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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 위에서 모다깃B

봐 너는 결코 혼자 걸어가는 게 아냐 그렇게도 많은 시련 속에도 우린 한번 더 멈추지 않고 달려왔어 그땐 우리가 함께 걸어 온 지난 시간을 생각 하는 거야 네가 지금 숨이 차오른 건 그 시간을 견뎌 여기까지 버티고 쌓아 온 거야 내가 힘들고 또 네가 눈물 흘릴 때 함께 울고 웃으며 견딘 우리잖아 너의 손을 잡은 수 많은 인연들이 지금 이렇게 너와 함께

외로움을 버리다 모다깃B

다시 외로움을 느낄까봐 이젠 겁이 나고 두렵다 또 혼자만의 외로움으로 모든 걸 이겨 내야만 해 외로움을 같이 할 사람만 있다면 멀리 있어도 슬프지 않았기에 이런 내 마음 알아줄 사람이 없다는 게 어쩔 수 없는 나의 선택이기에 더 눈물이 난다 내 맘 알아줬으면 나의 작은 바램이 바람 따라 흘러만 간다 닿을 수 없는 기억 끝자락을 잡고 오늘도 난 외로움을 버린다

LOST 모다깃B

따스한 어느 봄 날 꽃잎을 바라보며해맑게 미소를 짓던그때의 너를 기억해그 꽃잎 위에 나비 한 마리춤을 추며 잡힐 듯 날아가내 두 손을 꼭 잡으며놓치마 소리치던 그때의 너를 기억해세상 속에 지쳐버린차가운 슬픈 미소를 짓던 너이제는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먼 곳으로 떠난 너그 봄 날 날 바라보던 아름답던 미소영원히 기억할게눈 내리던 추운 겨울온 세상이 하...

Find a way 모다깃B

담배를 물고 술 한잔 해도지워지지가 않아 너의 목소리고갤 처박고 숨을 참아도없어 지지가 않아 너의 그 향기이제 더는 움직일 수도 없어다른 좋은 방법을 찾아야 해내가 그저 나 자신일 때로이젠 돌아가야 해Got a find my way나 이젠 위로 따윈 없어나 이제 후회 따윈 없어내 삶을 더럽힐 순 없어내 밤을 그냥 지새울 순 없어Find a way이제 ...

오렌지 소녀 모다깃B

새하얀 안개 속을 헤치며 나 걸었네차가운 이슬방울 느끼며 다다른 그 곳에잔잔한 바다 위 돛단배 하나그 푸름에 홀리듯 올라선 그 때파도에 휩쓸려 저 깊은 바다 속까지답답한 고민들 걱정들 모두 다 내려가 줘나 자유롭게 날아 갈 거야오렌지 타고서 구름 저 높이 풍선들처럼나 자유롭게 날아 갈 거야먹구름 헤치고 따뜻한 태양오렌지 닮은 그 곳에새하얀 안개 속을 ...

길 위에서 하늘달리기

가지 못한 길을 향해 난, 걷지 못한 길의 끝에 너를 어디선가 본 듯한 기억하나 말할거야 찾지 못한 너와의 약속을 소중했던 추억 속 일기처럼 바래버린 위에 익숙해진 이야기들 우리 사이의 평행선 만큼 오랜 시간 떨어져 있던 시간만큼 변해 버린 우린 서로의 위에서 한 걸음 떼지 못한 채 우리의 거리가 얼만큼 인지도 모른채 서로를 탓하며 길을 걸어가

길 위에서 하늘 달리기

가지 못한 길을 향해 난, 걷지 못한 길의 끝에 너를 어디선가 본 듯한 기억하나 말할거야 찾지 못한 너와의 약속을 소중했던 추억 속 일기처럼 바래버린 위에 익숙해진 이야기들 우리 사이의 평행선 만큼 오랜 시간 떨어져 있던 시간만큼 변해 버린 우린 서로의 위에서 한 걸음 떼지 못한 채 우리의 거리가 얼만큼 인지도 모른채 서로를 탓하며

길 위에서 복태와 한군

망아지가 창문을 열고 태평하게 잠을 자네 망아지가 창문을 열고 평화롭게 자고 있네 오후 햇살마저 참 따사로운 날을 기억해 달빛마저 찬란히 빛나는 밤을 나는 느릿하게 마음을 담아 감싸안네 너에게 담아 편지를 쓸게 별빛 아래 위에서 위에서

길 위에서 안현준 & 박상규 & 최우혁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푸른 하늘

길 위에서 산30사운드

텅 빈 거리 차가운 바람 그 속엔 메마른 발걸음 소리만 달빛아래 구름들 흘러가는데 하루의 끝에서 나의 모습 희미하게 그려 보았어 아련한 웃음 그 속엔 무슨 말 하고 있는지 먼 훗날 언젠가 나의 모습 아무 의미도 없이 사라져갈까 두렵지만 난 또 너의 손을 잡고서 길을 걷네 어디쯤인진 알 순 없지만 저기 저 언덕 너머엔 우리들의 추억이 숨 쉬고 있을까 문득

길 위에서 서기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아름다웠던

길 위에서 싱어게인2 64호 가수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아름다웠던

길 위에서 최백호

긴꿈이였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꿈이였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잎들 덮고 새들노래를 하던 뜰의 옷에 견딜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밤 외로운 술잔을

길 위에서 정아 친구 청곡2==최백호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길 위에서 최백호 (Choi Baek Ho)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길 위에서 서문탁

조금은 다른 어릴적 그렸던 지금쯤의 내모습 내편만 같았던 시간마저 점점 빨리 흘러 가지만 나 노래하네 나를 믿으며 세상 하나 뿐인 나 특별한 나란걸 길을 가네 나만의 길을 지금 그대로의 나 부족하지 않은 나라서 힘이 들때 난 살아 있다는걸 감사하기로 해 두려울때 난 잃을건 없다고 위로 하기로 해 계속 가야 할

길 위에서 정승수

위에 차들 각자 달려가죠 어디들 가지 문득 궁금해요 나도 길을 오늘 또 걷는데 서두르죠 급한 일 없는데 왠지 내가 뒤쳐지면 꿈에서 멀어지게 될까봐 끝없이 고민했지만 이젠 알아요 조금은 늦게 도착한대도 박수 갈채 들리지 않아도 아름답죠 지금 걷는 그 길이 모두 달려가는 꽃길을 향해 따라가기보다 나만이 그려낼 그림 믿어요 조금은 늦게 도착한대도 박수

길 위에서 푸푸엘라

길을 걷다가 문득 난 한참을 헤맸죠 그러다 눈물이 났죠 알 수 없는 눈물이 흐르고 나면 난 다시 찾아 와야만 했죠 이유도 몰랐죠 그 때까지는 하지만 알았죠 순간뿐임을 난 알아요 하지만 어떡해요 눈물이 자꾸만 흘러서 약해지지만 가끔 힘들겠지만 해낼 수 있죠 또 다시 아파서 그 길에 멈춘대도 보이지 않는 위에서 멈춰진 듯 가끔은 약해진

길 위에서 푸푸엘라(PoohPuella)

길을 걷다가 문득 난 한참을 헤맸죠 그러다 눈물이 났죠 알 수 없는 눈물이 흐르고 나면 난 다시 찾아 와야만 했죠 이유도 몰랐죠 그 때까지는 하지만 알았죠 순간뿐임을 난 알아요 하지만 어떡해요 눈물이 자꾸만 흘러서 약해지지만 가끔 힘들겠지만 해낼 수 있죠 또 다시 아파서 그 길에 멈춘대도 보이지 않는 위에서 멈춰진 듯 가끔은 약해진

십자가의 길 램넌트워십 (Remnant Worship)

소망없는 나에게 찾아오셔서 주영광 보게 하시니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라 소망없는 나에게 찾아오셔서 주영광 보게 하시니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라 거룩 거룩하도다 그의 선하신 능력으로 길을 밝히시네 거룩 거룩하도다 십자가 위에서 나 그의 이름 찬양하리 소망없는 나에게

이 길 위에서 송지윤

따스한 너란 걸 난 알아 네가 기억 못한다 해도 난 알아 아무리 모질게 해도 난 알아 떠나간 네 맘 다시 돌아온단 걸 아무리 힘이 들어도 그렇게 떠나 보내고 또다시 여기 나 혼자 울면 된 거야 우리 추억 다시 못 올 위에서 아무리 힘이 들어도 그렇게 떠나 보내고 또 다시 여기 나 혼자 울면 된 거야 우리 추억 다시 못 올

끝없는 길 위에서 트윙클노트

끝없는 위에 서 있어 수많은 날들이 지나가도 포기란 단어는 잊었어 내 앞에 놓인 길을 따라가 멈추지 마라, 나의 꿈을 향해 어떤 어려움도 두렵지 않아 끝에 닿을 때까지 난 나의 길을 걸어가겠어 높은 산이 나를 막아도 거친 바람이 날 흔들어도 내 마음 속 깊은 곳에서 힘찬 목소리가 들려와 멈추지 마라, 내 앞의 도전들 두려움 없이 맞서볼 거야

남겨진 길 위에서 양은진

언젠가 여기 추억이 된 곳 나에게 기억이 될 줄 알았던 곳 널 하염없이 기다리며 항상 멀리서 바라보던 가로등 웃음 짓던 너의 얼굴 아름다운 기억 인지 슬픈 추억인지 니가 없는 길들이 닿을 수 없는 손을 뻗어 봐도 내 곁엔 없는 너와의 기억 들이 나 지금 여기 내가 서있는 이제는 멀게만 느껴지는 아름다운 기억인지 슬픈 추억인지 니가 없는 길들이

길 위에서 신해철

잠겨 한참을 걸어가다 나의 눈에 비친 세상은 학교에서 배웠던 것처럼 아름답지만은 않았었지 무엇을 해야 하나 어디로 가야 하는 걸까 알 수는 없었지만 그것이 나의 첫 깨어남이었지 『난 후회하지 않아 아쉬움은 남겠지만 아주 먼 훗날까지도 난 변하지 않아 나의 길을 가려하던 처음 그 순간처럼 자랑할 것은 없지만 부끄럽고 싶진 않은 나의

길 위에서 양양(YangYang)

조금 외롭다 느끼는 나를 오롯이 감싸네 나는 어디서 왔을까 나는 어디로 가는걸까 이렇게 걷다 보면은 그곳에 닿을까 길을 헤멜까 두렵지 않니 너는 나에게 물었지 마음에 귀를 귀울이면은 길은 거기에 있어 내가 바라는건 뭘까 향해서 가고 있는 걸까 누구나 인생에 이맘때 쯤에 같은 고민을 해 나무와 바람 하늘에 작은새 친구가 되네

길 위에서 신해철

잠겨 한참을 걸어가다 나의 눈에 비친 세상은 학교에서 배웠던 것처럼 아름답지만은 않았었지 무엇을 해야하나 어디로 가야하는 걸까 알수는 없었지만 그것이 나의 첫 깨어남이었지 난 후회하지 않아 아쉬움은 남겠지만 아주 먼 훗날까지도 난 변하지 않아 나의 길을 가려하던 처음 그 순간처럼 자랑할 것은 없지만 부끄럽고 싶진 않은 나의

길 위에서 신해철

있으리라 여겼지 생각에 잠겨 한참을 걸어가다 나의 눈에비친 세상은 학교에서 배웠던것처럼 아름답지만은 않았었지 무엇을 해야하나 어디로 가야하는 걸까 알수는 없었지만 그것이 나의 첫 깨어남이었지 *난후회하지 않아 아쉬움은 남겠지만 아주 먼 훗날까지도 난 변하지 않아 나의 길을가려하던 처음 그 순간처럼 자랑할것은 없지만 부끄럽고 싶지 않은 나의

길 위에서 박솔

내가 걸어온 길이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그 걸어오는 위에서 만난 수많았던 사연과 수많은 사람들 가끔씩 생각이나 웃음짓기도 해 철없던 너와 나의 모습에 그러다 그리움에 젖어 오래된 기억들 다시 한번 마주칠 수 있다면 꼭 안아줄텐데 만나고 헤어지고 익숙해져버린 그 반복 속에 미처 하지 못한 말 미안하다고 고마웠다고 그대를 만나

길 위에서 반장

수 없어 무척이나 힘들게 걷고 있다 보면 너와 함께 걷던 때가 생각나 나 이렇게 어딘가로 향해 가는데 그 곳에 무엇이 있을지 알고 있는데 날 힘들게 하는 것이 기다리고 있지만 며칠이 지나면 모두 잊을 수 있겠지 나의 길을 가네 외롭고 힘들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마지막 배려니까 가끔 떠올라도 추억이라 생각할께 같이 걸어가지만 멀어져 가는

길 위에서 박솔(Park Sol)

위에서 내가 걸어온 길이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그 걸어오는 위에서 만난 수많았던 사연과 수많은 사람들 가끔씩 생각이나 웃음짓기도 해 철없던 너와 나의 모습에 그러다 그리움에 젖어 오래된 기억들 다시 한번 마주칠 수 있다면 꼭 안아줄텐데 만나고 헤어지고 익숙해져버린 그 반복 속에 미처 하지 못한 말 미안하다고 고마웠다고 그대를

길 위에서 꽃다지

길고 긴 어둠이 걷히고 햇살이 비치기 위해 내 앞에 쓰러진 모든 진실과 거짓에 감춰진 미래들 산 자와 죽은 자 그 경계를 넘어 걸어갈 수 있을까 상처의 시대가 지나고 미소가 번지기 위해 내 앞에 쓰러진 모든 진실과 거짓에 감춰진 미래들 산 자와 죽은 자 그 경계를 넘어 걸어갈 수 있을까 세상에 때론 지쳐 주저앉아 일어설 수도 없겠지 하지만 그...

길 위에서 ENOB (박솔)

내가 걸어온 길이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그 걸어오는 위에서 만난 수많았던 사연과 수많은 사람들 가끔씩 생각이나 웃음짓기도 해 철없던 너와 나의 모습에 그러다 그리움에 젖어 오래된 기억들 다시 한번 마주칠 수 있다면 꼭 안아줄텐데 만나고 헤어지고 익숙해져버린 그 반복 속에 미처 하지 못한 말 미안하다고 고마웠다고 그대를 만나 내가 지금

길 위에서 사막돌고래

돌아갈 수 없는 돌이킬 수 없는 시간 속에서 우리는 이렇게 바삐 미친 듯이 살아가고 있어 어디쯤 온건 지 얼마나 왔는지 알 수 없지만 뒤 돌아 보면 아득히 앞을 봐도 저 멀리 끝은 있는지 여긴 지금 어딘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어 여긴 어디 즈음인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어 돌아갈 수 없는 돌이킬 수 없는

길 위에서 양양

나무와 바람 하늘에 작은 새 친구가 되네 길위에서 멈춰선 땅에 피어난 풀 꽃 용기를 주네 위에서 위에서 나는 나를 만나네 위에서 나는 나를 보네

길 위에서 렘수면상태의 밴드

많은 말이 있어많은 길이 있어 그 속에서 나는 길을 잃어버리고 가려던 곳 그 곳을 잊은 채 덩그러니 주저앉아 지나간 바람을 떠올려 너와 함께 꾸던 단 하나를 생각해 그 끝엔 우리가 함께였으면 수첩 가득 채운 커피 향과 너의 이름을 끌어안고 한 걸음 물러서면지나가는 사람들 뒷모습만 보게 되지만 우린 그렇게 진짜가 되는걸 지나간 바람을 떠올려 너와 함께 ...

길 위에서 김성철

해어진 신발끈을 다시 묶어요 랭보가 되겠죠 comme d'habitude 언제나 그렇듯 매일 걸어요 어느새 쎄느 강변 퐁 데자르까지 걸어요 에스프레소 한 잔이 1유로 70센트 베르겐도 가 봐요 기차 타고 배를 타고 어느새 도착한 오래된 항구촌 시간을 잊어요 시대를 잊어요 우리의 멈춰진 시간들 시대들 여기가 어딜까 지도를 펴 봐도 알 수가 없어요여기가 ...

길 위에서 마치킹스 (The March Kings)

뭐가 좋은지 웃고 있지만 속은 까맣게 타버렸네 그럴듯한 말 둘러대다가 중요한 걸 다 놓쳐버렸네 균형을 잃고 넘어지는 걸 당연하다고 생각했네 넘어질수록 화가 나는 건 길이 가파른 건 내 탓이 아냐 내 얘길 들어줘 내 얘길 들어줘

길 위에서 신피조

백년도 못가는 길에 그대 앞서지도 말고 뒤에 서지도 말고 기쁨과 슬픔을 같이 나누기로 하오 욕심은 괴로움이라 마음 좁고 작아져 생명을 줄여도 그대여 우리 해 지면 편안히 쉬고 다시 아침해 돋으면 서로를 빛나게 합시다 욕심은 괴로움이라 마음 좁고 작아져 생명을 줄여도 그대여 우리 해 지면 편안히 쉬고 다시 아침해 돋으면 서로를 빛나게 합시다

길 위에서 온봄

묻는다 어디서 시작됐는지 묻는다 어디쯤 닿아 있는지 우리 바라볼 그 곳은 어딘지 무얼 해야 할 지, 어떻게 해야 할 지 걷는다 다부진 발걸음으로 걷는다 우리가 가야 할 그 때론 더디고 길게만 느껴져 숨이 차올라도 다시 일어나 우리는 험한 땅 뿌리 내려온 우리는 푸르게 잎을 드리우리 모든 숨 쉬는 것이 따뜻한 곳에서 깨끗한 숨 쉴 수 있게 걷는다 다부진 발걸음으로

길 위에서 전호권

금모래 색 하늘에 머나먼 지평선을 한없이 바라보네 한없이 바라보네 여행자의 마음으로 저물어 가는 해를 바라보네 바람이 우리 머리칼을 스치네 위에서 위에서 우리는 머무르는 햇살과 우리를 비추는 노을 한없이 바라보네 한없이 바라보네 여행자의 마음으로 저물어 가는 해를 바라보네 바람이 우리 머리칼을 스치네 위에서 위에서 우리는

길 위에서 (Inst.) 최백호

따라 불러보아요~ ♪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길 위에서 (Sketch) 레이지 바리

내가 하고 있는 것이 옳은 일일까 물음이 생길 때 지친 삶에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어질 때 내가 하고 싶었던 건 온데간데 사라져버리고 내 꿈과 내 사랑, 내 희망이 사라져버렸을 때 길의 끝에 나는 웃고 있을까 나의 곁에 네가 있을까 내가 네 힘이 되어줄게 함께 웃고 있을 날을 기대해 너의 곁에 내가 있을게 우리 서로의 힘이 되기를 삶의 작은 순간들에 상처받지마

제주의 길 이두헌

가슴엔 언제나 향기로운 바람이 부네 그대를 만나고 돌아오는 위에 피어난 작은 들꽃 하나도 눈물 겹도록 아름다워서 생각의 숲에서 아픈 날의 기억을 지우리 다가올 날들은 아름답기에 푸르른 하늘과 바다 그리고 바람 제주의 위에서 침묵의 시간을 넘어서 내 안의 나를 만나는 언젠가 길이 나를 불러 머물라 할 때에 마음의 소리에

엇갈린 길 flower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지 어릴적 뛰놀던 곳 서로에게 아무런 바램없이 행복했었던 추억들 시간이 지나고 지나 변해갔던 우리들 하지만 내겐 그 때 그 기억이 소중한만큼 지켜나가길 바랬어 기다려 내 마음 어딘가에 남겨져있는 미소로 지치고 힘든 널 위로해 줄테니 엇갈린 서로의 위에서 멈춰서 있을순 없어 다시 시작해 항상 난 자리에 서

엇갈린 길 Flower (플라워) 2집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지 어릴 적 뛰놀던 곳 서로에게 아무런 바램 없이 행복했었던 추억들 시간이 지나고 지나 변해갔던 우리들 하지만 내겐 그 때 그 기억이 소중한 만큼 지켜나가길 바랬어 기다려 내 마음 어딘가에 남겨져 있는 미소로 지치고 힘든 널 위로해 줄 테니 엇갈린 서로의 위에서

추억의 그림자 설운도

추억의 그림자 - 설운도 비에젖은 거리 남겨진 이별위로 딩구는 낙엽을 하나 둘 세며 지나가 버린 그 사랑 을 난 헤아리고 있네 잡힐것 같은 우리의 잡히지 않는 그 추억의 그림자 들을 휫날리는 낙엽처럼 내 곁에서 맴돈다 차가운 위에서 외로이 차가운 위에서 간주중 밤도깊은 거리 가로등 불빛아래 지나간 추억을 하나 둘 세며

웃어볼거야 이도훈,비비안

꿈꿔왔었던 그 위에서 때론 지쳐도 두렵지 않아 웃어볼거야 위에서 힘든 지난날 떠올리면서 어느 정도 왔을 거란 내 착각 그만하자고 잠깐 날 불러 누군가 하지만 아직 난 끄덕 없어 내겐 아직 멀게 느껴지네 귀담아 듣지 않을게 난 마치 눈이 내리는 겨울 한가운 데 서있는 느낌 아직 그려지지 않은 발자국 새하얀 눈길 날 반기는 저

웃어볼거야 이도훈&비비안

꿈꿔왔었던 그 위에서 때론 지쳐도 두렵지 않아 웃어볼거야 위에서 힘든 지난날 떠올리면서 어느 정도 왔을 거란 내 착각 그만하자고 잠깐 날 불러 누군가 하지만 아직 난 끄덕 없어 내겐 아직 멀게 느껴지네 귀담아 듣지 않을게 난 마치 눈이 내리는 겨울 한가운데 서있는 느낌 아직 그려지지 않은 발자국 새하얀 눈길 날 반기는 저 가로등

웃어볼거야 이도훈, 비비안 (BBAHN)

꿈꿔왔었던 그 위에서 때론 지쳐도 두렵지 않아 웃어볼거야 위에서 힘든 지난날 떠올리면서 어느 정도 왔을 거란 내 착각 그만하자고 잠깐 날 불러 누군가 하지만 아직 난 끄덕 없어 내겐 아직 멀게 느껴지네 귀담아 듣지 않을게 난 마치 눈이 내리는 겨울 한가운데 서있는 느낌 아직 그려지지 않은 발자국 새하얀 눈길 날 반기는 저 가로등

웃어볼거야 이도훈, 비비안

꿈꿔왔었던 그 위에서 때론 지쳐도 두렵지 않아 웃어볼거야 위에서 힘든 지난날 떠올리면서 어느 정도 왔을 거란 내 착각 그만하자고 잠깐 날 불러 누군가 하지만 아직 난 끄덕 없어 내겐 아직 멀게 느껴지네 귀담아 듣지 않을게 난 마치 눈이 내리는 겨울 한가운데 서있는 느낌 아직 그려지지 않은 발자국 새하얀 눈길 날 반기는 저 가로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