규어 뜨거운 공기 속 느린 사랑을 나누네 아하 아하 아하 아하 하하하 하하하 아하 아하 아하 아하 하하하하 사람 옷을 입은 사람들 사자 옷을 입은 사자들 우리는 모두 고향이 없어 커다란 우주 속 서울의 동물원 작은 바람이

동물원 타미즈 (Tamiz)

근데 찔린 사람은 다 알어 나는야 갇혔어 너가 짠 루틴들에 둘러 쌓였어 이런 너가 짠 규칙들을 모두 다 뿌셔뿌셔 익숙한 공간을 돌고 있네 여긴 동물원 우리의 동물원 너의 빈 자리를 채울 수가 없어서.. 너무 커 혼자 빙빙 돌아 동물원 여긴 동물원 진짜로 동물원 너의 빈 자리를 채울 수가 없어서.. 너무 커 나는 빙빙 돌아 동물원 빙빙 돌아요..

동물원 유라 (youra)

저기 봄볕은 오뉴월 물드는 풍경을 볶고 있고 동물원 속에 갇힌 친구에게 귓속말 좀 해주기 딱 좋게 한 눈, 두 눈 다 판 사이 거미줄 된 그의 두 팔이 팔랑이고 넌 내 날개를 메고서 달아나자 난 향기로운 소란이 되어서 뒤돌아보지 말고 가자 미안해하지 말고 가자 천진난만한 새가 되자 가로로 건너 질러가자 “떠난 자국 위에는 무지개가 생길 거다” 말하면서 하늘

안동역에서 (08) 진 성

1.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오는 건지 못오는 건지 오지 않는 사람아 안타가운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 밤에 2.어차피 지워야할 사랑은 꿈이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사람

전인권-08-사노라면 전인권, 허성욱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 날도 날이새면 해가 뜨지 않든냐 새파랗게 굴지말고 가슴을 짝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비가 새는 작은 방에 새운 잠을 잔데도 고우 운님 함께 라면 즐거 웁지 않든냐 오손 도손 밤이 있는한 째째 하게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첫 눈 나기철

오래 기다렸어요 무더운 날들을 뒤로하고 날 포근히 감싸줄 그댈 기다렸어요 적막한 날들에 익숙해진 날 기대하게 만든 찬 바람 부는 추운 겨울날 그대는 꿈처럼 날 찾아와 보드라운 마음으로 나긋한 목소리로 얼어붙은 나의 마음 가눌 곳 없었던 날 사랑하네 찬 바람 부는 추운 겨울날 그대는 꿈처럼 날 찾아와 보드라운 마음으로 나긋한 목소리로 얼어붙은 나의 마음 가눌

[2집] 08-탈출기 크라잉 넛

바람부는 날에 떨어지는 빗물에 고개를 떨구며 돈이 없어서 또 친구 없어서 정처없이 떠도는 미망의 눈물 같이 가보세 전설의 꿈 찾아 일곱 개의 다리를 건너 또 건너서 가지말라고 말리던 아내여 그 하얗고 가녀린 마지막 손길 날 용서해 주오 다시 돌아오겠소 바람의 계곡에 휘날리던 꽃잎 술잔위에 떨어져 잎술을 적시네 뛰날던 나비도 마른 낙엽되어 쓸쓸한 바람에

08. saebyeokbada interlude 크리틱 (Critic)

나는 몰랐지 그저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전 6시이길 바랐는데 내가 바라던 태양은 고개 들지 않고서 어둠 내린 밤에 바람이 불지 그럼 난 또 다음 날을 기다리면서 스무 살에 바라보던 태양을 꿈꿔 찬 바람에 오래 머물지 못해서 나의 감정은 새벽 바다를 닮은 거야 나의 위도 66.5도 이상 밤이 긴 겨울처럼 낮 흩어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