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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라이너스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따라간 사람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의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내일

라이너스

동네꼬마 녀석들 추운줄도 모르고 언덕위에 모여서 할아버지께서 만들어주신 연을 날리고있네 꼬리를 흔들며 하늘을 날으는 예쁜 꼬마연들이 나의 마음속에 조용히 내려앉아 세상 소식 전해준다 *풀먹인 연실에 내 마음 띄워보내 저멀리 외쳐본다 하늘높이 날아라 내맘마저 날아라 고운꿈을 싣고 날아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내 맘속에 한점이 되어라 동네꼬마...

라이너스

동네 꼬마 녀석들 추운줄도 모르고 언덕위에 모여서 할아버지 께서 만들어 주신 연을~ 날리고 있네 꼬리를 흔들며 하늘을 날으는 예쁜 꼬마 연들이 나의 마음속에 조용히 내려앉아 세상~소식 전해 준다 풀먹인 연실에 내 마음 띄워 보내 저 멀리 외쳐본다 하늘 높이 날아라 내 맘마저 날아라 고운 꿈을 싣고 날아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내 맘속에 한점이 ...

라이너스

동네 꼬마녀석들 추운줄도 모르고 언덕위에 올라서 할아버지께서 만들어주신 연을 날리고 있네 꼬리를 흔들며 하늘을 날으는 예쁜 꼬마 연들은 나의 마음속에 조용히 내려앉아 세상소식 전해 준다 풀먹인 연실에 내마음 띄어보네 저멀리 외쳐본다 하늘 높이 날아라 내맘 마저 날아라 고운 꿈을 싣고 날아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내마음속에 한점이 되어라 동네 ...

그대로 그렇게 라이너스

내사랑하는 그대여 정말가려나 내가슴속에 외로움 남겨둔채로 내사랑하는 그대여 정말가려나 내가슴속에 서글픔 남겨둔채로 떨어지는 저 꽃님은 봄이면 피지만 내사랑 그대 떠나면 언제오려나 날아가는 저철새도 봄이면 오지만 내사랑 그대 떠나면 언제오려나 그대로 그렇게 떠나간다면 난 정말 어찌하라고 그대로 그렇게 떠나간다면 난 정말 울어버릴걸 오~ 그대여 한마디만...

연 (Live) 라이너스

동네 꼬마녀석들 추운줄도 모르고 언덕 위에 올라서 할아버지 께서 만들어 주신 연을 날리고 있네 꼬리를 흔들며 하늘을 날으는 예쁜 꼬마 연들 나의 마음 속에 조용히 내려앉아 세상 소식 전해준다 풀먹인 연실에 내 마음 태워보네 저멀리 외쳐 본다 하늘높이 날아라 내 맘 마저 날아라 고운 꿈을 싣고 날아라 한 점이 되어라 한 점이 되어라 내 마음속에 한 점이...

라이너스

동네꼬마 녀석들 추운줄도 모르고 언덕위에 모여서 할아버지께서 만들어주신 연을 날리고있네 꼬리를 흔들며 하늘을 날으는 예쁜 꼬마 연들이 나의 마음속에 조용히 내려앉아 세상 소식 전해준다 풀먹인 연실에 내마음 띄어보내 저멀리 외쳐본다 하늘높이 날아라 내마음 마져 날아라 고운꿈을 실고 날아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내마음속에 한점이 되어라

우리들의 축제 라이너스

아름다운 사람들아 모여들어라 즐거운 우리축제로 모여서 만끽하라 젊음을 아지는 횟불 아래서 춤을 추어라 넘치는 젊음이있다 노랠불러라 세상천지 떠나가도록 하늘에 불꽃이 환하게 열리고 하늘마져 넘실넘실 춤춘다 아~아~ 출렁이는 모닥불에 젊음을 불사르고 우린모두 나비가된다 간주중 젊음아 푸르름이 여기에있다 낭만또한 여기에있다 마음속에 흔적일랑 모두풀고서 젊음...

연 (Inst.) 라이너스

?동네 꼬마 녀석들 추운줄도 모르고 언덕위에 모여서 할아버지 께서 만들어 주신 연을~ 날리고 있네 꼬리를 흔들며 하늘을 날으는 예쁜 꼬마 연들이 나의 마음속에 조용히 내려앉아 세상~소식 전해 준다 풀먹인 연실에 내 마음 띄워 보내 저 멀리 외쳐본다 하늘 높이 날아라 내 맘마저 날아라 고운 꿈을 싣고 날아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내 맘속에 한점이...

Parade 라이너스

?So where have you been baby 한참 찾았잖아요 So where d\'you wanna go baby 내가 따라갈래요 한 숨 자고 일어나서 우리 놀러 나가요 회전목마 또 귀신의 집 또 어디든지 들러요 So where have you been baby 한참 찾았잖아요 So where d\'you wanna go baby 내가 따라갈래...

라이너스

동네 꼬마 녀석들 추운줄도 모르고 언덕위에 모여서 할아버지 께서 만들어 주신 연을~ 날리고 있네 꼬리를 흔들며 하늘을 날으는 예쁜 꼬마 연들이 나의 마음속에 조용히 내려앉아 세상~소식 전해 준다 풀먹인 연실에 내 마음 띄워 보내 저 멀리 외쳐본다 하늘 높이 날아라 내 맘마저 날아라 고운 꿈을 싣고 날아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내 맘속에 한점이 ...

연 ^ 라이너스

라이너스 작사 : 조진원 작곡 : 조진원 동네꼬마 녀석들 추운줄도 모르고 언덕위에 모여서 할아버지께서 만들어주신 연을 날리고있네 꼬리를 흔들며 하늘을 날으는 예쁜 꼬마연들이 나의 마음속에 조용히 내려앉아 세상 소식 전해준다 *풀먹인 연실에 내 마음 띄워보내 저멀리 외쳐본다 하늘높이 날아라 내맘마저 날아라 고운꿈을 싣고 날아라 한점이

바람개비 라이너스

?바람부는 곳을 바라보고 앉아서 빙글 빙글 돌아가는 바람개비 모습은 예쁜색의 날개를 활짝펴고 날면서 푸른하늘 돌리며 젊음을 날려본다 너는 누구냐 어디로 가느냐 바람개비 바람개비 너는 누구냐 바람개비 바람개빕 어디로 가느냐

연 (79년 제2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 유수상) 라이너스

동네꼬마 녀석들 추운줄도 모르고 언덕위에 모여서 할아버지께서 만들어 주신 연을 날리고 있네 꼬리를 흔들며 하늘을 날으는 예쁜꼬마 연들이 나의 마음속에 조용히 내려 앉아 세상 소식 전해준다 풀먹인 연실에 내 마음 띄워 보내 저멀리 외쳐본다 하늘 높이 날아라 내 마음 마저 날아라 고운꿈을 싣고 날아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내 마음속에 한점...

연(mr-미니) 라이너스

동네꼬마 녀석들 추운줄도 모르고 언덕위에 모여서 할아버지께서 만들어주신 연을 날리고있네 꼬리를 흔들며 하늘을 날으는 예쁜 꼬마연들이 나의 마음속에 조용히 내려앉아 세상 소식 전해준다 풀먹인 연실에 내 마음 띄워보내 저멀리 외쳐본다 하늘높이 날아라 내맘마저 날아라 고운꿈을 싣고 날아라 한 점이 되어라 한 점이 되어라 내 맘속에 한 점이 되어라 동네...

★ 연 ★ 라이너스

동네꼬마 녀석들 추운줄도 모르고 언덕위에 모여서 할아버지께서 만들어 주신 연을 날리고 있네 꼬리를 흔들며 하늘을 날으는 예쁜꼬마 연들이 나의 마음 속에 조용히 내려앉아 세상 소식 전해준다 풀먹인 연실에 내 마음 띄워보내 저 멀리 외쳐본다 하늘높이 날아라 내 마음마저 날아라 고운꿈을 싣고 날아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내 마음 속에 한점이 되어라...

좁은 문 라이너스

모래 한아름 손에 올려놓고 두들겨 정성다해 너의 집 짓고 무너질세라 좁은 문을 내니 너무 작아 들어올수 없네 내 작은 몸 갈곳이 없고 내 작은맘 쉴곳이 없어라 모진바람 피하려고 조그만 모래성에 들고파서 좁은문을 넓게 하니 한없이 무너지는 나의 성 나는 갖고 싶어라 문없는 모래성 나는 살고파라 문없는 모래성요. 내 작은 몸 갈곳이 없고 내 작은맘 쉴곳이...

내 마음 깊은 곳엔 라이너스

작은 희망이 내게서 내게서 떠난 뒤버리고 싶은 추억만 추억만 남았네아련한 영상 지우려 지우려 해도꺼질 듯 타오르는 상에 불길걷어가다오 마음 속의 먹구름사라져다오 희미한 기다림 푸른 하늘 향해 가슴펴고 힘차게 외치리라 가난한 내 마음 깊은 곳에 진실이 있다고푸른 하늘 향해 가슴펴고 힘차게 외치리라가난한 내 마음 깊은 곳에 진실이 있다고조그만 슬픔에 먼저...

소망 라이너스

알아 눈으로 마주보며조그만 너와 나의 두 손 모아우리의 사랑을 약속하고영원한 소망을 기도하였네바라보리라 그대 사랑을 바라보리라 하얀 마음을언젠가 그 소망이 거품되어도 추억만은 어여삐 간직하고파바라보리라 그대 사랑을 바라보리라 하얀 마음을소망의 열매는 맺지 못해도예쁜 꽃망울 피우기 위해 내게 소중한 그대 모습을 영원히 영원히 생각하면서 바라보리라 그대...

머물 수 없는 바람이 되어 라이너스

강물이 흘러서 제 몸을 씻듯이난 한없이 흘러가야해 오래도록 찾아온 곳에서?오래도록 찾아온 사람에게서또다시 나를 찾아 또 하나의 나를 찾아머물 수 없는 바람이 되어 머물 수 없는 바람이 되어자꾸만 자꾸만 흘러가야 해멀어도 언젠가는 갈 수 있겠지억만년의 깊이에서 부르는작은 진실을 찾아 새하얀 마음을 찾아머물 수 없는 바람이 되어 머물 수 없는 바람이 되어...

라이너스(범수리)

동네꼬마 녀석들 추운줄도 모르고 언덕위에 모여서 할아버지께서 만들어 주신 연을 날리고 있네 꼬리를 흔들며 하늘을 날으는 예쁜꼬마 연들이 나의 마음 속에 조용히 내려앉아 세상 소식 전해준다 풀먹인 연실에 내 마음 띄워보내 저 멀리 외쳐본다 하늘높이 날아라 내 마음마저 날아라 고운꿈을 싣고 날아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내 마음 속에 한점이 되어라 ...

Parade 라이너스 담요

?So where have you been baby 한참 찾았잖아요 So where d\'you wanna go baby 내가 따라갈래요 한 숨 자고 일어나서 우리 놀러 나가요 회전목마 또 귀신의 집 또 어디든지 들러요 So where have you been baby 한참 찾았잖아요 So where d\'you wanna go baby 내가 따라갈래...

바람개비 라이너스(범수리)

바람개비 - 라이너스 바람 부는 곳을 바라 보고 앉아서 빙글빙글 돌아가는 바람개비 모습은 예쁜색의 날개를 활짝펴고 날면서 푸른하늘 돌리며 젊음을 날려본다 너는 누구냐 어데로 가느냐 바람개비 바람개비 너는 누구냐 바람개비 바람개비 어데로 가느냐 바람부는 곳을 바라 보고 앉아서 빙글빙글 돌아가는 바람개비 모습은 예쁜색의 날개를

연 (Inst.) 라이너스(범수리)

동네꼬마 녀석들 추운줄도 모르고 언덕위에 모여서 할아버지께서 만들어주신 연을 날리고 있네 꼬리를 흔들며 하늘을 날으는 예쁜 꼬마 연들이 나의 마음속에 조용히 내려 앉아 세상 소식 전해준다 풀먹인 연실에 내 마음 띄워보내 저 멀리 외쳐본다 하늘 높이 날아라 내 맘 마저 날아라 고운꿈을 싣고 날아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내 마음속에 한점이 되어라 ...

우리들의 축제 라이너스(범수리)

아름다운 사람들아 모여들어라 즐거운 우리축제로 모여서 만끽하라 젊음을 쏱아지는 횟불 아래서 춤을 추어라 넘치는 젊음이있다 노랠불러라 세상천지 떠나가도록 하늘에 불꽃이 환하게 열리고 하늘마져 넘실넘실 춤춘다 아~아~ 출렁이는 모닥불에 젊음을 불사르고 우린모두 나비가된다 간주중 젊음아 푸르름이 여기에있다 낭만또한 여기에있다 마음속에 흔적일랑 모두풀고서...

연 (Live) 라이너스(범수리)

동네 꼬마녀석들 추운줄도 모르고 언덕 위에 올라서 할아버지 께서 만들어 주신 연을 날리고 있네 꼬리를 흔들며 하늘을 날으는 예쁜 꼬마 연들 나의 마음 속에 조용히 내려앉아 세상 소식 전해준다 풀먹인 연실에 내 마음 태워보네 저멀리 외쳐 본다 하늘높이 날아라 내 맘 마저 날아라 고운 꿈을 싣고 날아라 한 점이 되어라 한 점이 되어라 내 마음속에 한 점이...

내일,또 내일,또 내일 사이아트(SciArt)

To-morrow, and to-morrow, and to-morrow, Creeps in this petty pace from day to day, To the last syllable of recorded time; And all our yesterdays have lighted fools The way to dusty death. Out, out...

내일, 또 내일, 또 내일 사이아트

Tomorrow and tomorrowand tomorrowCreeps in this pettypace from day to dayTo the last syllableof recorded timeAnd all our yesterdayshave lighted foolsThe way to dusty deathOut out brief candleLife's...

내일 또 내일 산울림

밤을 타고 골목길로 가버린 날이 희미한 불빛에 떠오르면 발걸음 옛길따라 흐르고 싶지만 오늘도 낯선 길을 새로 걷는다 내일내일 내꿈이 자라나네 내일내일 바람질 때까지 언젠가 우연히 만난 사람들 하나 둘 불빛에 떠오르면 조용히 마주 앉아 얘기라도 하련만 오늘도 낮선 이를 새로 만나네

내일 또 내일 산울림

밤을 타고 골목길로 가버린 날이 희미한 불빛에 떠오르면 발걸음 옛길따라 흐르고 싶지만 오늘도 낯선 길을 새로 걷는다 내일내일 내꿈이 자라나네 내일내일 바람질 때까지 언젠가 우연히 만난 사람들 하나 둘 불빛에 떠오르면 조용히 마주 앉아 얘기라도 하련만 오늘도 낮선 이를 새로 만나네

내일 또 내일 동경소녀

보고 싶어서 너무 보고 싶어서 나만 혼자 미쳐 있겠지 한없이 더딘 시간이 얼마나 많이 지나야 다시 너를 잊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그땐 보낼 수가 있을까 또 하루 겨우 지나면 내일은 또 어떨지 설마 견딜 수는 있을까 한동안 너무 그리워 참 많이 힘들 것 같아 네가 보고 싶어서 너무 보고 싶어서 나만 혼자 미쳐 있겠지 네가 없는 내일

내일 김수철

작사,작곡:김수철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따라간 사랑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내일 *반복

내일 김수철

스쳐가는 은빛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음이 찾아드네 별따라간 사람 불러 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며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러 가야 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내일 후렴) 흘러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

내일 김수철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따라간 사랑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내일 내일또 내일

내일 김란영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은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 따라간 사랑 불러보다 옛 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모습 흘러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될까 내일내일 흘러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내일 linus

난 지쳐서 잠이 들어도 지나간일 후회 않겠오 내일의 태양이 있기에 난 행복 할수 있다오 (우리의 젊음이 뛰어가면 난 반긴다오) 그대 내게 웃음 준다면 걷지 않고 뛰어가겠오 그대 내손 잡아준다면 넘어져도 일어나겠오 (우리의 사랑이 뛰어가면 내일을 반긴다오) 뒤돌아 보진 않아도 옛일은 잊진 않겠오 그대와 나의 내일은 빛이 있다오

내일 박강성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따라간 사람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의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내일

내일 한희정

움직이고 그렇게 앞만 보며 걸어가란 아버지 말에 울고 셀수록 가슴이 아픈 엄마의 늘어만 가는 주름 조금 늦어도 괜찮단 입맞춤에 또 하루가 가고 내일은 또 오고 이 세상은 바삐 움직이고 그렇게 앞만 보며 걸어가란 아버지 말에 또 한참을 울고 다짐을 해보고 어제 걷던 나의 흔적들은 푸르른 하늘 위로 나의 꿈을 찾아 떠나고 난 고집스런 내일

내일 김성집

1. 왜 해는 뜨는지 왜 밤은 오는지 시간은 그냥 그렇게 소리 없이 흐르고 왜 나만 이렇게 왜 이리 힘든지 어제와 다른 오늘을 못 느끼고 살았죠 (도대체) 행복이란 건 어디 있는지 (잘 알지 못했었지만) 아무도 모를 내일이란 게 오히려 나에겐 (행복이죠) 사는 게 이런 건가봐요 내 마음을 몰라주죠 언제나 마음만 앞설 뿐이죠 물만 먹고 마네요 내...

내일 작은거인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따라간 사랑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내일 *반복

내일 정수라

스쳐간 은빛사연들이 밤하늘을 가득채운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 찾아드네 별따러간 사랑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며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내일 *repeat

내일 장영진

나 이런 밤이면 혼자 버려진 아이들처럼~ 내 아픈기억의 너의 모습에 난 힘겨워 하네 언제나 내 모습은 영원한 그리움으로 슬픔만을 내게 남기잖아 하지만 이런슬픔도 그 언제가는 쓸어져갈 내일이 온다면~ 이젠 널 위해 흘릴 내 마음안에 그 눈물 만큼만 많이 아파할꺼야.. 난 이런 밤이면 혼자 버려진 아이들처럼~ 내 아픈기억의 너의 모습에 난 힘겨워 하네...

내일 유상록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따라간 사람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의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간주중> 나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내일 <간주중> 흘러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내일 한희정 (Han Hee Jung)

움직이고 그렇게 앞만 보며 걸어가란 아버지 말에 울고 셀수록 가슴이 아픈 엄마의 늘어만 가는 주름 조금 늦어도 괜찮단 입맞춤에 또 하루가 가고 내일은 또 오고 이 세상은 바삐 움직이고 그렇게 앞만 보며 걸어가란 아버지 말에 또 한참을 울고 다짐을 해보고 어제 걷던 나의 흔적들은 푸르른 하늘 위로 나의 꿈을 찾아 떠나고 난 고집스런 내일

내일 Big Baby Driver, 이혜지

그대는 알고 있나요 나에겐 내일이 없어요 엄마도 아빠도 내일도 나에겐 아무 것도 없어요 그래요 당신의 눈엔 나는 한심한 하루살이 하지만 마음 한 켠엔 당신도 바라고 있지 않나요 앞도 뒤도 위아래도 없는 그런 홀가분한 그대는 알고 있나요 사실 나에겐 내일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그 많은 내일이 오늘의 나를 힘들게 해요 앞도 뒤도 위아래도 없는 그런 홀가분...

내일 Rainbow

스쳐가는 은빛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만 쌓여가네 별따라간 사랑 불러보다 옛 추억을 헤아리며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모습 *흘러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내일 *Repeat

내일 Collective Arts

언제나 그랬듯이 반복된 하루 속에 혼자 울던 오늘의 난 어두운 방 안에서 내 작은 몸을 웅크린다 내 맘에 오래도록 지키고 싶었던 건 조그만 꿈을 가지고 버티며 사는 삶들 오늘보다 조금 더 나은 내일이 올 거란 작은 희망에 기대어 나는 잠든다 그렇게 지나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수많은 눈초리들 난 무작정 떠날 거야 저 수평선 너머로 혼자만의 곳으로 내 맘에...

내일 레인보우

스쳐가는 은빛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음이 찾아드네 별따라간 사람 불러 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며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러 가야 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내일 후렴) 흘러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

내일 최성수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따라간 사랑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내일 *반복

내일 KangChon Peoples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따라간 사람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의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