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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자 문정선

일~송정 푸른~솔은 홀~로 늙어갔~어도 한~줄기 해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날 강가에서 말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용~주사 우물~가에 저~녁종이 울~릴때 사~나이 굳은 마음 길~이 새겨 두~었네 조국을 찾겠노라 맹세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 꿈이 되~었나

선구자 가곡

1.일송정 푸른 솔은 늙어늙어 갔어도 한 줄기 해란강은 천 년 두고 흐른다 지난 날 강가에서 말 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 곳에 거친 꿈이 깊었나 2.용두레 우물가에 밤새 소리 들릴 때 뜻 깊은 용문교에 달빛 고이 비친다 이역 하늘 바라보며 활을 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 곳에 거친 꿈이 깊었나 3.용주사 저녁종이 비암산에 울릴 때 사나이

선구자 조영남

1.일송정 푸른솔은 홀로 늙어 갔어도 한줄기 헤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날 강가에서 말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끔이 깊었나 2.용주사 우물가에 저녁종이 울릴때 사나이 굳은마음 길이 새겨 두었네 조국을 찾겠노라 맹세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끔이 깊었나

선구자 박인수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늙어 갔어도 한줄기 해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날 강가에서 말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2. 용두레 우물가에 밤새소리 들릴때 뜻깊은 용문교에 달빛고이 비친다 이역하늘 바라보며 활을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3.

선구자 조용필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 늙어 갔어도 한줄기 혜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날 강가에서 말 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선구자 @가곡

작사 윤해영 작곡 조두남 노래 가 곡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늙어 갔어도 한줄기 해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날 강가에서 말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용두레 우물가에 밤새소리 들릴때 뜻깊은 용문고에 달빛 고이 비친다 이역하늘 바라보며 활을 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선구자 아일랜드

눈치 보지마 그래 니가 원하는 곳에 널 맡겨 누가 뭐래도 흔들림 없는 마음이 중요해 신경 쓰지마 그래 너를 둘러싼 많은 얘기들 지치지 않고 너를 지키는 용기를 보여줘 새로운 세상이란 그렇게 쉽지 않아 너도 알잖아 니가 변하는 만큼 세상도 변해가지 시작은 늘 힘들지... 멋있는 세상이란 그렇게 쉽지 않아 너도 알잖아 자신의 길을 가는 그들의 힘...

선구자 박인수

일송정 푸른솔은 홀로 늙어 갔어도 한줄기 헤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날 강가에서 말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끔이 깊었나 용주사 우물가에 저녁종이 울릴때 사나이 굳은마음 길이 새겨 두었네 조국을 찾겠노라 맹세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끔이 깊었나

선구자 경음악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늙어 갔어도 한줄기 해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날 강가에서 말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용두레 우물가에 밤새소리 들릴때 뜻깊은 용문고에 달빛고이 비친다 이역하늘 바라보며 활을 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지친꿈이 깊었나

선구자 이인영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늙어 갔어도 한줄기 해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날 강가에서 말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2. 용두레 우물가에 밤새소리 들릴때 뜻깊은 용문교에 달빛고이 비친다 이역하늘 바라보며 활을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3.

선구자 엄정행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 늙어 갔어도 한줄기 해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날 강가에서 말 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용주사 우물가에 저녁종이 울릴때 사나이 굳은마음 길이 새겨 두었네 조국을 찾겠노라 맹세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끔이 깊었나 깊었나

선구자 김성길

일송정 푸른 솔은 늙어 늙어 갔어도 한줄기 해란강은 천년 두고 흐른다 지난날 강가에서 말 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 곳에 거친 꿈이 깊었나 2. 용두레 우물가에 밤-새소리 들릴 때 뜻 깊은 용문교에 달~빛 고이 비친다 이역하늘 바라보며 활을 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 곳에 거~친 꿈이 깊-었~나 3.

선구자 김신환

1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 늙어 갔어도 한줄기 해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날 강가에서 말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2 용두레 우물가에 밤 새소리 들을때 뜻깊은 용문교에 별빛 고이 비친다 이역하늘 바라보며 활을 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 꿈이 깊었나 3 용주사 저녁종이 비암산에 울릴때 사나이 굳은 마음 길이 새겨 두었네 조국을

선구자 송명숙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 늙어 갔어도 한줄기 혜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날 강가에서 말 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선구자 Various Artists

선구자 작사 윤해영 작곡 조두남 노래 가 곡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늙어 갔어도 한줄기 해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날 강가에서 말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용두레 우물가에 밤새소리 들릴때 뜻깊은 용문고에 달빛 고이 비친다 이역하늘 바라보며 활을 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선구자 김부열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늙어 갔어도 한줄기 해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날 강가에서 말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 꿈이 깊었나

선구자 오현명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 늙어 갔어도 한줄기 해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날 강가에서 말 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 꿈이 깊었나 용주사 저녁종이 비암산에 울릴 때 사나이 굳은 마음 길이 새겨 두었네 조국을 찾겠노라 맹세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 꿈이 깊었나

선구자 해바라기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늙어 갔어도 한줄기 해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 날 강가에서 말 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 곳에 거친 꿈이 깊었나 용두레 우물가에 밤새 소리 들릴때 뜻깊은 용문교에 달빛 고이 비친다 이역하늘 바라보며 활을 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 곳에 거친 꿈이 깊었나 용주사 저녁 종이 비암산에 울릴 때 사나이 굳은 마음

선구자 G.L

Alive, 끝까지 남아 증명할게 우린 최초의, 최후의 선구자 [APEX] 설움을 딛고서 난 노래 불렀어 이제 더는 물러설 곳 따위는 없어 긴 기다림의 연속, 그 간의 굴욕 속 그 피나는 훈련 속에서 피운 내 꽃은 세상 어떤 무엇 보다도 진한 향기를 내뿜겠지 지나간 길을 돌이켜봐 예전의 피와 땀, 잃을 것도 없던 시간이 빛나기를 [청천]

선구자 Sergei Trofanov

Instrumental

선구자 신영조

선구자 - 신영조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 늙어 갔어도 한줄기 해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날 강가에서 말 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용주사 우물가에 저녁종이 울릴때 사나이 굳은마음 길이 새겨 두었네 조국을 찾겠노라 맹세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끔이 깊었나 깊었나

선구자 박세원

윤해영 작사/ 조두남 작곡 1.일송정 푸른솔은 늙어늙어 갔어도 한줄기 해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날 강가에서 말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 꿈이 깊었나 2.용두레 우물가에 밤새소리 들릴때 뜻깊은 용문교에 달빛고이 비친다 이역하늘 바라보며 활을 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 꿈이 깊었나 3.용주산 저녁종이 비암산에

선구자 신인철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늙어 갔어도 한줄기 해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날 강가에서 말 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용두레 우물가에 밤새소리 들릴때 뜻깊은 용문교에 달빛고이 비친다 이역하늘 바라보며 활을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용주사 저녁종이 비암산에 울릴때 사나이 굳은마음 길이새겨 두었네 조국을 찾겠노라

선구자 윤형주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 늙어 갔어도 한 줄기 해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 날 강가에서 말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용두레 우물가에 밤새 소리 들리때 뜻 깊은 용문교에 달빛 고이 비친다 이역하늘 바라모여 활을 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용주사 저녁종이 비암산에 울릴때 사나이 굳은마음 길이 새겨 두었네 조국을 찾겠노라 맹세하던

선구자 이영숙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 늙어 갔어도 한줄기 해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날 강가에서 말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용두레 우물가에 밤새소리 들릴때 뜻깊은 용문교에 달빛고이 비친다 이역하늘 바라보며 활을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용주사 저녁종이 비암산에 울릴때 사나이 굳은 마음 길이 새겨 두었네 조국을 찾겠노라 맹세하던 선구자

나의 노래 문정선

작사:신우철 작곡:김강섭 *샛노란 은행잎이 가엾이 진다해도 정말로 당신께선 철없이 울긴가요 샛빨간 단풍잎이 강물에 흐른다고 정말로 못견디게 서러워 하긴가요 이세상에 태어나 당신을 사랑하고 후회없이 돌아가는 이 몸은 낙엽이라~ 떠나는 이 몸보다 슬프지 않으리 *반복

파초의 꿈 문정선

낙엽이 나부끼던 어느 날~인가 눈보라 밤새 일던 어느 날~인가 세월의 뒤안길을 서성이~면서 한 많은 외로움에 울던 그~ 사람 언젠가 땅을 딛고 일어서겠~~~~지 태양의 언덕위에 꿈을 심~으면 파초의 푸른 꿈은 이뤄지겠지 세월의 뒤안길을 서성이~면서 한 많은 외로움에 울던 그~ 사람 언젠가 땅을 딛고 일어서겠~~~~지 태양의 언덕위에 꿈을 심~으면 파...

메기의 추억 문정선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메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야 희미한 옛생각 동산 수풀은 없어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메기 내 사랑하는 메기야. (반복)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메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야 희미한 옛생각 동산 수풀은 없어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

보리밭 문정선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발을 멈춘다 옛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뵈이지 않고 저녁노을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반복) 옛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며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뵈이지 않고 저녁노을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나의 노래 문정선

샛노란 은행잎이 가엾이 진다해도 정말로 당신께선 철없이 울긴가요 새빨간 단풍잎이 강물에 흐른다고 정말로 못견디게 서러워 하긴가요 이세상에 태어나 당신을 사랑하고 후회없이 돌아가는 이몸은 낙엽이라 아~~~~~~~ 아~~~~~~~~ 떠나는 이몸보다 슬프지 않으리 - 간주중 - 새빨간 단풍잎이 강물에 흐른다고 정말로 못견디게 서러워 하긴가요 이세상에 태...

나의노래 문정선

문정선 - 나의 노래 1.샛노란 은행잎이 가엾이 진다해도 정말로 당신께선 철없이 울긴가요 새빨간 단풍잎이 강물에 흐른다고 정말로 못견디게 서러워 하긴가요 이세상에 태어나 당신을 사랑하고 후회없이 돌아가는 이몸은 낙엽이라 아 ~ 아 아 ~ 아 ~ 아 아 ~ 아 아 ~ 떠나는 이몸보다 슬프지 않으리 ----------------

파초의 꿈 문정선

낙엽이 나부끼던 어느 날~인가 눈보라 밤새 일던 어느 날~인가 세월의 뒤안길을 서성이~면서 한 많은 외로움에 울던 그~ 사람 언젠가 땅을 딛고 일어서겠~~~~지 태양의 언덕위에 꿈을 심~으면 파초의 푸른 꿈은 이뤄지겠지 세월의 뒤안길을 서성이~면서 한 많은 외로움에 울던 그~ 사람 언젠가 땅을 딛고 일어서겠~~~~지 태양의 언덕위에 꿈을 심~으면 파...

메기의 추억(번안곡,문정선) 문정선

★원명: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 옛날의 금잔디 동산에 메기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야 희미한 옛생각 동산 수풀은 없어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메기 내 사랑하는 메기야 옛날의 금잔디 동산에 메기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야 희미한 옛생각 동산 수풀은 ...

꽃 이야기 문정선

사랑한단 말 대신 꽃 한송이 보낸다 나비같은 그 마음 나를 좋아 했나봐 꽃 이야기 해주더니 외롭다는 말대신 노란꽃을 보낸다 그러니까 그 사람 나를 사랑 했나봐 꽃 이야기 해주더니 서로가 마음은 있었으면서 마지막 인사는 흰 장미였다네 아~ 잊어버리려~고 눈을 감아 버려도 피고지는 꽃 이야기 창가에 흩어지네 사랑한단 말대신 꽃 한송이 보낸다 나비같은 그...

말없이 떠난 사람 문정선

왜 이토록 보고 싶을까 말없이 떠난~ 그~ 사람이 마주 있을땐 몰랐었는데 하루도 잊을길 없~어요 사랑한다~는 좋아한다~는 한마디 말도 없었지만 홀로 있어도 길을 걸어도 그 사람 생각~뿐이네 왜 이토록 보고 싶을까 말없이~ 떠난 그~ 사람이 사랑한다~는 좋아한다~는 한마디 말도 없었지만 홀로 있어도 길을 걸어도 그 사람 생각~뿐이네 왜 이토록 보고 싶...

성불사의 밤 문정선

성불사 깊은 밤에 그윽한 풍경소리 주승은 잠이들고 객이 홀로 듣는구나 저 손아마져 잠들어 혼자 울게 하여라 땡그렁 끊일제면 더 울릴까 맘졸이고 끊일제 또 들리라 소리나기 기다리고 새도록 풍경소리 버리고 잠못 이뤄하노라

석류의 계절 문정선

1.밤이 지나고 햇살이 부실때 빨간 알알이 석류는 붉는데 차거운 별아래 웃음이 지면서 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2.밤이 지나고 햇살이 부실때 빨간 알알이 석류는 붉는데 차거운 별아래 웃음이 지면서 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꽃 이야기 문정선

사랑한단 말대신 꽃한송이 보냈나 나비같은 그마음 나를 좋아 했나봐 꽃이야기 해주더니 외롭다는 말대신 노란꽃을 보냈나 그러니까 그사람 나를 사랑 했나봐 꽃이야기해주더니 서로가 마음은 있었으면서 마지막 인사는 흰장미 였다네 아~~~~~잊어 버리려고 눈을 감아버려도 피고지는 꽃이야기 창가에 흩어지네 - 간주중 - 사랑한단 말대신 꽃한송이 보냈나 나비같은...

나의 노래 문정선

샛노란 은행잎이 가엾이 진다해도 정말로 당신께선 철 없이 울긴가요 샛빨간 단풍잎이 강물에 흐른다고 정말로 못견디게 서러워 하긴가요 이 세상에 태어나 당신을 사랑하고 후회없이 돌~아가는 이 몸은 낙엽이라 아~ ~~~~~ 아~ ~~~~ ~ 떠나는 이 몸보다 슬프지 않~으~리 이 세상에 태어나 당신을 사랑하고 후회없이 돌~아가는 이 몸은 낙엽이라 아~ ~...

고향생각 문정선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어 밝은 달만 쳐다 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디 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 일 저 일만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 - - 고향 하늘 쳐다 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 없는 별을 보고 말전해 무엇하랴 저 달도 서쪽산을 다 넘어 가건만 단잠 못 이뤄 애를 쓰니 이 맘을 어이해

꽃 이야기 문정선

사랑한단 말 대신 꽃 한송이 보낸다 나비같은 그 마음 나를 좋아 했나봐 꽃 이야기 해주더니 외롭다는 말대신 노란꽃을 보낸다 그러니까 그 사람 나를 사랑 했나봐 꽃 이야기 해주더니 서로가 마음은 있었으면서 마지막 인사는 흰 장미였다네 아~ 잊어버리려~고 눈을 감아 버려도 피고지는 꽃 이야기 창가에 흩어지네 사랑한단 말대신 꽃 한송이 보낸다 나비같은 그...

말없이 떠난 사람 문정선

왜~~~ 이토록 보고 싶을까 말없이 떠난 그사람이 마주 있을때 몰랐었는데 하루도 잊을길 없어요 사랑한다는 좋아한다는 한마디 말도 없었지만 홀로 있어도 길을 걸어도 그사람 생각 뿐이네 왜~~~ 이토록 보고 싶을까 말없이 떠난 그사람을 - 간주중 - 사랑한다는 좋아한다는 한마디 말도 없었지만 홀로 있어도 길을 걸어도 그사람 생각 뿐이네 왜~~~ 이토록...

나의 노래 문정선

샛노란 은행잎이 가엾이 진다해도 정말로 당신께선 철 없이 울긴가요 샛빨간 단풍잎이 강물에 흐른다고 정말로 못견디게 서러워 하긴가요 이 세상에 태어나 당신을 사랑하고 후회없이 돌~아가는 이 몸은 낙엽이라 아~ ~~~~~ 아~ ~~~~ ~ 떠나는 이 몸보다 슬프지 않~으~리 이 세상에 태어나 당신을 사랑하고 후회없이 돌~아가는 이 몸은 낙엽이라 아~ ~...

웨딩 드레스 문정선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정말 아름다웠오 춤추는 웨딩드레스는 더욱 아름다웠오 우리가 울었던 지난날은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었오 우리가 미워한 지난날도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었오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눈빛 순결이었오 잠자는 웨딩드레스는 레몬향기였다오 우리를 울렸던 비바람은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었오 우리를 울렸던 눈보라도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었오

말없이 떠난 사람 문정선

왜 이토록 보고 싶을까 말없이 떠난~ 그~ 사람이 마주 있을땐 몰랐었는데 하루도 잊을길 없~어요 사랑한다~는 좋아한다~는 한마디 말도 없었지만 홀로 있어도 길을 걸어도 그 사람 생각~뿐이네 왜 이토록 보고 싶을까 말없이~ 떠난 그~ 사람이 사랑한다~는 좋아한다~는 한마디 말도 없었지만 홀로 있어도 길을 걸어도 그 사람 생각~뿐이네 왜 이토록 보고 싶...

꽃이야기 문정선

꽃 이야기 -문정선- 사랑한단 말 대신 꽃 한송이 보냈나 나비같은 그 마음 나를 좋아했나 봐 꽃 이야기 해 주더니 외롭다는 말 대신 노란꽃을 보냈나 그러니까 그 사람 나를 사랑했나 봐 꽃 이야기 해 주더니 서로가 ~ 마음은 ~ 있었으면서 마지막 ~ 인사는 ~ 흰장미였다네 아아~ ~ 잊어버리려고 눈을 감아 버려도 피고 지는 꽃 이야기 창가에

꽃이야기 ◆공간◆ 문정선

꽃이야기-문정선◆공간◆ 1)사~~랑한~단~말~대신~~~꽃~~한송~이~ 보~냈나~~~나~~비같~은~그~마음~~~ 나~~를좋~아~했~나봐~~~꽃이야기해~ 주더~니~~~외~~롭다~는~말~대신~~~ 노~~란꽃~을~보~냈나~~~그~~러니~까~ 그~사람~~~나~~를사~랑~했~나봐~~~ 꽃이야기해~주더~니~~~~서로가~~마음은~~

석양 문정선

낙엽이 흩어져 날리는 길 헤어진 자리는 희미한데 석양이 가슴에 밀려들어 그리운 사랑을 곱게 그리네 잊을 수 없어 잊을 수 없어 붉게 타는가 그리운 마음 참을 수 없어 참을 수 없어 울고 싶은 내 마음 바람이 불어서 쓸쓸한 길 가버린 사람은 올 길 없고 석양에 빛나는 눈물만이 못 잊을 옛날을 곱게 비치네

이별의 노래 문정선

1) 나무잎이 바람에 흘러가듯 젊고 푸름이 가면 나는 가야지 산넘어 구름이 흐르는~ 저곳으로 온갖~것 다버리고 나는 가야지 2) 꽃잎들이 바람에 떨어지듯 이땅에 봄이 가면 나는 가야지 우리가 한곳에 모일~ 저곳으로 온갖~것 뿌리치고 너도 가야지

나그네 문정선

나그네 - V.A. 그 시절 그 노래 멀고 먼 마음 속 내 고향에 찾아와도 꿈같은 옛생각 그리던 고향은 아니로다 흰구름 흘러가는 아득한 저 곳으로 나그네 되어 떠나야 하는 이 마음 간주중 빈 하늘 이 땅에 너의 넋이 남아 있어 가 버린 이 곳에 지금은 눈비만이 내린다 돌아갈 나의 집은 끝없는 나그네 길 저 별을 따라 떠나야 하는 이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