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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를게
맑시
오늘도 너를 지우려 이 노랠 부른다 정말로 힘들지만 또 다시 불러본다 너 없는 이 거리는 초라한 내 모습만 너무나 서글퍼서 내 눈에 니가 내려 이제는 안 부를게 너의 이름 너무나 힘들지만 안 부를게 안 부를게 또 다시 나의 맘은 너무나 아프지만 더 이상 부르지 않아 나만큼 힘든 너를 볼 자신이 없는데 이 거릴 걷다 보니 너의 생각에 잠겨 은은한 너...
신발
맑시
너덜너덜한 신발 이제 닳고 닳았구나 나의 발을 감싸고 여지껏 고생도 참 많이 했었구나 내가 가는 길 어디에서 함께 있었구나 뜨거운 아스팔트도 차가운 눈 속에서도 나를 지켰구나 저기 멀리 멀리 너와 함께 걸어왔던 길 속에선 또 다른 내가 또 다른 나를 보며 걸어가는구나 여기 언덕 넘어 너와 함께 걸어왔던 길을 바라보니 내 발자욱 한 자욱 새겨진 길 속...
잘살아 (Piano 이병찬 of A.S.A.P)
맑시
엄마 아빠 늦게 오던 날 누나와 나 단 둘이서만 함께 식사 할 때가 참 많았었는데 천 원짜리 떡갈비 하나 다섯 개씩 나눠가지면 맨날 나는 여섯 개 먹어 썼었지 달빛이든 늦은 밤이면 누나에게 전화를 걸어 나 좀 데리러 오라고 땡강 부리던 그날이 어저께 같은데 더 이상 무섭지가 않아 나도 이제 어른이 되어 가나 봐 엄마 아빠 다 늙기 전에 누나와 매형...
잘살아
(소소한ll기억님 희망곡)맑시
엄마 아빠 늦게 오던 날 누나와 나 단 둘이서만 함께 식사 할 때가 참 많았었는데 천 원짜리 떡갈비 하나 다섯 개씩 나눠가지면 맨날 나는 여섯 개 먹어 썼었지 달빛이든 늦은 밤이면 누나에게 전화를 걸어 나 좀 데리러 오라고 땡강 부리던 그날이 어저께 같은데 더 이상 무섭지가 않아 나도 이제 어른이 되어 가나 봐 엄마 아빠 다 늙기 전에 누나와 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