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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고동 우는 항구 문희옥

쌍고동 울어 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트란다 파이프 입에 물고 잘있거라 손짓하던 정든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뱃머리에 뿌려놓은 눈물자욱 얼룩졌네 마도로스 뜬사랑에 눈물도 많트란다 찾아올 그날까지 잘있거라 인사하던 정든님도 울었다네 쌍고동도 울었다네

쌍고동 우는 항구 이미자

[00:00.00]이미자 - 쌍고동우는 항구 [00:18.61]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00:30.13]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드란다 [00:44.78]파이프 입에 물고 잘있거라 [00:50.41]손짓하던 정든 님도 울었다네 [01:03.40]갈매기도 울었다네 [01:11.03]간주중 [01:29.89]뱃머리에 뿌려놓은

쌍고동 우는 항구 은방울자매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드란다 파이프 입에 물고 잘있거라 손짓하던 정든 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쌍고동 우는 항구 주현미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단다 파이프입에 물고 잘있거라 손짓하던 *정든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뱃머리에 뿌려놓은 눈물자국 얼룩졌네 마도로스 뜬사랑에 눈물도 많드란다 찾아올 그날까지 잘있거라 손짓하던 *반복

쌍고동 우는 항구 은방울자매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드~란~다 파이프 입에 물고 잘있거라~ 손짓~하던 정든 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뱃머리에 뿌려~ 놓은 눈물 자국~ 얼룩~졌네 마도~~~로~~스~~~~ 뜬~사랑~에 눈~물도 많~~드~란~다 찾아올 그날까지 잘있거라~ 손짓~ 하던 정든 님...

쌍고동 우는 항구 은방울자매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드~란~다 파이프 입에 물고 잘있거라~ 손짓~하던 정든 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뱃머리에 뿌려~ 놓은 눈물 자국~ 얼룩~졌네 마도~~~로~~스~~~~ 뜬~사랑~에 눈~물도 많~~드~란~다 찾아올 그날까지 잘있거라~ 손짓~ 하던 정든 님...

쌍고동 우는 항구 조미미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더란다 파이프 입에 물고 잘 있거라 손짓하던 정든 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 간 주 중 ~ 뱃 머리에 뿌려놓은 눈물 자욱 얼룩졌네 마도로스 뜬 사랑에 눈물도 많더란다 찾아 올 그 날까지 잘 있거라 손짓하던 정든 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쌍고동 우는 항구 Various Artists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더란다 파이프 입에 물고 잘 있거라 인사하던 정든 임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뱃머리에 뿌려놓은 눈물 자욱 얼룩졌네 마도로스 뜬 사랑에 눈물도 많더란다 찾아 올 그 날까지 잘 있거라 인사하던 정든 임도 울었다네 쌍고동도 울었다네

쌍고동 우는 항구 현철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드란다 파이프 입에물고 잘있거라 손짓하면 정든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뱃머리에 울려놓은 눈물자욱 얼룩졌네 마도로스 그사랑이 눈물도 많드란다 찾아올 그날까지 잘있거라 손짓하면 정든님도 울었다네 쌍고동도 울었다네

쌍고동 우는 항구 정애리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드란다 파이프 입에물고 잘있거라 손짓하면 정든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뱃머리에 울려놓은 눈물자욱 얼룩졌네 마도로스 그사랑이 눈물도 많드란다 찾아올 그날까지 잘있거라 손짓하던 정든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쌍고동 우는 항구 정의송

쌍고동 울어 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트란다 파이프 입에 물고 잘있거라 손짓하던 정든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뱃머리에 뿌려놓은 눈물자욱 얼룩졌네 마도로스 뜬사랑에 눈물도 많트란다 찾아올 그날까지 잘있거라 인사하던 정든님도 울었다네 쌍고동도 울었다네

쌍고동 우는 항구 김미진

쌍고동 울어 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트란다 파이프 입에 물고 잘있거라 손짓하던 정든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뱃머리에 뿌려놓은 눈물자욱 얼룩졌네 마도로스 뜬사랑에 눈물도 많트란다 찾아올 그날까지 잘있거라 인사하던 정든님도 울었다네 쌍고동도 울었다네

쌍고동 우는 항구 장필국

쌍고동 우는 항구 - 장필국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더란다 파이프 입에 물고 잘 있거라 손짓하던 정든 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간주중 뱃머리에 뿌려 놓은 눈물 자욱 얼룩졌네 마도로스 뜬 사랑에 눈물도 많더란다 찾아 올 그 날까지 잘 있거라 손짓하던 정던 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쌍고동 우는 항구 김승태

쌍고동 울어 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트란다 파이프 입에 물고 잘있거라 손짓하던 정든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뱃머리에 뿌려놓은 눈물자욱 얼룩졌네 마도로스 뜬사랑에 눈물도 많트란다 찾아올 그날까지 잘있거라 인사하던 정든님도 울었다네 쌍고동도 울었다네

쌍고동 우는 항구 박진석

쌍고동 우는 항구 - 박진석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더란다 파이프 입에 물고 잘 있거라 손짓하던 정든 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에는 눈물도 많더란다 찾아 올 그 날까지 잘 있거라 인사하던 정든 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쌍고동 우는 항구 조아애

쌍고동 울어 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트란다 파이프 입에 물고 잘있거라 손짓하던 정든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뱃머리에 뿌려놓은 눈물자욱 얼룩졌네 마도로스 뜬사랑에 눈물도 많트란다 찾아올 그날까지 잘있거라 인사하던 정든님도 울었다네 쌍고동도 울었다네

쌍고동 우는 항구 권윤경, 유지성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단다 파이프입에 물고 잘있거라 손짓하던 정든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뱃머리에 뿌려놓은 눈물자국 얼룩졌네 마도로스 뜬사랑에 눈물도 많드란다 찾아올 그날까지 잘있거라 손짓하던 정든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쌍고동 우는 항구 향숙, 부희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눈물도 많더란다 파이프 입에 물고 잘 있거라 손짓하던 정든 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 간 주 중 ~ 뱃 머리에 뿌려놓은 눈물 자욱 얼룩졌네 마도로스 뜬 사랑에 눈물도 많더란다 찾아 올 그 날까지 잘 있거라 손짓하던 정든 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쌍고동 우는 항구 문옥화

1.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으으 사랑이란 이별도 많드란다 파이프 입에물고 잘있거라 손짓하던 정든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2. 뱃머리에 꾸려놓은 눈물자국 얼룩졌네 마도로스~으으 그 사랑에 눈물도 많드란다 찾아올 그날까지 잘있거라 인사하던 정든~~~~네.

쌍고동 우는 항구 은방울 자매

쌍고동이 울어~대면갈매기도~ 울었~다네마도~~~로~~스~~~~사~랑이~란이~별도 많~~드~란~다파이프 입에 물고잘있거라~ 손짓~하던정든 님~~~도 울었~다~네갈매기도울~~었다~~네뱃머리에 뿌려~ 놓은눈물 자국~ 얼룩~졌네마도~~~로~~스~~~~뜬~사랑~에눈~물도 많~~드~란~다찾아올 그날까지잘있거라~ 손짓~ 하던정든 님~~~도 울었~다~네갈매기도울~~...

쌍고동 우는 항구 주현미, 김준규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드란다 파이프 입에물고 잘있거라 손짓하면 정든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뱃머리에 울려놓은 눈물자욱 얼룩졌네 마도로스 그사랑이 눈물도 많드란다 찾아올 그날까지 잘있거라 손짓하던 정든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쌍고동 우는 항구 김준규, 현미래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더란다 파이프 입에 물고 잘 있거라 손짓하던 정든 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간주중~ 뱃머리에 뿌려 놓은 눈물 자욱 얼룩졌네 마도로스 든사랑에 눈물도 많더란다 찾아 올 그 날까지 잘 있거라 손짓하던 정든 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항구 문희옥

배닿는항구항구마다떠나는항구 항구마다이별의고동소리는 안개속에울려퍼지네 안녕다시돌아오세요몸조심하세요 보내는사람도떠나가는사람도 마음은하난데다시만날기약없는이별에 그배는멀어져가네,배닿는~~~~~~멀어져가네.

대지의 항구 문희옥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흐르는 주마등 동서라 남북 피리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꽃잡고 길을 물어 물에 비치는 물에 비치는 항구 찾아 가거라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종착역 항구 문희옥

항구에 남자 그 남자 말할 수 없는 비밀이야 휘파람소리 바람소리 이 몸을 휘감으면 아아아아 방울차는 달려가네 종착역항구 갈매기 울면 항구에 갈매기 울면 생각이 나요 가슴에 숨긴 내 사랑 구름속에 고개를 들때 항구에 남자 그 남자 아롱진 사연 흔적이여 뱃고동소리 파도소리 마음에 젖어들면 아아아아 이 밤을 지새워가는 종착역 항구

해조곡 문희옥

갈매기~이바다위에울지말아요 연분홍~옹저고리에눈물젖는데 저~어멀리수평선에흰돛대하나 오늘도아아아~가신님은아니오시나, 쌍고동~옹목메이게울지말아요 굽도리~이선창가에안개젖는데 저~어멀리가물가물등대불하나 오늘도아아아~~동백꽃만물에떠가네.

정든배 문희옥

달 그림자에 어리면서 정든 배는 떠나간다 보내는 내 마음이 야속하드라 별 그림자에 멀어져가는 쌍고동 울리면서 떠나가네 멀어져가네 사라져가네 정든 배는 떠나간다 떠나는 그님이 야속하드라 첫사랑도 그행복도 항구에 남겨놓고 사라져가네

등대불사랑~♧ 문희옥

문희옥-등대불사랑~♧ 1절~~~○ 등대불 깜박이는 비오는 항구 술취한 에레나는 추억에 운다 테프를 날리면서 안녕히 잘 가세요 네 마도로스 그 맹서는 마도로스 그 맹서는 허사였더냐~@ 2절~~~○ 술취한 마도로스 짓궂은 항구 기적이 울적마다 기다렸구나 눈물을 흘리면서 잘가오 잘 있어요 네 마도로스 그사람은

번지없는 항구 박재홍

이슬비 부슬대는 항구의 밤아 이별의 탱고 눈물도 많다 오늘은 이 항구 내일은 저 항구 떠나는 마도로스 옷깃을 부여잡고 새 날의 그 행복을 울면서 울면서 나는 빌었소 갈매기 노플대는 항구의 밤아 이별의 술잔 한숨도 많다 오늘은 이 부두 내일은 저 부두 떠나는 오나시스 상선에 매달려서 오늘도 그 행복을 울면서 울면서 나는 빌었소 쌍고동 울어대는 항구의 밤아 부두의

울어라 쌍고동 송해

울어라 쌍고동 - 송해 울어라 쌍고동아 이별의 사이렌아 이왕에 갈 바에는 미련없이 가거라 연락선 난간머리 발을 동동 구르며 몸부림치는 꼴은 몸부림치는 꼴은 안 보느니 못하다 간주중 저어라 검은 연기 이별의 오륙도야 비오는 밤 항구에 물새만이 우는데 떠나면 오실 날자 기약인들 잊으랴 매달려 우는 너를 매달려 우는 너를 달랠 길이 없구나

울어라 쌍고동 남인수

1) 울어라 쌍고동아 이별의 상이배야 이왕에 갈 바에는 미련없이 가거라 연락선 낭간머리 발을 동동 구르며 몸부림치는 꼴은 몸부림치는 꼴은 안 보는 이 못 하다 2) 저어라 검은 연기 이별의 보륙도야 비오는 밤항구에 물새만이 우는데 떠나면 오실 날짜 기약인들 잊으랴 매달려 우는 너를 매달려 우는 너를 달랠 길은 없구나 3) 날아라

팔도 아줌마 문희옥

안녕 반~가~워요 또 만나서 기뻐요 팔도강산 어디를~~ 가도 구수한 사투리 서울 양파 깍쟁이 아~줌마 대전 한밭 설렁탕 아~줌마 전주라 삼해집 해~장국 아~줌마 만날때는 그 언제나 주고받는 그~인사 아~ 안녕 반가워요 또 만나서 기뻐~요 안녕 반~가~워요 또 만나서 기뻐요 팔도강산 어디를~~ 가도 다정한 그 얼굴 목포 항구

팔도 아줌마 문희옥

안녕 반~가~워요 또 만나서 기뻐요 팔도강산 어디를~~ 가도 구수한 사투리 서울 양파 깍쟁이 아~줌마 대전 한밭 설렁탕 아~줌마 전주라 삼해집 해~장국 아~줌마 만날때는 그 언제나 주고받는 그~인사 아~ 안녕 반가워요 또 만나서 기뻐~요 안녕 반~가~워요 또 만나서 기뻐요 팔도강산 어디를~~ 가도 다정한 그 얼굴 목포 항구

잊을 수가 있을까 문희옥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이한밤이 새고나면 떠나갈 사람 기나긴 세월속에 짧았던 행복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 두연인 잊을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새벽안개 짙은길을 울며갈 사람 지나온 긴 세월에 뜨겁던 사랑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미련에 흐느끼며 우는 두 여인

잊을 수가 있을까 문희옥

1.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이 한밤이 새고 나면 떠나갈 사람 기나긴 세월 속에 짧았던 행복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 두 연인 2.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새벽 안개 짙은 길을 울며 갈 사람 지나온 긴 세월에 뜨겁던 사랑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미련에 흐느끼며 우는 두 연인

잊을수가 있을까 문희옥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이 한밤이 새고 나면 떠나갈 사람 기나긴 세월 속에 짧았던 행복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 두 연인 2.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새벽안개 짙은 길을 울며 갈 사람 지나온 긴 세월에 뜨겁던 사랑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미련에 흐느끼며 우는 두 연인

쌍고동 우는 내력 박애경

1.외고동만 울어도 슬퍼지는데 황혼 속에 쌍고동이 왠 말이더냐 날 두고 떠나가신 얄미운 님아 다시는 오지 마소 정주지 마소 음 ~ ~ ~ 쌍고동아 울지를 마라 2.목이 메어 울어도 이별인 것을 왜 그다지 서글프게 고동만 우나 이것이 쌍고동에 내력이라면 정든 님 소매자락 눈물이 있다 음 ~ ~ ~ 쌍고동아 싫큰 울어라

무정부르스 문희옥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 할 이 마음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 갈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간 ~ 주 ~ 중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이봐요(MR) 문희옥

사랑 잃고 비에 젖고 이 밤을 헤매이나요 당신도 나와 같은 시련 속에 아픔이 있었나요 걸어가는 뒷모습엔 한숨만 가득한데 어쩌면 그 모습은 내 모습이 아닐까 닿는 발길 닿는 대로 서러움이 더해 가는데 지친 몸 기대서서 흐느껴 우는 이봐요 외로운가요 사랑 잃고 비에 젖고 이 밤을 헤매이나요 당신도 나와 같은 시련 속에 아픔이 있었나요 젖어오는 두

오지않는 사람을 문희옥

오지 않는 사람을 - 문희옥 오늘도 기다리는 사람은 안 오고 마네 바람만이 짭짤하게 불어오는 월미도 해변 유람선 닿으면 그래도 혹시나 그 얼굴이 있을까 두근 거리는 가슴 마지막 사람도 아닌 얼굴 오지도 않으면서 온다는 말은 왜 하고 날 울리나 간주중 저 멀리 난 바다에 떠 있는 외국 가는 배 나도 한 번 저 배 타고 멀리 멀리 가보고 싶네

번지 없는 항구 박재홍

1.이슬비 부슬대는 항구의 밤아 이별의 탱고 눈물도 많다 오늘은 이 항구 내일은 저 항구 떠나는 마도로스 옷깃을 부여잡고 새날의 그 행복을 울면서 울면서 나는 빌었소 2.갈매기 너풀대는 항구의 밤아 이별의 술잔 한숨도 많다 오늘은 이 부두 내일은 저 부두 떠나는 오나시스 상선에 매달려서 오날도 그 행복을 울면서 울면서 나는 빌었소

내고향 인천항구 신영균

갈매기 춤을 추고 여객선 오고가는 여기는 인천 항구 세계의 항구다 저 섬은 작약도다 저 섬은 월미도다 푸른 바다 푸른 하늘 정답게 손짓하는 희망의 노래 속에 건설의 인천 항구 쌍고동 울리면서 외항선 오고가는 이곳은 인천 항구 세계의 항구다 저곳은 송도다 저 곳은 자유 공원 푸른 파도 가슴마다 등대불 깜빡이는 젊음의 손짓 속에 건설의 인천항구 마음의 고향에서

금박 댕기 문희옥

황혼이 짙어 가면 푸른 별들은희망을 쪼아보는 병아리더라우물터를 싸고도는 붉은 입술은송아지 우는 마을 복사꽃이냐목동이 불러주던 피리소리는청춘을 적어보는 일기책이다수양버들 휘늘어진 맑은 냇가에두레박 끈을 풀어 별을 건지자

목포는 항구다 문희옥

영산강 안개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 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유달선 잔듸 위에 놀던 옛날도 동벡꽃 쓸어안고 울던 옛날도 그리운 내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추억의 고향

울고 넘는 박달재 문희옥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신 님아 돌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 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냐

정 주고 내가 우네 문희옥

정든님 사랑에 우는 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아실 때에 땅을 치며 후회 하렴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저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나도 사랑 했기에 1. 정든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 때는 잊을 때에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꾸짖으니 야속하고 우울하련만 괴로움 남기시고 그대어이 가려하오 첫사랑 고백하던 그 말씀을 잊으셨나요

소양강 처녀 문희옥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 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정주고 내가 우네 문희옥

1. ♣---♬ 정든 님 사랑은 우는 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아실 때는 땅을 치며 후회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저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2. ♣---♬ 정든 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 때는 잊을 때에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꾸짖으니 야속하고 우울하련만 괴로움 남기시고

정주고 내가우네 문희옥

정든 님 사랑에 우는 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아실 때는 땅을 치며 후회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저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2.

청춘 항구 남인수

갈매기 우는 선창가에 손을들어 흔들었소 떠나는 그사람의 그행복을 빌기는 했건만은 아 ~ 서글퍼 조각달 흐린 바닷가에 누굴찾아 헤매는고 얼굴을 만져보면 이슬인가 실없는 눈물인가 아 ~ 흘렀네 임자도 없는 등불아래 내가슴을 더듬었소 날아간 추억속에 반짝이는 청춘의 별빛만이 아 ~ 외롭소 추미림 개사 박시춘 작곡 갈매기 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