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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판 싸움을 시작한다 동해와 바다

이건 선택이 아냐 너무도 당연한 바람 사람이 사람으로 살아갈 세상을 위해 당당히 일어선 노동자 하나된 이름으로 한판 싸움을 시작한다 내 삶을 포기하지 않겠다 시키는대로 하라는대로 일해라 멈춰라 나가라 주는 만큼만 받아라 평화를 위한 평화는 가라 빼앗기는 삶을 끝낸다 우릴 막을수는 없다 이건 선택이 아냐 너무도 당연한 바람 사람이 사람으로 살아갈

그게 열정인거야 동해와 바다

그게 열정인거야 그게 사랑인거야 그게 희망인거야 그게 내일인거야 지난 밤 잠을 설쳤다는 동지의 말에 무슨 큰 걱정이라도 생긴 줄 알았어 노조 걱정 조직 걱정 조합원 걱정 투쟁이 또 시작됐다는 지역까지 그건 열정인거야 그건 사랑인거야 그건 희망인거야 그건 내일인거야 모든게 잘될거라고 말은 했지만 세상의 많은 일들을 알아서가 아니야 한때는 그런 생각에 잠...

일어서야해 동해와 바다

나 어릴 때 꿈을 꿨지 힘든 세상 외로운 사람들과 막연하지만 함께하면서 그렇게 살아가는 꿈 그러다가 이세상에 한발 두발 버티고 버티면서 시키는 대로 생각도 없이 그렇게 흐려져간 꿈 열심히 성실했어 내삶은 어디갔나 나를 바라보는 눈빛들 나의 노동을 비웃지는 마 누가 내 삶을 대상으로 누가 노동을 이용하려해 옆에 있는 동지의 손 붙잡고 노동자의 길을 얘기...

걷는다 동해와 바다

난이미 지쳤어 난너무 힘들어 난 이미 멈췄어 난 이미 틀렸어 친구야 외롭지 동지야 힘들지 동지야 미안해 혼자 있게해서 우리 사는 세상 간단치 않아 노동자의 길도 쉽지않아 울퉁불퉁 삐뚤빼뚤 구부려져 앞이 보이지 않아 걸어가는거야 함께가는거야 그날까지 함께 걸어가는거야 빨리 가는 것은 중요치않아 똑바로 제대로 걸어야해 앞서가도 뒷처져도 외롭지않게 손잡고 ...

해방까지 동해와 바다

동지야 동지야 두팔벌려 안아주던 내 동지야 동지야 동지야 그대 아픔 미소짓던 내 동지야 아 얼마나 분노했을까 아 얼마나 외로웠을까 아 얼마나 무서웠을까 아 얼마나 두려웠을까 동지야 내 동지야 그대 분노에 찬 불꽃이여 그대 분노 그대 불꽃 가슴에 안고 해방까지 가리라 나 얼마나 투쟁했던가 나 얼마나 함께했던가 나 얼마나 당당했던가 나 얼마나 치열했던가...

공동투쟁가 동해와 바다

우린 지역이 다르다 우린 업종도 다르다 우린 일터도 다르다 짓밟힌 모습도 다르다 비정규직 한숨소리 하청 노동자 절망소리 차별착취 신음소리 우린 이땅의 노동자 네 놈들은 우리를 다른 모습으로 착취하지만 네놈들의 욕심은 끝이없는 착취와 탐욕 우린 하나로 뭉친다 우린 하나되어 싸운다 우린 우리의 생존을 공동투쟁으로 지킨다 네 놈들은 우리를다른 모습으로 착취...

살아 싸워 이기리라 동해와 바다

노예가 품었던 인간의 꿈 그 꿈을 포기한 나의 동지들 사람이 사람으로 살기위해 분노의 불꽃에 몸을 던졌다 그 억센 어깨를 해맑은 웃음을 단한번 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애타게 그리운 나의 동지여 이분노 가슴에 가슴에 새기며 아아 죽어서가 아니라 시퍼렇게 살아 싸워 이기리라 아아 슬픔이어서가 아니라 분노로 살아 싸우리라 그 억센 어깨를 해맑은 웃음을 단한...

동해와 바다

가장 낮은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가장 더러운곳들을 싸안고 우리는 간다 가장 낮은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가장 더러운곳들을 싸안고 우리는 간다 너희는 우리를 천하다 하겠느냐 너희는 우리를 더럽다 하겠느냐 우리가 지나간 어느 기슭에 몰래 손을 씻는 사람들아 언제나 당신들보다 낮은곳을 택하여 우리는 흐른다 너희는 우리를 천하다 하겠느냐 너희는 우리를 더...

메갈로돈 vs 모사사우르스 치타부

옛날 옛날 먼 옛날 무시무시한 바다속 사냥감 입에 꿀꺽 모사사우루스 구불구불 긴 몸 날렵한 몸짓 번개같은 속도 나는 너를 입에 사냥하지 옛날 옛날 먼 옛날 무시무시한 바다 속 사냥감 약점을 콱! 콱! 상어 메갈로돈 집채만 큰 몸 수많은 이빨 날카로운 눈빛 나는 너의 약점을 노리지 날렵한 몸 모사사우루스 누가 최고의 사냥꾼인지 겨뤄보자!

하나되는 땅 민음연

하나되는 땅 아 -----아 오 우리의 땅 더 이상 빼앗길순 없다 누가 우리에게 싸움을 강요하는가 우린 형제 우린 핏줄 단 분의 어머니 우린 형제 우린 핏줄 단 하나의 나라 돌아가라 너희는 여기는 우리의 땅 우린 하나되어 외친다 조국은 하나 통일 조국이여 봄이면 진달래 피고 가을이면 벼이삭 익는 남녘에서 아 동해에서 서해까지

지구의 끝 시소의 반대편 Remake 오철

지구 그 커다란 공 그 위 길다란 우리 두 사람만 덩그러니 그 끝에 앉아 내 맘 무거워지면 너는 가볍게 구름 위로 사라지고 내 맘 가벼워지면 너는 무겁게 깊은 바다 속으로 숨어버리네 파란 빛깔의 태양 빨간 색깔의 바다 차가운 불에 뒤엉킨 뜨거운 물같은 우리 두 사람 내 맘 무거워지면 너는 가볍게 구름 위로 사라지고 내 맘 가벼워지면 너는 무겁게 깊은 바다

은달님

아리랑 소리 쓰리랑 춤을 어야디야 어야디야 우리모두 얼씨구나 놀아보세 얼씨구 좋다 소리한번 질러보자 소리판을 벌려보자 목청이 터지도록 소리판을 벌려보세 세상살이 힘들지만 어쩌겠소 아픈 인생은 다 똑같은데 움추린 어깨를 피고 소리판을 벌려보세 모두 모두 큰소리를 치며 이노래에 어야디야 소리를 높여 노래하세 얼씨구절씨구 들어간다 베리굿판 나는구나 얼...

은달림

아리랑 소리 쓰리랑 춤을 어야디야 어야디야 우리모두 얼씨구나 놀아보세 얼씨구 좋다 소리한번 질러보자 소리판을 벌려보자 목청이 터지도록 소리판을 벌려보세 세상살이 힘들지만 어쩌겠소 아픈 인생은 다 똑같은데 움추린 어깨를 피고 소리판을 벌려보세 모두

알레르기 대행진

?아직 아직 딛고 서 있다 놓인 길도 지나간 발 자욱도 없는 복판 한복판 머리로 원을 그려 그늘을 두고 두 손엔 땡볕을 잡고 서 있다 땡볕 휘이 휘이 두 손 저어도 바람 일어나지 않는 복판 두 눈은 감았고 머리는 뜨겁고 양 볼에 흐르는 땀방울에 비로소 바람이 일었다 그 작은 바람 따라 Smile smile smile 두발로 딛고 서서 Smile smi...

파라솔

술판을 벌이다가도 조명이 꺼지면한판 난리치다가도 조명이 켜지면 춤판이 시작되며는 자리를 박차고 뭔가 하늘이 바닥이 흔들리나봐 이제 고장난 로보트처럼 춤을 춰 우린 하나둘 하나둘 미쳐가나봐 이제 여기있는 모두가 사랑스러워 술판을 벌이다가도 조명이 꺼지면한판 난리치다가도 조명이 켜지면춤판이 시작되며는 자리를 박차고뭔가 하늘이 바닥이 흔들리나봐이제 고장난 ...

피자송2 파란창작동요 (BCS)

아빠가 사다주신 피자 친구들과 나눠먹는 피자 뜨끈뜨근 늘어나는 피자 동생과 나눠먹는 피자 피자 피자 맛있어 새콤 달콤 맛있어 피자 피자 맛있어 쭉쭉 늘어나서 재밌어 피자 피자 맛있어 새콤 달콤 맛있어 피자 피자 맛있어 쭉쭉 늘어나서 재밌어 곁에 있는 사람들과 즐겨 피자가 주는 이 행복을 피자 피자 맛있어 새콤 달콤 맛있어 피자 피자

한 판 뜨자 박현빈

사랑은 게임이 아니야 내 스펙은 좀 구려 보여도 네 앞에선 슈퍼맨이야 워~ 그러니까 사랑 어때 그까이꺼 부족하면 어때 찐 찐하게 딱! 뜨자 다비드상 뺨치는 뿅!

닭갈비 한 판 projectsummit

생각나네 닭갈비 상 매콤달콤한 그 향내에 각종사리 더해 적당히 토막낸 닭고기 쫄깃한 맛 먹기시작하면 정신 차릴수가없어 하루 일과 마치고 퇴근 길에 제일 먼저 생각나는 건 바로 닭갈비 한판 볼록한 철판 위 구워내린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달콤매콤한 양념 맛과 닭고기 쫄깃한 식감의 조화 술안주 반찬 무엇이든 된다네 생각나네 닭갈비 상 매콤달콤한 그 향내에

피자송 파란창작동요 (BCS)

피자 피자 맛있어 새콤 달콤 맛있어 피자 피자 맛있어 쭉쭉 늘어나서 재밌어 아빠가 사다주신 피자 친구들과 나눠먹는 피자 뜨끈뜨근 늘어나는 피자 동생과 나눠먹는 피자 피자 피자 맛있어 새콤 달콤 맛있어 피자 피자 맛있어 쭉쭉 늘어나서 재밌어 곁에 있는 사람들과 즐겨 피자가 주는 이 행복을 피자 피자 맛있어 새콤 달콤 맛있어 피자 피자

뱃노래 이다은

여기가 어디 어디요 망망대해 한가운데 슬프고 고요한 이 바다 위를 외로이 항해하네 어기야 디여 차-여기야 디여 차 어허 어허 기야 디여차 노를 저어라 칠흑으로 뒤덮여진 바다 위 나를 구하러 와줄 이는 바라지 않네 아득하게 보이는 저 빛을 따라 언제쯤 닿을지 알 수 없는 소용돌이치는 풍운을 이겨내고 또 이겨내며 앞으로 하염없이 나아가도 어디쯤인지 알 수 없지만

100번 임정대 모노크롬

나의 채무액 100억 후덜덜 더! One more round! 10 billion! I need money! 100억 빚지는 게 쉬운 줄 알아? 아무나 100억 빌릴 수 있는 거 아니야! Scale이 되니까 빌리는 거야! 달고나 하는 거 아니에요? 책임져, 책임져, 책임져! 우리한테 다음이 어디 있습니까? 더, 더, 더!

바다 김지원

꿈에서 깨어나 눈을 뜨게되면 또 언제나 낮익은 천장이 하루의 시작을 알리며 날 누르듯 다가와 도망다니듯 이렇게 널 부르게 되었네요 발자국 또 발자국 조금씩 가까워질 때마다 구름은 멀어져만 가네요 이제 날 바라보는 또 나와 같은 너의 눈빛은 음 이렇게 나를 더 아릅답게 하네요 고마워요 빠져들고 싶을만큼 날 여유롭게하네요 모두 잊어버리고

바다 김지원 [재즈/\'15]

꿈에서 깨어나 눈을 뜨게되면 또 언제나 낮익은 천장이 하루의 시작을 알리며 날 누르듯 다가와 도망다니듯 이렇게 널 부르게 되었네요 발자국 또 발자국 조금씩 가까워질 때마다 구름은 멀어져만 가네요 이제 날 바라보는 또 나와 같은 너의 눈빛은 음 이렇게 나를 더 아릅답게 하네요 고마워요 빠져들고 싶을만큼 날 여유롭게하네요 모두 잊어버리고

우리 모든 순간은 (Feat. 박현순) 몽타주

바람을 지나 내게 오려나봐 너와 내가 남긴 기억인가 봐 너는 없던 사람 내겐 없었던 일 그렇게 나는 믿고 싶었나 봐 생각이 나 그려보다 애써 다시 지워낸다 난 너를 여기 두고 걷는다 이제 시작한다 우린 이별 대답 없는 너를 내려놓는다 우리 사랑했던 모든 순간들이 너에게 남아있을까 이제 시작한다 너와 이별 네 곁에 있던 날 이제 데려와 너와 나의 순간 다정했던

지구의 끝 시소의 반대편 화접몽 밴드

지구 그 커다란 공 그 위 길다란 우리 두 사람만 덩그러니 그 끝에 앉아 내 맘 무거워지면 너는 가볍게 구름위로 사라지고 내 맘 가벼워지면 너는 무겁게 깊은 바다 속으로 숨어버리네 파란 빛깔의 태양 빨간 색깔의 바다 차가운 불에 뒤엉킨 뜨거운 물같은 우리 두 사람 내 맘 무거워지면 너는 가볍게 구름 위로 사라지고 내 맘 가벼워지면 너는 무겁게 깊은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찬송이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하나님의 향해 방향을 돌리고 하나님의 것을 따르라 너에게 나타내심 보여주리니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주의 환상을 보고 꿈을 꾸리니 그 분은 찬양 받으실 분이니 오직 분 이시니 만왕의 왕이라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악한 것들을 너에게서 피하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주께서 영생을

랜드 오브 핏짜 차이나 몽키 브레인

피자가 먹고 싶어 안달이 난 소녀여 망설이지 말고 전활걸어 한판으론 부족해 배고픈 소년이여 까짓것 그냥 두 시켜 나는 나는 고기 고기 불고기 피자가 좋아 너는 너는 구마 구마 고구마 피자가 어때 먹고 싶다고 말할게 이젠 상관없이 전부다 먹고 싶다고 말할게 이젠 망설이지 않을게 이젠 대체 무얼 먹을지 까짓것 그냥 두

못다 핀 꽃 한 송이 바다/바다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 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그 잎새는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왜 안오시나)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 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가지 위에) 그

한 판 뜨자 (Inst.) 박현빈

사랑은 게임이 아니야 내 스펙은 좀 구려 보여도 네 앞에선 슈퍼맨이야 워 그러니까 사랑 어때 그까이꺼 부족하면 어때 찐 찐하게 딱 뜨자 다비드상 뺨치는 뿅 가는 비주얼에 얼굴맛집 어깨깡패 슈트발 기가 맥히는 남자 얼굴맛집 사실은 그런 남자 아니지만 널 향한 사랑만은 넘치다 못해 사방팔방 펑펑 튀어 네 가슴에도 콕 하고 박혔다

인생 이모작 김정석

지금까지 번도 내 뜻대로 살아보지 못했던 나 새로운 내 인생의 이모작은 너와 함께 시작한다 인생이 얼마나 엉뚱한건지 실컷 당해도 봤다 준비한다고 애원한다고 들어주는 세상 있더냐 나를 가둔 세상아 나를 버린 세월아 이제부터 원망 않고 사랑할테니 나를 그만 놀리려무나 지금까지 번도 내 뜻대로 살아보지 못했던 나 새로운 내 인생의 이모작은 너와 함께 시작한다

한 오백년 바다

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말고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청춘을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 흘리며 어디로 가나 아무렴 그렇지 그러구말고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말고 오백년 살자는데 웬

쌩쇼의 정석 최윤

자 지금부터 위트가이 최윤 라이브 생 쇼 시작한다 이 순간 걱정따위 모두 모두 날려 미친듯이 노는거다 안그럼 횽아한테 조낸 맞는거다 이 순간은 돈 있는자 돈 없는자 백 있는자 백 없는자 모두 모두 똑같은거다 다 같이 크레이지 조낸 노는거다 가식 위선 체면 근심따위 가차 없이 모두 모두 날려 정신줄 놓고 노는거다 셋 샐 동안 전부 일어나라 다들 모두 일어났군

바다 we hate jh

울려퍼진 파도소리가 날 일으키고 기적처럼 텅 빈 내 맘이 차오르는 묘한 감정을 추스리고 있어 바보처럼 마치 어른이라도 된 듯이 나는 아직도 준비가 안된 채로 서 있기만 해 너는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나에게 미안하다는 말로 내 등을 서슴없이 밀어 버리고 어느새 난 바다에 몸을 맡기고 입안을 가로지른 바닷물을

걸리버 클라우드나인

날 손가락질 하는 너희들은 뭐가 그렇게들 모두 잘났나 날 미워하고 시기 하기 전에 너희 뒤나 돌아봐 서로 먼저 밟고 올라서기 위해 바둥대는 너희 세상에 나 하나 조금 특이 한게 뭐가 그리 맘에 안드나 저리 치워난 내 멋대로 살아 간다 Oh No 자 이제 시작한다 나 혼자만의 세상 더이상 건드리지마 헛소리를 하든말든 나는 나 언제나 꿈꾸는 걸리버 욕하지나 말아줘

바다 시음 (Sieum), CY Park

새파란 하늘 스치는 바람 새로운 흐름에 설레는 마음 우리 함께 가자 새파란 바다 위로 자 다시 물살을 타 파도에 몸을 맡겨 사라지는 저 물보라에 미련 남기지 말자 다가올 바람과 파도로 세상을 새로이 푸르게 물들여 함께 해일이 우리를 덮쳐도 길 잃고 막막해도 다시 바다로 나아가자 길을 찾아서 멀리 해수면 위 바라보는 푸른 바다 그리고 하늘 짙푸르게 물든 너의

스피노송 (Feat. 이윤슬) 공룡 대발이

커다란 돛을 우뚝 세우자 부들부들 부들 부르르 이집트 가시 도마뱀 스피노사우루스 부르르 육지에서 티라노랑 바다에서 모사랑 진정한 육식공룡 납신다 모두 모두 비켜라 크앙!

바다 김도연

바다, 그 깊은 곳으로 들어가면 나는 그 깊은 곳으로 들어가지 이젠 하나가 되는 시간 저무는 석양을, 다가올 달빛은 당신이 그려줘 살아온 동안 그대와 함께 수많은 날들 이제는 볼 수 없는 그대와의 지난 날 깊은 그대의 품으로 보내 주리 살아있는 어제의 나에게 보내 주리

몽마르뜨야바위 조커

소란한 수란한 요란한 언덕에서 운명처럼 나는 그를 만났지 난 그저 난 그냥 궁금한 마음으로 서성거린 것 뿐야 이상한 신기한 대단한 너의 손이 마술처럼 나를 끌어당겼지 어느새 어느덧 판에 뛰어들어 돈을 걸고 있었네 미끈매끈 미끈매끈 빙글뱅글 빙글뱅글 오마이갓 오마이갓 이크이크 요리요리 조리조리 왔다갔다 왔다갔다 콩닥콩닥 콩닥콩닥

방 불을 켜지 않는 너에게 박노아

우리 같은 사람이 살면서 번쯤 마주하게 되는 순간을 오늘 꼭 얘기해야 할 것 같아 사랑, 일, 돈, 가족, 친구 그중 하나에서 시작된 수렁 더 빨려 들어갈 수 없어 끝 바닥에 발이 닿았으니까 어둠 속의 어둠 안에 갇힌 공간 시간 속에 시간 뒤로 묻힌 시간 애석하게도, 슬프게도 그 시공간이 너가 누워있는 집이란 걸 알고 있어 잘해 보려고 했을

평창에서 한 판 붙자 박현빈.윤수현

대한민국 대한민국 평창으로 오너라 한판붙자 워어어어어 워어어어어 워어어어어 워어어어어 한판붙자 너 오늘 임자만났다 한판붙자 완전히 부숴주겠다 허이허이 얼쑤 하룻강아지(너) 범 무서운 줄 (나) 모른다더니 (아주) 혼내줄테다 (허이) 뻔데기 앞에서 (너) 주름잡는 놈 (너) 있다하더니 (허이) 예끼 네 이놈 워어어어어 워어어어어 워어어어어 워...

평창에서 한 판 붙자 박현빈 & 윤수현

대한민국 대한민국 평창으로 오너라 한판붙자 워어어어어 워어어어어 워어어어어 워어어어어 한판붙자 너 오늘 임자만났다 한판붙자 완전히 부숴주겠다 허이허이 얼쑤 하룻강아지(너) 범 무서운 줄 (나) 모른다더니 (아주) 혼내줄테다 (허이) 뻔데기 앞에서 (너) 주름잡는 놈 (너) 있다하더니 (허이) 예끼 네 이놈 워어어어어 워어어어어 워어어어어 워...

바다 김석옥

어느 강줄기가 흘러들어서 마침내 저 바다를 넘치게 할까 바다는 방울의 보탬도 없이 구름으로 날려보내는 것을 아 그대는 바다였어라 애타게 애타게만 끓어오르는 나 혼자만의 그리움이여 어떤 사랑이 흘러들어서 끝없는 그대 마음 넘치게 할까 그대는 머나먼 바다였어라 아 그대는 바다였어라 애타게 애타게만 끓어오르는 나 혼자만의 그리움이여

바다 권우유와 위대한항해

창문을 열면 따뜻한 바람에 내 머리칼이 날려 마음 속 걱정까지 어린 시절 꿈들을 하나 둘씩 떠 올려 빛나던 그 때 소원들을 다시 번 기억해 난 저 바다로 푸른 파도 속으로 눈을 감고 두 팔을 벌려 그대가 있는 곳으로 저 멀리 들려오는 그대의 웃음소리 저 높은 파란하늘 아래 우리는 자유로워 난 저 바다로 푸른 파도 속으로 눈을

딱지왕 험티밴드

손끝에 힘 꽉 자세를 낮추고 내 딱지 네 딱지 하나씩 쌓여가 오늘도 승부를 펼쳐봐! 딱지 한판 뒤집어! 힘껏 내리쳐 승부를 걸어 팔을 휘둘러 바람을 타고 내 딱지로 네 딱지를 쓰러뜨려! 번에 뒤집히면 환호성 터지고 놓치면 다시 다짐하며 집중해 작은 종이 속에 담긴 큰 승부욕 오늘의 챔피언 바로 내가 될 거야!

못다 핀 꽃 한 송이 바다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 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그 잎새는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왜 안오시나)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 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가지 위에) 그

판 벌려 sEODo

암행어사 출두요 Hey, Ho! 셋을 세고 간다 (Hey, ho!) 아니 지금 간다 (Hey, ho!) 달아 나라 바삐 (Hey, ho!) 부리나케 멀리 들어는 봤는지 몰라 여기저기 다 소문나 홍길동보다 훨씬 바뻐 Call me now 자 따라와 북을 울려봐 새 세상을 열자 넌 그냥 들어와 동 서 남 이제 북쪽에서 부르네 어사출두 도포 자락을 ...

判 (판) 미기(MEI QI)

妆 摧毁唇 涂黑判 有罪美丽按橱窗分类善 忌讳恶 堕坠人 下跪众生按尊卑 Ha 所谓 敌意suffering索回 对立suffering百无禁忌独自荼蘼 有色眼镜suffering人性的姓suffering束缚 妄为任我酣醉 suffering心里有鬼sufferingsuffering不外乎谁 sufferingAh......Won’t be shamed看来疯癫所谓缺陷We won’t...

판 갈아 고윤

판갈아 판판판판 판갈아 도전하고 싶은 인생 판판판판 판갈아 포기할수 없는 인생 까맣게 타서 못 먹겠다 판갈아 갈아 판갈아 갈아 새판으로 갈아갈아 갈아갈아 연기가 매워 못 참겠다 판갈아 갈아 판갈아 갈아 새판으로 갈아갈아 갈아갈아공기도 상쾌하게 기분도 말끔하게판판판판 판갈아 날아보고 싶은 인생판판판판 판갈아 자유롭고 싶은 인생새판위에 새고기 얹어보자 판...

상상 (Beyond My Dreams) 선우정아

쉬어보자 내 마음 신호가 꺼지지 않게 조심히 하나, 둘 ,셋 이 작은 불빛이 너에게 와 닿길 바래 이 작은 풀잎이 너와 눈 마주치길 바래 물빛의 하늘 내 마음 수평선 파도의 손등 고래의 날개처럼 하얗게 신기한 그림처럼 Beyond My Dreams 매일 조금씩 닮아간다 나만의 상상속엔 느린 내 걸음도 멈추지 않아 이제 다시 시작한다

상상 선우정아

크게 숨 쉬어보자 내 마음 신호가 꺼지지 않게 조심히 하나 둘 셋 이 작은 불빛이 너에게 와 닿길 바래 이 작은 풀잎이 너와 눈 마주치길 바래 물빛의 하늘 내 마음 수평선 파도의 손등 고래의 날개처럼 하얗게 신기한 그림처럼 Beyond My Dreams 매일 조금씩 닮아간다 나만의 상상속엔 느린 내 걸음도 멈추지 않아 이제 다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