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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다른 꿈 모스크바서핑클럽

마지막으로 널 배웅하는 길 골목 귀퉁이에 작은 슬픔이 새어 나오지 않게 숨기려 해도 잘 모르겠어 익숙해지는 일 해가 뜨고서야 창가 자리에 앉아 밀려오는 잠에 기꺼이 몸을 내주고 꿈속의 너와 이어진 우리가 인사하는데 끝이 없는 것 같아 아아 난 용서를 빌었지 아아 난 용기로 안겼어 아아 난 용서를 빌었지 아아 난 용기로 안겼어

love of the honest (acoustic) 모스크바서핑클럽

Love love of the honestRequires a lotLove of the nearestFrom this night digs itselfYou You're so valuableThing that endlessly glowsAnd I, I fall in so vulnerableFeelings nowThis this is a momentTha...

백야로 (acoustic) 모스크바서핑클럽

난 정말로 모르겠어요영원한 것은 없나요골똘히 생각을 해봐도답은 나오질 않네낯설 법도 한 내 이 숙제가어렵기만 하진 않네요언젠가 만나게 되어 있던오래된 약속인 듯해나의 습관은 이 거리를 지키네도시엔 좀처럼 바람이 불질 않네동이 터올라 지난밤에게작별을 해야겠네요끝내 풀리지 않은 어리광어디서 숨죽일까요떠나는 이의 마음이라고편한 건 아니겠지만지나간 이의 얼굴...

여백 (acoustic) 모스크바서핑클럽

매정한 새벽도 지나고 나긋한 시간이 찾아와 오수에 잠겨있는 나무 꿈을 나눠주렴 태양은 그대 위에 부서져 피부가 영롱히 빛나네 오묘히 잠든 그대 모습 꿈을 나눠주렴 풀잎과 메아리 사랑과 그리움 정원과 기다림 사슴과 달무리 꿈을 나눠주렴 꿈을 나눠주렴 꿈을 나눠주렴 꿈을 나눠주렴 꿈을 나눠주렴 꿈을 나눠주렴

월야열차 (Ahn Maru Remix) 모스크바서핑클럽

덜컹이던 기차는 어느새안정을 찾아 창가 너머론 밤기분 좋은 떨림과 불어온바람에 난 아무래도 좋단생각을 해봐달빛은 기차 안으로 스며들어사람들은 빈공간으로 변해분주히 상대하던 마음들이괜히 쑥스럽기도 하지만나 잠시만 도실 떠날게소란스런 풍경은 모두 뒤로 한 채흘러드는 향기를 수면제삼아서 단잠을 청해보기도 할래방문을 걷어차고 나선 길이괜히 쑥스럽기도 하지만나...

꿈이라면 좋을까 모스크바서핑클럽

나의 눈물이 고여너의 마음에 흘러꽃처럼 흩어져날아가 버리네나의 사랑이 고여너의 마음에 흘러별처럼 반짝여날아가 버리네돌이킬 수 없는 나숨길 수가 없어요우리 사랑은 시작이 되었죠꿈이라면 좋을까그대 꽃길을 걸어가요나의 눈물이 고여나의 사랑이 흘러꽃처럼 흩어져날아가 버리네돌이킬 수 없는 나숨길 수가 없어요우리 사랑은 눈물이 되었죠꿈이라면 좋을까그대 별빛을 열...

비애스타 모스크바서핑클럽

비애스타내 곁에서조금만 더살아가 줘더는 되돌릴 수 없어네온 불이 꺼지면넌 나의 역사 속에유령이 되는 거야다친 말로 노래하는넌 비애스타오색 빛 아래 부서지는나만의 스타100명의 사람들이 널 원할 때뒤돌아줘101명 중 하나인 너일 뿐이라고 해도비애스타나를 끊어줘네가 가진날 선 가위로그 누구도 잡을 수 없는넌 비애스타오색 빛 아래 부서지는나만의 스타다친 말...

어쩌면 우리의 노래가 세상을 구할지 몰라 모스크바서핑클럽

우리는 왜소하고 마음은 가난하고 그러니 더 크게, 더 크게 노래해야지 어쩌면 우리의 노래가 세상을 구할지 몰라 어쩌면 우리의 노래가 세상을 구할지 몰라

삼라만상 모스크바서핑클럽

어둠이 앉은 종로사거리 장기말들을 정리하는 무표정한 어르신 느닷없이 싸래기 눈 빨간 목도릴 매어주는 다정한 연인들 삼라만상 내 마음과 하등 상관이 없으나 있는 그대로 있는 그대로 난 좋아라 이별인 줄 알면서도 별 인사 없이 떠나보낸 그대의 뒷모습 삼라만상 내 마음과 하등 상관이 없으나 있는 그대로 있는 그대로 난 좋아라

아파트 모스크바서핑클럽

철도 너머 아파트 위로올라가는 이삿짐감춘 표정 떠내려와현관을 막아선 바리케이트꿈은 쉽게 부풀고그럴수록 점점 연약해져괴로운 버릇으로 나를부르네 부르네불운한 당신은 잠시를영원으로 착각하는버릇이 있어요고장나버린 난무얼 그리 감추고 싶은지쉽게 눈을 감아줘요해가 뜨는 걸 지켜보는이름 없는 날 늘어가고괴로운 버릇으로 나를부르네 부르네불운한 당신은 잠시를영원으로 ...

무중력댄서 모스크바서핑클럽

춤을 추는 그대 중력을 잊었나 한없이 가벼운 그대의 몸짓 날 자유롭게 해 치켜든 팔 떠오르는 달 휘어진 활 눈앞에 있는 그대를 벌써 하염없이 그리워하네 춤을 추는 그대 중력을 잊었나 한없이 가벼운 그대의 몸짓 날 자유롭게 해 내게 알려줘 그대의 이름 (…) 넌 말 없고 나는 꿈의 사진사 되어 그대 몸 위로 떨어지는 이 밤의 초록빛 달꽃도 그대의 희미한 미소도 영원한 장면으로

Surfing in the Void 모스크바서핑클럽

Surfing in the voidNow am I afraid?Surfing in the voidTo the endless nightThe swimming bugs are laughing in my mindChoppy waves of gloom blacken my sightAll Of us are worn by the omnipotent gravity...

땅거미 모스크바서핑클럽

어느 땅거미 지던 무렵훌쩍 키가 커버린 내 그림자내내 품고 있던 근심을너가 몽땅 먹어버린 걸까내딛는 걸음마다 나를 따라오는 그림자애써 보려 하지 않았어도 몰래 자라고 있던내 그림자폐허에 사는 못생긴 쥐를저녁 골목 어귀에서 만났지더럽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너도 나와 똑같다 말하네도금된 새장 그 아래앙큼한 세상은 너무 하찮지저무는 해를 등에 지고 걸을 때면...

유령극장 모스크바서핑클럽

나는 이름 없는 이이곳에 참 오래 있었어이젠 보이지 않아도언제나 너희 곁에 있었어간밤엔 단꿈을 꾸었지한여름 녹음 냄새가 났어우리는 다시 거기에 모였고낯설은 흑백영활 보았어어둠이 내리면 모두들내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지열띤 밤이 오면 금지된사랑을 나누는 이들로 붐볐어모든 게 끝나기 직전에백 년의 비가 세차게 내리겠지창문을 열어도 괜찮아어차피 모든 건 한 ...

꿈, 막다른 바다, 바람을 기다리다 셀린셀리셀리느

막다른 바다 소년은 가만히 바람을 기다리네 막다른 바다 소년은 가만히 바람을 기다리네 바람이 불어와 바다를 할퀴고 가면 놀란 바다는 파도를 만들겠지 성난 파도가 모래 위를 달려 오면, ‘모래 위에 앉은 날 데려갈 텐데’ 바람을 기다리네

막다른 길 김태균

당연히 기억나지 서울 작은 공연장 그때가 여름 방학 고2 아니면 고3 잠시 한국에 돌아왔을 때 만났던 내가 아마추어였을 때야 아마도 한동안은 첫사랑이라 믿었지 첫 이성과의 만남 헤어지고도 기다렸지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올린 사랑 노래 손 오그라드는 그 가사들을 기억해 또 얘도 기억나 내가 한국에 돌아와 리미와 감자 웜맨형을 만나 홍대 바닥을 배워 나갈...

막다른 길 와이키키 브라더스 OST

>나~ 여길 떠날려구. 그래? 어디루? >여수. 전에 밴드 같이했던 친구안테 연락이 왔어. 그래? 난 또 나안테 프로포즈 할려구 나온건지 알았지. 이거 완전히 김치국부터 마신거네. >프로포즈는 내주제에. 여수? 살다보니 바다본지도 참 오래됐다.

막다른 길 Various Artists

나는 여길 떠나려고 해 응? 어디로? 여수.전에 뺀드 같이했던 친구한테 연락이 왔어 그래? 난또 나한테 프로포즈할려고 나온줄 알았지. 완전히 김치국부터 마신거네 프로포즈는 내주제에.. 여수? 살다보니 바다본지도 참 오래됐다

막다른 길 오지혜

>나~ 여길 떠날려구. 그래? 어디루? >여수. 전에 밴드 같이했던 친구안테 연락이 왔어. 그래? 난 또 나안테 프로포즈 할려구 나온건지 알았지. 이거 완전히 김치국부터 마신거네. >프로포즈는 내주제에. 여수? 살다보니 바다본지도 참 오래됐다.

시인의 막다른 골목 김진우

칠성판 위에 누워 계시던 아버지의 영혼에서 물길이 내 몸에 들어섰습니다. 그 후로 빈들에 설 곳 없는 허망함에 더 깊이 침잠되어 밤마다 큰물이 들었고, 젖은 꿈의 몸에서 썰물이 되어 흘러나갔습니다. 꿈길에 통증을 호소하는 숨결이 잦아들며 나의 목마름은 긴 사막을 건너는 해갈되지 않은 낙타의 등처럼 솟아오르며 남은 오아시스 물 자국만 남습니다.

도망자 페퍼톤스 (Peppertones)

나의 마음속에 항상 숨겨두었던 알 수 없는 의문 불길한 느낌 눈을 떠 너의 가면 속에 항상 감춰두었던 알 수 없는 표정 내게 보여줘 오늘 밤 자 나의 손을 잡아 이곳을 떠나자 멈추지 말고 달려 이 밤의 끝까지 매일 반복되는 결말 깰 수 없는 아냐 꿈이 아닌 거야 금지된 그 말 쉿 조심 다가오는 사이렌 막다른 골목 우린 여기까지인가

도망자 - bagi2music12.blogspot.com 페퍼톤스 (Peppertones)

나의 마음속에 항상 숨겨두었던 알 수 없는 의문 불길한 느낌 눈을 떠 너의 가면 속에 항상 감춰두었던 알 수 없는 표정 내게 보여줘 오늘 밤 자 나의 손을 잡아 이곳을 떠나자 멈추지 말고 달려 이 밤의 끝까지 매일 반복되는 결말 깰 수 없는 아냐 꿈이 아닌 거야 금지된 그 말 쉿 조심 다가오는 사이렌 막다른 골목 우린 여기까지인가

이대로 돌이되어 박희선

길짐승처럼 목을 활짝 열고 불빛마저 삼켜버리는 질식의 밤 오래 전엔 분명히 갖고 있던 지친 영혼 그걸 찾아 헤멜 때 두 손에 꼭 쥐고 믿는 건 취기 빌은 광기 뿐 tell me why 난 그대론데 tell me why 자꾸 모두 날 외면해 tell me why 난 그대론데 tell me why 왜- 거린 끝도 없는 미로처럼 줄곧 얼굴을 바꿔 그 막다른

Running 가호(Gaho)

Breathe in 숨을 내쉬고 두려움에 맞설 때 내게 들려온 한 마디 조금 더 힘을 내라고 안개 속에 가려져 한 줄기 빛도 없이 고민하고 또 고민했었어 오늘의 나를 위해서 남과 다른 시선에 또 다시 뒤쳐지는 그런 날들에 반대로 나를 일으켜 달려 나가 지금부터 시작해봐 앞을 달려 Running Running 세상에 소리쳐 막다른 길이

Running(스타트업 OST) 가호(Gaho)

Breathe in 숨을 내쉬고 두려움에 맞설 때 내게 들려온 한 마디 조금 더 힘을 내라고 안개 속에 가려져 한 줄기 빛도 없이 고민하고 또 고민했었어 오늘의 나를 위해서 남과 다른 시선에 또 다시 뒤쳐지는 그런 날들에 반대로 나를 일으켜 달려 나가 지금부터 시작해봐 앞을 달려 Running Running 세상에 소리쳐 막다른 길이

Running 가호

Breathe in 숨을 내쉬고 두려움에 맞설 때 내게 들려온 한 마디 조금 더 힘을 내라고 안개 속에 가려져 한 줄기 빛도 없이 고민하고 또 고민했었어 오늘의 나를 위해서 남과 다른 시선에 또 다시 뒤쳐지는 그런 날들에 반대로 나를 일으켜 달려 나가 지금부터 시작해봐 앞을 달려 Running Running 세상에 소리쳐 막다른 길이

Running(스타트업 OST) 가호

Breathe in 숨을 내쉬고 두려움에 맞설 때 내게 들려온 한 마디 조금 더 힘을 내라고 안개 속에 가려져 한 줄기 빛도 없이 고민하고 또 고민했었어 오늘의 나를 위해서 남과 다른 시선에 또 다시 뒤쳐지는 그런 날들에 반대로 나를 일으켜 달려 나가 지금부터 시작해봐 앞을 달려 Running Running 세상에 소리쳐 막다른 길이

Running (22854) (MR) 금영노래방

Breathe in 숨을 내쉬고 두려움에 맞설 때 내게 들려온 한마디 조금 더 힘을 내라고 안개 속에 가려져 한 줄기 빛도 없이 고민하고 또 고민했었어 오늘의 나를 위해서 남과 다른 시선에 또다시 뒤처지는 그런 날들에 반대로 나를 일으켜 달려 나가 지금부터 시작해 봐 앞을 달려 Running running 세상에 소리쳐 막다른 길이 나타나도 난 괜찮아 지금부터

혼돈 DJ Uzi

리듬 #.내손에 혼을 실어 그혼에 음을 실어 내귀에 흘러흘러 들어가는 나의 리듬 *.막혔던 너의 귀를 이제 내가 다시 뚫어 네눈에 걸려있는 색안경을 이제 버려 #.repeat Uzi.항상 외쳐대는 사회 문제라고 떠드는 너넨 그럴 자격있는가 너자신은 지키는가 맨날 씹혀대는 그놈의 선생은 니놈의 밥 계속 지껄여대는 남북 통일은 니놈이

밀실 Voy(보이)

속에서 나는 걸어다녔어 흐트러진 퍼즐을 밟으며 어둔 방을 나왔어 좀 취했어 돌아갈까 싶었어 엘리베이터 닫힘 버튼을 누른 그 때 그 순간 어디서부터 따라왔는진 몰라도 고운 빛깔 나비 한 마리 나를 닮았어 보다 넓은 하늘 위로 날려보내주고 싶지만 두드려봐도 그곳은 막혀있어 소리쳐봐도 차갑게 닫혀있어 흔들어봐도 완전히 잠겨있어 아무리해도 난

밀실 (Feat. 김진아) 보이

속에서 나는 걸어다녔어 흐트러진 퍼즐을 밟으며 어둔 방을 나왔어 좀 취했어 돌아갈까 싶었어 엘리베이터 닫힘 버튼을 누른 그 때 그 순간 어디서부터 따라왔는진 몰라도 고운 빛깔 나비 한 마리 나를 닮았어 보다 넓은 하늘 위로 날려보내주고 싶지만 두드려봐도 그곳은 막혀있어 소리쳐봐도 차갑게 닫혀있어 흔들어봐도 완전히 잠겨있어 아무리해도 난

밀실 (Feat. 김진아) 보이(Voy)

속에서 나는 걸어다녔어 흐트러진 퍼즐을 밟으며 어둔 방을 나왔어 좀 취했어 돌아갈까 싶었어 엘리베이터 닫힘 버튼을 누른 그 때 그 순간 어디서부터 따라왔는진 몰라도 고운 빛깔 나비 한 마리 나를 닮았어 보다 넓은 하늘 위로 날려보내주고 싶지만 두드려봐도 그곳은 막혀있어 소리쳐봐도 차갑게 닫혀있어 흔들어봐도 완전히 잠겨있어 아무리해도 난

밀실 보이

속에서 나는 걸어다녔어 흐트러진 퍼즐을 밟으며 어둔 방을 나왔어 좀 취했어 돌아갈까 싶었어 엘리베이터 닫힘 버튼을 누른 그 때 그 순간 어디서부터 따라왔는진 몰라도 고운 빛깔 나비 한 마리 나를 닮았어 보다 넓은 하늘 위로 날려보내주고 싶지만 두드려봐도 그곳은 막혀있어 소리쳐봐도 차갑게 닫혀있어 흔들어봐도 완전히 잠겨있어 아무리해도 난

별가루 샤워 하도

끝없이 쏟아지던 별가루 맞으며 너 역시 그랬겠지 막다른 밤하늘 끝없이 쏟아지던 별가루 맞으며 나 역시 그랬었지 막다른 밤하늘

별가루샤워 하도

끝없이 쏟아지던 별 가루 맞으며 너 역시 그랬겠지 막다른 밤하늘 끝없이 쏟아지던 별 가루 맞으며 나 역시 그랬었지 막다른 밤하늘

리셋버튼 사람또사람

이렇게 머리가 복잡할 땐 모든 걸 그냥 슬쩍 미뤄버리고 인생의 리셋버튼이라도 눌러버리고 싶어 아까 쏟아버렸던 그 말도 정말 부끄러웠던 그 행동도 내가 잘못됐다는 그 마음까지도 이제는 모르겠어 어쩌면 우린 막다른 골목에서 길을 잃고 겁을 먹고 눈물 흘리지만 이 밤이 지나 아침이 밝아오면 이렇게 세상이 복잡할 땐 모든 걸 그냥

Insane Typhoon 리빙노트(Living Note)

좌절이 깃든 구렁속으로 떨어져 down 어느덧 현실은 초심에서 멀어져가// 그러다 문득 거울 속 나를 봤을 땐 낯선 누군가 속사이듯 말을 해 그토록 간절히 내가 찾는 열쇠는 바로 자신안에 있다는 걸 INSANE typhoon 인생은 나의 X 2 현실과 이상 그 괴리감에 난 더욱 초조해져가네 난 이쯤에서 그만둬야할까 떨리는 손에

푸른 학은 구름 속에 우는데 박은태

열린 듯 닫힌 듯 돌고 도는 길 눈 뜨면 언제나 막다른 골목 누가 나를 던져 놓았나 거미줄 같은 미로 여기로 저기로 돌고 돌아도 눈 뜨면 언제나 막다른 골목 누가 나를 버려 두었나 들어온 곳 있으나 나갈 길 없네 푸른 학은 구름 속에 우는데 푸른 학은 구름 속에 우는데 열린 듯 닫힌 듯 막다른 골목 내 손에 쩔렁대는 엽전 소리

푸른 학은 구름 속에 우는데★ 박?

열린 듯 닫힌 듯 돌고 도는 길 눈 뜨면 언제나 막다른 골목 누가 나를 던져 놓았나 거미줄 같은 미로 여기로 저기로 돌고 돌아도 눈 뜨면 언제나 막다른 골목 누가 나를 버려 두었나 들어온 곳 있으나 나갈 길 없네 푸른 학은 구름 속에 우는데 푸른 학은 구름 속에 우는데 열린 듯 닫힌 듯 막다른 골목 내 손에 쩔렁대는 엽전 소리

푸른 학은 구름 속에 우는 데 박은태

열린듯 닫힌듯 돌고도는 길 눈뜨면 언제나 막다른 골목 누가 나를 던져 놓았나 거미줄 같은 미로 여기로 저기로 돌고돌아도 눈뜨면 언제나 막다른 골목 누가 나를 버려 두었나 들어온 곳 있으나 나갈길 없네 푸른 학은 구름속에 우는데 푸른 학은 구름속에 우는데 열린듯 닫힌듯 막다른 골목 내 손에 쩔렁대는 엽전 소리 잊기위해 꿈을 꾸고 꿈을

기억의 집 Izyperry

기억 속을 넘어 난 마치 travel through a broken time Like butter butter fly 날아 나쁜 고이 접어 기억의 집을 지어 미래의 난 오늘을 살아 yeah please 거슬러 올라가는 memory 서둘러 내려가는 저 멀리 이제는 나 벗어나려 해 finally 기억의 집을 허물어 미래로 갈게 그날의 널 기대하며 살게 come

BEAUTIFUL LOSERS grdnrush (가든러쉬)

이제 시작이야 끝이 아니야 그 다음 어딘가 당연하지 난 BEAUTIFUL LOOSERS 실망하지 마 한 가지만 그 마음가짐만 잃지 않도록 안개가 꼈나 하늘은 왜이리도 뿌옇게 흐려진 하늘만큼 무거워진 내 두 어깨 멍하니 서있는 내 모습을 바라본 채 말해봐 뭐가 너를 막 마음 아프게 한 건데 난 사실 저 넓고 푸른 바다 위 그 속에 단 한 마리 돌고래처럼

One Man Blues Lethal Underground

벌어라 사장소리 들어라 참한 여자만나라 장한 사람 되어라 따위 인간이 덜되 먹으면 살아남지 못한다 따윈 알고 보면 케케 묶은 텅 벼버린 껍데기 따위 죽어서도 머릿속에 쑤셔 박힌 것들이 함께 하나 죽어서도 개같이 번 돈을 쓸 수가 있나 그때도 난 참한 여자와 사랑에 말라있나 세상이 어지러워 보여 모든 게 거지같이 보여 BLUES 어른이 되어 가면서 BLUES 막다른

MAZE 이형규

어딘지 알 수 없는 이 길의 끝 한 발 더 내딛어봐 막다른 곳이라도 상관없어 함께 가볼래? oh into the secret 밝게 빛나는 느낌 우릴 부르는 mystery 좀 더 다가가면 비밀을 알게될까? 그래 어디든 좋아 이곳 정답은 없어 맘이 원하는 그곳이 길인거야 모험의 시작같은 설렘이야 가슴이 뛰어와 we can fly high 날아볼까?

푸른 학은 구름 속에 우는데 김희재

열린 듯 닫힌 듯 돌고 도는 길 눈 뜨면 언제나 막다른 골목 누가 나를 던져 놓았나 거미줄 같은 미로 여기로 저기로 돌고 돌아도 눈 뜨면 언제나 막다른 골목 누가 나를 버려 두었나 들어온 곳 있으나 나갈 길 없네 푸른 학은 구름 속에 우는데 푸른 학은 구름 속에 우는데 열린 듯 닫힌 듯 막다른 골목 내 손에 쩔렁대는 엽전 소리 잊기 위해

dead end 이적

노래는 죽은지 오래 그 시체속에 나도 묻혀서 그 나름대로 가졌던 꿈이랄까 손에 쥔채로 나 그대로 정신없이 달려와보니 텅빈마음속에 높다랗게 솟은 벽하나 막다른 길에서 뭐 말하자면 그렇지 나 기웃기웃 하기도 했지 그럴때누가 이길엔 나 그래서 정신 없이 달려 와 보니 텅빈 마음속에 높다랗게 솟은 벽하나 막다른 길에서

그대뿐인 나라서 서인호(Seo In Ho)

빛바랜 사진속에서 환하게 웃는 널 보았지 내 어둠을 감싸듯 수줍게 건낸 고백들 새삼스레 생각이나 지쳐 세상과 싸운 시간들 말없이 안아주던 그댈 잊은 채로 살았던 거야 늘 바보처럼 나만을 사랑이라고 기다려준 그대를 사랑하니까 막다른 삶의 끝에도 내가 있을게(있을게) 그대 뿐인 나라서 지쳐 세상과 싸운 시간들 말없이 안아주던 그댈 잊은 채로 살았던

Ending Start 동안

막다른길이라 생각할 때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네 후회와 슬픔은 사라져가고 기쁨의 축제로 날 인도하네 숨막히고, 막연한 시간의 끝에 날 부르는 소리로 달려가네 꿈꾸던 그날이 오네 이젠 자유롭게 날아 막다른 세상의 끝에서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그날이 오네 나 숨가쁘게 달려왔네 뒤돌아보지 못했던 시간들에..

이해의 왕 잔물결

어 어어 처음 본 그 얼굴에 써있었네 전부 이해할게요 우리는 무언갈했어야 해 말이 아닌 그 뭔가를 했어야 해 막다른 골목에 서서 엉킨 말들을 꺼내 텅 빈 네 맘을 채운 건 확신은 아닐 거야 막막한 수화기 너머 텅 빈 말들을 꺼내 엉킨 내 맘을 채운 건 답이 아닐 거야 고갤 끄덕이지 어 어어 처음 본 그 얼굴에 내가 바란 그 표정이 있었네 어 어어 다는 모르겠는데

DEAD END 이적

노래는 죽은지 오래 그 시체 속에 나도 묻혀서 그 나름대로 가졌던 꿈이랄까 손에 쥔 채로 나 그대로 정신없이 달려와보니 텅빈 마음 속에 높다랗게 솟은 벽하나 막다른 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