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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자들의 무도회 등아

2막은 아직 시작도 안 했지만 최고조에 다다른 듯해 교양있는 신사 숙녀에게 여긴 가시방석 모두가 알지 못할 춤을 추는 게 서로를 증명하게 해 손꼽아 기다려온 리듬이 울리면 시체가 되기 직전의 아이들과 온몸에 멍 자국이 선명한 여인들과 악취로 치장하는 광대들이 모인다 스텝 스텝 스텝 스텝 온 세상 못난 사람들이 모여 괴성을 지르며 몸을 비틀고 있어 겁에 질려도

죽은 자들의 무도회 자우림

(죽은 자들의 무도회, 영원한 것은 무엇도 없네. 살아있는 모든 것들이 죽음을 향해서 달리네. 다시 먼지는 먼지로, 허무한 생의 종막으로 짧은 입맞춤에 긴 이별, 축제에 안녕을 고하네. ) 시간이 멈춰 버린 무도회장, 우울한 어둠이 흐르네. 망각의 강을 떠다니는 건 흔해빠진 무용담. 흔들 흔들 흔들.

무도회 진 클로베르(Jin clobert)

손목에 다이알 두른 약지엔 금반지를 낀 검은색 양복을 입은 거울 속의 나를 보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화려한 무도횔 열어 이 노랜 성공한 날 위한 작지만 큰 무도회 왜 너가 여기에 왔어?

그들과는 다르다 등아

고개를 숙일 용기가난에 굽힌 허리찌질한 마음을검소하게 꾸며 파는 짓상자 안에서 웃는너희들과는 달리편법 없이 내 재능을세상에 보여줄 거야예술에 대하여진짜에 관하여특별함에 대하여그들과는 다르게예술에 대하여진짜에 관하여특별함에 대하여그들과는 다르다고그 화려한 껍질 속노력이란 단어에열광하는 소리도어찌나 시끄러웠던지평생토록 모르겠지자빠져 다친 책임을돌부리에서만...

24-24 등아

헐어가는 손입니다잊혀지기 싫다는 게 더 큽니다들어줄 귀가 문밖에 있으니건실히 채찍에 등을 맞댑니다무성하게 열린 저 열매들 가운데하나 정도는 내게 오겠지라며 분수에 벅찬 기대를 합니다금방 창피를 느끼는 편입니다 대본도 숙지 못한 조연입니다다치면서 배우다 보니이젠 스스로 찔러 구멍을 파놓습니다멋모르고 달리다 코가 깨져도웃음으로 넘기는 게 좀 서글픕니다확신...

유기견 등아

가장 차가운 날씨엔 난 얼음이 될래가장 따사한 날씨엔 모닥불이 될래네가 찾지 않을 나를 다 모아 모아서한쪽 구석에 숨겨둔 채 널 노려봐줄게포장을 뜯기도 전에고맙다고 말해버린 이유는 성미가 급해서쉽게 믿음을 줘서어느 쪽이냐고 물어본다면둘 다라고 대답해 주겠지네가 한심하다고 생각할 만큼순진하게 굴 테니까아 다 알면서도 꼬리를 흔들었구나차마 내가 악당이 되...

언젠가는 그렇게 되리라 (feat. SUN KIM) 등아

저 고성은 무너진다쌓였던 먼지를 털어내고금이 간 벽돌을 고쳐 놓아도백기가 휘날린다 성문을 활짝 열고서거들떠보지 않던 것들을 들여보낸다왕관은 나를 벗는다옳다고 살았던 허물도속을 들쑤시고 머리를 조아리게 만든다몇 바퀴를 돌아야 올까괜한 걱정만 늘어서왼종일 애꿎은 시침만 쳐다보았다기약을 했던 바람이 깊숙이 뿌리부터 날 괴롭히겠지언젠가는 그...

늑대인간 revive 등아

다 까먹었어몇 시간 전의 다짐내게 했던 질책과 한탄마저도달이 뜰 때와 질 때는 난 다른 놈이야어쩌겠어 내일 또 울어야지백, 백, 백나를 한심하게 만드는 색깔찔러도 나올 피가 없는 가죽 뿐인 남자는블랙, 블랙, 블랙으로 채웠을 때 살아난대자신감으로똘똘 뭉친 털복숭이 괴물로제발 허투루 쓰지 말자고더 묶여 있지는 말라고우린 저 달을 삼켜버릴 만큼배고프다고이...

거미 등아

유난히 섬뜩한 날건조한 공기큰 소리를 내기가 꺼려지는 날검빛을 띈 도로 위 주눅 든 잡초 속 그게 나의 보금자리오볕 드는 쪽에서박 터지게 싸워대다 미처 생각 못 해 즈려밟힌 것들묵묵히 주워 담고 꿰매다 보면줄줄이 완성된다오난 거미거미줄은 회색을 갖고흘러갈 시간은 양분이 되어서 부서지는 흑백의 잔해로지금을 쓸 뿐이라오한 번은 질문받지결국 너흰어디라...

전멸! 등아

시기, 분열, 비방 다음.정치, 이간, 낭설다음. 의심, 폭력, 전쟁 다음. 후회, 탄식, 포기끝.세상이 걷잡을 수 없이 사악해져가기를 모두 원해요점차 나아질 거라는위선적인 생각들도모조리 모조리 흔적도 없이 소각되기를 모두 원해요전멸전멸너도 나도 열등감에 사로잡혀부릅뜬 채 주위를 둘러보다이놈이다! 싶으면 칼을 들이미는 아름다운 마음으로전멸전멸...

예/아니오 (Interlude) 등아

-Sorry for waiting, The test results came back later than expected...-No, that's okay. How about results?-It's just... it's a little ambiguous.-A little ambiguous?-Yeah, you're now in the future, W...

막춤 등아

휘청거리는 발끝어디 부딪힐까 겁나진 않아잡아줄 손이 있어규칙이랄게 없는우리 맘대로 가는 춤은우스꽝스럽고 뭔가 어색해뭐 어때 본 사람 한 명 없는데막춤막춤막춤막춤박자가 이상해지더라도막춤막춤막춤막춤막 췄어 딱 두 사람만 알도록천천히 앞으로 가면뒤로 두 발짝 정도만 가줘같은말조차 필요 없어다음 동작을 잊었다는 말에우린 환호성을 질렀어기억날 때까지 머리를 맞...

오만과 편견 등아

말도 못 할 정도로 돈이 많아진다면얼마치의 행복을 살 수 있을까요백화점을 밥 먹듯이 드나드는아주머니는 왜 웃지 않을까요그게 일상이 돼서 그런가 봐요익숙해지면 감사하지 않나 봐요유통 기한을 벗어나지 못한다면애초 사치품이 아닐까 싶어요우린먹고 자고 싸고 반복 또 반복해먹고 자고 싸고 반복 또 반복해먹고 자고 싸고 반복 또 반복하는 삶에만족해야만 하네요먹고...

무엇으로 죽는가 등아

서론은 길게유언은 짧게조급해야지 암살짝이라도 뒤처지지 않으려면사정없이 기름칠을 더 사소한 것까지 다 따지고 보면살아있는 게 대단하대사람으로 남고 싶었는데참 복잡한 숙제였네돌아가는 길은 태워 버렸어있는지도 모를 투지로조촐한 우리의 마지막은끔찍한 냄새로 발견되기를대충 쑤셔 넣고 지금 출발해야 해지쳐 흔들거리는 널 물어뜯어야 해서론은 길게유언은 짧게조급해...

에로스 등아

"사랑받고 싶어요" 일곱 글자 쉬운 말 파낼 속이 많아서 지루하진 못해요 표적은 어디 뒀나요 단수 혹은 복수인가요 만약 당신이라면 빗맞추길 바랄 거예요 얼굴은 기억하나요 어떤 눈동자를 가졌는지 사소한 습관도 빠짐없이 말해요 나도 그대와 같아요 모든 감정에 어리숙하죠 그저께만 하여도 베개를 몽땅 적셨다네요 따라가려 해봐도 몽땅 깨져버린 거울 답답한 내 사랑을 용서하지 말아요

설탕 등아

맹물에 설탕을 타서 마실 때아린 느낌도 들지 않게요즘은 이상하리만큼단맛에 익숙해진 것 같애객석 없는 연기를 시작해요즘 모든 게 괜찮아 행복해딱히 쓰거나 매운 건 아닌데찡그린 표정을 들키기 싫어서 그래중독이라고 하기엔마냥 힘들진 않겠지만일단 속은 좀 비워둘래비밀이라고 하기엔가장 쉬운 방법을 써온통 백지처럼 덮어놓지행복의 모조품으로오 쉐프 난 여전히 어린...

개요 등아

정말 확신할 수 있겠습니까? 잘 보고 있고 듣고 있다는 당신은 완벽한 사람입니까? 말 속에 문장 속에 단어 속에 글자 속에 찾지 않는 것과 그러지 못하는 것을 말 속에 문장 속에 단어 속에 글자 속에 골라 내어서 아껴줄 수 있겠습니까? 정말 확신할 수 있겠습니까? 잘 보고 있고 듣고 있다는 당신은 거짓된 사람입니까?

늑대인간 등아

다 까먹었어몇 시간 전의 다짐내게 했던 질책과 한탄마저도달이 뜰 때와 질 때는 난 다른 놈이야어쩌겠어 내일 또 울어야지백, 백, 백나를 한심하게 만드는 색깔찔러도 나올 피가 없는 가죽뿐인 남자는블랙, 블랙, 블랙으로 채웠을 때 살아난대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털복숭이 괴물로제발 허투루 쓰지 말자고더 묶여있지는 말라고우린 저 달을 삼켜버릴 만큼배고프다고이...

고양이 등아

솔직히 말하자면 난아직 준비가 안 됐어요문고리조차 날 비웃어요탕자의 손은 다시 주머니로있는 줄도 몰랐던 남은때 묻은 금화 한두 닢이흥청망청 쓰고 난 뒤에야참 소중해 보였나 봐요솔직히 말하자면 그냥침묵으로 숨고 싶어요닳아버린 허름한 입술은변명조차 뱉을 수가 없죠마치 8과 9 사이에 머물러 있는 저 고양이처럼후회보다 앞서 달려가는 못된 버릇이죠눈꺼풀 속에...

경계선 등아

음 단맛을 더 올릴까뭐가 들어간지도 모르게입꼬리를 더 당겨볼까아무런 의심도 할 틈이 없도록음 매혹적인 시선에 끌려순식간에 해치워 버릴까군침을 흘리고 있는 건먹게 되는 쪽 아니 먹히는 쪽일까걱정하지마 아직은 제정신이니까 걱정하지마 아직은 제정신이고 싶어 넘치는 찻잔 속욕망의 정점 그 뒷맛을 봤다는 짜릿함에이성을 놓고선을 넘어오면 네 존재마저 앗...

낙원 등아

저 높게 높게 나는 사람들을 보며 난 자랐지낮게 낮게 나는 난 부러움을 처음으로 알았지더 낮게 낮게 나는 사람들이 건넨 한마디“배부른 소리 하지마, 그래도 나보단 가벼운 짐을 메고 있잖아.“저기 아래 꿈틀거리는 사람들은그나마 남은 시간조차 구덩이에 쏟아버리는 일상으로서로의 모난 곳을 찌르며 행복을 느끼는그들만의 그들만의낙원낙원노력은 못 해재주도 없대혼...

사람사는게다똑같지뭐 등아

뭘 바란 거냐고심술부린다고나도 모르는 걸 너가 모른다고물어보지 말라고그만 슬프자고남는 것도 없다고담배 좀 끄라고앞이 안 보인다고꺼내고 싶은 말 주워 담고 사는 건 피곤해거짓말 같은 사실도 누구나 한 켠에허름해져가는 소매처럼 접어두는 것뿐이지만아아아아사람 사는 게 다 똑같지 뭐사람 사는 게 다 똑같지 뭐사람 사는 게 다 똑같다고들 말하지만그래, 사람 사...

연희동의 밤 등아

더 커다란 조명을 놓으면그나마 밝아질까 싶었던내 방그 좁아터진 방 안에서녹아내리듯 걸터앉아꺼진 모니터 화면만 쳐다보던나죽은 나온통 어둡고숨도 막힌다서둘러서 준비하고 일으키자아침을 위한 전야제를종량제 봉투 위의 탱고 추는 날파리 한쌍도방충망 틈을 비집고 들어온 모기 아줌마도툭하면 쌈판 위층 강아지와 발정 난 고양이도괜찮아 괜찮아 뭐 어쩔 거야성장기가 온...

말미암아 등아

힘에 부쳐 주저앉은 걸까그냥 미친 사람 취급받고 싶은 걸까보이는 곳 너머를 향하던 어린 나방의 소원은잠깐이지만 아름다웠네무릎 꿇고 두 손을 모은 어른을 봤어뭔가 보기 싫었던 맘에 곧장 고개를 돌렸고잔상만 기억하는 그 아저씨 아저씨난 지금 당신의 삶을 받아요웃고 싶어서 웃는 게 뭐 그리 어려운 거라울기 싫어서 우는 짓은 잘만 하지만좋은 사람들로만 남기고...

처방전 등아

내 이름 석 자 박힌 종이를 들고시한부를 통보받은 사람처럼효과 좋은 약이 있을까 찾아다녔고여기저기 딸랑딸랑 (없어요?) 음 음 음 정갈하게 스며드는 빛귓구멍까지는 닿지 못하여어깨에 뿌리라도 내릴까 하던 찰나에툭툭 털어 치워버렸네 음 음낙담으로 출렁이는 침대의끈적함에 매료되어 그 자세 그대로굳어버린 사내를 일으켜주었던 건대략 30cm 정도의 높이였네별반...

첫 무도회 이소은

7.첫 무도회 예쁜 구두 나풀 치마 엄마 몰래 그린 빨간 입술 맘에 드는 그 아이와 짝이 될 것 같은 묘한 예감 겁 내지 말아요 엉키지 말아요 연습한 그대로 잘 해내길...

가장 무도회 최희준

천하는 내 것이다 세~상은 발 아래다 아아~ 소리쳐도 대~답은 없~~고 남은~건 힘겨~워 부서진 흰머리 인생~은 하룻~밤 가장 무도회냐 부귀도 한 저~녁 아~부도 한 새~벽 잠들면 꿈처~럼 지~나간 무도~회 사랑은 내 것이다 내~ 품에 안겼~다 아아~ 가슴 펴도 세~월은 가~~고 남은~건 땅에 젖어 얼룩진 분 냄새 인생~은 하룻~ 밤 가장 무도회냐 ...

가장 무도회 김완선

해가 지면 거리는 잿빛 화장하고~ 언제나 표정없는 얼굴로 오~~ 사랑하지 않아도 애인될 수 있는~ 외로운 사람들이 축제를 하네 진실은 회색 빌딩 사이로~ 숨어버렸나 아무도 마음 깊은 곳을 보여주려 하지 않네~ 오오오 오오 이제는 사랑을 하고 싶어 오오오 오오 슬픈 가장 무도회 때론 사랑하지만 애인될 수 없는~ 고독한 사람들이

가장 무도회 최희준

천하는 내 것이다 세~상은 발 아래다 아아~ 소리쳐도 대~답은 없~~고 남은~건 힘겨~워 부서진 흰머리 인생~은 하룻~밤 가장 무도회냐 부귀도 한 저~녁 아~부도 한 새~벽 잠들면 꿈처~럼 지~나간 무도~회 사랑은 내 것이다 내~ 품에 안겼~다 아아~ 가슴 펴도 세~월은 가~~고 남은~건 땅에 젖어 얼룩진 분 냄새 인생~은 하룻~ 밤 가장 무도회냐 ...

가장 무도회 김완선

해가 지면 거리는 잿빛 화장하고~ 언제나 표정없는 얼굴로 오~~ 사랑하지 않아도 애인될 수 있는~ 외로운 사람들이 축제를 하네 진실은 회색 빌딩 사이로~ 숨어버렸나 아무도 마음 깊은 곳을 보여주려 하지 않네~ 오오오 오오 이제는 사랑을 하고 싶어 오오오 오오 슬픈 가장 무도회 때론 사랑하지만 애인될 수 없는~ 고독한 사람들이

무도회(한국판) Musical <Cats>

제리클들이 온다네 제리클 축제 위해서 제리클달빛 받으며 오늘밤 이곳에 모인다네 제리클은 알록달록 제리클은 앙증맞지 제리클은 명랑하고 또 목소리도 아주 아주 좋아 제리클은 항상 웃고 까만 눈은 반짝거려 멋지고 우아한 자세로 저 달빛이 비추길 기다려 제리클은 천천히 자라고 몸매는 아주 아담해 제리클은 토실토실 또귀엽고 예쁘게 춤도추지 온몸을 멋있게 꾸미...

가장 무도회 김완선

슬픈 가장 무도회~~ 2절 때론 사랑하지만, 애인 될 수 없는~~~ 고독한 사람들이 축제를 하네~~ 진실은 네온불빛 아래서~~ 아무도 지쳐 버린 손을 잡아주려 하지 않네~~ 오.. 오.. 오.. 오.. 오.. 자꾸만 이 밤이 깊어가네~~ 오.. 오.. 오.. 오.. 오.. 슬픈 가장 무도회~~ 오.. 오..

가장 무도회 국카스텐

해가지면 거리는 잿빛 화장을 하고 언제나 표정 없는 얼굴로 사랑하지 않아도 애인 될 수 있는 외로운 사람들이 축제를 하네 진실은 회색 빌딩 사이로 숨어버렸나 아무도 마음 깊은 곳을 보여주려 하지 않네 오오오오 이제는 사랑을 하고 싶어 오오오오 슬픈 가장 무도회 때론 사랑하지만 애인 될 수 없는 고독한 사람들이 축제를 하네 진실은

춤추는 무도회 이선우

귓볼엔 빛이 나는 귀걸이 걸고 난 햇살을 작은 주머니에 가득히 담고 그 귀여운 꿈을 내 조그만 손에 쥐고 난 마가렛 그윽한 향기를 맡으면서 흩어져 날리는 사랑을 주워 책갈피에 살며시 꽂을래 꽂아둘거야 지금 나를 흔드는건 댄스 무도회 멜로디 바 아가씨 춤추며 애무하며 황활한 표정 행복한 순간 이제 나는 순간들을 영원속으로 보내기 싫어 그래 그것은

가면 무도회 M

Rap) Slide slide left to right 오늘밤 you and I let\'s fantasize uh.. let\'s roll nice & slow we can make it full blown or keep it on the low so shorty let me know where you wanna go with this.. Sweet...

가면 무도회 이민우

RAP> Slide slide left to right 오늘밤 you and I let\'s fantasize uh.. let\'s roll nice & slow we can make it full blown or keep it on the low so shorty let me know where you wanna go with this.. Sweet...

첫 무도회 이소은

예쁜 구두 나풀 치마 엄마 몰래 그린 빨간 입술 맘에 드는 그 아이와 짝이 될 것 같은 묘한 예감 겁 내지 말아요 엉키지 말아요 연습한 그대로 잘 해내길... 모두들 놀라며 부러워 하겠죠 새삼스레 이쁘게 보여요 보고만 있으면 나는 어쩌죠 내 맘 알아 챌 순 없나요 다가와 잡아요 시간이 없는데 음악이 시작되잖아요 쳐다보기 쑥스럽고 발도 밟아 아플...

첫 무도회 이소은

예쁜 구두 나풀 치마 엄마 몰래 그린 빨간 입술 맘에 드는 그 아이와 짝이 될 것 같은 묘한 예감 겁 내지 말아요 엉키지 말아요 연습한 그대로 잘 해내길.. 모두들 놀라며 부러워 하겠죠 새삼스레 이쁘게 보여요 보고만 있으면 나는 어쩌죠 내 맘 알아 챌 순 없나요 다가와 잡아요 시간이 없는데 음악이 시작되잖아요 쳐다보기 쑥스럽고 발도 밟아 아플지...

가장 무도회 모던판소리공작소 촘촘

해가 지면 거리는 잿빛 화장하고 언제나 표정 없는 얼굴로 사랑하지 않아도 애인 될 수 있는 외로운 사람들이 축제를 하네 진실은 회색 빌딩 사이로 숨어버렸나 아무도 마음 깊은 곳을 보여주려 않네 오오오오오 이제는 사랑을 하고 싶어 오오오오오 슬픈 가장 무도회 (밤이 시작되는 이 도시 이곳은 또 다시 쓰러져버리고 새로 비춰져 가지) 자꾸만

동화나라 무도회 달님이

와! 달님이다 공주님이랑 달님이다 와!! 이게 다 뭐예요? 달님이님을 위한 파티예요 와...파티? 너무 멋지다 빠르게!! 춤을 춰 춤을 춰 달님이위한 신나는 파티 춤을 춰 춤을 춰 모두를 위한 신나는 파티 예! 예! 내가 꿈꾸던 즐거운 동화나라 (용기반짝 생각 반짝) 마음이 반짝반짝 내가 꿈꾸던 사랑의 동화나라 (모두 다 행복해) 정말 행복해 사랑으로 바라봐 사랑으로 다가가

엉터리 무도회 도원

멋들어진 인생바람 불어 상쾌춤추자고 함께근사하지 참 이렇게제발 잘못된 대로 내버려 둘래괜찮아 지금 난, 웃잖아모든 건 개판인데도 막 기분이 좋다네세상을 망치지 않아열어 축제, 행복해뭐가 됐든 상관없네이번 인생 꽃밭에축하해 줘 네게 건배그래, 문제없는데그냥 바보가 되길 원해그다음에 다시 빼곡한 내 선택근데 난 아쉽게도 말을 못 해꽃잎을 던지자 높이반짝 ...

가면 무도회 정록

내 세상 안의 사람들 모두가면을 쓴 채 살아가나 봐눈에는 색안경을 쓰고마스크로 입을 가린 채내게 말을 거네내 세상 안에 사람들이 다똑같은 줄 알았었는데 난알고 보니 가면은 나 혼자만쓰고 살았던 거야나 혼자 하는 가면무도회그 누구도 가면을 쓰지 않았네착각과 편견으로 만들어진나만의 무도회장은막을 내리네나도 이제 가면을 벗을래답답하게는 살지 않을래솔직해지고...

진짜 무도회 COTTON STICK (코튼스틱)

어떤노래가 우리를 뒤흔드는가어떤말들이 우리를 움직이는가나의노래가 네맘을 뒤흔드는가나의고백이 네맘을 채워줬는가어떤 노래가 우리를 뒤흔드는가어떤 말들이 우리를 움직이는가저만의 상처가 보이는 순간이야저만의 가치가 보이는 순간이야I wanna dance tonight 흔들린 시간속에I wanna dance tonight 언제나 너와함께나의노래가 네맘을 뒤흔드...

바닷 속 무도회 치타부

깊고 깊은 바닷속 무도회 무도회 깊고 깊은 바닷속 어서 어서 와요 깊고 깊은 바닷속 초롱 아귀가 깊고 깊은 바다에서 인사 하네요 깊고 깊은 바닷속 무도회 무도회 깊고 깊은 바닷속 어서 어서 와요 깊고 깊은 바닷속 블로브 피쉬가 깊고 깊은 바다에서 인사 하네요 깊고 깊은 바닷속 무도회 무도회 깊고 깊은 바닷속 어서 어서 와요 깊고 깊은 바닷속 덤보 문어가 깊고

가장 무도회 (김완선) GUCKKASTEN

해가지면 거리는 잿빛 화장을 하고 언제나 표정 없는 얼굴로 사랑하지 않아도 애인 될 수 있는 외로운 사람들이 축제를 하네 진실은 회색 빌딩 사이로 숨어버렸나 아무도 마음 깊은 곳을 보여주려 하지 않네 (오오오오) 이제는 사랑을 하고 싶어 (오오오오) 슬픈 가장 무도회 때론 사랑하지만 애인 될 수 없는

가면 무도회 왈츠 Aram Khachaturian

Instrumental

가장무도회 (Remake) 김완선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해가 지면 거리는 잿빛화장 하고 언제나 표정없는 얼굴로 사랑하지 않아도 애인 될 수 있는 외로운 사람들이 축제를 하네 진실은 회색빌딩 사이로 숨어 버렸나 아무도 마음깊은 곳을 보여주려 하지않네 오 오 오 오 오 이제는 사랑을 하고 싶어 오 오 오 오 오 슬픈 가장 무도회 때론 사랑하지만 애인 될 수 없는 고독한 사람들이 축제를

달빛무도회 (Feat. V.et) FUTABA (후타바)

무더운 여름 밤을 지나 눈앞에 펼쳐지는 낙원에 달빛은 우리를 비춰 우리 둘만의 무도회 눈 감으면 사라져 버릴 것 같아 연기처럼 떠나가버리지 마 Shall we Dance Shall we Dance 우리 둘만의 무도회 우리 같이 춤을 추자 쫓기듯 도망쳐 나온 도시의 밤 내가 가진 건 꽉 쥔 너의 손 너의 온기 뿐 하늘이 맑아진다면 우린 분명 날아갈 거야 우리

달빛무도회 Remix (Feat. V.et, 추대식) FUTABA (후타바)

무더운 여름 밤을 지나 눈앞에 펼쳐지는 낙원에 달빛은 우리를 비춰 우리 둘만의 무도회 눈 감으면 사라져 버릴 것 같아 연기처럼 떠나가버리지 마 Shall we Dance Shall we Dance 우리 둘만의 무도회 우리 같이 춤을 추자 쫓기듯 도망쳐 나온 도시의 밤 내가 가진 건 꽉 쥔 너의 손 너의 온기뿐 하늘이 맑아진다면 우린 분명 날아갈 거야 우리 만의

Waltz 진 클로베르(Jin clobert)

우린 서롤 향해 눈을 맞춰 서로 손을 맞잡고 춤 춰 텅빈 무도회 장의 한 쌍 오로지 둘만을 위한 무대 점점 사그라드는 왈츠에 곧 사라질 화려한 무대 달빛 가득한 저 별 아래의 즐겨줘 둘 만의 이 무도회 난 이뤄냈지 뭐 검은 양복의 남자 난 널 위해 피아노를 연주해 우린 춤을 춰 서로 손 맞잡고 넌 잡은거야 검은 양복 속 남자의 손을 제발 다신 이 손 놓치 않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