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나를 나로 살게 해준 거야 리디아 (Lydia)

처음 마음이 전해지던 순간 사랑이었단 걸 그때는 왜 몰랐을까 일분일초도 널 생각 안 했던 적이 없는걸 그게 사랑이라고 내게 알려 준 너 한없이 모자란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네 곁에 있으면 더 괜찮은 내가 되고 그런 너의 그 사랑이 내 삶을 채워주고 한줄기 빛이 되어 나를 나로 살게 해준 거야 초라하기만 했던 나였어 나조차도 나를 사랑하지 않았는데 나보다 더 나를

한집에 살게 된다면.* 리디아(Lydia)

안하던 화장을 해봤어 아껴둔 옷으로 단장을 하고 향수도 뿌렸어 거울에 비춰 본 내 모습 나도 어색해 수줍은가봐 볼이 붉어져 어떻게 입을 뗄까 말을 꺼낼까 먼저 여자가 고백한다 놀라진 않을까 누군가와 한집에 살게된다면 평생을 함께 산다면 같은 시간을 함께 하게된다면 그 사람이 내옆에 너였으면해 그러길 바래 사랑한다면 결혼해줄래 어쩌면 ...

Lydia (리디아) 메이

리디아 혼자가 아냐 외로워도 슬프면 안돼 내 속엔 내가 사랑하는 그대 있어 들키지마 울고 싶을땐 더 크게 웃어버려 놀라 눈물이 달아날 만큼 가슴에 날개를 달고 날아 바람 끝 향기를 타고 날아 영원은 꿈꾸는 자만의 것 숨쉬는 날까지 난 그대의 것 리디아 함께 가는 거야 어디라도 겁내지마 쉬고 싶을 땐 날 전부 빌려줄게 다시

아니길 정말 바랬었는데 리디아 (Lydia)

불안한 너의 눈빛 보며 예감은 했어 다가올 헤어짐 아니길 정말 바랬었는데 이미 넌 마음의 정리를 끝냈어 다 그런 거라고 잊고 살아가기엔 믿기지가 않는 이별이라서 몇 번씩 바뀌는 마음 내가 아닌 나로 사는 게 쉽지가 않은 일이라서 힘들기만 해 빠르게 식어가는 사랑 아무런 말도 하지도 못했어 다정했던 넌 이미 없었어 가지마 한마디도 하지 못했어

아니길 정말 바랬었는데 리디아(Lydia)

아니길 정말 바랬었는데 불안한 너의 눈빛 보며 예감은 했어 다가올 헤어짐 아니길 정말 바랬었는데 이미 넌 마음의 정리를 끝냈어 다 그런 거라고 잊고 살아가기엔 믿기지가 않는 이별이라서 몇 번씩 바뀌는 마음 내가 아닌 나로 사는 게 쉽지가 않은 일이라서 힘들기만 해 빠르게 식어가는 사랑 아무런 말도 하지도 못했어 다정했던 넌 이미 없었어

가장 미운 그 말 리디아 (Lydia)

해 너와 함께했던 시간이 아예 없던 것처럼 나 살아가기엔 맘이 너무 아파서 너 없이 행복하란 그 말 가장 미운 그 말에 아직도 난 그날에 멈춰 울고만 있어 너 없인 말도 안 되는 상상도 못 할 그 말이 꿈인 것처럼 내게 다시 돌아와 주면 안 될까 진한 화장에 높은 구두 편한 옷만 항상 입는 나인데 불편함에 잠시라도 널 잊을 수 있을까 봐 오늘도 나는 다른 나로

사랑이 다 지나간 후에야 알죠 리디아 (Lydia)

더 잘해 줄 걸 그랬었나 봐 더 말해줄 걸 그랬었나 봐 왜 그랬을까 그때는 몰랐었어 네 맘을 난 다를 거라 생각했나 봐 사랑 앞에서 자신했는데 지나고 보니 상처뿐인 걸 너무나도 미안해 못 해준 것만 생각나요 어쩌죠 대를 그렇게 보냈어요 이런 맘 어떡해야 전할 수 있을까요 사랑이 다 지나간 후에야 알죠 더 안아줄 걸 그랬었나 봐 눈물 흘리던 너의 얼굴이

내일이면 리디아 (Lydia)

많이 변한 것 같아 너 나를 보는 너의 눈빛 너의 표정 하나까지 참 많이 힘들었었어 나 그런 널 보는 내 맘을 모르겠지 난 아직은 너를 보낼 수가 없기에 다 알면서도 사랑했어 참 바보같이 내일이면 다 괜찮아질 거야 모두 사라질 거야 네게 받은 상처까지 시간이 지나면 한 순간의 꿈인 것처럼 모두 희미해질 거야 많이 변한것 같아 너

좋았었던 사랑이 (Lydia) 리디아

*좋았었던 사랑이 이젠 힘들게해요 행복했던 사랑이 나를 떠나가네요 그렇게도 좋아했던 사랑이지만 가슴안에 눈물만 남았어 조금씩 잊혀질줄 알았었는데 너란사람 잊기가 너무힘이들어 다시는 생각말자 다짐했는데 하루도 못가는 다짐이잖아 *좋았었던 사랑이 이젠 힘들게해요 행복했던 사랑이 나를 떠나가네요 그렇게도 좋아했던 사랑이지만 가슴안에 눈물만 남았어

내일이면 ^^^^^^^ 리디아 (Lydia)

나를 보는 너의 눈빛 너의 표정 하나까지 참 많이 힘들었었어 나 그런 널 보는 내 맘을 모르겠지 난 아직은 너를 보낼 수가 없기에 다 알면서도 사랑했어 참 바보같이 내일이면 다 괜찮아질 거야 모두 사라질 거야 네게 받은 상처까지 시간이 지나면 한 순간의 꿈인 것처럼 모두 희미해질 거야 참 많이 힘들었었어 나 그런 널 보는 내 맘을

처음 그날처럼 그대를 사랑할게요 리디아 (Lydia)

그댈 사랑할 거예요 처음 그날 그때처럼 언제나 곁에 있어요 이 순간 영원히 계속될 거야 그대를 사랑해 내가 힘들 때면 먼저 손 내밀어 주고 내가 주저앉으면 함께 마주 앉아 기다려준 너 너란 사람 무엇과도 바꾸지 않을 거야 그댈 사랑할 거예요 처음 그날 그때처럼 언제나 곁에 있어요 이 순간 영원히 계속될 거야 그대를 사랑해 너무 소중한 너라서 닳아없어질까 두려워져

그냥 돌아서면 돼 리디아 (Lydia)/리디아 (Lydia)

곁에 있고 싶지만 부족한 내가 안 되는 걸 알고 있는데 웃음 뒤에 보이는 힘든 현실에 보는 내가 더 아파 이제 시간이 된 것만 같은데 우리 여기까지만 그만 멈춰요 그냥 돌아서면 돼 더는 신경 쓰지 마 우린 여기까지였어 다 알고 있잖아 그냥 스쳐 지나간 인연이라 생각해 됐어 됐어 사랑했던 걸로 된 거야 포근했던 그 손길 따뜻한 말투

Lydia(리디아) Various Artists

Lydia(리디아) 혼자가 아냐 외로워도 슬프면 안돼 내 속에 내가 사랑하는 그대있어 들키지마 울고싶을땐 더 크게 웃어버려 놀라 눈물이 달아날만큼 가슴에 날개를 달고날아 바람 끝 향기를 타고날아 영원을 꿈꾸는 자 만의 것 숨쉬는 날까지 난 그대의 것     (간주) Lydia(리디아) 함께가는거야 어디라도 겁내지마

Lydia (리디아) May

Lydia(리디아) 혼자가 아냐 외로워도 슬프면 안돼 내 속에 내가 사랑하는 그대있어 들키지마 울고싶을땐 더 크게 웃어버려 놀라 눈물이 달아날만큼 가슴에 날개를 달고날아 바람 끝 향기를 타고날아 영원을 꿈꾸는 자 만의 것 숨쉬는 날까지 난 그대의 것 Lydia(리디아) 함께가는거야 어디라도 겁내지마 쉬고싶을땐 날 전부 빌려줄게 다시

Lydia(리디아) 최윤성, 홍청의

Lydia sur tes roses joues Et sur ton col frais et si blanc, Roule e tince lant L'or fluide que tu denoues; Le jour qui luit est le meilleur, Oublions l'eternellet ombe.

착한 거짓말 리디아 (Lydia)

그래 그럴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해 어쩔 수 없는 거야 그랬었을 거야 내게 준 사랑보다 더 아픈 건 없을 거야 새카맣게 타버린 내 마음이 참 슬퍼 다 끝난 거라고 우린 사랑한 시간 모두 거짓이었다고 한 번도 사랑한 적 없다고 착한 거짓말이라도 해줘요 내가 조금 덜 아프게 남겨지는 일은 아직 익숙하지 않아요 난 너무 사랑했고 너무 널 좋아했잖아 바보같이 네

사랑합니다 내곁에 한사람 리디아 (Lydia)

사랑합니다 날 위한 한사람 못난날 지켜준 그대 사랑만은 평생 지켜갈게요 약속해요 사랑해요 다신 열리지 않을거라 생각한 마음인데 왜인지 그대를 보며는 두근대는 마음을 느낄 수가 있어요 * 사랑합니다 내곁에 한사람 사랑합니다 날 위한 한사람 못난날 지켜준 그대 사랑만은 평생 지켜갈게요 약속해요 사랑해요 내게 와줘서 고마워 다시 살게

사랑합니다 내곁에 한사람 리디아(Lydia)

날 위한 한 사람 못난 날 지켜준 그대 사랑만은 평생지켜 갈게요 약속해요 사랑해요 다시 열리지 않을거라 생각한 마음인데 왠지 그대를 보면은 두근대는 마음을 느낄 수가 있어요 사랑합니다 내곁에 한 사람 사랑합니다 날 위한 한 사람 못난 날 지켜준 그대 사랑만은 평생 지켜갈게요 약속해요 사랑해요 내게 와줘서 고마워 다시 살게

한집에 살게 된다면 (Feat. 한옥 Of 비비안) BGM, 리디아 (Lydia)

안 하던 화장을 해봤어 아껴둔 옷으로 단장을 하고 향수도 뿌렸어 거울에 비춰 본 내 모습 나도 어색해 수줍은 가봐 볼이 붉어져 어떻게 입을 뗄까 말을 꺼낼까 먼저 여자가 고백한다 놀라진 않을까 누군가와 한집에 살게 된다면 평생을 함께 산다면 같은 시간을 함께 하게 된다면 그 사람이 내 옆에 너였으면 해 그러길 바래 사랑한다면 결혼해줄래 어쩌면 널 앞에 두고서

헤어지는 지금 리디아 (Lydia)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댈 앞에 두고도 난 입이 떨어지질 않아 더 많이 사랑할 걸 더 많이 좋아할 걸 이제 와서 늦은 후회하고 있어 그대 나를 떠나가는 지금 헤어지고 있는 지금 믿을 수 없어 아니 믿기지 않아 이렇게 그댈 보낼 순 없는데 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잖아 기다리는 일밖엔 할 수 없잖아 우리의 긴 여행이 끝난 것만 같아 길었던 그 시간이

사랑은 어렵기만 해 리디아 (Lydia)

시간이 지나가면 될 거야. 괜찮아. 모든 게 잊혀지게 될 거야 멀어져 가는 소중한 사랑을 바라만 보며 눈물만 흘러 아무런 말도 못했잖아 시간이 길어졌나 봐. 하루가 지루하기만 해 모든 게 사랑이 떠나고 메마른 땅처럼 슬프게 느껴져 괜찮아. 시간이 지나가면 될 거야. 괜찮아.

사랑은 어렵기만 해 리디아(Lydia)

시간이 지나가면 될 거야 괜찮아. 모든 게 잊혀지게 될 거야 멀어져 가는 소중한 사랑을 바라만 보며 눈물만 흘러 아무런 말도 못했잖아 시간이 길어졌나 봐 하루가 지루하기만 해 모든 게 사랑이 떠나고 메마른 땅처럼 슬프게 느껴져 괜찮아. 시간이 지나가면 될 거야 괜찮아.

이제 우리 그만 헤어져 리디아 (Lydia)

같은 곳만 바라본 우리의 시간들이 언제부터인가 조금씩 어긋나버려 맘과 다르게 아픈 말로 널 괴롭히곤 해 이게 맞는 걸까 생각해 봤어 이제 우리 그만 헤어져 더는 상처만 주는 모습 싫어 잠시도 편하지 않아 처음과 다른 우리 그만 힘들어할래 여기에서 우리 헤어지자 누구나 겪는 거야 흔한 헤어짐일 뿐 시간 지나가면 우리도 괜찮을 거야 상처 주는 일도 상처받는

그래도 내게 너는 좋은 사람 리디아 (Lydia)

걸 알았더라면 조금 덜 사랑할걸 그랬나 봐 나 아닌 다른 사람 찾아가는 너인데 이상하게 자꾸 후회만 돼 아니라고 해도 모두 끝났다고 해도 아직 여기에 그대로인 걸 떠날 수가 없잖아 처음으로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그때도 나 지금처럼 똑같이 널 사랑할래 사랑한 시간 모두 그대로인데 너만 없는걸 반쪽뿐인 추억 아무리 노력해도 안된단 걸 알지만 한 번만 더 나를

그냥 돌아서면 돼 리디아 (Lydia)

곁에 있고 싶지만 부족한 내가 안 되는 걸 알고 있는데 웃음 뒤에 보이는 힘든 현실에 보는 내가 더 아파 이제 시간이 된 것만 같은데 우리 여기까지만 그만 멈춰요 그냥 돌아서면 돼 더는 신경 쓰지 마 우린 여기까지였어 다 알고 있잖아 그냥 스쳐 지나간 인연이라 생각해 됐어 됐어 사랑했던 걸로 된 거야 포근했던 그 손길 따뜻한 말투

그냥 돌아서면 돼*? 리디아(Lydia)?

곁에 있고 싶지만 부족한 내가 안 되는 걸 알고 있는데 웃음 뒤에 보이는 힘든 현실에 보는 내가 더 아파 이제 시간이 된 것만 같은데 우리 여기까지만 그만 멈춰요 그냥 돌아서면 돼 더는 신경 쓰지 마 우린 여기까지였어 다 알고 있잖아 그냥 스쳐 지나간 인연이라 생각해 됐어 됐어 사랑했던 걸로 된 거야 포근했던 그 손길 따뜻한

그냥 돌아서면 돼 리디아(Lydia)

됐어 사랑했던 걸로 된 거야 포근했던 그 손길 따뜻한 말투 잊고 살아야겠지 이제 시간이 된 것만 같은데 우리 여기까지만 그만 멈춰요 그냥 돌아서면 돼 더는 신경 쓰지 마 우린 여기까지였어 다 알고 있잖아 그냥 스쳐 지나간 인연이라 생각해 됐어.

이렇게 잊혀지긴 싫어요 리디아 (Lydia)

벌써 며칠째야 이렇게 하루 종일 비가 와 멍하니 빗소리에 마음이 울적해 그저 그렇게 견뎌내 이 긴 비가 그치면 언제 그랬냐고 해가 나올 테지만 다 알면서도 그게 안돼 하나도 괜찮지 않잖아 타닥 타닥 떨어지는 빗소리 자꾸만 내 마음을 울려요 떨어지는 빗방울에 눈물이 가득해 고여있잖아 흐를 것만 같아 너만 알 수 있을 거야 내 마음은 이렇게 잊혀지긴

내겐 가장 어려운 일 리디아 (Lydia)

바람이 불어오면 부는 대로 눈물이 흐르면 흐르는 대로 떠오르면 생각나면 생각난 대로 그렇게 살아보려 해 아무런 표정 없는 내 모습 속에 나 혼자 무엇을 찾고 있는지 놓쳐버린 너의 손이 느껴질 때면 어떻게 할지를 몰라 눈물만 흘리는데 스치는 바람이라 생각해 보려 애쓰고 있어 지나간 기억 안에 갇히진 않을 거야 이별의 그 순간에도 내 맘은 단 한 번도 널 보낸

내겐 가장 어려운 일 (inst.) 리디아 (Lydia)

바람이 불어오면 부는 대로 눈물이 흐르면 흐르는 대로 떠오르면 생각나면 생각난 대로 그렇게 살아보려 해 아무런 표정 없는 내 모습 속에 나 혼자 무엇을 찾고 있는지 놓쳐버린 너의 손이 느껴질 때면 어떻게 할지를 몰라 눈물만 흘리는데 스치는 바람이라 생각해 보려 애쓰고 있어 지나간 기억 안에 갇히진 않을 거야 이별의 그 순간에도 내 맘은 단 한 번도 널 보낸

완벽한 하루 리디아 (Lydia)

눈을 떴을 때 창문 밖에 햇살 한줌 따뜻해 괜히 설레는 날 어쩜 널 만 날것 같아 좋은 예감이 들어 지금 전활 걸어 너에게 다정한 목소리 들려 마음이 떨려와 어디라도 좋아 너라면 언제라도 좋아 너라면 네 손잡고 함께 간다면 어디든 좋아 날아갈 거야 어디라도 갈게 너라면 언제라도 갈게 너라면 그 어디도 갈 수 있어 난 좋아하니까 널 사랑하니까

더는 아프지 말아야해 리디아 (Lydia)

내 잘못 같아 모두 미안해 시간에 두고 떠나 우리 여기까지가 맞는 건가 봐 여기서 돌아서서 떠나 내가 미안해 지치게만 했나 봐 슬픈 눈빛에 가슴이 아파 더는 아프지 말아야 해 더는 눈물에 살지마 이젠 힘들었던 기억 전부 여기에 묻어 더는 미련 갖고 살지마 이젠 행복하길 바래 전부 내 잘못 같아 모두 미안해 시간에 두고 떠나 괜찮을 거야

우리 함께 걸어가는 모든 시간에 리디아 (Lydia)

웃어 짧은 순간도 숨을 참을 수가 없듯이 자연스럽게 내 맘엔 너만이 가득해 니가 내 손을 잡아 줄 때면 이 세상 모든 게 내 것만 같아 우리 함께 걸어가는 모든 시간에 슬픔도 아픔도 모두 다 비켜나가길 너를 위해 살아가는 내가 되기를 항상 네 곁에 널 지키는 내가 있어 기억해 아무것도 아니었던 나 너를 알게 되면서 다시 난 태어난 거야

오늘따라 그대가 더 그리워요 리디아 (Lydia)

살며시 네 품에 가져가 뜨거운 네 맘 모두 사랑이라 말했죠 오늘따라 그대가 더 그리워요 문득 화가 났다가 그러다 울어요 우리가 왜 이렇게 헤어져 아니란 말이 쉬웠니 그리운 만큼 눈물이 나요 너로 벅찼던 그 시간들이 밀려와 바보처럼 나 계속 기다리잖아 한 번쯤은 아닌 척 내게 와줘요 그저 실수라 한대도 너무 보고 싶어 내게 돌아오게 될 거야

오늘따라 그대가 더 그리워요 (inst.) 리디아 (Lydia)

혼자서 걸어요 내 손을 살며시 네 품에 가져가 뜨거운 네 맘 모두 사랑이라 말했죠 오늘따라 그대가 더 그리워요 문득 화가 났다가 그러다 울어요 우리가 왜 이렇게 헤어져 아니란 말이 쉬웠니 그리운 만큼 눈물이 나요 너로 벅찼던 그 시간들이 밀려와 바보처럼 나 계속 기다리잖아 한 번쯤은 아닌 척 내게 와줘요 그저 실수라 한대도 너무 보고 싶어 내게 돌아오게 될 거야

세 번을 찾다가 리디아 (Lydia)

이쯤에서 멈추면 돼 그러면 되는 거야 우리 이제 아무 일 없단 듯이 새롭게 살아보자고 수없이 다짐을 하고 한 번 한 번만 널 떠올려보고 두 번 마지막 널 그려도 보다 세 번 세 번을 찾다가 이별을 말한다 우리 그만하자고 이유는 없다고 그냥 내가 더 힘들 것만 같아 먼 훗날 우리 같이 뭐 할지 떠올렸던 게 갑자기 생각이 나네 한 번

너와 별 헤는 밤 리디아 (Lydia)

안에 담아 [01:10.50]아련하게 피어오르는 사랑 노랫소리 귓가에 울려 [01:35.70]더운 여름잠 못 드는 밤 너와 함께 마음을 나눌래 [01:47.10]셀 수 없는 저 별도 널 향한 내 마음도 [01:54.30]여기 우리의 지금 안에 담아 [02:03.00]너와 별 헤는 밤 [02:13.60]너를 향해 빛나고 있어 오직 너만 볼 수 있을 거야

떠나가지 말아요 리디아 (Lydia)

차가워진 눈빛으로 내게 이별을 말하네요 이유가 뭐냐고 물어도 이해할 수 없는 핑계를 댔죠 가지 말라고 붙잡지도 못하고 이유도 모른 채 떠나는 뒷모습만 바라보네요 나를 떠나가지 말아요 내가 뭘 잘못했나요 솔직하게 말해요 다른 누가 생겨서 이제는 사랑하지 않는다고 그런 거라고 달라진 그대 눈빛에 헤어짐은 난 짐작 했죠 눈물 참으며 애원해도 그댄 말없이 고개만 젓네요

좋았었던 사랑이 리디아(Lydia)

좋았었던 사랑이 이젠 힘들게해요 행복했던 사랑이 나를 떠나가네요 그렇게도 좋아했던 사랑이지만 가슴안에 눈물만 남았어 조금씩 잊혀질줄 알았었는데 너란사람 잊기가 너무힘이들어 다시는 생각말자 다짐했는데 하루도 못가는 다짐이잖아 좋았었던 사랑이 이젠 힘들게해요 행복했던 사랑이 나를 떠나가네요 그렇게도 좋아했던 사랑이지만 가슴안에 눈물만

좋았었던 사랑이 리디아 (Lydia)

*좋았었던 사랑이 이젠 힘들게해요 행복했던 사랑이 나를 떠나가네요 그렇게도 좋아했던 사랑이지만 가슴안에 눈물만 남았어 조금씩 잊혀질줄 알았었는데 너란사람 잊기가 너무힘이들어 다시는 생각말자 다짐했는데 하루도 못가는 다짐이잖아 *좋았었던 사랑이 이젠 힘들게해요 행복했던 사랑이 나를 떠나가네요 그렇게도 좋아했던 사랑이지만 가슴안에 눈물만 남았어

아름다운 우리 둘 리디아 (Lydia)

내 삶에 들어와서 내 모든걸 바꾸고 나를 웃게해준 그대죠 부족한 내 모습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그대죠 그대만을 바라보고 있는 내 모습 그런 나를 안고 웃어 주는 너 갑자기 다가온 사랑 같은 곳 바라보면서 걸어가는 이 길위에 서있는 아름다운 우리 둘 사랑할 수 있어서 사랑 줄 수 있어서 그대 향해있는 이 사랑 험한 세상속에서 기대어 쉴 수 있는 그대 그대죠

나보다 나를 더 잘아는 사람이 있죠 리디아(Lydia)

나보다 나를 더 잘아는 사람이 있죠 따뜻하게 날 아끼는 소중한 내 사람이 있죠 말로는 표현 못하죠 가슴이 포근해지는 이런 느낌 정말 행복해요 하루 종일 난 느껴요 운명이겠죠 그댈 만나게 된걸 그대 없는 난 이제 없죠 나보다 나를 더 잘아는 사람이 있죠 따뜻하게 날 아끼는 소중한 내 사람이 있죠 말하지 않아도 되죠 눈빛만 봐도

나보다 나를 더 잘아는 사람이 있죠 리디아(Lydia)

나보다 나를 더 잘아는 사람이 있죠 따뜻하게 날 아끼는 소중한 내 사람이 있죠 말로는 표현 못하죠 가슴이 포근해지는 이런 느낌 정말 행복해요 하루 종일 난 느껴요 운명이겠죠 그댈 만나게 된걸 그대 없는 난 이제 없죠 나보다 나를 더 잘아는 사람이 있죠 따뜻하게 날 아끼는 소중한 내 사람이 있죠 말하지 않아도 되죠 눈빛만 봐도

나보다 나를 더 잘아는 사람이 있죠 리디아 (Lydia)

*나보다 나를 더 잘아는 사람이 있죠 따뜻하게 날 아끼는 소중한 내 사람이 있죠 말로는 표현 못하죠 가슴이 포근해지는 이런 느낌 정말 행복해요 하루 종일 난 느껴요 운명이겠죠 그댈 만나게 된걸 그대 없는 난 이제 없죠 *나보다 나를 더 잘아는 사람이 있죠 따뜻하게 날 아끼는 소중한 내 사람이 있죠 말하지 않아도 되죠 눈빛만 봐도

두 눈을 마주 보아요 리디아 (Lydia)

속삭임 작은 움직임 하나까지 내 맘을 두근두근 설레게 하네 말하지 않아도 내 맘 다 알아 주는 너를 보면 마음이 몽글해져 가만히 두 눈을 마주 보아요 살며시 두 손을 마주 잡아요 보면 볼수록 더 빠져드는 너의 미소 이대로 영원히 곁에 있어요 지켜줄게요 하나뿐인 내 사랑 오직 그대뿐인 걸요 조금 더 가까이 조금 더 오랜 시간을 곁에서 마음을 나누고 싶은 거야

져 주면 안되니 리디아 (Lydia)

그랬구나 그래서 기분이 나빴구나 몰랐어 미안해 이런 말이면 되는데 왜 자꾸 싸움을 크게 만드는거야 지는게 이기는거란 그런 말도 모르니 그냥 져주면 안되니 왜 한번도 너는 먼저 미안하다고 말 못하니 그렇게 이기는게 좋으면 친구들이랑 당구칠 때 이기면 되잖아 왜 사랑하는 나를 이기려고 해 그랬잖아 나를 너무 많이 사랑해서 조금만 울먹거려도 어쩔

한걸음도 아쉬워 리디아(Lydia)

사랑했잖아 이대로 보낼순없어 사랑했잖아 어떻게 날두고 떠날수있니 가슴에 남은 사랑까진 남겨두고 떠나가지마 제발 나를 두고 가지 말아줘 멈춰져버린 시계처럼 모든게 멈쳤어 헤어지던날 그날부터 모든게 멈췄어 멀어지는널 눈물가려 볼수가없었어 그게 아쉽기만한 내가 미워 사랑해서 행복했던 추억떠올려 울다지치고 지쳐서 잠이드는데 사랑했잖아

다행이죠 그대와 사랑할 수 있으니까 리디아 (Lydia)

아침부터 생각나는 한사람 잠들때까지 생각나게되는 사람 하루가 밝아졌어 그대를 만난후 나의 하루가 달라졌죠 손을 잡고 그대 눈을보는 순간에 가슴이 떨려와 매일 매일이 내겐 설레죠 사랑해서 미안한 그대죠 늘 부족한 나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그대죠 다행이죠 그대와 사랑할 수 있으니까 항상 고마운 그대에요 하루가 밝아졌어 그대를 만난후 나의

한걸음도 아쉬워 리디아(Lydia)

사랑했잖아 이대로 보낼순없어 사랑했잖아 어떻게 날두고 떠날수있니 가슴에 남은 사랑까진 남겨두고 떠나가지마 제발 나를 두고 가지 말아줘 멈춰져버린 시계처럼 모든게 멈쳤어 헤어지던날 그날부터 모든게 멈췄어 멀어지는널 눈물가려 볼수가없었어 그게 아쉽기만한 내가 미워 사랑해서 행복했던 추억떠올려 울다지치고 지쳐서 잠이드는데 사랑했잖아

우린 끝인가요 리디아 (Lydia)

할 말이 더 없나요 그냥 그렇게 눈도 마주치지도 않아 더이상 다정했던 모습 더는 없어요 이제는 행복하란 그 말은 하지말아요 그대만 바라본 나인 걸 알잖아 의미 없는 그 말 이젠 우리 끝인가요 사랑이었나요 사랑은 했나요 그때 나를 사랑하긴 했나요 모든 게 거짓이였는지 이제와 그 마음이 어떻게 변해 한순간에 그럴 수 있죠 한순간에 사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