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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대머리(Song By 이정인) 동초제 판소리 감상회

아니리 그때여 춘향이 옥중탄식을 허는디 중모리 춘향 형상 살펴보니 쑥대머리 귀신 형용 적막옥방의 찬 자리에 생각난 것이 임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 낭군 보고지고 오리정 정별 후로 일장 수서를 내가 못 봤으니 부모 봉양 글공부에 겨를이 없어 이러는가 여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는가 계궁항아 추월같이 번뜻이 솟아서 비치고저 막왕막래 맥혔으니 앵무서를

장원급제(Song By 이정인) 동초제 판소리 감상회

아니리 그때여 이도령은 춘향과 이별허고 서울로 올라가 글공부 힘써 허여 과거를 기다릴 제 그때 마침 국태민안허고 시화연풍허여 태평과를 보인다 허거늘자진모리 이도령 거동 보소 장중 들어갈 제 동인사초 강목 옥편 장막 포장에 등대 우산 포전 장말 묶어 구종지어 앞세우고 장중 들어가 현제판하 등대 꽂고 장전을 바라보니 백설같은 백목채일은 보계 우에다 높이 ...

하루가고(Song By 황지원) 동초제 판소리 감상회

아니리 춘향이 잠을 깨고 나서 하도 마음 둘 곳 없어 울며 불며 눈물로 세월을 보낼적어중머리 하루가고 이틀가고 열흘가고 한달가고 날 가고 달이 가고 해가 지낼수록어 임의 생각이 뼛속어 든다 도련님 계실 적에는 밤도 짧어 한일러니 도련님이 떠나시던 날부터는 밤도 길어서 원수로구나 도련님 계실 적에 바느질을 허량이면 도련님은 책상 놓고 소학대학 예기 춘추...

초경이경(Song By 김예진) 동초제 판소리 감상회

아니리 춘향모 더욱 기가막혀 어사또를 다시 한번 바라보더니 마는 아이고 이게 웬일이여 귀신이 작희를 허는가 조물이 시기를 허는 그나 서방님도 저 지경이 되었으니 내 딸 춘향은 영영 죽네 죽어도 원혼이나 안되게 가셔서 얼굴이나 한번 보여주오 글씨 내가 이럴 줄 알았으면 공연히 왔거든 내 가본들 살려낼 재주 없고 쓸 데 있는 일인가마는 아 그러나 저는 날...

동헌경사(Song By 정상희) 동초제 판소리 감상회

아니리 그때여 어사또 춘향을 가만히 살펴보시니 동헌 대뜰 밑에 죽은 듯이 엎져있는 모양 목불인견이라 차마 볼 수 없건마는 짐짓 한번 호령을 허시는디 춘향이 네 들으라 너는 창가소부로 네 만한년이 자칭 수절헌다허고 관정발악을 잘 허고 관장에게 능욕을 잘 헌다니 그런 불경한 죄 어찌 살기를 바랠고 춘향이 여짜오되 두 지아비 섬기는게 두 인군과 같삽다고 실...

상여소리(Song By 서정민) 동초제 판소리 감상회

관음보살중머리땡그랑 땡그랑 땡그랑 땡그랑 어허넘차 너화너 어너어허넘차 어이가리넘차 너화너 북망산천이 어디멘고 건네 안산이 북망이로다 어너어넘차 어이가리넘차 너화너 황천수가 머다더니 앞 냇물이 황천수로다 어너어허넘차 어이가리넘차 너화너 사람이 세상을 공수래공수거허니 세상사가 모두 다 뜬구름이라 어너어허넘차 어이가리넘차 너화너 칭경넌출 너울너울 수양버들 ...

사랑가(긴사랑가)(Song By 서정민) 동초제 판소리 감상회

아니리 이렇게 이틀 밤을 지내노니 허물도 적을뿐더러 이제는 춘향모도 아는지라 하루는 도련님이 술도 한 잔 얼근허여 마음 놓고 사랑가를 부르며 놀든 것이었다진양조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 어허 둥둥 내 사랑이야 삼오신정 달 밝은 밤 무산천봉 완월사랑 목락무변 수여천으 창해같이 깊은사랑 월하의 삼생연분 우리 둘이 만난 사랑 어허 둥둥 내 사랑이지야 지리산 ...

춘향이가 무색허여(Song By 강은비) 동초제 판소리 감상회

아니리 이리 허여도 대답이 없고 저리 허여도 대답이 없고 아양을 떨어봐도 말이 없고 농을 청해봐도 묵묵부답이어늘중머리 춘향이가 무색허여 잡었든 손길을 시르르르르르 놓고 뒤로 물러 나앉으며 내색 섞어 허는 말이 내 몰랐소 내 몰랐소 도련님 속 내 몰랐소 도련님은 사대부요 춘향 나는 천인이라 일시풍정 못 이기어 잠깐 좌정허였다가 부모님께 꾸중을 듣고 외인...

못허지야(일절통곡)(Song By 정초롱) 동초제 판소리 감상회

창조 춘향이 이 말을 듣더니마는 아이고 어머니 양반의 체면되어 오즉 답답허고 오즉 민망허여 저런 말씀을 허시겠소 어머니는 안방으로 들어가시오 도련님 내일은 부득불 가신다니 밤새도록 말이나 허고 울음이나 실컷 울고 내일 이별헐라요아니리 워따 그년 뱃속 무섭게 유허다 니 맘대로 보내고 말고 혀 니 맘대로 보내고 말고 혀중모리 못허지야 못허지야 네 마음대로...

술상차려(이별가)(Song By 민아영) 동초제 판소리 감상회

아니리 도련님 하릴없이 들어가신 후 춘향은 도련님을 허망히 보내고 하도 마음이 정처없어 향단아 술상 하나 채리어라 도련님 가시는디 오리정에 나가 술이나 한 잔 드려보자진양조 술상 채려 향단 들려 앞세우고 오리정 동림 숲을 울며불며 나가는디 초마자락 끌어다가 눈물 흔적을 씻으면서 잔디 땅 너른 곳에 술상 내려 옆에 놓고 두 다리를 쭉 펼치고 정강이를 문...

옥중가(천지삼겨)(Song By 김영화) 동초제 판소리 감상회

아니리 이렇듯 춘향모가 야단을 쳐 놓으니 신관사또가 화가 잔뜩나 춘향을 가두라는 호령을 허였겠다 그때여 춘향이는 적적한 옥방안에 주야장탄 울음을 우는디진양조 천지삼겨 사람나고 사람 생겨 글 내일제 뜻 정자 이별 별자를 어이허여 내였든고 뜻 정자를 내였거든 이별 별자를 내지를 말거나 이 두 글자 내던 사람은 날로 두고 지었던가 도련님이 떠나실적에 지어...

춘향 편지읽는데(Song By 심소라) 동초제 판소리 감상회

아니리 그만허면 알겄기에 더 부탁않거니와 원방에 탐관오리들은 뇌물로 사를 써 불쌍헌게 가난한 백성이라 위에서 성려 깊으시사 창생의 질고사를 낱낱이 살펴오랍신 어명이시니 조심허여 다녀오너라 예이중머리 이렇듯 각처로 분발하시고 어사행장을 채리는구나 폐의파립을 차리는디 앞살터진 헌 망건 물렛줄 당줄에다 ...

박석고개(박석치)(Song By 신은우) 동초제 판소리 감상회

아니리 그때여 어사또님 춘향 생각 더욱 간절허여, 급급히 길을 걸어 남원읍으로 들어가시는구나진양조 박석고개를 넘어서서 좌우 산천을 둘러보니 산도 보던 청산이요 물도 보던 물이다마는 물이야 흘러갔을 것이니 그 물이 그저 있겄느냐 광한루야 잘있더냐 오작교도 무사헌가 동림 숲을 바라보니 춘향과 나와 둘이 앉어 이별허던 곳이로구나 선원사 저문 종성은 옛 듣던...

심봉사 황성가는데(Song By 황지원) 동초제 판소리 감상회

아니리 예끼 순 호랭이가 바싹 깨물어갈 년 워라워라워라워라 현철허고 얌전헌 우리 곽씨 부인 죽는 양도 보고 살었고 출천대효 내 딸 심청 생이별도 허고 살았는디 내가 다시 니 년을 생각허면 인사불성의 쇠아들놈이다 이년 막담을 덜컥 지어놓고중머리 날이 차차 밝어오니 주인을 불러서 하례닦고 행장을 챙겨지고 황성길을 올라간다 주막밖을 나서더니 그래도 생각이 ...

심청이 임당수에 빠지는데(Song By 심소라) 동초제 판소리 감상회

중머리물의 날이 몇날이며 배의 밤이 몇밤인고 어언 사오삭을 물같이 흘러가니 금풍삽이 석기허고 옥우곽이 쟁영이라 낙하는여 고목제비허고 추수난 공장천일색이라 강안이 귤농허니 황금이 천편이요 노화에 풍기허니 백설이 만점이라 신포세류 지난잎은 만강추풍 흩날리고 해반청산은 봉봉이 칼날되어 돋우나니 수심이요 녹는 것이 간장이라 일락장사 추색원허니 부지하처 조상군...

심봉사 청이 기다리는데(배는고파)(Song By 김승국) 동초제 판소리 감상회

진양조 그때여 심봉사는 적적헌 빈 방 안으 터진듯이 홀로 앉어 딸 오기만 기다릴 제 배는 고파 등으 가 붙고, 방은 치워 한기 드는디 먼 데 절 쇠북을 치니 날 저문 줄 짐작허고 혼잣말로 탄식헌다 우리 딸 청이는 응당 수이 오련마는 어이 이리 못오는그나 아니고 이것이 웬일인가 부인으게 붙들렸느냐 길에 오다가 욕을 보느냐 풍설이 자자허니 몸이 치워 못 ...

승상부인 탄식하는데(주안을 갖추어서)(Song By 박도을) 동초제 판소리 감상회

아니리그때여 승상 부인은 생각다 못허여 시비를 불러 분부허시되 이애야 오늘은 심 낭자가 분명 죽었나 보다 제물이나 좀 장만해라 떠나던 강두를 찾어가 불쌍한 영혼을 한 잔 술로 위로허리라그날 밤 삼경시에진양조주안을 갖추어서 시비 들려 앞세우고 강두에 당도허여 술 한 잔을 부어 들고 슬픈 말로 제 지낸다 심 소저야 심 소저야 아깝구나 심 소저야 늙은 부친...

주과포혜(Song By김예진) 동초제 판소리 감상회

아니리향양지지 가리여서 고히 안장 헌연후에 평토제를 지내는디 심봉사 설운 심정으로 제문을 지어 읽는디 봉사가 어찌허여 제문을 지어 읽을 수 있으리오 마는 심봉사는 이십에 안맹을 허였기로 본래 글이 문장이라 제문을 지어 읽든 것이었다 차호부인 차호부인 요차요조숙녀혜여 행불구혜고인이라 기백년이해로터니 홀연몰혜언귀오 유치자이영서혜여 이걸 어찌 길러내며 귀불...

쑥대머리 (판소리 춘향가 중) 박송희

쑥대머리(옥중가) 춘향 형상 가련허다.

예전처럼 이정인

하늘이 정해준 널 어느날 우연히 만나 내게 처음으로 너 행복함을 주었고.. 그렇게 너란 사람 내가 힘겨워할 때 언제나 해맑게 너 미소로 내밀던 작은 손.. 나 슬프지 않게 나 행복하도록 언제까지라도 내곁에서 함께 할 거라고 너 약속해 놓고 너 어느 세상에 하늘 저펀에서 날보며 너는 웃고 있니 널 매일 나는 기다려.. 너무 소중한 기억 잊을 수 없...

춘향가 중 쑥대머리 이중선

<쑥대머리> 하면 우선 떠오르는 것이 임방울이라 할만큼, 이미 판소리 애호가 사이에서는 ‘쑥대머리=임방울’이라는 등식이 상식화되어 있다. 그만큼 일제 때 임방울의 <쑥대머리> 열풍은 대단한 것이었다. 일제 때 임방울이 계면조와 노랑목을 전면에 앞세워 선보인 <쑥대머리>는 그 당시로서는 매우 충격적이었을 것이다.

쑥대머리 임방울

원반제공: 이중훈 (중머리) 쑥대머리 구신형용, 적막옥방으 찬 자리요, 생각난 것이 임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낭군 보고지고, 오리정 정별후로, 일장서를 내가 못받으니, 부모봉양, 글공부에 겨를이 없어서 이러난가,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는가, 계궁항아 추월같이 번뜻이 솟아서 비취고져, 막왕막래 맥혔으니, 앵무서를 내가 어이보며, 전전반측으

쑥대머리 박애리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옥방의 찬 자리여 생각나는 것은 임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보고지고 손가락 피를 내어 사정으로 님을 찾아볼까 간장의 썩은 눈물로 님의 화상을 그려볼까 계궁항아 추월같이 번듯이 솟아서 비취고저 전전반측 잠 못 이뤄 호접몽을 어이 꿀 수 있나 내가 만일 님 못 본채 옥중고혼이 되거들면 무덤 앞에 섯난

쑥대머리 슬기둥

쑥대머리 귀신 형용 처음 본 옥방에 찬 자리에 생각 나는 것이 님뿐이랴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 낭군을 보고지고 어리 정 전별 후로 일장 설을 내가 못 봐오니 부모 공양 글 공부에 겨를이 없어서 이러는가 여의 신혼 금슬 위지 나를 잃고 이러는가 계궁 항아 추월 같이 번 듯이 솟아서 비추고져 막와 왕래 막혔으니 앵무서를 내가 못 봤으니

쑥대머리 은희진

이름도 떼어 줄것이여 수천냥 상급을 시켜주마 허시니 기생 중 난향이가 여짜오되 소녀와 춘향과 동갑으로 정이 매우 깊사오니 제가 가서 달래어 보오리다 이렇듯 난향이가 옥으로 내려가서 아무리 달래어도 죽기로 말을 듣지 않으니 난향이 가져갔던 주안을 먹는 체 권하는 체 허망히 돌아가고 춘향은 홀로 앉아 울음으로 새벽을 보내는 디 중모리 춘향형상 살펴보니 쑥대머리

쑥대머리 안숙선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 옥방으 찬자리에 생각난 것이 임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 낭군을 보고지고 서방님과 정별후로 일장서를 내가 못봤으니 부모봉양 글공부에 겨를이 없어서 이러는가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 는가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 는가 계궁항아 추월같이 번듯이 솟아서 비치고서 막왕막래 막혔으니 앵무서를 내가

쑥대머리 오정숙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 옥방으 찬자리에 생각난 것이 임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 낭군을 보고지고 서방님과 정별후로 일장서를 내가 못봤으니 부모봉양 글공부에 겨를이 없어서 이러는가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 는가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 는가 계궁항아 추월같이 번듯이 솟아서 비치고서 막왕막래 막혔으니 앵무서를 내가

쑥대머리 강호중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옥방의 찬자리에 생각난 것이 임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낭군 보고지고 오리정 정별후로 일장서를 내가 못봤으니 부모봉양 글 공부에 겨를이 없어서 이러난가 여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난가 계궁항아 추월같이 번뜻 솟아서 비치고저 막왕막래 막혔으니, 앵무서를 내가 못 봤으니

쑥대머리 박윤초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 옥방으 찬자리에 생각난 것이 임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 낭군을 보고지고 서방님과 정별후로 일장서를 내가 못봤으니 부모봉양 글공부에 겨를이 없어서 이러는가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 는가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 는가 계궁항아 추월같이 번듯이 솟아서 비치고서 막왕막래 막혔으니 앵무서를 내가

쑥대머리 Kim, Do-Kyun Group

쑥대머리 수긴형용, 적막 옥방으 찬 자리요 생각난 것이 임 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 낭군 보고지고, 오리정 정별 후로 일장서를 내가 못받으니 부모봉양, 글공부에 겨를이 없어서 이러난가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는가 계궁 항아 추월같이 번뜻이 솟아서 비취고져 막왕 막래 막혔으니 앵무서를 내가 어이보며 전전반측으로 잠 못 이루니 호접몽을

쑥대머리 어바우츄와 친구들 (About U & Friends)

그 때 춘향이는 옥방에 홀로 앉어 신세자탄으로 울음을 우난디 쑥대머리 귀신형용 기다리고 기다리던 사람 오지 않아 쑥대머리 귀신형용 너는 사랑을 버리고 사랑은 날 버려 the jail slams shut, my heart seems to break 내 귀에는 이제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걸 you hurt me so bad,

쑥대머리 양지은

쑥대머리 -양지은-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옥방의 찬 자리의 생각나는 것은 임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보고지고 손가락 피를 내어 사정으로 임을 찾아볼까 간장의 썩은 눈물로 님의 화상을 그려볼까 계궁항아 추월같이 번듯이 솟아서 비치고져 전전반측 잠못이뤄 호접몽을 어이 꿀수있나 내가만일 님 못 본채 옥중고혼이 되거드면

쑥대머리 황세희

쑥대머리 귀신형용(鬼神形容), 적막옥방(寂莫獄房) 찬 자리에 생각나는 것은 임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보고지고 손가락 피를 내어 사정(事情)으로 님을 찾아볼까 간장의 썩은 물로 임의 화상(畵像)을 그려 볼까.

쑥대머리 김 세레나

쑥대머리 - 김세레나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옥방에 찬차리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 낭군 보고지고 일구월심 긴긴 세월 일장 소식 돈절하니 천번만번 죽사와도 임 향한 일편단심 춘향절개 지키리요 음~ 설리 설리운다 간주중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옥방에 찬차리라 그리워라 그리워라 한양낭군 그리워라 오매불망 우리 낭군 일일천추 한이 되어 이 내 간장

쑥대머리 나유진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 옥방으 찬자리에 생각난 것이 임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 낭군을 보고지고 서방님과 정별후로 일장서를 내가 못봤으니 부모봉양 글공부에 겨를이 없어서 이러는가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 는가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 는가 계궁항아 추월같이 번듯이 솟아서 비치고서 막왕막래 막혔으니 앵무서를 내가

쑥대머리 About U & Friends

그 때 춘향이는 옥방에 홀로 앉어 신세자탄으로 울음을 우난디 쑥대머리 귀신형용 기다리고 기다리던 사람 오지 않아 쑥대머리 귀신형용 너는 사랑을 버리고 사랑은 날 버려 the jail slams shut my heart seems to break 내 귀에는 이제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걸 you hurt me so bad and the sadness

쑥대머리 고영열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 옥방의 찬 자리에 생각난 것은 님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 낭군 보고지고 오리정 정별후로 일장서를 내가 못 봤으니 부모 봉양 글공부에 겨를이 없어서 이러는가. 연인 신혼 금슬 우지 나를 잊고 이러는가.

쑥대머리 김주리

쑥대머리 귀신 형용, 적막옥방의 찬 자리에 생각난 것이 임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 낭군을 보고지고. 서방님과 정별후로 일장서를 내가 못 봤으니, 부모 봉양 글공부으 겨를이 없어 이러는가? 연이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는가? 계궁항아 추월같이 번뜻이 솟아서 비치고저.

쑥대머리 왕윤옥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옥방의 잔자리에 생각 난 것이 임 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 낭군을 보고지고 오리정 정별 후로 일장서를 내가 못 봤으니 부모보양 글 공부에 겨를이 없어서 이러는가 면이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는가 계궁항아 추월같이 벗듯이 솟아서 비치고저

쑥대머리 박수범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옥방의 찬 자리에 생각난 것이 임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낭군 보고지고 오리정 이별 후로 일장서를 내가 못 봤으니 부모봉양 글공부에 겨를이 없어서 이러는가 막왕막래 막혔으니 앵무서를 내가 어이 보며 전전반측의 잠 못 이루니 호접몽을 어이 꿀 수 있나 손가락에 피를 내어 사정으로 편지헐까 간장의 썩은 눈물로 임의 화상을 그려볼까 내가

춘향가-쑥대머리 임방울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 옥방으 찬자리에 생각난 것이 임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 낭군을 보고지고 서방님과 정별후로 일장서를 내가 못봤으니 부모봉양 글공부에 겨를이 없어서 이러는가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 는가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 는가 계궁항아 추월같이 번듯이 솟아서 비치고서 막왕막래 막혔으니 앵무서를 내가

춘향전 쑥대머리 임방울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 옥방으 찬자리에 생각난 것이 임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 낭군을 보고지고 서방님과 정별후로 일장서를 내가 못봤으니 부모봉양 글공부에 겨를이 없어서 이러는가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는가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는가 계궁항아 추월같이 번듯이 솟아서 비치고서 막왕막래 막혔으니 앵무서를 내가 어이보며

쑥대머리 (중모리) 전라도 민요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 옥방에 찬자지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낭군 보고지고 일구월심 긴긴세월 일장소식 돈절하니 천번만번 죽사와도 임 향한 일편단심 춘향 절개 지키리오 응- 응- 설레설레 운다 2.

춘향가 - 쑥대머리 임방울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 옥방으 찬자리에 생각난 것이 임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 낭군을 보고지고 서방님과 정별후로 일장서를 내가 못봤으니 부모봉양 글공부에 겨를이 없어서 이러는가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 는가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 는가 계궁항아 추월같이 번듯이 솟아서 비치고서 막왕막래 막혔으니 앵무서를 내가

쑥대머리 (Inst.) 박수범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옥방의 찬 자리에 생각난 것이 임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낭군 보고지고 오리정 이별 후로 일장서를 내가 못 봤으니 부모봉양 글공부에 겨를이 없어서 이러는가 막왕막래 막혔으니 앵무서를 내가 어이 보며 전전반측의 잠 못 이루니 호접몽을 어이 꿀 수 있나 손가락에 피를 내어 사정으로 편지헐까 간장의 썩은 눈물로 임의 화상을 그려볼까 내가

Knucle Mind (판소리 `춘향가` 중 `옥중가-쑥대머리` 삽입) 모던 테이블(Modern Table)

조약돌 속에 숨은 나를 봐조 초라한 내꿈속에 맘을 봐조 낡은길 힘없이 걷고 있네 작아진 나의 두손 감싸주오 커다란 너에게 나 빌고있오 높임말 한줄한줄 써가며… 너의 눈빛앞에 왠지 모르게.. 너의 한마디에 왠지 모르게 작아지네. 쓰라린 가슴 계속 감싸 쥐어 가.. 아무도 없다.. 이젠 혼자라고 여린내 가슴계속 굴려 돌려 가며 더욱더 깊은 벽을 만들...

Knucle Mind (판소리 '춘향가' 중 '옥중가-쑥대머리' 삽입) 모던 테이블(Modern Table)

조약돌 속에 숨은 나를 봐조 초라한 내꿈속에 맘을 봐조 낡은길 힘없이 걷고 있네 작아진 나의 두손 감싸주오 커다란 너에게 나 빌고있오 높임말 한줄한줄 써가며… 너의 눈빛앞에 왠지 모르게.. 너의 한마디에 왠지 모르게 작아지네. 쓰라린 가슴 계속 감싸 쥐어 가.. 아무도 없다.. 이젠 혼자라고 여린내 가슴계속 굴려 돌려 가며 더욱더 깊은 벽을 만들어….

Knucle Mind (판소리 '춘향가' 중 '옥중가-쑥대머리' 삽입) Modern Table

조약돌 속에 숨은 나를 봐줘 초라한 내 꿈 속에 맘을 봐줘 낡은 길 힘없이 걷고 있네 작아진 나의 두 손 감싸주오 초라한 너에게 나 빌고 있소 높임말 한줄한줄 써가며 너의 눈빛 앞에 왠지 모르게 너의 한마디에 왠지 모르게 작아지네 아 아무도 없다 이제 혼자라고 아 아무도 없다 이젠 혼자라고

캐논의 역습.wma 판소리

한편 두시방향의 프로토스들은 프로브들 독려해가지고 게이트웨이를 만들고 캐논을 설치하던중에 저글링의 기습을 받자 어쩔줄을 모르는구나 뜻밖의 프로브하나 기지앞에 나왔다가 저그에게 당한뒤, 소리를 질렀겄다 고수양반, 어떻게 질렀소. (Our force is under attack!) 저글링 아차싶어, 후퇴를 할까하다. 하나씩 불러들여 사방...

판소리(흥부가) 국악

흥보 제비가 들어온다 박흥보 제비가 들어온다. 부러진 다리가 봉통 아지가 져서 전동 거리고 들어와 예~~~~~~~~~~~~~~~~ 제비 장수 호령을 허되 너는 왜 다리가 봉통 아지가 졌노. 흥보제비 였자오되 소조가 아뢰리다 소조가 아뢰리 다 만리 조선을 나가 태어나 소조 운수 불길허여 툭떨어져 대번에 다리가 짝깍 부러져 거의 죽게 되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