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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그 사람 문성아

A라는 사람도 사랑하고 B라는 사람도 사랑했지만 모두가 똑같더라 똑같더라 진실한 가슴이 없더라 그래서 그런건지 가슴에 묻어둔 당신이 너무 그리워 내 눈물 밟고 떠났지만 당신이 최고였다 지난 날 우리 사랑 영원하지 못했지만 당신같은 사람 다시 만날 수 없을거야 외로워서 이 사람도 사랑하고 괴로워서 저 사람도 사랑했지만 모두가 똑같더라 똑같더라 사람이

그 사람이 보고싶다 문성아

생이별 하던 자식 다시오마 속여놓고 돌아서서 눈물짓는 죄많은 부모더라 어디에 살고있나 소식 좀 전해다오 목매어 숨이 막혀 할 말을 잊었네 눈물에 상봉마던 사람이 보고싶다 고사리 어린 손을 놓쳐버린 세월이 혈육의 정 그리운 밤 뉘라서 알겠나요 보고싶은 엄마 얼굴 희미한 기억속에 행여나 만나려나 기다리는 이 마음 눈물에 상봉마던 사람이 보고싶다

그 사람은 모를거야 문성아

사랑해요 말 한마디 끝끝내 하지 못하고 사람을 바보처럼 보내야 했던 내 마음 사람은 모르겠지 그때 내맘 모를꺼야 얼마나 많은 세월 못잊어 울었는지 그래도 보고 싶어 사람이 보고 싶어요 잘가세요 마지막 인사 끝끝내 하지 못하고 사람을 저만치서 보내야 했던 내 발길 사람은 모르겠지 그때 내 맘 모를꺼야 얼마나 많은세월 그리워 울었는지 그래도

몇미터 앞에다 두고 문성아

사랑했던 사람을 몇 미터 앞에다 두고 나는 나는 말 한마디 끝내 붙일수 없었다 마주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돌아설 수 밖에 없었다 사람을 바로 몇미터 앞에다 두고 그리웠던 사람을 몇미터 앞에다 두고 하고 싶은 말 한마디 끝내 붙일 수 없었다 마주 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

그사람이 보고싶다 문성아

생이별 하던 자식 다시 오마 속여 놓고 돌아서서 눈물짓는 죄 많은 부모더라 어디에서 살고 있나 소식 좀 전해다오 목메어 숨이 막혀 할 말을 잊었네 눈물의 상봉마당 사람이 보고 싶다 ~간주중~ 고사리 어린 손을 놓쳐버린 세월에 혈육의 정 그리운 맘 뉘라서 알겠나요 보고 싶은 엄마 얼굴 희미한 기억 속에 행여나 만나려나 기다리는 이

화장을 지우는 여자 문성아

(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 (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 ( 화장을 지우는 여자 ) 노을속에 사라진 사랑을 못잊어 오늘도 거울앞에 서있는 여인 행여 만날 사람이 몰라볼까봐 가슴이 두근거리네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 그린 두눈가에 이슬 맺히네 사랑을 잃어버린 그녀 (그녀) 하얀 티슈에 묻어나는 추억 화장을

살랑살랑 문성아

내 님은 나를 버리고서 떠나갔지요 두 번 다시 안올 것처럼 달과 별을 두고 맹세한 약속 모두 가저버리고 정만은 두고 가랬더니 그것마저도 모두 갖고 떠나갔지요 하늘마저 무심하게도 궂은 비만 내리는구료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 만을 믿고 있으면 떠난 사람 후회하면서 다시 돌아온다네요 꽃바람 타고 온대요 살랑살랑 내게 줄 사랑 다시 안고서 꽃바람 타고

춘자야 문성아

춘자야 보고 싶구나 내사랑 춘자야 춘자야 보고 싶구나 그옛날 선술집이 생각나구나 목포항 뱃머리에서 눈물짓던 춘자야 어느 하늘아래 살고 있는지 이 밤도 네가 무척 보고 싶구나 나를 따라 천리만리 간다던 그사람 어느덧 세월만 흘러갔구나 내사랑 춘자야 꼭 한번 만나야 할 내사랑 춘자야 <간주중> 춘자야 보고 싶구나 그옛날 선술집이 생각나구나

자옥아 문성아

내 곁을 떠나간 사람 이름은 자옥 자옥 자옥이었어요 사람 어깨엔 날개가 있어 멀리 멀리 날아 갔어요 자옥아 자옥아 죽어도 내가 못잊을 사람아 자옥아 자옥아 내가 정말 사랑한 자옥아 내 어깨 위엔 날개가 없어 널 찾아 못간다 내 자옥아 자옥아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바람만 불어도 구름만 떠가도 깜빡 깜빡 생각이 난다 자옥아

바람만 보아도 좋았던 사람 문성아

사랑하다 헤어지면 헤어지면 남남 인 것을 나는 나는 바보처럼 못 잊어 그리워 하나 바라만 보아도 좋았던 사람 내 마음 송두리째 앗아간 사람 잊을 수가 없어요 지울 수가 없어요 이대로 숨이 멈출 것만 같아요 사랑하다 헤어지면 남남인 것을 나는 나는 바보처럼 못 잊어 그리워 하나 바라만 보아도 좋았던 사람 잠시도 헤어저선 못산다더니

바람같은 사람 문성아

올 때는 마음대로 왔더래도 갈 때는 그냥 못 가요너무나 짧은 순간 짧은 만남이 마냥 아쉽습니다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 가는 바람 같은 사람아간 주 중사랑도 마음대로 해놓고 갈 때도 그냥 갑니까그토록 짧은 순간 짧은 행복이 너무 아쉽습니다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 수 없어 믿을수없어 믿을수 없어요 나를 ...

정말 좋았네 문성아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밤이 좋았네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때가 좋았네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땡벌 문성아

아 당신은 못 믿을 사람 아 당신은 철없는 사람 아무리 달래봐도 어쩔 수 없지만 마음하나는 괜찮은 사람 오늘은 들국화 또 내일은 장미꽃 치근치근 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땡벌 혼자서는 이밤이 너무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말리는 땡벌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너무 길어요 아 당신은

산소같은 여자 문성아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당신없인 살 수 없어요 이 세상에서 오직 한 사람 당신만을 사랑할래요 세상에서 그대만한 선물이 있나요 이토록 고귀한 선물 나에게 하나뿐인 오직 한 사람 당신은 산소같은 여자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당신없인 살 수 없어요 이 세상에서 오직 한 사람 당신만을 사랑할래요 세상에서 그대만한 선물이

몇미터 사랑 문성아

사랑해선 안될 얄미운 사람 정만 남겨두고 떠나간 사람 다신 생각해선 안되겠지 돌아서서 미련에 우는 우리는 외로운 연인 다시 너를 만난대도 사랑만은 않겠다 일미터만 두고 바라봐야겠다 잊지못할 끈이라면 이것이 사랑이란다 사랑해선 안될 얄미운 사람 정만 남겨두고 떠나간 사람 다신 생각해선 안되겠지 돌아서서 추억에 젖는 우리는 외로운 연인 다시 너를 만난대도 정은

사랑은 아무나 하나 문성아

(사랑은 아무나하나) (사랑은 아무나하나) 사랑은 아무나하나 눈이라도 마주쳐야지 만남의 기쁨도 이별의 아픔도 두 사람이 만드는 것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만나 점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간 주 중~ (사랑은 아무나하나) (사랑은 아무나하나) 사랑은 아무나하나 흔히 하는 얘기가 아니지 만나고 만나도 느끼지 못하면 외로운

따로 따로 사랑 문성아

내 마음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내 영혼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 아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사랑의 기로에 서 있나 처음부터 못맺을 사랑 젊음만 불태운 채로 몸은 몸대로 마음은 마음대로 따로따로 가버렸네 못맺을 사랑이었나 내 청춘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내 인생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아 미운 것도 고운 것도 아닌데 이토록 잊을 수 없나 처음부터 외면했으면 아픔은

울산아리랑 문성아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다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아아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문수산아

연상 연하 문성아

가벼운 리듬에 수줍은 듯이 나를 안고 있는 그대 두근대는 가슴 바라만 보아도 스며들 듯한 파도 같은 연상연하 이 사람이 마지막 남자겠지 믿고 싶은 여자 여자 마음 사랑에 불타는 장미빛 사랑 파도 같은 연상연하 다시는 이별에 울지 않으리 나를 안고 잠든 그대 믿고 싶은 마음 당신의 모든 걸 알고 싶어요 파도 같은 연상연하 사랑 뒤에 깊은

바람꽃 문성아

몇 년 만에 당신을 보았어요 어느 일간지에서 보았어요 당신이 쓴 시집과 함께 실려 있던 이름 무척 유명해져 있더군요 바람꽃이란 당신의 시는 옛날 우리들의 이야기 읽으면서 나는 울었어요 그런 줄도 그런 줄도 모르고 한때는 오해하고 미워도 했어요 그런 까닭이 있었군요 몇 년 만에 당신을 보았어요 어느 일간지에서 보았어요 당신이 쓴 시집과

바라만 보아도 좋았던 사람 문성아

사랑하다 헤어지면 헤어지면 남남인것을 나는 나는 바보처럼 못 잊어 그리워하나 바라만 보아도 좋았던 사람 내 마음 송두리체 았아간 사람 잊을수가 없어요 지울수가 없어요 이대로 숨이 멈출것만 같아요 <간주중> 나는 나는 바보처럼 못 잊어 그리워하나 바라만 보아도 좋았던 사람 잠시도 헤어져서 못 산다더니 어이 떠나 가셨나 그정

꽃나비 사랑 문성아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살랑 살랑 대며 외면한 당신 내 품에 돌아와줘요 산이 높아 내게 못 오시나 길이 멀어 못 오나 야이 야이 야 나는 알아요 당신의 마음을 꽃나비가 되어서 날아와줘요 내 사랑 꽃나비 사랑 2.

빠이빠이야 문성아

빠이빠이 빠이빠이야~ 사랑의 약속을 내팽겨치고 떠나가는 여자야 울줄알았지 착각하지마 너를 잡을줄 아냐 이 세상에 어디여자가 너뿐이더냐 너보다 착한여자 너보다 고운여자 만나 살면 되는걸 그래 가거라 행복해라 빠이빠이 빠이빠이야~ 사랑의 맹새를 나몰라라고 돌아서는 남자야 나를 떠난건 너의 실수야 속이 편할줄 아냐 이 세상에 어디 남자가 너뿐이더냐

물레방아 도는데 문성아

물레방아 도는데 - 문성아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 번보고 징검다리 건너갈 때 뒤돌아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새봄이 오기 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간주중 두 손을 마주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 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가도록 소식도 없네 고향의

원점 문성아

사랑했던 사람을 말없이 돌려 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마음 그대는 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 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 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 간주중 - 눈물속에 피는 꽃이 여자란 말때문에 내 모든걸 외면 한채 당신을 사랑 했어요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가슴을 가슴을 열어 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추억의 영월루 문성아

밤 깊은 영월루에 초생달이 떠오르면 신록사 종소리가 더욱 더 구슬퍼 님 떠난 백사장의 잔물결소리 수줍던 여인의 사랑의 맹세 아~ 다시 찾은 남한강 추억의 영월루 <간주중> 밤 깊은 영월루에 초생달이 떠오르면 태공의 휘파람소리 더욱 더 구슬퍼 님 떠난 강 건너의 서슬바람은 수줍던 여인의 사랑의 맹세 아~ 다시 찾은 남한강

사모곡 문성아

사모곡 - 문성아 앞산노을 질 때까지 호미자루 벗을 삼아 화전 밭 일구시고 흙에 살던 어머니 땀에 찌든 삼베적삼 기워 입고 살 으시다 소쩍새 울음 따라 하늘가신 어머니 모습 그리워서 이 한 밤을 지샙니다 간주중 무명치마 졸라매고 새벽이슬 맞으시며 한평생 모진가난 참아내신 어머니 자나 깨나 자식위해 신령님전 빌고 빌며 학처럼 선녀처럼 살다

너는 내남자 문성아

꽉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따라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까페를 찾아 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못한 내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것 같은 예감 때문에 돌아오는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눈 팔지마 너는 내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다시 한번 마음 돌려 내게로 돌아와 오늘따라 보고싶어

정정정 문성아

정 정 정 주고 가네 정 주고 간 사람 정 정 정말로 미워 정말 미워라 나는 나는 어떡해 나는 어떡해 당신만을 사랑했는데 사랑이란 다 그런 거 생각 말자 해도 가슴속에 맺혀 있는 니 눈물을 어떡해 그래 그래 그래도 잊을 수 없는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정 정 정 주고 가네 정 주고 간 사람 정 정 정말로 미워 정말 미워라 나는 나는 어떡해 나는

미스고 문성아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고 미스고?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미스고 미스고? 나는 너를 잊지 못했다 짧은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흔적 너무 깊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천년을 빌려준다면 문성아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것 다 해주고 싶어 어느날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보고싶어요 문성아

어디선가 꼭 한번만 만나고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낯선 길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싶어요 가슴 시린 이별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지나 버려진 초대권같은 사랑은 끝이났어도 그대를 보고싶어요 어디선가 다시 한번만 만나고싶어요 그대 그대를 어디서라도 먼발치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싶어요

남자라는 이유로 문성아

남자라는 이유로 - 문성아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 못할 사연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있네 언제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 내어 소리 내어 울어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세월이 너무 길었어 간주중 저마다 처음인 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저런

고로해서 문성아

고로해서 - 문성아 가슴을 툭 터놓고 어디 한 번 말해 봐요 나에게 뭐를 원하는지 때로는 부딪치며 눈물도 흘리지만 사랑이란 그런 거 아닌가요 누가 말했던가 산다는 것이 끝없는 방황이라고 그래서 인생은 연극이요 그래서 사랑은 예술이요 고로해서 사는 거야 간주중 가슴을 툭 터놓고 어디 한 번 말해 봐요 나에게 뭐를 원하는지 때로는

우리는 남남인가요 문성아

당신은 바람이었나 내 가슴 열개해놓고 무심히 스쳐가는 바람처럼 당신은 추억으로 떠나버렸네 구멍뚤린 나의 가슴을 누가 채워주나~ 밉다고 말을하지 싫다고 말을 하지 떠나간 사람이라면 뻥뚤린 나의 가슴을 채워줄 수 있는 단 한사람 이제는 이제는 우리는 남남인가요 <간주중> 당신은 바람이었나 내 순정 짖밟아놓고 무심히 스쳐가는

당신은 바람 문성아

당신은 바람이었나 내 가슴 열게 해놓고 무심히 스쳐가는 바람처럼 당신은 추억으로 떠나 버렸네 구멍 뚫린 나의 가슴을 누가 채워주나 밉다고 말을 하지 싫다고 말을 하지 떠나갈 사람이라면 멍 뚫린 나의 가슴을 채워줄 수 있는 단 한사람 이제는 이제는 우리는 남남인가요 당신은 바람이었나 내 순정 짓밟아 놓고 무심히 스쳐가는

당신 뿐이야 문성아

당신은 바람이었나 내 가슴 열게 해놓고 무심히 스쳐가는 바람처럼 내 마음 울리지는 말아주세요 구멍 뚫린 나의 가슴을 누가 채워주나 밉다고 말을 하지 싫다고 말을 하지 왜 자꾸 울리시나요 구멍 뚫린 나의 가슴을 채워줄 수 있는 단 한사람 사랑해요 가지 말아요 내게는 당신뿐이야 당신은 바람이었나 내 가슴 열게해 놓고 무심히 스쳐가는 바람처럼 내 마음

당신이 최고야 문성아

당신이 최고야 당신이 최고야 나에겐 당신이 최고야 당신을 처음 만난 순간 나는 나는 알았어 당신이 내 반쪽이란 걸 행복하게 행복하게 해줄 거야 머리에서 발끝까지 세상에서 가장 멋있게 당신을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줄거야 내 모든 걸 다 줄 거야 기대해도 좋아 믿어도 좋아 변함없을 테니까 당신이 최고 당신이 최고야 당신이 최고야 당신이 최고야

잘난 여자 문성아

에라 잘난 여자야 내가 내가 미워졌더냐 너를 믿은 내가 어리석지만 너 떠날 줄 나는 몰랐다 너를 사랑한 내가 잘못이지만 에라 잘난 여자야 미련 없이 보내주마 누구를 또 사랑하겠지 에라 잘난 여자야 내가 내가 싫어졌더냐 너를 믿은 내가 바보 같지만 너 떠날 줄 나는 몰랐다 너를 사랑한 내가 잘못이지만 에라 잘난 여자야 미련 없이 보내주마

인연 문성아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때문에 울지 않으리 이제는 두번 다시 나는 너를 보내지 않으리 사랑때문에 괴로웠던 지난 날들은 이제는 이제는 모두 끝이야 수많은 사람 만나 만나서 내 모든걸 다 주어봐도 때가되면 떠나 버리는 무정한 사람이더라 인연이라는 것은 때가 되어야만 만나 지는 것 지난 날을 괴로워 말자 언젠간 너도 괴로울테니까 이제는 두번 다시 과거때문에

유행가 문성아

유행가 유행가 신나는 노래 나도 한번 불러본다 쿵쿵따리 쿵쿵따 짜리잔짠 유행가 노래 가사는 우리가 사는 세상이야기 오늘 하루 힘들어도 내일이 있으니 행복하구나 유행가 유행가 신나는 노래 나도 한번 불러본다 유행가 유행가 서글픈 노래 가슴치며 불러본다 유행가 노래 가사는 사랑과 이별 눈물이구나 시절 노래 가슴에 와닫는 당신의 노래 유행가

텍사스 룸바 문성아

앞을 보고 옆을 보고 뒤돌아봐도 보이는건 낯선 얼굴 낯선 사람들 이밤도 내게 들려온다 추억의 그노래가 룸바룸바 룸바룸바 룸바룸바 룸바룸바 텍사스 룸바 한때는 사랑했다 누구보다 지금은 가고 없는 첫사랑 여인 이밤도 내가 운다 사랑아 세월 흘러가도 나는 너를 못잊어 룸바룸바 룸바룸바 룸바룸바 룸바룸바 텍사스 루리루리 루리룸바@ 세월가고 너도 가고 사랑도 가고

너는 내 남자 문성아

꽉 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 따라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 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간주중> 다시 한번 마음 돌려 내게로

있을때 잘해 문성아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있을 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있을 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 가까이 있을 때 붙잡지 그랬어 있을 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있을 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 이번이 마지막 마지막 기회야 이제는 마음에 문을 열어줘 아무도 모르게 보고파질 때 그럴 때마다 너를 찾는거야 바라보고 있잖아 (있잖아) 사랑하고 있잖아

내가 바보야 문성아

눈시울을 적시면서 님에게 안녕하며 작별의 인사하고 이제와서 후회하며 눈물짖네 가지말라 잡아 볼걸 사랑한다 말해 볼걸 이제와서 무슨 소용 이야 내가 바보야 내가 바보야 잡지 못한 내가 바보야 눈시울을 적시 면서 떠나가는 당신 에게 작별의 인사하고 이제와서 후회하며 울줄이야 뒤돌아 가는당신 가지말라 잡아볼걸 이제와서 후회할 줄이야 내가바보야

당신은 바람..Q..(MR).. 문성아(반주곡)

구멍 뚫린 나의 가슴을 누-가 채워 주-나..<< 밉다고 말을 하-지 싫다고 말을 하-지 떠--나 갈 사람-이라면.. 멍 뚫린 나의 가슴을 채워-줄 수 있-는 단 한-사람.. 이제-는 이-제는 우-리--는 남남 인-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간주...

남자가 우는 이유 문성아

우는 이유는 미련도 아쉬움도 아니야 사랑한 너를 더욱더 사랑해주지 어쨌든 지난 세월 후회스러워 용서비는 이 마음에 행복비는 이 마음에 남자는 울고 있단다 <간주중> 그리워서 오는것이 보고파서 우는것이 아니야 남자가 우는 이유는 미련도 아쉬움도 아니야 사랑한 너를 뜨겁게 안아줄것을 이 못난 가슴이 너무 좁아서 너의 깊은

갈매기 사랑 문성아

갈매기야 갈매기야 부산항 갈매기야 내 청춘이 흘러가도 너는 아직 변함이 없구나 수많은 저 배들은 오고가는데 내 사랑 그님은 언제쯤 올까 밤이면 부둣가에서 오늘도 기다린단다 갈매기 내 갈매기야 내 님은 언제 오겠니 갈매기야 갈매기야 인천항 갈매기야 내 인생이 흘러가도 너는 아직 그대로구나 수많은 무역선이 오고가는데 내 사랑 님은

노을빛 서해대교 문성아

돌아온다고 약속했는데 오지 않는 내 님이여 계절은 다시 바뀌는데 세월만 흘러가는데 나를 잊었나 길을 잊었나 바닷길이 너무 멀었나 돌아올 길 가까워진 서해대교엔 노을 빛이 곱기도 한데 갈매기 떼 슬피 울며 어디로 가나 내 님 소식 전해다오 수많은 세월 기다렸는데 오지 않는 내 님이여 차라리 잊자 다짐을 해도 잊을 수 없는 추억

꽃바람 여인 문성아

가슴이 터질듯 한 당신의 몸짓은 날 위한 사랑일까 섹시한 그대모습 한 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노예가 되어버렸어 어쩔 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 간 주 중 ~ 영혼의 사랑인가 숨이 막혀 오네요 망가진 내 모습은 어쩔 수 없는 사랑 한 모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