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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MOON (낮에 비치는 달) 루바스

저 하늘에 비친 저 달도 어둠이 내리면 흐려진 내 마음과 같이 검은빛으로 물드네 내 마음 한 구석에 접어놓은 어두운 기억도 눈부신 네 모습처럼 다시 또 환해질수 있을까 밤 하늘에 비친 저 별이 반짝이며 너에게 떨어질때 생각나는 모든 기억을 지워 달라고 별에게 빌었지 힘없이 돌아서는 네 모습은 내게서 잊혀져 가겠지만 돌아서 사라지는 네 모습이 아련...

In My Pocket 루바스

한가한 일요일 오전 소파에 편히 누워서 멍하니 TV를 보고 있어 특별히 할일도 없지만 엄마가 시키는 콩나물 심부름 아 - 하기 싫어 (하기 싫어) 아 - 하기 싫다 (하기 싫다) 어느새 나는 장을 보고있어 5천원 들고 계산 하고 있어 콩나물 주고 남은돈 2천 3백원 (남은돈 얼마?) 남은돈 2천 3백원 IN MY POCKET IN MY POC...

내가 떠날 때 루바스

따스한 바람 불어오는 어느날 집앞을 나설때 언젠가 느낀 지금 이순간들이 너무나 새로워 머리위로 떠있는 구름이 땅위에는 햇살 가득히 지나가는 어린아이와 행복한 저 사람들 익숙했던 모든 것들이 하염없이 낯설어 질때 마음속 짐을 털어버리고 나는 홀로 떠나려 한다

난 너를... 루바스

난 기억해요 그때 그모습을 작은 손으로 건내주던 빛 바랜 사진을 난 생각해요 환한 네 미소를 나를 향해웃음 지었던 그때 그 미소를 아직도 - 여전히 나 - 를 생각 한다면 좋을거야 난 아직도 너를 그리워 하는데 난 여전히 너를 사랑 하는데

난 너를 루바스

난 기억해요 그때 그모습을 작은 손으로 건내주던 빛 바랜 사진을 난 생각해요 환한 네 미소를 나를 향해웃음 지었던 그때 그 미소를 아직도 - 여전히 나 - 를 생각 한다면 좋을거야 난 아직도 너를 그리워 하는데 난 여전히 너를 사랑 하는데

루바스

그렇게 내가 싫은 건가요 아직도 나를 미워 하나요 날 사랑 했나요 어쩔수 없겠죠 더이상 나에게 미련 두지마요 그렇게 내게 남겨두고간 사랑도 이제 필요 없어요 그러니까 마지막 남은 하나까지도 지워버려요 그만할래요 얼마만큼 믿었는지 아나요 내모든걸 다 주었는데 울지마요 다시는 당신 눈물에 속지 않아요 그대로 가세요 시간이 지나 우리 만나도 서로 모른...

Aftermoon Corea 하우스룰즈 (House Rulez)

Aftermoon Aftermoon 애프터문 Moonlight Aftermoon Aftermoon 애프터문 Moonlight Aftermoon Aftermoon 애프터문 Moonlight Aftermoon Aftermoon 애프터문 Moonlight Hey Mr DJ 우리의 노래틀어요 Moonlight 꿈과 사랑의 새로운 시간 DJ 노래틀어요 Moonlight

낮에 뜨는 달 (낮에 뜨는 달 X 안예은) 안예은

그리고 오늘도 끔찍하게 똑같은 운명이여 봄이 오거든 그곳으로 가자 너와 닮았을 나의 나락으로 해가 들지 않고 꽃 피지 않아도 우리인 채로 함께 있자 다시 마음이라 하는 게 꼭 천벌과도 같더라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 담게 되는 뒷모습 마지막에도 깨어나고도 오늘 그리고 내일도 잔인하게 똑같을 운명이여 봄이 오거든 그곳으로 가자 나와 닮았을 너의 나락으로 달이 낮에

일천강에 비치는 달 김희진

산에 가면 푸른 바람 산빛 열리고 들에 서면 밝은 햇빛 강물 흐르네 자비의 자국마다 꽃들 빛나고 공덕의 그늘마다 새들 우나니 만유에 두루하신 부처님 은혜 우리들 두 손 모아 예불드리리 천강에 있으니 천강의 말씀 만리에 구름가니 만리의 하늘 모래알 하나에서 한바다까지 어디라 안비치신 광명 없으니 시방에 나투시는 부처님 법신 우리들 두손 모아 정배드리리

낮에 뜨는 달 (낮에 뜨는 달 X 안예은) (Inst.) 안예은

그리고 오늘도 끔찍하게 똑같은 운명이여 봄이 오거든 그곳으로 가자 너와 닮았을 나의 나락으로 해가 들지 않고 꽃 피지 않아도 우리인 채로 함께 있자 다시 마음이라 하는 게 꼭 천벌과도 같더라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 담게 되는 뒷모습 마지막에도 깨어나고도 오늘 그리고 내일도 잔인하게 똑같을 운명이여 봄이 오거든 그곳으로 가자 나와 닮았을 너의 나락으로 달이 낮에

푸른 달 말로(Malo)

푸른달은 밤하늘에 밝게 빛나도 호수 맑은 물에 비치는 것을 메아리로 흐느끼는 음악 속에는 이미 멜로디가 없는 것처럼 놓칠세라 꼭 쥐었던 주먹속에는 지나가는 바람소리 뿐임을.

해와 달 권지민

저 많고 많은 별이 무수히 차오르는 밤 해는 바다에 잠이 들고 달이 떠오르는 시간 끝없이 깨어 있는 나는 어디로 가야할 지 몰라 깜빡여 저 많고 많은 별이 서서히 흐려지는 낮에 낮은 언덕아래 웅크려 달이 꿈을 꾸는 시간 끝없이 헤매고 있는 난 어디로 가야할 지 몰라 흐려져 저 많고 많은 별이 또다시 차오르는 밤 해는 바다에 잠이 들고 달이 떠오르는 시간 끝없이

너영 나영 서린사랑

너영 나영 두리둥실 놀고요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상사랑이로구나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 고파 울고요 저녁에 우는 새는 님이 그리워 운다 너영 나영 두리둥실 놀고요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상사랑이로구나 높은 산 상상봉 외로운 소나무 누구를 믿고서 왜 홀로 앉았나 저 달은 둥근 산 넘어가고요 이 몸은 언제면 님 만나 사나 너영 나영 두리둥실 놀고요 낮에

달(Moon) 이지(EZ)

나는 해보다 달이 좋았어 낮에 뜬 달의 아련함까지 항상 변하는 달이 좋았어 매일 같은 건 심심하고 재미없잖아 무지갯빛 동그란 달무리 그 아래에서 날으는 꿈을 꿔 반짝이는 수많은 별들이 깜박이며 나를 보는 밤 바다 위에 뜬 달이 좋았어 달빛 윤슬은 꽃길 같았지 너와 우연히 보게 된다면 아마 넌 내게 단단히 빠지게 될 거야 무지갯빛 동그란 달무리 그 아래에서 날으는

푸른 달 말로

푸른 달은 밤 하늘에 밝게 빛나도 호수 맑은 물에 비치는 것을 메아리로 흐느끼는 음악 속에는 이미 멜로디가 없는 것처럼 놓칠세라 꼭 쥐었던 주먹 속에는 지나가는 바람 소리 뿐임을 라랄라랄랄라라 라라라랄라랄라라 라라라랄랄라 라라랄라라 라라랄라라라라라 라라라랄라랄라랄라랄라라라 라라라 라 라 랄랄라랄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랄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라랄라랄라라라라

너영 나영 박규리

너영 나영 두리둥실 놀고요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상 사랑이로구나 분홍바람 살랑이는 꽃피는 그 날엔 소곤소곤 님의 향기 꽃길 따라 가네 풀벌레 울 때에 내 그늘에 앉아서 살며시 두 눈 감고 그대 별이 되어 보네 너영 나영 두리둥실 놀고요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내 사랑이로구나 둥근 떠오르면 춤추는 달빛에

낮에 임창정

며칠을 연락없길래 예전의 니 사람에게 가 널 보지 못했냐고는 널 보면 연락해달라고 아마도 나 때문만은 아니지 믿어 다른 뭔가가 있었겠지 날이 더 갈수록 궁금한 니 모습 몹시나 힘든 내 꿈속에 넌 왜 우는 건지 너와 걷던 소중했떤 낮에 했던 입맞춤은 늘 그 모퉁이 외진 곳에서 나눴떤 설레이던 시간인데 너, 왜 그 아름다운 낮에 떠났니 나 , 울지

낮에 임창정

며칠을 연락없길래 예전의 니 사람에게 가 널 보지 못했냐고는 널 보면 연락해달라고 아마도 나 때문만은 아니지 믿어 다른 뭔가가 있었겠지 날이 더 갈수록 궁금한 니 모습 몹시나 힘든 내 꿈속에 넌 왜 우는건지 너와 걷던 소중했던 낮에 했던 입맞춤은 늘 그 모퉁이 외진곳에서 나눴던 설레이던 시간인데 너 왜 그 아름다운 낮에 떠났니

낮에 임창정

낮에 했던 입맞춤은 늘, 그 모퉁이 외진곳에서 나눴던 설레이던 시간인데 너 왜 그 아름다운 낮에 떠났니 나 울지못하게 왜 내게 연락없는지 그 이유도 알고싶지만 넌 내가 보고싶을땐 어떨지 그게 더 생각나 오늘낮에 그와 걷는 너를 보았지 당황했지만 반가웠어 그렇게라도 너 잘있는 걸 보니 그동안 힘들었던 나 이젠 편할것 같아 낮에 겪은 내

낮에 (봉다리님 신청곡) 임창정

낮에 했던 입맞춤은 늘, 그 모퉁이 외진곳에서 나눴던 설레이던 시간인데 너 왜 그 아름다운 낮에 떠났니 나 울지못하게 왜 내게 연락없는지 그 이유도 알고싶지만 넌 내가 보고싶을땐 어떨지 그게 더 생각나 오늘낮에 그와 걷는 너를 보았지 당황했지만 반가웠어 그렇게라도 너 잘있는 걸 보니 그동안 힘들었던 나 이젠 편할것 같아 낮에 겪은 내

낮에 임창정

며칠을 연락없길래 예전의 니 사람에게 가 널 보지 못했냐고는 널 보면 연락해달라고 아마도 나 때문만은 아니지 믿어 다른 뭔가가 있었겠지 날이 더 갈수록 궁금한 니 모습 몹시나 힘든 내 꿈속에 넌 왜 우는건지 너와 걷던 소중했던 낮에 했던 입맞춤은 늘 그 모퉁이 외진곳에서 나눴던 설레이던 시간인데 너 왜 그 아름다운 낮에 떠났니

낮에 Various Artists

낮 에 작사 임창정 작곡 임창정 노래 임창정 며칠을 연락 없길래 예전의 니 사람에게 가 널 보지 못했냐고는 널 보면 연락해달라고 아마도 나 때문만은 아니지 믿어 다른 뭔가가 있었겠지 날이 더 갈수록 궁금한 니 모습 몹시나 힘든 내 꿈속에 넌 왜 우는 건지 너와 걷던 소중했던 낮에 했던 입맞춤은 늘

빨간 피터 쏜애플(Thornapple)

붉은 사과를 한 입 베어 물고 내가 아닌 누군가가 되었던 계절 아무의미도 없는 화장을 하고 나도 몰래 흥얼거린 타인의 노래 난 한 낮에 뜬 보이지 않는 난 다섯 번째 계절에 피어난 꽃 난 떠난 이의 메마른 입맞춤 넘쳐흐르는 나를 흘려보내고 내가 아닌 누군가가 되었던 계절 사랑스런 당신의 흉내를 내고 거울 앞에서 느낀 절정의 순간 난

그대는 낮에 뜨는 달 같아 김이불

그대 여름날에 눈이 가득 내리고 나의 겨울 속엔 꽃이 가득 피어요 아 나의 낭만들이여 아 그댈 가득 안아줘 그대 마음속엔 무엇을 심었길래 이리도 슬픈 향이 가득 머무르나요 아 나의 낭만들이여 아 그댈 가득 안아줘 그댄 낮에 뜨는 같아 여린 맘에 시를 지어 보내요 눅눅하게 눌러썼던 낭만이 당신에게 꼭 닿길 바라요 어젯밤 꿈속에선 그대와 춤을 췄죠 달빛이 부서지는

붉은 달 블루코크와인(Blue Coke Wine)

입술로 공허한 이 밤을 채우고 촛점 없는 눈동자 희미한 달빛으로 번질 때 하얀 너의 숨결에 살며시 욕망은 눈뜨고 부드러운 손길은 아득한 환상으로 이끄네 *너의 작은 몸짓은 현실의 눈을 가리고 은밀한 속삭임은 시간을 멈추게 하고 따뜻한 입맞춤은 순간을 영원 속으로 순간이 영원으로 검은 너의 머릿결 투명한 얼굴을 감싸고 달빛 속에 숨어서 희미하게 비치는

빨간 피터 쏜애플 (THORNAPPLE)

붉은 사과를 한 입 베어 물고 내가 아닌 누군가가 되었던 계절 아무의미도 없는 화장을 하고 나도 몰래 흥얼거린 타인의 노래 난 한 낮에 뜬 보이지 않는 난 다섯 번째 계절에 피어난 꽃 난 떠난 이의 메마른 입맞춤 넘쳐 흐르는 나를 흘려보내고 내가 아닌 누군가가 되었던 계절 사랑스런 당신의

붉은 달 창현 (唱絃)

공허한 이 밤을 채우고 촛점 없는 눈동자 희미한 달빛으로 번질 때 하얀 너의 숨결에 살며시 욕망은 눈뜨고 부드러운 손길은 아득한 환상으로 이끄네 너의 작은 몸짓은 현실의 눈을 가리고 은밀한 속삭임은 시간을 멈추게 하고 따뜻한 입맞춤은 순간을 영원속으로 순간이 영원으로 검은 너의 머릿결 투명한 얼글을 감싸고 달빛 속에 숨어서 희미하게 비치는

붉은 달 블루 코크와인

밤을 채우고 촛점 없는 눈동자 희미한 달빛으로 번질 때 하얀 너의 숨결에 살며시 욕망은 눈뜨고 부드러운 손길은 아득한 환상으로 이끄네 너의 작은 몸짓은 현실의 눈을 가리고 은밀한 속삭임은 시간을 멈추게 하고 따뜻한 입맞춤은 순간을 영원 속으로 순간이 영원으로 검은 너의 머릿결 투명한 얼굴을 감싸고 달빛 속에 숨어서 희미하게 비치는

낮에 뜨는 달처럼(드라마"낮에 뜨는 달") (80570) (MR) 금영노래방

그래요 그대죠 나의 사랑은 낮에도 밤에도 마음 다르지 않죠 별을 이어보다가 그대가 되면 눈으로 어루만져요 그대를 영영 사랑하니까 그 사랑 더 더 자라나니까 새까맣게 어두어져도 더듬거리지 않고 어디로 걸어가든 그대로 닿을 수 있죠 알아요 아마도 끝이 없겠죠 낮에 뜬 달처럼 우연같은 인연은 시든 나의 입술도 그댈 만나면 꽃으로 피어나네요 그대를 영영 사랑하니까

경도십이영 권미희

경도십이영 - 권미희 하염없이 내리는 마포나루의 밤 비 밤섬에서 피어오르는 맑은 아지랑이 봄 구름이 휘감도는 관악산 봉우리 대낮처럼 밝은 양화나루의 가을 서호 물결에 비치는 돛단배 그림자 남교에서 들어보는 기러기 노랫 소리 노랫 소리 잉화도에 피어난 아름다운 꽃과 풀 해질 무렵에 바라보는 희우정 모습 용산강 고기잡이 배에서 비치는 등불

초록달 nokjo

낮에 뜨는 파란 달을 보셨나요 항상 존재하고 있는데요 그저 우리가 모르는 거죠 보이지 않으니 밤에 뜨는 노란 달은 알겠지요 이건 모를 리가 없겠지요 그건 우리 눈에 보이니까 인지할 수 있어 나는 정말 간사한 생명체겠죠 눈에 밟히지 않는다 해서 손에 잡히지 않는다 해서 느끼려조차 하지 않으니 그대는 못 올 거야 파랑과 노랑을 갖지 못한 내게 다시 찾아오지 않을

Party Electric (Feat. 블랙일루민) 하우스 룰즈

back Inhibitions Throw it in the trash If you wanna party like Korea do Turn the music up and watch the speakers move We don\'t ever stop until the Sun hide Moon Nobody is better than the Aftermoon

Party Electric (Feat. 블랙일루민) 하우스룰즈 (House Rulez)

holding back Inhibitions Throw it in the trash If you wanna party like Korea do Turn the music up and watch the speakers move We don't ever stop until the Sun hide Moon Nobody is better than the Aftermoon

경도십이영 (Inst.) 권미희

하염없이 내리는 마포나루의 밤 비 밤섬에서 피어오르는 맑은 아지랑이 봄 구르이 휘감도는 관악산 봉우리 대낮처럼 밝은 양화나루의 가을 서호 물결에 비치는 돛단배 그림자 잠두봉에서 들리는 기러기 노랫소리 잉화도에 피어난 아름다운 꽃과 풀 해질 무렵에 바라보는 희우정 모습 용산강 고기잡이 배에서 비치는 등불 잠두봉에서 들리는 나무꾼 노랫소리 반기에서 밤낚시꾼들이

너영나영 바이날로그

후렴 너영나영 두리둥실 놀고요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상사랑 이로구나 1.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 고파 울고요 저녁에 우는 새는 임 그리워 운다. 2. 높은 산 상상봉 외로운 소나무 누구를 믿고서 왜 홀로 앉았나 3. 일락서산에 해는 뚝 떨어 지구요 월출동녘에 둥근 달이 솟아오네 4.

너와 크리스마스 귓속말

반짝이는 불빛 아래 눈 꽃처럼 내리는 밤 우리 둘이 마주 앉아 속삭이는 크리스마스 귤 향기 가득한 방 행복이 묻어나는 밤 손을 잡고 함께라면 어디라도 천국이야 라라리 라라라 다 함께 행복한 멜로디 라라라 라라라 꿈꾸는 기분 좋은 크리스마스 창밖에 비치는 그 빛을 나눠 가진 밤 따뜻한 너의 미소가 마음을 녹여 주네 시간이 멈춘 것 같아 너와 함께하는 밤 눈부신

낮에 나온반달 이규임

낮에 나온 반달 작사: 윤석중 작곡: 홍난파 낮에 나온 반달은 하얀 반달은 해님이 쓰다 버린 쪽박인가요 꼬브랑 할머니가 물 길러 갈 때 치마끈에 딸랑따랑 채워 줬으면 낮에 나온 반달은 하얀 반달은 해님이 신다 버린 신짝인가요 우리 아기 아장아장 걸음 배울 때 한짝발에 딸각딸각 신겨 줬으면 낮에 나온 반달은 하얀 반달은 해님이

낮에 - 임창정 수호천사

며칠을 연락없길래 예전의 니 사람에게 가 널 보지 못했냐고는 널 보면 연락해달라고 아마도 나 때문만은 아니지 믿어 다른 뭔가가 있었겠지 날이 더 갈수록 궁금한 니 모습 몹시나 힘든 내 꿈속에 넌 왜 우는 건지 너와 걷던 소중했떤 낮에 했던 입맞춤은 늘 그 모퉁이 외진 곳에서 나눴떤 설레이던 시간인데 너, 왜 그 아름다운 낮에 떠났니 나 , 울지

떠나는마음 양수경

나는 처량한 집시처럼 그 길목에 앉아 있었지 불빛에 비춰진 내가 이상한 듯 바라보다 고개를 흔들며 가는 아이 아 내가 실수를 했나봐 그토록 난 몰랐었나봐 비치는 골목길 떠나는 마음 먼훗날에 말해주리라 떠나는 마음의 서글픈 얘기를

회상 홍민

생각마다 그리운 그대의 모습 다정한 내벗이여 사랑하는그대여 그대가 주신선물 아름다운 내벗이여 고요히 걸어가며 자연을 노래하던 그때가 추억 아~~~~그때가 추억 어스름 비치는 태화강변에 고요히 들려오는 옛날의 그노래 추억의 하루밤을 마음속에 그리면서 백사장 돌고돌며 자연을 노래하던 그때가 추억 아~~~그때가 추억

Stuffy Room 이아라(IARA)

작은 방 높은 곳에 작은 창 하나 구석에 앉아 작은 창밖을 바라 본다 푸른 하늘 한 낮에 떠있는 구름의 흐름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 너무 답답하다 벽으로 가려져, 모든 것을 볼 수도, 만질 수도, 느낄 수도, 없기 때문에 고개를 내밀 수도 없는 곳 작은 창 하나 만이 있는 작고 답답한 이곳 이곳은 나 내가

시간을 거슬러 (낮에 뜨는 달 X 케이윌) 케이윌

구름에 빛은 흐려지고 창가에 요란히 내리는 빗물 소리만큼 시린 기억들이 내 마음 붙잡고 있는데 갈수록 짙어져 간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 순 없나요 그때처럼만 그대 날 안아주면 괜찮을 텐데 이젠 젖어든 빗길을 따라가 함께한 추억을 돌아봐 흐려진 빗물에 떠오른 그대가 내 눈물 속에서 차올라와 갈수록 짙어져 간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 순 ...

시간을 거슬러 (낮에 뜨는 달 X 케이윌) 케이윌 (K.Will)

구름에 빛은 흐려지고 창가에 요란히 내리는 빗물 소리만큼 시린 기억들이 내 마음 붙잡고 있는데 갈수록 짙어져 간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 순 없나요 그때처럼만 그대 날 안아주면 괜찮을 텐데 이젠 젖어든 빗길을 따라가 함께한 추억을 돌아봐 흐려진 빗물에 떠오른 그대가 내 눈물 속에서 차올라와 갈수록 짙어져 간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

그대는 행복하길 (낮에 뜨는 달 X 황치열) 황치열

스치듯 부는 바람에 그대를 떠나보낸다 힘겹게 돌아선 발걸음 끝에 얼마나 울었었는지 사랑 아래서 만났던 인연 선명히 우리 그렸던 밤 하염없이 흩어지는 그댈 부른다 모든 순간이 다 그대였던 가슴 안에 봄을 품어 사는 동안 돌아볼 틈 없이 그대는 행복하길 우연히 그대를 만나 눈부신 꽃을 피우고 그 시간 함께한 따뜻함으로 덧없는 꿈을 꾸었다 사랑 아래서...

지금 말해볼게요 (낮에 뜨는 달 X 거미) 거미

조용한 시간은 여전히 그댈 찾고 한숨은 괜히 쉰 것만 같아 아무 말이 없는 그대를 나도 몰래 쳐다보며 나를 보고 있던 그때가 생각이 나 숨이 멎을듯한 기억을 그대가 주고 떠나가면 아무런 의미 없는 말들에 기대하는 나 아닌 척해 봐도 다 알고 있는듯한 그대 보고 싶어 사랑한다고 용기 내볼까 지금 나 말해볼게요 걸음이 느려서 따라가기만 바빠 불안한 마음이...

너 하나야 (낮에 뜨는 달 X 길구봉구) 길구봉구

내 가슴이 뛰고 있는걸 알려준 사람 숨을 쉴 때 마다 차오르는 한 사람 밀어내려고 해봐도 비워내려 해봐도 점점 그리워지는 사람 멍이 진 것처럼 퍼져서 더 아픈 사람 눈을 감아도 맘으로 보이는 사람 버티려고 애써 봐도 잊으려고 해봐도 가슴 가득 단 한 사람 내가 살아가는 이유 너 하나야 내가 숨을 쉬는 이유 너 하나야 가슴이 터질 것처럼 불러보는 한 사...

여우비 (낮에 뜨는 달 X 츄 (CHUU)) 츄 (CHUU)

사랑을 아직 난 몰라서더는 가까이 못 가요근데 왜 자꾸만 못난내 심장은 두근거리나요난 당신이 자꾸만 밟혀서그냥 갈 수도 없네요이루어질 수도 없는 이 사랑에내 마음이 너무 아파요하루가 가고 밤이 오면난 온통 당신 생각뿐이죠한심스럽고 바보 같은 날어떻게 해야 좋을까요마음이 사랑을 따르니내가 뭘 할 수 있나요이루어질 수도 없는 이 사랑에내 마음이 너무 아파...

상냥한 새벽 카라

원함을 찾아 떠나는 길 알수 없는 꿈의 나라로 꿈속을 헤매이는 눈빛이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굳게 닫혀 있는 문 열쇠를 찾아다오 그림자여 소원을 이루지 못하는 난 어디로 또 가야하는지 눈을 보고 있으면 진실만을 알게되고 원하지 않는다고 영원토록 약속하네 일월에 비치는 달빛이 아침오길 막는다해도 알수 있어 긴밤이라도 부드러운 새벽

회상 나훈아

생각마다 그리운 그대의 모습 훌륭한 내 빛이여 찬란한 그대여 그대가 주신 선물 아름다운 내 빛이여 고요히 걸어가며 자연을 노래하던 그때가 추억 아아아 그때가 추억 ♬간주 중♪ 으스름 비치는 태화강변에 고요히 들려오는 그 옛날의 그 노래 추억의 하룻밤을 마음 속에 그리면서 백사장 돌고돌며 자연을 노래하던 그때가 추억 아아아 그때가 추억

상냥한 새벽 카라 OST

그림자여! 소원을 이루지 못하는 날 어디로 또 가야 하는지 눈을 보고 있으면 진실만을 알게되고 떠나지 않는다고 영원토록 약속하네 1월에 비치는 달빛이 아침오길 막는다 해도 알 수 있어 긴 밤이라도 부드러운 새벽 오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