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문희옥

사랑 잃고 비에 젖고 밤을 헤메이나요 당신도 나와 같은 시련 속에 아픔이 있었나요 걸어가는 뒷모습엔 한숨이 가득한데 어쩌면 그 모습은 내 모습이 아닐까 닿는 발길 닿는 대

이봐요 문희옥 /문희옥

사랑 잃고 비에 젖고 밤을 헤메이나요 당신도 나와 같은 시련 속에 아픔이 있었나요 걸어가는 뒷모습엔 한숨이 가득한데 어쩌면 그 모습은 내 모습이 아닐까 닿는 발길 닿는 대로 서러움이 더해 가는데 지친 몸 기대서서 흐느껴우는 이봐요 외로운가요 사랑 잃고 비에 젖고 밤을 헤메이나요 당신도 나와 같은 시련 속에 아픔이 있었나요 젖어오는

바보처럼 문희옥

바보처럼 - 문희옥 가로등 비에 젖어 흐느끼는 밤에 그 누구를 못 잊어서 홀로 거니나 가슴에 내 가슴에 쌓인 님의 정 그 정이 나를 나를 못견디게 해 하염없이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바보처럼 바보처럼 빗속을 헤맨답니다 간주중 가로등 애절하게 떨고 있는 밤에 그 누구를 못 잊어서 홀로 거니나 그 진한 님의 정이 뜨겁던 정이 밤도

팔도아줌마 (경음악) 문희옥

바보처럼 - 문희옥 가로등 비에 젖어 흐느끼는 밤에 그 누구를 못 잊어서 홀로 거니나 가슴에 내 가슴에 쌓인 님의 정 그 정이 나를 나를 못견디게 해 하염없이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바보처럼 바보처럼 빗속을 헤맨답니다 간주중 가로등 애절하게 떨고 있는 밤에 그 누구를 못 잊어서 홀로 거니나 그 진한 님의 정이 뜨겁던 정이 밤도

무정부르스 문희옥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 할 마음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 갈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간 ~ 주 ~ 중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선생님 문희옥

꿈 많은 내 가슴에 봄은 왔는데, 봄은 왔는데 알고도 모르는체, 알면서도 돌아선 선생님, 선생님 아아~ 사랑한다 고백하고 싶어도 여자로 태어나서 죄가 될까봐 안녕, 안녕 선생님 발길을 돌립니다 2.

여자의 과거는 흘러간 노래 문희옥

여자의 과거는 흘러간 노래 - 문희옥 여자의 연약함을 알아주세요 여자의 눈물은 부서진 가슴 상처난 여자의 슬픈 비밀은 흘러간 노래랍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물으신다면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사랑하고 싶어서 여미는 가슴 헤쳐짐을 모르시나 봐 불꺼진 가슴에 불씨 당기고 돌아서는 발길 붙잡아 주신 당신만은 여자의 흘러간 노래 부르지 말아 주세요

청춘 걸음마 문희옥

청춘 걸음마 - 문희옥 마지막 한 잔 술에 미련까지 마셔버리고 그리워서 애태우는 그 사람 잊어버리자 내 사랑 뿌리치고 무정히 떠난 사람 생각하면 괴로워 밤이 새기 전에 그 사람 모든 것을 냉정히 잊어버리자 간주중 마지막 담배 연기에 지난 날을 태우며 못 잊어서 애태우는 추억을 잊어버리자 과거는 흘러가고 지금은 혼자인데 생각하면 무얼해

립스틱 짙게 바르고 문희옥

1절) 내일이면 잊으리 꼭 잊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지고 밤도 가고나면 내 정녕 당신을 잊어주리라 (간주중) 2절)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정읍사 (Remastering) 문희옥

달아 달아 높이 솟아 휘영청 높이 돋으샤 멀리멀리 비춰다오 님 오시는 길을 비춰다오 거리 저 거리 헤매고 있나요 밤 깊은 저잣거리 진데를 디딜세라 님아 내 님아 돌아와 주오 달빛 따라 물길 따라 어긔야 어강도리 돌아와 주오 님아 님아 돌아와 주오 달아 달아 높이 솟아 휘영청 높이 돋으샤 멀리멀리 비춰다오 님

사랑의 불나비 문희옥

사랑의 불나비 - 문희옥 네온 불빛 하나 둘 쏟아지는 거리 당신이 떠나가는 거리 그리워서 무작정 외로워서 무작정 그때 그 추억을 찾아 헤맨다 나는 아직도 그 사람을 잊지 못하고 옛사랑의 그림자를 찾아 헤맨다 나는 불나비처럼 나는 불나비처럼 오늘 밤도 찾아 헤맨다 간주중 네온 불빛 하나 둘 쏟아지는 거리 내 사랑이 떠나버린 거리 그리워서

청춘고백 문희옥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 것, 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 먼저 말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내 청춘 2. 좋다할때 뿌리치고 싫다할때 달려드는 몹쓸 것, 내 마음 봉오리 꺾어서 울려놓고 본체만체 왜 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내 청춘

모두가 사랑이예요 문희옥

모두가 이별이에요..따뜻한 곳만봐도 ~별 수많은 시간과도 이별이지요 ~별이지요 콧날이 시큰해지며 눈이 아파오네요 이것이 슬픔이란걸 나 알아요 모두가 사랑이에요.

남자인데 문희옥

참을수도 있어요 잊을수도 있어요 여자 여자이기 때문에 행복도 빌 수 있어요 그러나 당신은 남자다운 남자인데 울기는 왜 우나요 마음약한 마음약한 마음약한 마음약한 여자도 울지 않는데 <간주> 견딜수도 있어요 잊을수도 있어요 여자 여자이기 때문에 행복도 빌 수 있어요 그러나 당신은 남자다운 남자인데 울기는 왜 우나요 마음약한

사랑을 잃어버린 나 문희옥

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창백한 나의 모습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 하기에 창백한 나의 모습을 술잔에 담아보네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내가슴 가득히 아 그대를 떠나 보내며 사랑을 잃어버린 나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내가슴 가득히 아 그대를 떠나

기적 소리만 문희옥

가랑잎이 떨어지는 쓸쓸한 정거장 정든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나 홀로 섰네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하는 사나이 가슴을 알겠냐마는 기적 소리만 기적 소리만은 내 마음 알고 갔겠지 (간주중) 기적도 잠이 들은 적막한 정거장 비에 젖고 젖은 가로등 밑에 나 홀로 섰네 사나이 두 주먹에 흘러내리는 뜨거운 눈물을 알겠냐마는 기적 소리만 기적 소리만은

사랑 욕심장이 문희옥

세상에 그 누구라도 그 어떤 사람도 이해하고 용서하는 아량은 있지만 사랑만은 그것만은 모두모두 욕심장이 동서고금 사랑에는 성인군자 없듯이 나도나도 나도나도 사랑 욕심장이 사랑에는 그것에는 체면 따위도 자존심도 없지않아요 세상에 그 누구라도 그 어떤 사람도 존경하고 양보하는 미덕은 있지만 사랑에는 그것에는 모두모두 욕심장이 세상천지 사랑앞엔 성인군자 없듯이

강남 멋장이 문희옥

네~온이 꽃피는 강~남의 밤거리 장미 한송이 손에 들~고서 노래하는 강남~멋장이 제 아무리~ 잘난 사람도 어쩌다~ 두 눈길이 마주 칠때면 느끼는 감정 참을 수 없어 여보세요 한~번만 만나주세요 하면서 미소를 받~~는 강~남~멋장~~ 사~랑이 꽃피는 강~남의 밤거리 사랑 가득히 한몸에~ 안고 노래하는 강남~ 멋장이 제 아무리

강남 멋장이 문희옥

네~온이 꽃피는 강~남의 밤거리 장미 한송이 손에 들~고서 노래하는 강남~멋장이 제 아무리~ 잘난 사람도 어쩌다~ 두 눈길이 마주 칠때면 느끼는 감정 참을 수 없어 여보세요 한~번만 만나주세요 하면서 미소를 받~~는 강~남~멋장~~ 사~랑이 꽃피는 강~남의 밤거리 사랑 가득히 한몸에~ 안고 노래하는 강남~ 멋장이 제 아무리

정의 블루스 문희옥

떠나는 그 마음이 가랑비라면 보내는 마음은 이슬비인가요 그 발길 다시 한번 그 발길 다시 한번 돌이설 수 없나요 가지마오 그대여 날두고 사랑해요 내진정 그대를 이슬맺힌 눈망울이 말을 하고 있잖아요 떠나는 그 마음이 가을이라면 보내는 마음은 봄날인가요 그 마음 다시 한번 그 마음 다시 한번 돌아 올 수 없나요 가지마오 그대여 날 두고

종착역 항구 문희옥

바람이 불면 항구에 바람이 불면 생각이 나요 마음에 정든 내순정 그 바람속에 신도 엿듣게 항구에 남자 그 남자 말할 수 없는 비밀이야 휘파람소리 바람소리 몸을 휘감으면 아아아아 방울차는 달려가네 종착역항구 갈매기 울면 항구에 갈매기 울면 생각이 나요 가슴에 숨긴 내 사랑 구름속에 고개를 들때 항구에 남자 그 남자 아롱진 사연

단장의 미아리 고개 문희옥

미아리 눈물고개 님이 넘던 이별고개 화약연기 앞을 가려 눈 못 뜨고 헤매일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 손 꽁꽁 묶인 채로 뒤 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 절며 끌려가신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 고개 2.

고독한 사랑 문희옥

.·´```°³о,♡ 문희옥 - 고독한 사랑 ♡,о³°```´·. ♣ 00:28:00 ♣ 비??↑~~가 내~린다~~ *;:"'.,,.'":;**;:"'.,,.'":;* *;:"'.,,.'":;**;:"'.,,.'":;* = 비?

정의블루스 문희옥

정의 블루스 - 문희옥 떠나는 그 마음이 가랑비라면 보내는 마음은 이슬비인가요 그 발길 다시 한 번 그 발길 다시 한 번 돌아설 수 없나요 가지마오 그대여 날 두고 사랑해요 내 진정 그대를 이슬 맺힌 눈망울이 말을 하고 있잖아요 간주중 떠나는 그 마음이 가을이라면 보내는 마음은 봄날인가요 그 마음 다시 한 번 그 마음 다시 한 번

잊어야 한다면 문희옥

잊어야 한다면 잊지요 눈물은 흐르겠지만 당신이 그리워 애타도 자꾸만 멀어만 져요 당신이 잊으라 하시면 언제라도 잊어야지요 또다시 생각나면 내 마음 곱게 접어 흐르는 강물 위로 뛰우렵니다 잊어야 한다면 잊지요 가슴은 아프겠지만 당신을 지우려 애써도 자꾸만 생각이나요 당신을 보내고 나면 언제 다시 볼 수 있나요 내 마음 괴로울 때 슬픔 곱게

이봐요 (트로트) 문희옥

사랑 잃고 비에 젖고 밤을 헤메이나요 당신도 나와 같은 시련 속에 아픔이 있었나요 걸어가는 뒷모습엔 한숨이 가득한데 어쩌면 그 모습은 내 모습이 아닐까 닿는 발길 닿는 대로 서러움이 더해 가는데 지친 몸 기대서서 흐느껴우는 이봐요 외로운가요 사랑 잃고 비에 젖고 밤을 헤메이나요 당신도 나와 같은 시련 속에 아픔이 있었나요 젖어오는

이봐요(MR) 문희옥

사랑 잃고 비에 젖고 밤을 헤매이나요 당신도 나와 같은 시련 속에 아픔이 있었나요 걸어가는 뒷모습엔 한숨만 가득한데 어쩌면 그 모습은 내 모습이 아닐까 닿는 발길 닿는 대로 서러움이 더해 가는데 지친 몸 기대서서 흐느껴 우는 이봐요 외로운가요 사랑 잃고 비에 젖고 밤을 헤매이나요 당신도 나와 같은 시련 속에 아픔이 있었나요 젖어오는 두

하늘땅만큼 ◆공간◆ 문희옥

하늘땅만큼-문희옥◆공간◆ 1)하늘~만~큼~땅~만큼~~사랑~합~니다~~~ ~세상~누~구~보다~도~~~~ 내~인~생의~문~을~~열~어~준~그대~~~ 당~신을~~사랑~합~니~다~~~~ 마른~꽃~잎에~~~비를~적~시고~~~ 어~둠~속에~빛~~~된~당~신~~~ 바~람~같은~그대~~햇~살~같은~그대~~~ 행~복을~내게~준~

해변의 첫사랑 문희옥

파도가 치는 백사장에서 지난날 그 추억을 생각하니~~~ 바람이 불어 흩어진 곳에 아련히 떠오르는 발자취 사랑했었지 지금은 가고 없지만 밤깊은줄 모르고 어깨 노랠 불~렀지 절대 변치 말자고 서로가 다짐을 했던 그 추억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나혼자 바다를 거닐며 옛추억을 그려보네 파도가 치는 백사장에서 지난날

해변의 첫사랑 문희옥

파도가 치는 백사장에서 지난날 그 추억을 생각하니~~~ 바람이 불어 흩어진 곳에 아련히 떠오르는 발자취 사랑했었지 지금은 가고 없지만 밤깊은줄 모르고 어깨 노랠 불~렀지 절대 변치 말자고 서로가 다짐을 했던 그 추억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나혼자 바다를 거닐며 옛추억을 그려보네 파도가 치는 백사장에서 지난날

꽃놀이 문희옥

사랑 바람 살랑살랑 불어오는 날 꽃놀이 갑니다 나비처럼 나폴나폴 꽃바람 쐬러 갑니다 준비는 따로 필요 없죠 사랑만 갖고 떠나요 사랑은 사랑은 달기만 해요 요로콤 요로콤 좋기만 해요 음 노란 꽃 음 파란 꽃 꽃을 다 더해도 당신만은 못해요 룰루랄라 꽃놀이 갑니다 내 마음이 싱숭생숭 설레이는 날 꽃놀이 갑니다 사랑이 올까

오지않는 사람을 문희옥

오지 않는 사람을 - 문희옥 오늘도 기다리는 사람은 안 오고 마네 바람만이 짭짤하게 불어오는 월미도 해변 유람선 닿으면 그래도 혹시나 그 얼굴이 있을까 두근 거리는 가슴 마지막 사람도 아닌 얼굴 오지도 않으면서 온다는 말은 왜 하고 날 울리나 간주중 저 멀리 난 바다에 떠 있는 외국 가는 배 나도 한 번 저 배 타고 멀리 멀리 가보고 싶네

우리는 문희옥

우리는 빛이없는 어둠 속에서도 찾을수 있는 우리는 아주작은 몸짓 하나라도 느낄수 있는 우리는 우리는 소리없는 침묵으로도 말할 수 있는 우리는 마주치는 눈빛 하나로 모두 알수 있는 우리는 우리는 연인 기나긴하 세월을 기다리어 우리는 만났다 천둥치는 운명처럼 우리는 만났다 오 바로 순간 우리는 하나다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우리는

내 마음 당신 곁으로 문희옥

당신 빛나는 눈동자 위에 흐르는 한 줄기 눈물 때문에 마음 차가운 바람 불어와 떨어진 낙엽이 되었네 잊으려 잊으려 애를 써봐도 당신에 따뜻한 미소 때문에 마음 영원히 함께 타오를 사랑의 촛불이 되었네 바람 불어와 내 마음 날려도 당신 때문에 외로운 내 마음 모든 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내 마음은 당신 곁으로

해변의 첫사랑 문희옥

파도가 치는 백사장에서 지난날 그 추억을 생각하니 바람이 불어 흩어진곳에 아련이 떠오르는 발자취 사랑했었지 지금은 가고 없지만 밤 깊은 줄 모르고 함께 노래 불렀지 절대 변치 말자고 서로가 다짐을 했던 그 추억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나 혼자 바다를 거닐며 옛 추억을 그려보네

나그네 설움 문희옥

오늘도 걷는다만은 정처없는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네 선창가 고동 소리 옛 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2. 타관 땅 밟아서 돈지 십년 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돌아와요 부산항에 문희옥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메어 부르던 거리는 그리워서 헤메이던 긴긴날의 꿈이였지 언제나 말이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길을 막아섰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문희옥

당신이 날 버리고 말없이 떠났을 때 몸은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렸다 어차피 떠날바엔 정마저 가져가야지 정만을 남겨 두고 어이 홀로 떠나갔느냐 2. 당신이 날 버리고 말없이 떠났을 때 사나이 가슴에다 피눈물을 흘렸다 또다시 못 올바엔 정마저 가져가야지 정만을 남겨 두고 어이 홀로 떠나갔느냐

울고 넘는 박달재 문희옥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 넘는 우리 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 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소 소리쳤소 가슴이 터지도록 2.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신 님아 돌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 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냐

돌아가는 삼각지 문희옥

삼각지 로타리를 헤매 도는 발길 떠나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 하며 눈물 젖어 불러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 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눈물 젖은 두만강 문희옥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삼천포아가씨 문희옥

비 내리는 삼천포에 부산 배는 떠나간다 어린 나를 울려 놓고 떠나는 내 님이여 이제 가면 오실 날짜 일년이요 이년이요 돌아와요 네 돌아와요 네 삼천포 내 고향으로 조개껍질 옹기 종기 포개놓는 백사장에 소꼽장난 하던 시절 잊었나 임이시여 배타면 부산 마산 어디든지 가련만은 기다려요 네 기다려요 네 삼천포 아가씨는

삼천포 아가씨 문희옥

비 내리는 삼천포에 부산 배는 떠나간다 어린 나를 울려 놓고 떠나는 내 님이여 이제 가면 오실 날짜 일년이요 이년이요 돌아와요 네 돌아와요 네 삼천포 내 고향으로 조개껍질 옹기 종기 포개놓는 백사장에 소꼽장난 하던 시절 잊었나 임이시여 배타면 부산 마산 어디든지 가련만은 기다려요 네 기다려요 네 삼천포 아가씨는

하늘땅만큼 문희옥

1.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합니다- 세상 누구보다도 내인생의 문을- 열어준 그대- 당신을 사랑-합니다 2.태양처럼 아이처럼 사랑합니다- 내 인생 모두 걸고서 조건없는 사랑- 내게 준 그대- 당신을 사랑합니다 (후렴)마른 꽃잎에-비를적시고-어둠속에 빛이 된 당신 바람같은 그대 햇살같은 그대 행복을 내게 준 사람 하늘땅 만큼-사랑합니다-당신을 사랑합니다

잊을 수가 있을까 문희옥

1.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한밤이 새고 나면 떠나갈 사람 기나긴 세월 속에 짧았던 행복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 두 연인 2.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새벽 안개 짙은 길을 울며 갈 사람 지나온 긴 세월에 뜨겁던 사랑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미련에 흐느끼며 우는 두 연인

잊을수가 있을까 문희옥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한밤이 새고 나면 떠나갈 사람 기나긴 세월 속에 짧았던 행복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 두 연인 2.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새벽안개 짙은 길을 울며 갈 사람 지나온 긴 세월에 뜨겁던 사랑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미련에 흐느끼며 우는 두 연인

오동잎 문희옥

휘영청 둥근달이 걸려있는 가을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휘파람을 부는소리 풀벌레도 조용히 잠든 밤에 무슨 사연 있길래 그렇게 불어대나 그 마음 외로우면 가는 구름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멀리 띄워 보내 주려무나

가는 님 가는 정 문희옥

차라리 잊으라 하세요 말없이 떠나 가세요 그렇게 내 마음을 달래면 무엇해요 눈물만 자꾸 나는걸요 갈 사람은 서둘러 가야죠 머뭇 머뭇 거리지 말아요 헤어진 시간이 길~면 길수록 잊기에는 빠르니~까요 나에겐 벌~써 그대가 타인이 되었잖아요 울고 있는 마음을 달래지 마~세요 그냥 내버려 두~세요 갈 사람은 서둘러 가야죠

가는 님 가는 정 문희옥

차라리 잊으라 하세요 말없이 떠나 가세요 그렇게 내 마음을 달래면 무엇해요 눈물만 자꾸 나는걸요 갈 사람은 서둘러 가야죠 머뭇 머뭇 거리지 말아요 헤어진 시간이 길~면 길수록 잊기에는 빠르니~까요 나에겐 벌~써 그대가 타인이 되었잖아요 울고 있는 마음을 달래지 마~세요 그냥 내버려 두~세요 갈 사람은 서둘러 가야죠

떠날수 없는 당신 문희옥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먼 당신이기에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다 잊고 모두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수 없는 당신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 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먼 당신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