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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한 가지 모진

내게는 가지 고민이 있어요 번만 들어봐줄래요 내게는 가지 고민이 있어요 번만 이야기할게요 나의 일상을 옥죄는 고민 나의 영혼을 삼키는 고민 아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 내 마음을 아나요 내 목소리 들려요 내 눈물이 보이나요 내 마음을 아나요 내 목소리 들려요 내 눈물이 보이나요

초록이들에게 모진

어느 날 난 초록이를 키우고 싶었지 그래서 널 데려왔고 너의 이름은 뾰죽이가 되었어 뾰죽이 뾰죽이 뾰죽이 뾰죽이 뾰죽이 뾰죽이 뾰죽이 뾰죽이 뾰죽이 뾰죽이 뾰죽이 Yeah 달에 번 물을 주라고 해서 내가 달에 번 물을 주었는데 아니 글쎄 너가 무름병에 걸리고 말았지 뭐야 뭐야 결국 널 초록별로 보내주었어 보내주었어 보내주었어 난 자격이 없어 미안해

모진 배승연

하루를 견디고 이틀을 울었던 그런날이 있었어 이틀을 울다가 나흘이 아팠던 그런날이 있었어 그런내게 문득 다가와 수줍게 웃어주던 어여쁜 사람이 있었어 니가 있어서 참 다행이야 내게 와줘서 참 다행이야 복잡한 맘 떨쳐버리고 나를 선택해줘서 모진 날 믿고 사랑해줘서 니가 없으면 안된다는말 내게 와줘서 고맙다는 말 한번도

한 가지 울트라 매니악 ED

나리 - 어느 순간인가 나는 네가 되어 同じ淚を流してる - 오나지 나미다오 나가시떼루 - 같은 눈믈을 흘리고 있어 諦めの風の中で - 아키라메노 카제노 나카데 - 포기한 바람의 안에 ふたりはひとつになる - 후따리와 히토츠니 나루 - 둘은 하나가 되어 どんな淚も怒り憎しみさえも - 도은나 나미다모 이카리 니쿠시미 사에모 - 어떤 눈물도 모진

후회 조재일

한마디 말없이 떠나간 그대여 너무나 야속해 눈물을 보였지만 이제 남은 미련도 아픔도 슬픔도 나에게 가지 눈물만 남았어요 어차피 간 사람 떠나야 했겠지만 내게는 아픔이 될 수도 있었는데 사랑하지 않아도 좋아하지 않아도 내게는 그대가 사람이었어요 날 그대가 싫어해도 미워하지 않아요 날 그대가 버렸어도 미워하지 않아요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못하고 그렇게

한참을 견우 (Kyunwoo)

내겐 사람이 있죠 모진 사람 이라고 하죠 무너지고 찢겨진 가슴에도 그대 있죠 아직 내겐 있죠 참을 바라보고 있죠 내 눈엔 그대가 흐르죠 처음 본 순간 사무치게 파고든 사랑 그대 제발 그대 내게 돌아와 나를 안아줘요 그대 손길 없이 나는 살 수 없죠 그대 내 곁에 머물 수만 있다면 하루 만이라도 참을 바라보고 있죠 내 눈엔 그대가 흐르죠 처음 본 순간

한참을 견우

모진 사람이라고 하죠. 무너지고 찢겨진 가슴에도 그대 있죠. 아직 내겐 있죠. 참을 바라보고 있죠. 내 눈엔 그대가 흐르죠. 처음 본 순간 사무치게 파고든 사랑 그대 제발 그대 내게 돌아와 나를 안아줘요 그대 손길 없이 나는 살 수 없죠. 그대 내 곁에 머물 수만 있다면 하루만이라도 참을 바라보고 있죠. 내 눈엔 그대가 흐르죠.

한참을... 견우

모진 사람이라고 하죠. 무너지고 찢겨진 가슴에도 그대 있죠. 아직 내겐 있죠. 참을 바라보고 있죠. 내 눈엔 그대가 흐르죠. 처음 본 순간 사무치게 파고든 사랑 그대 제발 그대 내게 돌아와 나를 안아줘요 그대 손길 없이 나는 살 수 없죠. 그대 내 곁에 머물 수만 있다면 하루만이라도 참을 바라보고 있죠. 내 눈엔 그대가 흐르죠.

당신이 떠난 뒤로는 (도종환 시) 장유진

내게 와 울었다 당신 때문에 여름꽃이 한없이 발끝에 지고 당신 때문에 산맥들도 강물 곁에 쓰러져 눕고 당신 때문에 가을 빗발이 눈자위에 젖고 당신 때문에 눈발이 치고 겨울이 왔다 살아 있는 사람들은 모두 남은 자의 편이 되어 떠나는 것이다 떠나야 한다 속살대지만 나 하나는 당신 편에 오래오래 있고 싶었다 이 세상 많은 이를 남기고 당신 홀로 떠난 뒤론 새

그래도그대는아름답다 최의성

힘든 세상 그대를 아프게 해도 모진 세상 그대를 울게 하여도 이 세상이 손댈 수 없는 가지 그대 안에 새겨진 그대만의 소중한 꿈들 차가운 세상 그대를 낙심케 해도 거친 세상 그대가 혼자라 해도 이 세상이 숨길 수 없는 가지 그대 안에 숨 쉬는 그대만의 찬란한 숨결 고개를 들어요 눈물을 거둬요 손을 내밀어요 그대 곁엔

못잊을 사랑 Various Artists

나를 잊었나 벌써 잊었나 아직도 사랑은 가슴에 남아 있는데 잊으려 지우려 아무리 애를 써 봐도 자꾸만 커가는 그리움 이토록 못 잊을 사랑 왜 내가 보냈나 떠나지 마 가지 마 애원할걸 붙잡지도 못하고 떠나지 마 가지 마 매달릴걸 후회하는 바보 돌아와요 웃으며 와줘요 내게는 너 하나뿐이야 이토록 못 잊을 사랑 왜 내가 보냈나

연꽃 유승공

보리밭 추가 지붕 등잔불 아래 머물다가 초연히 피어난 향기 모진 세월 봄바람을 마주하고서 닭 울음소리 나무 가지 꽃을 피우네 별 자리 물 허벅 이고지고 소달구지 말을 타고 논밭 가는 길 봉우리 바다 물결 돌담 사이로 연꽃이 피었네 보리밭 추가 지붕 등잔불 아래 머물다가 초연히 피어난 향기 모진 세월 봄바람을 마주하고서 닭 울음소리 나무 가지

The Road Not Taken Grigon

보이나요 달빛 아래 일렁이는 세상 누구도 가지 않은 길 음 느낄때쯤 가슴이 느낄 때 쯤 그댄이미 먼 길을 떠난거라고 주저했죠 내겐 벅찬사람 그 사랑을 알고서 모든것이- 변했죠 느끼나요 그대 내게 태양을 알게 해 줬던 오직 사람 삶이 다 하여도 곁에 있을 테니 모진 바람이 그대를 막을지라도 슬퍼말아요 I Belive In U Touching

***못잊을 사랑*** 남수란

나를 잊었나 벌써 잊었나 아직도 사랑은 가슴에 남아있는데 잊으려 지우려 아무리 애를 써 봐도 자꾸만 커가는 그리움 이토록 못 잊을 사람 왜 내가 보냈나 떠나지 마 가지 마 애원할 걸 붙잡지도 못하고 떠나지 마 가지 마 매달릴 것 후회하는 바보 돌아와요 웃으며 와 줘요 내게는 너 하나뿐이야 이토록 못 잊을 사람 왜 내가 보냈나 떠나지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JUNIEL

너에게 모든걸 말해주고만 싶어져 어릴적 나의 얘기와 지금의 생활들 내 품에 기대어 깊은 밤을 지날 기차를 타고 태양이 뜨는 바다에 갈거야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빛바랜 나의 일기장 작은 나의 얘기까지 말하고 싶은거야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바다로 가는 기차표 수줍게 전해 주고픈 너의 생일 첫키스 가끔 날보는 너의 맑은 눈이 말해 내 볼에 입 맞추고픈

모진 핀잔 전국비둘기연합(National Pigeon Unity)

어떤 표정을 지어줄까 니가 방금 던진 그 말에 아무 의미 없는 걸 알아 난 신경쓰고 싶지 않은데 너만 없으면 잘 될거라던 그 말이 날 찔러오는 새벽 너는 편히 자고 있겠지 모든 것을 내려 놓은 채 아무 의미 없는 걸 알아 난 귀로 흘려버리면 되 는데 너만 없으면 잘될 거라던 그 말이 날 찔러오는 새벽 너만 없으면

또 다른 세상을 꿈꾸며.. 클럽소울

그만해야 겠어 그동안 내게는 그냥 스쳐갔던 의미없이 보내왔던 또 지나 쳤던 그 어떤 무엇하나 남겨지지 않았던 지난 날들 어제와 똑같은 오늘, 오늘과 다름없이 흘러가는 내일 여태까지 내 머리를 밟고 올라섰던 내 앞자리를 가로 채고 언제까지 위로 올라 가려고만 했던 그 모든 것들이 이제는 내 발목을 잡고 하나 남은 나의 마지막 각오 그것마저 이제

저 기차 (신곡 트로트) 정연순

잊으려고 마신 술이 비가 되어 내리는 밤에 간다네 간다네 그 사람 기어이 간다네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소리치는 내 맘도 모르나 저 기차 저 기차 누가 좀 잡아줘요 그 사람 가지 못하게 잊고 살 자신없어요 두번 다신 찾지 말자고 모진 마음 먹어봤지만 울었네 울었네 보내고 서러워 울었네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소리치는 내 맘도 모르나 저

저 기차 정연순

잊으려고 마신 술이 비가 되어 내리는 밤에 간다네 간다네 그 사람 기어이 간다네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소리치는 내 맘도 모르나 저 기차 저 기차 누가 좀 잡아줘요 그 사람 가지 못하게 잊고 살 자신없어요 두번 다신 찾지 말자고 모진 마음 먹어봤지만 울었네 울었네 보내고 서러워 울었네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소리치는 내 맘도 모르나

당신의 노래 몽실이

내게는 가지 소원이 있죠 엄마같은 눈으로 항상 날 바라봐준 당신 그런 당신과 함께하는 그것 하나만으로 내 마음에 위로가 되네요 호탕한 당신의 웃음소리가 내게는 커다란 기쁨이 되어 주네요 다정한 눈빛으로 건낸 그 마디에 나의 맘은 눈처럼 녹아요 당신이 좋아하던 사랑노래 이제서야 불러보내요 울리는 가슴에 손을 얹고 나의 맘이 당신을 부르며 세월은 지나

이별 (Feat. Coo) 헤이노

가지마 가지마 가지 말라고 소리쳤어 떠나지마 내 곁에서 너 없는 삶은 내게는 아무 의미가 없어 제발 내게로 돌아와줘 너도 잘 알잖아 난 너의 품이 익숙해 네가 없인 미숙해 그래 바보같이 뒤늦게야 너가 없는 밤이 엄습해 오는 허전함에 떨고 있어 혼자여도 될 것 같았어 다른 여자들도 만나봤어 너무 늦게 알았어 평소 외로움에 앓았던 나를

Heroine 리치 홀리데이

마음은 비우고 할 말은 아끼며 잊겠다 했어 잊어야 했어 권의 사랑도 장의 추억도 버겁다 했어 버려야 했어 이대로 오래도 만났던 너의 눈 속에 내 맘이 읽히고 빈말이 들키고 모진 말보다 내 거짓말들에 더 깊숙이 너는 다쳤어 결국 나는 널 울렸어 혼자 널 보내고 한참을 걸었어 길 위에 서서 길을 잃었어 내뱉은 말보다 숨겼던 말들이 더 깊이 귓속을

한오십년 한빈

아프지 말고 먼저 가지 말고 오래오래 사세 재미지게 살다 가세 오 내 인생아 짠한 내 청춘아 바람처럼 서운하게 지나가 버린 모진 세월아 후회 없는 사람 어디 하나 있을쏘냐 가는 세월 누구도 잡지 못해 우리도 언젠가 가야하네 오 내 친구야 짠한 내 사랑아 남은 인생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다 가세 한오십년 놀아

안아줘 김필X신해원

내 곁에 있어줘 내게 머물러줘 네 손을 잡은 날 놓치지 말아줘 이렇게 네가 걸음 멀어지면 내가 걸음 더 가면 되잖아 상처는 생각보다 쓰리고 아픔은 생각보다 깊어 가 널 원망하던 수많은 밤이 내게는 지옥 같아 내 곁에 있어줘 내게 머물러 줘 네 손을 잡은 날 놓치지 말아 줘 이렇게 네가 걸음 멀어지면 내가 걸음 더 가면

트롯트 메들리 24 이미자

낯선 타향 바다~건~너 열 세살 어린 내~가 오직 번 꿈에~ 본 듯 다녀간 이날~까~지 기다리던 스무해 모진 목숨은 백발~이 되~었~네 하늘 끝 저 멀리에 소리쳐 불러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의 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 아들은 소식~도 없~~~네 도로남 김명애 노래 남이라는 글자에

트롯트 메들리 24 이미자

낯선 타향 바다~건~너 열 세살 어린 내~가 오직 번 꿈에~ 본 듯 다녀간 이날~까~지 기다리던 스무해 모진 목숨은 백발~이 되~었~네 하늘 끝 저 멀리에 소리쳐 불러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의 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 아들은 소식~도 없~~~네 도로남 김명애 노래 남이라는 글자에

사랑앓이 FT아일랜드

잘 보이는 그런 사람 잊으려 하고 지우려 하면 더 많이 생각나는 사람 그 사람 꼭 올거라고 내 가슴에 해로운 거짓말을 하고 꼭 올거라는 말은 안했지만 기다릴수밖에 없는 사람 너무나 많이 사랑한 죄 널 너무나 많이 사랑한 죄 난 너로 인해 그 죄로 인해 기다림을 앓고 있다고 내가 더 많이 사랑한 죄 널 너무나 많이 그리워

사랑앓이 FTIsland

그리울때 눈감으면 더 잘 보이는 그런 사람 잊으려 하고 지우려 하면 더 많이 생각나는 사람 그 사람 꼭 올거라고 내 가슴에 해로운 거짓말을 하고 꼭 올거라는 말은 안했지만 기다릴수밖에 없는 사람 너무나 많이 사랑한 죄 널 너무나 많이 사랑한 죄 난 너로 인해 그 죄로 인해 기다림을 앓고 있다고 내가 더 많이 사랑한 죄 널 너무나 많이 그리워

사랑앓이 F.T Island (에프티 아일랜드)

잘 보이는 그런 사람 잊으려 하고 지우려 하면 더 많이 생각나는 사람 그 사람 꼭 올거라고 내 가슴에 해로운 거짓말을 하고 꼭 올거라는 말은 안했지만 기다릴수밖에 없는 사람 너무나 많이 사랑한 죄 널 너무나 많이 사랑한 죄 난 너로 인해 그 죄로 인해 기다림을 앓고 있다고 내가 더 많이 사랑한 죄 널 너무나 많이 그리워

끝나지 않은 이야기 (Don't Leave Me) 트랙스

편히 보낸다고 약속했는데 가슴은 그댈 놓치 못 하네요 기억들이 눈에 밟혀 순간도 잠들지 못하는 나는 어떡하나요.. 남겨진 날들은 기다림뿐이죠 그댈 잊어 내는 일이 더 아픈데.. 가지 말아요, 나를 혼자 두지 말아요 우리 사랑했던 날 모두다 잊은 건가요 내 안엔 아직 그대뿐인데 이대로 떠나면 안돼요..

끝나지 않은 이야기 (Don`t Leave Me) 트랙스

편히 보낸다고 약속했는데 가슴은 그댈 놓치 못 하네요 기억들이 눈에 밟혀 순간도 잠들지 못하는 나는 어떡하나요 남겨진 날들은 기다림뿐이죠 그댈 잊어 내는 일이 더 아픈데 가지 말아요, 나를 혼자 두지 말아요 우리 사랑했던 날 모두다 잊은 건가요 내 안엔 아직 그대뿐인데 이대로 떠나면 안돼요 어김없이 찾아오는 그리움에 오늘도 잊겠단 약속

끝나지 않은 이야기 (Don't Leave Me) TRAX (트랙스)

편히 보낸다고 약속했는데 가슴은 그댈 놓치 못하네요 기억들이 눈에 밟혀 순간도 잠들지 못하는 나는 어떡하나요 남겨진 날들은 기다림뿐이죠 그댈 잊어 내는 일이 더 아픈데 가지 말아요 나를 혼자 두지 말아요 우리 사랑했던 날 모두 다 잊은 건가요 내 안엔 아직 그대뿐인데 이대로 떠나면 안돼요 어김없이 찾아오는 그리움에 오늘도 잊겠단 약속

수호천사 김광진

나는 죽었어 어이없게도 배반의 검을 피하지 못했어 짧은 그 순간 그녀 걱정에 흔들렸던 거야 어리석었어 나의 영혼은 여기에 남아 우는 그녈 바라 보고 있었어 누군가 그때 말해 주더군 영혼이 할 수 있는 가지를 그녈 지켜 줄 수가 있어 수호 천사가 될 수 있어 그녈 괴롭히지마 그녈 건드리지마 내버려둬 날 화나게 하지마

내게는 너무나 프리킥

혹시 하는 마음에 가슴이 떨리는 하루 종일 휴대폰에 신경 쓰게 만드는 혈액형 이성 관계도 외우게 만드는 담배연기는 아무리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다는걸 딱히 마음에 들지 않았던 나의 이름도 따뜻하게만 불러 주었던 그리운 사람 멀쩡한데도 멀쩡히 못살고 긴긴밤을 꼬박 세우게 만드는 그 사람 그리운 죽을 만큼 너무 사랑 했던 내 여자 우연히 들려 오는 노래

당신 뿐이야 문성아

당신은 바람이었나 내 가슴 열게 해놓고 무심히 스쳐가는 바람처럼 내 마음 울리지는 말아주세요 구멍 뚫린 나의 가슴을 그 누가 채워주나 밉다고 말을 하지 싫다고 말을 하지 왜 자꾸 울리시나요 구멍 뚫린 나의 가슴을 채워줄 수 있는 단 한사람 사랑해요 가지 말아요 내게는 당신뿐이야 당신은 바람이었나 내 가슴 열게해 놓고 무심히 스쳐가는 바람처럼 내 마음

날이 변해도 고대철 (Kodaechul)

다시 피어난 봄날의 향기는 날 멈춰세우고서 이별의 꿈을 심어주더라 잠시 그렇게 눈을 감는다 고작 1년이라는 시간은 한없이 짧은 계절의 장난인가봐 날이 변해도 그저 내게는 또다른 슬픔이 되어 쉴틈없이 내 가슴을 괴롭혀 미치고싶단 생각밖에는 들지가않아 오늘도 내일도 모진 바람이 불때면 힘없이 떠밀어진 추억에 더 이상 안 울 줄 알았는데 코끝까지 맺혀서 눈을 감는다

위로 혜원

희미한 기억 속 젊은 그대가 날 보며 환히 웃어준다 그땐 미처 몰랐어 그 눈빛이 가장 따뜻하단 걸 서투른 마음 모진 말을 뱉어 내어도 내 걱정부터 해주는 사람 It’s you 나만 바라본 날들 이제야 조금이나마 알 것 같아요 It’s you 내게는 큰 위로다 누구보다 따뜻한 품이 달래준다 날 어릴 적 그대는 커다란 그림자가 날 감싸 안아줬다 문득 본 뒷모습

한 가지 One Direction

I\'ve tried playing it cool But when I\'m looking at you I can\'t ever be brave Cause you make my heart race Shot me out of the sky You\'re my kryptonite You keep making me weak Yeah frozen ...

들꽃처럼 살으렵니다 하보미

갈 테면 갈 테면 가지 누가 붙잡던가요 미운 정 마저 떠나간 사람 이젠 잊으렵니다 어차피 어차피 부를 이별의 노래라면 더 늦기 전에 어서 떠나요 아픔 딛고 서게요 모진 운명이 나를 울려도 눈물로 세상 헹구며 들꽃처럼 살으렵니다 찬 바람 찬 바람 불면 예쁜 꽃잎 져 가도 그 빈 가지는 새 봄을 위해 추운 잠을 잡니다 모진 운명이

천 마디 말보다 박세욱

큰 의미라는 걸 아나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전부 다 주고 싶지만 작은 행복조차도 고맙다 하는 그대 나 그대를 만나 시작된 사랑을 이젠 당신께 드리오 그 어떤 무엇보다 소중하니까 천 마디 말보다 말없이 안아주고파 그대 없는 내 삶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나 그대를 만나 시작된 사랑을 이젠 당신께 드리오 그 어떤 무엇보다 소중하니까 때론 우리 다투기도 하고 모진

다짐 (Feat. 안예찬) EDITION

아무 이유 없던 나 아무 생각 없던 나 살아가는 이유를 잊고 살던 나 외로움에 파묻혀 익숙함에 무뎌져 내 자신을 속이며 살아왔던 나 이제는 웃어볼게 이제는 지켜볼게 상처로 뒤 덮여버린 마음을 내게는 솔직하게 거짓 없이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나로 아픔에 치였던 모진 일들 상처로 기억된 아픔 맘을 이젠 다 잊고 나에게 돌아가 새로운

수호천사 김광진

나는 죽었어 어이없게도 배반의 길을 피하지 못했어 짧은 순간 그녀 걱정에 흔들렸던 거야 어리석었어 나의 영혼은 여기에 남아 우는 그녈 바라 보고 있었어 누군가 말해주더군 영혼이 할 수있는 한가지를 그녈 지켜 줄수 있어 수호 천사가 될 수있어 그녈 괴롭히지마 그녈 건드리지마 내버려둬 날 화나게 하지마 내가 그녀 수호천사야 무사가 되어 살았던 세상 검에 쓰러진

재연 (An Encore) 샤이니(SHINee)

물감이 번져 가는 듯 하루씩 또렷해져 거꾸로 시간이 흐른 듯 오히려 선명해져 기억의 강을 건너면 잊을 수 있을 거란 헛된 믿음도 헛된 희망도 이젠 버렸어 침묵의 메아리 그 속에 잠긴 메마른 두 입술 그 안에 담긴 길었던 이야기만큼 허무했던 우리의 안녕 익숙함이 준 당연함 속에 우리 사랑은 야윈 달처럼 희미해져 진심이 아닌 모진 독설로

재연 샤이니

물감이 번져 가는 듯 하루씩 또렷해져 거꾸로 시간이 흐른 듯 오히려 선명해져 기억의 강을 건너면 잊을 수 있을 거란 헛된 믿음도 헛된 희망도 이젠 버렸어 침묵의 메아리 그 속에 잠긴 메마른 두 입술 그 안에 담긴 길었던 이야기만큼 허무했던 우리의 안녕 익숙함이 준 당연함 속에 우리 사랑은 야윈 달처럼 희미해져 진심이 아닌 모진 독설로

재연 (An Encore) SHINee (샤이니)

물감이 번져 가는 듯 하루씩 또렷해져 거꾸로 시간이 흐른 듯 오히려 선명해져 기억의 강을 건너면 잊을 수 있을 거란 헛된 믿음도 헛된 희망도 이젠 버렸어 침묵의 메아리 그 속에 잠긴 메마른 두 입술 그 안에 담긴 길었던 이야기만큼 허무했던 우리의 안녕 익숙함이 준 당연함 속에 우리 사랑은 야윈 달처럼 희미해져 진심이 아닌 모진 독설로 그리 서로를 아프게 했던

인생 여정 권문자

날이 새면 해가 뜨고 해가 지면 달 솟는데 세월 가면 저만 가지 죄 없는 등 떠밀어 활등처럼 휘어진 허리 힘겨운 인생 항로 모진 광풍 몰아쳐도 지친 몸 추스르며 오늘도 덧없는 꿈을 찾아 헤맨다 가지 말래도 가는 세월 오지 말래도 오는 백발 길손처럼 잠시 왔다 한세상 살다 보면 봄은 가고 추억만 남아 고달픈 인생살이 부질없는 공명

너 없이도 잘 살더라 백예슬, 사적인 이야기

너의 모습은 왜 이리도 좋아 보여 마치 내가 널 붙잡은 것처럼 설명하는 너를 나는 왜 듣고 있었어 혹시나 하고 사랑을 말하던 너를 기다렸었는데 너 없이도 잘 살더라 와르르 쏟아진 그날 모든 게 깜깜해진 맘들이 이제는 무뎌져 괜찮아지더라 또 혼자라서 하지 못했던 것들 다 할 수 있어서 바쁘게 지나가는 하루에 더 이상 아프지가 않아 잊고 있었어 너의 그 표정 모진

내가 알던 니가 아냐 우재, 아메리카노 (Americano)

너를 바라 봐도 네가 없는 듯해 내가 알 던 네가 아냐 모두 변한거야 잘 하려 했는데 이미 늦어 버린 바보 같은 내 후회 따윈 모두 필요없어 가지 마 너를 미워 할수가 없어 너도 역시 그런 걸 알아 날 잊은 척 마음을 숨기지는 마 사랑해 나를 떠나가지 말아줘 사랑한 날 기억해줘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너만 부르잖아 잘 하려 했는데 이미 늦어 버린 바보

Broken heart 헤브웨이 (HAVE WAY)

넌 기분이 나쁠 때 내게 모진 말을 해 내 심장은 상처 남아 깎여나갈 뿐인데 넌 기분이 나쁠 때 내게 모진 말을 해 내 심장은 상처 남아 깎여나갈 뿐인데 Broken heart ye Broken heart ye 그렇구나 그렇구나 널 이해할게 이해할게 이해할게 Where is my home 멍든 날 꽉 안아줘 baby Where is my love 다시 돌아올

사랑해서 미안해(with 혜크)(Piano ver.) 이신영

넌 날 사랑했다 네 시선의 끝은 나였다 난 널 바보 같다 생각했다 바보같이 이런 나를 사랑한 널 미워해서 미안해 깨닫지 못한 날 용서해 너와 같이 사랑할 수 없는 나라서 마지막까지 변명인 나를 이런 나를 사랑한 널 사랑해서 미안해 마지막까지 날 사랑한 너의 대답은 언제나 ‘사랑해’였다고 나의 모진모진 행동에도 네게 전하고픈 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