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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을 수는 없을 테니까 류석원

실은 나도 알고는 있었죠 어울리지 않는다는 걸 시큰거리는 마음이 나쁘진 않아요 비로소 어른이 된 것만 같아서 평소라면 겁내던 일들을 이젠 망설이지 않아요 받아들여야 하겠죠 당신의 뒷모습도 좋을 수는 없을 테니까 결코 여느 어린애들처럼 심술부리지 않을래요 익숙해져야 하겠죠 내일도 이 세상도 좋을 수는 없을 테니까

안나 (Anna) 류석원

두 살이나 어리네 그녀를 볼 때마다 나는 더 깊어지는데 그녀는 봄에 떠난데 시간은 더 짧아지는데 아직 그녀는 나를 잘 모르네 서툴기 짝이 없는 와달라는 손짓은 잘 가라는 인사가 되고 해 본 적이 없는 좋아한다는 말은 마음에 고여서 매일매일 날 웅크리게 하네 맘이 너무 시려서 그래 매일매일 난 미워하려 하네 조금 덜 좋아해야 더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을 테니까

우주비행사 (2024 Remastered) 류석원

Let's overtake the light 나의 우주를 떠돌아다니는 그 순간을 찾아 Every mistake is alright 하지 말았어야 했던 일들을 알고 있을테니까 지긋한 무중력처럼 어딘가 불편한 숨은 매일이 이따금으로 우울은 그저 쓸쓸한 정도로 싱거울 만큼 어느새 나아져버렸어 Let's overtake the light 나의 우주를 떠돌아다니는

우주비행사 류석원

Let‘s overtake the light 나의 우주를 떠돌아다니는 그 순간을 찾아 Every mistake is alright 하지 말았어야 했던 일들을 알고 있을테니까 지긋한 무중력처럼 어딘가 불편한 숨은 매일이 이따금으로 우울은 그저 쓸쓸한 정도로 싱거울 만큼 어느새 나아져버렸어 Let‘s overtake the light 나의 우주를 떠돌아다니는

우주비행사 (Inst.) 류석원

Let‘s overtake the light 나의 우주를 떠돌아다니는 그 순간을 찾아 Every mistake is alright 하지 말았어야 했던 일들을 알고 있을테니까 지긋한 무중력처럼 어딘가 불편한 숨은 매일이 이따금으로 우울은 그저 쓸쓸한 정도로 싱거울 만큼 어느새 나아져버렸어 Let‘s overtake the light 나의 우주를 떠돌아다니는

에펠 feat. 은젤 (Chiptune ver.) 류석원

마지막 피자 조각과 내 마음 아무렇지 않게 돌아섰지만 멀리 가진 못했지 살갗을 에는 밤 무턱대고 걷던 몽롱한 술기운과 아쉬움 낯선 거리에의 서성거림도 나쁘지가 않았지 슬그머니 눈을 현혹시키는 아홉 시 무렵의 에펠 타워 네 입술 덕에 미끄러워져버린 잔 속의 수면이 요동치네 깜깜한 탓에 또 어느새 닳아진 손톱에 동전은 버려졌네 어떤 까닭에 자꾸 이끌리는지 이젠

에펠 (Chiptune ver.) 류석원

마지막 피자 조각과 내 마음 아무렇지 않게 돌아섰지만 멀리 가진 못했지 살갗을 에는 밤 무턱대고 걷던 몽롱한 술기운과 아쉬움 낯선 거리에의 서성거림도 나쁘지가 않았지 슬그머니 눈을 현혹시키는 아홉 시 무렵의 에펠 타워 네 입술 덕에 미끄러워져버린 잔 속의 수면이 요동치네 깜깜한 탓에 또 어느새 닳아진 손톱에 동전은 버려졌네 어떤 까닭에 자꾸 이끌리는지 이젠

이상해졌나봐 (2024 Remastered) 류석원

하루에도 몇 번씩 내 머리 위로 너는 날아들곤 해 오랫동안 이따금 내 꿈결 속에 말을 건네는 걸 우리 둘의 계절은 모두 지나갔으니 오늘과 어울리지 않는 겉옷은 옷장에 묻어버릴래 다들 하는 말처럼 시간은 이제 너를 멀리 데려갔어 왠지 서운한 것 같은 기분도 들어 내가 이상해졌나봐 아직도 닮아있는 습관에 문득 눈물지었다가도 조금은 선선해진 들숨에 금세 잊어버리는

어른스럽게 류석원

어른스럽지 우리는 마치 예전부터 만나온 연인들처럼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다가가 입을 맞췄지 나는 널 소원하다 원하다 맘이 타버려서 버렸어 너도 처음부터 그런거 알아 어색한 눈빛으로 아닌 척 딴청을 피워도 떨리는 손끝으로 아닌 척 장난을 쳐도 우린 어른스럽지 장난처럼 건냈었던 너네 집 열쇠꾸러미부터 너의 눈빛도 처음부터

침몰 류석원

담배는 피우지 않겠다거나 하는 딴엔 의미 있던 다짐은 흠뻑 젖은 무가지 더미같이 찢겨져버릴 쓸모 푸르른 봄을 꺾어 시들게 하니 작열하는 태양에 붉게 익은 재앙이 도래했다 ‘이렇게 사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지 몰라’ 그게 침몰해버린 내일의 원인, 웃고 있는 오니의 구호야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고 있었더라면..

고백 feat. 혜이니 (Chiptune ver.) 류석원

말을 나누고도 우린 그 흔한 추억도 남기질 못했지 그래서 그런 건지 너와 보낸 날들이 그저 하룻밤 꿈처럼 느껴지기도 해 너의 손길이 닿아 곱게 개어진 옷과 너를 닮아 있는 예전과는 다른 내 습관 정말 슬픈 건 눈에 보이지 않아 이젠 떠올려지지 않는 네 얼굴처럼 말야 그래 난 오래 전부터 어쩜 알고 있었는지도 몰라 너를 원망해왔던 우리 마지막 그 밤은 내가

여행 (Travel) 이석훈

나에게 말해 너 어디로든 가고 싶다며 니가 원하면 난 언제든지 준비돼있어 바쁜 이 생활 속에서 너와 떠난다면 난 그곳이 천국일거야 배낭을 메고서 산으로 가도 좋을 것 같아 언덕을 넘어 상쾌한 공기를 마셔도 좋아 숨이 차오르면 쉬어가자 내 손을 꼭 잡아봐 아주 조금 힘을 내면 정상이야 우리가 꿈꿔 왔던 곳

여행 (Travel) (탐진님 신청곡) 이석훈

나에게 말해 너 어디로든 가고 싶다며 니가 원하면 난 언제든지 준비돼있어 바쁜 이 생활 속에서 너와 떠난다면 난 그곳이 천국일거야 배낭을 메고서 산으로 가도 좋을 것 같아 언덕을 넘어 상쾌한 공기를 마셔도 좋아 숨이 차오르면 쉬어가자 내 손을 꼭 잡아봐 아주 조금 힘을 내면 정상이야 우리가 꿈꿔 왔던 곳

여행 (Travel) 이석훈 (Lee Seok Hoon)

나에게 말해 너 어디로든 가고 싶다며 니가 원하면 난 언제든지 준비돼있어 바쁜 이 생활 속에서 너와 떠난다면 난 그곳이 천국일거야 배낭을 메고서 산으로 가도 좋을 것 같아 언덕을 넘어 상쾌한 공기를 마셔도 좋아 숨이 차오르면 쉬어가자 내 손을 꼭 잡아봐 아주 조금 힘을 내면 정상이야 우리가 꿈꿔 왔던 곳 Happy new day Happy

여행 이석훈

나에게 말해 너 어디로든 가고 싶다며 니가 원하면 난 언제든지 준비돼있어 바쁜 이 생활 속에서 너와 떠난다면 난 그곳이 천국일거야 배낭을 메고서 산으로 가도 좋을 것 같아 언덕을 넘어 상쾌한 공기를 마셔도 좋아 숨이 차오르면 쉬어가자 내 손을 꼭 잡아봐 아주 조금 힘을 내면 정상이야 우리가 꿈꿔 왔던 곳 Happy new day Happy

단골손님 류석원

좀 더 다가갈 때까진 까맣게 모를테지 너를 좋아하는 날 uhh- 어색하지 않게 가끔씩 아무렇지 않게 말 걸고 불편하지 않게 너무 자주 쳐다보진 않지 네 눈을 봐 입술을 봐 꿈속에서 그려왔던 상상을 해봐 너는 절대 모를테지 까맣게 모를테지 너를 좋아하는 날 아직도 넌 모를테지만 알 수 없겠지만 늘 신중하지 난 오늘은 딱 여기까지만 할 얘긴 많지만 ...

사랑해줘 류석원

특별할 것 없는 그런 날에 니가 찾아와서 날 안아주기를 예전부터 꿈속에서 널 기다렸어 너는 나의 마음을 알고있을까 나를 사랑해줘 니가 진짜 원한다면 사랑해줘 날 놓지 않을거라면 사랑해줘 내가 진짜 좋은거라면 사랑해줘 사랑할 수 있게해줘 특별할것없는 그런 내가 널 사랑한다고 말해버린다면 참 웃기겠지 니가 먼저 말해줘야해 나에게 그럴 일은 절대 없겠지...

댄스 댄스 댄스 류석원

반짝거리는 눈빛에 번번이 퍼붓는 세상의 심통 바빠져버린 아이는 또렷한 생각과 배짱으로 견뎌내야 한다 끝이 없는 꿈을 꾸네 혼자, 혹은 누군가와 함께 차분하고 씩씩하게 허무함을 잊게 하는 주문을 외우며 멈추지 않는 춤을 춰, 댄스 댄스 댄스 유난히 약해지는 날 스스로 매섭게 야단을 치곤 무척 애쓰고 있단 걸 때마다 떠올려 요령 있게 다독여야 한다 ...

Perfect Day Time 류석원

?너는 쑥스러웠던건지 아무 말도 안했어 뭐가 부끄러웠던건지 아무 말도 없이 그렇게 떠나갔어 멈칫해서일까 혹시 앞서간 탓일까 언제 우리 이렇게 된걸까 멈칫해서일까 혹시 앞서간 탓일까 아름다웠던 날들 perfect daytime 네 눈물보다 perfect daytime 아름다웠던 perfect daytime 네가 떠나는 황홀하게 완벽했던 낮 나는 왜그랬던...

29 류석원

?그녀를 가슴에 품고 있어도 마음에 새겨 놓아도 어느새 바람 처럼 사라져버릴걸 알아 그녀를 가슴에 품고 있을 때를 마음에 새겨 놓고는 언제든 꺼내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러다 내게서도 흘러가버릴텐데 어쩌다 마주쳐도 스쳐가버릴텐데 너를 곁에 둘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녀를 가슴에 품고 있어도 마음에 새겨 놓아도 어느새 바람 처럼 사라져버릴걸...

류석원

?의식을 담아 숨쉬는 사람에겐 발 끝의 여린 풀 한 포기나 창 밖의 흐느끼는 빗줄기까지도 가슴이 저린 울림일테지 많이 생각하고 천천히 말하고 공 들인 글씨를 쓰고 고마운 식탁의 맛을 헤아리고 더 깊은 숨을 쉰다면 행복이란건 어렵지 않아 행복이란건 더 깊은 숨을 쉬면 돼 순간을 누리며 살아가는 사람에겐 삶이란 오 너무 멋진 선물일거야 온세상 모든 걸 경...

붉은 달 (Feat. 소히) 류석원

저 붉은 달은 나를 두고 자꾸 떠올라 하늘 품에 안긴 채 빛 바랜 날 초라히 남기고 사라져가는 나를 또 잃어버렸지 너는 어제 그랬던 것처럼 어느새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밝아져 가 아직도 내 몸엔 니 얼굴이 비치고 있는데 이미 그 모습은 더이상은 나에게 붉지 않네 온통 붉게 물든 모습은 여전히 눈이 부셔 더는 갈 곳도 없는데 매일 이런 내게 ...

SCALAR 류석원

비워둔 서랍을 어루만지면알 수 없는 무언가의 먼지 부스러기기분 나빠, 몇 번을 훔쳐내도 똑같아눈부신 아침을 가리려는 건절반쯤은 잠이 들어 있고 싶기 때문이야기억 안 나, 막연히 행복했던 그때가밤새도록 속삭이는 너의 얘기들괜한 노래를 만들어 버렸나나아갈 방향이 없는 막막한 마음은구태여 바꾸지 않는 시작도 모를 습관 같은 것불현듯 충동에 치이는 것처럼메스...

선영과 진우 (2024 Remastered) 류석원

파도를 향해 물끄러미남는 시간을 보내는데벌써 익숙해졌어요즘은 네가 없이도 혼자 웃고 떠들어온종일 너랑 놀다 잠들던 아득한 시절의 꿈결 속에서별이 가득한 욕조 속에넘실거리는 노랫소리점점 낯설어졌어요즘은 네가 없이도 혼자 웃고 떠들어온종일 너랑 놀다 잠들던 아득한 시절을 꿈꾸며이제는 내가 없이도 정말 잘 지내는지언제든 나만 찾던 마음이 왜 그리 급해야 했...

자기 류석원

자기, 내 사랑하는 자기어떻게 미워할 수 있겠니자긴 나의 즐거움인 걸그치, 늘 고민이 늘었지하지만 달라진 건 없지자긴 내 마음 알고 있을까?뭐가 문제였는지 모를 때가 많지억지를 부린 적도 있지답답한 상황에서는 항상 비슷한 선택을망치려는 게 아닌 건 자기가 사실 더 잘 알잖아왠지 꿈속을 헤매듯이가끔은 헷갈리는 자기다시 맨 처음 떠올리곤 해허풍 섞인 말들...

계절의 B면 (Chiptune ver.) 류석원

진짜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대두근대는 마음을 기울여 음-어제의 노래는 능소화 빛의 그리움황혼 속에 흥얼이네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일도 음-꽤 낭만적인 걸밤이 내린 계절 나는 커튼을 걷어 (커튼을 걷어서)결코 사위지 않는 보름으로 (부푼 애정으로)호기로운 각오 질끈 이를 깨물며 (이를 꽉 깨물어)절대 마르지 않는 열정을 가진 흉내를 내지무모한 계획은...

훈련일지 feat. 김꽃 (Chiptune ver.) 류석원

어두운 복도에 햇살이 들어 설핏 든 잠이 옅어질 때쯤몇몇의 인식표들이 제 몸을 흔들며 아침을 재촉해몹시 지저분한 공공실 거울만큼 부끄러워진 얼굴에먹색의 비가 내려 고갤 타고 흐르다 마음에 고였지한 여름의 입김, 푸른 안개 속 기묘한 라디오 체조검게 그을린 수천 개의 노낯선 침상의 불편함보다 버거운 건 그리움가늠조차 되지 않는 고지를 향한 지친 하루가 ...

향수 feat. 조은희 (Chiptune ver.) 류석원

반쯤 열린 창이 채워놓은 빌딩숲의 소음은어딘가 싱거웠던 얘기에 그럴 듯한 여운을 품게 했어비뚤어진 입술이 떳떳친 않아도일관된 나에대한 감상에 반성은 없어잠들지 말아요 아직은 잠들면 안돼요해봐야 했을 말이 너무나 많은데그토록 베갯잇을 적시는 건 아마 가둬두었었던 마음혹은 그때 그저 우울했는지도 모르지만흐릿한 별빛에 드러나버린 야윈 어깨를 떠올리면네가 품...

훈련일지 (Feat.김꽃 (Chiptune ver.)) 류석원

어두운 복도에 햇살이 들어 설핏 든 잠이 옅어질 때쯤몇몇의 인식표들이 제 몸을 흔들며 아침을 재촉해몹시 지저분한 공공실 거울만큼 부끄러워진 얼굴에먹색의 비가 내려 고갤 타고 흐르다 마음에 고였지한 여름의 입김, 푸른 안개 속 기묘한 라디오 체조검게 그을린 수천 개의 노낯선 침상의 불편함보다 버거운 건 그리움가늠조차 되지 않는 고지를 향한 지친 하루가 ...

향수 feat.조은희 (Chiptune ver.) 류석원

반쯤 열린 창이 채워놓은 빌딩숲의 소음은어딘가 싱거웠던 얘기에 그럴 듯한 여운을 품게 했어비뚤어진 입술이 떳떳친 않아도일관된 나에대한 감상에 반성은 없어잠들지 말아요 아직은 잠들면 안돼요해봐야 했을 말이 너무나 많은데그토록 베갯잇을 적시는 건 아마 가둬두었었던 마음혹은 그때 그저 우울했는지도 모르지만흐릿한 별빛에 드러나버린 야윈 어깨를 떠올리면네가 품...

아니의 파피루스 류석원

st-imntt, 나의 성스러운 조각이두아트의 등잔불을 부족할 것 없이 밝힐지니i wsx pr m iwnw nn iry.i isft오롯이 진실을 고하오니i nfr-tm pr m ḥwt-k3-ptḥ nn iry.i isft부디 어여삐 여기소서훼손되지 않은 순수한 심장을 여신의 깃과 내 양심이 두 번 죽지 않는 영원의 시작을 온전한 균형을 이루길훼손되지 ...

어른 (Sketch) DADAMI

내게 봄이 온다 해도 가져갈 수 없을 것만 같아 내가 잘 풀린다 해도 돌아갈 수 없을 것만 같아 허름한 옷 버리고 나면 다를까요 떠나간 세월처럼 잊을 수는 없겠지 도망가자고 했던 말이 난 생각나요 그런 말에 이제 기댈 수는 없겠지 커버린 어린아이가 외쳐요 oh oh oh 난 얼마나 더 많이 가야 하죠 oh oh oh 더 커버린 어린아이가 말해요 oh

하지만 누구보다 널 사랑했어 최한백

마지막은 언제나 그렇듯 좋을 수는 없겠지 모진 말로 널 떠나보내고 혼자 남아 생각해 Woo 밝은 너의 눈빛도 Woo 아픈 너의 맘도 하지만 누구보다 널 사랑했어 이젠 남은 게 없을 만큼 그토록 널 아꼈던 많은 날들 전부 그리울 거야 안녕 -연주 중- 하지만 누구보다 널 사랑했어 이젠 남은 게 없을 만큼 그토록 널 아꼈던 많은 날들 전부 그리울 거야 안녕

사랑지수 제이세라 (J-Cera)

너를 생각하면 괜히 웃음이나 하루 종일 네 생각이 끊이질 않아 너로 시작해서 끝나는 하루가 많아져 나도 어쩌면 널 좋아하나 봐 힘든 하루가 생각이 안 날 만큼 너의 이름만으로 커다란 위로가 돼 널 사랑해 지금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거야 내 마음을 너에게 보여줄 수 있다면 저 바다와 핑크빛 노을 같은 곳을 보는 너와 나 뭐 하나 부족함 없이

안개속으로 송단비

꿈이길 바랬어 눈을 뜨면 지난 밤 슬픈 꿈을 꿨다 말하고 싶어 아니 끝인 걸 알았어 오래 전에 이별을 연습하는 너를 모르는 척 눈을 감았어 사랑을 가두고 틈을 막아내면 의연히 고인 눈물로 안개를 피워 시야를 흐려 걷히지 않도록 두 번 다시는 너와 마주볼 수 없을 테니까 괜찮을 거라는 능숙한 거짓말 너의 시선에 나 머무를 수는 없을 테니까 차라리 이렇게 나를

주말 시애나

조그만 방 네모난 창 새로 산 러그 따뜻한 하얀 꽃피운 작은 화분에 흠뻑 물 주는 아침 소란스러운 어제 피곤했던 한주 모두 지나가고 좋아하는 영화 보다 스르르 잠들어 이보다 좋을 수는 없을 거야 나의 하루는 매일 똑같아 특별할 것 없는 날들이 더 특별하다고 나 알 것 같아 알맞은 물 온도 부드러운 거품 추운 마음

Angel Of Mine 그레이(Gray)

angel 아주 떠난 거니 그대 마음 되돌리겠어 다시 내 곁으로 돌아와 넌 나만의 천사 my angel 아주 떠난 거니 그대 마음 되돌리겠어 다시 내 곁으로 돌아와 이제는 못 보는 타인이 되려하는 거니 정말로 날 떠나가는지 믿을 수 없는 현실이 나를 괴롭히고 있는데 Angel of mind 눈을 뜰 수 없어 내 앞에 넌 없을

DaZ Karma Minam Collection

미처 몰랐던 우리 이제 만났어 많이 기다렸잖아 니가 바랬던 내가 여기에 모든게 명확해졌어 내 삶의 이유들 세상에 다신 없을 니가 미처 몰랐던 우리 사랑하는 걸 많이 기다렸는걸 내가 바랬던 니가 여기에 모든게 명확해졌어 내 삶의 이유들 세상에 다신 없을 니가 알게 됐어 너의 마음 나의 모든걸 걸어도 좋을 너의 입술 보게 됐어 너의 마음 나의 모든 꿈 맡겨도

DaZ Karma (Feat. 이경주) 미남콜렉숀(Minam Collection)

미처 몰랐던 우리 이제 만났어 많이 기다렸잖아 니가 바랬던 내가 여기에 모든 게 명확해졌어 내 삶의 이유들 세상에 다신 없을 니가 2.

친구일 테니까 디.베이스

all that we're shared Now you just wanna be friends I don't know if I can handle that just yet But girl let me tell you something You're never be as happy as you were with me 날 떠나가 너의 뜻대로 친구 사이로 감정 따윈 없을

이밤이 가기 전에 이재훈

이젠 나를 떠나도 돼 후회해도 널 보내기로 했어 잊을 수는 없을거야 그날 밤은 미안해 들어간 널 비밀야 너와나 만나냐 아무도 모르게 너에 몸짓 받아 줄께 키스 한다면 너를 내게 준다면 그걸로 전분거야 너 내것이 된거야 어젯 밤 처럼 너를 안아 줄거야 그때 처럼 보내 주질 않을 테니까 맡겨봐 내 모든 것들을 바램은 하나 너를 방타는거

다가라 마틸다 (MATILDA)

(너 밖에 없다니까) (짧은 치마 입지 마) ( 널 위한 거야) (사랑해) 가라 Hey Boys 다신 내 삶을 사랑이란 말로 가둬두지 마 이제 맘 편해졌어 누구도 사랑하지 않기로 한 거야 항상 상처뿐인데 구속 따윈 필요 없어 이제부터 늦더라도 아무 부담 없어 애써 전화 보고할 일도 없잖아 누굴 만나든지 (만나든지)

편지 Diki

우연이라고 생각하겠죠 자주 마주친 나를 보면서 나는 그대를 만나기 위해 오랜 시간을 거울 앞에 준비했는걸요 지금 쓰여진 용기 없는 얘기들 아침이면 구겨져 버려질지 몰라요 나의 사랑을 거절하진 않을까 두려워요 그럼 다시는 기대마저도 더는 할 수 없을 테니까 그댄 관심도 없었을 텐데 그대 앞에서 실수를 할 땐 어쩔 줄 모르죠 날 바보 같다 생각할까봐

친구일 테니까 디베이스

we're shared Now you just wanna be friends I don't know it Ican handle that just yet But girl let me tell you some Thing You're never be as happy as you were with me 날 떠나가 너의 뜻대로 친구 사이로 감정 따윈 없을

친구일 테니까 디베이스(D Bace)

shared Now you just wanna be friends I don't know it I can handle that just yet But girl let me tell you some Thing You're never be as happy as you were with me 날 떠나가 너의 뜻대로 친구 사이로 감정 따윈 없을

Love Is Ugly (Feat. 화사) 박재범

Love is ugly sometimes 아름다울 수는 없어 Love is ugly sometimes 항상 좋을 수는 없어 못 할 말도 하고 좀 뭐 같애 너와 함께라면 baby it’s ok 못 볼 꼴도 보고 좀 이상해 같이 못난 거니까 girl it’s ok It’s ok it’s ok It’s ok it’s ok 가끔씩 줬던 세상을 뺏어 부시고 싶어

매일봐 (Day by Day) 블루덕(Blue Dxxk)

Girl I\'m with you girl 하지만 자꾸 너와 눈이 마주칠 때면 고갤 돌려 긴장한 내 모습 볼까 봐 가끔은 이런 내가 나도 어색하기만 하죠 내 얘기 재미있는지 밥은 맛있었는지 궁금하니까 우리 그냥 매일 봐 매일 봐 매일 봐 매일 봐 우리 하루는 너무 짧아 어차피 Day By Day By Day By 너도 점점 더 좋을

개똥찬가 노모밴드 (nomoband)

인생이 재미있지만은 않을 거란 건 국민학교 다닐 때부터 알고 있었어 보고 싶은 사람들만 볼 수 없단 건 그보다 한참이 더 지나서 깨달았지 최선을 다했노라 자위할 때면 매번 또 다른 벽이 눈앞에 서있었어 조금만 더하면 될 것 같다는 기대는 수백 수천번 넘게 꺾어 버려야 했어 모두 잘할 순 없잖아 모두가 만족할 수는 없지 이렇게 내 맘에 드는

다 가 라 엄 정 화

편해졌어 누구도 사랑하지 않기로 한 거야 항상 상처뿐인데~ 구속따윈 필요없어 이제부터 늦더라도 아무 부담 없어 애써 전화보고 할 일도 없잖아 누굴 만나든지 어디를 가든지 이젠 내 맘대로 야 다가라 Hey Boys 다신 내 삶을 사랑이란 말로 가둬 두지마 다가라 Hey Guys 다신 내 눈에 그런 눈물 따윈 없을

친구로 남을 수 있을까 Gist

친구로 남을 수 있을까 우린 너무 잘 맞지만 이대로가 더 좋을 거야 baby 이렇게 지낼 수는 없을까 연락은 하루 3번만 지금이 너무 좋아 난 baby 하고 싶은 거 하고 이게 뭔데 대체 무슨 말 듣고 싶은 건데 사랑한단 말을 왜 나한테서 찾아 우리 그런 사이는 아니야 또 가봐야 해 바쁘니까 내일도 너도 약속 있다면서 왜 붙잡아 나 나한테 기대하지마 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