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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그렇게 되리라 (feat. SUN KIM) 등아

무너진다 쌓였던 먼지를 털어내고 금이 간 벽돌을 고쳐 놓아도 백기가 휘날린다 성문을 활짝 열고서 거들떠보지 않던 것들을 들여보낸다 왕관은 나를 벗는다 옳다고 살았던 허물도 속을 들쑤시고 머리를 조아리게 만든다 몇 바퀴를 돌아야 올까 괜한 걱정만 늘어서 왼종일 애꿎은 시침만 쳐다보았다 기약을 했던 바람이 깊숙이 뿌리부터 날 괴롭히겠지 언젠가는

설탕 등아

다 가지고 갈게 더 엉망이 되기 전에 한가득 뿌려 줬으면 해 오 쉐프 난 여전히 어린 아이인가 봐요 주린 배는 태연하게도 분에 넘치는 접시를 골라요 어제 주입한 망상의 크기만큼 내 처연한 감정은 다시 플랫, 플랫, 플랫이 되겠죠 오 쉐프 입맛엔 이변이 없었나 봐요 죄책감마저 소화시키는 내 무딘 감각이 싫어져요 절대 가지지 못할 것만 같았던 해맑은 웃음도 언젠가는

악수 (feat. Paul Kim) 마스터무브(Mastermove)/마스터무브(Mastermove)

우린 이미 알았었지 오늘이 끝이라는 걸 마주한 우리 사이엔 정적만이 흐르네 식어가는 커피처럼 우리 사랑도 그렇게 지워야만 하는 시간만이 우리에게 남아있네 언젠가는 다 잊고 살겠지 사랑이란 다 그런거니까 마지막 널 보고 싶어도 서글픈 눈물만 흘러 내려와 하늘만 바라 보게 돼 이 시간이 지나가면 서로 다른 세상으로 같은 하늘 아래

악수 (Feat. Paul Kim) Mastermove

우린 이미 알았었지 오늘이 끝이라는 걸 마주한 우리 사이엔 정적만이 흐르네 식어가는 커피처럼 우리 사랑도 그렇게 지워야만 하는 시간만이 우리에게 남아있네 언젠가는 다 잊고 살겠지 사랑이란 다 그런거니까 마지막 널 보고 싶어도 서글픈 눈물만 흘러 내려와 하늘만 바라 보게 돼 이 시간이 지나가면 서로 다른 세상으로 같은 하늘 아래 살면서도

악수 (Feat. Paul Kim) 마스터무브 (Mastermove)

우린 이미 알았었지 오늘이 끝이라는 걸 마주 앉은 우리 사이엔 정적만이 흐르네 식어가는 커피처럼 우리 사랑도 그렇게 지워야만 하는 시간만이 우리에게 남아 있네 언젠가는 다 잊고 살겠지 사랑이란 다 그런 거니까 마지막 널 보고 싶어도 서글픈 눈물만 흘러 내려와 하늘만 바라보게 돼 이 시간이 지나가면 서로 다른 세상으로 같은 하늘 아래

악수 (feat. Paul Kim) 마스터무브(Mastermove)

우린 이미 알았었지 오늘이 끝이라는 걸 마주한 우리 사이엔 정적만이 흐르네 식어가는 커피처럼 우리 사랑도 그렇게 지워야만 하는 시간만이 우리에게 남아있네 언젠가는 다 잊고 살겠지 사랑이란 다 그런거니까 마지막 널 보고 싶어도 서글픈 눈물만 흘러 내려와 하늘만 바라 보게 돼 이 시간이 지나가면 서로 다른 세상으로 같은 하늘 아래

그들과는 다르다 등아

고개를 숙일 용기가난에 굽힌 허리찌질한 마음을검소하게 꾸며 파는 짓상자 안에서 웃는너희들과는 달리편법 없이 내 재능을세상에 보여줄 거야예술에 대하여진짜에 관하여특별함에 대하여그들과는 다르게예술에 대하여진짜에 관하여특별함에 대하여그들과는 다르다고그 화려한 껍질 속노력이란 단어에열광하는 소리도어찌나 시끄러웠던지평생토록 모르겠지자빠져 다친 책임을돌부리에서만...

24-24 등아

헐어가는 손입니다잊혀지기 싫다는 게 더 큽니다들어줄 귀가 문밖에 있으니건실히 채찍에 등을 맞댑니다무성하게 열린 저 열매들 가운데하나 정도는 내게 오겠지라며 분수에 벅찬 기대를 합니다금방 창피를 느끼는 편입니다 대본도 숙지 못한 조연입니다다치면서 배우다 보니이젠 스스로 찔러 구멍을 파놓습니다멋모르고 달리다 코가 깨져도웃음으로 넘기는 게 좀 서글픕니다확신...

유기견 등아

가장 차가운 날씨엔 난 얼음이 될래가장 따사한 날씨엔 모닥불이 될래네가 찾지 않을 나를 다 모아 모아서한쪽 구석에 숨겨둔 채 널 노려봐줄게포장을 뜯기도 전에고맙다고 말해버린 이유는 성미가 급해서쉽게 믿음을 줘서어느 쪽이냐고 물어본다면둘 다라고 대답해 주겠지네가 한심하다고 생각할 만큼순진하게 굴 테니까아 다 알면서도 꼬리를 흔들었구나차마 내가 악당이 되...

늑대인간 revive 등아

다 까먹었어몇 시간 전의 다짐내게 했던 질책과 한탄마저도달이 뜰 때와 질 때는 난 다른 놈이야어쩌겠어 내일 또 울어야지백, 백, 백나를 한심하게 만드는 색깔찔러도 나올 피가 없는 가죽 뿐인 남자는블랙, 블랙, 블랙으로 채웠을 때 살아난대자신감으로똘똘 뭉친 털복숭이 괴물로제발 허투루 쓰지 말자고더 묶여 있지는 말라고우린 저 달을 삼켜버릴 만큼배고프다고이...

거미 등아

유난히 섬뜩한 날건조한 공기큰 소리를 내기가 꺼려지는 날검빛을 띈 도로 위 주눅 든 잡초 속 그게 나의 보금자리오볕 드는 쪽에서박 터지게 싸워대다 미처 생각 못 해 즈려밟힌 것들묵묵히 주워 담고 꿰매다 보면줄줄이 완성된다오난 거미거미줄은 회색을 갖고흘러갈 시간은 양분이 되어서 부서지는 흑백의 잔해로지금을 쓸 뿐이라오한 번은 질문받지결국 너흰어디라...

전멸! 등아

시기, 분열, 비방 다음.정치, 이간, 낭설다음. 의심, 폭력, 전쟁 다음. 후회, 탄식, 포기끝.세상이 걷잡을 수 없이 사악해져가기를 모두 원해요점차 나아질 거라는위선적인 생각들도모조리 모조리 흔적도 없이 소각되기를 모두 원해요전멸전멸너도 나도 열등감에 사로잡혀부릅뜬 채 주위를 둘러보다이놈이다! 싶으면 칼을 들이미는 아름다운 마음으로전멸전멸...

예/아니오 (Interlude) 등아

-Sorry for waiting, The test results came back later than expected...-No, that's okay. How about results?-It's just... it's a little ambiguous.-A little ambiguous?-Yeah, you're now in the future, W...

막춤 등아

휘청거리는 발끝어디 부딪힐까 겁나진 않아잡아줄 손이 있어규칙이랄게 없는우리 맘대로 가는 춤은우스꽝스럽고 뭔가 어색해뭐 어때 본 사람 한 명 없는데막춤막춤막춤막춤박자가 이상해지더라도막춤막춤막춤막춤막 췄어 딱 두 사람만 알도록천천히 앞으로 가면뒤로 두 발짝 정도만 가줘같은말조차 필요 없어다음 동작을 잊었다는 말에우린 환호성을 질렀어기억날 때까지 머리를 맞...

오만과 편견 등아

말도 못 할 정도로 돈이 많아진다면얼마치의 행복을 살 수 있을까요백화점을 밥 먹듯이 드나드는아주머니는 왜 웃지 않을까요그게 일상이 돼서 그런가 봐요익숙해지면 감사하지 않나 봐요유통 기한을 벗어나지 못한다면애초 사치품이 아닐까 싶어요우린먹고 자고 싸고 반복 또 반복해먹고 자고 싸고 반복 또 반복해먹고 자고 싸고 반복 또 반복하는 삶에만족해야만 하네요먹고...

무엇으로 죽는가 등아

서론은 길게유언은 짧게조급해야지 암살짝이라도 뒤처지지 않으려면사정없이 기름칠을 더 사소한 것까지 다 따지고 보면살아있는 게 대단하대사람으로 남고 싶었는데참 복잡한 숙제였네돌아가는 길은 태워 버렸어있는지도 모를 투지로조촐한 우리의 마지막은끔찍한 냄새로 발견되기를대충 쑤셔 넣고 지금 출발해야 해지쳐 흔들거리는 널 물어뜯어야 해서론은 길게유언은 짧게조급해...

에로스 등아

"사랑받고 싶어요" 일곱 글자 쉬운 말 파낼 속이 많아서 지루하진 못해요 표적은 어디 뒀나요 단수 혹은 복수인가요 만약 당신이라면 빗맞추길 바랄 거예요 얼굴은 기억하나요 어떤 눈동자를 가졌는지 사소한 습관도 빠짐없이 말해요 나도 그대와 같아요 모든 감정에 어리숙하죠 그저께만 하여도 베개를 몽땅 적셨다네요 따라가려 해봐도 몽땅 깨져버린 거울 답답한 내 사랑을 용서하지 말아요

못난 자들의 무도회 등아

2막은 아직 시작도 안 했지만최고조에 다다른 듯해교양있는 신사 숙녀에게 여긴가시방석모두가 알지 못할 춤을 추는 게서로를 증명하게 해손꼽아 기다려온 리듬이 울리면시체가 되기 직전의 아이들과온몸에 멍 자국이 선명한 여인들과악취로 치장하는 광대들이 모인다스텝 스텝 스텝 스텝온 세상 못난 사람들이 모여괴성을 지르며 몸을 비틀고 있어겁에 질려도 좋아더 큰 불안...

개요 등아

정말 확신할 수 있겠습니까? 잘 보고 있고 듣고 있다는 당신은 완벽한 사람입니까? 말 속에 문장 속에 단어 속에 글자 속에 찾지 않는 것과 그러지 못하는 것을 말 속에 문장 속에 단어 속에 글자 속에 골라 내어서 아껴줄 수 있겠습니까? 정말 확신할 수 있겠습니까? 잘 보고 있고 듣고 있다는 당신은 거짓된 사람입니까?

늑대인간 등아

다 까먹었어몇 시간 전의 다짐내게 했던 질책과 한탄마저도달이 뜰 때와 질 때는 난 다른 놈이야어쩌겠어 내일 또 울어야지백, 백, 백나를 한심하게 만드는 색깔찔러도 나올 피가 없는 가죽뿐인 남자는블랙, 블랙, 블랙으로 채웠을 때 살아난대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털복숭이 괴물로제발 허투루 쓰지 말자고더 묶여있지는 말라고우린 저 달을 삼켜버릴 만큼배고프다고이...

고양이 등아

솔직히 말하자면 난아직 준비가 안 됐어요문고리조차 날 비웃어요탕자의 손은 다시 주머니로있는 줄도 몰랐던 남은때 묻은 금화 한두 닢이흥청망청 쓰고 난 뒤에야참 소중해 보였나 봐요솔직히 말하자면 그냥침묵으로 숨고 싶어요닳아버린 허름한 입술은변명조차 뱉을 수가 없죠마치 8과 9 사이에 머물러 있는 저 고양이처럼후회보다 앞서 달려가는 못된 버릇이죠눈꺼풀 속에...

경계선 등아

음 단맛을 더 올릴까뭐가 들어간지도 모르게입꼬리를 더 당겨볼까아무런 의심도 할 틈이 없도록음 매혹적인 시선에 끌려순식간에 해치워 버릴까군침을 흘리고 있는 건먹게 되는 쪽 아니 먹히는 쪽일까걱정하지마 아직은 제정신이니까 걱정하지마 아직은 제정신이고 싶어 넘치는 찻잔 속욕망의 정점 그 뒷맛을 봤다는 짜릿함에이성을 놓고선을 넘어오면 네 존재마저 앗...

낙원 등아

저 높게 높게 나는 사람들을 보며 난 자랐지낮게 낮게 나는 난 부러움을 처음으로 알았지더 낮게 낮게 나는 사람들이 건넨 한마디“배부른 소리 하지마, 그래도 나보단 가벼운 짐을 메고 있잖아.“저기 아래 꿈틀거리는 사람들은그나마 남은 시간조차 구덩이에 쏟아버리는 일상으로서로의 모난 곳을 찌르며 행복을 느끼는그들만의 그들만의낙원낙원노력은 못 해재주도 없대혼...

사람사는게다똑같지뭐 등아

뭘 바란 거냐고심술부린다고나도 모르는 걸 너가 모른다고물어보지 말라고그만 슬프자고남는 것도 없다고담배 좀 끄라고앞이 안 보인다고꺼내고 싶은 말 주워 담고 사는 건 피곤해거짓말 같은 사실도 누구나 한 켠에허름해져가는 소매처럼 접어두는 것뿐이지만아아아아사람 사는 게 다 똑같지 뭐사람 사는 게 다 똑같지 뭐사람 사는 게 다 똑같다고들 말하지만그래, 사람 사...

연희동의 밤 등아

더 커다란 조명을 놓으면그나마 밝아질까 싶었던내 방그 좁아터진 방 안에서녹아내리듯 걸터앉아꺼진 모니터 화면만 쳐다보던나죽은 나온통 어둡고숨도 막힌다서둘러서 준비하고 일으키자아침을 위한 전야제를종량제 봉투 위의 탱고 추는 날파리 한쌍도방충망 틈을 비집고 들어온 모기 아줌마도툭하면 쌈판 위층 강아지와 발정 난 고양이도괜찮아 괜찮아 뭐 어쩔 거야성장기가 온...

말미암아 등아

힘에 부쳐 주저앉은 걸까그냥 미친 사람 취급받고 싶은 걸까보이는 곳 너머를 향하던 어린 나방의 소원은잠깐이지만 아름다웠네무릎 꿇고 두 손을 모은 어른을 봤어뭔가 보기 싫었던 맘에 곧장 고개를 돌렸고잔상만 기억하는 그 아저씨 아저씨난 지금 당신의 삶을 받아요웃고 싶어서 웃는 게 뭐 그리 어려운 거라울기 싫어서 우는 짓은 잘만 하지만좋은 사람들로만 남기고...

처방전 등아

내 이름 석 자 박힌 종이를 들고시한부를 통보받은 사람처럼효과 좋은 약이 있을까 찾아다녔고여기저기 딸랑딸랑 (없어요?) 음 음 음 정갈하게 스며드는 빛귓구멍까지는 닿지 못하여어깨에 뿌리라도 내릴까 하던 찰나에툭툭 털어 치워버렸네 음 음낙담으로 출렁이는 침대의끈적함에 매료되어 그 자세 그대로굳어버린 사내를 일으켜주었던 건대략 30cm 정도의 높이였네별반...

증인이 되리라 (Ye shall be witness) 김경훈 (Kyunghoon Kim)

너 권능받아 주님의 성령이 임하실때 세상의 증인 되리라 세상의 증인 되리라 땅끝까지 온세상 끝 까지 너 권능받아 내 증인 되리라 내 증인 되리라 온세상 끝까지 내 증인이 되리라 땅끝까지 예루살렘 온유대 사마리아 땅끝까지 예루살렘 온유대 사마리아 땅끝까지 증인이 예루살렘 증인이 온유대 증인이 사마리아 온세상 끝까지 증인이 예루살렘

청춘 (Feat. 김창완) Feel Kim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곳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Quiet (feat. The Game) Lil' Kim

When the sun goes down and them guns come out Them niggaz that was talkin they won't run they mouth When them shells start poppin, bodies start droppin It's so quiet you can hear a rat visit a cop

무고 (無故) (Feat. 불대갈, No Brain, 차차/문샤이너스) 럭스(Rux)

나 나무가 되리라 초록빛 숲이 되리라 저 멀리 산이 되리라 모두가 느낄 수 있는 하얀구름이 되리라 시원한 바람이 되리라 저 하늘이 되리라 아무도 해치지 않고 무너뜨리지 않는 무고의 몸이 되리라 그렇게 살아가리라 나 한줌의 흙이 되리라 기름진 땅이 되리라 넓은 평원이 되리라 아무도 해치지 않는 나무가 되리라 초록빛

무고 (無故) (Feat. 불대갈, No Brain, 차차/문샤이너스) 럭스

나 나무가 되리라 초록빛 숲이 되리라 저 멀리 산이 되리라 모두가 느낄 수 있는 하얀구름이 되리라 시원한 바람이 되리라 저 하늘이 되리라 아무도 해치지 않고 무너뜨리지 않는 무고의 몸이 되리라 그렇게 살아가리라 나 한줌의 흙이 되리라 기름진 땅이 되리라 넓은 평원이 되리라 아무도 해치지 않는 나무가 되리라 초록빛 숲이 되리라 저멀리 산이 되리라 아무도 해치지

힘들어 (Kim Sungjae Solo) 듀스

1.그렇게 지내 온 힘들었던 시간들 우리는 더 이상 처음 같지 않아 하지만 두려워 이별 후에 내 모습 견딜 자신 없어 이런 상처를.... RAP 언제나 그렇게 지내 왔지 우린 여태까지 힘들게 지내온 날들 하지만 습관이 되어 버린 걸까? 나는 왜 이런 같은 반복을 헤어나지 못하고 있나?

Blooming (Feat. Kimi Kim) Kekutchi

see it's fallin now If the sun didn't shine is that the sun?

나타나줘 (feat. meenoi) dana kim

그래 어렵지 난 잘 안돼 희미해지는 기억들을 붙잡아 보려 해도 기억이 점점 흐려져 다 지나가 버린 시간 속에 그대로 남아 있어 널 놓지를 못해 나타나줘 그냥 여기 멀리 서 있을게 나타나줘 그냥 여기 내 추억은 날 도망가 나타나줘 그냥 옆에 있어줘 지금 난 다 지나간 하루 얼마 안 가 난 또 널 기다리면서 생각하지 너와 손이 닿던 그 날 잘 지내보여 그래 넌 그렇게

틈 (Feat. 개코) Kim Sun-jae

그 틈으로 이곳만 지나면 I'll be fine 괜찮아질 거야 잠깐만 숨어있다 보면 도망칠 필욘 없겠지 Come and hide with me 저 험한 곳에서 이쪽으로 눈들을 피해서 저 밖에서 적응할 수도 있었을 텐데 Yes I'm that dummy 작은 세상엔 발에 닿은 땅은 바다였고 뛰어내리면 날아갈 듯해서 Yes I'm that dumb 밖을 ...

그믐달 (Feat. Ray Kim) ANZ Dae

찬바람만이 가지 말라고 떠나지 말라고 혼자 말을 해봐도 이미 다 끝나버린걸 그대 나도 알게 모르게 너의 마음이 변한 걸 느꼈지만 이렇게 끝이 다가올 거란 것을 왜 바보 같이 몰랐던 걸까 어떻게 널 잊어 내가 내게 숨을 불어 넣은 너인데 나만 이렇게 너를 그리고 있잖아 날 떠나야만 하니 네겐 우리 둘이 사랑한 날들이 아무것도 아닌 마냥 차갑게 그렇게

FUTURE (Feat. Nina Kim) The Kangho (더 강호)

could tell you of my past And I opt to save my breath To a safe haven atlas God, don’t call me a runaway Simply choosing my high way The only action I could take Nothing that is put at stake When your sun

그믐달 (Feat. Ray Kim) 대열

Written by Dae yeol Lee & Ray Kim Composed by Dae yeol Lee Arranged by Dae yeol Lee 네가 그 말을 하기 전부터 (아주 조금씩) 느껴지던 너의 차가움에 (내 모든 것을 바쳐 잘해줬는데) 널 향해 뻗은 손엔 찬바람만이 가지 말라고... 떠나지 말라고...

그믐달 (Feat. Ray Kim) 대열(Dae Yeol)

Written by Dae yeol Lee & Ray Kim Composed by Dae yeol Lee Arranged by Dae yeol Lee 네가 그 말을 하기 전부터 (아주 조금씩) 느껴지던 너의 차가움에 (내 모든 것을 바쳐 잘해줬는데) 널 향해 뻗은 손엔 찬바람만이 가지 말라고... 떠나지 말라고...

사랑아 적우(Red Sun)

난 바람이 되리라 흔적없이 그렇게 살리라 왔다간 자욱없이 세월을 따라 난 살리라 이 스치는 바람에 나의 향기 전하리라 서글픈 추억따위 시간에 맡기리라 사랑아 내 아픈 사랑아 사랑아 미안한 사람아 기억의 끝에 내던져도 곧 다시 자라날 내 사랑아 이 스치는 바람에 나의 향기 전하리라 서글픈 추억따위 시간에 맡기리라 그토록 내 소중한

사랑아 적우 (Red Sun)

난 바람이 되리라 흔적없이 그렇게 살리라 왔다간 자욱없이 세월을 따라 난 살리라 이 스치는 바람에 나의 향기 전하리라 서글픈 추억따위 시간에 맡기리라 사랑아 내 아픈 사랑아 사랑아 미안한 사람아 기억의 끝에 내던져도 곧 다시 자라날 내 사랑아 이 스치는 바람에 나의 향기 전하리라 서글픈 추억따위 시간에 맡기리라 그토록 내 소중한

오늘 서울은 Lau Kim

보고 욕을 하고 애써 너를 달래도 멈추지 않고 괴로워하고 맘의 문을 닫고 어느새 또 하루가 가면 그날이 그날일 걸 상처받지 않는 편이 나을 거라며 눈을 피해버려 도망쳐버려 그게 너를 위한 일이라면 오늘 서울은 비가 내려 이런 뻔하고 변한 일상 속에 의미를 찾지 마 you already see my yesterday 거대한 세상 속에서 멈춘 채 살아가는 널 그렇게

피노키오 Roy Kim

오늘도 그대는 웃네요 나 멀리서 그댈 따라서 웃죠 어쩌면 한번쯤은 날 보며 그대가 꼭 웃어 줄것만 같아 실 바람 타고 그대의 향기가 코끝에 스치네 나의 곁에 오 그대의 눈빛을 보면 떨려오네 먼 훗날 언젠가는 기억될 내 사랑 소중한 그대여 오늘은 그대가 우네요 난 뒤에서 그댈 따라서 울죠 어쩌면 한번쯤은

??????? Roy Kim

오늘도 그대는 웃네요 나 멀리서 그댈 따라서 웃죠 어쩌면 한번쯤은 날 보며 그대가 꼭 웃어 줄것만 같아 실 바람 타고 그대의 향기가 코끝에 스치네 나의 곁에 오 그대의 눈빛을 보면 떨려오네 먼 훗날 언젠가는 기억될 내 사랑 소중한 그대여 오늘은 그대가 우네요 난 뒤에서 그댈 따라서 울죠 어쩌면 한번쯤은

Today (Feat. Sun-Hee Kim) 키미건(Kimmy Gunn)

누구도 믿을 수 없었던 지난 순간들 눈물로 얼룩져 버린 내 맘에 작은 위로조차도 해 주지 못했던 할 수 없었던 바보 같은 나 시간이 흐르는데로 내버려 둬선 안된다고 생각했었지만 발을 디딜 수 없어 웃는 그들속으로 이대로 멈춰서 또다시 주저 않을까 두려웠지 I want you believe me believe me I can’t get up again...

예배가 되리라 뉴웨이브 (NEWAVE)

예수 빛 진리 하나님 독생자 주님 오셔서 내 맘에 문을 여시네 내 생각을 갖고 나의 기준을 삼고 살았던 내 삶에 오셨네 예수 빛 진리 하나님 독생자 그가 오셔서 나에게 말씀하시네 네 성전을 허물라 내가 다시 세울 것이라 그 말씀 주가 이루셨네 내 삶은 예배가 되리라 내 몸은 교회가 되리라 주 날 위해 십자가 달리사 교회의 머리가 되셨네 나만의 성전을 허물어

전화할게 김솔 (Kim Sol)

어떤 보통날 문득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는 거 가끔 가슴이 먹먹하고 또 벅차는 맘이 있다는 거 아마 누굴 사랑하고 있다는 거래 들어봐 이 노랜 네 얘기니까 비가 오는 날엔 너의 집이 돼주고 여름 날 햇살 속에 샤워가 될게 베일 듯한 어둠이 널 헤칠 때 받아줄래 지금 전화할게 굳이 너도 나처럼 날 좋아하기를 바라진 않아 그저 그렇게 너답게 계속

청춘 (feat. 김창완) 김필 (Kim Feel)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feat. 김창완) 김필(Kim Feel)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곳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간주) 언젠간 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