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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정이 형 디폴트

11491 번호를 누르고 너무도 익숙한 전주가 울려 어두운 조명에 촌스러운 뮤비에 마이크를 잡고서 너를 떠올려 네가 잘 부른다 칭찬했었지 내 옆에서 손잡고 들었었지 이젠 너 없이 혼자 바보처럼 이 노래를 불러 창정이 노래처럼 널 버거워도 힘껏 뱉는다 끝도 없이 올라가 목이 쉬도록 부른다 하나도 남김없이 전부다 비워내도록 가사의 주인공처럼 난 술에 취한 채

디폴트 SAID (세드)

아홉 번의 계절 속에 남아있던 이야기들이생각보다 많이 무거운데 넌 어때네가 떠났던 그 겨울 끝에 있지만이 시간도 이제꽃이 피어야 봄이 오듯이모두 놓아주려고 해고장 난 폰 속 어딘가에넌 여전히 아름답네매일 그렇게내 감정의 값은 또여전히 움직일 맘이 없네스물다섯 꽤 많이 단단해졌다 생각했는데네 이름 세 글자에다시 무너지는 나는 여전해내 20대의 credi...

디폴트 김사월

사랑 없는 세상이 디폴트 그래서 매번 기뻐해야지 사랑 없는 세상이 디폴트 그때 참 맛있게 받아야지 절대적인 건 없는데 7-80퍼센트의 사랑도 대단해 그래도 그걸 갖겠다고 100퍼센트를 욕심내서 사랑받고 싶어 저 구름이 하늘에게 사랑받듯 영원하고 싶어 그걸 다 가지고 싶어 사랑 없는 세상이 디폴트 기대를 낮추며 긍정할까 사랑 없는 세상이 디폴트 상처받기 싫은

밑 빠진 독 디폴트 (DEFAULT.)

빛나는 하루에 우린 무얼 담으려 했는지뻗은 손에 닿은 것 없자작은 위로를 찾아 나섰네그래 우리는 함께 밤을 이겨낼 거야우린 하나도 기억 못 하겠지만우- 가득 넘치도록 부어봤지만아- 아- 아- 아- 그래 나는밑 빠진 독인가 봐슬픈건지 아님 아픈건지나도 날 잘 모르겠어울부짖으며 토해내 봐도왠지 개운치 못한 걸그래 우리는 함께 밤을 이겨낼거야우린 하나도 기...

오늘 하루만 디폴트 (DEFAULT.)

언젠가부터 숨쉬기 버거워숨을 곳을 찾았네발바삐 움직여 살 길 찾아도몸 누일 곳도 없네헤메이는 발 눈동자처럼 나를 지켜주시길어린 날들에, 어두운 시간금세 헤쳐나갔듯이오늘 하루만 미소 짓자끝없이 계속될 것처럼오늘 하루만 행복하자영원히 계속될 것처럼영원히 계속될 것처럼더 나은 내일 있을 거란 말도어제가 끝이었지먼 곳을 바라보기엔 눈 앞도보이질 않는데지친 마...

떠내려간 시간 디폴트 (DEFAULT.)

그냥 모든 게 다 우스워 보여서,그 무엇도 우리를 해치지 못할 거라생각했던 열다섯, 열여덟 어릴 적에우리는 어디 가고 겁쟁이만 남았네떠내려간 시간 속 우린 두고 온 게 많아잃어버릴 지금을 이젠 애써 간직할래이제 하얗던 마음은 검게 물들어서한 점 얼룩 따위 묻어도그리 티 나지 않아웃던 어제 다 가고,아플 내일을 바라보며할 수 없을 것 같아자꾸만 뒷걸음치...

좋은 일 디폴트 (DEFAULT.)

다 잘 될 거란 말에 속아 넘어가작은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고 있어완벽한 하루 안에 원하는 것들만 채운꿈같은 이야길 그리고 있어그러기만 한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정말로 좋을 것 같아그러기만 한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정말로 좋을 것 같아좋은 일 있을 거라또 한 번 말해줘나 기꺼이 속을 테니뭐든지 잘 될 거라또 한 번 말해줘빈말일 뿐일지라도그러기만 한다면그럴 ...

그런 결말 디폴트 (DEFAULT.)

꺼져버린 마음 가진 채비어버린 밤하늘을 바라보는 넌눈 감으면 다 사라질하루의 끝의 발버둥을 아무리 쳐봐도아무 의미 없다는 듯이한숨 한 줌 내쉬는그런 결말 원치는 않을 테니알아, 아직도 느린 발걸음에 뒤쫓아가기도 버거워 가슴에 숨이 차오르는서툰 너의 모습에 아파남몰래 눈물 흘리는 널가지질 못할 거라면 바라질마차라리 그러는 편이 나을 테니까그런 말들 믿어...

내 노래, 내 고백 디폴트 (DEFAULT.)

어두운 밤이 우릴 덮쳐도서로 기댈 품 내어 안아줘슬픔 하나 없는 사람 어디있겠냐마는내 곁에 이대로만 있어줘내 곁에 이대로만 있어줘내 희망, 내 사랑, 내 바람, 내 자랑 내 하나뿐인 사람아내 노래, 내 고백, 내 손에 쥔 모든 것 함께 할 내 사람아어제와 오늘 또 내일의 발걸음 함께할 내 사람아내 모든 아픔까지도, 내 모든 낮음까지도영원히 함께해줘추운...

여기 있었네 디폴트 (DEFAULT.)

어여쁜 사람들, 거리의 색, 불빛 또어둠 비춘 적 없듯 웃는 미소에눈부시도록 빛나만 보이던 모습홀린듯 그 뒤를 쫓았네어색한 사람들, 거리의 색, 불빛 또밝아보이지만은 못한 미소에아직까지도 빛나만 보이는 모습미련히 그 뒤를 쫓았네내 곁에 있었다는 것도 모른채이미 가진 걸 바라보지 못한채남은 내 온기와 내리쬘 햇살이손에 쥐고 있었던 내 행복이여기 있었네 ...

온기 Default (디폴트)

아침햇살 가득 눈이 부신 날아무렇지 않은 듯 거리를 누볐어 매일홀린 듯 아무 말이나 해아련한 듯 난 미치도록 원해따뜻한 마음과 수줍던 너의 모습아스라이 먼닿을 수 없는 매일이 no way[붙잡지 못했어난]타버린 고민 속에바램을 써 내려갈알 수 없는 손짓 들로만 노래해 you내 마지막 이야기 속엔 허무함뿐인데끝없는 이 시간 속에번지는 순간얼어버린 내 숨...

Sunshine Default (디폴트)

이 순간이 some day우릴 기다려도짓밟혀 버린 소망과빗 바래 버린 우리의 설렘까지도안아줄게 이 순간이어둑한 바람 위에 서있고힘겨운 시간들을 보냈어미련 속에 나를 가두고해내지 못한 불안 속 맘이일렁여 내게로 돌아와아침 햇살 가득 번진눈 부신 하루 속에발걸음 소리에 난 i'll be soongot a hope , you know , what a bea...

Foolish Default (디폴트)

내가 처음 느꼈던 건 어릴 적에아무런 기억조차 없는가련한 아이인 줄 알았어 난이 긴긴 고 민속아주 많은 걸 보고선 설레 이 고파이런 옷을 입고 따분한 미소에나만 없는 이 paradise깊은 맘속에 피어난 설렘 속에나는 실망 가득 담고 멀리멀리 달아나[거짓말 일 거야 멈춰]어린 맘속에 피어난 떨림 속에나는 부푼 맘을 몰래 감추고선 달아나[거짓말 일 거야...

이승미

편질 썼어요 부칠수 없는 그리움을 길을 걸었죠 함께 거닐던 그때 그길 낙엽이 져요 바람이 차요 사랑도 아닌 우정도 아닌 그때 그마음 뭔지 몰랐었지만 형이 없는 그 찻집이 외로워요 식어가는 커피잔이 쓸쓸해요 세상 온통 모두 슬픔뿐이에요 형의 그마음 이젠 알것 같아요.

남진

잘살아 보자고 잘살아 보자고 마음의 채찍질을 던져 주면서 피빛같은 정으로 나를 사랑해준 가랑잎 찾아 흘러 다니든 별이 잊은 밤 * 불끈진 두 주먹에 사랑의 두 주먹에 저렇게 밝은 날이 결국은 오잖아 ~~~~~~~~~~~~~~~~~~~ 이겨야 한다고 이겨야 한다고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며 불꽃처럼 뜨겁게 나를 사랑해준 이슬비

이승미

편질 썼어요 부칠수 없는 그리움을 길을 걸었죠 함께 거닐던 그때 그길 낙엽이 져요 바람이 차요 사랑도 아닌 우정도 아닌 그때 그마음 뭔지 몰랐었지만 형이 없는 그 찻집이 외로워요 식어가는 커피잔이 쓸쓸해요 세상 모두 온통 슬픔뿐이에요 형의 그마음 이젠 알것 같아요.

한경희

난 참 많이 울었죠 쏟아져 내리는 비에 내 모든 걸 맡긴 채 난 참 많이 아팠죠 함께 한 사진을 보며 잠시나마 웃지만 이제는 영영 돌아올 수 없다고 하얀 종이위에 남겨진 말들은 너무나 간절했던 마지막 바램마저도 모두가 헛되어 지워만 가네 내 가슴속에 묻어둔 당신의 모습을 흐르는 강물에 뿌려 놓으며 아직까지 내 곁에 있는 듯 멀어지는 웃음 소리만 내...

박종민

# 1 아무 얘기 없이 잔만 비우며 말없이 들어주는 거 많이 지겹죠 늘 내 얘기뿐이고 투정만 부리고 힘들 때만 찾는 것 참 미안해요 모르겠어요 어떤 게 맞는 건지 이 세상도 사랑도 내겐 그래요 좀 더 살아야겠죠 지금의 만큼 그 땐 그 마음 알 수 있게 되겠죠 늘 감싸주었던 내 곁의 형에게 두고두고 난 고마운 마음뿐이죠 #

김현철

내가 아직 어리고 난 나의 길을 볼 수 없어도 가끔씩 날 다독거려주는 그 손길에 난 만족해 이제껏 함께 해온 정신없던 어제의 얘기가 바로 여기 서울이라는 공간속으로 새벽안개처럼 흩어져 * 내게 대답해줘 내가 지금 무슨말을 하는지 나를 지켜봐줘 내가 어떻게 숨쉬고 있는지 * 우리가 변함없이 마주앉아 웃을 수 있다면 난 그것으로 세상 모든걸

김현철

내가 아직 어리고 난 나의 길을 볼 수 없어도 가끔씩 날 다독거려주는 그 손길에 난 만족해 이제껏 함께 해온 정신없던 어제의 얘기가 바로 여기 서울이라는 공간속으로 세벽안개처럼 흩어져.

벨벳 글로브 (Velvet gLOVE)

말 없이 잔만 비우며 내 얘기를 참 잘 들어주는 때로는 따끔한 충고까지도 형에게 난 고마울 뿐야 힘들었던 지난 날동안 같이 울고 웃던 아름다운 시절 좀 더 가봐야 알게되겠지 형의 쓸쓸한 그 뒷모습을 사랑해요 지금 모습 그대로 기억해요 함께 했던 그 날들 언젠가 세상에 끝이 온대도 우리 약속은 변하지 않을 거라 믿어요 언제나 어울리던 그 거리를 영...

노라조

(兄) by [노라조] a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 고개 좀 들고 어깨펴 짜샤 형도 그랬단다 죽고 싶었지만 견뎌 보니 괜찮더라 b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바람이 널 흔들고 소나기 널 적셔도 살아야 갚지 않겠니 c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보면 살아가다 보면 웃고 떠들며

유희열

45 정말정말좋은노래입니다.. 많이많이들어주세요... 피아노소리두좋구....

벨벳 글로브

말없이 잔만 비우며 내 얘기를 참 잘 들어주는 때로는 따끔한 충고까지도 형에게 난 고마울뿐야 힘들었던 지난 날 동안 같이 울고 웃던 아름다운 시절 좀더 가봐야 알게 되겠지 형의 쓸쓸한 그 뒷모습을 사랑해요 지금 모습 그대로 기억해요 함께 했던 그날들 언젠가 세상의 끝이 온데도 우리 약속은 변하지 않을거라 믿어요 언제나 어울리던 그 거리를 영...

노라죠

.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 고개좀 들고 어깨좀 펴 짜샤 형도 그랬단다 죽고싶었지만 견뎌보니 괜찮더라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바람이 널 흔들고 소나기 널 적셔도 살아야 갚지 않겠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보면 살아가다 보면 웃고 떠들며 이날을 난 추억할테니 ------------...

노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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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오빠들

, 천사가 분명해 이렇게 깨끗해진 집을 보면서 저기 멀리서 엄마가 오셨구나 엄마가 오셨었구나 , 집으로 가는 길 고단히 무거워진 짐을 지고서 나이란 걸 먹어도 세상이란 시간은 도무지 익숙질 않아 그리워 꿈에라도 잠시 보고 싶은 빛나는 그 사람을 너와 내가 함께 울고 웃던 아름다운 시절을 어쩌면 그리움이 자꾸 커질수록

권인하 & 장민호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 고개 좀 들고 어깨펴 짜샤 형도 그랬단다 죽고 싶었지만 견뎌 보니 괜찮더라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바람이 널 흔들고 소나기 널 적셔도 살아야 갚지 않겠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보면 살아가다 보면 웃고 떠들며 이 날을 넌 추억할테니 세상에 혼자라 느낄테지 그 마음...

형! 주영국

, 세월 많이 흘렀소 술 한잔 나눌 때가 엊그제 같은데 형도 나도 머리에는 흰 눈꼬이 피었구려 아이들도 잘 컸는데 바랄 것이 뭐가 있겠소 잘 살아라 기죽지 마라 형희 그 말 울리는데 오늘 밤엔 모두 다 잊고 형을 위해 축배를 이제는 갈 수 없는 젊은 날의 청춘이여

벨벳 글로브(Velvet Glove)

말 없이 잔만 비우며 내 얘기를 참 잘들어주는 때로는 따끔한 충고까지도 형에게 난 고마울뿐야 힘들었던 지난 날동안 같이 울고 웃던 아름다운 시절 좀 더 가봐야 알게되겠지 형의 쓸쓸한 그 뒷모습을 사랑해요 지금 모습 그대로 기억해요 함께 했던 그 날들 언젠가 세상에 끝이 온대도 우리 약속은 변하지 않을 거라 믿어요 언제나 어울리던 그 거리를 영원히 잊지...

노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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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兄) 노라조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 고개 좀 들고 어깨 펴 쨔샤 형도 그랬단다 죽고 싶었지만 견뎌보니 괜찮더라..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바람이 널 흔들고 소나기 널 적셔도 살아야 갚지 않겠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보면 살아가다보면 웃고 떠들며 이날을 넌 추억할테니.. 세상에 혼자라 느낄테...

우리 형 아웃사이더

서울에서 태어난 두 살 터울 태연한 성격의 형과 대범한 동생 우리 둘은 잘하는 것도 생김새도 완전히 달랐었지 딱 잘라서 말하면 곱슬머리와 코만 닮았었지 느릿느릿한 말과 걸음이 답답했고 집에 틀어박혀서 책만 읽는 모습이 갑갑했어 때로는 불만도 욕심도 많았던 내가 화를 내봐도 변함없이 두 어깨를 감싸주던 따스했던 형의 손길을 사랑했어 한길을 걸었어 비탈길...

인 형 이지훈

아침이 오는 소리에 난 잠이 들어요 오늘도 역시 그대 날 잊고 보냈었는지 그렇게도 쉽게 괜찮을 수 있는지 항상 변함이 없었던 그대 떠나간게 믿을 수 없어 힘들었죠 그냥 그렇게 서로가 조금씩 잊혀가겠죠 사랑한단 말 조차도 소용없겠죠 미안해요 이기적인 나였죠 사랑한단 이유로 내곁에만 두려 했었던걸요 그래요 난 가장 중요한 걸 모르고 있었죠 사랑한다면 그대...

형(兄) 노라조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 고개 좀 들고 어깨펴 짜샤 형도 그랬단다 죽고 싶었지만 견뎌 보니 괜찮더라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바람이 널 흔들고 소나기 널 적셔도 살아야 갚지 않겠니 더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보면 살아가다 보면 웃고 떠들며 이 날을 넌 추억할테니 세상에 혼자...

형(이승미) 옛가요모음

편질 썼어요 부칠 수 없는 그리움을 길을 걸었죠 함께 거닐던 그때 그 길 낙엽이 져요 바람이 차요 사랑도 아닌 우정도 아닌 그때 그 마음 무언지 몰랐어지만 형이 없는 그 찻집이 외로워요 식어가는 커피잔이 쓸쓸해요 세상 모두 온통 슬픔뿐이예요 형의 그 마음 이젠 알 것 같아요 기억하나요 가을

형 (兄) 노라조

ASDF

형 (兄) 노라조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D 고개좀 들고 어깨펴 짜샤~%D 형도 그랬단다 %D 죽고싶었지만 견뎌 보니%D 괜찮더라%D 맘껏 울어라%D 억지로 버텨라%D 내일은 내일에%D 해가 뜰테니%D 바람이 널 흔들고%D 소나기 널 적셔도%D 살아야 갚지 않겠니%D 더 울어라%D 젊은 인생아%D 져도 괜찮아..%D 넘어지면 어때%D 살다보면%D 살아가다보면...

형 미안해 A4/이희성/허인창

부르던 여자친구 내 말 아직 끝나지 않았어 끝까지 들어봐 그녀 내게 다가와 다가온 건 왠지 우연 치곤 이상했어 근데 신기했어 하필 왜 그 술집 그자리 그 옷을 입고 내게 와 글럴 수 없어 저럴 수 없어 나는 큰일났어 오늘 이후로 나를 볼 수 없을지도 모르겠어 이젠 난 죽었어 그녀 날 미치게 해버려 차라리 나를 버려 갖고 싶은 그녀를 OH

형(兄) 노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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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형 이지훈

아침이 오는 소리에 난 잠이 들어요 오늘도 역시 그대 날 잊고 보냈었는지 그렇게도 쉽게 괜찮을 수 있는지 항상 변함이 없었던 그대 떠나간게 믿을 수 없어 힘들었죠 그냥 그렇게 서로가 조금씩 잊혀가겠죠 사랑한단 말 조차도 소용없겠죠 미안해요 이기적인 나였죠 사랑한단 이유로 내곁에만 두려 했었던걸요 그래요 난 가장 중요한 걸 모르고 있었죠 사랑한다면 그대...

우리 형 박휘

서울에서 태어난 두 살 터울 태연한 성격의 형과 대범한 동생 우리 둘은 잘하는 것도 생김새도 완전히 달랐었지 딱 잘라서 말하면 곱슬머리와 코만 닮았었지 느릿느릿한 말과 걸음이 답답했고 집에 틀어박혀서 책만 읽는 모습이 갑갑했어 때로는 불만도 욕심도 많았던 내가 화를 내봐도 변함없이 두 어깨를 감싸주던 따스했던 형의 손길을 사랑했어 한길을 걸었어 비탈길...

형!미안해 2000 대한민국

!미안해 작사:방시혁,이희성,허인창 작곡,편곡:방시혁 그저께 만난 여자 내가 말했던 즐거웠던 시간 다 만족했어 나나나나 어쩌다보니 얘길하게되고 어쩌다보니 서로 눈이 쏙 맞게됐어 근데 그 그 문제 그 그 그녀가 우리형이 입이 닳도록 자랑하던(큰일났다!) 사랑하던(어떻하지?) 아껴놨던(죽었다!)

형 (兄) 노라조 (NORAZO)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 고개좀 들고 어깨 펴 짜샤 형도 그랬단다 죽고 싶었지만 견뎌보니 괜찮더라-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 테니- 바람이 널 흔들고 소나기 널 젹셔도 살아야 갚지 않겠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보면 살아가다 보면 웃고 떠들며 이 날을 넌 추억 할 테니 세상에 혼자...

형 (兄) 노라조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 고개 좀 들고 어깨펴 짜샤 형도 그랬단다 죽고 싶었지만 견뎌 보니 괜찮더라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바람이 널 흔들고 소나기 널 적셔도 살아야 갚지 않겠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보면 살아가다 보면 웃고 떠들며 이날을 난 추억할테니 세상에 혼자라 느낄테지 그 마...

형 미안해 A4

여자친구 내 말 아직 끝나지 않았어 끝까지 들어봐 그녀 내게 다가와 다가온 건 왠지 우연 치곤 이상했던 근데 신기했어 하필 왜 그 술집 그 자리 그 옷을 입고 내게와 그럴 수 없어 저럴 수 없어 나는 큰일났어 오늘 이후로 나를 볼 수 없을지도 모르겠어 이젠 난 죽었어 Song) 그녀 날 미치게 해버려 차라리 나를 버려 갖고 싶은 그녀를 Oh

형, 미안해 A4

말 아직 끝나지 않았어 끝까지 들어봐 그녀 내게 다가와 다가온 건 왠지 우연치곤 이상했어 근데 신기했어 하필 왜 그 술집 그자리 그 옷을 입고 내게 와 그럴 수 없어 저럴 수 없어 나는 큰일났어 오늘 이후로 나를 볼 수 없을지도 모르겠어 이젠 난 죽었어 song [휘성] 그녀 날 미치게 해버려 차라리 나를 버려 갖고 싶은 그녀를 oh

형 미안해 A4

Danny]내 말 아직 끝나지 않았어 끝까지 들어봐 그녀 내게 다가와 다가온 건 왠지 우연 치곤 이상했던 근데 신기했어 하필 왜 그 술집 그 자리 그 옷을 입고 내게와 그럴 수 없어 저럴 수 없어 나는 큰일났어 오늘 이후로 나를 볼 수 없을지도 모르겠어 이젠 난 죽었어 Song)[휘성]그녀 날 미치게 해버려 차라리 나를 버려 갖고 싶은 그녀를 Oh

형 (兄) 영탁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 고개 좀 들고 어깨 펴 짜샤 형도 그랬단다 죽고 싶었지만 견뎌 보니 괜찮더라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바람이 널 흔들고 소나기 널 적셔도 살아야 갚지 않겠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 보면 살아가다 보면 웃고 떠들며 이 날을 넌 추억할 테니 세상에 혼자라 느낄테지 그...

우리 형 조대현

이제 다시 볼 수 없음에 그 어떤 말도 위로가 안돼 이제 힘든 일 없는 그댈 괴롭힐 것 없는 그곳에서 행복하길 우리 함께했던 많은 시간들 눈 감을 때마다 떠올라 알아 이제 함께 못 하잖아 이제 만날 수 없잖아 나 그리움이 사무처 저 높은 하늘 위에서 나를 바라봐 언제나 나를 지켜보던 지난 시간들처럼 이제 난 다시 예전처럼 살 순 없을 거야 그대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