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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2월 24일 문성호

나에겐 어릴때 할아버진 안 계시고 할머니만 두 분 계셨죠그 시절 교과서에 내겐 없는 할아버지 이상하다 생각했었죠어느날 학교에서 이것저것 물어보던 가정환경 조사시간에선생님 나처럼 할아버지 없는 애들 당연하다 생각 하셨죠봄이오면 제사라고 고향으로 모여들던 어린시절 나의 친구들잠들지 않는 남도 함께 부른 노래속에 4.3이란 말을 알았죠 내 나이 마흔넘어 ...

제주도 푸른밤 문성호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이제는 더 이상 얽매이긴 우린 싫어요 신문에 TV에 월급 봉투에 아파트 담벼락 보다는 바달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 둘이 가꿔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밤 하늘 아래로 떠나요 둘이서 힘들게 별로 없어요 제주도 푸른밤 그 별아...

변명 문성호

1. 너와 난 어쩜 운명처럼 이룰 수 없는 사랑일지 몰라 너무도 많이 너무나 아픈 그런 사랑을 하고 있는거야 나의 어지러운 삶 속에 너무 힘들고 지친 날들 불안한 눈빛 안타까운 몸짓 그런 너를 바라보는 나 너의 모든 것을 내가 사랑한다고 너와 항상 내가 함께할 거라고 말하고 싶지만 붙잡고 싶지만 돌아서는 너를 보낸 건 내가진 초라한 이 현실속에 고운...

첫눈이 오면 문성호

벌써 잊었나요 그대 하얀 눈 내리던 그 밤 그대 나를 바라보며 사랑한다고 했죠 그대 나를 바라볼 때 눈이 내리는 소리에 설레이던 나의 맘을 전할 수가 없었죠 언제나 따스한 손으로 내 손 잡아주고 다정한 눈으로 항상 웃어주던 그토록 정다운 나만의 그대는 이젠 내 곁에 없지만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 그대 목소리 어느 날 내 이름을 부를것만 같아 그 시절 전...

무얼 생각하세요 문성호

무얼 생각하세요 그냥 걸어요 스쳐 지난 사랑은 지워 버려요 무얼 생각하세요 그냥 걸어요 사무치는 아픔은 묻어버려요 가슴속에 남겨진 지나간 옛 이야기 슬피 울던 그 밤도 잊어버려요 어떤 들에도 꽃은 피듯이 어떤 숲에도 낙엽은 지는데 어느 가슴에 사랑이 일고 또 어느 마음엔 그리움만 남을까 무얼 생각하세요 그냥 걸어요 무얼 생각하나요 가슴속에 남겨진 지...

불협화음 문성호

생일이 조금 빨라 겨우 몇 달 먼저 와 동생 취급하는 너의 그 오만불손함에 난 그만 기가막혀 인형을 좋아하는 나를 보며 정신연령이 낮다는 그 말은 잠자는 사자 콧털을 건드린거야 하늘이 두쪽이 나 땅이 꺼질듯 잘난 니 모습에 아픔이 너무 커 조금 예쁘던 얼굴 이젠 마녀처럼 보이잖아 나보다 나은 건 얄미운 여우처럼 말많은 것뿐이야 참새가 따로없어 언제나 ...

An Excuse 문성호

?지쳤어 나도 이제 끝내고 싶어 근데 내 마음대로 잘 안돼 너와 난 어쩜 운명처럼 이룰 수 없는 사랑일지 몰라 너무도 많이 너무나 아픈 그런 사랑을 하고 있는거야 나의 어지러운 삶 속에 너무 힘들고 지친 날들 불안한 눈빛 안타까운 몸짓 그런 너를 바라보는 나 너의 모든 것을 내가 사랑한다고 너와 항상 내가 함께할 거라고 말하고 싶지만 붙잡고 싶지만 ...

혹시 문성호

1. 늦은 저녁 혹시 저 버스에 네가 타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나는 어떤 모습으로 너를 맞을까 늦은 저녁 혹시 저 골목에 네가 서성이고 있는 건 아닐까 그렇다면 나는 어떤 눈빛으로 네게 다가갈까 잠시 발을 멈추고 그 곳을 바라보네 내리는 사람들 속에 네 모습은 보이질 않아 오고 가는 사람들 속에 네 모습은 보이질 않아 2. 늦은 저녁 혹시 ...

(Phases of) You 문성호

라일락... 피는 봄처럼.. 화사하게 번지는 미소 여름날.... 뜨거운 태양처럼 다가설수없이 화를내는 너... 낙엽지는.. 저 가을처럼 슬프게 날 바라보는 두눈 겨울날.... 하얀 눈사람처럼 차갑지만 고운 맘... 날 보는 네모습... 언제나 달라보이지만.. 너의 맘 언제나 같은 걸... 말없이 있어두 나 알아.. 하지만 널...

사랑 만들기 문성호

멀리 여행을 떠날때면 아무래도 애인이 필요할거야 뚜뚜르. 내게 가끔씩 전화거는 긴머리의 말 많은 그 앤 어떨까 뚜뚜르.. 작은 두 눈엔 안경을 썼지만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 그 애가 사랑을 모른다고 내게 얘기해도 난 네가 좋아 나에겐 너뿐인 걸 나도 사랑을 모르지만 가끔 울적함을 느낄때가 있어 뚜뚜르. 언제나 네가 곁에 있어 말없이 서로 통하면 좋을...

설레임 문성호

아무리봐도 광고만 가득한 mail 박스 보고 싶은 건 그녀의 편지 아무리봐도 울릴 줄 모르는 전화기 기다리는 건 그대 목소리 그러다 어쩌다 울리는 건 얄미운 친구의 익숙한 술주정 방안 가득한 담배연기와 재떨이 쌓여가는 건 나의 짝사랑 어느새 잠든 날 깨우는 건 아침을 알리는 싱그런 벨소리 야 설레임으로 지칠 줄 모르는 나의 기다림 적어놨을까...

소망 문성호

나는 말을 하고 싶은데 나는 말을 하고 싶은데 이미 메마른 내 입술로는 더는 말을 할 수 없네 나는 노래하고 싶은데 나는 노래하고 싶은데 이미 메마른 내 가슴으론 더는 노래 할 수 없네 누구 내게 따뜻한 입술을 주오 누구 내 가슴에 비를 뿌려 주오 다시 한번 나지막이 노래 할 수 있게 누구 내게 사랑을 주오 누구 내게 따뜻한 입술을 주오...

어느날 문성호

눈을 뜨면 오늘도 벌써 두시 반 한참동안 뒤척이다 일어난 오후 식구들 따가운 시선 부담스러 나선 길 위엔 여기저기 피어있는 하얀 작은꽃 그 언젠가 둘이서 거닐던 그 길 그 날처럼 희미한 노란 가로등 모퉁이 조그만 카페 지나버린 우리의 추억 이젠 다른 모습과 다른 연인들 다정하던 우리들 처럼 마주않은 연인들 모습에 웃고 있는 나 혼자걷는 지...

여행 문성호

멀리서 불어오는 고운 바람에 설레던 내 마음은 어린 시절의 바다로 파도소리 이끌려 온 나를 반기는 아담한 도들 오름 나의 아름다운 고향 파아란 하늘 아래 하얗게 떠가는 구름 어진 돌하루방 웃으며 나를 반기고 언제나처럼 멀리 포근한 안개 얼굴을 가린 수줍은 한라산도 정말 오랜만이야 따스한 햇살 담은 새까만 돌맹이들과 깨끗한 모래밭 너머엔 산호빛 바다 비...

망부곡 문성호

아무 말없이 서두름에 내 마음 전할 길 없이 머나먼 여행길 따라걷는 이 길은 멀기만 한데 멀리 들리던 그 목소리 너무나 그리운데 무정한 시간이 흐름에 더욱 멀어만 가네 그대 이미 돌아선 뒤로 대답이 없을 물음에 바람에 실려가는 담배만 조용히 사라져 가고 언제나 정답던 그대 모습 멀어져 가지 말라고 스치는 사람들 사이로 자꾸만 그려보네 그대 함께...

얼굴 문성호

1.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2.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 빛 하늘나래 구름 속에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제주도 푸른 밤 문성호

1. 떠나요 둘이서 모든 걸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이제는 더 이상 얽매이긴 우리 싫어요 신문에 TV에 월급 봉투에 아파트 담벼락 보다는 바달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 둘이 가꿔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 밤 하늘 아래로 2. 떠나요 둘이서 힘들 게 별로 없어요 제주도 푸른 ...

그 분이 주신 노래 그 분을 향한 노래 문성호

기쁜노래들 온 마음을 다해 드리고 주님을 향해 기도 또한 드리네 우리 마음에 무거운 근심이었다면 모두 잊고서 주께 찬미드리세 나 힘겨워 지쳐 쓰러진대도 다시 일어나 그분께 노래하리 나 즐거워 기쁨 넘쳐 흘러도 주께 노래하며 그 기쁨 나누리 온 땅이여 기뻐하라 그분이 주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찬미 올리리 온 땅이여 노래하라 그분께 향한 사랑을 모두 일어나...

그대 내게 문성호

그대 너무 하네요 내게 이러면 안되잖아요 나를 미워말아요 그대 견딜 수 없잖아요다신 울지 말아요 그대 내 맘이 아프잖아요 이젠 웃어주세요 그대 다시는 슬퍼말아요 오늘도 힘겨운 하루가 지나가고 어제와 같은 어둠이 또 다시 밀려와도난 무섭지 않아요 편히 잠들 수 있죠 깊은 밤 눈뜨면 내 곁에 그대가 있잖아요오늘도 한숨에 어둠이 깊어가고...

포도 문성호

포도가 묻는다너는 올 여름에몇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었소나에게 묻는다나는 올 여름에몇 사람에게 나쁜 사람 이었나초롱초롱 수백개 까만 눈뜨고맑은 웃음으로 묻는다겨울 바람 이겨낸마른 가지에 새로이 돋은 우리를어떤 이가 고운 살을 기대고일으켜 세운 나를먹을 자격이 있느냐고초롱초롱 수백개 까만 눈뜨고맑은 웃음으로 묻는다여름 하늘 울리는 천둥소리에부둥켜 안은 우...

다신 그대 볼 수가 없죠 문성호

그래요 잘못은 내게 있었죠어쩌다가 여기까지 온 건가요모두가 믿어지지 않는 일들돌아볼수록 내 마음 아프죠오해가 있는걸 알았지만사실은 당신을너무 많이 믿었던거죠그래서 붙잡지 못한내 맘은 아프죠다신 그대 볼 수가 없죠돌아보지마 생각하지마사람들은 말하죠그러나 나는 아직그댈 잊을 수 없죠오해가 있는걸 알았지만사실은 당신을너무 많이 사랑한 거죠그래서 아무 말없이...

봄길 문성호

기억하나요 오래전둘이 걷던 그 길에설레이는 봄 바람에날리던 꽃잎 들을 생각이나요 바람에긴 머리 흩날리면웃으며 내게 다가온그대의 그 향기가그렇게 우리는고운 그 길을눈부시게 하얗던꽃길을 걸었는데 떠오르네요 그대가나를 떠나던 밤에말없이 웃던 얼굴에아롱지던 눈물이벛꽃이 필 때면혼자 그 길을어느새 내 마음은그 길을 걸었는데 기억하세요 어느 봄하얀 꽃 날리거든그...

금낭화 문성호

분홍빛 갈색머리 곱게빗은 금낭화야 5대5 가르마 말괄량이 삐삐머리 엄마가 빗겨줫구나 라 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 나도 갈색머리 곱게빗고 햇빛 부르러 갈란다 금낭화야 금낭화야 나비랑 놀러 갈란다.

2월 캐스커(Casker)

어쩌면 첨부터 알고 있던 말 길게 준비했던 날 그래도 차마 하지 못했던 말 심장에 삼켰던 날 혹시 너라면 아직도 기다려 줄 것만 같아서 못내 한번 더 참았던 그 말을 기다리다 기다리다 겨울은 끝났고 기약없이 변함없이 사랑은 끝났다 낯설은 거리를 혼자 걷다가 몇번을 생각해도 돌이킬수는 없었다는걸 우린 알고 있었지 혹시 아직도 미련이 조금은 남지 않았을까...

2월 ? 노민우

겨울이 내려앉은 거리 소리 없이 눈이 내리면 아직도 귓가에 맴 도는 너의 목소리 들려오는데 차창밖에 보이는 거리 행복해 하는 사람들 왜 난 이렇게 답답한지 아니면 그리운건지 바람을따라 바다로 갈까 하얀 등대 아래엔 아직 니가 있을까 저 멀리 뱃고동 소리 이별의 멜로디 되어 울리네 지는 노을아래 또 한번 너를 불러 보네 밤 하늘 별똥별에게 너의 눈물 닦...

2월 캐스커

어쩌면 첨부터 알고 있던 말길게 준비했던 날그래도 차마 하지 못했던 말심장에 삼켰던 날혹시 너라면 아직도기다려 줄 것만 같아서못내 한번 더 참았던 그 말을기다리다 기다리다 겨울은 끝났고기약없이 변함없이 사랑은 끝났다낯설은 거리를 혼자 걷다가몇번을 생각해도돌이킬수는 없었다는걸우린 알고 있었지혹시 아직도 미련이조금은 남지 않았을까못내 돌아본 뒷켠엔 바람만...

2월 Gainplay

조금 짧은 겨울의 끝은 널 위한 마음 겨울나기 고생했다며 주는 선물 나는 여기 겨울에 살지만 너에겐 따뜻한 날 어서 데려다 주고 싶어 밤새 쌓인 포근한 눈은 네게 준 마음 사진 속에, 네 기억 속에 함께할래 계절은 돌아 또 겨울 오지만 그 끝엔 내가 있어 봄의 앞에서 다시 만나 또 봐 안녕

Cold Luv (New Ver.) 24일

If I could tell you one thing you\'re look in for Now you can understand. It is not a complication. I said 널 지켜주던 차갑게 식은 가식들 난 견딜 수 없어 Sweet heart 니 입가에 멤 도는 그 음악 소리가 싫증만 난 게 아냐 그건 그냥 버려 제발 끝없이 우...

In This Love 24일

?같은 하늘 아래 함께 할 수 없는 그대와 나의 미래 허튼 바램 들과 상상 속에서도 이룰 수 가 없었던 this love 무섭게도 날 흔들던 널 보면 oh love 굳게 닫힌 표정을 짓고서 모질게 말했던 날 바라보면 oh love 내 눈 속엔 너 밖에 없어 니 곁에 있을 때도 널 그리워했어 멈출 수가 없었어 this love 다가가면 갈수록 더 멀어져...

4월 24일 아마도이자람밴드

분명히 너를 좋아해 내 마음 속에 어느세 들어와 버린 얼굴 분명히 너를 좋아하고 있어 말하지는 못했지만 언젠가 네 귓가에다가 살포시 말해 줄 시간 오겠지 언젠가 분명히 너를 좋아해 정신없이 향 좋은 커피 신기한 가게 물 말아 놓은 맨밥 넘어져 생긴 상처 분홍색 하늘 시원한 바람 냄새 춤추는 달빛 따라 오는 그림자 끊임없이 너에게 재잘거리는 ...

12월 24일 d.ear

Everytime I close my eyes 그날이 생각날 때면 Everytime I close my eyes 다시 또 설레이곤해 언제나 내 맘속에 그날의 그 순간들은 여전히 내 맘속에 고스란히 기억될 The best scene of my life more than anything The day before last christmas and ge...

12월 24일 K-MUCH

12월 24일 12월 24일이야 Ye~ 그래 그때가 어김없이 오고 말았어 말로 다 할 수 없어 글로 내 맘을 옮겨 연필을 부러 뜨려 딱 내 맘이 그랬어 어쩔 수 없는 내 딱 내 맘이 그랬어 미안해 마요 불안해 말아요 회색 빛에 물든 그날을 기억하나요 보고 있나요 이 노래 듣고 있나요 고장 난 시계를 다시 되돌리고 있나요 12월

12월 24일 K-MUCH(케이머치)

12월 24일 12월 24일이야 Ye 그래 그때가 어김없이 오고 말았어 말로 다 할 수 없어 글로 내 맘을 옮겨 연필을 부러 뜨려 딱 내 맘이 그랬어 어쩔 수 없는 내 딱 내 맘이 그랬어 미안해 마요 불안해 말아요 회색 빛에 물든 그날을 기억하나요 보고 있나요 이 노래 듣고 있나요 고장 난 시계를 다시 되돌리고 있나요 12월 24일 그날을

24일 후 랍스타

24days 발 디딜 틈도 없는 곳에 남겨져 24days 널 부를 힘도 없는 난 Oh 결국 못해준 일만 산더미 침묵이 친 거미줄 내 입술 가득히 별것도 아니라고 뭣도 아니라고 며칠 칠칠 맞게 울면 끝이라고 스물네 번의 낮과 밤이 흐르고 가시밭길 위로 나의 눈물이 수 놓이고 신호이고 충혈 된 눈은 빨간 불이고 적신호가 켜진 가슴 눈만 뜨면 술이고 매일...

12월 24일 케이머치(K-MUCH)

12월 24일 12월 24일이야 Ye 그래 그때가 어김없이 오고 말았어 말로 다 할 수 없어 글로 내 맘을 옮겨 연필을 부러 뜨려 딱 내 맘이 그랬어 어쩔 수 없는 내 딱 내 맘이 그랬어 미안해 마요 불안해 말아요 회색 빛에 물든 그날을 기억하나요 보고 있나요 이 노래 듣고 있나요 고장 난 시계를 다시 되돌리고 있나요 12월

12월 24일 디어

?Everytime I close my eyes 그날이 생각날 때면 Everytime I close my eyes 다시 또 설레이곤 해 언제나 내 맘속에 그 날의 그 순간들은 여전히 내 맘속에 고스란히 기억될 The best scene of my life more than anything The day before last christmas and g...

07월 24일 사마리아 프로젝트(Samaria Project)

24 / 7 사마리아 프로젝트 (Samaria Project) 난 세상에 굴복 하지 않고 예수 찬양해 난 세상에 굴복 하지 않고 예수 찬양해 난 세상에 굴복 하지 않고 예수 찬양해 24/7 24/7 난 세상이 욕하 는 예수쟁이 하나님을 찬양해 하루좽일 밥 먹기 전에는 무조건 해 공부 할때도 무 조건 해 별일 없을때도 무조건 해 자기 전에도 무 조건 해...

12월 24일 바즈(Baze)

나야 하는 그대 목소리 한참을 견딘 그리움 다시 일어날 것 같아 시간만 끌었지요 그대 그대 목소리 맞나요 그때의 아픈 기억이 다시 생각날 것 같아 전화를 끊어요 내 안부가 궁금했나요 그대 사랑 없이 내가 살수없을 줄 알았던 가요 모두 나의 착각뿐인 가요 너무 그댈 그리워해 미움만 쌍여져 있던

12월 24일 바즈

나야 하는 그대 목소리한참을 견딘 그리움다시 생각날 것 같아시간만 끌었지요그대 그대 목소리 맞나요그때의 아픈 기억이다시 생각날 것 같아전화를 끊어요내 안부가 궁금했나요그대 사랑 없이 내가살수없을 줄 알았던 가요모두 나의 착각뿐인 가요너무 그댈 그리워해미움만 쌓여져 있던그대 그대 목소리 맞나요그때의 아픈 기억이다시 생각날 것 같아전화를 끊어요내 안부가 ...

12월 24일 디어 (d.ear)

Everytime I close my eyes 그날이 생각날 때면 Everytime I close my eyes 다시 또 설레이곤해 언제나 내 맘속에 그날의 그 순간들은 여전히 내 맘속에 고스란히 기억될 The best scene of my life more than anything The day before last christmas and gen...

12월 24일 비에이 (Be.A)

12월 24일 12월 24일이야 Ye 그래 그때가 어김없이 오고 말았어 말로 다 할 수 없어 글로 내 맘을 옮겨 연필을 부러 뜨려 딱 내 맘이 그랬어 어쩔 수 없는 내 딱 내 맘이 그랬어 미안해 마요 불안해 말아요 회색 빛에 물든 그날을 기억하나요 보고 있나요 이 노래 듣고 있나요 고장 난 시계를 다시 되돌리고 있나요 12월 24일 그날을 기억해 우 사랑이란

너 요즘 왜그래 청년실업

어젯밤에는 그런말이 없었잖아~~ 너 요즘 나에게 너무 냉정한것같아 너 요즘 왜그래~ 너 요즘 왜그래~ 2006년 2월 24일 금요일, 한 모텔 연인이 잠들어 있습니다 두 연인은 알몸 입니다 그때 한 연인이 다름 연인 몰래 일어나 옷을 입기 시작합니다 조용히 나갈려는 다른 한 연인의 기색을 눈치채고, 다른 한 연인이

2월 15일 정월 대보름의 일기 ㅂㅏ꼬

[정월 대보름 : 한 해의 첫 보름이자 보름달이 뜨는 날로 음력 1월 15일에 지내는 우리나라의 명절이다. 새벽에 귀밝이술을 마시고 부럼을 깨물며 약밥, 오곡밥 따위를 먹는다.] 우리들이 아끼는 우리들의 백과사전에는 이렇게 나와 있넹~!

청원 (feat. 연하) 2월

하늘엔 요즘 뜸한 별들과 떨어지는 그대 목소리 들리네요 오늘은 나를 보러 왔나요 나 청원 하나 할게요 올려다보는 밤하늘에 그댈 비춰줘요 꿈속에서는 닿지 않는 그 손을 잡을래요 내일이면 만날 수 있겠죠 허나 이룰 수 없고 그 희망 실낱이라도 버릴 수 없어 바라고 또 난 청원 하나 할게요 올려다보는 밤하늘에 그댈 비춰줘요 꿈속에서는 닿지 않는 그 손...

2월 26일 서혜진

오랜만이란 뻔한 말도 이렇게 아프게 느껴질 수는 없어 그닥 어려운 것도 아닌데 얼마나 망설인지 몰라 지금의 어느 하루보다 더 진한 너와의 짧은 끝과 시작 걱정 하지마 긴 통화음조차 아무렇지 않으니까 네 생일 2월 26일 축하해 2월 26일 올해는 화요일 이니까 내년엔 수요일이 되려나 네 생일 2월 26일 축하해 2월 26일 그렇게 시간이

2월 14일 Fil (필)

한 걸음 한 걸음 멀어져가는 소중했었던 널 바라보던 나 그게 너와 나의 끝이란 걸 알면서도 차마 붙잡지 못하고 울던 나 그날 우린 이별한 거잖아 그날 우린 지워진 거잖아 왜 그날이 어제 같아서 눈물이 멈추지 않아 나 왜 이렇게 널 아직도 기다리는지 얼마나 한참을 그 자리에서 고갤 숙인 채 울고 있었는지 그게 너와 나의 끝이란 걸 믿기 싫어 그 자리...

2월 30일 에이첼 인 어 스토리

수없이 난 울었지 내 속에 숨은 난 그 혼돈의 거울에 날 비춰왔던걸 또 남겨질 다짐도 네 몫의 눈물도 이젠 내겐 잊혀질 이야기인걸 차라리 날 저주해 미치도록 원했던 또 바랬던 모두가 끝이 났어 모두가 끝났어 사라져 날 위해 가슴깊이 새겼던 또 박혔던 모두가 사라졌어 모든 게 사라져 미안해 날 용서해줘 난 여기까진거야 미안해 날 용서해줘 난 여기까진...

2월 29일 애즈원 (As One)

평소에는 없다가 가끔 나타나는 날 너의 기억들이 그렇듯 빈틈 사이로 들어오는 너 종일 잊고 지내다 가끔 떠오르는 날 우리 추억들이 그렇듯이 조용하게 네가 그려져 잊을만하면 나타나 네 기억이 희미해지다 다시금 네가 떠올라 가끔씩 조용하게 네가 내게 들어와 잊을만하면 나타나 네 기억이 선명해져 가 그렇게 넌 나를 찾아와 2월의 마지막 날처럼 하얀 종이 위...

2월 바다 노민우???

겨울이 내려앉은 거리 소리 없이 눈이 내리면 아직도 귓가에 맴 도는 너의 목소리 들려오는데 차창밖에 보이는 거리 행복해 하는 사람들 왜 난 이렇게 답답한지 아니면 그리운건지 바람을따라 바다로 갈까 하얀 등대 아래엔 아직 니가 있을까 저 멀리 뱃고동 소리 이별의 멜로디 되어 울리네 지는 노을아래 또 한번 너를 불러 보네 밤 하늘 별똥별에게 너의 눈물 닦...

2월 바다 노민우

겨울이 내려앉은 거리 소리 없이 눈이 내리면 아직도 귓가에 맴 도는 너의 목소리 들려오는데 차창밖에 보이는 거리 행복해 하는 사람들 왜 난 이렇게 답답한지 아니면 그리운건지 바람을따라 바다로 갈까 하얀 등대 아래엔 아직 니가 있을까 저 멀리 뱃고동 소리 이별의 멜로디 되어 울리네 지는 노을아래 또 한번 너를 불러 보네 밤 하늘 별똥별에게 너의 눈물 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