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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야기 모리슨호텔

너의 이야기를 들어 모두 좋아졌다 해 나의 이야기를 해 지난날이 생각나 너의 자랑거릴 들어 쓸쓸하게 보이네 너와 함께 했던 시간들이 아름다웠어 멈춰 있지 말고 누군가를 만나봐 너의 아름다운 지금 모습 다 가기 전에 너의 이야기를 들어 모두 좋아졌다 해 나의 이야기를 해 지난날이 생각나 멈춰 있지 말고 누군가를 만나봐

너의 신념은 뭐야 모리슨호텔

너의 세상은 뭐야 내게 얘기를 해 봐 좋지 않은 것들로 널 채우고 있어 다짐 너무나 많은 너의 다짐 공격할 마음도 없는 너의 공격성 너의 신념은 뭐야 내게 대답을 해봐 두둥실 한 그 말들로 널 숨기고 있어 다른 걸 다르지 않다 무시하고 같은 걸 너만은 다르다 말하지 꿈을 꾼다는 건 현실에 없다는 것 그저 맴돌고 또 맴도는 너의 날들

너의 신념은 뭐야 (acoustic) 모리슨호텔

너의 세상은 뭐야 내게 얘기를 해 봐 좋지 않은 것들로 널 채우고 있어 다짐 너무나 많은 너의 다짐 공격할 마음도 없는 너의 공격성 너의 신념은 뭐야 내게 대답을 해봐 두둥실 한 그 말들로 널 숨기고 있어 다른 걸 다르지 않다 무시하고 같은 걸 너만은 다르다 말하지 꿈을 꾼다는 건 현실에 없다는 것 그저 맴돌고 또 맴도는 너의 날들

사랑하는 길 모리슨호텔

언제나 너의 곁에 내가 있단 걸 잠시도 잊지마 두려워서 울지도 마 외롭다 생각되고 혼자라 느끼며 모두가 너에게 차가운 눈빛 뿐일 때 그 때 내가 너의 곁에서 그 모든 얘길 들을게 널 안아줄게 네가 가는 길과 우리의 미래와 이렇게 함께 있는 우리의 지금을 해 지는 하늘과 네 몸에 물든 노을의 빛 네가 바라보는 별들이 너의 눈에 그것과 늘 같은 빛깔이었으면 때로는

고양이 모리슨호텔

사뿐사뿐 그대 곁으로 가 조용히 몸을 비비면 토닥토닥 섬세하고 긴 손으로 날 만지는 그대여 나 그대 너무 좋아해 내 눈빛을 잊지 마 우리에겐 헤어짐은 없을 거야 너의 볼을 살짝 할퀴고 모른 척 돌아설 때 다칠까 살짝 날 쫓는 그때가 너무 행복해 때론 오랜 친구처럼 있는 듯 없는 듯 그냥 그렇게 오래도록 내 곁에 있어줘 라랄라라 라랄라라

So Sorry 모리슨호텔

So Sorry 네 맘 아프게 한 나를 이제는 용서해 지난 밤 내가 했던 얘기들은 모두 다 잊어줘 몰랐어 나도 내 맘을 버려진 너의 슬픔도 하지만 Anyway 내 마음 너무 아팠어 그렇게 말해버리고 난 후에야 깨닫게 되었어 그리고 지금은 이제야 알 것만 같아 그토록 기다려왔던 사랑은 곁에 있음을 Suddenly 함께 걷던 거리마다 혼자 달려보았어 좋았어 마음

핵전쟁의 날 모리슨호텔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나가는 이 길에 지나온 날의 후회뿐 이 순간은 그대와 함께 있고 싶어요 내일은 무슨 일이 있대도 하지만 너의 말들은 내 가슴에 남아 together forever & is this never and ever (함께 영원히 그리고 있어선 안될 일) together forever & this is never a show

이별은 힘들어 모리슨호텔

말해주지 않아도 난 이미 알고 있어 애써 묻지 않아도 감출 수가 없어 낯설게 지내온 많은 날들과 너의 슬픔을 알아 영원하리라 믿었었기에 이별은 더 힘들어 그 모든 것 변해버린 후에 남은 건 긴 한숨 뿐 많은 약속 어쩌나 그 많던 밤을 어이해 그 긴 시간들이 내게 자꾸 뭐라 해 들리지 않았던 많은 말들과 너의 슬픔을 알아 영원하리라

거짓말처럼 모리슨호텔

거짓말처럼 맑은 하늘에 눈이 와 오늘에서야 내 곁에 없음을 느껴 나무와 바람과 너의 향기 뿐 가슴을 비워내도 남아있어 I've waited too long I've waited too long 거짓말처럼 그대 어느 새 다시 내 앞에 마치 꿈처럼 아무 일 없듯 내게 웃으며 다가와 난 항상 이 자리에 서 있었을 뿐 그대 맘이 다녀 오길 기다렸어 I've waited

결혼하는 날 모리슨호텔

내 앞에 서 있는 그대 아름다운 모습 오늘은 우리 결혼하는 날 수많은 사람들 우릴 축복하러 모여 영원한 사랑을 약속해 바래질까 미뤄온 말들 깨어질까 아껴온 약속 모두 다 오늘 이 많은 사람 앞에 사랑하는 그대여 어떤 힘든 날이 온대도 지금 함께 잡은 두 손 영원히 놓지 않을게 세상 어떤 말로도 다 할 수 없는 나만의 사랑 그대 머리칼에 물든 별빛처...

항해 모리슨호텔

어디로 가고 있는지 난 모르겠어 난 지금 어디에 지나 온 모든 것들이 내 것이 아닌 것 같아 꼬인 실타래처럼 난 잔뜩 엉켜 어디까지가 내가 가야할 길인지 나도 모를 때 누구도 말하지 않은 내 불안한 미래를 감싸준 너 마음으로만 바라왔던 모든 일이 이렇게 하나씩 이뤄지기 시작할 때 말 없이 날 지켜보는 그대를 알아 고마워 항상 내 곁에서 함께 있음을...

온통 뺏겼다는 걸 모리슨호텔

거짓말이란 걸 네게 말을 할 수 없었어 떠난 그가 네게 다시 올 생각에 난 두려웠어 다 거짓말이지만 다시 보지 말아야 했어 그대로 끝내야 했어 안 그래? 이런 저런 생각들이 미련들이 날 그리고 나의 맘이 너에게 온통 뺏겼다는 걸 되돌릴 수 없이 숨 쉴 수도 없이 라랄라랄 라랄라랄 라라 라랄라랄 라랄라랄 랄라 라랄라랄 라랄라랄 라라 라랄라랄 라랄라...

아이쿠, 이런! 모리슨호텔

아이쿠, 이런! 헤어진 그녀가 나타났네 새침 도도 날 보고 난처한 표정이네 고개 돌릴 건 없잖아 왠지 모르지만 나도 모르게 인사했을 뿐야 모른 척할 건 없잖아 무슨 어린애처럼 아직도 삐져 있고 그래 어, 어라! 어느새 내 옆에 앉아있네 태연하게 밥을 먹지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네 아무 할 말이 없잖아 왠지 모르지만 그땐 내가 잘못한 것 같아 모른 척할...

가방 모리슨호텔

나에겐 가방이 있다네 나에겐 가방이 있다네 나에겐 가방만 있다네 yeah~ 나에겐 기타가 있다네 나에겐 기타가 있다네 나에겐 기타도 있다네 yeah~ 넌 항상 나를 걱정하고 그런 네게 나는 늘 그렇게 괜찮아 나 이렇게 오늘을 살고 있어 괜찮아 나 이렇게 다시 꿈꾸고 있어 난 괜찮아 나에겐 친구가 있다네 나에겐 친구가 있다네 나에겐 친구도 있다네...

어제 너를 봤어 모리슨호텔

어제 너를 봤어 옥상 위에서 물에 젖은 얼굴 나를 바라보네 빨간 옷의 소녀 yeah 너는 왜 내게 나타나 외로운 나를 흔드나 너는 내게 무슨 말을 하려 했나 멀어지는 모습 바라볼 수 없네 얼어붙은 채로 yeah 너는 왜 내게 나타나 외로운 나를 흔드나 너는 왜 내게 나타나 서글픈 나를 흔드나 어제 너를 봤어 옥상 위에서 옥상 위에서 옥상 위에서 물에 ...

오늘 뭐 해 모리슨호텔

오늘 뭐 해 baby 나의 손을 잡고 걷지 않겠니 어제 일은 잊어 꿈속을 달려갔던 지난 일들은 지나버린 일과 가버린 날들의 기억은 모두 잊어버려 오늘 뭐 해 baby 나의 손을 잡고 걸어 어제 일은 잊어 꿈속을 달려갔던 지난 일들은 지나버린 일과 가버린 날들의 기억은 모두 잊어버려 오늘 뭐 해 baby 나의 손을 잡고 걸어

이게 그냥 나예요 모리슨호텔

나 당신께 보이는 모습 이게 내 전부예요 늘 아쉬움뿐 이겠지만 이게 그냥 나예요 언젠가란 말로 기대하지 말아요 난 달라질 맘도 방법도 날 이해해 달란 그런 뜻 그런 말이 아녜요 이해는 누구나 하는 것 오오오 사랑한다면 있는 그대로 날 볼 순 없나요 이대로 사랑한다면 있는 그대로 날 볼 순 없나요 이대로 나 당신께 보이는 모습 이게 내 전부예요...

멋진 한 사람 모리슨호텔

눈을 떠 보니 어제와 같은 시간 아직 울리지 않은 자명종을 꺼 두고 의자를 지나 작은 욕실로 거울 속에 나를 바라보네 멋진 한 사람 내게 웃어주네 바로 바로 어제 같아 꿈처럼 너무 빨리 왔네 느려진 몸 맑은 정신 날 많이 닮은 내 아이들 내가 선택한 것 내가 외면한 것 아쉬운 사람 보고 싶은 얼굴 오늘 아침은 무얼로 때울까 집도 조금 치워야지 달...

이게 그냥 나예요 (Feat. 이지은) 모리슨호텔

나 당신께 보이는 모습 이게 내 전부예요 늘 아쉬움뿐 이겠지만 이게 그냥 나예요 언젠가란 말로 기대하지 말아요 난 달라질 맘도 방법도 날 이해해 달란 그런 뜻 그런 말이 아녜요 이해는 누구나 하는 것 오오오 사랑한다면 있는 그대로 날 볼 순 없나요 이대로 사랑한다면 있는 그대로 날 볼 순 없나요 이대로 나 당신께 보이는 모습 이게 내 전부예요...

이게 그냥 나예요 (Band Ver.) 모리슨호텔

나 당신께 보이는 모습 이게 내 전부예요 늘 아쉬움뿐 이겠지만 이게 그냥 나예요 언젠가란 말로 기대하지 말아요 난 달라질 맘도 방법도 날 이해해 달란 그런 뜻 그런 말이 아녜요 이해는 누구나 하는 것 오오오 사랑한다면 있는 그대로 날 볼 순 없나요 이대로 사랑한다면 있는 그대로 날 볼 순 없나요 이대로 나 당신께 보이는 모습 이게 내 전부예요...

짝사랑 (Acoustic) 모리슨호텔

?가슴 뛰는 소리 들키지 않게 흔들린 눈빛 알아 못 채게 큰 숨으로 마음 누르려 해도 내 가슴이 말 듣지 않아 뒷모습 훔쳐보는 걸 알까 목소리 들으려 귀 기울임을 알까 고개 돌려 날 보기 전에 준비한 먼 웃음만 오늘은 그댈 만나서 사랑한다 말을 해볼까 할 수 없겠지 어제처럼 못난 내 마음은 가슴 뛰는 소리 들키지 않게 흔들린 눈빛 알아 못 채게 큰 숨...

금요일까지는 모리슨호텔

금요일까지는 기다려줘요 아직 난 일해야 하죠 그대가 말하던 벚꽃놀이도 신날 것 같은 놀이동산도 그런데 왜 아직도 목요일이죠 항상 난 지쳐 있고 주머니는 가볍죠 숨을 하 하 하 하 하 꿈은 허 허 허 허 허 조금만 더 하면 될 것 같아요 사실은 쉽지가 않아 작은 애가 말한 자동차 색깔 만원 버스에서 난 늘 꿈꾸죠 그런데 왜 아직도 목요일이죠 열심히...

짝사랑 (band) 모리슨호텔

가슴 뛰는 소리 들키지 않게 흔들린 눈빛 알아 못 채게 큰 숨으로 마음 누르려 해도 내 가슴이 말 듣지 않아 뒷모습 훔쳐보는 걸 알까 목소리 들으려 귀 기울임을 알까 고개 돌려 날 보기 전에 준비한 먼 웃음만 오늘은 그댈 만나서 사랑한다 말을 해볼까 할 수 없겠지 어제처럼 못난 내 마음은 가슴 뛰는 소리 들키지 않게 흔들린 눈빛 알아 못 채게 큰...

짝사랑 모리슨호텔

가슴 뛰는 소리 들키지 않게 흔들린 눈빛 알아 못 채게 큰 숨으로 마음 누르려 해도 내 가슴이 말 듣지 않아 뒷모습 훔쳐보는 걸 알까 목소리 들으려 귀 기울임을 알까 고개 돌려 날 보기 전에 준비한 먼 웃음만 오늘은 그댈 만나서 사랑한다 말을 해볼까 할 수 없겠지 어제처럼 못난 내 마음은 가슴 뛰는 소리 들키지 않게 흔들린 눈빛 알아 못 채게 큰...

지하철 지날 때마다 (청년 실업자의 노래) 모리슨호텔

또 하루가 시작되고 지루하게 똑같은 막다른 골목을 보다가 오래걸리진 않겠지 이곳을 빠져나가 너에게로 가는 길 저기저 지하철이 지날때마다 내게서 자꾸 뭔가 가져가는것 같아 소중한 무언가를 어릴적 꿈들을 사랑하는 너를 아무도 찾지않는 내이름 숨이막히는 이 하루를 나는 왜 여기에 무엇을 하는지 불러도 대답없는 내이름 어떻게 살아내야 하는지 아무런 대답없는 내청춘아

사랑이 떠나네 모리슨호텔

사랑이 떠나네 그대가 떠나네 가슴 속에 가득 했던 그 사람 이젠 없네 좋았던 날들과 함께 한 시간들 영원 하자던 그 약속들도 거짓말처럼 가네 내 가슴 속에 남았던 오직 한 사람 차가운 이 세상에 오직 한 사람 온 하늘에 가득한 너를 어떻게 잊어 그 긴 시간을 그 밤들을 내가 어떻게 잊어 사랑이 떠나네 그대가 떠나네 가슴 속에 가득 했던 그 사람 이젠 없네

바람이 가는 길 모리슨호텔

아무도 모르지 바람이 가는 길 그대의 머리를 스치고 지나도 그대는 알 수 없지 웃고만 있었지 세상은 모르지 서글픈 바람이 온 몸을 감싸도 누구도 알 수 없지 음음음음 음음음음 음음음음 음음음음 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아무도 모르지 바람이 가는 길 그대의 머리를 스치고 지나도 그대는 알 수 없지

나 때문에 울지는 마 모리슨호텔

내 무덤은 먼저 간 무하마드처럼 조그맣게 너무 크지 않게 그렇게 먼저 간 순교자들 옆에 그렇게 형제들 옆에 나 때문에 울지는 마 나 때문에 슬퍼도 마 나 때문에 울지는 마 나 때문에 슬퍼도 말아요 기억날 때 내가 기억이 날 때 찾아와요 가끔 찾아와요

Come To Me 모리슨호텔

come to mecome to me tonight언제나 너를 기다려stay with mestay with me my dear난 항상 준비돼 있어눈 감으면 밀려드는그 모든 걱정들씻을 수 있게나를 데려가 줄래네가 꿈꾸는 순간그 시간 그 공간보이지 않는 하늘끝까지나를 데려가 줄래네가 서있는 모습그 웃음 그 마음변하지 않는 우주끝까지come to mecom...

마주 잡은 손 사이로 땀방울 모리슨호텔

마주잡은 손 사이로 땀방울그대와 나의 저녁 산책길엔 늘준비 없는 준비할 필요도 없는 웃음뿐말하지 않아도손을 잡고 걸을 뿐야 우리 들사랑이란 말은 사람의 한마디일 뿐확인 없는 다짐할 필요도 없는내 맘을 들어 당신께 모두 줄께내 맘을 들어줘마주한 두 손끝 풀어지지 않도록손을 잡고 걸을 뿐야 우리 들사랑이란 말은 사람의 한마디일 뿐확인 없는 다짐할 필요도 ...

오아시스 모리슨호텔

자 눈을 감아우리의 밤을 맞이 해봐요수줍은 행복 한 가득또 깨어 있는 이 세상 모든 것들에작은 사랑과 감사의 인사를 보내고그대가 웃어왜 난 눈물이 멈추지 않죠아름답죠 아름답죠그대는 예뻐요나는 세상을 잘은 모르고행복에 어색한 사람하지만 그대를 안기엔 충분해작은 이 방이우릴 한 없이 가둬 논대도풀벌레 소리 가득 차창문을 열고 달님의 허락을 얻어이 밤의 끝...

그녀는 모리슨호텔

어디든 함께였던 그녀는내 품에 하나이던 그녀는따뜻한 숨결이던 그녀는사랑을 알게했던 그녀는오늘 우린 헤어졌죠오늘 우린 이별했죠잡을까요? 내 사랑 그녀를돌릴까요? 헤어진 시간을한때는 전부였던 그녀는포근한 품 속이던 그녀는모든 걸 알고있던 그녀는전부를 말하게 한 그녀는오늘 우린 헤어졌죠오늘 우린 이별했죠잡을까요? 내 사랑 그녀를돌릴까요? 헤어진 시간을잡을까...

내 슬픈 마음 안다면 모리슨호텔

지친 마음 한 곳에 내 슬픈 그대가 있어 어느 길을 걸어도 내 곁엔 그대가 있네 내 슬픈 마음 안다면 내 아픈 마음 안다면 설레는 가슴을 안고 그대를 맞을 수 있어

이야기 포스(Pos)

내가 사랑하는 너의.. 웃음과 눈물과 너의..    작아보이지만 소중한.. 내겐 너무 소중한 너의 이야기    네가 만들어간 너의 슬픈 영화 같은 너의    사랑할 수밖에 없는 내겐 너무 소중한 너의 이야기..    너의 말 한마디 조차.. 사랑해.. 너의 몸 짓 하나 까지도.. 사랑해..   

이야기 포스

내가 사랑하는 너의 웃음과 눈물과 너의 작아보이지만 소중한 내겐 너무 소중한 너의 이야기 네가 만들어간 너의 슬픈 영화 같은 너의 사랑할 수밖에 없는 내겐 너무 소중한 너의 이야기 너의 말 한마디 조차 사랑해 너의 몸 짓 하나 까지도 사랑해 네가 닿은 먼지 하나까지 너로 인해 모든 순간들이 보석처럼 햇살처럼 변해 버린 나의 이야기

이별이 아픔이 아니길 (Feat. 모리슨호텔) 페이튼

혼자 걸어봅니다 싱그러운 햇살아래 불어오는 바람에 실린 그대 향기가 참 좋네요 우리 언젠가 함께 걸을 수 있기를 바라며 했던 약속을 그대는 잊지 않고 기억하네요 햇살이 참 좋은 날이죠 아름다운 당신처럼 나를 감싸 안는 바람 되어 가끔 내게 불어줘요 부디 오늘은 그대가 그 어디라도 함께 있는 것 같은 추억 속에 미소를 띄우지만 차디찬 얼음 속 힘겨운 시...

이야기 손지연

부잣집 높은 담과 가난한 집 낮은 담이 진실한 속삭임에 동시에 무너져 내리고 무거운 빈 손으로 너의 집앞엘 다 와놓고도 두꺼운 벽 너머로 널 부를 순 없었고 하수로 흘러나오는 파란 하늘에 내 모습 비춰보려고 다가갔는데 무겁고 차가운 찌꺼기 구름위로 둥실 둥실 떠다녀 달동네에 이사와서는 주절주절 까마귀소리 내게 희망을 물어다가 주고 아무도 들른적

바람이가는길 모리슨호텔(Morrison Hotel)

03. 바람이 가는 길 아무도 모르지 바람이 가는 길 그대의 머리를 스치고 지나도 그대는 알 수 없지 웃고만 있었지 세상은 모르지 서글픈 바람이 온 몸을 감싸도 누구도 알 수 없지

너의 이야기 싸지타

어느날 내 안에 들어와 너는 집을 짓고 살고 있구나 어느새 내 마음의 숲속에 너는 미로 같은 길을 내고 들어가 그 옛날 그림속 나는 한없이 오는것같아 어느날 내 안에 들어와 너는 별이 되어 빛을 내고 있구나 어느새 내 안의 우주가 너의 중력속으로 빨려들어가 아찔한 속력에 나는 한 없이 오는것같아 사랑해 그리고 사랑해 가끔 문을 열고 밤을

너의 이야기 Sagitta

어느 날 내안에 들어와 너는 집을 짓고 살고있구나 어느새 내맘의 숲속에 너는 미로같은 길을 내고 들어가 그 옛날 그림 속 나는 한없이 오는거같아 어느 날 내안에 들어와 너는 별이 되어 빛을 내고 있구나 어느새 내안에 우주가 너의 중력속에 빨려들어가 아찔한 속력에 나는 한없이 오는거같아 사랑해 그리고 사랑해 가끔 문을

너의 이야기 달순씨

미처 알지 못했던 너와의 작은 얘기들 나는 어떻게 널 위로할까 모른 척 그냥 스쳐가는 바람에 널 그려보고 너의 사진을 바라본다 꽃잎이 흩어져가고 널 사랑했던 시간이 우리 헤어진 날 보다 더 길어서 감추려 해봐도 너의 얘기가 들려서 나도 모르게 걸음을 멈췄어 부서질 것 같은 너의 마음속을 나는 한없이 걸어가 걷다가 지쳐 너의 얘길 듣고

너의 이야기 싸지타(Sagitta)

어느 날 내안에 들어와 너는 집을 짓고 살고있구나 어느새 내맘의 숲속에 너는 미로같은 길을 내고 들어가 그 옛날 그림 속 나는 한없이 오는거같아 어느 날 내안에 들어와 너는 별이 되어 빛을 내고 있구나 어느새 내안에 우주가 너의 중력속에 빨려들어가 아찔한 속력에 나는 한없이 오는거같아 사랑해 그리고 사랑해 가끔 문을 열고 밤을 거닐다

너의 이야기 김영은

오늘이 지나도 네 미소 볼 수 있길 하늘의 주께 기도해 이밤을 지날때 네 꿈속에 주님의 평안 평안 있기를 저 산도 너의 것 햇살도 모두 네 것 주님이 네 아비시니 하나님이 얼마나 널 사랑하는지 성경에 모두 쓰였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를 믿는자에겐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심이라 이 모든것이 이 모든것이 너의 이야기 감은 눈도

이야기 셰인

이제 지운다 정말 지운다 너의 기억 모두다 소용없단 걸 뻔히 알면서 습관처럼 난 매일 이런다 난 노력해 봐도 정말 지워낼 수가 없는 너를 향한 마음이 \"널 사랑한다\" 그 말이 다시 차올라 입을 막는다 이건 나의 슬픈 이야기 힘겨운 이야기 이룰 수 없는 사랑 얘기 힘들지만 하루라도 사랑하고 싶어 안 된다는 걸 알아 이게 너와

다녀온 이야기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너의 생각 속에는 소리 없는 기쁨 너의 느낌 뒤에는 불리지 않은 노래들 아주 조용한 너의 이야기 너의 오늘 속에는 깨어있는 기억 너의 오후 뒤에는 바라보는 내일들 아주 힘겨운 너의 이야기 너를 만나기 전에 다녀왔던 곳들 멀리 떠나기 전에 머무르는 곳들 우리가 있는 오늘 이야기 너의 고개 아래로 사라지는 지붕들 너의 고민 아래로

아버지 이야기 원웨이

그가 너의 아버지가 되시며 너의 이름 기억하시니 너의 모든 눈물 닦아 주시리 그 품에 안으 시리 그가 너의 아버지가 되시며 너의 얼굴 기억하시니 너의 모든 눈물 닦아 주시리 그 품에 안으 시리 너의 아픔을 면케 하시려 세상의 오사 고통을 겪고 십자가를 지셨네 그의 피로 씻었네 너는 잊지 말고 기억할지라 너를 향한 그의 사랑은 그는 너의

가슴아린 이야기 윤휘

하늘은 회색빛으로 물들고 내 마음도 그저 쓸쓸해져 네가 없는 이 거리의 끝 혼자 걷는 이 길이 너무 길어 가을비 내리는 이 거리 너의 목소리 흩날리고 머릿속을 스치는 너의 미소 가슴 아려오는 이 느낌 날 떠난 이유 겨울바람에 실려 차가운 말들이 내 가슴 속에 눈물로 물든 추억의 조각들 다시 볼 수 없는 너의 그림자 가을비 내리는 이 거리 너의 목소리 흩날리고

아는 이야기 한경일

이미 알고 있는 얘기처럼 무덤덤해할 수 있을까 이미 알고 있는 얘기처럼 새로운 걸 볼 수 있을까 아마 멀리서 걸어오는 너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모른척하겠지 너의 불안한 눈빛을 미워할 수 없었던 오늘을 먼저 알려주던 너의 모습을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는 그대처럼 아름다워요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는 그대 떠난 만큼 슬퍼요 아마 멀리서 걸어오는 너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아버지 이야기 Oneway(원웨이)

그가 너의 아버지가 되시며 너의 이름 기억하시니 너의 모든 눈물 닦아 주시리 그 품에 안으시리 x2 너의 아픔을 면케 하시려 세상에 오사 고통을 겪고 십자가를 지셨네 그의 피로 씻었네 너는 잊지 말고 기억할지라 너를 향한 그의 사랑을 그는 너의 아버지가 되시며 너는 그의 자녀라

무서운 이야기 플라스틱 피플

너의 변명과 들뜬 마음 너의 질병 그 무서운 열 절대로 누구도 믿을 수 없는 무서운 동화 속 너의 향기와 들뜬 표정 너의 발작 무서운 비명 절대로 누구도 믿을 수 없는 무서운 동화 속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