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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 지하 분수대에서 디얼라이브

부평역 지하 분수대에서 하염없이 너를 그리며 서있다 혹시라도 나 너의 모습이 보일까 해서 바보처럼 멍하니 서서 기다린다 너에게 나는 너무나도 부족한 사람이란 걸 알고 있지만 널 사랑해 수백 번 되새겨봤던 그 말 널 사랑해 수천 번 되뇌어봤던 그 말 이제 다시 너를 만날 수 없단 걸 알지만 부평역 분수대 앞에 이렇게 난 서있다 기다리고 다시 기다려봐도

지하 권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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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여자대학 이미자

지하여자 대학 - 이미자 세상 길 험한 파도 사랑은 거품 그 무슨 죄이기에 남은 조각배 산산히 부서져간 나의 가슴아 허공에 흩어져간 나의 청춘아 저 하늘의 푸른 빛 안고 싶어라 간주중 인정은 구름이오 사랑은 천둥 그 슬픈 운명 속에 남은 조각별 산산히 부서져간 나의 가슴아 허공에 흩어져간 나의 청춘아 푸른 날의 밝은 빛 언제 품으려나

지하 단칸방 Uncle B (엉클비)

보잘것없이 초라함에도 너무 소중했었던 맘속 차오르던 나의 바다 너울거렸었던 자리 이제 와 보니 정말로 빛이 났던 시절 작은 것 하나 행복했는데 oh 나 아직도 잊지 못해 그 지하 단칸방 시절을 uh 끝내 바래질 기억이래도 있는 힘껏 응원할래 지하 단칸방 아래 그 좁은 방에 누워서 크나큰 꿈을 꿨던 지하 단칸방 하나 그 시절 모든 게 좋았던 나를 두 손에 쥔

Dislocation (Feat. 지하) 꿈꾸다

모든 것이 제자리에 있는 것이 아름답다는데 나는 제자리에 있지 못하는 걸 그건 내게 불가항력이었어 나도 물론 제자리에 있었던 적 그런 적 있었어 그것만이 아름다운 것이라 여겼지 이젠 나도 그렇겠지 나와 같이 이탈된 모든 것들아 삐죽이 튀어나온 못난 것들아 너와 같이 외로워서 외롭지 않아 너와 같이 두려워서 두렵지 않아 내가 있던 과거의 곳 그 자...

Whispering (Feat. 지하) 사라플라이

?내게 말해 줘 기댈 곳조차 없다고 생각은 마 너를 부를게 지켜 준다던 그 흔한 약속 잊었어 기억이 안나 나를 부르던 따스했던 목소리 너의 그 표정 환했던 불빛 하얗던 네 웃음도 그 시간 내 곁에서 있었다면 벗어나 네게서 다 잊어 볼게 내게 말해 줘 머물러 갈 수 없다고 생각은 마 너를 안을게 다가선다던 그 흔한 약속 잊었어 기억이 안나 나를 반기던 ...

지구별 (feat. 지하) 사라플라이(SarahFly)

맘에 걸렸었지 사실 불안했지 서로 힘들었지 점점 지쳐갔지 태양이 지굴 끌어 항상 곁에 두고 있듯이 내사소한 모든 것 조차 널 향하게 했었지 일정한 거리와 속도를 맞춰야 했던걸까 우린 달과 별의 빛에 서롤 바로 못본걸까 멈춰있잖아 이제 (어딜 향해 어떤 방향으로 가야하나) 멀어지잖아 점점 (돌지 못해 정지된 행성이 되버렸어) 해는 빛을 잃고 달은...

지하 여자 대학 이미자

지하여자 대학 - 이미자 세상 길 험한 파도 사랑은 거품 그 무슨 죄이기에 남은 조각배 산산히 부서져간 나의 가슴아 허공에 흩어져간 나의 청춘아 저 하늘의 푸른 빛 안고 싶어라 간주중 인정은 구름이오 사랑은 천둥 그 슬픈 운명 속에 남은 조각별 산산히 부서져간 나의 가슴아 허공에 흩어져간 나의 청춘아 푸른 날의 밝은 빛 언제 품으려나

지구별 (Feat. 지하) 사라플라이

맘에 걸렸었지 사실 불안했지서로 힘들었지 점점 지쳐갔지 태양이 지굴 끌어항상 곁에 두고 있듯이내 사소한 모든 것 조차널 향하게 했었지일정한 거리와 속도를맞춰야 했던 걸까우린 달과 별의 빛에서롤 바로 못 본 걸까 멈춰 있잖아 이제어딜 향해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나멀어지잖아 점점돌지 못해 정지된 행성이돼 버렸어해는 빛을 잃고 달은 커져 가고별은 무수하고나...

아직은 아닌데 지하(Jiha)

잊은 거니 너 정말 잊은 거니 아직은 할말이 아주 많이 남아있는데 내게 말해 모두 다 내게 말해 아직 더 들어야 할 말 많이 남아있는데 그래 힘들겠지만 언젠가는 나도 너를 지워야겠지 아직은 아닌데 이별은 아닌데 더 야여가는 니 얼굴에 눈물 또 흘러 아직은 아닌데 이별은 아닌데 그런 말 하지마 아직 사랑하잖아 힘들어서 너무나 힘들어서 기억들 모두 ...

Hope (Feat. 안재우) Sad Diminish

돌아가기엔 늦은 것 같아 의미없는걸 두 눈 다 감은채로 이 길거릴 걸었네 벌어가야겠어 난 이 삶이 좀 지겨운걸 두 귈 다 막은채로 이 길거릴 걸었네 혼자가 편해졌어 이제야 지하 작업실은 여전하지만 혼자가 편해졌어 이제야 지하 작업실은 여전하지만 난 대체 뭘 위해 걸어왔나 정답이 없을땐 뻔한 음악이 나를 위로해 갇힌것같아 뻔한 미로에 이젠 익숙한 거리 mmm

86장(MR)◆공간◆구86장 찬 송

(86장)내가늘의지하는예수(구86장) ◆공간◆ 1)내`가늘~의`지하~는~예~~~수~ 나`의상`처입`은심~령~을~~~~ 불`쌍하`게여`기사~위`로하`여주`시니~ 미`쁘신~나`의좋~은~~~친~~~구~~~ 내가~의`지하~는~예~~~수~ 나의~사`모하~는~친~~~구~ 나의기도들으사~응답하여주시니~~~ 미쁘신~나`의좋~~은친

논매는 소리 농두소리

논매는 소리 - 농두소리 1966년 6월 24일 / 강원도 강릉시 병산동 황하기, 남 66세 오동동추야 저 저 달은 밝고 임으 생각 절 절로 난다 하이 허어디 디히히 지하 하하이루 나일이야 하유라 나디어라 저우어우어네이요 지아자는 지하헐 때 무어 못오시나 저 저달은 밝아 여 연자라 좋은데 명조빌랴 나는 간다 허이 허어디 디히히 지하 하하이루

지하 (feat. 리플리 (RIPLEY)) MOST (모스트)

더딘 나기에 아무도현실적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참견을 해철이 들지 않았단 말을 더해I’m the freaker 올라가기만 하면 비범한 Psycho여긴 다 미쳐 가는 곳에 미친 놈이 정상이지다 비켜누구 눈엔 발버둥누구보다 허슬 중걸어간 길의 발자국이 발자취로We the Winner전역한지 일주일 만에 issued F-1비행기타고 내린 곳 JFK에서NY S...

지하 공연장 (Sinchon GEEK) 파운드 (POUND)

누군지 궁금해도 아무도 기억을 못해 게스트라 포스터에 이름도 없네 분명히 기분은 좋은데 공연 뒷풀이에 안 나가는 이유는 뻔해 난 왔네 절대 안 된다고 하는 길 내가 끝까지 갈지 난 원래 연습 벌레지만 마이크 앞에서면 아직은 설레기 보다는 실은 피곤하지 이걸 시작하기 전의 기고만장한 태도는 지금보니 설레발 내 선배라는 애가 열네 살, 배워 서른 넘어 처음가본 지하

부평못가 (We Can't Go to Bupyeong) (REMIX) 이끼 (LICHEN)

우린 부평 못가 왜냐면 어울리지 않아 늙어서 지하 던전이 어려워서 요즘 아들이 G 리고 무서워서 꽃단장하러 나서는 길은 언제라도 가벼운 발걸음 거기에 부평 문화의 거리가 종착지라면 끝났지 투블럭? 아님 포마드로?

아현동(48953) (MR) 금영노래방

시장길을 지나면 어느새 익숙한 골목 냄새 감나무는 본 적 없지만 참 향기로운 이름 감골길 빛바랜 비디오시티 포스터 그게 무슨 영화였더라 문득 출출해 문자를 남겨 자 사발면 먹을 사람 손들어 설레는 맘으로 맘보슈퍼에 가자 젓가락은 네 개 반지하의 작은 창틈으로 매일 밤 새어 나오는 노랫소리에도 너그럽던 어르신들의 모습만큼 푸근했던 동네 622-44의 안쪽 지하

잊지 못할 나의 첫사랑 장종택

예수님을 처음 만났던 그때를 기억하고 있어요 내게 너무나 소중했던 그때를 잊을 수 없어요 주님께서 내게 보여준 그분의 깊고 진한 사랑에 주님 가슴에 파 묻혀서 한없이 눈물을 흘렸죠 추운 겨울 얼어붙은 마음으로 이리저리 헤매고 다녔죠 누구도 나에게 관심 없다 생각하며 바라본 교회 십자가 지하 기도실에서 그날 내가 만났던 잊지 못할 나의 첫사랑 내 두 뺨에 흐르는

아현동 스윗소로우

냄새 감나무는 본 적 없지만 참 향기로운 이름 감골길 빛 바랜 비디오시티 포스터 그게 무슨 영화였더라 문득 출출해 문자를 남겨 자 사발면 먹을 사람 손 들어 설레는 맘으로 맘보슈퍼에 가자 젓가락은 네 개 반지하의 작은 창 틈으로 매일 밤 새어 나오는 노랫소리에도 너그럽던 어르신들의 모습만큼 푸근했던 동네 622 다시 44의 안쪽 지하

아현동 스윗 소로우(Sweet Sorrow)

골목 냄새 감나무는 본 적 없지만 참 향기로운 이름 감골길 빛 바랜 비디오시티 포스터 그게 무슨 영화였더라 문득 출출해 문자를 남겨 자 사발면 먹을 사람 손 들어 설레는 맘으로 맘보슈퍼에 가자 젓가락은 네 개 반지하의 작은 창 틈으로 매일 밤 새어 나오는 노랫소리에도 너그럽던 어르신들의 모습만큼 푸근했던 동네 622-44의 안쪽 지하

쉰 밥과 우산 하나 문진오

어느 날 지하 연습실 철문 앞에 놓인 쉰 밥과 우산 하나 삶의 계단 한 켠이나마 붙들어 봤지만 자꾸만 미끄러져 어두운 이 곳에 몸을 누이네 나 삶을 죽이지 못해 눈 빛 흐려지네 추운 겨울 녹일 봄 볕은 언제 오려나 내 몸 녹일 햇볕 한 줌 갖지 못해 찾아 내려온 지하 계단 끝내 놓지 못할 삶의 그늘 한 구석 한 사람의 전 재산 쉰 밥과 우산

한기 (Feat. neverunderstood) Re.JACK(리잭)

아무리 애써도 이런 빌어먹을 밑바닥에서는 화나고 내 몸에 베베 둘러싼 지하 방구석에 쿱 냄새도 못 잊어 한 개도 미친 것처럼 미쳐도 다시 또 돌아와서 없던 일처럼 거울 보고 말해 또 한 번 더 아무리 애써도 이런 빌어먹을 밑 바닥에서는 화나고 내 몸에 베베 둘러싼 지하 방구석에 쿱 냄새도 못 잊어 한 개도 미친 것처럼 미쳐도 다시 또 돌아와서 없던 일처럼 거울

폼나게 살고시퍼 제주아재 황재열

하늘을 보면 자꾸만 눈물이 엄마를 보면 괜실히 눈물이 조그만 단칸방 지하 모퉁이에 옹기종기 모여서 우리의 미래를 그려본다 로또는 아니야 한탕도 아니야 열심히 노력하며 이세상 살아볼까 멋지게 살고시퍼 폼나게 살고시퍼 세상을 누비며 하늘을 벗삼아 날고시퍼 당신을 보면 자꾸만 웃음이 아이를 보면 괜실히 웃음이 조그만 단칸방 지하 모퉁이에 옹기종기 모여서 우리의

폼나게 살고시퍼 (Inst.) 제주아재 황재열

하늘을 보면 자꾸만 눈물이 엄마를 보면 괜실히 눈물이 조그만 단칸방 지하 모퉁이에 옹기종기 모여서 우리의 미래를 그려본다 로또는 아니야 한탕도 아니야 열심히 노력하며 이세상 살아볼까 멋지게 살고시퍼 폼나게 살고시퍼 세상을 누비며 하늘을 벗삼아 날고시퍼 당신을 보면 자꾸만 웃음이 아이를 보면 괜실히 웃음이 조그만 단칸방 지하 모퉁이에 옹기종기 모여서 우리의

아! 無情(무정) 법광 & 카르마

예쁘던 너의 얼굴 다정한 연인 행복한 가족 모두 두고가네 이별의 고통 알기도 전에 그 멀고 먼 길 홀로 떠나갔네 엄마 숨막혀요 살려 주세요 그 목소리에 가슴찢어지고 컴컴한 지하 신음비명들 피눈물 쏟고 심장이 멎네 이것이 차라리 꿈이었던들 내 이다지 서러워 하지 않았을 것을 그대여 당신들 지켜드리지 못한 우리네 어리석음 용서하시고

(솔)로 끝말잇기 놀이 다나랜드 (DANALAND)

솔로 끝말잇기 시작해 솔방울로 시작하자 울산 산산 산사태 태권도 도화지 지하 하 하마 마음 음 음식물 물 물건 건물 물 물약 약국 국 국화 화장 장 장소 소나무 무 무조건 건 건빵 빵빵 빵모자 자리 리 리본 재밌는 끝말잇기 솔로 시작해 솔로 한 번 더 솔로 끝말잇기 시작해 솔방울로 시작하자 울산 산산 산사태 태권도 도화지 지하 하 하마 마음 음 음식물

이 땅에 살기 위하여 윤도현밴드

찬 시멘트 바닥에 스치로폴 깔고 가면 얼마나 가겐나 시작한 농성 삼백일 넘어 쉬어 처진 몸부림에도 대답하나 없는 이땅에 살기 위하여 일본땅 미국땅까지 원정 투쟁을 떠나간다 이땅에 살기 위하여 살기 위하여 이땅에 발딛고 설 자유조차 빼앗겨 빼앗겨 지상 수십미터 지하 수백미터 막장 봉쇄 농성 식수조차 못먹고 말라 쓰러져가며 땅속에다

이땅에살기위하여 윤도현밴드

찬 시멘트 바닥에 스치로폴 깔고 가면 얼마나 가겐나 시작한 농성 삼백일 넘어 쉬어 처진 몸부림에도 대답하나 없는 이땅에 살기 위하여 일본땅 미국땅까지 원정 투쟁을 떠나간다 이땅에 살기 위하여 살기 위하여 이땅에 발딛고 설 자유조차 빼앗겨 빼앗겨 지상 수십미터 지하 수백미터 막장 봉쇄 농성 식수조차 못먹고 말라 쓰러져가며 땅속에다

이 땅에 살기위하여 (Live) 윤도현밴드

찬 시멘트 바닥에 스치로폴 깔고 가면 얼마나 가겐나 시작한 농성 삼백일 넘어 쉬어 처진 몸부림에도 대답하나 없는 이땅에 살기 위하여 일본땅 미국땅까지 원정 투쟁을 떠나간다 이땅에 살기 위하여 살기 위하여 이땅에 발딛고 설 자유조차 빼앗겨 빼앗겨 지상 수십미터 지하 수백미터 막장 봉쇄 농성 식수조차 못먹고 말라 쓰러져가며 땅속에다

지하 (Feat. 이현우, NOIDEACHILD, Toru, 페이디, 와이챈스, 양현민, mermerme) 릴재우

언제쯤 탈출할까 내 지하 작업실 창문은 커녕 에어컨도 없지 10만원짜리 월세 올라와보니 옆엔 성매매업소가 10개 소리는 역해 난 더 쎄게 박아 넣어 그 소리를 덮어 퇴근 후에 밥은 스윙스처럼 더 퍼 주말엔 홍대 지하 클럽 저녁 메뉴 추천 내 공연 빼곤 what the fuck 열에 여덟은 손가락을 빠는 게 현실 나만의 우물을 파봐도 별 게 없지 언더그라운드,

이땅에 살기 위하여 윤도현

찬 시멘트 바닥에 스치로폴 깔고 가면 얼마나 가겠나 시작한 농성 삼백일 넘어 쉬어 터진 몸부림에도 대답하나 없는 이땅에 살기 위하여 일본땅 미국땅까지 원정 투쟁을 떠나간다 이땅에 살기 위하여 살기 위하여 이땅에 발딛고 설 자유조차 빼앗겨 빼앗겨 지상 수십미터 아찔한 고공 농성 지하 수백미터 막장 봉쇄 농성 식수조차 못먹고 말라 쓰러져가며

이땅에 살기 위하여 윤도현밴드

찬 시멘트 바닥에 스치로폴 깔고 가면 얼마나 가겠나 시작한 농성 삼백일 넘어 쉬어 터진 몸부림에도 대답하나 없는 이땅에 살기 위하여 일본땅 미국땅까지 원정 투쟁을 떠나간다 이땅에 살기 위하여 살기 위하여 이땅에 발딛고 설 자유조차 빼앗겨 빼앗겨 지상 수십미터 아찔한 고공 농성 지하 수백미터 막장 봉쇄 농성 식수조차 못먹고 말라 쓰러져가며

이땅에 살기 위하여 윤도현밴드

찬 시멘트 바닥에 스치로를 깔고 가면 얼마나 가겠나 시각한 농성 삼백일 넘어 쉬어 터진 몸부림에도 대답하나 없는 이땅에 살기 위하여 일본땅 미국땅까지 환경투쟁을 떠나간다 이땅에 살기 위하여 살기 위하여 이 땅에 발딛고 살 자유조차 빼앗겨 빼앗겨 지상 수십미터 아찔한 고공 농성 지하 수백미터 막장 봉쇄 농성 식수조차 못먹고 말라 쓰러져가며

이땅에 살기 위하여 윤도현밴드

찬 시멘트 바닥에 스치로폴 깔고 가면 얼마나 가겠나 시작한 농성 삼백일 넘어 쉬어 터진 몸부림에도 대답하나 없는 이땅에 살기 위하여 일본땅 미국땅까지 원정 투쟁을 떠나간다 이땅에 살기 위하여 살기 위하여 이땅에 발딛고 설 자유조차 빼앗겨 빼앗겨 지상 수십미터 아찔한 고공 농성 지하 수백미터 막장 봉쇄 농성 식수조차 못먹고 말라 쓰러져가며

그리운사람이여 ◆공간◆ 김성봉

이여~~~ 이미시~~작된~우리사랑~~~ 내~가짐~~이되~어그~대힘~들게~하는~~ 사~랑~~이아~니라~면좋~~겠네~~ 그대~~와나~의~사랑~~~쉬운~~사랑이~ 아니여도~~~아~픈상~~처슬~픈눈물이없~는~~~ 아~름다~~운사랑이라면좋겠네~~~ 그리운~~~사랑이여~~~~ 우~리사랑은서로깊이~사랑하며~~~ 믿~고의~지하

50년만의 호출 한상훈

지하 20층의 늙은이 
핵폭탄이 떨어져도 안전한 여기는 달 외교부 오십년 만의 호출! 달에 비상사태 발생 
드디어 우리의 사명을 불태울 때가 온 거야! (RGB 멀티 제어팩이 파손 됬다는데?)
(RGB 멀티 제어팩이라면... 30년 전에 새로 바뀐 핵심부품인데) (헉! 달이 하트잖아!)
(빨리 지구 수뇌부에 연결해야겠어!) 싸이렌이 우릴 부른다!

지상으로 마린시티보이, Zoo

여름 물바다에 그때 상황 심각해 시발 왜 끝도 없이 물이 샐까 빡쳤네 혼자서 물을 펀 날 그 기분은 말 못 해 나는 왜 맨날 이렇게 혼자서만 하는데 끝이 오고 있어 그래 시발 다 끝내 헤어짐도 각오해 현실 앞에 낙오해 할 만큼 했으니까 本当 후회 없이 i'm ok 다시 뭉친 우리들을 대체 누가 바보래 캣쳡은 내 청춘에 훈장이자 가보인데 어둡고 더러운 지하

이 땅에 살기 위하여 윤도현 밴드

윤도현밴드 앨범 : 5집 작사 : 박노해 작곡 : 윤도현 찬 시멘트 바닥에 스치로폴 깔고 가면 얼마나 가겠나 시작한 농성 삼백일 넘어 쉬어 터진 몸부림에도 대답하나 없는 이땅에 살기 위하여 일본땅 미국땅까지 원정 투쟁을 떠나간다 이땅에 살기 위하여 살기 위하여 이땅에 발딛고 설 자유조차 빼앗겨 빼앗겨 지상 수십미터 아찔한 고공 농성 지하

이 땅 에 살 기 위 하 여 윤 도 현 밴 드

찬 시멘트 바닥에 스치로풀 깔고 가면 얼마나 가겠나 시작한 농성 삼백일 넘어 쉬어 처진 몸부링메도 대답하나 없는 이 땅에 살기 위하여 일본 땅 미국 땅까지 원정투쟁을 떠나간다 이 땅에 살기 위하여 살기 위항 이 땅에 발딛고 설 자유조차 빼앗겨 빼앗겨 지상 수십 미터 아찔한 고공동성 지하 수백 미터 막장 봉쇄농성 식수조차 못 먹고 말라 쓰러져가며 땅 속에다

역사는 승리자의 것 최민철

어쩌지 [몬데고]  하하하       어떻게 알 수 있지 우리만 입 다문다면       웃기지마 [당글라스] 모를 거야 [몬데고]  가장 가까운 이들도 [빌포트]  간수들도   [몬데고]  비밀은 꼭 지켜 모두 동의 했으니 [당글라스] 용서 못한 죄를 지은 벌로 꾸미는 거지       우리의 비밀이 평생 지켜지려면       그가 평생 지하

어느 선교사님의 말씀 Disciples

귀한 인생 결론을 붙들었을 때에 우리가 인생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지금 중국 땅에서 수많은 북녘의 탈북자들이 넘어와서 하나님 앞에 인생 결론을 발견하고 내가 어떻게 사는 것이 인생의 전부인가를 깨닳고 인생을 막 던지는 거에요 중요한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여러분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며는 하나님 위해 살다가 하나님께로 가는 것인데 하나님의 거룩한 지하

우주공주 그림자 궁전

우주 공주 너는 수 백 만년동안 독수공방 너무 고요한 네 방안 요술 공장 거대 한 힘들의 발산 묘한 공기 잠을 못 이루는 상황 우주 공주 너는 수 억 광년 멀리 지구 공부하며 걱정되는 멀미 지하 공간 은밀 하게 감추어진 은하 공항 분주 하게 출발 준비 우주 공주 너는 갈 곳 없는 신세 모두 공수표들 거창하던 맹세 수학 공식처럼 복잡스런 문제

Change the film Atodablue (아토다블루)

Change the film 이제는 조금 다른 얘기를 가사에 묻힌 다음 색칠을 집을 나온 당시 내 기분 어린 스무 살의 패기를 하루 종일 내 목소리로 채워 놨던 지하 방 밤이 되면 술에 취한 개들은 비아냥거려도 지켰지 꿈에 대한 책임을 이제는 내 노래 속에 밑거름이 되기를 뛰쳐나갔지 빈손으로 나를 비꼬던 주변을 뒤로 하고 달리지 하루하루 피곤해도 작업실로

Bluehill 오드 (Ohdd)

여기 지하 블루힐 뮤지션이 꿈인 사람들이 모이고 각자 무댈 꾸미지 나 처음 보러갔어, 중학교 때 담배 태우던 사람 때문에 콜록대 그날 무대는 불과 오천원으로 살 수있는 음료와 무대 내 짐들을 놓고 3분짜리 이야기 보따릴 푸네

남자사람 강백수

찾아간 너의 자취방 이런 늦은 밤에 아무 경계심 없이 옷을 입고 문을 여는 널 향한 맘을 감춘지 지갑 속에 영점삼미리를 감춘지 얼마나 됐는지 어젯밤에도 난 네게 말 못할 새빨간 꿈을 꿨는데 오빤 언니 같아서 좋아요 오빤 언니 같아서 좋아요 너의 다리만 보고 있는 나를 그렇게 순진한 눈으로 보다가 해가 떴는지 밤인지 알 수 없는 반 지하

이를 닦았나 (Feat. 제이스 of Miss $) 김진표

내려가네 내려가네 지하 2층까지. 이런날은 꼭 그러더라 아놔 짜증. 발만 동동 제발 제발 좀좀 빨리 올라와라 제발제발 come come 엘레베이터에 탔는데 차를 몇층에 세웠더라? 차를 어디에 세웠더라? 차를 어디다 세웠더라? 하나둘셋넷 내가 지하 일층에다? 하나둘셋넷 아니 지하 이층에다? 하나둘셋넷 흠. 일층에다? 하나둘셋넷 흐음.

나의 최고의 선택 L3 SONGWRITER

모두가 우리 같은 그 표정과 기분 천국이 있다면, 바로 이 순간 (여기가) 지하 세계 낙원 천국일 거야. 오늘 저녁이 기대되네. 드넓게 펼쳐진 모래 위에서(여기서) 행복을 만끽하는 수많은 사람들. 미소조차도 아름다운 그대의 환한 모습. 그댈 기쁘게 한 나에게 쓰담쓰담. 이 정도쯤이야. 으쓱으쓱 나의 최고의 선택. 기쁨과 행복, 정열이 넘치는 바다.

이 땅에 살기 위하여 윤도현밴드(YB)

찬 시멘트 바닥에 스치로폴 깔고 가면 얼마나 가겠나 시작한 농성 삼백일 넘어 쉬어 처진 몸부림에도 대답 하나없는 이 땅에 살기위하여 일본땅 미국땅까지 원정투쟁을 떠나간다 이 땅에 살기 위하여 살기 위하여 이 땅에 발딛고 설 자유조차 빼앗겨 빼앗겨 지상 수십미터 아찔한 고공농성 지하 수백 미터 막장 봉쇄농성 식수조차 못 먹고 말라 쓰러져가며

이 땅에 살기 위하여 YB (윤도현 밴드)

찬 시멘트 바닥에 스티로폼 깔고 가면 얼마나 가겠나 시작한 농성 삼백일 넘어 쉬어 처진 몸부림에도 대답하나 없는 이땅에 살기 위하여 일본땅 미국땅까지 원정 투쟁을 떠나간다 이땅에 살기 위하여 살기 위하여 이땅에 발딛고 설 자유조차 빼앗겨 빼앗겨 지상 수십미터 아찔한 고공 농성 지하 수백미터 막장 봉쇄 농성 식수조차 못먹고 말라 쓰러져가며 땅속에다 허공에다 울부짖는다

mirror 리스펙츠 (Respects)

You're nothing You're nothing You're nothing You're nothing 남 탓에 징징대다 놓쳐버린 버스 선택한 지하 네 거울 You're nothing You're nothing You're nothing You're nothing 싸구려 동아줄에 골라잡는 탈 썩은 파도의 밤 You're no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