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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훗날 (feat. 임정현) 류형수

나 그곳에서 보았네 완전한 평화 피로 물든 저녁놀 인간의 세상 비출 때 아 의로운 자 살은 자 죽어간 넋이 평등을 이루었네 사랑을 이루었네 훗날 혁명의 날에 훗날 혁명의 날에 부활 꽃 피어나는 봄날 함성 비 퍼붓는 여름 벼 이삭 손뼉 치는 가을 축복 눈 내리는 겨울 훗날 혁명의 날에 훗날 혁명의 날에

하루2 (feat. 김제섭) 류형수

한밤이 지나가고 어둠이 걷히면또 다른 하루가 내 앞에 있으니오늘도 가봐야지 무엇이 기다릴지그 알 수 없는 세상에길모퉁이 돌아서 보니한 보따리 또 남겨진 걱정거리저녁이 오면 부끄러움에애꿎은 이불만 걷어찰지라도내 하루는 찬란하게 빛나니내 곁에선 너와 함께라면내 인생 또한 허무하지 않으리오늘 하루도손을 펴보면 비어있는데그렇다고 잃어버린 것도 딱히 없는애매함...

가을 (feat. 강은영) 류형수

아름다운 가을 하늘 난 보고 싶었는데 이제 난 구름 되어 가을 하늘에 떠 있네 눈물이 날 만큼 아름다운 가을 하늘 잠자리와 바람을 따라 이 하늘 흘러가네 아름다운 가을하늘 난 보고 싶었는데 이제 난 구름 되어 가을 하늘에 떠 있네

숨 (feat. 김수린) 류형수

높고 높은 담벼락너를 주눅 들게 하고미끄러운 바닥길너를 걷지 못하게 하고전선 위에 매달린 전등 위로하늘은 더욱더 좁아 보이고잠시 눈을 감아보면한 번쯤은 내일은어떤 모습일지떠오를 수도 있는데보이지 않아 어디도좁은 계단을 올라 보면잿빛 하늘에 깔린 낮은 구름숨을 쉬어보고 또 미치도록 뛰어보고소릴 질러 본다면너는 나를 위해 울어 줄까너는 나를 위해 말해 줄...

가게 문을 내리고 (feat. 윤선애) 류형수

가게 문을 내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어둡다 불 꺼진 거리 음- 음 내일은 걱정을 덜하게 될까 오늘만 생각하자 다른 건 나중에 생각하자 그렇게 하루하루 어느덧 창밖의 나무는 푸르게 빨갛게 그리고 하얗게 몇 번이고 되풀이되고 그렇게 계절은 또 바뀌고 겨울은 돌아오고 무겁다 지친 발자국 눈 위에 새겨지고

저 평등의 땅에 (feat. 윤선애) 류형수

저 하늘 아래 미움을 받은 별처럼 저 바다 깊이 비늘 잃은 물고기처럼 큰 상처 입어 더욱 하얀 살로 갓 피어나는 내일을 위해 그 낡고 낡은 허물을 벗고 잠 깨어나는 그 꿈을 위해 우리 노동자의 긍지와 눈물을 모아 저 넓디넓은 평등의 땅 위에 뿌리리 우리의 긍지 우리의 눈물 평등의 땅에 맘껏 뿌리리

친구 류형수

바람이 몹시도 소리 내며 우는 오늘 같은 날에는너의 쓸쓸한 웃음 너머 흐르던 강물 소리외줄 같았던 긴 날들 상냥하지 못했던 세상이안 해주던 그 대답을 듣고 싶었던 건 아니었나하여 나는 그 비바람 부는 언덕에 앉아 너를 기다리네하여 나는 눈보라 치는 바다에 누워 널 기다리네어둔 길 속을 걸어가며 끝까지 잡아주지 못했던너의 작았던 그 손을 조금만 더 잡고...

너를 위하여 류형수

너를 위하여 저 산이 다가와피 흘리며 쓰러져 불길 속으로 눕고너를 위하여 우리는 노여워바람 찬 이 밤 떠나지 못하네네가 묻힌 밤 기억하리라눈부심도 치욕도 타버린 젊음도우리 남은 밤 사랑하리라죽음도 생명도 타버린 산도타버린 산에 너를 묻고너를 뺏어간 불길 속 우리는 가고너는 억만년 살아남아네가 묻힌 밤 기억하리라눈부심도 치욕도 타버린 젊음도우리 남은 밤...

사계 여름 3악장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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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변주곡 (Rock Ver.) 임정현

이곡은 임정현(ucc스타) 께서 기타프로 라는프로그램으로 변곡된 곡입니다...............................................................................................................................................................

회귀 임정현

목련은 피어 흰빛만 하늘로 외롭게 오르고바람에 찢겨 한 잎씩 꽃은 흙으로 가네검은 등걸 속 애틋한 그리움 움트던겨울날 그리움만 남기고 저 꽃들은 가네젊은 날 빛을 뿜던 친구들 모두짧은 눈부심만 뒤에 남기고기인 기다림만 여기 남기고젊은 날목련은 피어 흰빛만 하늘로 외롭게 오르고바람에 찢겨 한 잎씩 꽃은 흙으로 가네봄날은 가네 그 빛만 하늘로 오르고빛을 ...

그날이 오면 임정현

한밤의 꿈은 아니리오랜 고통 다한 후에내 형제 빛나는 두 눈에뜨거운 눈물들한 줄기 강물로 흘러고된 땀방울 함께 흘러드넓은 평화의 바다에정의의 물결 넘치는 꿈그날이 오면그날이 오면내 형제 그리운 얼굴들그 아픈 추억도아 짧았던 내 젊음도헛된 꿈이 아니었으리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그날이 오면그날이 오면내 형제 그리운 얼굴들그 아픈 추억도아 피맺힌 그 기다림...

후대에게 임정현

나 역시 현명해지고파옛 책에는 현명함에 대하여다음처럼 쓰여져 있네세상의 싸움에서 벗어나덧없는 세월을 걱정없이 보내는 것폭력없이 살아가고악을 선으로 갚아가는 것그리고 자신의 욕심을채우지 않고 잊어 버리는 것내 이런 일을 할 수 없으니나는 정말 암울한 시대에 살고 있구나굶주림이 지배하던 혼란의 시대에나는 도시로 왔어소요의 시대에 사람들 틈에 끼어그들과 함...

그날엔 꽃이라 (세종대왕을 기리는 노래) 임정현

들어야 한다 아무 소리 내지 않는 듯해도 나는 뿌리가 아니요 하늘을 이고 이슬 머금은 잎이라 말하게 하자 깊은 한숨 꿈틀대는 가려움까지 나는 뿌리가 아니요 바람을 불러 함께 노래하는 가지라 엉켜 엉킨 그 뿌리 살아 있음에 내가 그 위에 살아 있음에 가을 되어 떨어져 흙바람 되어 만나리엉켜 엉킨 그 뿌리 살아 있음에 내가 그 위에 살아 있음에 가을 되어...

그날엔 꽃이라 (세종대왕을 기리는 노래) (MR) 임정현

들어야 한다 아무 소리 내지 않는 듯해도 나는 뿌리가 아니요 하늘을 이고 이슬 머금은 잎이라 말하게 하자 깊은 한숨 꿈틀대는 가려움까지 나는 뿌리가 아니요 바람을 불러 함께 노래하는 가지라 엉켜 엉킨 그 뿌리 살아 있음에 내가 그 위에 살아 있음에 가을 되어 떨어져 흙바람 되어 만나리엉켜 엉킨 그 뿌리 살아 있음에 내가 그 위에 살아 있음에 가을 되어...

스토커 임정현

나도 알아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난 못났고 별볼일 없지그 애가 나를 부끄러워 한다는 게슬프지만 내가 뭐라고빛나는 누군갈 좋아하는 일에 기준이 있는 거라면이해할 수 없지만 할말 없는걸난 안경 쓴 샌님이니까내가 이렇게 사랑하는데 이렇게 원하는데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바라만 보는데도내가 그렇게 불편할까요 내가 나쁜 걸까요아마도 내일도 그 애는 뒷모습만나는...

그때가 참 많이 그리워 임정현

잘해주려 했는데 다 주려고 했는데언제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영원할 것 같았던 특별한 줄 알았던우린 어쩜 평범했었나 봐쌓여가는 사소한 오해들과해결하지 못한 채 방치했었던 일들결국 너와 난 외면하기 바빴어사랑 넘치도록 주고 싶었었는데우리 이렇게 뻔한 이별일 줄 몰라서평생을 약속한 그날의 우리로돌아갈 수 있다면그때가 참 많이 그리워처음의 그 떨림과날 바라보...

먼 훗날 김미성

행여나 날 찾아 왔다가 못보고 가더라~도 옛정~에 매이지 말고 말없이 돌아~가 주~오 사랑이란 그런것 생각이야 나겠지만 훗날 그때는 이 사람도 떠난 후일~테~니~까 행여나 날 찾아 왔다가 못 보고 가더라~도 추억~에 머물지 말고 말없이 돌아~가 주~오 사랑이란 그런것 생각이야 나겠지만 훗날 그때는 이 사람도 떠난

먼 훗날 윤도현

널 이젠 잊겠어 내 깊은 그리움으로 이밤을 지새운건 아니었는데 이제는 닦아낼 눈물이 없어 하고픈 말 서럽게 쌓여만가고 기억되는 그리움의 아픔이 너무 두려워 홀로 남겨진 이 순간 원할건 없지만 정말 널 사랑해 차마 그 말 한마디 못한~ 내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워 먼훗날 다시 널 우연히 마주칠 수 있~다면 사랑했다~~ 말할거야~~ 기억되는 그리움의 ...

먼 훗날 하경혜

살다보면 힘들 때도 있죠 항상 슬픈 일들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가슴 절인 아픔 속에 있어도 주를 향한 희망을 간직하고 살아가면 되죠 실패하면 지칠 때도 있죠 항상 좋은 일들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눈물나는 괴로운 일이라도 주를 향한 희망을 간직하고 살아가면 되죠 훗날 뒤돌아보면 그 슬픔의 늪에서도 항상 주님이 나를 향한 뜨거운 사랑으로

먼 훗날 김미성

행여나 날 찾아 왔다가 못보고 가더라~도 옛정~에 매이지 말고 말없이 돌아~가 주~오 사랑이란 그런것 생각이야 나겠지만 훗날 그때는 이 사람도 떠난 후일~테~니~까 행여나 날 찾아 왔다가 못 보고 가더라~도 추억~에 머물지 말고 말없이 돌아~가 주~오 사랑이란 그런것 생각이야 나겠지만 훗날 그때는 이 사람도 떠난

먼 훗날 윤도현

널 이젠 잊겠어 내 깊은 그리움으로 이밤을 지새운건 아니었는데 이제는 닦아낼 눈물이 없어 하고픈 말 서럽게 쌓여만가고 기억되는 그리움의 아픔이 너무 두려워 홀로 남겨진 이 순간 원할건 없지만 정말 널 사랑해 차마 그 말 한마디 못한~ 내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워 먼훗날 다시 널 우연히 마주칠 수 있~다면 사랑했다~~ 말할거야~~ 기억되는 그리움의 ...

먼 훗날 김만수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먼훗날 또~다시 만날거라~~고 그렇게 말할때에 손을 잡았~~네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함박눈 소리없이 들창가에 내리던 날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세월이 가~면은 잊을 거라~~고 그렇게 말할때에 함께 울었~~네 함박눈 소리없이...

먼 훗날 윤도현밴드

널 이젠 잊겠어 내 깊은 그리움으로 이밤을 지새운건 아니었는데 이제는 닦아 낼 눈물이 없어 하고픈 말 서럽게 쌓여만 가고 기억되는 그리움의 아픔이 너무 두려워 홀로 남겨진 이 순간 원할건 없지만 정말 널 사랑해 차마 그말 한마디 못한 내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워 먼훗날 다시 널 우연히 마주칠수 있다면 사랑했다 말할거야

먼 훗날 조트리오

훗날 잊혀질 내 야윈 얼굴은 떠나는 그대 모습 너머로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마음을 열어 날 불러봐요. 훗날 잊혀질 우리의 이름을 그대의 입으로 나즈막히.

먼 훗날 윤도현밴드(YB)

널 이젠 잊겠어 내 깊은 그리움으로 이밤을 지새운건 아니였는데 이제는 닦아낼 눈물이 없어.. 하고픈 말 서럽게 쌓여만 가고 기억되는 그리움의 아픔이 너무 두려워 홀로 남겨진 이 순간 원할건 없지만 정말 널 사랑해 차마 그말 한마디 못한 내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워 먼훗날 다시 널 우연히 마주칠수 있다면 사랑했다 말할거야.. 기억되는 그리움의 아픔이 ...

먼 훗날 김만수

1.가라잎 한잎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그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먼훗날 또다시 만날꺼라고 그렇게 말할때 손을 잡았네 가랑잎 한잎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그사람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2. 함박눈 소리없이 내리던 밤에 그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세월이 흐르면 잊을꺼라고 그렇게 말할때 우린 울었네 함박눈 소리없이 내리던 밤에 그사람 나에게작...

먼 훗날 조트리오

싫죠 정말 이건 내겐 너무 가혹한거죠 믿었죠 아닐거라고 말했죠 나만 몰래 장난친거라고 말했죠 그댄 그런가요 정말 그리 잔인한가요 나에겐 그대뿐인걸 알겠죠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내게 말해요 미안하단 말론 안되나요 나 아닌 선택을 돌리기엔 늦었나요 단 한번만 다시 한번만 고개를 들어 나를 보아요 훗날 잊혀질 내 야윈 얼굴을

먼 훗날 둘 다섯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먼훗날 또 다시 만날거라고 그렇게 말할땐 손을 잡았네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함박눈 소리없이 내리던 밤에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세월이 가면은 잊을 거라고 그렇게 말할땐 함께 울었네 함박눈 소리없이 내리던 밤에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먼 훗날 홍대입구

my love A song of my love ye he he 널 처음 본 순간 손끝이 떨렸어 내 눈에 들어온 거야 우리 함께 했었던 그 카페 안에서 사랑이 번졌던 거야 가끔 네 얼굴의 찡그림이나 귀찮은 잔소리조차 늘 5월의 세레나데처럼 들려 날 미치게 해 귀엽게 눈웃음치며 갖은 애교 부릴 때면 이 세상 아무것도 부러울 게 없었지

먼 훗날 방효준

너를 이젠 잊겠어 내 깊은 그리움으로 이 밤을 지새운 건 아니었는데 이제는 닦아 낼 눈물이 없어 하고픈 말 서럽게 쌓여만 가고 기억되는 그리움의 아픔이 너무 두려워 홀로 남겨진 이 순간 원할 건 없지만 정말 널 사랑해 차마 그 말 한마디 못한 내가 너무나도 바보 같고 원망스러워 훗날 다시 널 우연히 마주칠 수 있다면 그럴

먼 훗날 조트리오

싫죠 정말 이건 내겐 너무 가혹한거죠 믿었죠 아닐거라고 말했죠 나만 몰래 장난친거라고 말했죠 그댄 그런가요 정말 그리 잔인한가요 나에겐 그대뿐인걸 알겠죠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내게 말해요 미안하단 말론 안되나요 나 아닌 선택을 돌리기엔 늦었나요 단 한번만 다시 한번만 고개를 들어 나를 보아요 훗날 잊혀질 내 야윈 얼굴을

먼 훗날 노래를 찾는 사람들

나 그곳에서 보았네 완전한 평화 피로 물든 저녁놀 인간의 세상비출때 나 의로운 자 사는자 죽어간 넋이 평등을 이루었네 사랑을 이루었네 먼훗날 우리 그날에 먼훗날 우리 그날에 부할꿈 피어나는 훗날 함성비 내리는 여름 더이상 손뼉치는 다음 축복눈 내리는 겨울 먼훗날 우리 그날에 먼훗날 우리 그날에 부할꿈 피어나는 훗날 함성비 내리는 여름 더이상

먼 훗날 김대호

널 이렇게 보내줄 수 밖에 없었어 후회할지도 모른체 끝없이 다가오는 너와의 기억을 난 잊으려고 차마 눈을 감았어 널 위해 한번도 눈물 보인적이 없었어 내 눈물이 네게는 아픔인걸 알고 있기에 하지만 이제 네가 있는 어디에서도 너를 느낄 수 없어 난 슬퍼져 혼자라는 생각때문에 힘들때면 네 뒤를 돌아봐 나는 언제나 여기서 있을께 혼자가는 ...

먼 훗날 YB (윤도현밴드)

너를 이젠 잊겠어 내 깊은 그리움으로 이 밤을 지샌운건 아니었는데 이제는 닦아낼 눈물이 없어 하고픈말 서럽게 쌓여만 가고 기억되는 그리움의 아픔이 너무 두려워 홀로 남겨진 이 순간 원할건 없지만 정말 널 사랑해 차마 그말 한마디 못한 내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워 먼훗날 다시 널 우연히 마주칠수 있다면 사랑했다 말할꺼야 기억되는 그리움의 아픔이 너무 두...

먼 훗날 김만수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먼훗날 또~다시 만날거라~~고 그렇게 말할때에 손을 잡았~~네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함박눈 소리없이 들창가에 내리던 날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세월이 가~면은 잊을 거라~~고 그렇게 말할때에 함께 울었~~네 함박눈 소리없이...

먼 훗날 에이멘

훗날을 생각해봐요 그대를 위해서 펼쳐질 많은 일들을 그날엔 알수 있겠죠 당신이 걸어온 그 꿈같은 삶을 어둠 속에 있는 그대여 이젠 눈을 떠봐요 오 그대여 그분의 눈을 바라봐요 영원토록 그댈 사랑한다고 그대 아픔을 아신다고 말하고 계시잖아요 마음 깊은 곳 문을 열어요 그대 그댈 향한 주님의 그 손을 잡아요 그대여 기억해요 제발 그대를

먼 훗날 [보컬전쟁] 방효준

너를 이젠 잊겠어 내 깊은 그리움으로 이 밤을 지새운 건 아니었는데 이제는 닦아 낼 눈물이 없어 하고픈 말 서럽게 쌓여만 가고 기억되는 그리움의 아픔이 너무 두려워 홀로 남겨진 이 순간 원할 건 없지만 정말 널 사랑해 차마 그 말 한마디 못한 내가 너무나도 바보 같고 원망스러워 훗날 다시 널 우연히 마주칠 수 있다면 그럴

먼 훗날 이성욱

마지막 책장에 적어놓은 애틋한 우리의 기억들을 너와 나의 소중했던 사랑의 노래로 남기고 싶었었는데 차가운 커피의 향기처럼 안개에 감춰진 강물처럼 쓸쓸해진 네 미소에 이제는 더 이상 사랑을 느낄 수 없어 이별과 만남의 그 모든 것들이 미리 예정된 듯 우린 떠나려고 왔잖아 아무도 볼 수가 없는 길을 갈 때에 오 그 때의 고독은 널 그리겠지 훗날

먼 훗날 이제 친구 청곡 = 김만수

훗날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가에 지던 날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훗날 또다시 만날 거라고 그렇게 말할 때 손을 잡았네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가에 지던 날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세월이 흐르면 잊을 거라고 그렇게 말할 때 우린 울었네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가에 지던 날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먼 훗날 YB

널 이제 잊겠어 내깊은 그리움으로 이밤을 지세운건 아니었는데 이제는 닦아낼 눈물이 없어 하고픈말 서럽게 쌓여만 가고 기억되는 그리움의 아픔이 너무 두려워 홀로 남겨진 이 순간 원할건 없지만 정말 널 사랑해 차마 그 말 한마디 못한 내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워 훗날 다시 널 우연히 마주칠 수 있다면 사랑했다 말할꺼야 기억되는 그리움의

먼 훗날 박정운

잊으려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그 얼굴 지우려 지우려 해도 지울 수 없는 그 이름 이별을 아쉬워하며 나의 품에 안겨 고개 숙인 너 가슴 속 깊이 간직한 네게 하고 싶었던 그 한마디 남겨둔 채 돌아서는 슬픈 내 모습 뒤로 울먹이는 너를 느끼며 훗날에 너를 다시 만나면 사랑했다 말을 할거야 때로는 외로움 속에 때로는 아쉬움

먼 훗날 YB (윤도현 밴드)

널 이젠 잊겠어 내 깊은 그리움으로 이밤을 지새운 건 아니었는데 이제는 닦아낼 눈물이 없어 하고픈 말 서럽게 쌓여만가고 *기억되는 그리움의 아픔이 너무 두려워 홀로 남겨진 이순간 원할 건 없지만 **정말 널 사랑해 차마 그말 한마디 못한 내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워 먼훗날 다시 널 우연히 마주칠 수 있다면 사랑했다 말할꺼야 *Repeat **Repeat

먼 훗날 윤도현 밴드

널 이젠 잊겠어 내 깊은 그리움으로 이 밤을 지새운 건 아니였는데 이제는 닦아낼 눈물이 없어.. 하고픈 말 서럽게 쌓여만 가고 기억되는 그리움의 아픔이 너무 두려워 홀로 남겨진 이 순간 원할 건 없지만 정말 널 사랑해 차마 그 말 한마디 못한 내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워 먼훗날 다시 널 우연히 마주칠 수 있다면 사랑했다 말할거야.. 기억되는 그리움의...

먼 훗날 (자견님 신청곡) 윤도현밴드(YB)

널 이젠 잊겠어 내 깊은 그리움으로 이밤을 지새운건 아니였는데 이제는 닦아낼 눈물이 없어.. 하고픈 말 서럽게 쌓여만 가고 기억되는 그리움의 아픔이 너무 두려워 홀로 남겨진 이 순간 원할건 없지만 정말 널 사랑해 차마 그말 한마디 못한 내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워 먼훗날 다시 널 우연히 마주칠수 있다면 사랑했다 말할거야.. 기억되는 그리움의 아픔이 ...

먼 훗날* 정동원

찬바람 슬슬 불어오면 여린 목소리로 날 부르던 너의 모습이 스쳐간다 안부를 내게 묻는 듯 훗날 오랜 훗날 우리 다시 만날 그날에 서로의 어깨를 한 번씩 툭 두드려줄까 같은 꿈 같은 곳을 함께 꿈꾸며 바라보던 추억 그리워하며 My friend (마이 프랜드) 루~~~~~~~ My friend (마이 프랜드) 내게 바라는 것도 없이

먼 훗날 정동원 (Jeong Dong Won)

찬바람 슬슬 불어오면 여린 목소리로 날 부르던 너의 모습이 스쳐간다 안부를 내게 묻는 듯 훗날 오랜 훗날 우리 다시 만날 그날에 서로의 어깨를 한 번씩 툭 두드려줄까 같은 꿈 같은 곳을 함께 꿈꾸며 바라보던 추억 그리워하며 My friend My friend 내게 바라는 것도 없이 그저 내 미소만을 원하고 세상에서 제일 친했던

먼 훗날 김수철

가지끝에 홀로서 있는 너는 빛바랜 추억으로 물들고 운명에 바람은 이세상 가득히 불어 세월따라 내몸엔 퇴색한 낙엽지네 우리는 헤어진게 아냐 먼훗날 이세상 저끝에서 만나서 다시 사랑하리 이세상 저끝에서 만나 안녕 안녕 간주중 울지마 너를 달랠수 없어 저 바람 따라 나도 흐르니깐 내 손에 닿기 어려운 머나먼 곳에 너는 있고 초라한 내모습 어둠속 헤매이네 우...

먼 훗날 아기천사

마지막 책장에 적어놓은 애틋한 우리의 기억들을 너와 나의 소중했던 사랑의 노래로 남기고 싶었었는데 차가운 커피의 향기처럼 안개에 감춰진 강물처럼 쓸쓸해진 네 미소에 이제는 더 이상 사랑을 느낄 수 없어 이별과 만남의 그 모든 것들이 미리 예정된 듯 우린 떠나려고 왔잖아 아무도 볼 수가 없는 길을 갈 때에 오 그 때의 고독은 널 그리겠지

먼 훗날 둘다섯

가랑닢한닢 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그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어느날 또다시 만날거라고 그렇게 말할때 손을 잡았네 가랑잎 한닢 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함박눈 소리었이 내리던밤에 그사람 나에게작별을 고했었네 세월이 가며는 잊을거라고 그엏게 말할때 함게울었네 함박눈 소리없이 내리던밤에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가에 지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