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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것들 라벤더커피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건 아니죠 뺨을 스치는 바람을 느껴봐요 잡을 수 없다고 그게 없는건 아니죠 흘러가는 시간들이 그렇잖아요 내가 알고 듣고 볼 수 있는 것만이 세상 전부라는 생각을 한다면 그런 생각이 든다면 별들의 그 거리를 헤아려보아요 내 눈 속에 가득 담긴 저 별빛은 언제부터 빛난 별빛인가요 잡을 수 없다고 그게 없는건

가을 라벤더커피

여린 잎의 설렘과 녹음의 여름을 지나 푸르던 나무들이 오색찬란한 고운 빛깔로 온 세상을 짙게 물들인다 자라난 마음과 견뎌낸 시간과 어느새 훌쩍 커버린 많은 생각들 따뜻한 지혜와 세상을 향한 사랑과 생명을 향한 겸손한 맘 가을내음 가득한 바람길 저 너머 하늘 그 시린 푸르름에 눈을 감아도 더욱 선명한 가을빛이 나를 물들인다 자라난 마음과 견뎌낸 시...

첫사랑 (Feat. 채여준) 라벤더커피

따스한 바람결 내 손에 잡혀 느껴져 아스라진 너의 기억 머릿결과 손길 잡힐 것 놓칠 것 같은 걸 눈감고 잊혀져 버렸던 그 이름 되뇌어보네 목 아래 맘으로 삼켜버리네 저리는 가슴으로 웃어 보이네 널 태워 이 바람에 날려보내네 눈을 감으면 아련히 떠올라 햇살의 따스함 바람의 달콤함 스치는 손 끝에 가슴이 떨려와 붉어진 두 볼과 수줍던 그 입술 바라만 ...

커피 라벤더커피

때로는 씁쓸하게 때로는 부드럽게 입안을 은은하게 물들인다 가을을 닮은 그윽한 커피향이 이내 문을 열고 높은 담을 넘어 코끝에 달콤하게 머물고 바스락거리는 낙엽소리 곱게 갈리우는 커피향이 때로는 씁쓸하게 때로는 부드럽게 입안을 은은하게 물들인다 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내 맘을 ...

착한 그대에게 라벤더커피

착한 그대에게 드리고 싶은 노래 여린 그대 마음 편히 쉴 수 있게 세상 벽에 부딪혀 꺾인 그대 날개 위에 다시금 새 살 돋을 수 있게 그대는 아름답고 사랑스러워 볼수록 더 좋은 사람 함께 할수록 더 소중한 사람 내 맘을 따뜻하게 해 그런 그대에게 드리고 싶은 노래 세상 벽에 부딪혀 꺾인 그대 날개위에 다시금 새 살 돋을 수 있게 어느 누구도 알 ...

사랑이 보이나요 라벤더커피

햇살에 눈이 부시듯 당신이 내겐 그래요 그 빛이 나를 숨쉬게 해 온전히 이제껏 보던 세상이 전혀 달라보여요 다른 세상이죠 그 선명함에 그 찬란함에 내 가슴이 뛰죠 사랑이 보이나요 그댈 향한 내 맘이 보이나요 감추려 해도 숨기려 해도 내 눈이 말해요 사랑은 시작됐죠 그대란 세상이 내게 왔죠 사랑이 보이나요 그대만을 바라는 이 맘 이제껏 보던 세상이 전혀...

보이지 않는 것들 노을

너무 보고싶어서 가만히 너를 떠올려보기도 했어기억 속 네가 흐려진만큼 잊혀진거라 믿었어 지워질거라고하지만 지날수록 너의 그 모습보다 아련한 향기보다 그리워단 한 번만 다시 들을 수 없을까 귓가에 맴도는 네 목소리이렇게 너를 부르면 언젠간 들을 수가 있을까 사랑한 날의 네 목소리사랑한다는 말이 익숙해질 즈음 그 때 우린 헤어졌어한동안 너의 따스히 건네던...

보이지 않아도 이해리 (다비치) [Lee Hae Ri (Davichi)]

사랑이었을까 날 스쳐 지나간 그 이름 그리고 그 순간들은 난 거기 있을까 네가 떠올릴 수 있는 많은 이름 중에 자라지가 않는 내가 여기 있어 나만 아는 마음 깊은 곳의 작은 방안에 어쩌면 보이지 않아서 아름다운 것들 그래서 난 돌아가지 않아도 돼 보이지 않아도 반짝이는 수많은 것들 중에 넌 제일 환한 빛이야 말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보이지 않아도 이해리(다비치)

사랑이었을까 날 스쳐 지나간 그 이름 그리고 그 순간들은 난 거기 있을까 네가 떠올릴 수 있는 많은 이름 중에 자라지가 않는 내가 여기 있어 나만 아는 마음 깊은 곳의 작은 방안에 어쩌면 보이지 않아서 아름다운 것들 그래서 난 돌아가지 않아도 돼 보이지 않아도 반짝이는 수많은 것들 중에 넌 제일 환한 빛이야 말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보이지 않아도 이해리 (다비치)

사랑이었을까 날 스쳐 지나간 그 이름 그리고 그 순간들은 난 거기 있을까 네가 떠올릴 수 있는 많은 이름 중에 자라지가 않는 내가 여기 있어 나만 아는 마음 깊은 곳의 작은 방안에 어쩌면 보이지 않아서 아름다운 것들 그래서 난 돌아가지 않아도 돼 보이지 않아도 반짝이는 수많은 것들 중에 넌 제일 환한 빛이야 말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사람은 전찬준

사람은 나무나 꽃처럼 가지가 없어서 그렇게도 외로운걸까 드넓은 바다를 나약한 두 팔만 가지고 쉴새없이 떠다닐 운명 사람은 나무나 꽃처럼 뿌리가 없어서 그렇게도 헤매는걸까 광활한 대지를 나약한 두 다릴 가지고 평생토록 방황할 운명 주위를 둘러봐도 내디딜 곳이 없네 아무리 불러봐도 똑같은 목소리뿐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 두 눈만으론 알 수가 없네 외로움만을

산사

두 눈에 어둠이 짙어지면 꽃을 피워줘 저 멀리 땅 끝까지 한 걸음에 갈 수있었다면 이렇게 주저하진 않았을 거야 아아 자유로이 날고 싶지만 내려놓을 것이 없네 난 여기 멈춰있어 깊은 어딘가 보이지 않는 곳 꼭 끌어안은 서러운 것들 두 눈에 어둠이 짙어지면 꽃을 피워줘 캄캄한 안쪽으로 아득히 도망치지만 사실은 간절히 바라는 거야 모든 말은 삼켜내지만 정말로 몰랐어

그래, 순간 지산

전에 바로 이 순간에 그대여 그대여 너를 안고서 눈을 바라보고 다시 못 볼 것처럼 간절한 마음으로 짧았던 인사와 떨리던 목소리 남겨질 오늘을 멀리서 보지 않게 오늘이 지나기 전에 지금 이 순간에 그대여 그대여 내일이 다가오기 전에 바로 이 순간에 그대여 그대여 돌아가고 싶었던 돌아갈 수 없었던 그날들이 바로 그날들이 바로 지금 잃어버린 것들과 묻어버린 것들

Bluey (Feat. 장필순) 이승열

feel the same oh I need you here we go now little piece of love won\'t you save my life little piece of love won\'t you save my soul moon and sunshine never feel the same oh I need you 아름다운 모든 것들

휴(休) 지주회시

양떼들을 따라서 그 곳으로 쫓아가면 아무 것도 들을 수 없을까 무엇도 보이지 않을까 속이 매스꺼워서 구토해버리고 싶은데 이제 여기는 어디일까 나는 잠이 들어버린 걸까 아무 것도 없는 광야에 나 혼자 우두커니 서있네 그것도 잠시 깨고 말았네 이제 잠들 수 없네 주위를 두리번거리면서 약이 든 봉투를 찾고 있네 새벽은 아직 멀었는데 눈이 흔들리고 있네 바람은 불지

무좀 조준 프로젝트

땀이 나는 발에 빌붙어 살고 있는 너는 내게 무엇을 바라나 내가 슬쩍 건드리기만 해도 네 특유의 장난으로 날 괴롭힌다 우 무서운 장난 그것으로 인해서 화가 나게 돼 보이지 않는 것 때문에 왜 내가 화를 내야 하나 내안의 많은 것들 그것과 똑같은 걸 마음에 땀이 나면 몹시 간지러워 져 긁으면 긁을수록 더 간지러워 지며 나중엔 피도 나고 아프기까지 해 우

그 자리에서 박영환

나무를 스쳐 지나면 마음에 남겨진 것들 열어볼 창이 없어도 볼 수 있을까 기억이 나지 않도록 맴돌다 뒤돌아보면 어느새 많은 것들이 사라지는데 그 자리에서 기다린 것들이 이제는 기억나지 않아요 나무가 보이지 않는 슬픔도 잊은 날에는 여기가 어디라 해도 상관없을까

무좀 조준프로젝트

땀이 나는 발에 빌붙어 살고 있는 너는 내게 무엇을 바라나 내가 슬쩍 건드리기만 해도 네 특유의 장난으로 날 괴롭힌다 우- 무서운 장난 그것으로 인해서 나는 화가 나게 돼 눈에 보이지 않는 것 때문에 왜 내가 화를 내야 하나 내안의 많은 것들 그것과 똑같은 걸 마음에 땀이 나면 몹시 간지러워 져 긁으면 긁을수록 더 간지러워 지며 나중엔 피도 나고 아프기까지

사라진 것들 SOFI

이제 그만 돌려주세요 깊어질 수록 이유를 알 수 없는 것들이 머릿속을 헤집어 놔요 이제 그만 돌아가고 싶어요 멀어질 수록 이곳은 내가 홀로 서있기에 흔들리는 것들이 많아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를 마주하고 싶어요 전혀 맞지 않는 것으로 채우려다 결국 일그러지는 내 자신이에요 사라진 것들 무너질 것들 무엇인지 알게 된대도 되찾을 수 있을까 예고도 없이 달아나

우주 (VOCAL Version) Jay Kim (제이킴)

우주의 끝은 어디일까 끝없는 어둠 속에서 빛을 찾아 헤매는 나 별들이 속삭이는 비밀 보이지 않는 그곳 답이 있을까 눈에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는 것들 Whispers of the cosmos secrets they conceal Searching for the edge, guided by starlight.

원하는 걸 말해 봐 Nuclear

무엇을 원하는 지 알수가 없어 남의 일에 그렇게 신경쓰는 이유를 원하는 걸 말해봐 왜 날 왜 바라봐 그늘진 하늘 밑에 숨겨진 우리 너무 작아서 보이지 않는 작은 것들 원하는 걸 말해봐 왜 날 왜 바라봐 than will break my heart 잔인하게 날 외면 하는 너 than you making me crazy 가식적인 너에게 질려버린

선택한 것들 오영은

내게 허락하신 동산에서 내게 주어진 오늘을 사는 것 깨끗하지 못한 내 부끄러움에 나무 사이로 피하지 않는 것 내게 모든 것 다 주셨지만 내가 선택한 것은 선악과 더럽기만 한 왜 주님은 내게 친히 가죽옷을 입혀주셨나 아아아아아 내게 허락하신 동산에서 내게 주어진 오늘을 사는 것 깨끗하지 못한 내 부끄러움에 나무 사이로 피하지 않는 것 당신의 뜻을 이루시려고 무너진

보이지

이 세상에서 중요한 것은 눈으로 보이지 않는 것 눈을 감고서 진심으로 느껴봐 난로처럼 따뜻한 마음 아픈 기억도 좋은 기억도 모두 소중했던 추억들 조용하지만 내 주윌 맴도는 만질 수 없는 공기 보이지 않는 것 느낄 수 있다는 것을 떠올려 감사해 너무나도 고마워요 하늘과 바다 구름과 햇빛 하나하나 다른 우리들 만들어주신 보이지 않는

계절의 것들 SAGA

사랑했었던 여름의 것들 맑고 밝은 나의 마음들 마르지 않는 오랜 서러움 새로 쌓이는 낯선 모습들 서늘한 밤이 오면 한구석이 외로워지고 저 많은 사람들 모두 집으로 가는데 더 이상 돌아볼 수 없으니 앞으로만 가야 하네 사랑했었던 계절의 것들 가득했던 너의 웃음들 머물지 않는 나의 외로움 새로 쌓이는 우리 처음들 서늘한 밤이 오면 하염없이 걷고 싶고 난 혼자 남으면

원하는 걸 말해봐 뉴클리어

무엇을 원하는지 알수가 없어 남의 일에 그렇게 신경쓰는 이유를 rap)원하는 걸 말해봐 왜날 왜 바라봐 그늘진 하늘밑에 숨겨진 우린 너무 작아서 보이지 않는 작은 것들 rap)원하는 걸 말해봐 왜 날 왜 바라봐 damn, you breaking my heart 잔인하게 날 외면하는 너 damn, you making me crazy 가식적인

모습만 남을텐데 도규

어려서부터 모든 게 혼자였던 내가 아빠 없이 엄마 혼자 나를 키운다고 애써서 그녀의 뒷모습만 볼 수 없었던 걸 누굴 탓하겠어 나를 지켜내지 못하는 것도 사람을 지워내지 못하는 것도 아무렴 어때 내가 더 먼저 옳은 길을 찾아버림 되는 거잖아 흔들리지 마 여태 너 잘해왔잖아 이런 말들 들어봤던 적이 없어서 듣고 있는 너희들은 행복하길 바래 아무리 막 쳐다봐도 보이지

보배로운 믿음 Divine Song Project

보이지 않는 것 보이게 하는 것은 그 신성한 사실들 실재되게 한 믿음 믿음 없이 주를 기쁘시게 못하네 우리 하나님은 곧 “나는-이다”이신 분 우리 가진 믿음 귀하고도 참되네 거룩한 주 말씀 그 안에서 뿌리내려 받아들이자 주 약속하신 것들 영 안에서 선포하네 견고한 그분 언약들을 우리 받은 믿음 보배롭고 풍성해 때론 요동했지만 이젠 의심치 않네 부지런히 그분

보배로운 믿음 (Feat. 아비가일 방) 박병훈

보이지 않는 것 보이게 하는 것은 그 신성한 사실들 실재되게 한 믿음 믿음 없이 주를 기쁘시게 못하네 우리 하나님은 곧 “나는-이다”이신 분 우리 가진 믿음 귀하고도 참되네 거룩한 주 말씀 그 안에서 뿌리내려 받아들이자 주 약속하신 것들 영 안에서 선포하네 견고한 그분 언약들을 우리 받은 믿음 보배롭고 풍성해 때론 요동했지만 이젠 의심치 않네 부지런히 그분

커피 한 잔 KYSS

지나가다 니 생각에 못 잊어 들어간 카페 많은 커플 사이에 너와 내가 앉아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비어있는 마주 자리 한곳에 앉아서 네가 제일 좋아하는 커피 한 잔을 너에게 건넨다 보이지 않는 그녀의 모습에 안부를 묻고 찾아 헤매이다 널 찾지 못한 내가 미워지고 있어 이런 부족한 내게 돌아와 줄래 우리 둘이 손잡았던 날을 놓치고 싶지 않아 너와 하고 싶었던 것들

변하지 않는 것들 권순관

어둠은 떠나고 분주한 아침에 나를 깨우는 거리에 붐비는 소리 오월의 햇살과 그만큼 눈부신 여린 설레임 날 움직이는 그 노래 변하지 않는 것들 다 변해가는 것 중에 익숙해서 당연한 늘 곁에 있는 모든 것 키 높은 나무와 바람의 흔들림 힘을 내라는 엄마의 작은 목소리 변하지 않는 것들 다 변해가는 것 중에 익숙해서 당연한 늘 곁을

암전 (暗戰) Rhymix (라이믹스)

when dawn 그때 나는 잠이 드네 그때 마치 동이 트네 암전 암전 암전 암전 암전 when dawn , when dawn when dawn , when dawn 그때 나는 잠이드네요 그때 마치 동이트네요 암전 암전 암전 암전 when dawn , when dawn when dawn , when dawn 그때 나는 잠이드네요 그때 마치 동이트네요 일어나는 것들

보이지 않는 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 최수웅

보여야 할 당신이 보이지 않아요 있어야 할 당신이 저기에 없네요 분명 때가 되어 잠깐 가신건데 어째서 난 불안할까요 내일이면 서서히 다시 보일텐데 왜, 나는 왜 문득 올려다 본 하늘에 어제의 당신은 없고 당신이 두고간 조각난 점들만이 가득하네요 이제 때가 되어 다시 오실텐데 왜 나는 좀 두려울까요 내일이면 서서히 다시 보일텐데 왜 나는...왜...

사라지는 것들 박새별

문득 모든 게 사라져가는 것 같아 눈을 감으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많던 꿈들과 열정과 희망과 모든 것들이 점점 기억이 나지 않아 어느새부턴가 하늘의 별보다 더 도시의 불들이 더 반짝반짝 빛나고 사람의 숨결과 따스한 온기보다 차갑기만 한 말들과 온갖 낯선 눈빛들만 사라지네 아름다운 것들이 이 세상을 가득 채우던 꿈들이 잊혀지네 모두

눈을 감고 지내온 날들에 새벽두시

내가 머물다 가는 이 세상에 내가 주워 담은 것과 버린 건 아무 의미 없이 흘러 다니는 것들 일까 하면 그건 나의 어리석음인지 내 손 위에 얹어 놓을 것들에 뒤집어 버리지도 못하고 저기 멀리 놓인 빈 상자에 어떤 미련을 가졌고 마음 줬는지 보이지 않는 것보다 보이는 것들에 시간을 보내고 이미 내 안에 담긴 것들에 내가 가진 것들에

사랑할 땐 보이지 않던 것들 (Feat. 딘딘) 일레인

차가운 바람 내 오른쪽 뺨을 스쳐 지날 때 그제야 나는 그대가 떠난걸 알게 됐죠 너무 사랑했는데 어디로 떠났을까 뒤늦게 와서야 헤어진 후에야 하나 둘씩 보이는 너의 모습 힘든 날도 환하게 웃어주던 다툰 날도 꼭 먼저 사과해주던 매일 잠들기 전 사랑을 고백해주던 나보다 날 아꼈었던 너 왜 이제야 보이는지 사랑할 땐 보이지 않던 것들 차가운

사랑할 땐 보이지 않던 것들 (Feat. 딘딘) 루니베리님~일레인

차가운 바람 내 오른쪽 뺨을 스쳐 지날 때 그제야 나는 그대가 떠난걸 알게 됐죠 너무 사랑했는데 어디로 떠났을까 뒤늦게 와서야 헤어진 후에야 하나 둘씩 보이는 너의 모습 힘든 날도 환하게 웃어주던 다툰 날도 꼭 먼저 사과해주던 매일 잠들기 전 사랑을 고백해주던 나보다 날 아꼈었던 너 왜 이제야 보이는지 사랑할 땐 보이지 않던 것들 차가운

사랑할 땐 보이지 않던 것들 (Feat. 딘딘) .. 일레인(Elaine)

차가운 바람 내 오른쪽 뺨을 스쳐 지날 때 그제야 나는 그대가 떠난걸 알게 됐죠 너무 사랑했는데 어디로 떠났을까 뒤늦게 와서야 헤어진 후에야 하나 둘씩 보이는 너의 모습 힘든 날도 환하게 웃어주던 다툰 날도 꼭 먼저 사과해주던 매일 잠들기 전 사랑을 고백해주던 나보다 날 아꼈었던 너 왜 이제야 보이는지 사랑할 땐 보이지 않던 것들 차가운

뭐 어때 SUNU (수누)

뭐 어때 이렇게 흘러가는 하루쯤이야 뭐 어때 실수는 누구든지 하는 것인걸 먼질 훌훌 털고 일어서 그동안 느껴보지 못한 모든 것들을 느껴봐 보이지 않던 것들, 지나쳐 갔던 것들 하나하나 보이게 될 거야 어때?

어른이 되어도 버나드 조

버스를 타면 어지러워 구토를 하던 작은 소년에게 누군가 그랬지 어른이 되면 괜찮아져 어느새 어른이 된 소년은 지하철의 도시에 산다네 가끔 마을 버스를 타지만 몇정거장 미리 내리지 어른이 되어도 괜찮아지지 않는 것들 있더라 왜인지 몰라도 이런 저런 노력들을 해봐도 어른이 되어도 괜찮아지지 않는 것들 있더라 왜인지 몰라도 이런 저런 노력들을 해봐도 남들보다 조금

휴 (休) 지주회시

휴(休) 지주회시 양떼들을 따라서 그 곳으로 쫓아 가면 아무 것도 들을 수 없을까 무엇도 보이지 않을까 속이 매스꺼워서 구토해버리고 싶은데 이제 여기는 어 디일까 나는 잠이 들어 버린 걸까 아무 것도 없는 광야에 나 혼자 우두커 니 서있네 그것도 잠시 깨 고 말았네 이제 잠들 수 없네 주위를 두리번거리면서 약이 든 봉투를 찾고 있네

휴(休) (Dance Ver.) 지주회시

지주회시 양떼들을 따라서 그 곳으로 쫓아 가면 아무 것도 들을 수 없을까 무엇도 보이지 않을까 속이 매스꺼워서 구토해버리고 싶은데 이제 여기는 어 디일까 나는 잠이 들어 버린 걸까 아무 것도 없는 광야 나 혼자 우두커 니 서있네 그것도 잠시 깨 고 말았네 이제 잠들 수 없네 주위를 두리번거리면서 약이 든 봉투를 찾고 있네 새벽은 아직

묻고 싶어도 묻지 않는 것들 지미 스트레인(Jimmy Strain)

아버지와 담배의 30여 년의 동거는 정말 끝났는가 매일 매일 입맞추었던 길고 꼿꼿하던 그것은 이제 추억인가 음- 묻고 싶어도 묻지 않는 것들 (우 우우우 우) 음- 묻고 싶어도 묻지 않아 사랑하던 연인을 떠나보낸 친구는 정말 괜찮을까 하루라도 보지 못하면 아쉬워하던 나날들은 이제 추억인가 음- 묻고 싶어도 묻지 않는 것들 (우 우우우 우)

바라보며 이상민

아무 생각도 없이 그저 하늘만 바라보며 구름 속의 새를 찾아도 새벽 창가에 앉아 저 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희망을 찾아보아도 아무도 찾지 않는 것들 우리의 마음속에서 이제는 묻혀버린 지난 세월속의 잊혀진 바램 찾아서 떠나가야 한다며 말없이 웃음 지으며 뒤돌아서는 널 보며 안녕이라는 말 대신 너의 뒷모습을 보며 나 홀로 여기 서 있어 아무도 찾지 않는

바라보며 플레이버 드림

아무 생각도 없이 그저 하늘만 바라보며 구름 속의 새를 찾아도 새벽 창가에 앉아 저 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희망을 찾아보아도 아무도 찾지 않는 것들 우리의 마음속에서 이제는 묻혀버린 지난 세월속의 잊혀진 바램 찾아서 떠나가야 한다며 말없이 웃음 지으며 뒤돌아서는 널 보며 안녕이란 말 대신 너의 뒷 모습을 보며 나 홀로 여기 서 있어 아무도 찾지 않는 것들

잊혀진 것들 속으로

나는 보이지 않아요 그대 마음을 데리고 떠나가는 뒷모습 그저 눈을 감으면 여기 있는 것만 같아요 되뇌이다가 불러보다가 외쳐보다가 울고 말 그 이름 그렇게 한참 걸리겠죠 길을 걷다가 문득 헤어진 것을 알겠죠 나는 들리지 않아요 그대 입술을 움직여 내게 하는 모든 말 그저 귀를 막으면 사랑한다는 말 같아요 되뇌이다가 불러보다가 외쳐보다가

모든 허상 김주영

그냥 신기루마냥 잡을 수 없는 것들 손가락 사이로 모래처럼 빠져나가 내게 남은건 무언가 내 옆에 남아있는 건 이리저리 방황 속에서도 날 지켜주던 건 헤아릴 수 없이 복잡한 머릿 속을 정리하고 잡아주던건 그 모든게 신기루마냥 내게 떠나간 것들 어느새 사라져버린 멀리 떠나가버린 내게 있었던 것들 그냥 신기루마냥 그냥 한낱 꿈인 것 마냥 목놓아 불러도 결코 돌아오지

사랑하게 해요 박지윤

저 멀리 보이지 않는 지평선 너머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노을이 꽃피우는 건 서로 다른 우리의 마음도 하나로 이어주려는 거야. 아름다워서, 하루를 시작해 주는 태양, 비 맞은 땅의 소리들, 빛이 되어 내게 말해요. 계절 따라 마음에 쓰여지는 사랑에 다 제자리로 돌아가요.

이제 남은건 단지 5분 파프리카

it's all right 내가 다 버린 그 모든 것들 내가 다 뺏긴 그 모든 것들 이젠 신경 쓰지 않는 걸 it's all right 내가 사랑한 많은 사람들 나를 사랑한 많은 사람들 이젠 아무 상관 없는 걸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어 아무것도 볼 수 없어 난 내가 누군지 모르겠어 온 몸이 미끈거려 날 보는 눈빛이 변했잖아 항상 난 그대론데

나를 설레게 하는 것들 장이재

짙푸른 바다 새하얀 구름 술렁이는 바람 간지러운 햇살 또렷한 숨소리 소란한 적막 부서지는 거품 일렁이는 하늘 우우우우 우우우 아무리 말해도 지루하지 않은 우우우우 우우우 아무리 멀어도 멀어지지 않는 다정한 어둠 감춰둔 고백 속삭이는 파도 쏟아지는 별빛 나른한 목소리 유심한 눈길 반짝이는 그대 그대뿐인 지금 우우우우 우우우 아무리 말해도 지루하지 않은 우우우우

인연 (Feat. 강현준) 정연승

두서 글자 적어 놓으면 가장 지워지지 않는 것 지워지지 않는 것들 중 남는 것들 중 가장 질긴 것 일생 못 잊으며 아니 만나고 살기도 그리운 그리운 그리운 그리운 그리운 그리운 그리운 그리운 그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