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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는 딜리버

온달이 뜨는날 둘이 강가에 앉아 환히 비춘 달빛을 품죠 유난히 어린날 여느 아이와 같은 날 고요히 달래줄 당신 있죠 열을 아주 느리게라도 하나 둘씩 맞추어 나아가요 곧은 마음위에 내려앉은 눈꽃을 녹여내고 여린두손으로 고이안은 따듯한 빛을 담아 늘품에 간직하듯 너와 나는... 정말 너와나는 그래

너와나는 딜리버

온달이 뜨는날 둘이 강가에 앉아 환히 비춘 달빛을 품죠 유난히 어린날 여느 아이와 같은 날 고요히 달래줄 당신 있죠 열을 아주 느리게라도 하나 둘씩 맞추어 나아가요 곧은 마음위에 내려앉은 눈꽃을 녹여내고 여린두손으로 고이안은 따듯한 빛을 담아 늘품에 간직하듯 너와 나는... 정말 너와나는 그래

너와 나는 딜리버 (Deliver)

내려앉은 먼지를 쓸어내고 여린두손으로 고이 안은 따뜻한 빛을담아 늘품에 간직하듯 너와나는 그래 온달이 뜨는날 둘이 강가에 앉아 환히 비춘 달빛을 품죠 유난히 어린날 여느 아이와 같은 날 고요히 달래줄 당신 있죠 열을 아주 느리게라도 하나 둘씩 맞추어 나아가요 곧은 마음위에 내려앉은 눈꽃을 녹여내고 여린두손으로 고이안은 따뜻한 빛을 담아 늘품에 간직하듯 너와

특별한 아침 (Narr. 하하, 송은이, 김용만, 김원희, 표인봉, 김선경) 딜리버

도현아 걱정마 잘하고 있어 성미야 넌 정말 최고야 예빈아 넌 특별해 넌 할 수 있어 명천아 지금으로도 넌 충분해 넌 할 수 있어 야만 You are special 쁘라 너와 만나기전 나의 일상들 다를 것 하나도 없었던 날들 하지만 너와 만난 오늘 아침은 왠지 모르지만 특별한 아침 빗방울이 나무에서 또르르르 떨어지는 그 모습만 봐도

특별한 아침(Narr. 하하, 송은이, 김용만, 김원희, 표인봉, 김선경) 딜리버

도현아 걱정마 잘하고 있어 성미야 넌 정말 최고야 예빈아 넌 특별해 넌 할 수 있어 명천아 지금으로도 넌 충분해 넌 할 수 있어 야만 You are special 쁘라 너와 만나기 전 나의 일상들 다를 것 하나도 없었던 날들 하지만 너와 만난 오늘 아침은 왠지 모르지만 특별한 아침 빗방울이 나무에서 또르르르 떨어지는 그 모습만 봐도 웃음이

글쎄... 딜리버

?아침에 일어나 눈꼽 띠고나면 너에게 모닝콜을 타요 버스 타러 가기전엔 아침 식사 확인을 그렇게 내 생활은 너의 패턴에 맞춰 내 마음은 어느새 널 향해 유턴해 hey girl you\'re my best friend 내 어깨에 기대는 건 안돼 hey girl listen to my mind 나도 남자라는 걸 잊지마 글쎄 말야 내가 너를 생각하고 있을 ...

글쎄 딜리버

아침에 일어나 눈꼽 띠고나면 너에게 모닝콜을 타요버스 타러 가기전엔 아침식사 확인을 그렇게 내 생활은 너의 패턴에 맞춰 내 마음은 어느새 널 향해 유턴해 hey girl you`re my best friend 내 어깨에 기대는건 안돼 hey girl listen to my mind 나도 남자라는걸 잊지마 글쎄 말야 내가 너를 생각하고 있을 때 글쎄 ...

밥 한 번 먹어요 딜리버

밥 한번 먹어요1.혜화역 2-1번 오늘도 네가 거기있을까자꾸만 눈이 마주쳐 혹시나 너도 나를 본걸까오늘은 용기내 네 옆에 앉아보고 싶은데네번째 손가락 반지는 아직도 없는데졸린척 니 어깨에 기대어 보고 싶은데그래도 되는걸까우리 우연일까 아님 인연일까네 맘속 좋아요 이젠 눌러볼까우리 스쳐갈까 아님 사랑할까내 맘속으로 널 태그해도 될까밥 한번 먹어요 밥 한...

뭐하는걸까? 딜리버

나랑 통화할 때 전화좀 막 끊지마 카톡에 1 없어졌는데 왜 답장은 없어 습관적인 만남과 푸석해진 대화들 엉켜버린 맘 이대로 내버려 둘꺼니 뭐하는건데 나 좀 쳐다봐 할 말이 있어 그러니까 제발 나 좀 봐봐 듣고는 있니 나보다 중요해 말은 잘하지 그런데 나 조금 힘들어 뜨겁게 울리던 핸드폰은 차가워 빨간 날도 못봤었는데 많이 바쁜거야 무의미한 약속들 ...

너희 (story by 강은지) 딜리버

어떻게 시작됐던걸까 두사람의 love story 너넨 항상 잘 지내나봐 둘이 좋아 죽는게 가끔씩 너 불안한듯 말해도 귀여운 밀당일 뿐인걸 사랑해 고마워 곁에 있어줘서 바라만 봐도 두근두근 뛰잖아 소중해 감사해 함께 있어줘서 눈빛만 봐도 설레설레 하잖아 이런 기분이였던걸까 지켜보는 사람은 두사람이 행복하기를 영원하길 바랄게 가끔씩 너 위태로워 보...

글쎄… 딜리버

아침에 일어나 눈꼽 띠고나면 너에게 모닝콜을 타요버스 타러 가기전엔 아침식사 확인을 그렇게 내 생활은 너의 패턴에 맞춰 내 마음은 어느새 널 향해 유턴해 hey girl you`re my best friend 내 어깨에 기대는건 안돼 hey girl listen to my mind 나도 남자라는걸 잊지마 글쎄 말야 내가 너를 생각하고 있을 때 글쎄 ...

뭐하는걸까 딜리버

나랑 통화할 때 전화좀 막 끊지마 카톡에 1 없어졌는데 왜 답장은 없어 습관적인 만남과 푸석해진 대화들 엉켜버린 맘 이대로 내버려 둘꺼니 뭐하는건데 나 좀 쳐다봐 할 말이 있어 그러니까 제발 나 좀 봐봐 듣고는 있니 나보다 중요해 말은 잘하지 그런데 나 조금 힘들어 뜨겁게 울리던 핸드폰은 차가워 빨간 날도 못봤었는데 많이 바쁜거야 무의미한 약속들 ...

나의 사랑하는 딸아 딜리버

오늘은 니가 집에 오는 날 엄마는 어김없이 널 기다려 창 밖을 보면 너는 항상 엄마하고 손을 흔들며 웃어주었지 나의 사랑하는 딸아 엄마는 그 미소를 다시 한번만 볼 수 있다면 더는 소원 없을거야 더는 바라지 않을거야 단 한번만 니 방 침대에 누워 또 잠들어 눈치 없는 햇살이 또 날 깨워 아침이면 넌 내게 와서 엄마하며 나를 안아준 니 품이 그리워 ...

너희 (Story By. 강은지) 딜리버

어떻게 시작됐던걸까 두사람의 love story 너넨 항상 잘 지내나봐 둘이 좋아 죽는게 가끔씩 너 불안한듯 말해도 귀여운 밀당일 뿐인걸 사랑해 고마워 곁에 있어줘서 바라만 봐도 두근두근 뛰잖아 소중해 감사해 함께 있어줘서 눈빛만 봐도 설레설레 하잖아 이런 기분이였던걸까 지켜보는 사람은 두사람이 행복하기를 영원하길 바랄게 가끔씩 너 위태로워 보...

변호 딜리버 어스

검게 그을려진 그 시선이 더러운 낙인처럼 번져가네 저 아래로 내던져진 모든 게 날 끝없이 추락하게 하네 내 목을 조르던 그 사슬이 심장을 움켜쥐는 모순에 살려달란 목소리는 모른 체 왼편에서 비웃기만 하네 돌아갈 수 없는 이 막다른 곳 더는 다시 돌이킬 수 없고 너와 함께 하는 이 세상에서 어디로 갈까, 어디로 갈까 나같은 사람 생산을 하고 나같은 사람 외면을

세월이 간다 딜리버(Deliver)

세월이 간다 하루 이틀 사흘 월화수목금토일 지나도 호수처럼 맑았던 그대가 없다는게 나는 믿겨지지 않는다 잊을 수 없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지나간 시절의 꽃들은 시들었어도 마음이 너를 기억한다 바람이 불어 떨어진 꽃잎 밤하늘의 별 되어서 잊혀지면 안돼 소리쳐봐도 니가 점점 희미해져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길 저 하늘에 기도하며 노랗게

딜리버 (Deliver)

하루의 끝에 다 다를 때면 내일이 올까 잠들지 못하는 밤 의미 없는 인사들과 지켜지지 않는 약속에 지쳐갈 때 털어 내고픈 마음 한 켠에 혹시 나를 떠나갈까 감춰둔 채 행복한 척 괜찮은 척 아무렇지 않게 또 속여 갈 때 잠시 쉬어도 괜찮아요 기대어 봐요 옆에 있어 줄게요 내가 들어줄게요 무슨 말이든 내가 그대 편이니 빛나는 모습만 기억해주는 사람들 또 ...

나의 사랑하는 딸아 딜리버(Deliver)

오늘은 니가 집에 오는 날 엄마는 어김없이 널 기다려 창 밖을 보면 너는 항상 엄마하고 손을 흔들며 웃어주었지 나의 사랑하는 딸아 엄마는 그 미소를 다시 한번만 볼 수 있다면 더는 소원 없을거야 더는 바라지 않을거야 단 한번만 니 방 침대에 누워 또 잠들어 눈치 없는 햇살이 또 날 깨워 아침이면 넌 내게 와서 엄마하며 나를 안아준 니 품이 그리워 ...

너희 (Story By. 강은지) 딜리버 (Deliver)

어떻게 시작됐던걸까 두사람의 love story 너넨 항상 잘 지내나봐 둘이 좋아 죽는게 가끔씩 너 불안한듯 말해도 귀여운 밀당일 뿐인걸 사랑해 고마워 곁에 있어줘서 바라만 봐도 두근두근 뛰잖아 소중해 감사해 함께 있어줘서 눈빛만 봐도 설레설레 하잖아 이런 기분이였던걸까 지켜보는 사람은 두사람이 행복하기를 영원하길 바랄게 가끔씩 너 위태로워 보...

Save Me 딜리버 어스

당신이 망쳐버린 걸 내가 고쳐주겠어이제는 아무런 상관 않겠지만이 확신이 옳다는 걸 증명해보겠어겁도 없이 나서는 아해처럼잃어버릴 것도 없고잃어버릴 수도 없는잃어버린 내가 잊어버린 건내게 쏠리는 헛된 손짓과날카로운 틀에 박힌 위선과메말라버린 입술과 거친 상처 뿐Hey, save meSave yourselfHey, maydaySave yourself당신이 ...

Feed Me 딜리버 어스

꿈을 팔아먹는 사람 그 속에 내가 들려 있었어감정없이 떠들고, 지껄이고, 비웃는 너도 틀렸어경쟁이란 포장으로 우리를 다 속이려고만 했었어안으로만 숨기려고 했던 그 속셈 들추고야 말겠어부숴져버려진 TV 앞,널브러져 있는 내 모습을 봤어그 모습을 보고 깨어 난네 모습의 나를 봐 버렸어조각나버려진 거울 앞,피흘리고 있는 내 얼굴을 봤어그 얼굴을 보고 깨어 ...

뭐하는걸까? 딜리버 (Deliver)

나랑 통화할 때전화 좀 막 끊지 마카톡에 1 없어졌는데왜 답장은 없어습관적인 만남과푸석해진 대화들엉켜버린 맘 이대로내버려 둘 거니뭐 하는 건데 나 좀 쳐다 봐할 말이 있어 그러니까제발 나 좀 봐봐듣고는 있니 나보다 중요해말은 잘하지 그런데나 조금 힘들어뜨겁게 울리던 핸드폰은 차가워빨간 날도 못 봤었는데많이 바쁜거야무의미한 약속들식어버린 눈빛들관심없는 ...

글쎄... 딜리버 (Deliver)

아침에 일어나 눈꼽 띠고나면 너에게 모닝콜을 타요 버스 타러 가기전엔 아침 식사 확인을 그렇게 내 생활은 너의 패턴에 맞춰 내 마음은 어느새 널 향해 유턴해 hey girl you're my best friend 내 어깨에 기대는 건 안돼 hey girl listen to my mind 나도 남자라는 걸 잊지마 글쎄 말야 내가 너를 생각하고 있을 때...

변호 딜리버 어스(Deliver Us)

검게 그을려진 그 시선이 더러운 낙인처럼 번져가네 저 아래로 내던져진 모든 게 날 끝없이 추락하게 하네 내 목을 조르던 그 사슬이 심장을 움켜쥐는 모순에 살려달란 목소리는 모른 체 왼편에서 비웃기만 하네 돌아갈 수 없는 이 막다른 곳 더는 다시 돌이킬 수 없고 너와 함께 하는 이 세상에서 어디로 갈까, 어디로 갈까 나같은

Save Me 딜리버 어스(Deliver Us)

당신이 망쳐버린 걸 내가 고쳐주겠어 이제는 아무런 상관 않겠지만 이 확신이 옳다는 걸 증명해보겠어 겁도 없이 나서는 아해처럼 잃어버릴 것도 없고 잃어버릴 수도 없는 잃어버린 내가 잊어버린 건 내게 쏠리는 헛된 손짓과 날카로운 틀에 박힌 위선과 메말라버린 입술과 거친 상처 뿐 Hey, save me Save yourself Hey, mayda...

Feed Me 딜리버 어스(Deliver Us)

꿈을 팔아먹는 사람 그 속에 내가 들려 있었어 감정없이 떠들고, 지껄이고, 비웃는 너도 틀렸어 경쟁이란 포장으로 우리를 다 속이려고만 했었어 안으로만 숨기려고 했던 그 속셈 들추고야 말겠어 부숴져버려진 TV 앞, 널브러져 있는 내 모습을 봤어 그 모습을 보고 깨어 난 네 모습의 나를 봐 버렸어 조각나버려진 거울 앞, 피흘리고 있는 내 얼굴을 봤...

너와 홍?

나는 널 그려본다 지금 이 순간들이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민지 나는 너에게 슬픔없는 위로가 될게 기억해 언제나 난 여기 있는걸 아무도 믿지 못할 이상한 이야기가 너와 내게 보이고 참 이상해 사는 일이란 꼭 풀지 못한 문제 같은 것 너와 나 우리가 만났듯 때론 알 수 없는 일이라는 걸 나는 널 그려본다 지금 이 순간들이

너와 나는 이장호

보고싶고 늘 같이 있고 싶고 내 것처럼 하고 싶은데 안타깝게 기다리고 눈물이 나는 당신의 것이 된다는 게 왜 이렇게 어려운가요 나의 사랑 우리의 사랑 되게 하소서 함께 있고 늘 같이 숨을 쉬고 내 눈 속에 두고 싶은데 안타깝게 기다리고 눈물이 나는 당신의 것이 된다는 게 왜 이렇게 어려운가요 나의 진실 우리의 진실 되게 하소서 왜

너와 투안경(Two-g)

예쁜 곳이 어디 있을까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좋을 텐데 너와 함께 하는 곳이면 물이 없는 호수도 나무 없는 숲도 마냥 아름다울 거야 어떤 날에 널 보러 가야 할까 너와 함께라면 언제나 좋을 텐데 너와 함께 하는 날이면 흐린 하늘에 먹구름이 피어도 우리 마음은 맑을 거야 많은 시간을 달려서 너의 세상

나는 나는 삭개오 노아키즈

나는 나는 삭개오 키가 작은 삭개오 사람들을 속여서 손가락질 받았죠 예수님이 궁금해 뽕나무에 올랐죠 그 때 주님 찾아와 나를 구원하셨죠 삭개오야 삭개오야 내가 너와 함께 할거야 나의 주님 나의 주님 나를 구원하셨죠 나는 나는 삭개오 키가 작은 삭개오 사람들을 속여서 손가락질 받았죠 예수님이 궁금해 뽕나무에 올랐죠 그 때 주님 찾아와 나를 구원하셨죠 삭개오야

너와 나 홍대광

나는 널 그려본다 지금 이 순간들이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민지 나는 너에게 슬픔없는 위로가 될게 기억해 언제나 난 거기 있는걸 아무도 믿지 못할 이상한 이야기가 너와 내게 보이고 참 이상해, 사는 일이란, 꼭 풀지 못한 문제 같은 것 너와 나, 우리가 만났듯 때론 알 수 없는 일이라는 걸 나는 널 그려본다

너와 나 홍대광

나는 널 그려본다 지금 이 순간들이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민지 나는 너에게 슬픔없는 위로가 될게 기억해 언제나 난 여기 있는 걸 아무도 믿지 못할 이상한 이야기가 너와 내게 보이고 참 이상해 사는 일이란 꼭 풀지 못한 문제 같은 것 너와 나 우리가 만났듯 때론 알 수 없는 일이라는 걸 나는 널 그려본다 지금

너와 영원히 지샵 (G-Sharp)

1절) 나는 오늘 내게 하고픈말 있어 이제부터 니가 진정 나만의 주인이 되어주렴 이제껏 니가 나를 어떻게 봤더라도 나는 더이상 어디로 갈 곳이 없는걸 제발 부탁해 항상 내곁에 머물러 줄 수 없는지 너와 손잡고 멀리 날아가고 싶어 나는 너를 만나 행복하게 된거라고 고마워 이제껏 나를 지켜준 네게 감사할께 나는 너를 알고 살아가는 기쁨을

너와 나 천사님 청곡 - 홍대광

나는 널 그려본다 지금 이 순간들이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민지 나는 너에게 슬픔없는 위로가 될게 기억해 언제나 난 여기 있는걸 아무도 믿지 못할 이상한 이야기가 너와 내게 보이고 참 이상해 사는 일이란 꼭 풀지 못한 문제 같은 것 너와 나 우리가 만났듯 때론 알 수 없는 일이라는

너와 영원히 G#

나는 오늘 네게 하고픈 말 있어 이제부터 니가 진정 나만의 주인이 되어주렴 이제껏 니가 나를 어떻게 봤더라도 나는 더이상 어디로 갈 곳이 없는걸 제발 부탁해 항상 내곁에 머물러 줄 수 없는지 너와 손잡고 멀리 날아가고 싶어 나는 너를 만나 행복하게 된거라고 고마워 이제껏 나를 지켜준 네게 감사할게 나는 너를 알고 살아가는 기쁨을 느껴 아름다운 세상 너와 영원히

너와 영원히 G-Sharp

나는 오늘 내게 하고픈말 있어 ~ 이제부터 니가 진정 나만의 주인이 되어주렴 이제껏 니가 나를 어떻게 봤더라도 나는 더이상 어디로 갈 곳이 없는걸 제발 부탁해 항상 내곁에 머물러 줄 수 없는지 너와 손잡고 멀리 날아가고싶어 나는 너를 만나 행복하게 된거라고 고마워 이제껏 나를 지켜준 네게 감사할께 나는 너를 알고 살아가는 기쁨을 느껴

너와 나 박상규

너와 나 - 박상규 너는 눈이 컸었지 너는 겁이 많았지 너는 키가 컸었지 키가 컸지 너는 활짝 웃었지 너는 말이 없었지 너는 눈이 컸었지 눈이 컸지 눈 큰 애 볼적마다 떠오르는 네 얼굴 하나 하나 또 하나 자꾸 또 하나 간주중 나는 욕심 많았지 나는 걸음 빨랐지 나는 자랑 잘했지 자랑 잘했지 나는 저만 잘했지 나는 말이 많았지 나는 욕심

너와 나 박혜수, 김시은

눈을 감고 누워있는 너를 봐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 따뜻하고 마냥 예쁜 꿈이길 편안함에 웃음 짓기를 오늘 같은 바람 스치는 날엔 나는 네가 되기도 해 네가 앉아있던 자리에 앉아 나는 나는 너의 언어로 알려줬던 아름다운 것들을 생각해 내 너의 언어로 써내려간 편지에 담긴 사랑 사랑을 꺼내 작은 네 손을 잡고 싶은 오늘 내 온기가 전해지기를 해 지는 하늘을 보고

너와 함께 얼룩말

이는 늦게 나는게 좋다고 의사는 말하고 생활이 이빨처럼 아프고 덧없게 필요하고 골치야 손톱처럼 이상하게 때가 끼고 단단해 여기가 무지개야 너는 말하고 나는 네 덕분에 오늘 구름 위를 구르지 나는 너와 함께 오늘 구름 위를 구르지 이는 늦게 나는게 좋다고 의사는 말하고 생활이 이빨처럼 아프고 덧없게 필요하고 골치야 손톱처럼 이상하게 때가 끼고

너와 나 박준혁

나로 인한 나 잊었다 나로 인한 너 모른다 나로 인한 너 슬프다 나로 인한 나 아프다 그렇게 나는 흘러서 어딘가에 갖혀 나를 만든다 아무래도 넌 모른다 아무래도 널 모른다 그렇게도 널 모른다 그렇게도 넌 모른다 그토록 닿기 원했던 나로 인한 너를 나는 모른다 나로 인한 너를 나는 모른다

너와 여림

나 그대 손을 잡고 걷고 있는 지금 꿈인가요 널 보고 있는 지금도 사라질 것 같아 두려운데 모든 순간이 영원할 수 있게 꿈이라면 오래 기억 될 수 있게 함께한 모든 것들이 네게 남을 수 있도록 널 위한 노랠 들려주고 싶어 좋은 것만 더 보여주고 싶어 너에게만 주고 싶은 나의 맘인 거야 늘 닿을 수 없는 바램들이 너를 괴롭게 만들어도 나는 네 곁에 있을 거야

나는 나는 삭개오 (Inst.) 노아키즈

나는 나는 삭개오 키가 작은 삭개오 사람들을 속여서 손가락질 받았죠 예수님이 궁금해 뽕나무에 올랐죠 그 때 주님 찾아와 나를 구원하셨죠 삭개오야 삭개오야 내가 너와 함께 할거야 나의 주님 나의 주님 나를 구원하셨죠 나는 나는 삭개오 키가 작은 삭개오 사람들을 속여서 손가락질 받았죠 예수님이 궁금해 뽕나무에 올랐죠 그 때 주님

너와 나 Toi Et Moi

해저무는 비탈길을 우리 둘이 걸어갔네 아무도 알수없는 사랑을 간직하고 달이되고 바다되어 우리 둘이 만나요 너와 나는 행복속에 영원히 살거야 산새들이 지저귀는 숲이 있는 그자리를 아무도 알수 없다네 우리의 그 사랑을 달이되고 바다되어 우리 둘이 만나요 너와 나는 행복속에 영원히 살거야

너와 함께라면 서영은

이젠 사랑이라 믿을래 이젠 행복이라 말할래 너와 함께라면 나는 이제 크게 웃을 수 있어 이런 나의 마음을 이런 나의 사랑을 그대 들을 수 있게 소리 높여 외쳐요 내겐 많이 힘이 들었나봐 지금 여기까지 오기가 지친 삶에 난 힘든 줄도 모르고 때론 누굴 탓하고 때론 누굴 원망도 했어 그런게 그냥 내겐 익숙했나봐 하지만 이제 난 달라질거야

매일 너와 코쿠

매일 너와 있고 싶고 매일 너와 입 맞추고 싶어 항상 너와 마주보며 웃으며 지낼꺼야 매일 너와 장난치고 싸운날도 금방 풀거야 네가 없이는 나는 못 사니까 너와 헤어지는 상상을 해 나는 죽을 것 같아 너와 멀리 떨어지는 일도 상상할 수 없어 네 곁에만 있고 싶고 네 얼굴만 보고싶고 곁에 있어도 그립고 보고 있어도 보고싶어 넌 내게 그런 존재야 없어선

너와 원정환

두근두근 너를 만나러 가는 길 내 맘을 아는지 하늘은 오늘도 눈부셔 콩닥콩닥 뛰는 내 마음처럼 내 발걸음은 가벼워 하늘을 나는 듯해 비야 오늘은 내리지 말아 줘 그녀에게 내가 가는 길을 막지 말아 줘 눈앞에 다가온 그녀가 날 보며 눈웃음을 짓네 내 맘을 살살 녹게 만들어 우리 둘만의 시간 속에 절대 놓치지 않을 이 손을 꼭 잡고 영원 토록 너와 마주 앉아서

나는 좋아 눈을감고

신호등 초록 불처럼 너는 소설책 첫째 장처럼 날 기다리게 해 너만 바라보게 해 천 걸음 걸어도 또 한 걸음 내딛게 해 식어버린 커피처럼 너는 꺼진 내 핸드폰처럼 날 불안하게 해 네 생각만 하게 해 이 밤 지새도 또 나를 잠 못 들게 해 죽어도 좋아 나는 너와 함께라면 끝나도 좋아 나는 너와 함께라면 난 너의 시작이 넌 나의 마지막이

나는 기러기 브라더앤시스터

아침바람 저 찬바람에 울고 가는 저 기러기들 그 모습 나와, 그 모습 나와 닮았네 그 모습 너와, 어제의 너와 닮았네 아무도 없는 부둣가에 슬피 우는 저 기러기들 그 모습 너와, 그 모습 너와 닮았네 그 모습 나와, 우리 모두와 닮았네 그리운 내 님을 찾고 싶은 거야, 난 해질녘 넘어가는 너의 모습도 뭐 이렇게나 아름다워

너와 내가 FRankly(프랭클리)

너와 내가 입을 멈추고 사랑을 삼켜 먹으려 할 때 하얀 손수건 붉은 게 묻고 넌 인사 없이 일어나려 해 녹아내리는 시간과 마음 엎질러지는 후회와 눈물 나는 네가 필요한데 너는 내가 필요 없을 때 필요 없을 때 너와 내가 우연히도 같은 곳을 가려 할 때 나는 말이야 그 우연마저도 잡고 싶어 불쌍하게도 녹아내리는 시간과 마음 엎질러지는 후회와 눈물 나는 네가 필요한데

캐모플라주 눈뜨고코베인

변하고 싶어요 그토록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일을 겪고 난 후 너는 너에게 꼭 맞는 보호색을 띄고 있네 그토록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일을 겪고 난 후 너는 이제서야 남들과 같은 색을 띄고 있네 아무도 모르게 파랗게 빨갛게 노랗게 아무 것도 아닌 색으로 변하고 싶어요 파랗게 빨갛게 어둡게도 아무 것도 아닌 색으로 변하고 싶어요 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