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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단배 류지수

처음 언제였는지 널 따라 떠나온 그 날 지금 어디쯤인지 한복판에 서 있어 너는 내 모든 게 되고 바람이 되어주었지 이제는 내가 널 안고 새하얀 날개를 필 거야 돛을 달고 Fly High Fly High 너란 바람이 내게 불어와 돛을 펴고 Fly High Fly High 날 항해하게 해 날 날아가게 해 참 멀리도 왔지 어느새 우리도 여기서 어른이...

노래보다도 류지수

음이 울리면 마음이 울리고 그게 아마 네가 기대는 곳이겠지 부러워서 그래 스물즈음엔 나도 자장가를 들었대 어떻게 너는 그런 생각을 하니 어둠은 너의 힘인가봐 아니 적인가봐 이렇게 노래하면 날 들어주니까 건반위가 포근해서 또 매일을 울부짖어도 그래도 노래보다도 난 살고싶어요 허다한 밤 울며 곡쓰지 않아도 노래보다도 잘 자고싶어요 음이 흐르면 네 맘...

여보세요 류지수

여보세요 들리나요 내목소리 들리나요 여보세요 들어봐요 내목소릴 들어요 그댄 밤이면 밤마다 그대 꿈이면 꿈마다 내곁으로 다가와 안아 줄수 없나요 나는 날이면 날마다 그대 어쩌면 어쩌다 그리워했어요 나의맘 주체할수 없어 가질수가 없어요 돌아갈순 없나요 미친듯이 기억들이 밀려오네요 그댄 아무렇지 않나요 나만 이러는가요 지웠던 번호가 자꾸 생각나요 여보...

Emergency 류지수

Today's the day 알아 많이 기다려온 날 하나 둘 Three four five 한 손을 꼭 쥐고 ?and day by day 힘을 주던 그 손엔 So what's in there 서 있는 거기는 어딘데 발밑에 그늘을 드리우고 혀끝에 걸리던 말은 No no no 나는 더 날아야 해 Have a way 오늘은 멈춰야 해 Have a way yo...

그대가 그대일 수 있게 류지수

나를 비추고 져가던 그대 그 곁을 난 떠나가요 그댄 남은 날들을 밝히고 날 드리운 빛을 거두어요 다시 나는 공허에 떠돌아 기억안에 길을 잃고 내 모진 마음에 베이지 않길 세상 끝에서 기도해요 그대가 다시 처음처럼 그대일 수 있게 난 멀리 걸어 그대는 그저 아름다우세요 나 없던 그 때처럼 다 내게 버리고 가세요 가시가 돋힌 내 마음속에 그대 자리는 없어...

라구요 (Natural flow) 류지수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을 볼 수는 없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건 내 아버지 레파토리 그 중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고향 생각나실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 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눈보라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 가보지는 못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살아지더라 류지수

못내 다시 뜨네 어두운 아침은 끝내 깨지 않길 빌던 기도는 놓아주라고 끝을 달라고 아니 구원해달라고 다시 묻네 이어가는 숨의 이유를 영원할 것 같던 사랑이 다 하듯이 멈춰버린 듯한 새벽도 끝이 날 때 미운 기억마저도 찬란했던 그 날도 뒤로 한 채로 나는 내일로 가네 그렇게 난 살아지더라 삶은 계속 되고 시간은 흐르고 살아지더라 삶은 계속 되고 시간...

사랑해. 류지수

알아요 영영 당신을 잃어버린 걸 알아 그래도안녕을 바라보지만그대의 오늘조차 못 봐요사랑하고 있는가요이제는 많이 웃나요혹여나 한 번 떠올린 적 없나요Why can’t I go on 이리 지났는데I’m still holdin’ on 그댄 싫을 텐데웬 사랑이 이리도 심해무너진 채 새내야 할 밤이 영원해How can I move on 당신이 없이이렇겐 안 돼...

살아지더라 (inst.) 류지수

못내 다시 뜨네 어두운 아침은끝내 깨지 않길 빌던 기도는놓아주라고 끝을 달라고 아니구원해달라고다시 묻네 이어가는 숨의 이유를영원할 것 같던 사랑이 다 하듯이멈춰버린 듯한 새벽도 끝이 날 때미운 기억마저도 찬란했던 그 날도뒤로 한 채로 나는 내일로 가네그렇게 난살아지더라 삶은 계속 되고시간은 흐르고 살아지더라삶은 계속 되고 시간은 흘러꿈결 위에 놓인 현...

까만 빛 류지수

나 도망쳐 너에게환하기만 한 세상에마지못해 빛에게안정을 바친 날새까맣게 넌 까맣게 날 밝혔지 그날너는 날 울게 해 마음껏 아프게 해 있지 우리 그때 안 행복해서 둘만 있었잖아나는 그때가 제일 행복했어 세상이 다행히 나를 네게 버려서우리는 서로를 안고서조금만 덜 아프자 우리그게 내 약속이니까작은 나라도 괜찮다면이 손만 놓지 말자내가 까만 빛이 돼줄 테니...

돛단배 에이원

눈물을 보이지마 가슴에 묻고 너만을 위한 세상을 그려봐 힘들어 하지는마 이 세상은 너만을 위해 준비됐으니까 내 가슴속 한맺힌 도친개친 살아가는 미친세상의 삶속에 그한숨에 뼈저리게 느낀 내가슴에 파고도 너무나 힘든아픔이 세상의 삶은 시베리아 벌판에 칼날과 같은 바람에 얼어붙은 송장의 심장과 같은 먹같은 냉동실얼음과 같은 니생각이 뭐어쨌든 하여튼 세상...

돛단배 정준영

?흔들거리고 또 아른거리는 이 작은 배 위에 나는 어디로 돛을 내리고 바람을 따라서 흘러가는 배 위에 나는 어디로 갈까 갈 곳이 없어 더 이상 아무리 애써도 눈물바다엔 네게 갈 수 없어 이제는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니 이제 불지 않는 힘 없는 바람과 키 작은 노를 저어 나는 어디로 갈까 갈 곳이 없어 더 이상 아무리 애써도 눈물바다엔 찾아갈 수 없어 ...

돛단배 태나

물길을 따라 살랑살랑 바람아 불어라 안간힘 써도 이길 수 없는 세상이 아니더냐 사랑을 하고 꿈도 꾸며 위로하며 살아온 세월 앞에 홀로 선 돛단배 불안하니까 흔들리니까 두근두근 대니까 청춘의 오늘은 내일이다 웃으면서 사는 거지 다 그런 거지 뭐 세월 앞에 홀로 선 돛단배 물길을 따라 살랑살랑 바람아 불어라 안간힘 써도 이길 수 없는

&*** 돛단배***& 박소양

아무리 불러봐도 공허한 메아리만 밤새워 흘린 내 눈물은 강물이 되었구나 이미 다 지나가버린 옛 추억이라 하여도 여기 작은 돛 달린 배 띄워 내 마음 전하고픈데 오 가라 돛단배야 조금 더 멀리 저 멀리 오 가라 그리움 싣고서 내 님 계신 곳까지 이미 다 지나가버린 옛 추억이라 하여도 여기 작은 돛 달린 배 띄워 내 마음 전하고픈데 오 가라 돛단배야...

돛단배 LYSK

가지각색 파노라마 기억행복은 손가락 안에 들지만펼쳐놓은 지도 속에목적지는 정해졌지돛을 펼쳐 이 자리를 떠나이건 나를 찾는 긴 여행하나부터 다시 쓰일 일기덮은 안개는 햇빛이 거두어가마음 놓고 잠시 동안 눈을 붙여꿈이 없던 내가 눈을 뜨고돛 달린 배를 타고 가고 있어변한 게 없는 줄 알았지만돛 달린 배를 타고 가고 있어수놓인 별들이 붕 떠있네꺼져버린 불꽃...

돛단배 김혜림

괜찮아 난 늘 오랜 시간 동안 기다림에 익숙해져 큰마음이 자라나 있어 보잘것없이 보일 수 있대도 너만이라도 예쁘게 봐준다면 참 좋겠네 아 정말 온전히 나만의 바다라면 너만의 돛단배 띄워 구름 위에 닻을 올려두고 언제나 난 웃으며 기다릴 텐데 행복해 난 늘 흐린 하늘 속에 숨어있던 빛을 찾는 큰 믿음이 자라나 있어 가진 것 없이 보일 수 있대도 너만이라도 소중히

돛단배 어흥

창고에서 찾은 한 보따리의 엽서들 돛- 을- 펼- 쳐라 날- 갤- 키- 워서(노- 를- 저- 어서) 찾- 고- 찾- 아서(돌- 고- 돌- 아도) 길- 을- 열- 어라 아~ 아- 아랄랄랄랄랄 랄 라 서로 다시 바라보는 눈높이- 사실 가장 걱정하는 키높이- 어딜 가도 너 같은 사람은 없어- 절대 유일 절대 유일 너- 생전 처음 처음이야 오, 돛단배

돛단배 아롱

꿈 바람 타고 떠나고 싶어 멀리이렇게도 좋은 날엔하늘을 보면 떠나고 싶어 멀리돛을 달고 떠나가네어릴 적 나를 잘 이끌었던 마음이이젠 나를 놓질 않고어느새 훌쩍 더 커버린 몸이무겁게만 느껴지네하루는 흔들리고또 하루는 멈춰 서도괜찮아 좋은 날은 오니까한 발씩만 나아가면 돼바람 타고 떠나와 멀리어디쯤에 있을진 모르지만아무것도 하지 않는 나보다먼저 나 그곳에...

돛단배 임규형

바람이 불 때에노를 저어요밤하늘 별빛 따라그대를 찾아서 떠날게요무거운 발 끝에지친 한숨 끝에올려다 본 하늘이그대를 감싸안길 바래요이 별에 배를 띄우고이 별에 그대 머물 때지친 걸음 그 발자국을내게 새기고다시 길을 찾아 나서요다시 밤이 오면밝은 별을 잡아작은 배 접어 올려그대를 향해서 흘러가길이 별에 배를 띄우고이 별에 그댄 머물 때지친 하루 그 고단함...

어떻게 그래 초인 (류지수)

멎어 버렸어내 가슴 한 켠이니 얼굴을 본 순간사고 난 것처럼알아챘나 봐너무 눈치 빠른 내 눈물이끝 이라 말하고 손등에 부딪쳐어떡해 내가 정말 이상한가 봐니 목소리 하나도 안 들려지독한 악몽을 꾸나 봐우리가 왜 헤어져 우습지 않니하지마 그 말 하지마왜 이러는 거야헤어지잔 말은 니가하던 말 아니야사랑해 이 말 사랑해왜 기억이 안나버릇처럼 하던 말위로한다고...

Melody 초인 (류지수)

됐어 니 뻔한 그 말 지쳐 니 거짓된 Motion아파 울고 있기엔 더는 모진 가슴이 널 알지 못해나뿐이란 말 믿어달란 말그건 내가 아는 세상 가장 슬픈말너의 맘속에 사는 여자들 내가 같을꺼라 보지마No more drama once again 이제는 이렇게 너따위 아무렇지 않은 걸No love never say again 사라져 그렇게 내곁을 떠나줄래 ...

Melody (Electro Ver.) 초인 (류지수)

됐어 니 뻔한 그 말지쳐 니 거짓된 Motion아파 울고 있기엔 더는 모진 가슴이 널 알지 못해나뿐이란 말 믿어달란 말그건 내가 아는 세상 가장 슬픈말너의 맘속에 사는 여자들 내가 같을꺼라 보지마No more drama once again 이제는 이렇게 너따위 아무렇지 않은 걸No love never say again 사라져 그렇게 내곁을 떠나줄래 네...

다시 돌아와 초인 (류지수)

사랑했던 순간들을 벌써 잊었니그렇게 긴 시간도 아니었는데사랑의 아픔도 난 잊지 못했는데너와 나 함께 한 모든 것도 변하고너무나 소중한 기억들도 변하고나에게 남아있는 모든 것은 이제너를 향한 나의 사랑 뿐어서 내게 다시 돌아와잊지 못한 나를 잡아줘모든 것이 다 변했어도아직 나는 그대로인 걸다시 한 번 나를 돌아봐아직도 너는 여기 있잖아이별을 후회하는데이...

한번만 초인 (류지수)

정말 떠난 건가요 나의 소중한 순간아무것도 해준 것이 없는데난 이제서야 느낄 수 있는데이제는 정말로 끝인가요날 사랑한다면 한번만이라도돌아갈 수 있는 널 만날 수 있게서 있어 주겠니이렇게 나에겐 마르지 않는 내 눈물이날 너무 힘들게 해정말 떠난 건가요 이렇게도 아픈데받아들여야 하는 이별 속에서커져만 가는 상처만이 남아이제는 너무나 후회되요날 사랑한다면 ...

I Wanna See You Baby Tonight 초인 (류지수)

오늘 아침 눈을 뜨며너를 생각했어너무나도 당연하듯시작하는 하루몇 번이고 통화해도계속 보고 싶고가슴 벅찬 설레임이나를 미치게 해오늘도 시작이야 나의 사랑I wanna see you baby tonight너무나도 사랑해I wanna see you baby tonight이젠 내게 말해줘I wanna see you baby tonight너무나도 사랑해I wa...

거짓말 초인 (류지수)

사랑은 시간 속으로시간은 추억 속으로모든건 다 변해가고언제나 나의 곁에서있어주겠단 약속모든 걸 다이젠 잊어야 한다고나에게 사랑한다면서말했던 모든 것들이한순간이라도 내게잊혀진 적이 없어언제나 거짓말이라고정말 이럴 수는 없다고말하면서 나는 또 다시너를 생각하고 있어행복은 하늘 속으로보이지 않는 곳으로모든건 다 변해가고믿을 수 없는 일들이고통만으로 남아한순...

한번만 (Inst.) 초인 (류지수)

정말 떠난 건가요 나의 소중한 순간아무것도 해준 것이 없는데난 이제서야 느낄 수 있는데이제는 정말로 끝인가요날 사랑한다면 한번만이라도돌아갈 수 있는 널 만날 수 있게서 있어 주겠니이렇게 나에겐 마르지 않는 내 눈물이날 너무 힘들게 해정말 떠난 건가요 이렇게도 아픈데받아들여야 하는 이별 속에서커져만 가는 상처만이 남아이제는 너무나 후회되요날 사랑한다면 ...

다시 돌아와 (Inst.) 초인 (류지수)

사랑했던 순간들을 벌써 잊었니그렇게 긴 시간도 아니었는데사랑의 아픔도 난 잊지 못했는데너와 나 함께 한 모든 것도 변하고너무나 소중한 기억들도 변하고나에게 남아있는 모든 것은 이제너를 향한 나의 사랑 뿐어서 내게 다시 돌아와잊지 못한 나를 잡아줘모든 것이 다 변했어도아직 나는 그대로인 걸다시 한 번 나를 돌아봐아직도 너는 여기 있잖아이별을 후회하는데이...

라구요 (Natural flow) 초인 (류지수)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을볼 수는 없었지만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건내 아버지 레파토리그 중에 십팔번이기 때문에십팔번이기 때문에고향 생각나실때면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고눈물로 지새우시던 내 아버지이렇게 얘기했죠죽기전에꼭 한번만이라도가봤으면 좋겠구나라구요눈보라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가보지는 못했지만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건내 어머니 레파토리그 중에...

연인들의 돛단배 주현미

푸른물결 출렁대고 갈매기 노래하는 연인들의 돛단배가 춤을 추는 부산항구 오색등 네온불이 꽃을 피우면 돛단배에 실은 사랑 정은 깊어만 가네 아~ 사랑실은 돛단배 두둥실 둥실 파도를 타네 출렁이는 물결따라 등대불 깜빡이면 그림같은 돛단배가 춤을 추는 부산항구 멋쟁이 오색등이 꽃을 피우면 돛단배에 실은 사랑 정은 깊어만 가네 아~ 연인들의 돛단배

시간의 돛단배 화나(Fana)

[Verse1] 지하철역 앞의 구멍가게를 지나 집으로 걸어갈 때, 어떤 사내가 슬쩍 내게 말을 걸어왔네. 그는 적지 않게 놀란 내 모습을 보면서 환해진 표정으로 기뻐하네. "김경환! 설마 했는데 너 맞네? 정말 세상 좁다 얘. 몸은 건강해? 옛날하고 똑같애!" 아 기억나네. 열 살 때 전학 때문에 떠난 내 꺼벙한 옛 친구. 무척 조용한 내 성격관 ...

연인들의 돛단배 문희옥

연인들의 돛단배 - 문희옥 푸른 물결 출렁대고 갈매기 노래하면 연인들의 돛단 배가 춤을 추는 부산 항~ 구 오색등 네온 불이 꽃을 피우면 돛단배에 실은 사랑 정은 깊어만 가네 아~ 아~ 아~ 아 사랑 실은 돛단배 두둥실 둥실 파도를 타네 간주중 출렁이는 물결 따라 등대불 깜박이면 그림 같은 돛단 배도 춤을 추는 부산 항~ 구 오색등 네온 불이

돛단배(Sailer) 김문진

돛을 ( ) 가로살을 여러개 단 돛단배 S a i l e r 세일러 세일러는 돛단배 돛단배 돛을 여러개 달아 그 힘에 의해 가는 돛단배 S a i l e r 세일러 세일러는 돛단배 돛단배

하얀 돛단배 김부자

1.석양을 깔고 가는 하얀 돛단배는 넘실대는 파도멀리 사라지는데 돌아설 줄 모르고 뱃길을 지키는 여인의 그 마음을 눈물 진 그 마음을 그 누구가 아려나 하얀 돛단배 2.황혼을 끌고 가는 은빛 돛단배는 반짝이는 파도멀리 흘러가는데 돌아가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는 여인의 슬픈 사연 애달픈 그 사연을 그 누구가 아려나 하얀 돛단배

종이 돛단배 조세빈

희미해진 어릴적 소중했던꿈 흐릿해진 지금 나의 앞에 하늘 작은 손으로 넓은 바다에 띄웠던 작은 종이 돛단배 어느샌가 잊고있었네 이넓은 바다에서 꿈의 바다를 찾아서 물위에 일렁인 햇빛의 줄기를 따라서 푸르른 바다위에 잊었던 꿈을 다시한번 조심스럽게 띄워보내 때론 내앞에 거친 파도 덮쳐와도 때론 내게로 거센 바람 불어와도 내 안의 뭔가 이끄는

돛단배(누리과정5세) 똑똑키즈

푸른 바다 건널 때에 무엇을 탈까 바람에 펄럭이는 날개 달고서 두둥실 물결 따라 잘도 가는 배 바람 따라 움직이는 그건 돛단배 푸른 바다 물결 타고 돛단배 하나 바다건너 여행하는 친구 태우고 바람 따라 살랑살랑 잘도 갑니다 갈매기도 춤을 추며 따라 갑니다

돛단배 여행가 이마리

오늘이란 하루 끝에 도착하고서하나의 숨도 쉬지 않고 떠난다둥실둥실 바람에 실려 날아가는 새들 고요한 바람난 왜 어제에 서지 못했나내일은 어디에 닿을까삶이란 아이러니 속에서바람하나 추억하나구름 한점 너의 모습 희미한 안개내가 닿고 싶던 땅은 어딘가일렁이는 잔물결을 따라서오늘을 떠난다아 바람 한점이 어딨나아 추억 한점이 어딨나아 닿을 수 없는 그 곳에도누...

미안해 사랑해 (Feat. 류지수) 한승권

꿈속에서라도 너를 볼 수 있다면 목 놓아 하고 싶은 말 또 다시 봄이 오면 사월의 햇살처럼 눈부셨던 너의 맑은 미소가 잊혀질까봐 두려워 아무리 애써 봐도 뜻대로 되질 않아 버릇이 되어 자꾸 문만 보게 돼 익숙했던 음성 들릴까봐 돌아온다 했잖아 다시 온다 했잖아 바보처럼 모진 세월을 원망하며 살아가는구나 꿈속에서라도 너를 볼 수 있다면 목 놓아 ...

칠석의 밤(with 류지수) 멜로틱

7월 7일 칠석의 밤슬피 우는 밤은하수 다리 흩어져아득히 떠나네아주 잠시라도운명을 어겨서돌아갈 수 있다면눈을 감아도그려지는가슴 시린 그대 얼굴아파도 그대 곁이면먼 길도 꿈인 듯해그대여 내게 와요다시 만나는 날셀 수 없던 밤하늘 별들이새벽녘 다가오니까마득하게 사라지고슬픈 이별만 다가와아파도 그대 곁이면먼 길도 꿈인 듯해그대여 내게 와요다시 만나는 날기억...

생명의 강 돛단배 장욱조

1. 하늘나라 어디 있나 보고 싶을 때 복숭아 빛 피어나는 미소를 봐요 (후렴) 사랑하고 위로하는 주님의 모습 생명의 강 돛단배가 거기 있답니다 2. 하늘나라 어디 있나 보고 싶을 때 물보라 빛 피어나는 미소를 봐요 3. 하늘나라 어디 있나 보고 싶을 때 은빛 아래 피어나는 미소를 봐요

사랑을 그리는 돛단배 서진

방에 뒹굴던 낡은 기억 하나 펼치면 나는 그날만 종일 생각해 밤에 날리던 작은 돛단배 위에 사뿐히 앉아 몸을 맡기면 늘 그랬다는 듯 그날 속으로 흘러 흘러 들어가 여기 사랑을 그리워하는 돛단배 한 척 달과 별 사이 반짝이는 길을 제치고 내내 조용히 유영하는 잊혀진 기억 서서히 희미해지는 그날의 우리 저기 잊혀진 기억을 그리는 돛단배 한 척 여기 달도 별도 모르는

A call from Korea (feat. RYU ZEE SU) Marchio Bossa, 류지수

What a lucky, lucky dayIt was written in the skyThat one day I would hear and Touched a new callA call from a land far awayIt was sunny in my roomand a message came to meWe really want your music i...

상심의 바다 주찬권

상심의 바다 너의 상심의 바다 건내줄래 작은 돛단배 하나 뛰어줄래 이 바람 지나면 햇살이 비추겠지 그 바다를 건너 너를 버리고 다시 건너 달빛 저편 그림자 스쳐가네 나의 작은 촛불로 비춰볼까 어둠이 지나면 햇살이 비추겠지 그 어둠을 가려 가는 새벽을 준비하네 어둠 지나면 이 바람 지나면 햇살이 비추겠지 그 바다를 건너 너를 버리고 다시 건너 상심의

시간의 돛단배 (Feat. 있다) 화나

[Verse1] 지하철역 앞의 구멍가게를 지나 집으로 걸어갈 때, 어떤 사내가 슬쩍 내게 말을 걸어왔네. 그는 적지 않게 놀란 내 모습을 보면서 환해진 표정으로 기뻐하네. "김경환! 설마 했는데 너 맞네? 정말 세상 좁다 얘. 몸은 건강해? 옛날하고 똑같애!" 아 기억나네. 열 살 때 전학 때문에 떠난 내 꺼벙한 옛 친구. 무척 조용한 내 성격관 정반...

시간의 돛단배 (Feat. 있다) 화나(Fana)

[Verse1] 지하철역 앞의 구멍가게를 지나 집으로 걸어갈 때, 어떤 사내가 슬쩍 내게 말을 걸어왔네. 그는 적지 않게 놀란 내 모습을 보면서 환해진 표정으로 기뻐하네. '김경환! 설마 했는데 너 맞네? 정말 세상 좁다 얘. 몸은 건강해? 옛날하고 똑같애!' 아 기억나네. 열 살 때 전학 때문에 떠난 내 꺼벙한 옛 친구. 무척 조용한 내 성격관 ...

시간의 돛단배 (Feat. 있다) 화나 (Fana)

지하철역 앞의 구멍가게를 지나 집으로 걸어갈 때, 어떤 사내가 슬쩍 내게 말을 걸어왔네. 그는 적지 않게 놀란 내 모습을 보면서 환해진 표정으로 기뻐하네. "김경환! 설마 했는데 너 맞네? 정말 세상 좁다 얘. 몸은 건강해? 옛날하고 똑같애!" 아 기억나네. 열 살 때 전학 때문에 떠난 내 꺼벙한 옛 친구. 무척 조용한 내 성격관 정반대로 유별나게 촐...

서귀포바닷가(메들리) 이미자

파도가 밀려오는 서귀포라 칠십리 소라따던 비바리는 어디로 가고 해저문 바다위엔 물새가 운다 돛단배 달빛싣고 바람따라 구름따라 어디로 가나 구성지게 들려오는 뱃노래 물결에 꺼져가네 그리운 남쪽바다 서귀포라 칠십리 해당화는 피고지고 몇해나 갔나 아득한 수평선엔 노을이 곱다 돛단배 달빛싣고 바람따라 구름따라 어디로 가나 구성지게 들려오는

세모 리코

출렁출렁 돛단배 뾰족 뾰족 뾰족세모 뾰족 세모 모양 뾰족 뾰족 뾰족세모 뾰족하게 생겼네 세모를 만나러 걸어가보자 (출발) 하나, 둘, 셋, 뿅! 빨간 세모 지붕 하나, 둘, 셋, 뿅! 팔랑팔랑 나비 하나, 둘, 셋, 뿅! 노랑노랑 치즈 하나, 둘, 셋, 뿅! 출렁출렁 돛단배 하나, 둘, 셋, 뿅! 빨간 세모 지붕 하나, 둘, 셋, 뿅!

기다리는 섬처녀 이미자

기다리는 섬처녀 - 이미자 노을이 붉게 타는 선창가에서 임을 실은 돛단배 기다리는 섬 처녀 갈매기떼 따라서 떼를 지어서 돌아오는 저 배에 임은 오시는가 애타도록 바라보며 기다리는 섬 처녀 노을이 번져오는 선창가에서 떠나간 돛단배 기다리는 섬 처녀 붉은 돛대 흰 돛대 떼를 지어서 돌아오는 저 배에 임은 오시는가 애타도록 바라보며 기다리는 섬

푸른바다의노래 멀티보 싱어즈

푸른 바다위에 멀리 작은 돛단배 떠나면 고요한 바닷가에서 홀로 남아 기다려 저 바다는 말이 없지만 오늘도 기도하네 영원토록 저기 바다위에 멀리 작은 돛단배 보이면 기쁜 눈물 흘리면서 감사 노래 부르리 저 바다는 말이 없지만 오늘도 기다리네 영원토록 저 바다는 말이 없지만 오늘도 기도하네 영원토록 저 바다는 말이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