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3월의 내가 5월의 꽃에게 메리애플

하루의 일과를 힘겹게 마치고 고개를 들었을 때 너를 보았어 이 밤에도 보이지 않게 피고 있는 네 모습 날 닮았어 조금만 지나면 활짝 필 거야 피어나 피어나 피어나 봄이 올 거야 조금만 지나면 활짝 웃을 거야 언제나 너에게 찬란한 햇살 가득한 봄이 올 거야 가끔은 네 맘에 흰 눈이 내려도 고개를 숙였을 때 눈물이 나도 그대라는 작은 꽃 하나 비가 내리고...

바람의 노래 3월의 토끼

It's like a dream 바다를 건너 온 5월의 바람, 내게 불어와 내 몸을 감싸고 손끝을 맴돌다 다시 사라져 Feel like your touch 바람에 실려 온 오래전 사랑 노래 들려와 내 맘을 흔들고 귓가를 맴돌다 다시 사라지네 Don't fly away 어디로 가는지 한 걸음 다가서면 잡힐 것 같은데 함께 걷던 이 길 끝에서

바람의 노래 (Live Ver.) 3월의 토끼

It's like a dream 바다를 건너 온 5월의 바람, 내게 불어와 내 몸을 감싸고 손끝을 맴돌다 다시 사라져 Feel like your touch 바람에 실려 온 오래전 사랑 노래 들려와 내 맘을 흔들고 귓가를 맴돌다 다시 사라지네 Don't fly away 어디로 가는지 한 걸음 다가서면 잡힐 것 같은데 함께 걷던 이 길 끝에서

잠이 오지 않는 오늘 메리애플

생각이 꼬리를 물고 엉키고 엉켜서 도저히 풀리지가 않아 언제든 잘 잤던 내가 이제는 새벽이 익숙해 내일 뭐 하지 이제 뭐 하지 나 뭐 하지 잠이 오지 않아 어느새 1시 2시 3시 머리가 아파올 때까지 실컷 울고 나니 새벽 지나 아침 내일도 이때 자겠지 여전히 다를 게 없겠지 내일 뭐 하지 이제 뭐 하지 나 뭐 하지 잠이 오지 않아

노래는 잘못이 없어 메리애플

솔직히 이 노래는 잘못이 없어 그냥 듣자 하다가도 너가 떠올라 괜히 싫은 멜로디 니 생각 나는 이 노래 알아 이 노래는 잘못이 없어 한번 듣자 하다가도 너가 떠올라 너와 내가 불렀던 우리가 담긴 이 노래 들을 때마다 나타나는 너의 목소리 네 얼굴 잘 지내니? 너 아직도 이 노래 좋아하니?

My love 메리애플

My love 왜 그리 이쁘게 웃어요 미소 짓는 새하얀 복숭아 같아서 보들보들 좋은 향이 날 것만 같아 My love 왜 자꾸 날 떨리게 해 날 반기는 커다란 강아지 같아서 살랑살랑 꼬리를 흔들 것만 같아 그대를 보면 처음 보는 것처럼 매일매일 다른 사람 같아요 그대의 매력에 빠져 나갈 수 없어 눈에 점도 좋아 My love my love I love...

달 아래 우리 메리애플

시린 겨울 새벽하늘 그 아래 우리 새근새근 잠든 별들 그 아래 우리 그땐 어떤 생각을 할까 어디로 갈까 두 손 꼭 잡고 나눈 이야기 어두운 이 밤에 그대란 달이 있어 길을 비춰주네 보이지 않는 나의 그날을 우리 눈에 담긴 저기 저 별들처럼 함께 있어 줄래 아픈 이 밤이 지나가도 그땐 어떤 생각을 할까 어디로 갈까 두 손 꼭 잡고 나눈 이야기 ...

또 가을 메리애플

스르르 닿는 바람 조금 이른 저녁 시간이 데려가버린 그날은 여전해 조용히 다가온 가을 너로 가득 찬 오늘 하루 쉽게 부서진 끝 싫었던 이별 너의 미소를 잊지 못해 그때 그날을 문득 네 생각이 떠밀려오는 이 가을이 내게 다시 스며들어와 바람 따라 구름 따라 널 보내 너에게 난 뭐였는지 나처럼 늘 믿지 못했는지 말할 수 없었던 많은 말들이 이젠 의미...

푸른 일기장 (Feat. 소영이) 메리애플

소녀의 작은 일기장을나 모르게 저 모르게 살짝 열어보았네그날은 양 갈래를 하고선생님과 친구들과 나란히 서서찰칵찰칵 사진 찍네 방긋 바방긋 웃으며랄라라라 랄랄라라 어디 있을까기분이 좋았던 날한껏 뛰놀며 다녔던 날낙엽만 굴러가도 꺄르르 웃던 날사랑이 좋았던 날한껏 따뜻한 마음의 날그날 그날 그날눈이 부신 내 하루하루야소녀의 푸른 일기장을나 모르게 저 모르...

푸른 일기장 (Inst.) 메리애플

소녀의 작은 일기장을나 모르게 저 모르게 살짝 열어보았네그날은 양 갈래를 하고선생님과 친구들과 나란히 서서찰칵찰칵 사진 찍네 방긋 바방긋 웃으며랄라라라 랄랄라라 어디 있을까기분이 좋았던 날한껏 뛰놀며 다녔던 날낙엽만 굴러가도 꺄르르 웃던 날사랑이 좋았던 날한껏 따뜻한 마음의 날그날 그날 그날눈이 부신 내 하루하루야소녀의 푸른 일기장을나 모르게 저 모르...

둥둥 메리애플

기운이 없을 때 멍해질 때저 햇살이 비춰도 피곤할 때따분할 때 너를 몰래 그려다가갈래 날 보여줄래 니가 나를 향해 씩 웃어줄 때면힘이 펄펄 나 나는 훨훨 날아올라둥둥둥둥 니 생각이 둥둥둥둥 떠올라솔솔 잠이 올 때마저도 난 너를 꿈꿔하늘에 피어나 무지개 구름슝슝 달리는 아보카도 기차이런 세상 오는 게 아니라면난 너랑만 놀래둥둥둥둥 니 생각이 둥둥둥둥 떠...

들을 노래 없을 때 듣는 노래 메리애플

새로운 노래가 그냥저냥이고원래 듣던 노래도 지겨워누가 추천 좀 해줘요 요즘엔 뭐 들어요종일 라라라 생각이 나서 따라 부르는좋은 노래 없나 내 귀에 딱 꽂히는매일 라라라 들어도라라 질리지 않는 노래그런 노래 없나 내 마음을 확 울리는계속 라라라 들어도라라 반복 재생할 노래카페의 노래도 뻔한 이야기고오래 듣던 노래도 다 외웠어누가 추천 좀 해줘요 요즘엔 ...

들을 노래 없을 때 듣는 노래 (Inst.) 메리애플

새로운 노래가 그냥저냥이고원래 듣던 노래도 지겨워누가 추천 좀 해줘요 요즘엔 뭐 들어요종일 라라라 생각이 나서 따라 부르는좋은 노래 없나 내 귀에 딱 꽂히는매일 라라라 들어도라라 질리지 않는 노래그런 노래 없나 내 마음을 확 울리는계속 라라라 들어도라라 반복 재생할 노래카페의 노래도 뻔한 이야기고오래 듣던 노래도 다 외웠어누가 추천 좀 해줘요 요즘엔 ...

낮잠 필베이(Feelbay)

Verse 1) 3월의 너는 봄바람이었고 나는 네게 이름 모를 언덕 뺨이 붉은 수줍음 많은 오후 두 눈을 감으면 Verse 2) 5월의 우린 푸른빛이었고 너는 잠시 여름을 꿈꾸네 꾸벅꾸벅 구름에 기댄 오후 바람소리마저 스르르르륵 눈을 감는다 Bridge) 따사로운 햇살과 눈부신 너의 입술에 내가 닿으면 좋아한다 말할까 달아날 것만

그대의 봄여름가을겨울 민호기

그대 환한 웃음은 5월의 햇살 그대 노래소리는 7월의 바다 그대 따듯한 손길은 10월의 하늘 그대 착한 숨소리는 12월의 첫눈 그대 고운 향기는 3월의 바람 그대 맑은 목소리 8월의 빗소리 그대 흘린 눈물은 11월의 노을 그대 화난 표정은 1월의 눈보라 그대는 내게 봄 그대는 내게 여름 그대는 내게 가을 그대는 내게 겨울

3월의 그날 김미옥

그대와 함께 였던 비오는 그날 기억하나요 3월의 마지막 그날 오래된 사진속 그대의 모습은 이미 그대가 아니란 걸 알죠 그대는 나와 있던 비오는 그곳 기억할까요 동물원 정문앞 그곳 오래전 보았던 나의 모습도 이미 내가 아니란 걸 알죠 하지만 기억해요 떠난건 내가 아니란 걸 언제나 기다려요 그대가 용서 할 때까지 항상 그대 이름 애원하며

3월의 약속 김상민

1 이젠 눈감아도 돼 내가 함께 할 테니까 두려워하지도 말아줘 나를 믿으면 되니까 그래도 세상이 쉽지만은 않아 가끔은 힘들지도 몰라 (후렴) 그대 나의 사랑 우리 영원한 사랑은 서로를 위하여 태어난 운명이란 걸 항상 난 기억할게 2 다신 흔들리지마 내가 붙잡아 줄 테니 날 위해 슬퍼하지 말아 이젠 웃어도 되니까 더 이상 눈물을 흘릴

3월의 끝 더필름

3월의 봄을 알리는 이른 벚꽃 하나 둘 피던 날 보냈었지 함께 따뜻한 날도 하지 못하고 추운 거리로 너를 보냈지 음음 말 없이 쳐다보던 너 끝을 알리는 장면 한 가운데 서 있었지 이렇게 너를 지금 떠나 보내면 난 영영 못 볼 것만 같았어 그렇게 영화는 끝이 나 어떤 숨겨둔 에피소드도 없지 사람들은 하나 둘 자리에서들 일어나

3월의 끝 더필름 (The Film)

3월의 봄을 알리는 이른 벚꽃 하나 둘 피던 날 보냈었지 함께 따뜻한 날도 하지 못하고 추운 거리로 너를 보냈지 음음 말 없이 쳐다보던 너 끝을 알리는 장면 한 가운데 서 있었지 이렇게 너를 지금 떠나 보내면 난 영영 못 볼 것만 같았어 그렇게 영화는 끝이 나 어떤 숨겨둔 에피소드도 없지 사람들은 하나 둘 자리에서들

3월의 끝 더필름

3월의 봄을 알리는 이른 벚꽃 하나 둘 피던 날 보냈었지 함께 따뜻한 날도 하지 못하고 추운 거리로 너를 보냈지 음음 말 없이 쳐다보던 너 끝을 알리는 장면 한 가운데 서 있었지 이렇게 너를 지금 떠나 보내면 난 영영 못 볼 것만 같았어 그렇게 영화는 끝이 나 어떤 숨겨둔 에피소드도 없지 사람들은 하나 둘 자리에서들

3월의 끝 더필름 (The Film)

3월의 끝 - 04:42 3월의 봄을 알리는 이른 벚꽃 하나 둘 피던 날 보냈었지 함께 따뜻한 날도 하지 못하고 추운 거리로 너를 보냈지 말 없이 쳐다보던 너 끝을 알리는 장면 한 가운데 서 있었지 이렇게 지금 너를 떠나 보내면 난 영영 못 볼 것만 같았어 그렇게 영화는 끝이 나 어떤 숨겨둔 에피소드도 없지 사람들은 하나

꽃에게 (feat. 라다정) 굿바이 인디아

새까맣게 커다란 현실 두 손 가득 지킬 게 너무 많아 결국 자신을 다 버렸네 엄마처럼 살진 않을 거야 난 잘 살 거야 젊은 날의 꿈도 그냥 보내진 않고 엄마보다 꼭 행복할 거야 난 웃을 거야 아프지도 않고 나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 거야 엄마처럼 살진 않을 거야 사실 하고 싶던 말은 엄마 우리 이제 좋아질 거야 잘 살 거야 내가

설레임 (Vocal. 메리애플) 앨리스 (ALICE)

내게 주려고 한 네 맘 알았으니 더는 숨기지 말고 지금 말해줘 지금 나보고 있는 거 다 알아 나도 널 기다려 지금 말해줘 두비두비 두 두비두비두 두비두비 두 따라라라라 두근대는 맘 자꾸 설레이는 맘 지금 너와 나 I will always love you 두비두비 두 두비두비두 두비두비 두 따라라라라 두근대는 맘 자꾸 설레이는 맘 지금 너와 나 ...

야광별 (feat. 메리애플) 앨리스(ALICE)

잠들기 전 3분, 기도를 드리고잠들기 전 2분, 주문을 외우고잠들기 전 1분, 시간은 너무 짧아널 떠올리면 시간은 너무나 짧아너도 날 생각할까?날 기억은 하려나?내 얼굴은 알겠지?싫어하면 어쩌지?너도 날 생각할까?날 기억은 하려나?내 얼굴은 알겠지?잠이 오지를 않아눈을 감아도 떠봐도오직 하나 내 맘속 안엔 너잠들기 전 3분, 기도를 드리고잠들기 전 2...

5월의 Boyfriend Candy Man

정말 아무것도 모르던 내가 널 만난 후 알게 된거야 5월의 햇살처럼 감싸 안을거야 노을지는 하늘이 붉게 눈동자에 가득 퍼지면 사랑해 라고 솔직하게 고백할거야 그 골목을 지날 때마다 혹시나 하며 설레이는 마음에 혼자 서성이게 돼 그러다가 이만큼 다가온 너를 보면 그냥 스쳐 보내는 그저 바보 같은 나 사람들이 많은 거리를 함께 걷는다면 좋겠어 이런게

5월의 Boyfriend CandyMan (캔디맨)

정말 아무것도 모르던 내가 널 만난 후 알게 된거야 5월의 햇살처럼 감싸 안을거야 노을지는 하늘이 붉게 눈동자에 가득 퍼지면 사랑해 라고 솔직하게 고백할거야 그 골목을 지날 때마다 혹시나 하며 설레이는 마음에 혼자 서성이게 돼 그러다가 이만큼 다가온 너를 보면 그냥 스쳐 보내는 그저 바보 같은 나 사람들이 많은 거리를 함께 걷는다면 좋겠어

3월의 발라드 정진철

미안해요 그대와 함께 할 수 없는 내 삶이 기다려 달란 말로 위로가 되나요 그대 나 처럼 꿈을 꾸나요 고마워요 이렇게 부족한 나를 믿는 그대 많은 걸 잃어도 오직 그대 하나만 있다면 나도 모두 견뎌 낼게요 그리워 또 그리워 눈물이 흘러도 웃어요 내일이 그 내일이 지나면 함께 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사랑해요 하고 싶은 말을 다 모아 보아도 그대에게...

3월의 눈 말로

누굴 찾아 내려오나 3월의 눈송이 주인 없는 빈 집 그 외로운 뜰에 어느 긴 잠에 저 홀로 들려 하는지 이 저녁 늦은 후회처럼 내려오나 무엇 하러 찾아오나 철 지난 눈송이 만날 사람 없는 그 외로운 집에 어느 꿈 속에 살며시 스며들려고 깊은 밤 오랜 약속처럼 찾아오나 내리면 사라져버릴 3월의 눈 만나면 떠나가버릴 3월의 눈 내리면 사라져버릴

3월의 기도 학의 날개들

새싹이 돋아 나와연두 빛 소생을 알리고나의 볼에 스쳐가는 바람이어느덧 차갑지 않음을 느낄 때그러나 내 맘은 아직 얼어녹지 않은 호수 같아도눈물이 앞을 가려숨쉬기 벅차고 힘들어가슴이 타들어가 주저 앉을 때이내 곧 평안함 주시는나의 주님 모든 상황속에서감사하며 기도합니다물고기가 물을 떠나 살 수 없듯이우리는 주님을 떠나 살 수 없어요주안에 거하는 삶은기쁨...

3월의 크리스마스 Klau's lounge

아무도 몰래 눈이 오네 세상 밖으로 나가 볼까? 가슴속에 담겨있던 너와의 일들이 떠오르네 지난겨울날 눈길 위에 적어 놓은 우리들의 사랑의 시 지금은 어디에 남겨져 있을까? 그날처럼 다시 한번 써보네 Close my eyes, I'm calling you 너도 지금 하얗게 웃고 있을까? 아름다웠었던 순간은 갔지만 멀어져 가던 그때 그 거리 위에 너는 그대로 있네.

3월의 그 날 김미옥

그대와 함께였던 비 오는 그날 기억하나요 3월의 마지막 그날 오래된 사진 속 그대의 모습은 이미 그대가 아니란 걸 알죠 그대는 나와 있던 비 오는 그 곳 기억할까요 동물원 정문 앞 그 곳 오래 전 보았던 나의 모습도 이미 내가 아니란 걸 알죠 하지만 기억해요 떠난 건 내가 아니란 걸 언제나 기다려요 그대가 용서 할 때까지 항상 그대 이름

5월의 Boyfriend 캔디맨

/ *< 정말 아무것도 모르던 내가 널 만난 후 알게 된거야 5월의 햇살처럼 감싸 안을거야 노을지는 하늘이 붉게 눈동자에 가득 퍼지면 사랑해 라고 솔직하게 고백할거야 > 그 골목을 지날 때마다 혹시나 하며 설레이는 마음에 혼자 서성이게 돼 그러다가 이만큼 다가온 너를 보면 그냥 스쳐 보내는 그저 바보 같은

5월의 신부 밍턴 (Mingturn)

쏟아지는 햇살이 비춘 날 하얀 카펫 위를 걸어오는 널 보면서 나도 몰래 웃음이 나 너를 위한 편지를 노래해 운명 같은 사랑 그딴 게 어디에 있냐며 울던 너에게도 그런 사랑 찾아왔네 사실 너의 옆에 있는 사람 처음엔 이상한 줄 알고 반대하던 내가 이렇게 될 줄 알았겠니 아니 내 눈이 틀렸던 거야 두 사람 누구보다 이뻐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 보여서 좋아 너의 비밀

5월의 구름 정아로

너의 어깨에 기대고 지금 넌 어떤 표정일까 상상하다가 보면 우린 하나의 그림자 하나의 테두릴 가진 게 마치 저 구름같아 무거우면 비를 내리고 해가 좋은 날엔 사라져 너완 어디든 함께 가고 싶어 이렇게 좋은 날에는 거릴 걸어보고 괜찮은 카페에 들러서 여유를 부려도 보고 사람이 많은 곳에선 서로의 손 놓지 말고 이렇게 가자 우리 5월의 떠가는 구름처럼

3월의 어느 날 정은아

추운 겨울이 가면 우린 예쁜 옷을 입고 공허한 나뭇가지 예쁜 옷을 입고 봄이라기엔 아직 추운 이 겨울의 끝에 완전한 봄을 기다리다가 우리 헤어졌어 너랑 하고 싶은 게 아직 많은데 너에게 하지 못한 말이 아직 많은데 흘러가는 시간이 야속하게도 무정하게도 우리 헤어졌어 3월의 어느 날 길거리에 울려 퍼지는 설레는 노래들 사람들의 얼굴엔 설레는 표정들 겨울치고는

한 아름다운 꽃에게 소현수

LaLa, 너를 바라보는 나의 작은 마음마저 숨길 수 없기에 LaLa, 너의 두눈을 몇번을 더 스쳐도 마주할 수 없어 너만 보고 너만 알고 너만을 사랑하는 바보같지만 오직 너만 사랑하는 나 네게 웃음을 행복을 모두 다 주면 슬픔은 아픔은 다 사라져버리고 하루 하루가 니 생각 하나로 차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내맘아니? 바보야 LaLa, 너의 손을...

꽃에게 말하는 아이 셩이(Shengyi)

느껴요 탐스러운 모습에 항상 마음이 설레지요 햇살아래 반짝이는 빛깔과 향기를 따라 가다가 은은하게 흐르는 향을 가슴에 품어봐요 꽃을 갖어본 사람은 금새 알 수 있어요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신비로움 있다는 걸 특별한 날 축하해야 할 때도 꽃이 필요해요 주고받는 기쁨은 일상의 작은 행복이지요 매일아침 창문을 열어 놓고 꽃을 보게 된다면 다소곳이 다가가 이제 꽃에게

3월의 끝(부산밤도) 더필름

3월의 봄을 알리는 이른 벚꽃 하나 둘 피던 날 보냈었지 함께 따뜻한 날도 하지 못하고 추운 거리로 너를 보냈지 음음 말 없이 쳐다보던 너 끝을 알리는 장면 한 가운데 서 있었지 이렇게 너를 지금 떠나 보내면 난 영영 못 볼 것만 같았어 그렇게 영화는 끝이 나 어떤 숨겨둔 에피소드도 없지 사람들은 하나 둘 자리에서들 일어나

지지않는 꽃 (No Die Flower) 숨비

맑은 물을 떠와서 지지 않는 유일한 꽃에게 주겠네 그 꽃은 너와 나의 사랑이라네 내가 가진 것은 기타와 목소리 뿐인데 넌 오늘도 따듯한 미소를 건네네 술을 마셨네 갈증을 풀어줄 무언가가 필요했네 술을 마셨네 볼이 새빨개졌네 난 한잔 밖에 안 마셨는데 술을 마셨네 내 몸과 마음은 텅 빈 놀이터였네 술을 마셨네 외로움을 몰랐네 늘 내 옆에 있었는데 사랑받는 느낌

5월의 편지 소리새

사월은 가고 꽃은 피는데 그님 오지않고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 온 5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갔던 그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주네 봄여름은 가고 꽃잎 떨어지면 철새 떠나가고 봄이 오면 또 다시 찾아올 5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갔던 그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주네 철새따라 멀리갔던

5월의 연인 서영은

소복히 쌓이는 향긋한 5월의 비 내 작은 두 손안에 조금씩 고이네요 낡은 정류장 아래 우산도 없이 손꼽아 세어요 그대에게 가는 길 이제 두 번 만 세면 그댈 만날 수 있죠 커져오는 숨소리 빗소리만큼 그 어떤 밤이라도 좋아 그대 곁이라면 누군가는 흔한 사랑이라 해도 너무 보고 싶어 따뜻한 그 미소 조급한 마음에 창밖을 봐 어떤 밤이라도

5월의 꿈 임현정

3) 5월의 꿈 4:19초 *너는 영원할 수 없었어 나도 영원할 수 없었어 언제까지라도 영원할 것만 같던 내 꿈은 이제 연기 처럼 사라졌어 너의 눈에 가득했던 꿈과 나의 가슴 채워 주던 꿈들 새파랗게 멍든 땅을 빨갛게 태워 주던

5월의 편지 소리새

오월의 편지.. 사월은 가고 꽃은 피는데 그 님은 오지 않고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온 오월의 편지~~ 철새 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주내 ♡ 간주 ♡ 봄 여름은 가고 꽃잎 떨어지면 철새 떠나가고 봄이 오면 또 다시 찾아온 오월의 편지 철새 따라 멀리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

5월의 햇살 썸머드레스

너를 보고 있으면 왠지 따뜻해져 너를 보고 있으면 왠지 웃음이 나와 그건 아마 네가 오월의 햇살을 닮았기 때문 너의 손을 잡으면 금세 마음이 놓여 너의 손을 잡으면 금세 기분이 좋아져 햇살이 내 손 위에서 춤추는 것만 같아 너와 함께 있으면 나는 따뜻해져 너와 함께 있으면 나는 웃음이 나와 그러니 언제까지고 나와 함께 해 줄래

5월의 눈물 김완선

슬픈눈으로 애처롭게 돌아서던 그 얼굴 5월하늘 햇살아애 우리 사랑은 한줄기 눈물이 되어 버렸네 스치는 바람속에 사랑은 떠나가고 바보처럼 난 입술을 깨물며 어둠속을 헤메이네 그대 떠난 5월은 날 울게 하지만 잊지 못할 슬픔은 아닐꺼야 돌아오는 5월에는 내 가슴에도 장미꽃이 필꺼야 이젠 눈물 흘리기 싫어 애써힘든 미소 짓지만 그대 모습도 이젠 내게는 슬픔이야 그댄 5월의

5월의 햇살 썸머드레스 (Summer Dress)

너를 보고 있으면 왠지 따뜻해져 너를 보고 있으면 왠지 웃음이 나와 그건 아마 네가 오월의 햇살을 닮았기 때문 너의 손을 잡으면 금세 마음이 놓여 너의 손을 잡으면 금세 기분이 좋아져 햇살이 내 손 위에서 춤추는 것만 같아 너와 함께 있으면 나는 따뜻해져 너와 함께 있으면 나는 웃음이 나와 그러니 언제까지고 나와 함께 해 줄래

5월의 당신은 심규선

5월의 당신은 꽃보다 빨리 피어나서 사람 사이를 스쳐 지나며 계절을 옮겨요 그대가 웃는 웃음소리 걸음걸이와 너의 모든 것이 나를 가만히 두질 않아 처음 그대를 만났을 때부터 이름 붙일 수도 없는 색깔들이 바람에 묻어와 기다리는 것은, 기다려야만 하는 건 마냥 봄 뿐만은 아니겠지요 그대가 웃는 웃음소리 걸음걸이와 너의 모든 것이 나를

5월의 당신은 심규선(Lucia)

5월의 당신은 꽃보다 빨리 피어나서 사람 사이를 스쳐 지나며 계절을 옮겨요 그대가 웃는 웃음소리 걸음걸이와 너의 모든 것이 나를 가만히 두질 않아 처음 그대를 만났을 때부터 이름 붙일 수도 없는 색깔들이 바람에 묻어와 기다리는 것은, 기다려야만 하는 건 마냥 봄 뿐만은 아니겠지요 그대가 웃는 웃음소리 걸음걸이와 너의 모든 것이 나를 가만히

5월의 당신은 Lucia(심규선)

5월의 당신은 꽃보다 빨리 피어나서 사람 사이를 스쳐 지나며 계절을 옮겨요 그대가 웃는 웃음소리 걸음걸이와 너의 모든 것이 나를 가만히 두질 않아 처음 그대를 만났을 때부터 이름 붙일 수도 없는 색깔들이 바람에 묻어와 기다리는 것은, 기다려야만 하는 건 마냥 봄 뿐만은 아니겠지요 그대가 웃는 웃음소리 걸음걸이와 너의 모든 것이 나를 가만히

5월의 햇살 썸머드레스(Summer Dress)

너를 보고 있으면 왠지 따뜻해져 너를 보고 있으면 왠지 웃음이 나와 그건 아마 네가 오월의 햇살을 닮았기 때문 너의 손을 잡으면 금세 마음이 놓여 너의 손을 잡으면 금세 기분이 좋아져 햇살이 내 손 위에서 춤추는 것만 같아 너와 함께 있으면 나는 따뜻해져 너와 함께 있으면 나는 웃음이 나와 그러니 언제까지고 나와 함께 해 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