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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거라 문장대

가거라 작사:장경수 작곡:장경천 두 눈에서 멀어지면 그때는 마음까지도 변한다고 누가 말 했나 나는 나는 믿지 않았어 그까지꺼 잊어 주마 사랑도 미움 까지도 더 이상 쓸데 없는 변명 말어라 남자답게 가슴털고 웃으며 잊어 주리라 마음에서 멀어지면 그때는 사랑까지도 식는다고 누가 말 했나 나는 나는 믿었었는데 그까짓꺼

울아버지 문장대

대답없는 삼봉산아 알고있지 울아버지 그모습을 보리고개 굶주림에 험산계곡 헤메이시던 대답없는 삼봉산아 알고있지 울아버지 그모습을 보리고개 굶주림에 험산계곡 헤메이시던 송고리 너럭골 옹달샘에 허기진배 움켜잡던그곳 삼봉산아 삼봉산아 대답없는 무정한산아 이제는 울어도 소용없는 울아버지 울아버지 >>>>>>>>>>간주중<<<<<<<<<< 변...

님오시는오송역 문장대

양성산 산기슭에 소리없이 흘러내리는 정기어린 생명수 대청호에 드리우면 은빛물결 춤을 추네요 농심따라 흘러흘러 청원들녘 적시면 한폭에 그림같은 황금벌판 따라서 님오시는 오송역에 마중나가자 기다리는 내님-에게로 미호천아 대청호야 너도 알겠지 달려오는 내님소식을 설레이며 달려가네 오송역으로 님오시는 오송역으로 >>>>>>>>>>간주중<<...

그대 내안에 문장대

멀리서 다가오는 그대에 모습 힘들고 지친 그모습 힘들다는 그한마디 말도 못하고 나를보며 미소를짓네 내눈속에 다가오는 그대에 모습 가슴시린 그대에 모습 밀물처럼 밀려오는 아푼가슴을 지금 나는 알고 있어요 내가 그대를 힘들게 했나요 내가 그대를 지치게 했나요 때론 그대가 미워 질때도 때론 그대를 떠나려 했지만 떠날수 없는건 미워 할수 없는건 언제나 그자리...

내친구 문장대

내친구 하얀 백사장 씻어주듯 은물결 조약돌 성을 쌓아 묻어두은 우리마음 하늘에 구름불러 고이 잠재우고 먼훗날 다시찾아 바라보자 했었지~~ 친구야 친구야 금강여울 친구야~~~· 파란 하늘에 마음을 띄워 저 멀리 새하얀 조각달을 잡자던 그리운 내님은 어데로 떠났나 그옛날 굳은 언약 은물결에 묻히고 나홀로 뷸러보는 친구야 내 친구야

허상 문장대

바람밭에 갈대처럼 정을 부비며 살수는 없나 돌아보면 혼자뿐인 외로운 거리 손를뻣어 그마음 잡으려 해도 돌아보면 허상뿐인 당신에 모습을 몸을 던져 그대품에 안겨 보지만 눈을 뜨면 허상뿐인 당신에 모습은 바람밭에 갈대처럼 다정히 살수는 없나 노을밭에 갈대처럼 곱고 영롱히 살수는 없나 찾아보고 쫏아가도 멀리 있는너 몸을던져 그 가슴 안겨 보지만 눈을뜨면 ...

제천사나이 문장대

제천사나이 용두산 산기슭에 이슬비가 내리면 빗물이 모여 모여 내 천자를 이루리~~~ 굿은일 슬푼일을 도맡아 하며 인정에 샘이솟고 정의에 사는 아~~~~사나이 사나이라면 제천 사나이~~ 의병에 숨결이 살아 숨 쉬고 칠성봉 밝은정기 의림지에 비취니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인정있고 의리있고 눈물도 있는 아~~~사나이 사나이라면 제천 사나이~~

보고싶어요 문장대

보고싶어요 작사.작곡 : 문장대 보고싶어요 보고싶어요 사랑했던 그사람이 어디에 있는지 무얼 하고 있는지 알수없는 그 사람 인연이 아니라며 떠나간 그사람 가슴속에 정만 남기고 애타는 이 마음은 어이 하라고 영원히 볼수 없는 사람 인가요 무정한 사람아 떠나간 사람아 이제라도 내 곁으로 사랑하는 그대 돌아와 다오 세월이 흘러도 세월이

속리산 문장대

속리산 속리산 깊은골에 두견아 울지를 마라 나그네 옷자락을 스쳐간 인연 때문에 보은이라 법주사 청동굴에 피는구나 울어라 울어라 하염없이 울어라 정이품송 가지위에 둥지찾아 우는새야 말티제 열두구비 실안개 울리는데 속세에 헝크러진 수많은 사연 때문에 보은이라 속리산 마에불에 피는구나 흘러라 흘러라 끊임 없이 흘러라 문장대 산마루에 흐르는

사랑의신호등 문장대

사랑의 신호등 너를향해 가는길은 아직도 빨간불 내발걸음 마음까지도 자꾸자꾸 멈추게하네 얼마나 더 너를 기다려야 내 사랑을 받아줄까 두려워마 한번 믿어봐 파란불을 활짝 켜 봐요 그사랑을 잡는길은 아직도 빨간불 멀어 질수도 다가설수도 없는 그곳에 서 있네 얼마나 더 나를 보여줘야 내마음을 알아줄까 두려워마 한번 믿어봐 판란불을 활짝 켜 봐요

고향친구 문장대

세월은 흘러 추억이 되어도 지나온 그시절은 그리워 지네 향수에 젖네 내 고향 찾아가면 누가 반기랴 그리워라 내 친구 다시 한번 보고 싶어라 다시 한번 보고 싶어라 내 고향 친구야 구름은 흘-러 내 고향 가는데 못가는 내 신세가 처량 하구나 야속 하드라 어제밤 꿈길에도 만났었는데 눈떠 보니 간곳 없네 언제 다시 만나 보려나 언제 다시 만나 보려나 그리...

이렇게될줄 알면서 문장대

이렇게 될줄 알면서 나는당신을 정말정말 좋았습니다 이렇게 될줄 알면서도 좋았습니다 그어느날 당신 앞에 머뭇거리던 그날에 내마음이 미워 집니다 그러나 이별에 종착역을 지날 때 나는 당신을 사랑했다 말하겠어요 나는 당신을 무작정 좋았습니다 이렇게 될줄 알면서도 좋았습니다 그 어느날 당신 앞에 머뭇 거리던 그날에 내마음이 미워 집니다 그러나 인생은 종착...

정글의 상처<고엽제> 문장대

정글의 상처<고엽제> 월남 정글에 흘러 내리던 안개 같은 저 고엽제는 오늘에 상처되어 돌아올줄이야 철이른 서리맞고 사라진 꿈이여 누구를 원망을 하나요 행복의 꽃봉우리 시들어 버리고 가련한 촛불되어 꺼저만 가는데 무정한 세월이여 이슬따라 사라지는 나는 누구란 말이냐 월남 정글에 흘러 내리던 오랜지색 저 고엽제는 오늘에 눈물되어 돌아올줄이야 철이른 서...

님오시는 오송역 문장대

님오시는 오송역 양성산 산기슭에 소리없이 흘러 내리는 정기어린 생명수 대청호에 드리우면 은빛물결 춤을 추네요 농심따라 흘러 흘러 청원들녘 적시면 한폭에 그림같은 황금벌판 따라서 님오시는 오송역에 마중 나가자 기다리는 내님에게로 미호천아 대청호야 너도 알겠지 달려오는 내님 소식을 설레이며 달려 가네 오송역으로 님오시는 오송역으로 2절 양성산 산허리...

그대를 사랑한건 문장대

그대를 사랑한 건 (문장대) 그대를 만-난건 나에겐 행운이요 그대를 알게 된건 나에겐 기쁨이요 그대를 사랑한건 하늘의 축복이라 지금의 이-행복~~~ 영원히 간직하리 때론 비가와도 때론 눈이와도 우리의 사~랑은 언제나 변치않으리라 우리의 약~속은~~~ 저하~늘 별~처럼 녹슬지 않으리라 >>>>>>>간주중>>>>>>>>>>>>>>>>> 때론

귀향 문장대

귀향 나 홀로 떠났네 설래는 가슴으로 내 손을 반기던 정든땅 뒤에 두고 뜬구름 따라서 도시에 왔더니만 날 반겨 줄사람 이곳엔 하나없네 거리엔 자동차 아무런 정없이 잘도 달린다 누구에게 물을까 내 인생 내 갈길을 어데가서 만날가 따듯한 사람을 나돌아 간다네 아무런 미련 없이 내 손을 반겨줄 고향을 찾아서 화려한 네온불 빌딩도 나는싫어 나 돌아 간다네...

잊고살리라 문장대

잊고 살리라 만나고도 싶었다 보고도 싶었다 굿은비가 쏫아지면 울기도 했었다 그러나 이제는 남에 사람 되었는데 생각해 무엇해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잊을 사람아~~~ 그리워도 했었다 괴로워도 했었다 쓸쓸한 밤이오면 술도 취해 보았다 그러나 지금은 남에 사람 되었는데 생각해 무엇해 차라리 잊으리라 하루밤 꿈 이었다고

외로운토박이 문장대

외로운 토박이 도시로간 친구야 모두들 잘 있느냐 고향을 잊었는지 소식한번 정말 없구나 세상살이 힘겨워서 고향이 그립거든 언제나 돌아와다오 오늘따라 왜그런지 마음이 외로워 지네 말은나서 제주가고 사람나서 서울로갔오 친구없는 나의 고향이여 주인은 없어도 살구꽃은 피고 있는데 모두들 떠났어도 봄은 다시 찾아 왔건만 세상살이 힘겨워서 고향이 그립거든 언제...

흔적 문장대

이제는 가도 되는건가요 어두워진 거리로 오늘만은 왠지 당신앞에서 울고싶지않아요.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간 ~주 ~ 중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날을 추억이...

동반자 문장대

당신은 나의 동반자 영원한 나의 동반자 내생에 최고의 선물 당신과 만남이었어 잘살고 못사는건 타고난 팔자지만 당신만을 사랑해요 영원한 동반자여 당신은 나의 동반자 영원한 나의 동반자 내생에 최고의 선물 당신과 만남이었어 잘살고 못사는건 타고난 팔자지만 당신만을 사랑해요 영원한 동반자여 당신은 나의 동반자 영원한 나의 동반자 내생에 최고의선물 당...

애정의 조건 문장대

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없이 떠나 버리고밀려오는 시련 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 못하는 철새가슴엔 언제나 겨울 바람이 싸늘히 불어와도일곱빛갈 무지개를 ?i아가네 나는 꿈을 꾸는 철새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 짓지만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내 작은 몸짓으론 어쩔 수 없네사랑 사랑 사랑의 조건을...

이렇게 될줄 알면서 문장대

나는 당신이 정말 정말 좋았습니다이렇게 될 줄 알면서도 좋았습니다그 어느 날 당신 앞에 머뭇거리던그 날의 내 마음이 미워집니다그러나 이별의 종착역을 지날 때나는 당신을 사랑했다 말하겠어요나는 당신이 무작정 좋았습니다이렇게 될 줄 알면서도 좋았습니다그 어느 날 당신 앞에 머뭇거리던그 날의 내 마음이 미워집니다그러나 인생의 종착역을 지날 때나는 당신을 사...

떠나는 님아 문장대

가려거든 울지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보내는 님 못잊어 못보내는 님 당신이 떠나고 나면 미움이 끝이겠지만 당신을 보내고 나면 사랑도 끝이 난다오 님아 못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님아 두눈에 가득 이슬이 맺혀 떠나는 나의 님아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보내는 님 못잊어 못보내는 님

찻잔의 이별 문장대

그대와 나의 찻잔이 자꾸만 식어 가는데뜨겁던 우리찻잔이 싸늘히 식어 가는데우리는 말을 잊었네 할 말은 서로 많은데마시는 것도 잊었네 가슴은 타고 있는데그렇게도 뜨거웠는데 그렇게도 행복했는데무슨 잘못으로 이렇게 싸늘하게 식어버렸나이제는 식은 찻잔에 이별을 타서 마시고조용히 일어서야지 눈물을 보이기전에~간 주 중~그렇게도 뜨거웠는데 그렇게도 행복했는데무슨...

카페에서 문장대

나 혼자 이렇게 앉아 있어도 그 사람 오지 않네 이곳에 와서 만난 그 사람 지금은 왜 못 오시나 희미한 불빛 카페에서 나눈 술잔에 더져버린 나의 모습 받아버린 너기에 잊을 수 없어 아 그 추억 아 그순간 사랑의 미련이어라 못잊어 이렇게 찾아 헤매도 그 사람 소식 몰라 나 항상 너를 생각하지만 네모습 보이질 않네 희미한 불빛 카페에서 나눈 술잔에 나의 ...

잊혀진 계절 문장대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그 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한 마디 변명도 못 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 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한 마디 변명도 못 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언제나 돌아오는 ...

아직도 못다한 사랑 문장대

오늘도 갈대밭에 저 홀로우는 새는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잃어버린 그 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외로움에 지쳐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말로 다하나요 난 몰라요 이가슴엔 아직도 못다한 사랑지난밤 꿈속에서 저홀로 우는 여인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소리는잃어버린 그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외로움에...

이름 모를 소녀 문장대

버들잎 따다가 연못 위에 띄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달빛 젖은 금빛 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무결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 속에 떠나가는 이름 모를 소녀

사랑의 신호등 문장대

너를 향해 가는 길은 아직도 빨간 불 내 발걸음 마음까지도 자꾸 자꾸 멈추게 하네 얼마나 더 너를 기다려야 내 사랑을 받아줄까 두려워 마 한 번 믿어 봐 파란 불을 반짝 켜 봐요 그 사랑을 잡는 길은 아직도 빨간 불 멀어질 수도 다가설 수도 없는 그곳에 서 있네 얼마나 더 나를 보여줘야 내 마음을 알아줄까 두려워 마 한 번 믿어 봐 파란 불을 반짝 켜 봐요

잊고 살리라 문장대

만나고도 싶었다 보고도 싶었다 궂은 비가 쏟아지면 울기도 했었다 그러나 이제는 남의 사람 되었는데 생각해 무엇해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 잊을 사람아 그리워도 했었다 괴로워도 했었다 쓸쓸한 밤이 오면 술도 취해 보았다 그러나 지금은 남의 사람 되었는데 생각해 무엇해 차라리 잊으리라 하룻밤 꿈이었다고

찾아온 고향 문장대

어린시절뛰어놀던정들은내고향 세월은흘러도상처는변함이없네 그리웠던사람들지금은어디네 달빛만외로이두견새우는구나 아아아!아아아~그리운사람 말이나전해다오사람들아 어린시절뛰놀던앞강물세월은흘러도 상처는변함없네 같이살던사람들지금은어디갔나 달빛만외로이부엉새우는구나 아아아아아아아~~ 소식이나전해다오보고픈사람사람들아

제천 사나이 문장대

용두산 산기슭에 이슬비가 내리면 빗물이 모여모여 내 천자를 이루리 궂은 일 슬픈 일을 도맡아 하며 인정이 샘이 솟고 정의에 사는 아 아 사나이 사나이라면 제천 사나이 의병의 숨결이 살아 숨쉬고 칠성봉 밝은 정기 의림지에 비치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인정 있고 의리 있고 눈물도 있는 아 아 사나이 사나이라면 제천 사나이

소문만복래 문장대

향기로운 말 한마디는가뭄에 단비와 같고따뜻한 그 한마디는행복이 따로 있나요한마디 그 말에울고 웃는 세상이야한마디 그 말에춤을 추는 세상인데이왕이면 멋진 말로신나게 살아가요내가 먼저 마음 열고내가 먼저 웃어 봐요그래야 세상이 아름다워요웃어 봐요 소문만복래웃어 봐요 소문만복래향기로운 말 한마디는가뭄에 단비와 같고따뜻한 그 한마디는행복이 따로 있나요한마디 ...

&***가거라***& 김다연

고이고이 간직했던 예쁜 내 마음을 당신이 열어놓고선 내사랑 영원하다 믿으라더니 뻔뻔하게 떠나가느냐 사랑했단 거짓말만 던져놓고선 무정하게 모르는척 떠나가느냐 어차피 갈 사람 매달리지 않겠다 갈테면 아주가거라 웃으면서 보내주마 내사랑은 돌려주고 가거라 고이고이 간직했던 예쁜 내 마음을 당신이 열어놓고선 내사랑 영원하다 믿으라더니 뻔뻔하게

&***가거라***& 추별아

가거라 가거라 이 몹쓸 남자야 간다면 잡을 줄 알고 엊그제까지도 죽는다 산다 매달렸던 그 잘난 니가 그래 그래 가라 가라 우리 사랑 여기까지야 안 잡는다 잘 가거라 카멜레온 사랑으로 먹고살던 네가 네가 갈 테면 가거라가거라 내 사랑 태양은 내 품 안에서 뜰 테니 가거라 가거라 이 몹쓸 남자야 간다면 잡을 줄 알고 엊그제까지도

가거라 박성길

갈 사람 가거라 아주 멀리 가거라 미운 정 고운 정 모두 남김 없이 쏟아보내 던지고 가라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한동안 힘들겠지만 갈 사람은 가고 잊을 건 잊고 내 갈 길 내가 간다 깊은 상처 안겨준 사람 두번 다시 찾지 않겠다 더 이상은 날 울리지 말아라 갈 사람 가거라 아주 멀리 가거라 사랑도 추억도 모두 미련없이 저

가거라 사랑아 서문탁

내 가슴이 물어봐 그는 어디갔냐고 내 가슴이 내게 화를내 그를 잃은거냐고 난 대답하지 이젠 끝난거라고 철없는 투정 다 소용없다고 이대로 보내주라고 이젠 놓아줄께 가거라 사랑아 너와 함께였기에 행복했었단 내것이 아닌 사람아 자꾸 토해내도 맘에 쌓이는 너를 잊기는 아프겠지만 아픈것만큼 사랑한 걸테니 참고참아도 흐르는 흐르는 흐르는 눈물 삼킬께

가거라 삼팔선 남인수

아 산이 막혀 못오시나요 아 물이 막혀 못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한 천리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탄한다 아 꽃 필 때나 오시려느냐 아 눈 올 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메고 넘는 고갯길 산새도 나와 함께 울고 넘었지 자유여 너를 위해 자유여 너를 위해 이 목숨을 바친다

가거라 38선 남인수

1. 아 아 산이 막혀 못 오시나요 아 아~ 물이 막혀 못 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 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한 천리 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탓한다 2. 아 아 꽃 필 때나 오시려느냐 아 아~ 눈 올 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메고 넘던 고갯길 산새도 나와 함께 울고 넘었지 자유여 너를 위해,...

철수야 가거라 남상규

1. 빗 속에 바람 속에 웃고 울며 지난 세월 흘러간 그 세월에 정이 들은 너와 난데 하늘이 무너져도 세상을 다준다해도 어이해서 보낼손가 철수야 내 아들아 2. 꿈같이 지난 세월 웃고 울며 보낸 세월 외로운 이 내몸이 너 하나를 의지해서 살아온 내 정성을 너만은 알아주겠지 변치말자 영원토록 철수야 내 아들아

가거라 사랑아 서문탁6집

내 가슴이 물어봐 그는 어디갔냐고 내 가슴이 내게 화를내 그를 잃은거냐고 난 대답하지 이젠 끝난거라고 철없는 투정 다 소용없다고 이대로 보내주라고 이젠 놓아줄께 가거라 사랑아 너와 함께였기에 행복했었단 내것이 아닌 사람아 자꾸 토해내도 맘에 쌓이는 너를 잊기는 아프겠지만 아픈것만큼 사랑한 걸테니 참고참아도 흐르는 흐르는 흐르는 눈물 삼킬께

가거라 삼팔선 남인수

아~ 산~이~ 막~혀 못오시~나요 아~ ~~~~~~ 물이 막~혀 못~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한 천리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탄~한~다 아~ 꽃~필~때~나 오시려~느냐 아~ ~~~~~~ 눈올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메고 넘는 고개길 산새도 나와 함께 울~고 ...

가거라 삼팔선 남인수

아 - 꽃필 때나 오시려느냐 아 - 눈올 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메고 넘든 고개길 산새도 나와 함께 울고 넘었지 자유여 너를 위해 자유여 너를 위해 이 목숨을 바친다. 3.아 - 어느 때나 터지려느냐 아 - 어느 때나 없어지려느냐 삼팔선 세 글자를 누가 지어서 이다지 고개마다 눈물이던가 손모아 비나이다 손모아 비나이다 삼팔선아 가거라

가거라 삼팔선 이민숙

아~아~ 산이 막혀 못 오시나요 아~아~ 물이 막혀 못 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 막혀 원한 천리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탄한다 아~아~ 꽃필 때나 오시려느냐 아~아~ 눈올 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메고 넘는 고개길 산새도 나와 함께 울고 넘었지 자유여 너를 위해 자유여 너를 위해 이 목숨을 바친다

가거라 초립동 이화자

어리광도 피웠소 울기도 하였소 홍갑사 댕기를 사달라고 졸라도 보았소 아리살짝꿍 응 스리스리 응 문경새재 넘어간다 초립동이 아저씨 떠나간다 간다 간다 초립동이 간다 간다 초립동이 아저씨 떠나간다 가지말라 잡았소 발광도 부렸소 고무신 한 켤레 사달라고 응석도 부렸소 아리살짝꿍 응 스리스리 응 문경새재 넘어간다 초립동이 아저씨 떠나간다 간다 간다 초립동이...

가거라 삼팔선 손인호

아~아~ 산이 막혀 못 오시나요 아~아~ 물이 막혀 못 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 막혀 원한 천리 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헤맨다 아~아~ 꽃필 때나 오시려느냐 아~아~ 눈올 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메고 넘는 고개길 산새도 나와 함께 울고 넘었지 자유여 너를 위해 자유여 너를 위해 이 목숨을 바친다

가거라 사랑아 오훈

그대를 처음만나 행복한날들 그미소 그 추억은 그대론데 다시는 볼수없다는걸 알기에 한잔술에 잊어보아요 사랑했다면 추억모두 가지고가세요 나를 사랑했다면 정말 사랑했다면 다시사랑을 할수없더라도 좋아요 기억에서 지울수만있다면 가거라 사랑아 모두 가져가거라 그대도 나를만나 행복했나요 그눈물은 진실이 아닌가요 또다른 사랑 찾아가신 거라면 아픈사랑 이젠말아요

가거라 사랑아!! 서문탁

내 가슴이 물어봐 그는 어딜 갔냐고 내 가슴이 내게 화를 내 그를 잃은 거냐고 워~ 난 대답하지 이젠 끝난 거라고 철없는 투정 다 소용없다고 이대로 보내주라고 이젠 놓아줄게 가거라 사랑아 너와 함께였기에 행복했었다 내 것이 아닌 내 사랑아 자꾸 토해내도 맘에 쌓이는 너를 잊기는 아프겠지만 아픈 것만큼 사랑한 걸테니 참고 참아도 흐르는 흐르는

가거라 삼팔선 고대원

아 꽃필 때나 오시려느냐 아 아 눈올 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매고 넘는 고갯길 산새도 나와 함께 울고 넘었지 자유여 너를 위해 자유여 너를 위해 이 목슴을 바친다 3.아 아 어느 때나 터지려느냐 아 아 어느 때나 없어지려느냐 삼팔선 세 글자를 누가 지어서 이다지 고개 마다 눈물이던가 손 모아 비나이다 손 모아 비나이다 삼팔선아 가거라

가거라 슬픔이여 백설희

거치른 세상바다 물결만 드높은데 이 어린 가슴속에 원한이 맺힙니~~다 괴롭고 애달~픈 인생의 가시밭~길 울~면서~ 헤매어도 인~정은~ 박하여라 눈보라 기둥치는 매정한 서울 거리 그리운 아버지는 어디에 계시온~~지 목메여 불러~도 사랑은 메마르~고 어~머니~ 젖꼭지에 비~린내~ 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