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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홀로 앉아... (Inst.) 매력

오늘 그녀를 떠나보냈다 너무 사랑했던 그녀였지만 이젠 남이 되버렸다 왜 헤어진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정말 행복하길 바란다 진심으로 그녀가 늦은밤 집안에 앉아 가만히 너를 생각해 옛모습은 그대로 아름다운 지 그런 너의 모습이 그리워 오늘도 술을 마시네 그리운 너의 얼굴이 떠올라 사랑했다고 정말 사랑했다고 하지만 그건 집착 였단

늦은 밤 홀로 앉아... 매력

오늘 그녀를 떠나보냈다 너무 사랑했던 그녀였지만 이젠 남이 되버렸다 왜 헤어진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정말 행복하길 바란다 진심으로 그녀가 늦은밤 집안에 앉아 가만히 너를 생각해 옛모습은 그대로 아름다운 지 그런 너의 모습이 그리워 오늘도 술을 마시네 그리운 너의 얼굴이 떠올라 사랑했다고 정말 사랑했다고 하지만 그건 집착 였단

늦은 밤 홀로 앉아... (Only Vocal) 매력

늦은밤 집안에 앉아 가만히 너를 생각해 옛모습은 그대로 아름다운 지 그런 너의 모습이 그리워 오늘도 술을 마시네 그리운 너의 얼굴이 떠올라 사랑했다고 정말 사랑했다고 하지만 그건 집착 였단 걸 알았고 난 널 잃었어 니가 떠난 그 날에 난 눈물 흘렸어 내가 지금 무엇을 하는 걸까 나에겐 너뿐인데 사랑은 이렇게 끝이 났다 안녕 난 오늘도 늦은 홀로 앉아

놀이터에서 강동훈

너의 전화 걸려 온다면 나 조금은 뜸 들이다가 무심한 척 받으며 보고 싶은 맘 억지로 꾹 참아보아요 사실 우린 이미 오랜 친구라 서로를 놀려대기만 하죠 귀찮은 척 싫은 척 언제나 나는 항상 네 옆에 서 있었죠 늦은 놀이터에 나란히 앉아 별 하나를 바라보다가 너의 손을 잡아볼까 좀 더 가까이 슬며시 한번 기대어 볼까 용기가 없는 남잔 매력 없는데 해야

늦은 밤 소이

늦은 홀로 거릴 걸어 내 곁에 머무르다 사라지는 불빛 어둠이 짙게 깔리면 생각은 눈을 뜨고 나를 바라보며 속삭인다 좀 더 밝게 좀 더 붉게 빛을 비춰 나아가는 우리들은 좀 더 밝게 좀 더 붉게 다 사라질까 봐 겁이 나지만 늦은 따돌리고 우리 도망가자 별 헤는 밤이 깔리면 물 위에 달이 앉아 나를 바라보며 속삭인다 좀 더 밝게 좀 더 붉게 빛을 비춰 나아가는

이제는... (Inst.) 매력

this is my first love story in my heart 사랑했었습니다 나는 정말 그대를 그대의 웃음과 함께 했었단 것이 나에겐 너무 행복했어요 우리의 이별이 이렇게 오리라곤 정말 아무렇지 않던 내게 오리라곤 나는 한순간도생각한 적이 없었지만어느덧 이별이 우리에게 왔네요 사랑해 그대와 함께한 모든 것그대와 안고 있었던 그 순간의 포근함을...

늦은 밤 JINBO the SuperFreak

늦은 내 어린 기억이 떠올라 일곱 살 나와 마주 앉아 과거를 데려와 아버지 어머니와 농구하고 있는 형들도 마닐라 바람이 생각나 별들도 많았지 다시 생각해보면 너무나 행복한 가정이었어 지금은 비록 예전 같진 않지만 세상이, 세월이 이렇게 만들었겠지 하지만 내 마음 속엔 언제나 언제나 알고 있어 난 You’re my heart you’re my soul my

ㅂㄱㅅㅇ (Inst.) 태사비애

Want to hear it Is this long badstory I'm broken heart radio 켜고 들려오는 노래에 슬퍼지면 비오는 거리를 혼자서 이렇게 걷고 걸어 이젠 나의 곁에 너 없는 방구석에 나 홀로앉아 추억을 떠올려 눈물 흘리네 아무도 남지 않은 버스 정류장에서 홀로 남아있네 오지 않을 걸 알면서 난 항상 이랬어 떠나

겨울풍경 (Guitar Ver.) (Inst.) 이재훈

차 창문을 여니 바람은 어느새 겨울이야 벌써 하늘사이 거리는 쓸쓸한 겨울풍경 조용한 음악이 흐르는 어느 작은 카페에 앉아 마음 따뜻한 사람과 차 한 잔 하고 싶어 다시 겨울이야 그리운 마음의 계절이야 돌아보면 좋은 날이 참 많았던 시절이야 마치 영화처럼 흐르네 보고 싶은 얼굴 그려보네 늦은 겨울 창가에서 흰 눈이 내리는 추억이 쌓이는

홀로 (Inst.) 로시 (Rothy)

지친 하루 끝에서 홀로 남겨진 조그맣고 초라한 마음까지도 엉켜있는 기억 사이에 갇혀서 외로이 남겨진 시간 오롯이 어린 날의 꿈에 매달려 있는 가끔 비 내릴 듯 바람이 불어와 기댈 곳 하나 없이 초라한 마음은 어디 머물 수 있을까 짙은 어둠 저 깊은 바다 한가운데 막연했던 홀로 외로웠던 모습 내일은 오늘과 다른 꿈일 거라 그렇게 잠에 드는 날들 오롯이 어린

하루하루 (Inst.) 에일리(Ailee)

조그마한 방 안에 나 혼자 있다가 밤을 새워 너를 또 그려보네 하루도 널 놓지 못하는 그저 놓지 못하는 나도 참 바보같아 그럭저럭 살만해 난 위로를 하고 혼자 괜찮은 척도 다 해봐도 아무 것도 소용 없잖아 전혀 괜찮지 않아 네가 또 옆에 있는 것만 같아 하루하루 사랑을해도 난 한없이 아프기만한데 우우 늦은 또 네 생각에 잠도 못들고 오늘따라 난 잠도

새로운 시작 (Outro)(Inst.) 매력

이렇게 나의 앨범이 나왔어 너무나 많은 일이 있었어 기쁜일 슬픈일 상처받는 일 웃는 일 하하 소중한 앨범이 나왔다 나의 꿈 소망 사랑 이 모든것이 앨범과 함께 비상하길 바래 그래서 난 내자신에 맹세해 내가 살아있는 그 끝 순간까지 노래하고 춤출꺼라고 나 너무 행복해 고마워

한잔의 추억 권윤경, 유지성

늦은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며는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며는 반쯤 찬 술잔 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 잔의 추억 마시자 한 잔의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 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 위에 흐르던 사연 꺼져거는 불빛 위에 어리던 모습 그리운

캔디보이 (Inst.) 놀자

Party time 늦은 월화수목금 토요일 Party time 오늘 월화수목금 토요일 내게 반해버려 너도 모르게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마르고 닳도록 마르고 닳도록 마르고 닳도록 거기 뭣들하니 춤 안출거면 비켜 거기 뭣들하니 춤 안출거면 비켜 내게 반해버려 너도 모르게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마르고 닳도록 마르고 닳도록 마르고

기다려 진다 (Inst.) 달콤한 소금

그 나무 아래 홀로 앉아 하늘을 보네 소중했던 지난 날이 스쳐지나 가네 영원할 것 같던 그 날들은 사라져 가고 사라질 것 같던 그 날들은 사랑이 되었네 알 수 없는 하루하루 기다려진다 그 나무 아래 홀로 앉아 하늘을 보네 아름답던 그 날들이 스쳐지나 가네 영원할 것 같던 그 날들은 사라져 가고 사라질 것 같던 그 날들은 사랑이 되었네 사랑한단 짧은

봄에 만난 이별 (inst.) 모닝커피 (Morning Coffee)

눈을 감고 그대 모습을 그려봐요 아직도 선명한 향기와 그 목소리 어떻게 잊을지 몰라 눈물이 나죠 자꾸만 슬퍼지는데 어떡하죠 벚꽃이 흩어지는 거리에 홀로 앉아 그때의 우리 모습 떠올리고 있는데 시간 가도 아직도 그대로야 언제까지 난 이럴까요 그때는 왜 그댈 그렇게 보냈는지 한 번 더 붙잡고 때라도 써볼걸 이제 와 무슨 소용 있나요 참 바보 같죠 자꾸만 후회되는데

심야버스 일층남

버스 창가에 홀로 앉아 창밖을 멍하니 바라본다 모두가 잠든 늦은 조용한 거리 내 맘만 시끄럽나 봐 널 바래다주며 자주 보던 익숙한 거리가 참 낯설어 매일 아쉬워하던 우리 모습이 창가에 비춰 보여 아직도 여전히 나는 심야버스에 앉아 너 없는 밤을 달린다 닿을 것만 같아서 어디에도 니가 보이는데 어디에도 니가 들리는데 어떻게 너 없이 살 수 있어 한강 위에

늦은 고백 사이다

어둠이 저 차창너머로 살며시 드리울 때면 함께했던 지난 기억이 스쳐지나가지 늘 함께 갔었던 카페에 오늘은 홀로 외로이 텅빈 무대 위에 앉아 그댈 불러보네 왜 자꾸만 눈물이 두뺨위로 흘러 내리는지 그대아닌 다른 누구도 사랑할 수가 없다는 것을 우리 사랑을 이렇게 끝낼 수 없다는 걸 그댄 알죠 그냥 내게로 다시 돌아와줘요 어떤

늦은 고백 사이다 (Cyda)

어둠이 저 차창너머로 살며시 드리울 때면 함께했던 지난 기억이 스쳐지나가지 늘 함께 갔었던 카페에 오늘은 홀로 외로이 텅빈 무대 위에 앉아 그댈 불러보네 왜 자꾸만 눈물이 두뺨위로 흘러 내리는지 그대아닌 다른 누구도 사랑할 수가 없다는 것을 우리 사랑을 이렇게 끝낼 수 없다는 걸 그댄 알죠 그냥 내게로 다시 돌아와줘요 어떤

늦은 후회 (Inst.) 은성(Eun Sung)

아프게했어 용서 받지 못해 되돌리고 싶어 돌아와줘 이젠 다시 나에게 사랑했던 맘은 진심이야 잠시 내가 미쳤나봐 내게 돌아와줘 제발 돌아와줘 처음으로 되돌릴 수 있도록 말 못할 사랑이 가여워서 다시 또 다시 용기낼께 어떤 누구도 너를 대신할수 없단 그 말 이제 알게됐어 이제야 지난밤 생각 해봤어 슬픈 너의 두눈과 마주쳐 지워보려 해도

마시자 한강 란초 (rancho)

할 일 없는 유난히 따분한 오늘 편의점에서 맥주와 오징어를 샀지 부스럭 비닐 소리를 음악 삼아 가벼운 맘으로 한강에 갔지 아무도 앉지 않는 벤치에 앉아 한가한 오늘 밤엔 나 홀로 한강 마시자 한 모금 시원하게 마시자 목이 칼칼하도록 지나가는 사람들 혼자여도 괜찮아 달과 별을 벗 삼아 놀아보세 역시나 둘이면 더 좋겠지만 혼자도 그리

쉬고 싶어 (For A Rest) (Inst.) 빌리어코스티

쉬고 싶어 아무도 모르게 저 먼 곳에 날 깨우지마 아무런 약속도 계획도 없이 눈이 부시도록 햇살이 가득한 저기 저 해변에 앉아 서러운 나의 나날들 잊을 수 있다면 놓쳐버린 나만의 시간이 그립고 그리워져 흘러가듯 모두들 그렇게 살고 있는지 너무 빨리 흘러가는 시간은 저만치 멀어져 가고 돌아갈 용기조차도 내겐 없는데 어린 시절 꿈꾸던 내

한잔하자 (Inst.) 손진영

뜻대로 되지 않고 생각처럼 쉽지 않은 인생 누가 말했나 알 순 없지만 인생은 고독하다고 만만치 않았기에 생각만큼 풀지 못했던 찬란한 인생이야 모두 내 꺼 늦은 거리 혼자 취해 걸어도 그 누가 또 알아주나 어차피 내 인생인데 인생이야 한 잔 하자 또 한 잔 하자 세상을 삼키자 마셔 보자 또 마셔 보자 내일은 빛나게 사는 거야 또

건배 (Inst.) 루이스

늦은 걸려온 전화 속 너의 목소리 어디에 있니 술 한잔 살테니 빨리 나오라 했지 술잔만 비우고 아무 말 못했지 축하해 달란 너의 청첩장에 그저 웃기만 했어 건배 건배 오늘 너를 위하여 마음 속 끝내 하지못한 그 말 한마디 너를 사랑한다고 건배 건배 마지막 이 잔이 끝나면 너와 나 길었던 사랑이여 이젠 안녕 언제나 행복하길

이 밤 (Inst.) 케미 (Kemi)

You Don't Know Why 이 별들조차 어둠에 감춰진 이 쓸쓸한 달빛만 걸려있는 왜 이런 밤에 떠나간거야 그녀가 내곁을 떠나간 밤에 그 많았던 추억을 버리고 떠나간 밤에 그 자리 그 의자에 앉아 울고 또 울고 우는 나의 그 모습 거울속 내가 날 위로해주는 이 You Don't Know Why 이 너에 대한 기억을 지우는

삼바의 매력 (Inst.) 유재석

으~으음, 쌈바~ * 2 워호우우~ 저기 보이는 저건 까으, 까앙변 부루루루~~~루룩로오 저기 보이는 저건 어얼, 올림픽 어월림픽 대뤠레레레로~~로오오~ 다가와 내게로 살짜쿵 내 눈을 똑바로 봐 끈적끈적 녹아버리게 널 잡고 놓치지 않을 거야 다가와 내게로 살짜쿵 내 눈을 똑바로 봐 삼바의 매력에 푹 빠져봐 못 헤어나올 거야 흔들어 좌로 우로 마...

혼자 남은 밤 (Inst.) 배우리

애썼어 아무 말 못 하고 지친 너의 마음을 감춰놓은 지난 시간들이 서툴던 우리의 날들은 상처만 남기고 그 자리엔 나 혼자 남아서 늦은 난 방에 혼자 너 없는 고요한 새벽 나를 비추는 저 별들을 보며 네가 없는 이 하루가 익숙해져 버릴 때쯤 조금씩 너를 지워낼게 마주치던 그때 그 미소와 따스했던 너의 목소리가 그리워질 때면 늦은 난 방에 혼자 너 없는

새장 속에서 (part.2)(Inst.) 최하람

잃었던 지금의 나 막다른 길 향해 걸었었던 지금의 나 아무 생각 없이 또 흩날리는 바람에 또 밀려가 아무것도 없이 난 끝 모를 저곳을 향해 걸어가 아름다운 날은 나에게 점점 사라져가는데 내겐 너무도 무거웠던 현실이란 짐이 숨 쉴 틈조차 허락되지 않는데 마지막이라도 움츠린 날개를 펴 내 길을 향해 날아가도 나아가지 못한데도 한 번이면 난 괜찮아 어둠이 내린

동네술집 (Inst.) 허각, 정인

동네 술집에 홀로 앉는다 힘든 하루를 마치고 여기서 딱 한잔 마시고 일찍 들어가 잠을 청하려 해 그리고 오늘 그댈 잊기로 해 동네 술집에 홀로 마신다 한잔 두 잔 취한지도 모른 채 이 숨 막힌 하루 나 혼자만 이렇게 나만 널 지우려 애쓴다 모두 다 잊지는 말고 네 생각만 하지 좀 말고 사랑이 고픈 내 가슴 아픈 마음 좀 알아줘 모두 다 지우진 말고

뱅 (Bang) (Inst.) 길구봉구

그때는 왜 몰랐을까 그렇게 고맙던 너의 배려 너의 매력 못났던 내가 되려 그때는 왜 그랬을까 이렇게 아픈걸 이렇게 아픈걸 Baby Oh yeah It's really stupid Oh It's really stupid Oh 아까운 널 잃었어 길 잃은 나 난 너의 곁에 오늘도 뱅뱅뱅 난 너의 곁에 오늘도 맴맴맴 난 너의 곁에 오늘도 뱅뱅뱅 난 이렇게 해서라도

대저택 (Inst.) 남동현

서울의 한 거리에 오르막길 한가운데 아주 높이 보이는 꿈에서 본 대저택 돈 많은 부자 Luxury Big House 떠들썩해지는 내 차는 Sports Car 낮엔 부귀영화 밤에는 셀럽 I think 나는 모든 걸 누려 나의 집엔 정원에 분수가 있지 대리석으로 된 밀로의 비너스 상도 가끔 상상을 하네 저 달이 밝게 빛날 때 Oh 난 매일 별을 세 너와 옥상에

한잔의 추억 정의송

1.늦은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면은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면은 반쯤 찬 술잔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마셔 버리자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위에 흐르던 사연 흔들리는 불빛위에 어리던 모습 그리운 그 얼굴을 술잔에 담네

어느 늦은 밤 김연우

오늘밤 그대에게 말로 할 수가 없어서 이런 마음을 종이위에 글로 쓴 걸 용서해 한참을 그대에게 겁이 날 만큼 미쳤었지 그런 내 모습 이제는 후회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 것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지를 외로이 텅 빈 방에 나만 홀로 남았을 때 그제야

아무말도 하지마요 (Inst.) 써니힐

이별순간이 다가오고 나의 손은 떨리고 입술은 말라오고 눈물은 흩어지네 아무 말도 하지 마요 내가 자릴 비켜줄게 여기 텅 빈 내 맘에 추억만 채워줄래 나의 손을 잡지 마요 내가 일어날게 우리 함께 했었던 지난 밤이 멀어지네 외로운 외로운 외로운 이 밤이 괴로운 괴로운 괴로운 이 맘이 그리운 그리운 그리운 이 밤이 미치게 외로운

홀로 방예담

비좁은 거리 위 내 하루는 메마른 내 꿈들만 말없이 그대를 바라보면 날 감싸 안아줄까요 어떤 하루는 날 비웃듯 스쳐 지나가고 멍하니 앉아 눈물을 흘려도 Oh 아픈 기억에 멈춰서서 두 눈을 감으면 한참을 서성이다 잠이 들어 홀로 누구든 기댈 수 만 있다면 hmm 홀로 아무도 내 곁엔 없는 걸까요 어쩌면 난 이미 알았을까 허기진 소망을 품고 Umm 지나온 거리는

오늘처럼 (Inst.) 정선아

텅빈 가슴으로 홀로 앉아 조용히 주님 부르면? 가슴 벅찬 사랑과 빛으로 굳건히 나를 일으키시네? 온 마음 주님을 향하고 따뜻한 미소로 사랑하며? 흔들림 없는 모습으로 주님 가신 길을 걸어요?

Browni (Inst.) 엘비엘

천천히 걸을 때 나는 항상 영원하길 바랐고 내가 미쳐 버릴 것 같은 그리움에 1년 째 똑같은 fragrance 향기만 반복 돼 아직 난 browni 같이 달콤한 말투와 latte 같은 부드러운 미소가 너무도 당연한 줄 알았어 이제야 알았어 i still think of you 하지만 icetea 같이 차가운 네 말투에 table 앞에 나 홀로

산골아가씨 (Inst.) 미덕

해가 지는데 뛰어 뛰어 해가 지는데 앞산 뒷산 너닐던 온 갓 새들도 보금자리 찾아 가는데 약초캐려 떠나신 우리 아버지 길을 잃고 헤메시다 어두운 길을 어이오시는고 애가 타네 산골아가씨 간 ~ 주 ~ 중 산골 마을에 달이 뜨는 휘엉청청 달이 뜨는 좋은 혼천 나았으니 시집가려니 그 말씀에 목이 메이네 첩첩 깊은 산 중에 우리

달밤 (Inst.) 이솔로몬

그대 부디 잠들지 말아요 내일이 오면 떠나야 하잖아 그대 이제 그 눈물을 거둬요 달빛 아래 곱게 잠든 아름다운 그대여 바라볼 수밖에 없어 눈물 흘리는 내게 아무렇지 않은 듯 미소를 지어줘요 오 그대여 잠들지 말아요 오늘이 지나버리면 나는 홀로 남은 밤을 보낼 테니 오 그대여 내게 등을 돌리지 말아요 당신이 떠난 나의 하루는 이젠 아무 소용 없을 테니 그대 이젠

끈적끈적 (Inst.) 헬로비너스

오 오오 오오 오오 오오 오오 오오 오오 오 오오 오오 오오 오오 오오 오오 오오 난 정말 매력 있어요 내가 너무 섹시한가요 내가 눈빛만 줘도 넌 너무 좋아 죽을 걸 눈을 뗄 수 없어요 날 바라보는 너의 뜨거운 눈길에 나도 맘이 떨려 두 손 꼭 잡고 콧노랠 부르며 사랑을 속삭여요 끈적끈적하게 아슬아슬하게 안아줄래 널 둘래 내 곁에 오늘 끈적끈적하게 짜릿짜릿하게

사랑한다면 (Inst.) 금도연

눈부신 햇살이 유난히 빛나던 날에 나를 사랑 한다고 말하던 너 첫눈에 반했다는 말 정 나 였니 진실이면 나는 그 말 믿고 싶어 하지만 난 아직 너를 잘 몰라 사랑한다 그말도 아직은 믿지 못해 너는 나를 몰라 잘 몰라 난 유혹에 쉽게 빠지지 않아 이런 내가 매력 있잖니 세월이 소리 없이 흐른 뒤에 뒤돌아 서 서 미워지는 사랑 일랑 사랑이라 마세요 정말 나를 사랑한다면

사랑이라는게 (inst.) JUNGMIN, Ju$tiNal (저스티널)

바람이 차게 부는 새벽 너와 앉아 있던 벤치에 그 시간속에 머물러 있는 나는 내가 참 바보 같더라 사랑한 맘도 이젠 타버리겠죠 내 곁엔 없는 너니까 보고 싶다는 말을 이제는 못해도 그대가 내 마음속엔 남을 테니까 사랑이라는게 밉죠 이별이 항상 옆에 있으니까 우리의 모든 순간이 잊혀져도 난 여기 있을게요 이제는 나의 곁엔 먼지뿐이죠 내 곁을 그대가 떠났으니까

3일 (Inst.) 팀버

24일 수요일 11시 유난히 환하게 웃던 니가 넌 너무 착해 문제다 덜 웃어주고 그래라 뜬금 없이 말하네 싫어하던 밥을 먹고 하루 종일 안아주고 술에 약한 니가 취했던 그 이유가 헤어지니까 마지막이니까 애쓰지마 아니까 니가 멀어진다 점점 멀어진다 눈물이 널 볼 수 없게 가린다 10월 25일 새벽이 오던 날 헤어진 하루 되던 날 10월 25일 늦은

2년 전 오늘 그리고 오늘 이어부스(Earbooth)

사랑했었던 그대를 잊기에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그대를 너무 사랑했기에 항상 날 위해 울던 너의 그 눈물까지도 닦아 줄 순 없겠지 사랑하는 그대여 다시 돌아올 순 없니 사랑했었던 그대를 잃기에 제발 내게로 돌아올 순 없겠니 2년 전 오늘 그리고 오늘 사랑했던 순간들 영화처럼 지나쳐가고 거울 속에만 나 혼자 남아서 홀로

한잔의 추억 봄여름가을겨울

늦은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며는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며는 반쯤 찬 술잔 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한 잔의 추억 이장희

늦은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면은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면은 반쯤 찬 술잔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 버리자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위에 흐르던 사연 흔들리는 불빛위에 어리던 모습 그리운

2년전오늘그리고오늘 이어부스

사랑했었던 그대를 잊기에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그대를 너무 사랑했기에 항상 날 위해 울던 너의 그 눈물까지도 닦아 줄 순 없겠지 사랑하는 그대여 다시 돌아올 순 없니 사랑했었던 그대를 잃기에 제발 내게로 돌아올 순 없겠니 2년 전 오늘 그리고 오늘 사랑했던 순간들 영화처럼 지나쳐 가고 거울속에만 나 혼자 남아서 홀로

한잔의추억 노래방

늦은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면은 어디선가 날 부르는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면은 반쯤 찬 술잔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 버리자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위에 흐르던 사~연 흔들리는 불빛위에 어리던 모습 그리운 그

한잔의추억 반주곡

늦은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면은 어디선가 날 부르는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면은 반쯤 찬 술잔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 버리자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위에 흐르던 사~연 흔들리는 불빛위에 어리던 모습 그리운 그

한잔의 추억 김연숙

늦은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며는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며는 반쯤 찬 술잔 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