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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실, 사랑을 한다 레인블루스

젊은 꿈의 허세들 아프게 배운 거만한 청춘이 지난 뒤 붉은 실같이 운명같은 사람을 만나서 미련만큼 눈물만큼 아쉬움 그리움만큼, 사랑을 한다.

붉은 실, 사랑을 한다 ★레인블루스

젊은 꿈의 허세들 아프게 배운 거만한 청춘이 지난 뒤 붉은 실같이 운명같은 사람을 만나서 미련만큼 눈물만큼 아쉬움 그리움만큼, 사랑을 한다.

붉은실 사랑을한다 레인블루스

젊은 꿈의 허세들 아프게 배운 거만한 청춘이 지난 뒤 붉은 실같이 운명같은 사람을 만나서 미련만큼 눈물만큼 아쉬움 그리움만큼, 사랑을 한다.

붉은실사랑을한다 레인블루스

젊은 꿈의 허세들 아프게 배운 거만한 청춘이 지난 뒤 붉은 실같이 운명같은 사람을 만나서 미련만큼 눈물만큼 아쉬움 그리움만큼, 사랑을 한다.

붉은 실, 사랑을 한다 Rainblues

얼마나 어른이 되야 슬픔도 욕심도 참아낼까 타인의 이야기처럼 태연할까 얼마나 시간이 가야 가슴속의 미련들과 그욕심들도 이길수 있나 불안한 사랑 젊은 꿈의 허세들 아프게 배운 거만한 청춘이 지난 뒤 붉은 실같이 운명같은 사람을 만나서 미련만큼 눈물만큼 아쉬움 그리움만큼 사랑을 한다 불안한 사랑 젊은 꿈의 허세들 아프게 배운

붉은 실 글렌

화려한 웨딩드레스에 슬픈 그녀의 눈물을 담고 우리는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지 아름다운 그대의 얼굴과 행복했던 우리들의 시간들 이젠 꿈이 되어 내게서 멀어져가네 붉은 실이 있다고 사랑해야만 하는 사람들은 피할 수 없는 운명으로 이어져있다고 그녀는 내게 말했지만 이미 이 세상에 그녀는 없는 걸 우리 사랑은 연기처럼 사라져 버린걸 흔들리는

붉은 실 글렌(Glen)

화려한 웨딩드레스에 슬픈 그녀의 눈물을 담고 우리는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지 아름다운 그대의 얼굴과 행복했던 우리들의 시간들 이젠 꿈이 되어 내게서 멀어져가네 붉은 실이 있다고 사랑해야만 하는 사람들은 피할 수 없는 운명으로 이어져있다고 그녀는 내게 말했지만 이미 이 세상에 그녀는 없는 걸 우리 사랑은 연기처럼 사라져 버린걸 흔들리는

유혹 레인블루스/레인블루스

내게 미소짓지 말아요 나를 흔들지 말아요 나를 바라보는 눈빛은 나를 어지럽게 만들죠 내게 눈물짓지 말아요 나는 강하지 않아요 나를 바라보는 눈빛은 나를 나약하게 만들죠 어쩔수 없는건 알죠 그저 잠깐의 감정이겠죠 외로움이 가득차 흐르면 누구라도 그렇듯이 내게 눈물짓지 말아요 나는 강하지 않아요 나를 바라보는 눈빛은 나를 나약하게 만...

I Say My Blues 레인블루스

I say my Blues, 지나간 시간들에 대한 이야기 I say my Blues, 남겨진 후회들에 대한 이야기 Can\'t get no sleep this lonely night, I say my Blues I say my Blues, 지나간 사랑들에 대한 이야기 I say my Blues, 남겨진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It Doesn\'t ma...

몌별(袂別) 레인블루스

난 눈을 감고 있었지. 하지만 넌 울고 있다는 걸 알았네, 그건 이미 생각했던 일인걸 너의 마지막 모습이 눈물에 가득 젖어있는게 싫어서, 나는 뒤돌아 보지도 못했어 오해하지 말아줘. 이별인 건 아냐. 잠시 헤어져 있을 뿐 내가 있는 그곳을 찾아올 겨울날에, 난 몹시도 지쳐있겠지 아마 나도 익숙해질꺼야, 네가 없다는 사실에 다만 너를 지켜주겠다던 약...

Tonight 레인블루스

?Tonight 별빛이 춤을 추는 밤 차가운 이 도시를 달려 날보는 시선과 숨소리 느끼는 Tonight 달빛아래에서 춤을 날보는 그대손을 잡고 조금은 취해도 좋을 오늘밤 the night Can\'t help falling in love 사랑에 빠질듯한 착각 마치 내일이 없는 것처럼 춤을 두비 두바 두비 두바 빠밥 빠 But You Make me so...

몌별 레인블루스

난 눈을 감고 있었지. 하지만 넌 울고 있다는 걸 알았네, 그건 이미 생각했던 일인걸 너의 마지막 모습이 눈물에 가득 젖어있는게 싫어서, 나는 뒤돌아 보지도 못했어 오해하지 말아줘. 이별인 건 아냐. 잠시 헤어져 있을 뿐 내가 있는 그곳을 찾아올 겨울날에, 난 몹시도 지쳐있겠지 아마 나도 익숙해질꺼야, 네가 없다는 사실에 다만 너를 지켜주겠다던 약...

집에가야지 레인블루스

?이젠 집에 가야지 새벽이 이만큼 가깝네 할말은 많은데 취한건 아까부터 였었지 지금쯤 떠나면 될까 어쩌면 눈물이 날지도 모르니까 이젠 집에 가야지 시간이 이만큼 흘렀네 할말은 많은데 같은말 계속 머릴 맴도네 지금쯤 떠나면 될까 어쩌면 마지막 일지도 모르는데 이젠 집에 가야지 시간이 이만큼 흘렀네 할말은 많은데 같은말 계속 머릴 맴도네 지금쯤 떠나면 될...

잠들지 못한 밤 레인블루스

애를 써봐도 잠들지 못한 날도 있어 일어나버린 차갑고 하얀 밤 이런 밤에도 시간은 흐르고 있을까 잠깐 멍하니 창밖을 보다가 유리에 비친 헝클어진 얼굴과 머리에 빛바랜 모습 오래된 날 보네 이런 내게도 시간은 흐르고 있을까 낡은 모습의 나에게 물었어 너는 어디서 아픔이 되어 이 밤속을 찾아와 나를 이렇게 슬프게 하는가 너는 어디서 현실이 되어 이 밤...

유혹 레인블루스

내게 미소짓지 말아요 나를 흔들지 말아요 나를 바라보는 눈빛은 나를 어지럽게 만들죠 내게 눈물짓지 말아요 나는 강하지 않아요 나를 바라보는 눈빛은 나를 나약하게 만들죠 어쩔수 없는건 알죠 그저 잠깐의 감정이겠죠 외로움이 가득차

가장 슬픈 건 레인블루스

가장 슬픈건 잊혀져 가는 것보다 한순간도 잊을 수가 없는 것 지난 실수를 원망할 수도 없는건 모든것이 내 선택이었기에 때론 오래된 일상을 정리 하다가 옛시절의 기억들을 찾으면 그 시절에도 힘든 아픔은 있었어 모든것은 내 선택이었으니 내가 사랑한 것들 그 순간엔 선택할 수 밖에 없던것 남아있는 추억이 슬퍼지지 않게 이젠 잊어야 해 내가 선택한 것들...

I sing the Jazz Rainblues (레인블루스)

I sing the life 감춰둔 추억을 노래해 어리석은 내 입술에 담긴 지나간 사랑을 용서해 이 노래가 끝나면 곁에 있어도 될까요. 아무말도 않은 채 그저 바라만 볼게요. I, I sing the Jazz 감춰둔 슬픔을 노래해 이 시간이 지나고 나면 철없던 사랑도 용서해. I.

바쳐야 한다 조국과청춘

사랑을 하려거든 목숨 바쳐라 사랑은 그렇게 아름다워라 술마시고 싶을때 한번쯤은 목숨을 내걸고 마셔 보아라 전선에서 맺어진 동지가 있다면 바쳐야 한다 죽는날까지 아낌없이 바쳐라 번쩍이는 칼창 움켜쥐고 나서라 전사여 그날을 위해 한목숨 걸고 나서라 구차한 목숨으로 사랑을 못해 사랑은 그렇게 쉽지 않아라 두려움에 떨면은 술도 못마셔 그렇게 마신술에

바쳐야 한다 민중가요

1.사랑을 하려거든 목숨 바쳐라 사랑은 그럴 때 아름다워라 술마시고 싶을 때 한번쯤은 목숨을 내걸고 마셔보거라 전선에서 맺어진 동지가 있다면 바쳐야 한다 죽는 날까지 아낌없이 바쳐라 번쩍이는 칼창 움켜쥐고 나서라 전사여 그날을 위해 이 한목숨 걸고 나서라 2.구차한 목숨으로 사랑을 못해 사랑은 그렇게 쉽지 않아라 두려움에 떨면은 술도 못마셔

바쳐야 한다 노동자노래단

바쳐야 한다 1.사랑을 하려거든 목숨 바쳐라 사랑은 그럴 때 아름다워라 술마시고 싶을 때 한번쯤은 목숨을 내걸고 마셔보거라 전선에서 맺어진 동지가 있다면 바쳐야 한다 죽는 날까지 아낌없이 바쳐라 번쩍이는 칼창 움켜쥐고 나서라 전사여 그날을 위해 이 한목숨 걸고 나서라 2.구차한 목숨으로 사랑을 못해 사랑은 그렇게 쉽지 않아라 두려움에 떨면은

홍실 미스김

그대가 머물던 한겨울 새벽 끝에서 붉은 꼭 잡고 나 오늘도 잠 못 드네 우리의 인연은 끊을 수 없다 해놓고 청실홍실 잊을까 또 이렇게 애태우네 붉은 푸른 어디에 계시나요 기다리고 기다리면 만날 수 있을까요 붉은 푸른 님 돌아오신다면 말없이 끌어안고 청실홍실 엮겠소 하늘이 정해준 운명이라 믿어요 천생배필 나의 님 꼭 오기만

That

다 지나 이제야 와서 잊은 척 하며 또 울고 있어 숨겨둔 기억을 달리면서 애타게 널 찾았나 봐 다신 못 볼 거란 걸 알면서 모른 척 하며 망설였어 대답도 못한 내가 싫어서 괜히 널 외롭게 한 거야 아직 잊지 못하고 널 놓지 못하고 안아주지 못하고 하루도 난 널 잊어본 적 없어 우리 변치 말자고 사랑을 약속하자고 곁을 지켜주자고 말하던 넌 한없이 반짝였었는데

붉은 실 (Red Thread) 원어스 (ONEUS)

불어오는 바람마저도 혹시나 들릴까 이름을 불러봐 기억을 걷다 보면 알게 될 거야 다 운명일 테니 실을 따라갈게 미로 속을 헤매 조금 시간이 걸려도 널 잡을게 걱정하지 마 너와 나 인연은 닿을 거야 너야 Baby it's you 너야 Only one you 마지막이라면 난 끊어져 있는 실을 다시 잇겠어 For you 지금 만나러 갈게 붉은

붉은 실 (Prod. 996) 정기

철이 없던 날 놓지 않고 잡은 너의 손엔 추억보단 상처들만 남은 게 내 손가락에 붉은 실로 남았나 봐 우리 다시 만날까 봐 어디 가지 못하고 있어 Yeah right yeah right yeah rigth yeah right yeah right 너와 난 닿을 수 있을 것 같아 붉게 물든 그때 우리의 모습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있어 이어진 듯 Yeah right

그대여 그대여 은일 킴

그대여 웃고 있나요 없는 내 농담에도 그대여 느껴 지나요 그대와 나 사이 떨림이 그대여 그대여 어쩜 이렇게 그대와 나였는지 그대의 눈빛에 비친 내 모습 그댈 사랑하나 봐 그대여 그대여 그대의 미소가 붉은 노을에 비춰 내 맘도 일렁거리네 사랑을 말할까 그대여 그대여 사랑을 믿나요 붉게 물들어 가는 우리의 맘을 그댄

가장 닮은 나 (Jazz Ver. Remake) Rainblues (레인블루스)

까칠한 수염 잠든 내볼에 부비던 어느 취한밤 나도 어느새 그런 모습을 닮아가고 있었나 세상이 그리 만만치 않던데 지금껏 잘해 오셨네요 노인이 되가는 당신 모습을 세상에서 가장 닮은 나 오랜시간동안 많은 일이 있었죠 좋은 일들만 기억할게요 아이도 자라서 나를 닮아가겠죠 언제나 늘 함께 해주세요 까칠한 수염 잠든 아이에게 부비는 나도 취한밤 사랑한다는...

Good Night 길구봉구

아주 어릴 때 너를 만났어 그렇게 우리가 여기까지 걸어온 스무 걸음 참 아름다운 우리 만남은 영화 같은 장면이었어 시간이 멈춘 것 같던 그때 푸른 바다 위 붉은 구름 혹은 고운 색 구름 색 노을처럼 두 눈에 가득 안겨주고 싶어 나만의 사랑 푸르던 하늘 붉게 물들고 고운 색 입은 빛줄기 사이 꽃다발 되어 포근히 네 맘에 Good

Good Night (75538) (MR) 금영노래방

아주 어릴 때 너를 만났어 그렇게 우리가 여기까지 걸어온 스무 걸음 참 아름다운 우리 만남은 영화 같은 장면이었어 시간이 멈춘 것 같던 그때 푸른 바다 위 붉은 구름 혹은 고운 색 구름 색 노을처럼 두 눈에 가득 안겨주고 싶어 나만의 사랑 푸르던 하늘 붉게 물들고 고운 색 입은 빛줄기 사이 꽃다발 되어 포근히 네 맘에 Good Night 언제나 웃으며 볼

Nugo

잠시 꼬였더라도 멈추지 말고 뛰어주길 바랬던 나도 변했고 만든 질서꼬이는 것도 한순간이고 풀리는 것 또한 금방앞에는 놓여있어 많은 날들이 이젠 다 보이는 숫자어째 맨날 구겨져 있는 표정맘대로는 되지 않어 멀어진 조명욕심이 커져 가면 꼬이지 모든 일멀어짐 잡지 못하니 좁히지 조금씩주변에서 물어 요즘 어때막혀 있는 게 투성이 근데 죽고 사니 폼에한껏 들어...

김길영

무거웠던 내 마음을 그때로다시 돌아가 이제 더 마주하기가 싫다어떻게 굳은 마음에 금이 갈까정리했던 내 머릿속에서자그마한 보풀 하나 떼어내려 했는데길게 따라오는 너의 추억들이언제 너란 길고 긴 실을끊을 수 있을지날카롭던 말에 끊어지길 바란 거야그런 거야어지럽던 내 마음속에서굳게 이어진 우리를 끊어내려 했는데더 가까워진 우리의 추억들이언제 너란 길고 긴 ...

M4C

처음에 집에 나왔을때꽃을 들고 있는 그림자가물처럼 흐르고 있는 모습때문에비처럼 네게 스며 들고 있네말라 비틀어진 사이발 밑에는 단추하나너무 단단하던 바위심정 모르겠던 다리실보다 더 나아지지 못한 살따가웠던 신기한 거품도어째서 물어버렸는지도모르는 사람도스쳐가던 마음도밀려오지는 못하던 날도추워지더라고 사람도그 의미를 찾는 시간만 지구를몇번이나 돌았는지물어...

허혁 (HUHYUK)

넌 뭐해 내일 모레 시간 있으면 보자 매일 원해 널 몰래 볼 수 없으니 난 당당하게 굴래 우리 사인 느슨하게 묶여있는 Call me when you need me and feel with Call me when you need me and feel with Call me when you need me and feel with Call me when you

골든도넛

아파와 참지 못하고 놓아 버리고 싶었지만 끝이란 생각에 아픔보다 이별이 힘들 것 같아 많이 엉켜버린 우리의 실은 꼬여만 가네 Now I'm holding on like a fool I'm not ready to leave you Now I'm holding on like a fool getting ready to let you go 서로가 잡고 있던 엉킨

가을 맞이 동 요

살랑 살~랑 실바람~을 잡아타~고서 오색 가~을 넘실 넘~ 넘날아~오네 산에도 들에도 예쁜 꽃으로 수를 놓~으며 바~다 건~너 산~ 넘어~서 가을이~오네 소를 모는 목동 들은 노래부르고 코스모스 방실 방실 웃으며 맞네 둥실 둥~ 흰구름~을 잡아타~고서 금빛 가~을 넘실 넘~ 넘날아~오네 산에도 들에도 붉은 빛으로

가을 맞이 동 요

살랑 살~랑 실바람~을 잡아타~고서 오색 가~을 넘실 넘~ 넘날아~오네 산에도 들에도 예쁜 꽃으로 수를 놓~으며 바~다 건~너 산~ 넘어~서 가을이~오네 소를 모는 목동 들은 노래부르고 코스모스 방실 방실 웃으며 맞네 둥실 둥~ 흰구름~을 잡아타~고서 금빛 가~을 넘실 넘~ 넘날아~오네 산에도 들에도 붉은 빛으로

나의 사랑 나의 그대 박스독

나의 사랑 나의 그대 까만 하늘 타고 붉은 모자가 내려 반짝이는 눈꽃 사이로 부푼 기댈 안고 나간 거리엔 많은 사람들 서로 기대 앉는데 빛나는 물결 사이 몸을 맡겨 춤을 춰 오늘 만은 외롭지 않게 어쩜 나의 사랑 그대도 여기 있을까 나는 널 알아볼 수 있을까 나의 운명이 이끄는 그 끝에 서있을 당신을 위해 오늘까지 나 준비해왔어요 당신만을 위해 모두

사랑을 한다 테이

아무래도 나 이젠 네게 더 갈수 없나봐 모든 사랑이 다 식었어 걱정스럽게 나를 바라봐주던 눈빛보단 아팠던 건 나보다 아프게만 보였던 니 작은 가슴 때문에 사랑을 한다 사랑을 한다 수없이 말하고 주워담아도 여기까지였다고 사랑을 한다 그 말 바보처럼 믿었냐고 다시 되뇌이고 니가 싫어졌다고 이젠 입에 담지 못할 말로 내 가슴 멍들게 해도

사랑을 한다 테이 (Tei)

아무래도 난 이젠 네게 더 갈수 없나봐 모든 사랑이 다 식어서 걱정스럽게 나를 바라봐주던 눈빛보다 아팠던건 나보다 아프게만 보였던 니 작은 가슴 땜에 사랑을 한다 사랑을 한다 수없이 말하고 주워담아도 여기까지 였다고 사랑을 한다 그 말 바보처럼 믿었냐고 다시 되내이고 니가 싫어졌다고 이젠 입에 담지 못할 말로 내 가슴

사랑을 한다 아일랜더

매일 매일 생각해봐도 사랑은 참 아름다운 얘기 스쳐 지나는 풍경처럼 쉽게 잊고 살아가지만 시인들은 노트를 펴고 화가들은 그림을 그리고 어린 아이는 웃음 짓고 또 나는 노래로 Everyday 사랑을 한다 서로를 바라보며 숨을 쉬는 것처럼 사랑을 한다 모두 그렇게.

사랑을 한다 아일랜더(Islander)

매일 매일 생각해봐도 사랑은 참 아름다운 얘기 스쳐 지나는 풍경처럼 쉽게 잊고 살아가지만 시인들은 노트를 펴고 화가들은 그림을 그리고 어린 아이는 웃음 짓고 또 나는 노래로 Everyday 사랑을 한다 서로를 바라보며 숨을 쉬는 것처럼 사랑을 한다 모두 그렇게 저마다 다른 꿈을 꾸듯 수많은 모습으로 하늘 높이 나는 새들도 갈 곳 없는

사랑을 한다 Tei (테이)

아무래도 난 이젠 네게 더 갈수 없나봐 모든 사랑이 다 식어서 걱정스럽게 나를 바라봐주던 눈빛보다 아팠던건 나보다 아프게만 보였던 니 작은 가슴 땜에 사랑을 한다 사랑을 한다 수없이 말하고 주워 담아도 여기까지 였다고 사랑을 한다 그 말 바보처럼 믿었냐고 다시 되내이고 니가 싫어졌다고 이젠 입에 담지 못할 말로 내 가슴 멍들게 해도

붉은 꽃 정차식

당신은 내게 머문다 오래 전 헤매었던 낡은 기억 안에 그대로 잠들어 간다 내뱉은 숨 끝 자락에 기대 한사코 매달리려 한다 엄청난 폐허는 그 곳에 살고 또 다른 살인의 연속처럼 당신은 그대로 꽃이 된다 미칠 것 같은 시간이 오히려 나를 살게 하고 가도 가도 끝이 없을 것 같은 이 어둠에서 나는 너를 본다 붉은 꽃 없는 꽃 없는 꽃이

나의 노래 좋은친구

조국아 나의 사랑아 그 품안에 내가 있었네 조국아 나의 영혼은 그대 품안에 살아숨쉰다 누구나 한생에 한번쯤은 가슴으로 노래하고자 한다 절망으로 구겨졌어도 나는 안다 가진것은 가슴뿐임을 내 심장에 흐르는 진홍빛 억센 신념의 피여 나의 육신을 흔드는 다짐을 모아 새로 태어날 가슴 위하여 부른다 나의 사랑을 붉은 그리움의 노래를 조국안에

손꼽아 꼽아 (MR) 박진아

손꼽아 꼽아 기다렸네 당신이 내게 전부였네 나에게 꿉을주고 사랑을 주던 그런당신 너무나 사랑했기에 잠시잠깐 헤 여저 다시 온다던 그말만은 나에게 하지 말지~ 차라리 내가 -어서 그렇게 떠난거라며 힘들지만 그대 잊으련만 이렣게 손꼽아 기다려도 오지않는 무정한사람~@ 2=== 손꼽아 꼽아 기다렸네 당신이 내게 전부였네 나에게 꿉을주고

라비린토스 배해선, 박한근

하나의 입구 그리고 출구 어둠을 따라 걷다보면 그 끝에 도사리는 한 마리의 괴물을 만났지 다른 길 없어 괴물과 싸우거나 다른 길 없어 먹혀죽거나 둘 중 하나가 죽어야 끝나는 게임 피할 수 없어 한 자루의 칼 그리고 붉은 한 손엔 칼 쥐고 실을 풀어내며 그 끝으로 걸어가 드디어 그 괴물을 만났지 다른 길 없어 괴물과 싸우거나 다른 길

라비린토스 양소민, 윤나무

"하나의 입구 그리고 출구 어둠을 따라 걷다보면 그 끝에 도사리는 한 마리의 괴물을 만났지 다른 길 없어 괴물과 싸우거나 다른 길 없어 먹혀죽거나 둘 중 하나가 죽어야 끝나는 게임 피할 수 없어 한 자루의 칼 그리고 붉은 한 손엔 칼 쥐고 실을 풀어내며 그 끝으로 걸어가 드디어 그 괴물을 만났지 다른 길 없어 괴물과 싸우거나 다른

SJ02 스몰토크

사람들은 모두 새끼손가락에 붉은 실이 하나씩 꼭 매여있대 그 붉은 끝 다른 사람 손가락 이어져 따라가면 내 운명 기다리고 있대 내 손가락 붉은 실은 네게 있어 난 지금도 널 기다릴 수 밖에 없어 그리워해야 소용없다는 걸 알면서도 바보같이 널 기다리고만 있어 네가 떠난 지금 난 죽을 만큼 힘들지만 내 손가락의 실은 네게로 이어져서 아무리 발버둥 쳐도 난

상 실 박상민

이제 다시는 니 맑은 두 눈에~ 담겨진 내~모습 볼 수 없겠지 더이상 니 목소리로 깨~는 아침 이젠 없~을거야 너를 스쳐온 바람 귓가에 머물며~ 먼 곳의 니~소식 들려주겠지 언젠가 또 다른 사랑으~로 만날 그날만 기다린다고~~ 그러지마 널 다시 만난다해도 모자란 내 사랑으로 넌 또 울텐데 넌 행복해야 해 하지만 난 아냐~ 슬픔밖에 없던 나를 잊어 나...

바늘과 실 윤복희

잔주름 흰머리 떠나가는 그날까지 우리들은 바늘과 바늘과 실이라오. 당신은 나의 생명 영원한 우리 사랑 이 세상 다 준다해도 나는 나는 당신의 벗 당신과 함께면 이세상 끝까지 아무리 험한 길도 당신과 가겠어요. 잔주름 흰머리 떠나가는 그 날까지 우리들은 바늘과 바늘과 실이라오 당신의 나의 생명

실 연 김종서

너 떠나갈땐 네 뒤를 돌아보지마 동정따윈 바라지 않아 나도 그냥 잠시 스치는 사람이란게 자존심만 조금 상할뿐 낮이나 밤이나 언제나 이젠 혼자 외로워~ yeah~~ 내 머리를 잡고 있는 널 지워 버릴꺼야 새로운 나를 위해 넓고 넓은 세상에~~ 많고 많은 사람에~~ 날 기다릴 누군가 있어~ 햇살 가득 좋은 날~~ 다시 태어날꺼야~~ 날 기다릴 사랑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