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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 두마디

나 요즘 이상해졌어나 밤에 잠도 못 자고계속 정신이 없어나 정말 미칠 것 같애나 요즘 이상해졌어잘하던 일도 못하고계속 심장은 뛰고나정말 미친것 같애저기 저 빵집에 일하는 그녀얼굴에 밀가루 빵가루너무 귀엽잖아오 일 끝나고 커피 한잔할래요그대가 만든 빵에 나아메리카노 한잔하고 싶어요제가 또 빵을 무척 좋아해요우리 조금씩 조금씩 가까워져도 좋을까요나 요즘 ...

수평선 두마디

하늘에서 보는 수평선 너머흔들리는 노을 진 바다끝이 보이지 않는저 넓음 가득 담은그런 마음이고 싶다저 달빛을 담아주고머금고 비춰주며소리 내어 밝혀주는 너의 길 따라자유로운 나의 큰 풍선을 타면그게 너의 노래일까 싶다하늘에서 보는 수평선 너머흔들리는 노을 진 바다끝이 보이지 않는저 넓음 가득 담에너랑 같이 보고 싶다저 달빛을 담아주고머금고 비춰주며소리 ...

늘(Aways) 두마디

늘 그 자리에늘 같은 웃음에늘 같은 하늘다르지 않게변하지 않게 음늘 그 마음과늘 내게 비추던늘 보던 너의 빛은언제나 눈부셨더라날이 좋지 않아서구름 먹먹한 날나도 따라 우울할 때면반가운 너의 손을 생각하면어느새 나를 보곤 웃는 너나의 곁에서 영영 떠나지 마오어색한 시 한 구절을너에게날이 좋지 않아서구름 먹먹한 날나도 따라 우울할 때면반가운 너의 손을 생...

허니문 두마디

오늘따라 유난히 밝은 달누군가를 기다리는지이쁜 사랑을 하고 있는지환하게 내비추고 있네요반짝거리는 저 별을 따라키스하고 있는 허니문부끄러워진 저 별을 따라수줍은 목소리로 이렇게 부른다Oh~ My darling~수줍게 도망가지 말아요우리 산뜻하게 입맞춤해요Oh~ My babe~그렇게 달려가다 넘어져요멈춰서 날 안아주세요촛불처럼 은은한 달빛아름다운 저 별...

들켰나봐 두마디

너 그렇게 장난치지 마라누가 보면 어쩔라그래다른 사람들이 보면 내가 널 좋아한대무슨 그런 어색한 소리너 그렇게 웃어주지 마라누가 보면 오해하겠어주위 친구들이 보면 우리 사귀는 것 같대넌 또 왜 붉어진 얼굴너의 사소한 장난이 또 나를 흔들어놔하루 종일 두근두근몇 날 며칠인진 모르겠지만너랑 나 가까워진 날부터오 아니 사귀는 거 아니래도우린 친구 사이일 뿐...

팥 붕어빵과 슈크림 붕어빵 두마디

콩나물 안 먹어요오징어 쥐포 안 먹어요양배추 안 먹어요브로콜리도 맛없어요회는 좋아해요육회는 당근 당근 좋아해요파스타는 크림이 제일로 좋아요당근은 당근 안 먹어요그래도 잠이 많은 것도불닭볶음 맛 라면 애호가인 것도영화도 SF 판타지 마법 세계가 짱짱다 나랑 비슷해요(네 이 노래는 제 여자친구가편식을 너무 많이 해서 만든 노랩니다)고양이 사랑해요어쩌면 나...

이제 돌려줘 두마디

잘 살고 있니 네 소식 들었어아직도 날 잊지 못한다는 걸믿을 수 없었어 믿기지 않았어이제야 안거니내가 좋은 사람이었다는 걸9년이야 9년 네가 날 떠나간 지가심지어 네가 네가 네가날 차버린 거잖아울진 않았어 아니 조금 울었어울 수밖에 없었어모질게 했어 나에게내 첫사랑의 맘을 돌려줘 이젠상처받은 맘 이제 털어내고 싶어9년이야 9년 네가 날 떠나간 지가심지...

위시위시 베이커리 유삐와 친구들

여기는 소원 빵집. 위시위시 베이커리 꿈꾸는 소원, 원하는 미래 이루어 드려요 속상한 마음 화가 난 마음 핑크빛 보랏빛으로 원한다면 황금빛으로 이루어 드려요. 무지개빛! 어서 오세요. 여기는 소원 빵집. 위시위시 베이커리 꿈꾸는 소원, 원하는 미래 이루어드려요. 어서 오세요, 여기는 소원 빵집 위시위시 베이커리

내사랑 빵순이 장두석

오~내사랑 빵순이 ~오 내사랑 빵순이~ 그녀와 처음만나 빵집에 갔네~ (오 빵집 어어어~골목길 빵집~) 그녀는 밥보다 빵을 더 좋아해 (단팥빵 크림빵 마늘빵 도너츠~) 빵보면 그녀 눈엔 하트가 뿅뿅뿅 (와~우 눈에 하트 뿅뿅뿅~) 맛잇는 빵집이면 어디라도 다녔네 (방방곡곡 어디라도 좋아~) 오~~빵순이 오~빵순이 빵빵 순이순이

내 사랑 빵순이 (Feat. 유환희) 장두석

오~내사랑 빵순이 ~오 내사랑 빵순이~ 그녀와 처음만나 빵집에 갔네~ (오 빵집 어어어~골목길 빵집~) 그녀는 밥보다 빵을 더 좋아해 (단팥빵 크림빵 마늘빵 도너츠~) 빵보면 그녀 눈엔 하트가 뿅뿅뿅 (와~우 눈에 하트 뿅뿅뿅~) 맛잇는 빵집이면 어디라도 다녔네 (방방곡곡 어디라도 좋아~) 오~~빵순이 오~빵순이 빵빵 순이순이

리콜뮤직

아침이 오면 향기로운 빵집 따끈따끈 굽는 소리 들려와 식빵, 크루아상, 바게트 줄지어 오늘도 시작해 매일 아침마다 시작되는 이야기 따뜻한 빵의 향기 속에 담긴 사랑 영원히 기억될 우리들의 노래 빵집에서 함께라면 행복해 빵집, 빵을 굽는 곳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이 곳 버터의 바다, 설탕의 별빛 함께 노래해, 빵집에서 바삭바삭한 바게트처럼 우리 사랑도 뜨겁게

홍동마을 문진오

나는 보았네 자연과 살아 가는 사람들 나무 집 세우고 그네의자 띄우고 맑은 미소와 따뜻한 눈빛 나누는 사람들 주인 없는 빵집 꾸미지 않은 정원 향기로운 풀 내음 힘든 노동도 굵은 땀방울도 여유롭게 웃어 넘기고 가난이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사는 마을 아이들 맑은 웃음 소리 같은 사람이 사는 마을 주인 없는 빵집 꾸미지 않은 정원 향기로운 풀 내음 힘든 노동도

빵집 (Song By KINO:D) (Prod. LAIN) KozyPop

그녀는 참 이뻐 아름다워 나름 비밀 가득한 사람처럼 보여 저기 그녀는 참 이뻐 빵집 안에서 괜히 시간만 끌어보는 나인걸 나를 봐줘요 알아 봐줘요 매일 그댈 보고 싶어 하는 날 봐요 내가 점점 다가가는 게 불편해질 때 내가 아닌척할게 Oh-Oh-Oh 나는 아닌가 봐요 나를 안부나 아무나 전해줄래요 내가 그댈 몰래 사랑해 버리게 된 거에 대해서 내 잘못만은 아닌가

변호사가 되고 싶어요! 하얀 곰 하푸

빨리 갔다 오자” 빵집 주인이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골목 사이로 그 모습을 보던 한 할아버지가 있었어요. “빵집 주인이.. 잠깐 자리를 비웠네… 지금이다.” “이거랑. 이거랑... 흐.. 배고파… 이 정도면 됐다. 빨리 도망치자.” 그리고… “도둑이야!!!!!!”

별 하나의 진실 높은음자리

내곁에 있어 달라던 당신의 그말에 고개숙여 마음 설레던 그밤이 그밤이 너무도 좋아서 좋아서 꿈꾸는가 흐느끼던 그 밤이 당신의 사랑으로 가득 차 있오 하얀 그리움에 곱게 수놓아준 그말 한마디 한마디에 사랑을 알아냈고 그말 두마디 두마디에 사랑을 알아냈죠 멍뚫린 내가슴에 별빛 하나가 그만 울리고 말았오 전체 반복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 2부 레몽

빵집 주인은 늑대의 행동을 보고 뭔가 이상하다 생각했어. ‘이놈의 늑대가 무슨 짓을 하려는 거지?’ 빵집 주인은 고개를 저었어. “늑대, 너 도대체 무슨 짓을 하려고? 난 뿌려주지 않겠어.” 그러자 늑대가 으르렁거리며 말했어. “그래? 그럼 널 당장 잡아먹을 테다!” 늑대가 뾰족한 이빨을 보이면서 양팔을 앞으로 쭈욱 내밀었어.

달빛 하우스 음악놀이터

안녕 안녕 안녕하세요 우현 와이프 유우코 입니다 (요 앞에서 저희 빵집 운영하고 있어요) 맛좋은 빵 (이천원!)(301호!) (로렌, 지금 나가요!) 안녕하세요 필리핀에서 온 빵집 알바 로렌입니다 (제가 개발한 필리핀 빵 함 맛보실래요?) (아 정말 고소하고 맛있네요) (이거 약간 헤비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인데요?)

뒹굴거리자 (feat. Yejin) JIN

다가올 여름 방학엔 무엇을 할까 뜨거운 하늘 아래서 여행을 가자 시원한 바다를 가볼까 가평에 빠지는 어떨까 차가운 계곡을 가볼까 너무 고민돼 다가올 여름 방학엔 집에나 있자 시원한 에어컨 아래서 뒹굴거리자 [간주] 동네에 산책 가볼까 가까운 빵집 어떨까 집앞에 한강을 가볼까 너무 고민돼 다가올 여름 방학엔 집에나있자 시원한 에어컨 아래서 뒹굴거리자 나가지말자

Last Night On Earth 와니(Wany)

안녕이라는 그한마디엔 나를보며 손흔들던 너의 모습에 두가지의 뜻이 담겨있어 처음 만났던날도 오늘 그날처럼 내게 안녕이라 말했어 수줍게 웃어줬지 따뜻한 햇살처럼 하지만 오늘 니가 말하는 안녕은 내게 웃어 줄수 없단 말도 이상해 추위에 얼어붙어버렸던 강물 일시에 녹아 흘러내리는 아픈 눈물 그렇게 한마디 두마디 텅빈 내 마음에 울려퍼지는 메아리 기나긴 한숨속에 눈빛은

(MR)내 사랑 빵순이 장두석

(`단팥빵 크림빵 마늘~빵 도너츠~) `빵보면 그녀눈엔 `하트가 뿅뿅.뿅~1` (`와우~~ 눈에하트 뿅~뿅뿅~)- `맛잇는 빵집이면`어디라도 다~녔네~1` (`방~방곡곡 어디라도좋아~)2 오~ `빵순이~/ `↑오오~ `빵순이~ 빵빵~ "순이"순이 `아빵빵~ "순이"순이~~~10` =`그녀와 다시만나↑`빵집에 또갔네~1` (`오~빵집

내사랑빵순이 장두석

그녀는 밥보다 `빵~을더 좋아해1` (`단팥빵 크림빵 마늘~빵 도너츠~) `빵보면 그녀눈엔 `하트가 뿅뿅뿅1` (`와우~~ 눈에하트 뿅~뿅뿅~)- `맛잇는 빵집이면`어디라도 다~녔네1` (`방~방곡곡 어디라도좋아~)2 오~ `빵순이~/ `↑오오~ `빵순이~ 빵빵~ 순이순이 `아빵빵~ 순이순이10` =`그녀와 다시만나↑`빵집에 또갔네1` (`오~빵집

분홍색 술과 음식 찌니 (ZZINI)

우리는 분홍색 옷을 입고 미리 말하지 않아도 보라색을 선물하고 노란색 빵집 아래 핀 꽃과 붉게 물든 아지랑이 색깔 네모난 유리조각 안으로 서로를 그려보네 저녁엔 빨간색 영화 검은색 거리를 지나 또다시 분홍색 술과 음식 특별하지 않은 대화들 속에서 흐르는 회색빛의 음악들 나란히 앉은 너와 나 분홍색 술과 음식 우리는 분홍색 옷을 입고 미리 말하지 않아도

미안하면다야 토스트보이 (TOAST BOY)

(내이 내이 내이) 엑스트라는 ZERO 다들 MAKE SOME NOISE (내이 내이 내이) 도파민의 노예 이제 SEX NO MORE 베이커린 빵집 소문내 여긴 맛집이야 맛집 앨범을 내는 개짓거리 홧팅 (SKRR) 빠지면 섭하지 FAKE RAPPERS ALL YEAH UH 비싼걸 매입해 DANG GOOD oh PAY ME YEAH UH 시식해 너가 될 때 FAME

Christmas Card (크리스마스 카드) 플레이 걸

커다란 트리 아래 약속한 시간 지나가고 크리스마스 카드를 꺼내 보고 있어요 첫 눈이 오네요 차가운 손끝으로 그대의 카드 열어 봤죠 Good bye 잘 지내 짧은 두마디 말로 이별을 말하네요 밤새워 준비한 스웨터 전할 수 없게 되어 혼자 맞이하는 울적한 이번 크리스마스 밤새워 준비한 스웨터 전할 수 없게 되어 혼자 맞이하는 울적한 이번

Last Night On Earth 와니

너의 모습에 두가지의 뜻이 담겨있어

처음 만났던날도 오늘 그날처럼 내게 안녕이라 말했어

수줍게 웃어줬지 따뜻한 햇살처럼

하지만 오늘 니가 말하는 안녕은

내게 웃어 줄수 없단 말도 이상해 추위에 얼어붙어버렸던 강물

일시에 녹아 흘러내리는 아픈 눈물 그렇게 한마디 두마디

Christmas Card (크리스마스 카드) 플레이걸

커다란 트리 아래 약속한 시간 지나가고 크리스마스 카드를 꺼내 보고 있어요 첫 눈이 오네요 차가운 손끝으로 그대의 카드 열어 봤죠 Good bye 잘 지내 짧은 두마디 말로 이별을 말하네요 밤새워 준비한 스웨터 전할 수 없게 되어 혼자 맞이하는 울적한 이번 크리스마스 밤새워 준비한 스웨터 전할 수 없게 되어 혼자 맞이하는 울적한

Christmas Card 플레이 걸

커다란 트리 아래 약속한 시간 지나가고 크리스마스 카드를 꺼내 보고 있어요 첫 눈이 오네요 차가운 손끝으로 그대의 카드 열어 봤죠 Good bye 잘 지내 짧은 두마디 말로 이별을 말하네요 밤새워 준비한 스웨터 전할 수 없게 되어 혼자 맞이하는 울적한 이번 크리스마스 밤새워 준비한 스웨터 전할 수 없게 되어 혼자 맞이하는 울적한 이번 크리스마스 새하얀 눈이

우리동네 한바퀴 똑똑 친구들

우리 동네 한 바퀴 돌아볼까 이 골목엔 뭐가 있을까 우리 동네 한 바퀴 돌아볼까 한 바퀴 돌아볼까 뽀글뽀글 머리하는 미용실 심부름 하러 가는 슈퍼 달콤한 냄새 가득 빵집 이 골목엔 뭐가 있을까 기쁜 소식 전해 주는 우체국 우리 동네 지켜 주는 경찰서 내가 가는 즐거운 학교 우리 동네 사람들 만나요 우리 동네 한 바퀴 돌아볼까 이 골목엔 뭐가 있을까 우리 동네

별하나의 진실 높은음자리

당신의 사랑으로 가득차 있소 하얀 가슴위로 곱게 수놓아준 그말한 마디 한마디에 진실을 알아냈고 그말 두마디 두마디에 사랑을 알아냈죠. 멍뚫린 내가슴에 별빛하나가 그만 날 울리고 말았소. 내곁에 있어 달라던 당신의 그말에 고개 숙여 마음설렜던 그밤이 그밤이 너무도 좋아서 좋아서 꿈꾸는가 흐느끼던 그밤이. 당신의 사랑으로 가득차 있소.

빈 벽 (Part 3) 달이다(Dal : 2 da)

버렸어 버린척인 버텼지 아인 원해 talk in my toe 소리쳐 붙인채 있었지 소릴 듣는 아인 입을 막아 있어 숨 죽인채 이 만큼와 널 밀어 저 밑에 정말 다 날 뛰던 너 일어나 씻었던 끝엔 원했던 일이 I wanna see you war 더끝엔 있었던 일이 다 헤다 다 아 지워서 버린 음 두마디

빈 벽 (Part.3) 달이다

더 버렸어 버린척인 버텼지 아인 원해 talk in my toe 소리쳐 붙인채 있었지 소릴 듣는 아인 입을 막아 있어 숨 죽인채 이 만큼와 널 밀어 저 밑에 정말 다 날 뛰던 너 일어나 씻었던 끝엔 원했던 일이 I wanna see you war 더끝엔 있었던 일이 다 헤다 다 아 지워서 버린 음 두마디 알겠어 아 다녀온 달이

추억의 책가방 임하룡

너와 나의 책가방속 추억 꾸벅꾸 벅 수업시간 아슬아슬 방과후엔 극장구경 우정을 나누던 그 빵집 선생님은 나를 기억하실까 빛바랜 흑백사진 그리운 얼 굴들 너와 나의 책가방속 추억 너와 나의 책가방속 추억 * 이젠 모두 어른되어 쑥스러운 그시절의 별명들 아이들은 모를 아빠만의 추억 그 시절로 돌아갈순 없겠지 소중한 나 만의 청춘 우리들의 학창시절 너와

그 여자의 하루 럼블피쉬

안녕하세요 잘가요 그럼 내일봐요 종일 수십번을 더 연습 해서 감는 두마디 상상도 못한일이죠 쳐다만봐도 떨리는 맘 하루하루 조금씩 그대가 나 새롭게하죠 좀처럼 일찍않던 지난일도 화장하고 온 종일 예쁜모습 보이려고 신경쓰잖아 그댄정말 관심 없나요 그냥 아무여자 같나요 알면서도 모른척 속만태우는 건가요 아님 혹시다른

Winter is coming 금촌2동성당 청소년부 Gaudium

달콤한 빵집 냄새처럼 따뜻했던 순간 설렘으로 가득한 너의 모습 찰칵, 사진 속 추억처럼 반짝이는 순간 우리 서로의 마음으로 체크인! 올 겨울 너의 손을 잡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싶어 우리 함께한 시간이 내겐 선물이야 따스한 햇살 기다리며 새로운 추억들을 기대해 너와 함께 한다면 O Happy New Year!

(파)로 끝말잇기 놀이 다나랜드 (DANALAND)

파로 끝말을 잇자 시작해 파주 주스 스 스위스 스스 스타일 일일 일기장 장장 장독대 대나무 무 무게 게다리 리일 리듬감 감감 감나무 무무 무지개 개학 학종이 이이 이름표 표지판 판도라 라라 라면 면면 면도기 기기 기름 음음 음악 악보 보보 보호 호호 호 호빵 빵빵 빵집 집중 파로 끝말을 잇자 시작해 파주 주스 스 스위스 스스 스타일 일일 일기장 장장 장독대

사랑방 손님 문교명

나는 당신이 온 날은 미치도록 기분좋아 너도 나를 모르고 나도 너를 모르니까 시간한번 내 주세요 말하고 싶지만 나는 알아 라~랄~라~랄 같이 한번 만날순 있지만 사랑하기가 그리 쉽나 지금나의 모습도 초라한데 사랑하면은 더 초라하지 오늘 왔으니까 5일뒤엔 다시 또 오겠지 그녀에게 인사하고 나는 내 할일을 해야겠지 어서오세요 안녕히 가세요 두마디 밖에 할수없네

Last Night On Earth (Featuring 장지이) 와니

안녕이라는 그 한마디엔 나를 보며 손흔들던 너의 모습엔 두가지의 뜻이 담겨있어 처음 만났던 그날도 너는 오늘처럼 내게 안녕이라 말했었어 수줍게 웃어줬지 따뜻한 햇살처럼 하지만 오늘 니가 말하는 안녕은 내게 웃어 줄수 없단 말 더이상은 추위에 얼어 붙어버렸던 강물 일시에 녹아내리듯 아픈 눈물 그렇게 한마디 두마디 텅빈 내마음에 울려퍼지는 메아리

나는야 건축가 치타부

맛있는 빵집 “다음엔 뭘 지어볼까?” 나는야 나는야 멋쟁이 건축가 멋진 건물, 튼튼 건물 내가 내가 지어주지 뚝딱뚝딱 뚝딱뚝 뚝딱뚝딱 뚝딱딱 “야호! 신난다!” 폴짝폴짝 시소 슝슝 미끄럼틀 “으랏차! 완성!” 신나는 놀이터 “엣헴! 뭐든지 말만 하라구!”

쉴 곳이 필요해 정혜선, 지원

가라앉아 마음 기댈 곳 없는 사랑이란게 그래 한마디 속에 번져 희미해 져가도 다시 그 마음 아래 무너지듯 쉴 곳이 필요해 쉼 없이 달려서 어디론가 사라져버릴 내가 초라한 마음이야 쉴 곳에 적을래 한 없이 펼쳐서 어디론가 달려 가고파 한 순간들에 나를 그려 만 가 언젠가부터 그 때 힘겹게 두었던 그 날 사랑하고 사랑했다 믿고 나의 마음은 늘 두마디

빵집아가씨 이재웅

버스정류장 빵집 아가씨 오 너무 아름다워요 긴 생머리 분홍 입술 환한 미소에 나 첫눈에 그대에게 반했어요 처음 먹은 쿠키에 누군가가 사랑의 묘약을 탔었나 봐요 멈출 수 없어요 나의 사랑 당신과 늘 함께 곁에 있고 싶어요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어 내 사랑고백 전하고 싶어, 오 예쁜 그대 이런 내 맘 알까~ 사랑을 듬뿍 담아 편지를 그대에게

대학로 뒷골목 SoulJoe

밥을 먹고 대학로 뒷골목에서 그녀와 영활보고 대학로 뒷골목에서 그녀와 커필 마시고 대학로 횡단보돌 지나 낙산공원에 올라 해가지기 전에도 그녀는 나를 놓치려 하지 않았네 혜화역 지나쳐 갈 때엔 늘 아쉬워하는 난 아직도 거기에 내가 있나봐 웃는 얼굴로 날 맞아줄 그녀 거기 있을 것 같아 대학로 뒷골목에는 우리가 가던 밥집 대학로 뒷골목에는 우리가 만났던 빵집

담바귀타령 묵계월

금을 주려 나왔느냐 은도 없고 금도 없고 담바귀씨를 가지고 왔네 저기 저기 저 산 밑을 슬슬 갈아 엎어놓고 담바귀씨를 훌훌 뿌려 낮이며는 찬물을 주고 밤이며는 찬이슬 맞어 겉의 겉잎은 다 제쳐놓고 속의 속잎을 잘 길러서 대모장도 (玳瑁粧刀) 드는 칼로 으슥비슥 썰어놓고 총각의 쌈지도 한 쌈지요 처녀의 쌈지도 한 쌈지라 소상반죽 (蕭湘班竹) 열 두마디

웃어본다 심현보

느지막이 나온 집 앞엔 벌써 새 계절이 오는지 바람이 다르고 공기가 다르네 시간 참 빠르다 나지막이 흐린 하늘과 익숙한 우리동네 골목 모퉁이 빵집 빵 내음이 좋아 잠깐 멈춰 선다 근사하지 누굴 좋아한다는 건 갓 구워낸 빵 내음처럼 참 달콤해 웃어본다 니 생각에 난 웃어본다 니 생각에 난 전화를 건다 반가운 목소리 나눠 먹을

내 사랑 소보루 아른

소보루빵 먹고 싶어 너무 너무 먹고 싶어 집에 오는 길 빵집 앞 삼 천원에 네 개 세일! 살까말까 고민했지만 시계는 아홉시 삼십분! 다 먹어치울 것 같아 오늘은 안돼! 침만 꿀꺽!

우리동네 무대감독 나무와 물

돌고 돌아가는 기찻길 귀여운 기차가 앞으로 우체국 전화국 보건소 파출소 그만큼 넓고 큰 길 버스는 하루에 열두번 그래도 멋진 정류장 빵집 약국 책방 슈퍼도 길 옆에 기찻길 따라 논과 밭들이 실개천 너머 공장 굴뚝들이 저 교회탑 위에서 울리는 새벽 종소리 시냇물이 흘러 온 땅을 적시네 눈부신 햇살을 따라 아침이 창에 깃들면 그리운 당신이 눈

우리동네 무대감독 Various Artists

돌고 돌아가는 기찻길 귀여운 기차역 앞으로 우체국 전화국 보건소 파출소 이만큼 넓고 큰 길 버스는 하루에 열두번 그래도 멋진 정류장 빵집 약국 책방 수퍼도 그 옆에 기찻길 따라 논과 밭들이 실개천 너머 공장 굴뚝들이 저 교회탑 위에서 울리는 새벽 종소리 시냇물이 흘러 온 땅을 적시네 눈부신 햇살을 따라 아침이 창에 깃들면 그리운 당신이

오월 (May be) 임창정

정거장 삼거리 모퉁이 꺾어 셋째 집 편의점 앞 세탁소 노래방 교회 지나쳐 너를 볼 수 있단 사실 하나에 빨라지는 나의 두 발 오 숨겨진 용기가 씩씩하게 널 향해 달려 나가는 그곳엔 순수하고 멍청한 소년인 내가 있고 언제나 미소를 보여준 긴 머리 수줍은 소녀 있어 내 기억 속에 기웃기웃하며 따라온 커피숍 하얀 강아지 사람 좋게 웃으며 지나간 빵집

다시한번 사랑하자 김연우

오랜만야 목이 메인 한마디 잘지냈니 내눈물 섞인 두마디 혹시라도 내앞에 니가 꿈일까봐 맘편하게 숨을 쉬기 어려워.. 네 입술이 미치도록 그리웠다 그 말만 자꾸 맴돌아 오랫동안 차갑게 멈춘 내심장도 다시 터질듯이 뛰고 있는 것 같아..

혼자 울지마 썸데이

한마디 두마디 말대신 그저 내맘 너도 알아줘.. 두려워하지마 내가 곁에 있잖아 애써 니마음속 아픔을 감추지마 오늘도 내일도 약속해 오직 너만을 나 사랑해 I Love Girl.. 그녀가 또 숨이 멎어 온데요 말못할 통증에 널 놓지 못해 가슴으로 너를 안고 있어 눈물마저 다 가져갈게..

명가수 성시원

사흘 되던날 가수를 포기 하고 빵집에 취직해 이제는 빵집 주인. 그래도 미련은 못 버리겠어 우리가게 이름을 명가수. 어릴 때 친구들 날보면 모두다 노래 불러 달라 하지. 못이기는 척 하며 난 또 어느새 눈을 감고 노래하면. 작은 빵집이 어느새 변해 예술의 전당 되어 버리고. 내 노래 기다리는 내 친구들은 어느새 심한 관중 돼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