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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야 청산가자 묘정스님

나비야 청산가자 별나비 너도가자 가다가 날이저물면 꽃잎에 쉬어가자 꽃잎이 푸대접하거들랑 나무밑에 쉬어가자 나무도 푸대접하면 풀잎에서 쉬어가자 나비야 청산가자 나하고 청산가자 가다가 해저물면 고목에 쉬어가자 고목이 실타고뿌리치면 달과별을 병풍삼고 풀잎을 자리삼아 찬이슬에 자고가자

나비야 청산가자 김지운

나비야 청산가자 나하고 같이가자 가다가 날 저물면 꽃잎에 쉬어가자 꽃잎이 푸대접을 하거들랑 나무밑에 쉬어가자 나무도 푸대접하면 풀잎에서 쉬어가자 나비야 청산가자 나하고 같이가자 가다가 해 저물면 고목에 자고가자 고목이 싫다하고 뿌리치면 달과 별을 병풍삼고 풀잎을 자리삼아 찬 이슬에 자고가자

나비야 청산가자 김용만

나비야 청산가자 나하고 같이가자 가다가 날 저물면 꽃잎에 쉬어가자 꽃잎이 푸대접을 하거들랑 나무밑에 쉬어가자 나무도 푸대접하면 풀잎에서 쉬어가자 나비야 청산가자 나하고 같이가자 가다가 해 저물면 고목에 자고가자 고목이 싫다하고 뿌리치면 달과 별을 병풍삼고 풀잎을 자리삼아 찬 이슬에 자고가자

나비야 청산가자 김용만

나비야 청산가자 나하고 같이가자 가다가 날 저물면 꽃잎에 쉬어가자 꽃잎이 푸대접을 하거들랑 나무밑에 쉬어가자 나무도 푸대접하면 풀잎에서 쉬어가자 나비야 청산가자 나하고 같이가자 가다가 해 저물면 고목에 자고가자 고목이 싫다하고 뿌리치면 달과 별을 병풍삼고 풀잎을 자리삼아 찬 이슬에 자고가자

나비야 청산가자 김용림

나비야 청산가자 별나비 너도가자 가다가 날이저물면 꽃잎에 쉬어가자 꽃잎이 푸대접하거들랑 나무밑에 쉬어가자 나무도 푸대접하면 풀잎에서 쉬어가자 나비야 청산가자 나하고 청산가자 가다가 해저물면 고목에 쉬어가자 고목이 실타고뿌리치면 달과별을 병풍삼고 풀잎을 자리삼아 찬이슬에 자고가자

나비야 청산가자 이명주

나비야 청산가자 나하고 같이가자 가다가 날저물면 꽃잎에 쉬어가자 꽃잎이 푸대접을 하거들랑 나무밑에 쉬어가자 나무도 푸대접하면 풀잎에서 쉬어가자 나비야 청산가자 나하고 같이가자 가다가 날 저물면 고목에 자고가자 고목이 싫다하고 뿌리치면 달과별을 병풍삼고 풀잎을 자리삼아 찬이슬에 자고 가자

나비야 청산가자 최예선

나비야 청산가자 나하고 같이가자 가다가 날저물면 꽃잎에 쉬어가자 꽃잎이 푸대접을 하거들랑 나무밑에 쉬어가자 나무도푸대접하면 풀잎에서 쉬어가 자 나비 야 청산가자 나하고같이가자 가다가날저물면 고목에자고가자 고목이싫다하고뿌리치면 달과별을병풍삼고 풀잎을자리삼아 찬이슬에자고가자

나비야 청산가자 김용임

나비야 청산가자 나하고 같이가자 가다가 날 저물면 꽃잎에 쉬어가자 꽃잎이 푸대접을 하거들랑 나무밑에 쉬어가자 나무도 푸대접하면 풀잎에서 쉬어가자 나비야 청산가자 나하고 같이가자 가다가 해 저물면 고목에 자고가자 고목이 싫다하고 뿌리치면 달과 별을 병풍삼고 풀잎을 자리삼아 찬 이슬에 자고가자

나비야 청산가자 김영임

나비야 청산가자 별나비 너도가자 가다가 날이 저물면 꽃잎에 쉬어가자 꽃잎이 푸대접하거들랑 나무 밑에 쉬어가자 나무도 푸대접하면 풀잎에서 쉬어가자 나비야 청산가자 나하고 청산가자 가다가 해 저물면 고목에 쉬어가자 고목이 싫다고 뿌리치면 달과 별을 병풍삼고 풀잎을 자리 삼아 찬이슬에 자고가자

나비야 청산가자 김용기

나비야 청산 가자 벌 나비 너도 가자 가다가 날 저물면 꽃잎에 쉬어 가자 꽃잎이 푸대접을 하거들랑 나무 밑에 쉬어가자 나무도 푸대접하면 풀잎에서 쉬어 가자 ~ 간 주 중 ~ 나비야 청산 가자 나하고 청산 가자 가닥 해 저물면 고목에 쉬어 가자 고목이 싫다하고 뿌리치면 달과 별을 병풍 삼고 풀잎을 자리 삼아 찬 이슬에 자고 가자

나비야 청산가자 송봉수

나비야 청산가자 나하고 같이가자? 가다가 날 저물면 꽃잎에 쉬어가자? 꽃잎이 푸대접을 하거들랑 나무 밑에 쉬어가자? 나무도 푸대접하면 풀잎에서 쉬어가자? 나비야 청산가자 나하고 같이 가자? 가다가 해 저물면 고목에 자고가자? 고목이 싫다하고 뿌리치면 달과 별을 병풍삼고? 풀잎을 자리삼아 찬이슬에 자고가자?

나비야 청산가자 민승아

1. @나비~`히이이야 청산가~하아자 (벌나비 너~허어도가자)나하고 같이가자 가다가 날 저물`면 꽃잎에~에에 쉬어가자 꽃잎이 푸대접을 하거들`랑 나무밑`에 쉬어가자 나무도 푸대접하면 풀잎에~헤에에헤서~어어 쉬어~허어어가자 ,,,,,,,,,,,,,2. 나~~~~자 나하고 청산가~아아자 가다가 해~에에 저물`면 고목에~에에 쉬어~어어가자 (자고가자) 고목...

나비야 청산가자 한주일

@나비~히이이히야 청산가자 (벌나비 너~어허도 가자~2절.나하고 청~어헝산가자 가다가)나하고 같이가자 가다가 날 저물면 꽃잎에 쉬어가자 꽃잎이 푸대~에에접을 하거들랑 나무밑에~헤에 쉬어가자 나무도 푸대접하~아아면 풀잎~이입에서~허어 쉬어가자 ,,,,,,,,,,,2.

나비야 청산가자 홍라희

나비야 청산 가자 나하고 같이 가자 가다가 날 저물면 꽃잎에 쉬어 가자 꽃잎이 푸대접을 하거들랑 나뭇잎에 쉬어 가자 나무도 푸대접 하면 풀잎에서 쉬어 가자 나비야 청산 가자 나하고 같이 가자 가다가 해 저물면 고목에 자고 가자 고목이 싫다하고 뿌리치면 달과 별을 병풍 삼고 풀잎을 자리 삼아 찬 이슬에 자고 가자 꽃잎이 푸대접을 하거들랑 나뭇잎에 쉬어가자

유은선:: 나비야 청산가자 유은선

나비야 청산가자 범나비야 너도 가자 나비야 청산가자 범나비야 너도 가자 가다가 저물거든 꽃에서 자고 가자 꽃에서 푸대접하거든 잎에서 자고 가자

나비야 청산가자,,추모곡

나비야 청산가자 별나비 너도가자 가다가 날이 저물면 꽃잎에 쉬어가자 꽃잎이 푸대접하거들랑 나무 밑에 쉬어가자 나무도 푸대접하면 풀잎에서 쉬어가자 나비야 청산가자

나비야 靑山가자 이명주

나비야 청산가자 별나비 너도가자 가다가 날이저물면 꽃잎에 쉬어가자 꽃잎이 푸대접하거들랑 나무밑에 쉬어가자 나무도 푸대접하면 풀잎에서 쉬어가자 나비야 청산가자 나하고 청산가자 가다가 해저물면 고목에 쉬어가자 고목이 실타고뿌리치면 달과별을 병풍삼고 풀잎을 자리삼아 찬이슬에 자고가자

나비야청산가자 반주 (배창자)

나비야 청산가자 나하고 같이가자 가다가 날 저물면 꽃잎에 쉬어가자 꽃잎이 푸대접을 하거들랑 나무밑에 쉬어가자 나무도 푸대접하면 풀잎에서 쉬어가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비야 청산가자 나하고 같이가자 가다가 해 저물면 고목에 자고가자 고목이 싫다하고 뿌리치면 달과 별을 병풍삼고

나비야청산가자-★ 송봉수

송봉수-나비야청산가자-★ 1절~~~○ 나비야 청산가자 나하고 같이가자 가다가 날저물면 꽃잎에 쉬어가자 꽃잎이 푸대접을 하거들랑 나무밑에 쉬어가자 나무도 푸대접하면 풀잎에서 쉬어가자~@ 2절~~~○ 나비야 청산가자 나하고 같이가자 가다가 해저물면 고목에 자고가자 고목이 싫다하고 뿌리치면 달과별을 병풍삼고 풀잎을

나비야청산가자(MR) 김용만

나비-야 청산가자 벌나비 너-도가자 가다가 해저물면 꽃잎에 쉬-어가자 꽃잎이 푸대접을 하거들랑 나무밑에 쉬어가자 나무도 푸대접하면 풀잎에-서 쉬-어가자 >>>>>>>>>>간주중<<<<<<<<<< 나비야 청산가자 나하고 청-산가자 가다가 날저물면 고목에 쉬-어가자 고목이 싫다하고 뿌리치면 달빛을 병풍삼고 풀잎을

청산에 살어리랏다 가야랑

살어리 살어리 살어리랏다 청산에 살어리 살어리랏다 머루랑 다래랑 다 먹으며 청산에 살어리 살어리랏다 나비야 꽃나비야 청산 가자, 고운님 손잡고 어여 가자 바람에 구름에 길을 물으며 나비야 청산가자 살어리 살어리라 청산에 살어리랏다 0 반복. 천만년 살어리랏다 청산에 살어리랏다.

노랫가락 김순녀

나비야 청산가자 호랑나비야 놀러가자 가다가 날저물며는 꽃에서라도 자고가지 꽃에서 푸대접하면은 잎에서라도 자고갈까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일도창해하면 다시 오기 어려워라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어간들 어떠하리 3. 은잔금잔 다 그만두고 앵무배에 술을 부어 첫잔부니 불로주요 두잔부니 장생주라 석잔을 다시부어 소원성취를 비옵니다

돈타령 묘정스님

난 노는게 달라 돈 돈 돈 돈 돈 돈 돈 돈 돈 돈 돈 돈 돈아 돈아 돈아 돈아 돈 돈 돈 돈이요 돈아 돈아 돈아 돈아 돈 돈 돈 돈이요 돈아 돈아 돈아 돈아 돈 돈 돈 돈이요 돈아 돈아 돈아 돈아 돈 돈 돈 돈이요 어떤 사람 가진 것이 많아 가만히 앉았어도 떵떵떵 어떤 사람 가진 것이 없어 아무리 벌려해도 무일푼 돈아 돈아 어디 있느냐 (어...

이별은몰라도좋아 묘정스님

사랑은 이별인가요 이별이 사랑인가요 시작도 없이만난 이별부터 정합니다 사랑을 느끼면서 이별이라니 깊은정 주고난 뒤 상처만 남는다 해도 지금은 떠나지만 후회하지 않을거야 이별은 몰라도 좋아 사랑을 두고가나요 이별을 두고가나요 잠시도 없으면서 사랑한단말 했나요 사랑을 느끼면서 이별이라니 정 만을 남겨두고 떠나가면 나는 어떡해 지금은 떠나지만 후회하지 않을...

가신님 그리워서 묘정스님

물소리 벗을 삼고 바람소리 님을 삼아 떠도는 구름처럼 허허로이 살아가네 무엇이 인생이고 무엇이 사랑인가 아무것도 모르겠네 아∼ 아아∼ 아아 철따라 꽃이피고 눈이오고 바람 불어도 님가신 그길을 따라 하염없이 걸어가 보네 은은한 풍경소리 내간장을 태우는데 풀섶에 주저앉아 하늘가에 물뿌리네 무엇이 인생이고 무엇이 사랑인가 아무것도 모르겠네 아∼ 아아∼ 아...

무소유 묘정스님

때묻은 돈 더모아서 어디다 쓰나 한끼밥 더먹어서 배부르면 무엇하나 인간사 허망한 한역인것을 봄 여름 가을 겨울 말없이 오고가네 알몸으로 태어나 인연따라 살다가 빈손으로 가고말것을 모든 욕심 훌훌 털고 청산에 뭍 무소유 무소유 무소유로 살다가리 때묻은 돈 더모아서 어디다 쓰나 한끼밥 더먹어서 배부르면 무엇하나 인간사 허망한 한역인것을 봄 여름 가을 겨울...

소양강 처녀 묘정스님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 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간 주 중~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간 주~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 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울고넘는 박달재 묘정스님

천등산 박달재를 울고 넘는 우리 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 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굽이마다 울었소 소리쳤소 이 가슴이 터지도록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 님아 돌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 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애원 묘정스님

목이메여 불러봐도 내마음을 아시나요 사랑했던 내님은 철새따라 가 버렸네 허무한 마음으로 울리는 기도소리 그대는 아나요 내사랑아 몸부림 처봐도 제회에 기약없이 가버린 그님을 소리처 불러본다 내사랑아- 내사랑아 소식이나 전해다오 목이메여 불러봐도 내마음을 아시나요 사랑했던 내님은 철새따라 가 버렸네 허무한 마음으로 울리는 기도소리 그대는 아나요 내사랑아...

무정 부르스 묘정스님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곁에 있어달라 말도못하고 떠나야할 이마음 추억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갈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 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 있을때 미련없이 가야지

빈잔 묘정스님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술잔들고 취하는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잔에 채워주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

남행열차 묘정스님

비 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너머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비 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

네박자 묘정스님

네가 기쁠 때 내가 슬플 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보는 사람도 의를 보는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작 쿵짝 네 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 구절 한 굽이 꺾어 넘을 때 우리네 사연을 담은 울고 웃는 인생사 연극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 박자 쿵짝 나 그리울 때 너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르는 노래 내가 잘난...

있을때 잘해 묘정스님

있을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있을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있을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 (있을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 가까이 있을 때 붙잡지 그랬어 있을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 (있을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 이번이 마지막 마지막 기회야 이제는 마음의 그 문을 열어줘 아무도 모르게 보고파 질때 그럴때마다 너를 찾는거야 바라보고 있잖아 (있잖아) 사랑...

동반자 묘정스님

당신은 나의 동반자 영원한 나의 동반자 내 생애 최고의 선물 당신과 만남이었어 잘 살고 못 사는 건 타고난 팔자지만 당신만을 사랑해요 영원한 동반자여 당신은 나의 동반자 영원한 나의 동반자 내 생애 최고의 선물 당신과 만남이었어 잘 살고 못 사는 건 타고난 팔자지만 당신만을 사랑해요 영원한 동반자여 당신은 나의 동반자 영원한...

콩나물 묘정스님

콩나물은 몰라도 노래는 잘 부른다 콩나물은 쑥쑥 크네 우리들 꿈도 크듯이 콩나물은 노란색 마음이 곱기도 하지 햇빛보면 파란색 칠면조같이 변하네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으면 팥이나네 콩콩콩콩 콩나물은 쑥쑥쑥쑥 잘도 큰다 콩나물은 몰라도 노래는 잘 부른다 콩나물은 쑥쑥 크네 우리들 꿈도 크듯이 콩나물은 노란색 마음이 곱기도 하지 햇빛보면 파란색 칠면조같이 변...

슬픈연가 묘정스님

다시 못 올 강물처럼먼길을 떠나버린 너기다려도 못 오는 걸 알고 있지만그래도 한가닥 미련이 남아너를 보낸 그 길가에 다시 와보니철 지난 들꽃들이 바람에 떨고이름 모를 산새들만 울다울다떠나가네가버리면 못 오는 걸알면서 보내버리고울먹이며 돌아설 때 찬비만 내렸지가슴에 묻어 둔 추억을 찾아둘이 걷던 그 길가에 다시 와보니철 지난 들꽃들이 바람에 떨고이름 모...

두 마음 묘정스님

꽃피는 봄날에 봄날에 만난사람 낙엽지는 가을에 가을에 헤어지네 행복했던 두마음에 뜨거운 악수를 하며 이슬처럼 맺힌눈물 흐르기전에 미련없이 돌아서는 두~마음 낙엽을 밟으며 밟으며 가는길에 귀뚜라미 우는소리 가을이 가는소리 행복해던 두마음에 뜨거운 악수를 하며 이슬처럼 맺힌눈물 흐르기전에 미련없이 돌아서는 두~마음

털래 털래 김유성

(우리 아버지 저기 알몸으로 가시었고 내아들 빨갛게 세상보았고 내아들 처럼 우리 아버지처럼~ 나도 털래 털래~걸어가야지) 나비야 청산가자 네삶이 끝났으면 날개접고 나를 따라 털래털래 걸어가자 달뜨고 새가우는 이언덕 뒤로하고 두둥실 구름처럼 말없이 흘러가자 나는 어느 지붕 위에서 내삶에 옷을 털어 던진다 사랑만 남을때~~까지~ 털어내고 털래털래

노랫가락 이춘희

공자님 심으신남게 안연증자로 물을주어 자사로 벋은가지 맹자꽃이 피였도다 아마도 그꽃이름은 천추만대에 무궁환가 2.운종룡 풍종호라 용이가는데 구름이가고 범가는데 바람이가니 금일송군 나도가요 천리에 님이별하고 주야상사로 잠못이뤄 3.산첩첩 천봉이로데 높고낮음을 알건마는 청해망망 만리로데 깊고얕음을 알건마는 사랑의 조석 변길 알길없네 4.나비야

노랫가락 양다연

공자님 심으신 남게 안연증자로 물을 주어 자사로 뻗은 가지 맹자꽃이 피었도다 아마도 그 꽃 이름은 천추만대에 무궁환가 나비야 청산가자 호랑나비야 너도 가자 가다가 날 저물면은 꽃에서라도 자고 가지 꽃에서 푸대접하면 잎에서라도 자고 갈까 무량수각 집을 짓고 만수무강 현판달어 삼신산 불로초를 여기저기 심어 놓고 북당의 학발양친을 모시어다가 연년익수 충신은 만조정이요

노랫가락 송은주 외 3명

노자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은 못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은 기우나니 인생은 일장춘몽에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나비야 청산가자 호랑나비야 너도 가자 가다가 날저물면은 꽃에서라도 자고 가지 꽃에서 푸대접하거든 잎에서라도 자고 갈까 백두산 떼구름 지고 두만강상에 실안개 끼니 비가 올지 눈이 올지 바람 불고 된서리 칠지 님이 올지 사랑이 올지 가이만 홀로 짖고

나비야 나비야 Various Artists

나비야 나비야 이리 날아오너라 호랑나비 흰나비 춤을 추며 오너라 봄바람의 꽃잎도 방긋방긋 웃으며 참새도 짹짹짹 노래하며 춤춘다

나비야 나비야 예찬이

나비야 나비야 이리 날아 오너라 노랑나비 흰 나비 춤을 추며 오너라 봄바람에 꽃잎도 방긋방긋 웃으며 참새도 짹짹짹 노래 하며 춤춘다

나비야 나비야 댕댕이 친구들

나비야 나비야 이리 날아 오너라 노랑나비 흰나비 춤을 추며 오너라 봄 바람에 꽃 잎도 방긋방긋 웃으며 참새도 짹짹짹 노래하며 춤춘다 나비야 나비야 이리 날아 오너라 노랑나비 흰나비 춤을 추며 오너라 봄 바람에 꽃 잎도 방긋방긋 웃으며 참새도 짹짹짹 노래하며 춤춘다

노랫가락 정유정

여기 왔소 천리타향에 나 여기 왔소 바람에 날려를 왔나 구름 속에 쌓여왔나 아마도 나 여기 온 것은 임 보려고 이 몸이 학이나 되어 나래 우에다 님을 싣고 천만리 날아를 가서 이별 없는 곳 내리리라 그 곳도 이별있으면 또 천만리 말은 가자고 울고 님은 날 잡고 놓질않네 석양은 재를 넘고요 나의 갈 길은 천리로다 저 님아 날 잡지말고 지는 저 해를 잡아매라 나비야

노랫가락 봉복남

노랫가락 봉복남 무량수각 집을 짓고 만수무강 현판 달아 삼신산 불로초를 여기 저기 심어 놓고 북당의 학발양친을 모시어다가 연년익수 나비야 청산가자 호랑나비야 너도 가자 가다가 날 저물 면 꽃에서라도 자고가지 꽃에서 푸대접하면 잎에서라도 자고 갈까 <간주중> 귀또리 저 귀또 리 어여뿔사 저 귀 또리 지는 달 새는 밤에 절절 히도 슬피

노랫가락 박윤정

담화봉점인들 지는 꽃을 어이하리 아무리 사랑이 중한들 날 버리고 가는 님을 2) 님 드릴 손수건에다 사랑애자를 수를 놓아 님 오시면 드릴려구요 가슴 깊이 숨겼더니 손수건 전키도 전에 이별 두자가 웨나말씀이요 3) 백두산 떼구름지고 두만강상에 실안개끼니 비가 올지 눈이 올지 바람 불고 된서리칠이 임이올지 사랑이 올지 가이만 홀로 짓고 있네 4) 나비야

나비야 하동균

한밤 널 그리워하다 두밤 널 기다리다가 세밤 널 찾아나서다 그만 눈물이 나서 울었어 우리 헤어진걸 알아 다신 만날수가 없는걸 알아 다만 한번쯤 네가 보고 싶은데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지는데 나비야 나비야 너를 부르던 그 말 날 보며 웃어주던 행복했던 그 날 그리워 그리워 네 얼굴이 그리워 하루만 더 자고 나면 내 눈에 보일까

나비야 김두수

저물녘 바위 밭에 홀로 앉아 그윽히 피리를 불때 어데선가 횐나비 한마리 날아와 피리끝에 앉았던 기억 에헤라 내가 꽃인줄 알았더냐 내가 네님인줄 알았더냐 너는 훨훨 하늘로 날아올라 다른 꽃을 찾아가거라 아∼ 눈멀고 귀먼 내 영혼은 그저 길에 핀 한송이 꽃 나비처럼 날아서 먼 하늘로 그저 흐느적 날고싶지 에헤라 내가 꽃인줄 알았더냐, 내가 네님인줄 알았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