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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가겠구나 두현두

이제야 가겠구나 살아서 가겠구나 통일의 이름으로 이제야 가겠구나 오십 년 세월속에 내 얼굴은 잊었어도 그 옛날에 불러주던 내 이름 석자까지 잊었지는 않았겠지 내 부모 내 형제는 이제야 가겠구나 살아서 가겠구나 통일의 이름으로 이제야 가겠구나 불초한 이 자식을 애타도록 기다리다 눈 못 감고 돌아가신 부모님 무덤가에 업드려서 빌겠구나 용서를 빌겠구나

이제는 가겠구나 두현두

이제야 가겠구나 살아서 가겠구나 통일의 이름으로 이제야 가겠구나 오십 년 세월속에 내 얼굴은 잊었어도 그 옛날에 불러주던 내 이름 석자까지 잊었지는 않았겠지 내 부모 내 형제는 이제야 가겠구나 살아서 가겠구나 통일의 이름으로 이제야 가겠구나 불초한 이 자식을 애타도록 기다리다 눈 못 감고 돌아가신 부모님 무덤가에 엎드려서 빌겠구나 용서를 빌겠구나

인생은흘러간노래 두현두

사랑이 꽃잎같은줄 시든뒤에 나는알았고 인생이 구름같은줄 청춘이 흐른뒤에 나는 알았네 세상만사가 연극속에서 웃고 울다 보면은 어느듯 저무는인생 모두가 한때더란다 아~아~인생은 아~아~인생은 흘러간 옛노래던가 >>>>>>>>>>간주중<<<<<<<<<< 사랑이 꽃잎같은줄 시든뒤에 나는알았고 인생이 구름같은줄 청춘이 흐른뒤에 나는 알았네 인생살이야 부평초...

핸들을 잡고 두현두

경의선아 어서 가자 경원선아 너도 가자 끊어진 철길위로 고향 가자 내 고향 가자 모란봉을 밀대가 손짓을 하고 압록강 푸른물이 나를 부른다 경의선아 어서 가자 너도 가자 경원선아 경원선아 어서 가자 경의선아 너도 가자 설레는 가슴안고 고향 가자 내 고향 가자 원산항 명사십리 해당화 피는 바닷가 갈매기가 나를 부른다 경원선아 어서 가자 너도 가자...

경의선아 경원선아 두현두

경의선아 어서 가자 경원선아 너도 가자 끊어진 철길위로 고향 가자 내 고향 가자 모란봉을 밀대가 손짓을 하고 압록강 푸른물이 나를 부른다 경의선아 어서 가자 너도 가자 경원선아 경원선아 어서 가자 경의선아 너도 가자 설레는 가슴안고 고향 가자 내 고향 가자 원산항 명사십리 해당화 피는 바닷가 갈매기가 나를 부른다 경원선아 어서 가자 너도 가자 경의선아...

탱자나무 울타리집 두현두

종달새 울음따라 어머님의 손을 잡고 걸어가던 신작로 길 탱자나무 울타리 집에 석류가 익어가던 그 어느날 밤 일러주신 그 목소리 너무 생각나 술잔을 채우면서 한없이 울었다오 흐르는 강물따라 흘러가는 구름따라 걸어가던 시오리 길 탱자나무 울타리 집에 사립문 열어놓고 달려나와서 반겨주신 그 모습이 너무 그리워 빈 잔을 채우면서 남몰래 울었다오

인생은 흘러간 노래 두현두

사랑이 꽃잎같은 줄 시든 뒤에 나는 알았고 인생이 구름같은 줄 청춘이 흐른 뒤에 나는 알았네 세상만사가 연극속에 웃고 울다보면은 어느듯 저무는 인생 모두가 한때더란다 아 인생은 아 인생은 흘러간 옛 노래던가 사랑이 꽃잎같은 줄 시든 뒤에 나는 알았고 인생이 구름같은 줄 청춘이 흐른 뒤에 나는 알았네 인생살이야 부평초처럼 흘러가다 보면 머무는 그 곳...

정이나 주지 말지 두현두

사랑한단 한마디에 내 마음 흔들었고 잘있거란 한마디에 눈물만 주고간 사람 모두가 운명이라 생각을 하기에는 나에겐 그 상처가 너무 아파요 차라리 바람처럼 스쳐갈바엔 정이나 주지를 말지 사랑한단 한마디에 내 마음 빼앗아가고 잘있거란 한마디에 상처만 주고간 사람 세월이 흘러가면 잊는다 하지마는 나이겐 그 상처가 너무 깊어요 차라리 스쳐가는 인연일바엔 정이나...

가슴으로 울었소 두현두

그렇게도 소중했던 사랑의 끈을 모질게도 끊어놓고 가는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을 할까요 행복하라 말을 할까요 눈물은 보이기 싫어 보이기 싫어 가슴으로 울었오 너무나도 사랑했던 인연의 끈을 냉정히도 뿌리치고 가는 당신을 매달리면서 붙잡을까요 잘가라고 말을 할까요 먼 하늘 바라보면서 바라보면서 가슴으로 울었오

춘천 미스김 두현두

달려가는 경춘가도 차창가에 비가 내리면 강촌에서 만났던 사람 생각난다 춘천 미스 김 공지천 물결따라 불빛을 따라 두 손을 잡은 채로 비를 맞으며 둘이 걷던 그날 밤엔 춘천 미스 김 그립구나 정말 그리워 밤도 깊은 경춘가도 부슬부슬 비가 내리면 남이섬에서 만났던 사람 생각난다 춘천 미스 김 소양강 물결따라 우산도 없이 두 손을 잡은 채로 비를 맞으며 변...

독도칠백리 두현두

칠백리 뱃길 위에 동해바다 막내둥이 이름마저 외로운 섬 독도는 갈매기 고향 눈보라가 몰아쳐도 동백은 피고 비바람이 불어와도 물새가 알을 낳는 아 여기는 누가 뭐래도 우리의 땅 우리의 독도 수평선 칠백리에 홀로섰는 외로운 섬 언제봐도 아름다운 독도는 물새의 고향 동해바다 외로움을 쓸어안고서 오고가는 연락선의 등대가 되어주는 아 여기는 누가 뭐래도 우리...

경의선아 경원선아 (MR) 두현두

경의선아 어서 가자 경원선아 너도 가자
끊어진 철길위로 고향 가자 내 고향 가자

모란봉을 밀대가 손짓을 하고
압록강 푸른물이 나를 부른다

경의선아 어서 가자 너도 가자 경원선아

경원선아 어서 가자 경의선아 너도 가자
설레는 가슴안고 고향 가자 내 고향 가자

원산항 명사십리 해당화 피는<...

인생은 흘러간 노래 (MR) 두현두

사랑이 꽃잎같은 줄 시든 뒤에 나는 알았고 인생이 구름같은 줄 청춘이 흐른 뒤에 나는 알았네 세상만사가 연극속에 웃고 울다보면은 어느듯 저무는 인생 모두가 한때더란다 아 인생은 아 인생은 흘러간 옛 노래던가 사랑이 꽃잎같은 줄 시든 뒤에 나는 알았고 인생이 구름같은 줄 청춘이 흐른 뒤에 나는 알았네 인생살이야 부평초처럼 흘러가다 보면 머무는 그 곳...

정이나 주지 말지 (MR) 두현두

사랑한단 한마디에 내 마음 흔들었고 잘있거란 한마디에 눈물만 주고간 사람 모두가 운명이라 생각을 하기에는 나에겐 그 상처가 너무 아파요 차라리 바람처럼 스쳐갈바엔 정이나 주지를 말지 사랑한단 한마디에 내 마음 빼앗아가고 잘있거란 한마디에 상처만 주고간 사람 세월이 흘러가면 잊는다 하지마는 나이겐 그 상처가 너무 깊어요 차라리 스쳐가는 인연일바엔 정이나...

춘천 미스김 (MR) 두현두

달려가는 경춘가도 차창가에 비가 내리면 강촌에서 만났던 사람 생각난다 춘천 미스 김 공지천 물결따라 불빛을 따라 두 손을 잡은 채로 비를 맞으며 둘이 걷던 그날 밤엔 춘천 미스 김 그립구나 정말 그리워 밤도 깊은 경춘가도 부슬부슬 비가 내리면 남이섬에서 만났던 사람 생각난다 춘천 미스 김 소양강 물결따라 우산도 없이 두 손을 잡은 채로 비를 맞으며 변...

Goodbye 노리플라이

있을까 흐리던 어느 날 나란히 앉아 얘기했던 서로의 오랜 꿈과 아픔들을 널 닮아간 만큼 지나온 시간들 장난처럼 다짐했었던 그 약속 이젠 의미를 잃었구나 Goodbye 잘 지내길 이젠 Goodbye 고마웠어 내 곁에 웃어주던 게 자꾸 떠올라 참 그리워져 나약한 날 그저 감싸주던 손길 어두운 내 삶의 일부가 된 그 웃음 점점 바래져 가겠구나

Goodbye 노리플라이(no reply)

수 있을까 흐리던 어느 날 나란히 앉아 얘기했던 서로의 오랜 꿈과 아픔들을 널 닮아간 만큼 지나온 시간들 장난처럼 다짐했었던 그 약속 이젠 의미를 잃었구나 Goodbye 잘 지내길 이젠 Goodbye 고마웠어 내 곁에 웃어주던 게 자꾸 떠올라 참 그리워져 나약한 날 그저 감싸주던 손길 어두운 내 삶의 일부가 된 그 웃음 점점 바래져 가겠구나

Goodbye 노리플라이 (no reply)

잊을 수 있을까 흐리던 어느 날 나란히 앉아 얘기했던 서로의 오랜 꿈과 아픔들을 널 닮아간 만큼 지나온 시간들 장난처럼 다짐했었던 그 약속 이젠 의미를 잃었구나 Goodbye 잘 지내길 이젠 Goodbye 고마웠어 내 곁에 웃어주던 게 자꾸 떠올라 참 그리워져 나약한 날 그저 감싸주던 손길 어두운 내 삶의 일부가 된 그 웃음 점점 바래져 가겠구나 Goodbye

웬일인가 내 형제여 (269장) 국립합창단 (The National Chorus of Korea)

웬일인가 내 형제여 주 아니믿다가 죄 값으로 지옥 형벌 너도 받겠구나 웬일인가 내 형제여 마귀만 좇다가 저 마귀들 지옥갈때 너도 가겠구나 웬일인가 내 형제여 재물만 취하다 세상물건 불 탈때에 너도 타겠구나 웬일인가 내 형제여 죄악에 매여서 한 없이 고생하는것 참 못보겠구나 여보시오 내 동포여 주께로 오시오 십자가에 못 박힌 주

522장 - 웬일인가 내 형제여 CTS

지옥 갈 때 너도 가겠구나? 웬일인가 내 형제여? 재물만 취하다 세상 물건? 불 탈때에 너도 타겠구나? 웬일인가 내 형제여? 죄악에 매여 서한없이? 고생하는 것 참 못보겠구나? 여보시오 내 동포여? 주께로 오시오 십자가에? 못박힌 주 너를 사랑하네

웬일인가 내형제여 (522장) 천지 찬양 연주팀

지옥 갈 때 너도 가겠구나? 웬일인가 내 형제여? 재물만 취하다 세상 물건? 불 탈때에 너도 타겠구나? 웬일인가 내 형제여? 죄악에 매여 서한없이? 고생하는 것 참 못보겠구나? 여보시오 내 동포여? 주께로 오시오 십자가에? 못박힌 주 너를 사랑하네?

웬일인가 내 형제여 (522장) 다니엘 새찬송가

웬일인가 내 형제여 주 아니 믿다가 죗값으로 지옥 형벌 너도 받겠구나 웬일인가 내 형제여 마귀만 따르다 저 마귀 지옥 갈 때에 너도 가겠구나 웬일인가 내 형제여 재물만 취하다 세상 물질 불탈 때에 너도 타겠구나 웬일인가 내 형제여 죄악에 매여서 한없이 고생하는 것 참 못 보겠구나 사랑하는 내 동포여 주께로 나오라 십자가에 못박힌 주 너를 사랑하네

웬일인가 내형제여 Various Artists

웬일인가 내 형제여 주 아니 믿다가 죄값으로 지옥 형벌 너도 받겠구나 웬일인가 내 형제여 마귀만 따르다 저 마귀 지옥 갈때에 너도 가겠구나 웬일인가 내 형제여 재물만 취하다 세상 물질 불 탈때에 너도 타겠구나 웬일인가 내 형제여 죄악에 매여서 한없이 고생 하는 것 참 못보겠구나 사랑하는 내 동포여 주께로 나오라 십자가에 못박힌 주 너를 사랑하네

웬일인가 내 형제여 Various Artists

웬일인가 내 형제여 주 아니 믿다가 죄 값으로 지옥 형벌 너도 받겠구나 웬일인가 내 형제여 마귀만 좇다가 저 마귀들 지옥 갈 때 너도 가겠구나 웬일인가 내 형제여 재물만 취하다 세상 물건 불 탈때에 너도 타겠구나 웬일인가 내 형제여 죄악에 매여 서한없이 고생하는 것 참 못보겠구나 여보시오 내 동포여 주께로 오시오 십자가에 못박힌 주

(522장) 웬일인가 내 형제여 CTS

웬일인가 내 형제여 주 아니 믿다가 죄값으로 지옥 형벌 너도 받겠구나 웬일인가 내 형제여 마귀만 따르다 저 마귀 지옥 갈때에 너도 가겠구나 웬일인가 내 형제여 재물만 취하다 세상 물질 불 탈때에 너도 타겠구나 웬일인가 내 형제여 죄악에 매여서 한없이 고생 하는 것 참 못보겠구나 사랑하는 내 동포여 주께로 나오라 십자가에 못박힌 주 너를 사랑하네

웬일인가 내 형제여 국립합창단 (The National Chorus of Korea)

웬일인가 내 형제여 주 아니 믿다가 죄 값으로 지옥 형벌 너도 받겠구나 웬일인가 내 형제여 마귀만 따르다 저 마귀 지옥갈 때 에 너도 가겠구나 웬일인가 내 형제여 재물만 취하다 세상 물질 불탈 때에 너도 타겠구나 웬일인가 내 형제여 죄악에 매여서 한없이 고생하는 것 참 못보겠구나 사랑하는 내 동포여 주께로 나오라 십자가에 못박힌 주 너를 사랑하네

522장-★ 522장

522장ㅡ웬일인가내형제여★ 1절~ 웬일인가 내 형제여 주 아니 믿다가 죄값으로 지옥 형벌 너도 받겠구나 2절~ 웬일인가 내 형제여 마귀만 좇다가 저 마귀들 지옥갈 때 너도 가겠구나 3절~ 웬일인가 내 형제여 재물만 취하다 세상 물건 불탈 때에 너도 타겠구나 4절~ 웬일인가 내 형제여 죄악에 매여서 한없이 고생하는 것 참 못

웬일인가 내 형제여(269장) 국립합창단

1).웬일인가 내 형제여 주 아니 믿다가 죄 값으로 지옥 형벌 너도 받겠구나 2).웬일인가 내 형제여 마귀만 따르다 저 마귀 지옥갈 때 에 너도 가겠구나 3).웬일인가 내 형제여 재물만 취하다 세상 물질 불탈 때에 너도 타겠구나 4).웬일인가 내 형제여 죄악에 매여서 한없이 고생하는 것 참 못보겠구나 5).사랑하는 내 동포여 주께로 나오라 십자가에

웬 일인가 내 형제여 (S.박순복, A.방현희, T.김태현, B.김요한) - 269장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웬일인가 내 형제여 마귀만 좇다가 저 마귀들 지옥 갈 때 너도 가겠구나 3. 웬일인가 내 형제여 재물만 취하다 세상 물건 불 탈 때에 너도 타겠구나 4. 웬일인가 내 형제여 죄악에 매여서 한없이 고생하는 것 참 못 보겠구나 5. 여보시오 내 동포여 주께로 오시오 십자가에 못박힌 주 너를 사랑하네

이제야 일락

이제야 눈물이 뭔지 눈물이 뭔지 몰라 그래서 허지긴 배만 채웠던거야 사랑이 뭔지 사랑이 뭔지 몰라 그래서 나 조차 나를 버렸던거야 난 정말 심플하게 살아왔기에 복잡한 세상과는 어울릴 순 없어 법 보다 주먹이 더 가까웠기에 거칠게 난 살아왔어 하루살이처럼 어둠 속에 숨어 버텨왔어 그런 나였기에 사랑 따윈 내게 그저 사치스런 감정일뿐

이제야 김장훈

한동안 꿈을 주던 너였기에 힘겨웠지만 난 슬퍼하지 않아 너는 미래를 편안하게 채워줄 사람만을 찾았지 난 후회하지는 않아 외로운 지난 시간에 짧았던 방황일 뿐 잠시 너에게 이끌린 건 한동안 꿈을 주던 너였기에 힘겨웠지만 난 슬퍼하지 않아 너는 미래를 편안하게 채워줄 사람만을 찾았지 난 후회하지는 않아 외로운 지난 시간에 짧았던 방황일 뿐 잠시 너에게 이끌린 건 이제야

이제야 박지윤

나 그렇게도 하고싶던 말 너를 보낸 뒤 떠올랐던 그 말 널 사랑한다고 정말 미안했다고 이제야 그걸 알았어 아무 준비도 하지 못했어 니가 없는게 믿겨지질 않아 수없이 함께한 너의 빈자리를 또 멍하니 그저 바라보고있어 * 눈감으면 네모습 떠올라 견딜수가 없는 내맘을 아는지 너는 이렇게 바보같은 나를 그냥 외면하지 말고 다시 내 빈자릴

이제야 정경화

이 거리 위로 바람이 작은 설레임으로 내게 다가와 웃음짓게 하네 이 거리 위로 어둠이 아픈 그리움으로 내게 다가와 눈물짓게 하네 *때론 얘기하고 싶고 웃고 싶던 나의 모습은 늘 서두른것 같아 계절만 쉽게 변하는데 이 제 야 내 외로운 방황을 모두 뒤로 남기고 저 높 은 하늘 향해 내 노래 부르리 이제야 내 지나온 날들을 모두 뒤로 남기고

이제야 박지윤

1.나 그렇게도 하고싶은말 너를 보낸뒤 떠올랐던 그말 널 사랑한다고 정말 미안했다고 이제야 그걸 알았어 아무준비도 하지못했어 니가 없는게 믿겨지질 않아 수없이 함께한 너의 빈자리를 또 멍하니 그저 바라보고있-어 *눈감으면 니모습 떠올라 견딜수가 없는 내맘을 아는지 너는 이렇게 바보같은 나를 그냥 외면하지 말고 다시 내 빈자릴

이제야 이선희

이제야 이제서야 가슴을 울려주네요 그때 알았더라면 어땠을까 늦은 후회도 해요 길을 잃을 땐 하루가 버거우면 그때의 기억이 날 붙잡아 주죠 저기 어딘가에 머물러 버린 놓친 내 사랑이 석양을 받아 더욱 붉게 내 맘에 물들어 그리운 그 시간 향해 바다로 나간 배처럼 하염없이 하염없이 떠있네.

이제야 박지윤 6집

이제야 그걸 알았어 아무 준비도 하지 못했어. 니가 없는게 믿겨지지 않아. 수없이 함께한 너의 빈자리를 또 멍하니 그저 바라보고 있어.

이제야 박지윤 6집

나 그렇게도 하고싶던 말 너를 보낸 뒤 떠올랐던 그 말 널 사랑한다고 정말 미안했다고 이제야 그걸 알았어 아무 준비도 하지 못했어 니가 없는게 믿겨지질 않아 수없이 함께한 너의 빈자리를 또 멍하니 그저 바라보고있어 * 눈감으면 네모습 떠올라 견딜수가 없는 내맘을 아는지 너는 이렇게 바보같은 나를 그냥 외면하지 말고 다시 내 빈자릴

이제야 어거스트 앤 디(Agust & D)

책임은 네가 져 슬픔도 모두 다 너 가져 우리 사랑 끝에 평등은 지켜 널 이제 뒤로 할테니까 저리 비켜 전부 다 끝 끝 끝났어 너도 이제 모든 게 못 못 못났어 또 일주일 지나서 연락하지마 눈물 흘리면서 연약한 척 하지마 어떻게든 모면하려는 어설픈 연기도 다신 보기싫으니까 한 번을 돌아서면 두 번 돌아보고 나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이제야

이제야 어거스트 앤 디

책임은 네가 져 슬픔도 모두 다 너 가져 우리 사랑 끝에 평등은 지켜 널 이제 뒤로 할테니까 저리 비켜 전부 다 끝 끝 끝났어 너도 이제 모든 게 못 못 못났어 또 일주일 지나서 연락하지마 눈물 흘리면서 연약한 척 하지마 어떻게든 모면하려는 어설픈 연기도 다신 보기싫으니까 한 번을 돌아서면 두 번 돌아보고 나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이제야

이제야 ♬진행♥원ⓔ♬ 이선희

이제야 이제서야 가슴을 울려주네요 그때 알았더라면 어땠을까 늦은 후회도 해요 길을 잃을 땐 하루가 버거우면 그때의 기억이 날 붙잡아 주죠 저기 어딘가에 머물러 버린 놓친 내 사랑이 석양을 받아 더욱 붉게 내 맘에 물들어 그리운 그 시간 향해 바다로 나간 배처럼 하염없이 하염없이 떠있네.

이제야 일 락

눈물이 뭔지 눈물이 뭔지 몰라 그래서 버려진내맘 채웠던거야 사랑이 뭔지 사랑이 뭔지 몰라 그래서 나조차 나를 버렸던거야 난 정말 심플하게 살아왔기에 복잡한세상과는 어울리순 없어 무엇보단 주먹에 가까웠기에 거칠게난살아왓어 하루살이처럼 어둠속에 숨어 버텨왓어 그런 나였기에 사랑따윈 내겐 그저 사치스런 감정일뿐 그랬던 내게 그랫던 내게 왔어 나보다 더거칠게...

이제야 진창민

이제야 이제야 알았어요 당신의 마음을 세월이 지난지금 이제서야 알았어요 나밖에 몰랐어요 나밖에 몰랐어요 당신에게 아픔만 알게 했어요 언제나 날위해 항상웃던 그 얼굴에 눈물만 보이게 한 나 미워요 미워요 내가 너무 미워요 당신에게 아픔만 줬던 내가 바보예요

이제야 김상월

이렇게도 힘이 들 줄은 이제야 알게 되었소 그리워서 미워지면 그 사람 지워질까 울고나면 잊게될거야 이 아픈 사랑은 내 잘못 너무나 커서 나를 떠나도 붙잡지도 못했지만 이렇게도 가슴 아릴 줄 이제야 알게 되었소 내 잘못 너무나 커서 나를 떠나도 붙잡지도 못했지만 이렇게도 힘이 들 줄은 이제야 알게 되었소 이제야 알게 되었소

이제야 팍스

이제야 내가 보이느냐 나를 느낄 수가 있느냐 언제나 곁에 있지 않더냐 한 번도 너를 버린 적이 있더냐 이제는 두려워 말아라 내가 너를 진정으로 선택했으니 너는 내 것이다 내 사랑이다 너는 내 사람이로다 너는 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사랑이다 이제야 비로소 이제서야 나를 느낄 수가 있느냐 이제야 비로소 이제서야 보이느냐 내가 너의 곁에 있음을 이제는

이제야 AUGUST&D

버리고 갔으니까 책임은 네가 져 슬픔도 모두 다 너 가져 우리 사랑 끝에 평등은 지켜 널 이제 뒤로 할테니까 저리 비켜 전부 다 끝 끝 끝났어 너도 이제 모든 게 못 못 못났어 또 일주일 지나서 연락하지마 눈물 흘리면서 연약한 척 하지마 어떻게든 모면하려는 어설픈 연기도 다신 보기싫으니까 한 번을 돌아서면 두 번 돌아보고 나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이제야

이제야 우종민

홀로 하는 늦은 저녁도 나의 삶의 일부인 걸 띠립 띠디립 띠디리 딥 띠립 띠디립 띠디리 딥 한 사람이 떠났다는 건 또 누군가 온다는 것 내가 엮어갈 날들 더 소중히 안고서 이제 내 길을 가야지 나의 가슴 아픔도 내 삶의 흔적임을 이제야 알겠어 띠립 띠디립 띠디리 딥 띠립 띠디립 띠디리 딥 소중한 건 바로 내 곁에 있다는 걸 몰랐었네

이제야 정희동

비 개인 어느 오후 길을 나섰지 내가 아는 이 길이 아닌 것 같아서 계속 걷다 걷다가 멈춰진 길 위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를 몰라 예전 그 예전 언제쯤이었을까 한없이 순수한 꿈을 꾸었었지 너무도 커져 버린 험한 세상 속에서 날개가 꺾여 지쳐 버렸을까 이제야 내가 이 길을 갈 거야 더 이상 내가 숨을 곳은 없으니 내가 가려 하는 이 길이 힘이 들고 이해 받지 못할지라도

이제야… Zizi (지지)

참아온 마음이 무너져 가슴 콕 집어 흔들리네 미움이 라는건 어렵다지만 이젠 해야 할것같아 음 복잡한 나를 안아줬던 그에게 (이별을 말했어) 툭 하고 터져나온 이별이라 (참아온 사랑이라) 언제든 작은 일이라도 생기면 또 얘기할것같은거야 조금전에도 사랑한다 말하던 니가 툭하며 내게 이별을 말한게 이해가 안됐는데 이제야 나 알것같아 사랑해서 너무 사랑한 마음이 이미

이제야 SLOTH

하겠어 끝난 일인데 듣기만 해도 너에게는 아픈 일인데 네가 울던 모습, 받은 상처들만 내게 보여 좋은 기억들만 보란 듯이 내게 모여 감정이 극에 달해 네가 주저앉던 곳 이제는 내가 습관처럼 자주 가 위로의 술잔도 이제는 지겨워 난 저리 치워줄래 제발 혼자 있고 싶어 all night 빈 집에 네가 없이 들어오는 길 마주치는 저 사람들이 전부 비웃는 것만 같아 이제야

이제야 조규빈

그땐 몰랐었지 아픈 머리로 멍하니 있네 모두가 잠든 밤에 혼자서 또 난 술과 담배 이제야 겨우 털었나 이제야 겨우 지웠나 이제야 겨우 버렸나 근데 이제는 뭐가 남았나 텅 빈 방안 혼자 일기장을 뒤적일 때 적힌 구절 중 몇 개가 또 맘을 괴롭히네 ‘네가 내 옆에 있다는 사실이 기적인데’ 한숨 섞인 연기는 지워지는 기억이 돼 지워야만 하지 아마 널 덜어내야만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