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집 밥 램즈

하루 세 번씩 매일같이 빼먹지 않고 그대로 지켜야 하는 휴대폰 알람소리 보다 더 정확한 나의 배꼽시계 무얼 하는지 또 어딜 보는지 먹을 여유도 없는 매일 혼자 휴대폰만 들여다보며 억지로 떠 넣던 숟가락 오랜만에 집에 들러서 밥을 먹어야지 전화기 너머 서운하지 않게 나를 채근하는 엄마의 목소리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이

집 밥 (SBS '아빠를 부탁해' 삽입곡) 램즈

하루 세 번씩 매일 같이 빼먹지 않고 그대로 지켜야 하는 휴대폰 알람 소리보다 더 정확한 나의 배꼽시계 무얼 하는지 또 어딜 보는지 먹을 여유도 없는 매일 혼자 휴대폰만 들여다보며 억지로 떠 넣던 숟가락 오랜만에 집에 들러서 밥을 먹어야지 전화기 너머 서운하지 않게 나를 채근하는 엄마의 목소리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이 포근함 꼭 우리 집에만 존재하는

너뿐이야 램즈

?널 사랑해 말로 표현할 수도 없는 이런 내 맘을 들킬까봐 곁에서 힐끔 몰래 바라만 보고 있어 그거 아니 내가 너를 좋아한지도 벌써 7년이 넘었는데 바보 같은 넌 눈치도 못 채고 있는 걸 이런 내 마음 몰라주는 너 내가 이렇게 좋아하는데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는 척 하는지 답답해 오늘도 이렇게 나란히 걷다 살짝 스치는 너의 손을 느낄 때마다 혹시나 내 ...

겨울 편지 (feat. 주혜) 램즈

조금 날씨가 풀려서 입고 있던 외투를 벗어 버렸어 아직 좀 쌀쌀하지만 나도 모르게 움츠려 있던 내 모습이 보기 싫어 넌 어떻게 지내니 유난히도 추워하던 그 해 겨울 넌 어떨까 나 없이도 잘 지내고 있을까 걱정이 돼 괜히 나도모르게 생각이 나 그때 난 어렸고 너를 참 몰랐고 항상 곁에 서 있는 게 사랑인 줄 알았어 다 잊은 줄 알았고 시간이 이렇게...

겨울편지 램즈

조금 날씨가 풀려서 입고 있던 외투를 벗어 버렸어 아직 좀 쌀쌀하지만 나도 모르게 움츠려 있던 내 모습이 보기 싫어 넌 어떻게 지내니 유난히도 추워하던 그 해 겨울 넌 어떨까 나 없이도 잘 지내고 있을까 걱정이 돼 괜히 나도모르게 생각이 나 그때 난 어렸고 너를 참 몰랐고 항상 곁에 서 있는 게 사랑인 줄 알았어 다 잊은 줄 알았고 시간이 이렇게...

너 뿐이야 (feat. 롱디) 램즈

널 사랑해 말로 표현할 수도 없는 이런 내 맘을 들킬까봐 곁에서 힐끔 몰래 바라만 보고 있어 그거 아니 내가 너를 좋아한지도 벌써 7년이 넘었는데 바보 같은 넌 눈치도 못 채고 있는 걸 이런 내 마음 몰라주는 너 내가 이렇게 좋아하는데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는 척 하는지 답답해 오늘도 이렇게 나란히 걷다 살짝 스치는 너의 손을 느낄 때마다 혹시나 ...

너 뿐이야 (Feat.롱디)♡♡♡ 램즈

?널 사랑해 말로 표현할 수도 없는 이런 내 맘을 들킬까봐 곁에서 힐끔 몰래 바라만 보고 있어 그거 아니 내가 너를 좋아한지도 벌써 7년이 넘었는데 바보 같은 넌 눈치도 못 채고 있는 걸 이런 내 마음 몰라주는 너 내가 이렇게 좋아하는데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는 척 하는지 답답해 오늘도 이렇게 나란히 걷다 살짝 스치는 너의 손을 느낄 때마다 혹시나 내 ...

전화해 (Feat. 민샥 of 롱디, D.Feeling) 램즈

꼭 오늘은 연락해 집에 도착하거든 전화해 아니, 네가 걱정되서 그러는 건 절대로 아냐 그냥 오늘은 전화해 너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그런 건 아냐 더 이상 묻지 말고 그냥 좀 하라면 해 봐! 내가 오늘 너에게 말을 하나 할건데 준비 잘하고 들어 이런 날 또 없을테니 저기 그러니까 난 있잖아 난 너를 어 그러니까 내가 널 그냥 계속 뜸만 잔뜩 ...

너 뿐이야 (Feat.롱디) 램즈

?널 사랑해 말로 표현할 수도 없는 이런 내 맘을 들킬까봐 곁에서 힐끔 몰래 바라만 보고 있어 그거 아니 내가 너를 좋아한지도 벌써 7년이 넘었는데 바보 같은 넌 눈치도 못 채고 있는 걸 이런 내 마음 몰라주는 너 내가 이렇게 좋아하는데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는 척 하는지 답답해 오늘도 이렇게 나란히 걷다 살짝 스치는 너의 손을 느낄 때마다 혹시나 내 ...

너의 취향 (With 오곤) 램즈

난 아직도 잘 모르겠어 너의 취향 그보다 더 중요한 너의 입맛 넌 치킨과 피자 중에 어느 걸 더 좋아하는지 커피는 어떤걸 좋아하는지 라떼 아메리카노 그래 난 아직 다 모르지만 이렇게 아직 서툴지만 너만 보면 다 좋은걸 이젠 네게 조금씩 다가갈게 네 마음 네 표정 하나만 봐도 다 알 수 있게 네가 정말로 좋아서 좋다는 건지 말하기 귀찮아서 넘기는...

겨울 편지 (Feat. 주혜) ★ 램즈

겨울 편지 (Feat. 주혜) - 04:32 조금 날씨가 풀려서 입고 있던 외투를 벗어 버렸어 아직 좀 쌀쌀하지만 나도 모르게 움츠려 있던 내 모습이 보기 싫어 넌 어떻게 지내니 유난히도 추워하던 그 해 겨울 넌 어떨까 나 없이도 잘 지내고 있을까 걱정이 돼 괜히 나도모르게 생각이 나 그때 난 어렸고 너를 참 몰랐고 항상 곁에 서 있는 게 사랑인...

유로스타 (Eurostar) 램즈

시간은 흘러 다시 한 시간 뒤로지친 하루가 지나고 오늘은 열 한 시간 뿐 인걸무심히 지나는 사람들 틈에서이젠 어디로 향하는 걸까눈이 바쁘도록 뒤로 도망가는 그리운 모습벌판에 펼쳐진 시원한 가로수와 햇살이나를 부르네 또 나를 울리네보이지 않는 바닷속 끝까지저 태양이 닿지 않는 어둠속을 흘러가네나를 부르네 또 나를 울리네난 지금 바다를 뚫고 지나지저 먼 ...

나의 꿈을 찾아 (Feat. 다니엘 리) 램즈

녹슬어버린 우산 모서리에서 나의 꿈을 봤어 지나온 작은 추억과 아련했던 기억도 잊혀져가는 하루하루 지나고 점점 멀어져가네 닿을 듯 으스러지는 희미한 풍경들 왜 잊었을까 내 가슴은 아직 기억하고 있는데 왜 놓았을까 그대로 두기엔 아쉽기만 한데 내 방 한 켠에 작은 의자에 먼지처럼 쌓여있던 시간들 그렇게 꿈꾸던 지난날들은 언제가 바래져가네 내가 부르고 싶...

비오는 삼청동 램즈

비가 내리는 삼청동 거리에서혼자 비를 맞으며 말없이 널 그리고불러도 참 대답없는 너의 사진을바라보면서 또 눈물이 흐르고비가 내리는 삼청동 거리에서혼자 비를 맞으며 말없이 널 그리고불러도 참 대답없는 너의 사진을바라보다 다시 눈물만비가 오면 함께오던 카페에 앉아내리는 빗물에 추억을 씻어내고함께걷던 아름다운 골목길에서너를 불러보지만더 이상 너는 여기 없는...

겨울이 다시오면 램즈

날씨가 추워지고바람이 낙엽을흔들어 떨어뜨리면지나간 내 사랑 노래가 문득귓가에 다시 들려오는 듯 그렇게너에게 다가갔던 날오늘처럼 차가운 밤이었지추운 날씨 탓인지비어 버린 맘인지내게 조용히 들어왔던따뜻한 너의 손 그 기억들어느새 계절이 바뀌고또 봄이 올 거라 그렇게 믿던바라보기만 하던 날들내 겨울은 길기만 하고바람은 슬프기만 해버틸 수 있을까 이번 겨울도...

집 밥 김범수

전화 통화가 뜸한 구식 폰을 잡은 아버지는 아무것도 모르고 믿고 계셔 어린 아들놈을 유난히 무겁게 흐르는 도시를 걷는 나의 청춘 바닥 위에 떨어진 옷들 흐트러진 이불 그대로 쓰러져 적막하게 옅어진 공기 내방 어디도 아무 말 없어 사랑이 날 부서지게 해 꼭 물거품처럼 산산조각이 났어 욕심이 날 흐려지게 해 꼭 물안개처럼 멀리 흩어져

제주도 (Feat. 램즈) 채하얀

라랄라라랄랄랄라 노래를 부르며라랄라라랄랄랄라 행복을 느끼며라랄라라랄랄랄라 상쾌한 바람따스한 햇살 곱게 나를 비추고상큼한 공기 코 끝을 적시고하늘에 닿을 듯한 Palm tree다른 나라에 온 것 같은 기분이야에메랄드 빛 푸른 바다와 함께찰랑이는 내 마음이마치 춤을 추는 것 같아지금 너와 함께 말이야설레는 마음 우린 지금라랄라라랄랄랄라 노래를 부르며라랄라...

여름바다 (Feat. 램즈) 채하얀

나른한 여름바람과 눈부신 햇살에메랄드색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바다넘실대는 푸른 물결과 철썩이는 파도설레이는 내 맘 같아 가슴이 터질 것 같아신나게 놀아볼까요어린애처럼머릿속 가득 채운 많은 생각들 모두 잊고서지금 이 순간을 내 품 가득 안아가고파너와 함께라서 좋아이 여름바다지금 우리 앞에 펼쳐진 여기는 Paradise끝 없이 펼쳐진 이 푸른 바다처럼행복...

잊어야한다는마음으로 오만석&램즈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 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 빈 방 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장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 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 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 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보...

오늘처럼 램즈, 주혜

?유난히 햇살도 기분 좋은 날 그대와 둘이 손을 잡고 걸어가는 길 바람 냄새도 달콤한 솜사탕처럼 코끝을 간지럽히네 오늘은 어디로 걸어 볼까요 그대와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 눈부신 저녁노을 너머 그대 얼굴 내 눈이 멀어버릴 것만 같아서 찡긋 웃음만 살짝 미소와 함께 눈 감아버렸죠 이대로 내 곁에 머물러 줄 수 있나요 가끔 이 행복이 없어질까 난 두려워 겁...

겨울 편지 (Feat. 주혜) 별빛풍경님>>램즈

조금 날씨가 풀려서 입고 있던 외투를 벗어 버렸어 아직 좀 쌀쌀하지만 나도 모르게 움츠려 있던 내 모습이 보기 싫어 넌 어떻게 지내니 유난히도 추워하던 그 해 겨울 넌 어떨까 나 없이도 잘 지내고 있을까 걱정이 돼 괜히 나도모르게 생각이 나 그때 난 어렸고 너를 참 몰랐고 항상 곁에 서 있는 게 사랑인 줄 알았어 다 잊은 줄 알았고 시간이 이렇게...

너 뿐이야 (feat. 롱디) (동글이님희망곡)램즈

널 사랑해 말로 표현할 수도 없는 이런 내 맘을 들킬까봐 곁에서 힐끔 몰래 바라만 보고 있어 그거 아니 내가 너를 좋아한지도 벌써 7년이 넘었는데 바보 같은 넌 눈치도 못 채고 있는 걸 이런 내 마음 몰라주는 너 내가 이렇게 좋아하는데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는 척 하는지 답답해 오늘도 이렇게 나란히 걷다 살짝 스치는 너의 손을 느낄 때마다 혹시나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오만석 & 램즈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 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 빈 방 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장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 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 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 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오만석,램즈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 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 빈 방 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장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 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 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 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오만석, 램즈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 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 빈 방 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장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 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 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 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

겨울 편지 (Feat. 주혜) 램즈(Lambs)

?조금 날씨가 풀려서 입고 있던 외투를 벗어 버렸어 아직 좀 쌀쌀하지만 나도 모르게 움츠려 있던 내 모습이 보기 싫어 넌 어떻게 지내니 유난히도 추워하던 그 해 겨울 넌 어떨까 나 없이도 잘 지내고 있을까 걱정이 돼 괜히 나도 모르게 생각이 나 그때 난 어렸고 너를 참 몰랐고 항상 곁에 서 있는 게 사랑인 줄 알았어 다 잊은 줄 알았고 시간이 이렇게 ...

집 밥 (Inst.) 김범수

전화 통화가 뜸한 구식 폰을 잡은 아버지는 아무것도 모르고 믿고 계셔 어린 아들놈을 유난히 무겁게 흐르는 도시를 걷는 나의 청춘 바닥 위에 떨어진 옷들 흐트러진 이불 그대로 쓰러져 적막하게 옅어진 공기 내방 어디도 아무 말 없어 사랑이 날 부서지게 해 꼭 물거품처럼 산산조각이 났어 욕심이 날 흐려지게 해 꼭 물안개처럼 멀리 흩어져

큰 집 시수까스게리야라이녠

너무나도 먼 내겐 너무나도 먼 너무나도 큰 내겐 너무나도 큰 집이였다는 걸 이제는 알 수가 있어 작아진 집에서 다시 엄마냄새를 맡게 된 거야 똑 똑 아 흠 똑 똑 누나 안에 있어 똑 똑 뭐해 자 똑 똑 문 좀 열어봐 똑 똑 엄마가 먹으래 똑 똑 아빠 똑 똑 먹어요 그 커다란 안에선 네게 가는 길이 너무 멀어서 가까이 가려해도 네게 가는 길은

나 어릴 적에 사람과 나무

두껍아 두껍아 헌 줄게 새 달라고 두껍아 두껍아 헌 줄게 새 달라고 작은 손 위에 젖은 모래를 덮고 조심스레 두드리며 외치는 소리 두껍아 두껍아 헌 줄게 새 달라고 두껍아 두껍아 헌 줄게 새 달라고 멋진 새 집을 멋진 새 집을 마음 속에 그리며 마음 속에 그리며 모래 속의 작은 손 모래 속의 작은 손 살그머니

집밥 (Special Ment. 엄앵란) 여행스케치

어이구 내 새끼들 그래두 밥은 먹구 해야지 난나나 집밥 형은 내 먹어 헤이 밥이 너무 그립다 밥이 너무 그립다 바깥 밥에 이젠 정말 물려버렸다 헤이 숭늉이 너무 그립다 장국이 너무 그립다 연탄불 고등어가 더욱 그립다 일품 향신료와 그럴듯한 레시피에 길들여져도 오오 소박하지만 구수했던 울오마니의 깊은 손맛과

집밥 여행스케치

형은 내 ! 먹어 헤이 ! 밥이 너무 그립다 밥이 너무 그립다 바깥 밥에 이젠 정말 물려버렸다 헤이 !

Ay¹a ¿ⓒCa½ºAEA¡

형은 내 ! 먹어 헤이 ! 밥이 너무 그립다 밥이 너무 그립다 바깥 밥에 이젠 정말 물려버렸다 헤이 !

집밥 (MR) 여행스케치

어이구 내 새끼들 그래두 밥은 먹구 해야지 난나나 집밥 형은 내 먹어 헤이 밥이 너무 그립다 밥이 너무 그립다 바깥 밥에 이젠 정말 물려버렸다 헤이 숭늉이 너무 그립다 장국이 너무 그립다 연탄불 고등어가 더욱 그립다 일품 향신료와 그럴듯한 레시피에 길들여져도 오오 소박하지만 구수했던 울오마니의 깊은 손맛과 밥밥 집빱밥 기름 발라서 굽지도

집밥 (Inst.) 여행스케치

어이구 내 새끼들 그래두 밥은 먹구 해야지 난나나 집밥 형은 내 먹어 헤이 밥이 너무 그립다 밥이 너무 그립다 바깥 밥에 이젠 정말 물려버렸다 헤이 숭늉이 너무 그립다 장국이 너무 그립다 연탄불 고등어가 더욱 그립다 일품 향신료와 그럴듯한 레시피에 길들여져도 오오 소박하지만 구수했던 울오마니의 깊은 손맛과 밥밥 집빱밥 기름 발라서 굽지도

댕댕이 아기 엉덩이

댕댕 댕댕이 댕댕 댕댕이 우리 강아지 귀여운 강아지 댕댕 댕댕이 댕댕 댕댕이 우리 멍멍이 귀여운 멍멍이 달라고 꼬리치며 앙증맞게 쳐다보는 댕댕이 밖에 나가자고 킁킁거리며 신나하는 댕댕이 댕댕 댕댕이 댕댕 댕댕이 우리 강아지 귀여운 강아지 댕댕 댕댕이 댕댕 댕댕이 우리 멍멍이 귀여운 멍멍이 달라고 꼬리치며 앙증맞게

집 밥 [ft긱스&이희선여사] 김범수

전화 통화가 뜸한 구식 폰을 잡은 아버지는 아무것도 모르고 믿고 계셔 어린 아들놈을 유난히 무겁게 흐르는 도시를 걷는 나의 청춘 바닥 위에 떨어진 옷들 흐트러진 이불 그대로 쓰러져 적막하게 옅어진 공기 내방 어디도 아무 말 없어 사랑이 날 부서지게 해 꼭 물거품처럼 산산조각이 났어 욕심이 날 흐려지게 해 꼭 물안개처럼 멀리 흩어져

집 밥(48658) (MR) 금영노래방

있네 let it be 전화 통화가 뜸한 구식 폰을 잡은 아버지는 아무것도 모르고 믿고 계셔 어린 아들놈을 유난히 무겁게 흐르는 도시를 걷는 나의 청춘 바닥 위에 떨어진 옷들 흐트러진 이불 그대로 쓰러져 적막하게 옅어진 공기 내 방 어디도 아무 말 없어 사랑이 날 부서지게 해 꼭 물거품처럼 산산조각이 났어 욕심이 날 흐려지게 해 꼭 물안개처럼 멀리 흩어져

집밥 ['15 슈퍼스타K7 TOP5] 11/6 *cj음악♪♪♪ 자밀킴

맑은 날을 기다리고 있네 Let it be 전화 통화가 뜸한 구식 폰을 잡은 아버지는 아무것도 모르고 믿고 계셔 어린 아들놈을 유난히 무겁게 흐르는 도시를 걷는 나의 청춘 바닥 위에 떨어진 옷들 흐트러진 이불 그대로 쓰러져 적막하게 옅어진 공기 내방 어디도 아무 말 없어 사랑이 날 부서지게 해 꼭 물거품처럼 산산조각이 났어

집 (Home) Ambience Studio

고요한 오후, 햇살이 스며들던 어릴 적 그 , 바람이 속삭였지. 작은 마당엔 꽃이 피어나고, 아카시아 향기가 은은히 퍼졌네. 엄마 손길이 머문 주방, 따뜻한 냄새가 가득한 곳. 아빠의 미소, 오빠의 웃음소리, 한데 모여 이야기를 나눴지.

집밥 자밀킴

맑은 날을 기다리고 있네 Let it be 전화 통화가 뜸한 구식 폰을 잡은 아버지는 아무것도 모르고 믿고 계셔 어린 아들놈을 유난히 무겁게 흐르는 도시를 걷는 나의 청춘 바닥 위에 떨어진 옷들 흐트러진 이불 그대로 쓰러져 적막하게 옅어진 공기 내방 어디도 아무 말 없어 사랑이 날 부서지게 해 꼭 물거품처럼 산산조각이 났어

우리집 못 찾겠네 나무자전거

어렸을 때 살았던 대문 잘 찾아낼 수 있을까 너무나 작아진 골목 여기가 그 동넨지 자꾸 헤매고 있네 담벼락에 새긴 낙서들 하나도 찾을 수가 없듯이 어울려 지내던 친구들 제각기 흩어져 소식 없고 많이 변해 찾을 수 없는 그 시절의 흔적들 구슬치기, 땅따먹기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던 골목길 개구쟁이 그 때가 좋았었지 마냥 즐거웠었지

집 밥 (Feat. 긱스, 이희선여사) 김범수

전화 통화가 뜸한 구식 폰을 잡은 아버지는 아무것도 모르고 믿고 계셔 어린 아들놈을 유난히 무겁게 흐르는 도시를 걷는 나의 청춘 바닥 위에 떨어진 옷들 흐트러진 이불 그대로 쓰러져 적막하게 옅어진 공기 내방 어디도 아무 말 없어 사랑이 날 부서지게 해 꼭 물거품처럼 산산조각이 났어 욕심이 날 흐려지게 해 꼭 물안개처럼 멀리 흩어져

집 밥 (Feat. 긱스 & 이희선여사) 김범수

뜸한 구식 폰을 잡은 아버지는 아무것도 모르고 믿고 계셔 어린 아들놈을 유난히 무겁게 흐르는 도시를 걷는 나의 청춘 바닥 위에 떨어진 옷들 흐트러진 이불 그대로 쓰러져 적막하게 옅어진 공기 내방 어디도 아무 말 없어 사랑이 날 부서지게 해 꼭 물거품처럼 산산조각이 났어 욕심이 날 흐려지게 해 꼭 물안개처럼 멀리 흩어져

뭐해? 태호진

저기 너 오늘 뭐해 별 일 없음 여기로 올래 동네 옆에 맛있는 생겼던데 또 또 오늘 뭐해 앞이야 잠깐 나올래 그냥 걷게 기다릴게 천천히 와도 돼 뭐래 원래 나 이런 말 안 해 절대로 추울까 옷 챙겨 온 것도 처음이야 너 빼곤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영화 제목 괜히 아는 척 할려고 찾아봤던 내용 어설프게 아는 척 티가 났을까 괜히

밥도둑 함지유

밥도둑 [한초롱 작사/윤학준 작곡] 우리 집에 도둑이 들었네 요리로 쏙 조리로 쏙 숨어들었네 고슬고슬 맛있게 지어진 쌀밥 눈 깜짝할 사이 휙휙 사라져 달큰달큰 짭짤한 간장게장 매콤매콤 고소한 볶은 고추장 엄마의 사랑 담긴 맛있는 반찬 내 뱃속에 숨어버린 우리 밥도둑 도둑아 도둑아 게 섯거라 도둑아 도둑아 게 섯거라 한 공기 뚝딱뚝딱 후루룩 뚝딱뚝딱 도둑아

밥도둑 이서연

밥도둑 [한초롱 작사/윤학준 작곡] 우리 집에 도둑이 들었네 요리로 쏙 조리로 쏙 숨어들었네 고슬고슬 맛있게 지어진 쌀밥 눈 깜짝할 사이 휙휙 사라져 달큰달큰 짭짤한 간장게장 매콤매콤 고소한 볶은 고추장 엄마의 사랑 담긴 맛있는 반찬 내 뱃속에 숨어버린 우리 밥도둑 도둑아 도둑아 게 섯거라 도둑아 도둑아 게 섯거라 한 공기 뚝딱뚝딱 후루룩 뚝딱뚝딱 도둑아

집 밥 (Feat. 긱스, 이희선여사)(신청곡) 김범수

전화 통화가 뜸한 구식 폰을 잡은 아버지는 아무것도 모르고 믿고 계셔 어린 아들놈을 유난히 무겁게 흐르는 도시를 걷는 나의 청춘 바닥 위에 떨어진 옷들 흐트러진 이불 그대로 쓰러져 적막하게 옅어진 공기 내방 어디도 아무 말 없어 사랑이 날 부서지게 해 꼭 물거품처럼 산산조각이 났어 욕심이 날 흐려지게 해 꼭 물안개처럼 멀리 흩어져

밥 밥 밥 (Feat. 박창근) 이세준(유리상자)

오늘 아침부터 기분이 우울해 여기저기 자꾸 아프고 날씨도 이상하고 돈 빌려 간 친구 녀석 두 달째 잠수 중 앓는 소리 안 할래도 뭐 웃을 일이 없어 가서 물어볼까 나만 힘드냐고 사람 사는 건 다 똑같을 텐데 이리 깨지고 저리 굴러도 세상에 믿을 건 그래 너뿐이지 밥이 답 이랬다 everybody says everybody needs 결국에

설거지 2주치 saeuiyoram

내가 내일 죽는다 하면 쌓여있는 설거지는 대체 누가 하고 있을까 2주 동안 쌓인 나의 설거지 설거지 설거지 설거지 내가 내일 죽는다 하면 쌓여있는 설거지는 그냥 그대로 냅두세요 라고 유언장을 쓸래 먹고 바로 설거지 하던 나의 조그마한 여잔 어디 가고 나 혼자 쌓아뒀네 걱정 조금의 설거지 설거지 2주 치 설거지 설거지 2주 치 난 못 하지 설거지 2주치 누가

야옹야옹 고양이 로티프렌즈

야옹 야옹 야옹야옹 야옹 우리 고양이 사뿐사뿐 사뿐 귀여운 고양이 배고플 때도 야옹 먹을 때도 야옹 야옹야옹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 야옹야옹 야옹 우리 고양이 보들보들 보들 귀여운 고양이 심심할 때도 야옹 재밌게 놀 때도 야옹 야옹야옹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 냥냥냥냥 냥냥냥냥 냥냥냥냥 냥냥냥냥 냥냥냥냥 냥 냥 냥 야옹야옹 야옹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