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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여기 문미영

달려봐도 달려봐도 또 다시 여기 꿈꿔봐도 꿈꿔봐도 또 다시 여기 모두 다 떠난 이 곳에 혼자 남겨져 계속 미워해 나를 달아나도 달아나도 언제나 여기 도망쳐도 도망쳐도 언제나 여기 이렇게 묶인 두 다리 결국 쓰러져 계속 원망해 나를 이제 그만 여길 벗어나서 뜨겁게 달려보고 싶어 그토록 바래왔던 것들 두 손에 가득 쥐고 싶어 자신

나비 문미영

?바람이 이끄는 대로 날개짓 하다 비틀비틀 쓰러지네 음 가녀린 두 날개 위로 고이는 빗물 더 이상은 날 수 없어 음 작은 꽃잎도 소리 없이 떨어지고 나뭇잎 끝에 앉아서 숨어서 우네 잃어버린 모든 것을 애타게 그리워하네 조용히 부르고 있네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노래 혼자 혼자 혼자 작은 꽃잎도 소리 없이 떨어지고 나뭇잎 끝에 앉아서 숨어서 우네 잃어버린...

수다쟁이 문미영

?아 진짜 시끄러 제발 입 좀 다물어 줄래 줄줄줄 필터 없이 새는 말말말 일초도 침묵을 견디지 못해 툭툭툭 건질게 없는 말말말 나불나불 입을 놀려대느라고 귀가 막혀 남의 말을 듣질 않아 조잘조잘 입으로 다 쏟아내고 텅 비어 버린 껍데기 뿐인 몸뚱아리 아 제발 닥치고 내 얘기 좀 들어봐줄래 줄줄줄 쉴새 없이 뱉는 말말말 억지로 웃어주기도 지친다 툭툭툭 ...

빨간 구두를 신은 소녀 문미영

약이 닳아 십분 쯤 느릿느릿 돌아가는 망가진 시계 고장난 나의 시계 달아나는 시간은 절대로 누구도 기다리지 않아 뒤돌아 보지 않아 보란 듯이 모두를 비웃으며 춤추는 시간의 구두 위에서 쩔쩔 매고 이리저리 발버둥 쳐봐도 벗어나려 아무리 애써도 벗을 수가 없어 멈출 수 없는 빨간 구두 신어버린 소녀는 이리저리 몸부림 치며 허둥지둥 어쩔 수 없이 춤을 ...

해파리 문미영

?don\'t let me flow away don\'t let me flow away 흐물흐물 투명한 몸 속엔 아무것도 없어 손도 발도 뼈도 그 무엇도 물컹물컹 물러진 얼굴엔 남은 것이 없어 눈도 코도 입도 그 무엇도 검푸른 바닷속을 둥실 두둥실 온종일 떠다니는 jelly fish 휘몰아치는 파도대로 그대로 멍하니 나를 놔버릴 뿐야 어디로 가는지도 ...

해피엔딩 문미영

?안녕 귀여운 강아지야 어쩌다 이렇게 집을 잃어 버렸니 좁고 더러운 철장에 갇혀 아직도 주인을 기다리고 있니 니가 어리고 건강할 땐 너를 아껴주고 사랑해줬지만 늙고 병들어 귀찮아지니 낡은 인형처럼 너를 버렸지 미워하는 게 뭔지 원망하는 게 뭔지 넌 몰라 그저 기다릴 뿐 너를 어루만지던 손길 따스한 엄마 목소리 예전처럼 너를 부르며 품에 안아줄 것만 같...

태엽 풀린 인형처럼 문미영

?난 태엽 풀린 인형처럼 그저 눈만 깜빡이며 흘러가는 시간을 멍하니 쳐다보네 때론 멎어 버린 시계처럼 모든 것이 멈춰진 채 어두워진 방 안에 죽은 듯 누워있네 나는 누구였더라 이름이 뭐였더라 삐그덕 삐그덕 망가진 난 뽀얗게 먼지만 쌓여가고 여긴 어디였더라 무얼 꿈꾸었더라 스르륵 스르륵 잠이 들면 아무도 날 찾지 못할꺼야 난 태엽 풀린 인형처럼 그저 눈...

밤의 요정들의 축제 문미영

어둔 침대 밑에 숨어서내가 잠들길 기다리다하나둘씩 나타나는밤의 요정들의 축제잠든 나의 눈꺼풀에 앉은나른한 잠의 요정잠든 내가 깨어날까봐뿌리는 마법가루눈부신 달빛 조명 아래빙글빙글 춤추네밤하늘 별빛 악보 따라흘러가는 멜로디나를 쫓는 검은 그림자 손악몽을 꾸는 밤엔변덕스런 꿈의 요정들의심술궂은 장난밤의 요정들의 축제살금살금 들키지 않게까치발을 들고서조심조...

소심 문미영

조금 더 숨어 있게날 내버려 두세요아직은 아니라는 말수없이 해왔지만언제나 도망치는 내가그댄 한심해 보이겠죠하지만 이제 쓰러지면다시는 일어설 수 없을까봐재촉하지 말아요좀 더 시간이 필요해요남들에겐 쉬운 일들이나는 너무 어려웠어사람들은 말해요그건 변명일 뿐이라고나도 정말 잘하고 싶은데왠지 그게 잘 안돼요언제나 도망치는 내가그댄 한심해 보이겠죠하지만 이제 ...

난 또다시 여기 박정운

거리를 가득 메운 낯선 연인들 사랑을 속삭이는 그들의 눈길 세상에 모든 것들 어둠에 잠겨 하나 둘 그 모습을 감춰 갈 때면 난 또다시 여기 홀로 남아서 언젠가 만날 사람 기다려 보네 같은 하늘 아래 숨쉬고 있을 나만을 사랑해줄 그댈 그리네 노을빛 가득 물든 거리에 서서 설레임 가득 안고 그댈 그리네 주고픈 내 사랑과 하고픈 말을 내 사랑

Here And Now MONO4OLY

후회로 남은 가뜩이나 싫은 예전의 일은 이제 그만 버려줘 할 말은 많은 듣기는 싫은 니가 해줄 일은 이제 그만 꺼져줘 아직도 저지르지 않았다면 바로 지금 여기 또다시 후회하지 않겠다면 바로 지금 여기 Hey 잔말이 많아 말꼬리가 길어 니가 벌인 일은 아무 데나 버려줘 어디로든 꺼져줘 아직도 저지르지 않았다면 바로 지금 여기 또다시 후회하지 않겠다면 바로 지금

또다시 너 Hashy

함께 했던 지난 시간속에 너의 모습 아직 그대론데 떠나 버린 지금도 내곁에는 잊지 못한 흔적들 그대론데 매일 같이 난 널 잊지못해 울었다면 너는 날 믿어줄까 시간은 여전히 흐르는데 난 아직도 여기 제자리에 난 또다시 너와 거릴 걷고 난 또다시 너와 웃고 있어 내 시간은 멈춘듯 너만 찾고 너를 향해 있어 하루 종일 난 널 그리워해 미친듯이 내눈엔 너만 보여 세상은

잠수함 조동희

잠수함 굳게 닫힌 창문아래 멈춰버린 시계속에 이 방안을 둘러봐바 나는 여기 갇혀있어 난 아무런 생각도 없이 또 하루를 놓친거야 잠이 들면 그만 꿈속으로 떠나 보고싶은 너를 만나서 사랑을 나눌래 답답해하지마 불안해 하지마 여기서 끝나면 또다시 또다시 시작해 죽어가는 불빛아래 쌓여가는 먼지 속에 모두들 날 잊은걸까 나는 여기 남겨졌어

작업실에 산도

그래 대책 없이 몰아붙여 일단 들어가 뭐든 그냥 되면 되는 거고 아니면 what 그래 또다시 오늘도 그래 대책 없이 몰아붙여 일단 들어가 뭐든 그냥 되면 되는 거고 아니면 what 그래 또다시 내일도 yo yo 다시 돌아왔지 잠시 정신 팔려도 나 어김없이 몰입해 부담은 빼고 잡어 자세 괜한 잡소리는 차단밖에 답이 없어 좁아터진 여긴 신경 쓸 게

별의 선택 Out Of Place (아웃 오브 플레이스)

다 멈췄지 너의 모든 세계 가득 쏟아지는 고통의 별 아래 다 망가져 버린 너의 조각 속엔 단 한 톨의 씨앗도 찾아낼 수가 없었네 그새 창밖의 달이 기울었네 나는 오늘도 여기 이 자리에 앉네 밤을 수놓은 많은 별을 돌아 나는 또다시 여기 이 자리에 섰네 수없이 반복된 일이었지 한 치의 오차조차 없었지 그렇게 더는 없었지 너의 지친 나래 쉼 없이 날아든 찬 비수

혼자만의그리움 녹색지대

잊을수가 없어서 여기 서 있어.. 뒤돌아서지 못한채.... 사랑해~~처음그때처럼... 남아있는 너의 눈물 까지.. 또다시 돌아설순없어~~ 혼자만의 그리움은 싫어... 이제는 알 수 있어.. 너를 떠날 수 없음을.. 지나온 날들속에 오직 나에겐 너 뿐인걸.. 용기가 없어 너를 잃었고.. 잊을수가 없어서 여기 서 있어..

혼자만의 그리움 녹색지대

잊을수가 없어서 여기 서 있어.. 뒤돌아서지 못한채.... 사랑해~~처음그때처럼... 남아있는 너의 눈물 까지.. 또다시 돌아설순없어~~ 혼자만의 그리움은 싫어... 이제는 알 수 있어.. 너를 떠날 수 없음을.. 지나온 날들속에 오직 나에겐 너 뿐인걸.. 용기가 없어 너를 잃었고.. 잊을수가 없어서 여기 서 있어..

주라 박창근

잊혀지는 건 쉽지만 또다시 비가 내리네 상처주기는 쉽지만 상처받긴 두려워 여기 내가 서 있네 여기 니가 또 우네 내가 누려온 그 많은 것들 내놓긴 좀처럼 쉽지가 않아 잊혀지는 건 쉽지만 또다시 바람 이 부네 여기 내가 서 있네 지금 니가 또 우네 버림받아 내 팽겨진 꽃들 깊은 상처로 신음하는 꽃들 외면한 채 너는 지나치는 너는 이 땅 어디에서도

여전히 여기 한가빈

돌아올 줄 알았죠 이미 넌 멀리 있는데 언제까지 또다시 너를 기다리기만 하는지 여기서 너를 기다려 우리 걷던 이 길에서 애써 발걸음 옮기며 널 마주칠까 봐 여전히 여기 보고 싶어 달라질 줄 알았죠 네 맘 더 멀어졌는데 이렇게도 어려운 너를 한 번 더 잡아본다면 여기서 너를 기다려 우리 걷던 이 길에서 애써 발걸음 옮기며 널

아름다운 시절 조수현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끝나지 않은 사랑 그리움이 사무쳐 이제는 미움이라네 아름답던 그시절 행복했던 기억이 아련한 추억속의 지금은 아픔이라고 사랑은 끝없는 파도 이별은 지나가는 비처럼 비처럼 비처럼~ 가슴에 멍으로 스며들어 이별의 흔적들이 여기 남아있네 아름다운 시절은 또다시 찾아오겠지~ 사랑은 끝없는 파도 이별은 지나가는 비처럼 비처럼 비처럼~ 가슴에 멍으로

언제나 니곁에 (광운 Ver.) 더 지니

그저 울기만한 그 날이 그 사람이 떠나갔던 모습에 힘들어서 숨을 쉴 수 없다며 나를 잡아 달란 그말에 내가 먼저 눈끝이 흐려 나를 바라본적 있었나요 속절없이 커져만간 내마음이 붙잡고도 싶었던 네 발끝을 차마 떨어지지 않았던 내 가슴에 담아 보낸다 미안해 하지마 또다시 눈물 흘리지마 한순간도 너 없인 숨을 쉴수가 없어 나는 결코 떠나지 않고 니곁에서

대천 바닷가 김종환

나 그대와 손잡고 거닐던 대천 바닷가 수없이 많은 별들과 밤새워 함께 걸었네 대천 해변가 저 끝에 있는 조그만 바위 어디엔가 우리의 흔적들을 남몰래 숨겨 놓았네 우리들에게 젊은 날은 너무나 아름다운 추억 먼훗날 우리를 닮은 예쁜 꽃들과 또다시 여기 오자고 했지 사랑해요 하얀 모래 위에 서서 약속했죠 사랑해요 그 옛날 약속처럼 우리들에게

가는 세월 현수

가는 세월 흘러간 세월 돌아올 수 없는 시간들 비바람도 모진 날도 못난 날 위해 자나 깨나 버텨온 당신 나 역시 많은 설움 모두 삼키고 이제야 여기 왔는데 다음 생에 또다시 만나면 당신의 아버지로 태어나 못 다한 남은 사랑 모두 드리리 오늘따라 그립습니다 모진 세월 무정한 세월 돌아올 수 없는 시간들 많이 울고 웃어봤고 후회는 없는데 어딘가 허전하구려 인생에

잡아줘 이바다

회색빛 구름 낀 하늘 아래 너와 나 어둠 속에 그 아래 익숙하지 않은 이 슬픔까지 어둠 속 그 사이에 있는 두려움 밤이 되면 내게 몰려오는 이 슬픔에 난 또다시 너를 찾고 있어 여기 나를 잡아줘 어둠 속에서 몰려오는 저 슬픔도 다가오는 이 운명도 Please hold my hand, Please hold my hand Please

Isolation (孤立) 올라이즈 밴드

어두워진 방안에 가득한 담배연기 60촉의 침침한 화장실 백열등 내가 가진 전부는 싸구려 기타뿐 무엇 때문에 난 노래를 하는가 곰팡내가 피어나는 조그만 침대 그 위에서 난 또다시 잠들지 깨어나면 또다시 어둠이 밀려와 무엇 때문에 난 오늘도 숨을 쉬는가 비린내가 진동하는 이밤에 갇혀 그으름이 또 내 몸 안에 가득 차네 밤이 되면 어둠에 모두다 타버려 나도

가버린 사랑 전영록

캄캄한 이거리 나 여기 왜 왔나 반겨줄 사람 없는데 누굴찾아 나왔나 믿었던 님이기에 모든것 다 버리고 불꽃처럼 타오르던 지나간 내사랑 추억만이 재를 남기고 오~오호 내 맘을 울리네 믿었던 님이기에 모든것 다 버리고 외로움을 남기고 간 너~는 어디에.

요즘 (Feat. 려) 태사비애 (殆死悲愛)

서쪽 하늘에 붉은 노을이 너무 쓸쓸하네요 차가운 바람 불어 오는 거릴 걷는데 그냥 옛생각에 자꾸 눈물이나 그냥 그래 요즘 그래 나이 들어 자꾸만 눈물이 별거 아닌데 뭐가 그렇게 슬픈 건지 눈물이 난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떠나는데 여기 혼자 남아서 그때를 그리며 또다시 운다 이렇게 혼자남아 운다 새벽이 되고 조용해

요즘 (Feat. 려) 태사비애

서쪽 하늘에 붉은 노을이 너무 쓸쓸하네요 차가운 바람 불어 오는 거릴 걷는데 그냥 옛생각에 자꾸 눈물이나 그냥 그래 요즘 그래 나이 들어 자꾸만 눈물이 별거 아닌데 뭐가 그렇게 슬픈 건지 눈물이 난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떠나는데 여기 혼자 남아서 그때를 그리며 또다시 운다 이렇게 혼자남아 운다 새벽이 되고 조용해 지면

언제나 우리 하늘 (HANEUL)

어느샌가 나에게 누군가의 손길이 하나 둘 느껴졌었지 언제인진 중요하지 않아 너와 나 우린 지금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어 늘 혼자라 생각했던 나에게 길 잃어 헤매고 있던 나에게 어두웠던 시간 속에 햇살처럼 다가와 나를 비춰주던 너였잖아 우리 잡았던 손 잠깐 잊는대도 결국에 우리는 돌아서 함께 일 테니까 어려움이 찾아와도 너무 많은 걱정 우리 않기로 해 또다시

다시 겨울이 오면 유해인

눈이 내리는 내방 창가에 서면 어느새 스치듯 떠오르는 그대의 모습 난 여기 남아 있는데 모든게 그대로인 텅빈 내방에 너를 데려간 하얀 눈이 내리면 또다시 온다면 너를 보낼 수 있을까 망설이며 삼키는 그 말 하얀 먼지처럼 내 마음에 쌓이면 또다시 온다면 그땐 버틸 수 있을까 버릇처럼 되버린 그 말 다시 겨울이 오면

2. 위기의 여자 장혜진

그대가 떠나간 어두워진 내방에 남겨진 흔적을 씻어내고 있어 하지만 그 향기 지워질것 같진 않아 거울에 비춰진 내 모습에 또다시 누군가 낙서를 하기시작했어 이대로 나 혼자 여기 내버려두지마 야윈 내가슴에 흐르고 있는 슬퍼 힘겨운 그대 입맞춤 언제 다시 내게 올지도 모를 그대 기다림 힘겨워 차라리 한번의 사랑을 남김없이 내게 모두 태워버려 까맣게 그을린

또다시 원더버드

하늘엔 나의 꿈이 써있어 파란 벽에 연기같은 글씨 사과처럼 웃고있는 그 모습 알 수가 없는 신비한 마음 알겠니 알았니 우린 서로 마찬가지야 바다엔 나의 집이 떠있어 하얀 돛에 춤을 추는 강아지 황금빛 꽃을 찾아가는 꿈 알 수가 없는 신비한 마음 모른 척 하지마 얘기를 들어봐 소중한 마음은 같았잖 아 생각날꺼야 기억해 봐 할수 있다면 지금까진 어려웠던...

또다시 조관우

한눈에 널 알아보았어 이렇게라도 마주 하길 다가설 수 없도록 저 멀리 가 예전의 날 떠났듯이 널 위해서 힘겨운 용길 냈던 거야 질투날 만큼 행복하기를 바랬지 어설픈 미소 보이며 잘지낸 척은 하지마 또 다른 네사랑이 아프게 만든거니 또다시 나 그때처럼 널 놓을순 없어 말로 다 못한 운명 같은 기억들이 있기에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돌아와 줘

또다시 베이비 부스터

또다시 나를 찾지마 또다시 나를 잡지마 차갑게 막아 보지만 오늘도 약해지는 맘 또다시 내게 오지마 또다시 날 울리지마 차갑게 다짐했지만 또 무너지는 난 Oh No 또 흔들리는 난 Oh No 흔들리는 난 언제쯤 내게서 떠나 갈거니 떠나는 거니 Oh 언제든 넌 쉽게 날 찾아왔다 떠나가 그렇게 남겨지는 내 모습 싫어 초라한 내 모습 싫어 또다시

또다시 원더버드(Wond..

하늘엔 나의 꿈이 써있어 파란 벽에 연기같은 글씨 사과처럼 웃고있는 그 모습 알 수가 없는 신비한 마음 알겠니 알았니 우린 서로 마찬가지야 바다엔 나의 집이 떠있어 하얀 돛에 춤을 추는 강아지 황금빛 꽃을 찾아가는 꿈 알 수가 없는 신비한 마음 알겠니 알았니 우린 서로 마찬가지야 모른 척 하지마 얘기를 들어봐 소중한 마음은 같았잖아 모른 척 하지마 얘...

또다시 뱅크

후회없이 널 사랑하고 웃으면서 보내려했는데 돌아서는 니 뒷모습에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 건지 언제나 나는 이런 식으로 슬픈 이별만 어울리게 돼있는지 너만은 진짜 사랑이기를 내 사는 동안 마지막 사랑이 되기를 가네 가네 멀리 떠나가네 또 하나의 슬픈 추억이 되겠지 그 많은 약속 그 많은 얘기 다 잊어버리고 냉정하게 떠나가네 하지만 사랑했던 너이기에 마지...

또다시 임병윤

또다시 임병윤 또다시 겪어야 하는 익숙해진 아픔이라 해도 끝이라는 걸 생 각할 때 마다 흐르는 눈물을 막을 수가 없어 그대는 왜 나를 이렇게 끝없이 슬퍼하라 하니 내가 그려 왔었 던 우리 미래는 이 런게 아니였는데 뒤돌아서면 흘려야 하게 될 아픔이라는 고통 속에 또 얼마나 많은 눈물 흘리겠니 그럴 수 밖에 없었던 너의 마음 또한 이해하지

little boy 나비효과

어느날 여기 아파트 사이로 한 소녀와 함께 손잡고 행복하게 걸으며 얘길 나눴지 돌아갈수가 없는 길을 걷고 있음을 몰랐었던 커져만가는 그림자속에 꼬마는..

M5_혼자 남은 느낌 (뮤지컬 편의점에오세요) (Feat. 김효선) 김동욱

나도 그 인형처럼 한 번 웃어봤으면 내 입가엔 미소가 모두 사라졌어 나도 예쁜 너처럼 환히 웃어봤으면 내 가슴에 남은 건 오랜 아픔뿐 이 세상 작별하러 옥상에 올라간 적 있었지 빙글빙글 도는 세상 눈물만 눈물만 흘렀어 왜 나만 혼자 남았을까 또다시 힘에 겨워 바다에도 찾아간 적 있었지 푸른바다 아름다워 눈물만 눈물만 흘렀어 왜 내가 여기

사랑 고문 ☞선남오라버니희망곡♬홍지은

그대 얼마나 나쁜 사람인지 한번 웃음 짓기 얼마나 힘든데 그대 얼굴만 내게 잠시 스쳐도 나를 웃게 만드는 사람 그댈 잊어야만 내가 사는데 하루에도 천 번 다짐하는데 내게 보이는 작은 관심 하나에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 나는 이 자리였어 네가 다른 곳을 볼 때도 여기 있었어 이제는 알아 내 모든 걸 주어도 내게 오지 않는다는 걸 그댈 잊어야만 내가

Children Of A Dream MONO4OLY

또다시 우리를 가로막은 그 모든 다툼에도 또다시 우리를 사로잡은 그 모든 다름에도 몇 번을 넘어져 쓰러져도 괴로워 소리쳐도 한번 더 견뎌내보는 거야 아직은 끝이 아냐 모든 갈등을 이겨내고 모든 장벽을 뛰어넘어 여기 너와 나 함께라면 지금 모두 다 함께라면 우리는 할 수 있어 마침내 강하게 만들 거야 그 모든 고통들이 마침내 이기게 만들 거야 그 모든 패배들이

어디선가 너를 에스티나

바람이 스치면 너의 향기가 살며시 내게 와 속삭여 잊혀진 기억 속, 그리운 얼굴 흩어진 추억들 모아 시간은 멀리 멀리 떠나가도 마음은 그 자리에 남아 계절이 변해도 지워지지 않아 너와 나의 얘기는 아직 여기 바람이 묻은 얘기, 다시 불어와 잊고 있던 네 목소리 들려와 구름 너머 어딘가, 네가 있을까 난 그곳으로 걸어가 바람이 묻은 얘기, 다시 불어와 어디선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리 윤복희

캄캄한 이 거리 나 여기 왜 왔나 반겨줄 사람 없는데 누굴 찾어 나왔나 믿었던 임이기에 모든 것 다 버리고 불결처럼 타오르던 지나간 내 사랑의 추억들은 지금도 내 마음 울리며 안타까이 부르게 하네 외로움만 간직한 채 나는 또다시 어데로 떠나나 웃음도 잃은 내 얼굴 눈물만이 흘러내리네 비바람 몰아치는 어두운 길목 지나간 사람들을 버리고

왜 이제야 보이는지 이문세14집

내 곁을 스치며 두 눈을 감게 하는 바람이 포근히 내게 안기는 햇살이 술잔에 가득 쏟아지는 밤하늘의 별이 나의 걸음걸음들을 기다린 낙엽이 모두가 항상 여기 있었는지 너무나 아름다운 이 세상 언제나 곁에 있을 때엔 모르다 왜 이제야 보이게 되는지 세상에 여기에 내가 살던 그 흔적이 그대를 또다시 아프게 할 텐데 조금 더 하루 더 그댈 보고

왜 이제야 보이는지 이문세

내 곁을 스치며 두 눈을 감게 하는 바람이 포근히 내게 안기는 햇살이 술잔에 가득 쏟아지는 밤하늘의 별이 나의 걸음걸음들을 기다린 낙엽이 모두가 항상 여기 있었는지 너무나 아름다운 이 세상 언제나 곁에 있을 때엔 모르다 왜 이제야 보이게 되는지 세상에 여기에 내가 살던 그 흔적이 그대를 또다시 아프게 할 텐데 조금 더 하루 더 그댈 보고 싶어 떠나가는

다시는 돌아보지 않으리 옴므

(전주 - 18초) 이현) 낯설은 이 거리 나 여기 왜 왔나 반겨줄 사람 없는데 누굴 찾아 나왔나 창민) 낯설은 이 거리 나 여기 왜 왔나 반겨줄 사람 없는데 누굴 찾아 나왔나 이현) 믿었던 너이기에 같이) 모든 것 다 버리고 (간주 - 16초) 이현) 불꽃처럼 타오르던 지나간 내 사랑의 추억들은 오 지금도 내

[03] 왜 이제야 보이는지 이문세14집

내 곁을 스치며 두 눈을 감게 하는 바람이 포근히 내게 안기는 햇살이 술잔에 가득 쏟아지는 밤하늘의 별이 나의 걸음걸음들을 기다린 낙엽이 모두가 항상 여기 있었는지 너무나 아름다운 이 세상 언제나 곁에 있을 때엔 모르다 왜 이제야 보이게 되는지 세상에 여기에 내가 살던 그 흔적이 그대를 또다시 아프게 할 텐데 조금 더 하루 더 그댈 보고 싶어 떠나가는

그래도 난 괜찮아요 숙희

두 눈에 그대만 보여서 곁에 다른 무엇도 내게 보이지 않아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방법밖에 몰라서 그대 없는 내 하루는 아무 의미가 없죠 내 맘속엔 그대만 살아 난 바보라서 다른 사랑 못 하게 추억들이 나를 감싸고 난 오늘도 그댈 여전히 그리며 살아 또다시 제자리인 걸 그래도 난 괜찮아요 가끔씩 그대도 나처럼 아주 잠깐이라도 나를 떠올릴까 그대가 준 사랑이

난 또 다시 여기 박정운

거리를 가득메운 낯선 연인들 사랑을 속삭이는 그들의 눈길 세상에 모든것들 어둠에 잠겨 하나둘 그모습을 감춰 갈때면 난 또다시 여기 홀로 남아서 언젠가 만날 사람 기다려보네 같은 하늘 아래 숨쉬고 있을 나만을 사랑해줄 그대 그리네 노을빛 가득 물든 거리에 서서 1.설레임 가득 안고 그대 그리네 2.그리움 가득 안고 그대 그렸네 주고픈 내사랑과 하고픈

Time Warp 비버타운

지금 우리가 멈춰 선 이곳 왜곡된 시공간의 경계 속 몇 번의 계절 혹은 몇 차원 그 사이로 이루어진 기적 마음이 머물던 자리의 온기 조금은 더 필요했었던 용기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하자고 말하고 싶었어 아스라이 반짝임 마저 모두 영원했으면 좋겠어 어긋난 시간도 모두 여기 담아 찰나의 순간 스쳐 지나갈 지금 이 순간은 꽤 추억다워 보여 내 꿈속 어두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