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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라 뮤즈그레인/뮤즈그레인

봄이라 더 외롭겠구나 내가 떠나 버린 빈 자리 생각보다 더 지내도 조금만 섭섭할게 네 예전 같지 않은 말투에 한참 생각에 잠기곤 해 시간은 이렇게 더딘데 내 맘만 널 향한다 지내라 여기선 이 말 밖에 못해 나 내가 이렇게 살아 걱정 돼도 네 손 잡아줄 수가 없구나 사랑한다 꼭 끌어안고 말하고 싶다 네 맘도 같았으면 지내라

꽃잎, 사랑 뮤즈그레인/뮤즈그레인

꽃잎은 말이 없어요 하얀 건 내 맘과 같죠 바람결에 흩날려 두 팔을 움직이면 어디로 떠날지 몰라요 나를 데려가 줘요 다른 세상 어디로 혹시라도 슬픈 비 못 내려오게 잡아요 잡아요 잡아 줘요 째깍째깍 멈춰 버린 시계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 사랑도 말이 없어요 못된 건 내 맘과 같죠 가만히 바라보다 툭 하고 건드리면 어디로 떠날지 몰라요 나를 데려가 줘요...

손바닥 뮤즈그레인/뮤즈그레인

멀리 돌아왔더니 피곤하구만 나와 손바닥 마주쳐줄래 너무 달려서 힘이 빠져버렸어 여기 내 손 한 번 잡아줄래 나는 나만 아는 놈이라 너를 보지 못했어 너도 보통 사람인데 이젠 멈춰서 널 지켜 봐줄게 이젠 내가 네 손바닥 마주쳐줄게 때가 묻고 피가 나도 꽉 잡아줄게 다른 사람에겐 안 보여 실컷 울고 싶을 때 상관 말고 내게 기대 내가 꼭 안을게 내가 꼭 ...

in to the rain 뮤즈그레인

달리는 버스 창가 스치는 저 빗방울 회색을 적시는 쓸쓸한 불빛 들어봐 이 비는 따스한 온기가 필요해 이제 벨을 누르고 뛰어들어가.. Rains in your mind 그대 이제 손을 내밀어 너 원한다면 잡을 수 있어.

비밀 폴더 (Remastered) 뮤즈그레인 (MuzGrain)

짧은 인사도 못했지 오늘 입고 나온 옷은 왜 하필 이런 옷인거야 멀리서 니 모습 봤다면 그냥 모른 척 했을텐데 니가 날 아는 척 할진 몰랐어 가난한 연인들의 흔한 사랑 이야기 못난 자존심 세우다 너를 울려버린 기억 왜 그랬나 싶어 얼굴이 화끈거리네 모두 잊고 싶어 이불을 걷어차네 보고 싶었단 말을 미안했단 말을 니 주위를 어슬렁대다

꽃잎사랑 뮤즈그레인

꽃잎은 말이 없어요 하얀 건 내 맘과 같죠 바람결에 흩날려 두 팔을 움직이면 어디로 떠날지 몰라요 나를 데려가줘요 다른 세상 어디로 혹시라도 슬픈 비 못 내려오게 잡아요 잡아요 잡아줘요 째깍 째깍 멈춰버린 시계 살랑 살랑 불어오는 바람 사랑도 말이 없어요 못된 건 내 맘과 같죠 가만히 바라보다 툭하고 건드리면 어디로 떠날지 몰라요 나를 데려가줘...

너 때문이야 뮤즈그레인

너의 한 마디 말에 맘에 불이 켜지고 너의 손가락 끝은 내 맘을 물들이고 내가 날 모르겠어 원래 그랬었는지 내 맘이 왜 이래 너의 머리카락은 내 맘 간지럽히고 너의 분홍 입술에 내 맘 터질 것 같아 원래 이러진 않아 이젠 이럴 건가봐 내가 또 왜 이래 이런 맘 너도 알잖아 사랑 같은 말론 다 표현이 안돼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못 견딜 것 같아 이...

꽃잎, 사랑 뮤즈그레인

꽃잎은 말이 없어요 하얀 건 내 맘과 같죠 바람결에 흩날려 두 팔을 움직이면 어디로 떠날지 몰라요 나를 데려가줘요 다른 세상 어디로 혹시라도 슬픈 비 못 내려오게 잡아요 잡아요 잡아줘요 째깍 째깍 멈춰버린 시계 살랑 살랑 불어오는 바람 사랑도 말이 없어요 못된 건 내 맘과 같죠 가만히 바라보다 툭하고 건드리면 어디로 떠날지 몰라요 나를 데려가줘...

웃는다 뮤즈그레인

꼭 여기서 그래야 하나요 우리 처음 손 잡던 길 듣기 싫은 말 믿지 못할 말 여기까지만 우리 여기까지만 할 말이 너무 많은데 시간을 잡고 싶은데 입술만 떼면 눈물 날까 봐 참고만 있는 그런 바보야 난... 가슴속의 말 다 꺼내도 그대일 뿐인데 사랑일 뿐인데 마지 못해 웃는 내 눈엔 떠나는 그대 모습 참 힘들었겠죠 내 곁에서 이젠 보내야 하는데 속...

연인 곁에서 뮤즈그레인

아침 햇살 바다를 비추면 나는 너를 생각한다 희미한 달빛 창가를 비추면 나는 너를 생각한다 먼 길 위에 먼지일 때 나는 너를 본다 조용한 숲속에 바람 살랑일 때 나는 너를 듣는다 어디에 있든지 어디에 있든지 나는 너를 본다 어디에 있든지 어디에 있든지 나는 너를 듣는다 새벽녘 안개비 내릴 때 나는 널 느낀다 고요한 호숫가 잔물결 일 때 나는 널 ...

꽃잎,사랑 뮤즈그레인

?꽃잎은 말이 없어요 하얀 건 내 맘과 같죠 바람결에 흩날려 두 팔을 움직이면 어디로 떠날지 몰라요 나를 데려가 줘요 다른 세상 어디로 혹시라도 슬픈 비 못 내려오게 잡아요 잡아요 잡아 줘요 째깍째깍 멈춰 버린 시계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 사랑도 말이 없어요 못된 건 내 맘과 같죠 가만히 바라보다 툭 하고 건드리면 어디로 떠날지 몰라요 나를 데려가 줘...

Into The Rain 뮤즈그레인 (MuzGrain)

달리는 버스 창가 스치는 저 빗방울 회색을 적시는 쓸쓸한 불빛 들어봐 이 비는 따스한 온기가 필요해 이제 벨을 누르고 뛰어들어가 Rains in your mind 그대 이제 손을 내밀어 너 원한다면 잡을수 있어 Rains in your mind 그대 이제 춤추는 거야 네 맘에 흠뻑 스밀수 있게 조금씩 흩어지는

Into The Rain 뮤즈그레인(MuzGrain)

들어봐 이 비는 따스한 온기가 필요해 이제 벨을 누르고 뛰어 들어가~~ Rains in your mind 그대 이제 손을 내밀어 음- 너 원한다면 잡을 수 있어 Rains in your mind 그대 이제 춤추는 거야 네 맘에 흠뻑 스밀 수 있게~~ 조금씩 흩어지는 소리치는 저 빗방울 우산은 내던지고 뛰어 들어가 Rains in your mind

30 뮤즈그레인 (MuzGrain)

서른 번째 계절이 찾아오고 우리 둘은 가만히 바라보고 이 바다는 어떻게 건넜을까 노와 돛은 어디로 갔을까 서로의 온기를 또 확인하고 불안한 말들은 다 빠뜨리고 햇살 따사로운 이 모래밭에 둘만의 그림을 그려두자 그래, 우리는 가고 있어 어디라도 너와 나 바람이 분다 반짝이는 해 자, 돛대를 세워라 부서지는 파도를 옆에 끼고 우리 둘은 가만히 몸을 맡겨 어떤

손바닥 뮤즈그레인(MuzGrain)

멀리 돌아왔더니 피곤하구만 나와 손바닥 마주쳐줄래 너무 달려서 힘이 빠져버렸어 여기 내 손 한 번 잡아줄래 나는 나만 아는 놈이라 너를 보지 못했어 너도 보통 사람인데 이젠 멈춰서 널 지켜 봐줄게 이젠 내가 네 손바닥 마주쳐줄게 때가 묻고 피가 나도 꽉 잡아줄게 다른 사람에겐 안 보여 실컷 울고 싶을 때 상관 말고 내게 기대 내가 꼭 안을게 ...

웃는다 뮤즈그레인(MuzGrain)

꼭 여기서 그래야 하나요 우리 처음 손 잡던 길 듣기 싫은 말 믿지 못할 말 여기까지만 우리 여기까지만 할 말이 너무 많은데 시간을 잡고 싶은데 입술만 떼면 눈물 날까 봐 참고만 있는 그런 바보야 난... 가슴속의 말 다 꺼내도 그대일 뿐인데 사랑일 뿐인데 마지 못해 웃는 내 눈엔 떠나는 그대 모습 참 힘들었겠죠 내 곁에서 이젠 보내야 하는데 속...

그림자 달 뮤즈그레인(MuzGrain)

미련한 내 이 맘 기약 없이 하얀 밤 어찌나 옅은지 몰래 붙잡아 보는 바람 속 그대 향기 며칠이 지났는지 몇 번을 말했는지 기억도 다 바래서 사랑은 했었는지 알기나 하는 건지 가슴을 두드립니다 하얀 밤 그댈 비추네 내 몸 야위도록 이 밤이 다 지나면 그대 날 알아줄까 이렇게 또 미워서 그댈 잊지 못해서 한숨이 라도 살며시 잡아놓고 불러낸 그대 모습...

웃는다 뮤즈그레인 (MuzGrain)

꼭 여기서 그래야 하나요우리 처음 손 잡던 길듣기 싫은 말 믿지 못할 말여기까지만 우리 여기까지만할 말이 너무 많은데시간을 잡고 싶은데입술만 떼면 눈물 날까 봐참고만 있는 그런 바보야 난가슴속의 말 다 꺼내도그대일 뿐인데사랑일 뿐인데마지 못해 웃는 내 눈엔떠나는 그대 모습참 힘들었겠죠 내 곁에서이젠 보내야 하는데속으로는 날 떠나지 마요염치도 없는 그런...

그림자 달 뮤즈그레인 (MuzGrain)

미련한 내 이 맘기약 없이 하얀 밤어찌나 옅은지 몰래 붙잡아 보는바람 속 그대 향기며칠이 지났는지몇번을 말했는지기억도 다 바래서사랑은 했었는지알기나 하는 건지가슴을 두드립니다하얀 밤 그댈 비추네내 몸 야위도록이 밤이 다 지나면그대 날 알아줄까이렇게 또 미워서그댈 잊지 못해서한숨이 라도 살며시 잡아놓고불러낸 그대 모습며칠이 지났는지몇 번을 말했는지기억도...

웃어 V.O.S

쌀쌀하게 바람이 차 감기에 걸릴 것 같은 그런 날이야 커피 한 잔으로 몸을 녹이며 데이트 하고픈 그런 날이야 지난 시간을 돌리고 너를 다시 찾고 싶어 죽겠다 울리지 말걸 그랬다 웃어 그래야 넌 예쁘니까 멀리멀리 떠나도 내 맘 편하게 웃어 울어서 뭐가 좋겠어 가벼운 그리움쯤으로 생각해 살아라 지내라 하루 건너 하루쯤은

눈물로 비워지네 블루(Blue)

참 많이도 서성였지 참 많이도 울었었지 너 이제는 안 오는데 너 떠난 줄 모르는데 지낼까 니 생각해 지낸단 니 소식에 지내라 바라면서 나 속으로 울었었어 너 있던 그 자리 이젠 눈물로 비워지네 널 그리던 그 자리에 나 아직도 서있는데 저기 물든 노을만이 날 곁에서 위로하네 지낼까 니 생각해 지낸단 니 소식에 지내라 바라면서

눈물로 비워지네 블루

참 많이도 서성였지 참 많이도 울었었지 너 이제는 안우는데 너 떠난줄 모르는데 지낼까 니 생각해 지낸단 니 소식에 지내라 바라면서 나 속으로 울었었어 너 있던 그 자리 이젠 눈물로 비워지네 널 그리던 그 자리에 난 아직도 서있는데 저기 붉은 노을만이 날 곁에서 위로하네 지낼까 니 생각해 지낸단 니 소식에 지내라 바라면서 난 속으로 울었었어

D-day 크런치

알고 있어 언제부턴가 하루하루 두려움만 깊어가는 걸 아무것도 모르겠다고 포기할까 생각해 보기는 했지 끝이 있는 이 길에서 도망칠까 백 번도 더 고민했을 걸 갑갑하게 답답하게 아무것도 달라질 건 없을 테니까 시간 지나면 잊혀지겠죠 다들 그렇게 살아간다고 위로하죠 Bye Bye 뒤돌아선 채 Bye Bye 지내라 해 두 개의 달이 서로 마주하는 날 그 날에 우리

Hey, Buddy 스윗소로우 (SWEET SORROW)

술김에 너에게 전화했지 10년을 봤어도 반가운 이름 식상한 인사도 오랫만이란 말도 필요없지 늘 그렇지 세상은 자꾸만 변해가고 입고있는 옷은 달라졌어도 잠깐의 수다로 우린 다시 옛날로 돌아가지 참 우습지 걱정마라 니 잔소리 없어도 나 잘하고 있으니 끊지 마라 생각난김에 나도 한마디 하자 건강 챙겨라 나도 예전 같지는 않더라 지내라 친구야 목소리 들었으니 됐다

(Bonus Track) 수연의 선율 (Vocal. JENAIN) 이주현

가만히 길을 걷다 아름나무가 흔들리는 걸 봤죠 내 마음처럼 새벽 창가에선 작은 별 하나 지내라 속삭이네

말하지마 (Narr. 장지은) 픽스 (F.I.X)

말하지마 말하지마 지내라 하지 마 난 너 없는 단 하루도 1분1초도 살아갈 자신 없으니까 이러지마 좋은 사람 만날 꺼라 하지도마 난 사랑이 무서워 두 번 다신 할 수 없을 것 같으니까 이미 알고 있어 니가 하고 싶은 말 떨리는 니 입술이 하려하는 말 두 눈을 감아 차가운 두 손으로 내 귀를 막아 너를 붙잡아 째각째각 흘러가는 시간을 이대로 멈춰두면 모두

말하지마 (Narr.장지은) FIX

말 하지 마 말 하지 마 지내라 하지 마 난 너 없는 단 하루도 1분1초도 살아갈 자신 없으니까 이러지마 좋은 사람 만날 꺼라 하지도마 난 사랑이 무서워 두 번 다신 할 수 없을 것 같으니까 이미 알고 있어 니가 하고 싶은 말 떨리는 니 입술이 하려하는 말 두 눈을 감아 차가운 두 손으로 내 귀를 막아 너를 붙잡아 째각째각 흘러가는

말하지마 F.I.X

말 하지 마 말 하지 마 지내라 하지 마 난 너 없는 단 하루도 1분1초도 살아갈 자신 없으니까 이러지마 좋은 사람 만날 꺼라 하지도마 난 사랑이 무서워 두 번 다신 할 수 없을 것 같으니까 이미 알고 있어 니가 하고 싶은 말 떨리는 니 입술이 하려하는 말 두 눈을 감아 차가운 두 손으로 내 귀를 막아 너를 붙잡아 째각째각 흘러가는

¸≫CIAo¸¶ 픽스(F.I.X)

말 하지 마 말 하지 마 지내라 하지 마 난 너 없는 단 하루도 1분1초도 살아갈 자신 없으니까 이러지마 좋은 사람 만날 꺼라 하지도마 난 사랑이 무서워 두 번 다신 할 수 없을 것 같으니까 이미 알고 있어 니가 하고 싶은 말 떨리는 니 입술이 하려하는 말 두 눈을 감아 차가운 두 손으로 내 귀를 막아 너를 붙잡아 째각째각 흘러가는

말하지마 픽스

말 하지 마 말 하지 마 지내라 하지 마 난 너 없는 단 하루도 1분1초도 살아갈 자신 없으니까 이러지마 좋은 사람 만날 꺼라 하지도마 난 사랑이 무서워 두 번 다신 할 수 없을 것 같으니까 이미 알고 있어 니가 하고 싶은 말 떨리는 니 입술이 하려하는 말 두 눈을 감아 차가운 두 손으로 내 귀를 막아 너를 붙잡아 째각째각 흘러가는

말하지마 픽스(F.I.

말 하지 마 말 하지 마 지내라 하지 마 난 너 없는 단 하루도 1분1초도 살아갈 자신 없으니까 이러지마 좋은 사람 만날 꺼라 하지도마 난 사랑이 무서워 두 번 다신 할 수 없을 것 같으니까 이미 알고 있어 니가 하고 싶은 말 떨리는 니 입술이 하려하는 말 두 눈을 감아 차가운 두 손으로 내 귀를 막아 너를 붙잡아 째각째각 흘러가는

말하지마 [♬비닐우산의향음♬]픽스

말 하지 마 말 하지 마 지내라 하지 마 난 너 없는 단 하루도 1분1초도 살아갈 자신 없으니까 이러지마 좋은 사람 만날 꺼라 하지도마 난 사랑이 무서워 두 번 다신 할 수 없을 것 같으니까 이미 알고 있어 니가 하고 싶은 말 떨리는 니 입술이 하려하는 말 두 눈을 감아 차가운 두 손으로 내 귀를 막아 너를 붙잡아 째각째각 흘러가는

말하지마 (Narr. 장지은) FIX

말 하지 마 말 하지 마 지내라 하지 마 난 너 없는 단 하루도 1분1초도 살아갈 자신 없으니까 이러지마 좋은 사람 만날 꺼라 하지도마 난 사랑이 무서워 두 번 다신 할 수 없을 것 같으니까 이미 알고 있어 니가 하고 싶은 말 떨리는 니 입술이 하려하는 말 두 눈을 감아 차가운 두 손으로 내 귀를 막아 너를 붙잡아 째각째각 흘러가는

말하지마 F.I.X(픽스)

말 하지 마 말 하지 마 지내라 하지 마 난 너 없는 단 하루도 1분1초도 살아갈 자신 없으니까 이러지마 좋은 사람 만날 꺼라 하지도마 난 사랑이 무서워 두 번 다신 할 수 없을 것 같으니까 이미 알고 있어 니가 하고 싶은 말 떨리는 니 입술이 하려하는 말 두 눈을 감아 차가운 두 손으로 내 귀를 막아 너를 붙잡아 째각째각 흘러가는

말하지마 (Narr. 장지은) 에프아이엑스(F.I.X)

말 하지 마 말 하지 마 지내라 하지 마 난 너 없는 단 하루도 1분1초도 살아갈 자신 없으니까 이러지마 좋은 사람 만날 꺼라 하지도마 난 사랑이 무서워 두 번 다신 할 수 없을 것 같으니까 이미 알고 있어 니가 하고 싶은 말 떨리는 니 입술이 하려하는 말 두 눈을 감아 차가운 두 손으로 내 귀를 막아 너를 붙잡아 째각째각 흘러가는

말하지마(Narr. 장지은) 에프아이엑스(F.I.X)

말 하지 마 말 하지 마 지내라 하지 마 난 너 없는 단 하루도 1분1초도 살아갈 자신 없으니까 이러지마 좋은 사람 만날 꺼라 하지도마 난 사랑이 무서워 두 번 다신 할 수 없을 것 같으니까 이미 알고 있어 니가 하고 싶은 말 떨리는 니 입술이 하려하는 말 두 눈을 감아 차가운 두 손으로 내 귀를 막아 너를 붙잡아 째각째각 흘러가는

말하지마 (Narr. 장지은) F.I.X

말 하지 마 말 하지 마 지내라 하지 마 난 너 없는 단 하루도 1분1초도 살아갈 자신 없으니까 이러지마 좋은 사람 만날 꺼라 하지도마 난 사랑이 무서워 두 번 다신 할 수 없을 것 같으니까 이미 알고 있어 니가 하고 싶은 말 떨리는 니 입술이 하려하는 말 두 눈을 감아 차가운 두 손으로 내 귀를 막아 너를 붙잡아 째각째각 흘러가는 시간을

아버지 은중가 (Cover Ver.) 삼명사합창단 외 2명

지게지고 땔감나무 같이 하시고 우물가서 손수레로 물도 길렀네 할아버지 산소에 성묘하고 계시면 가을 하늘 늙어감에 인생은 잠이 들어 우애 있게 지내라 당부 말 남기우고 무거운 삶 내려놓고 이제는 떠나셨네 고향집에 홀로 찾아 옛 모습 그리면 그 시절의 웃음소리 나를 반기우고 아버지의 모습 속에 숨었던 내 모습 지금은 내 모습에 아버지 숨으셨네 어머니를 보내드린

유난히 밝은 오늘 밤 (Feat. 박혜란) 윤선하

오늘 밤은 유난히도 밝게만 느껴지는데 검은 밤하늘 위로 총총히 박혀 있는 별 이리저리 둘러보다 수 많은 별들 중에서 나와 눈을 맞추던 별 하나 유난히 밝은 오늘 밤은 기약 없는 긴 여행을 떠나기 전 내게 지내라 이야기 하고픈 그대 수 많은 별똥별을 약속했던 밤 그보다 더 소중한 것 마지막 인사를 건네고 떠나간 그대 그곳은 행복한가요 주름진 얼굴

내가 더 많이 널 사랑해서 공기남

용기를 내어 지금 우리의 만남에 대해 힘든 감정을 얘기해봤어 혼자 어른인척 이해하고 감싸주는 게 힘들더라고 정말 말할까 말까 고민 많이 했어 아마 헤어짐을 미리 짐작했으니까 지내라 말하고 평소와 똑같이 자란 인사를 담담하게 했어 몇 분이 흘렀고 참았던 눈물이 주체할 수 없이 흐르고 말았어 고맙다는 말 미안하다는 말 너무 이성적인

내가 더 많이 널 사랑해서 (바니와 오빠들 X 임슬옹) 임슬옹 (슬옹 (2AM))

용기를 내어 지금 우리의 만남에 대해 힘든 감정을 얘기해봤어 혼자 어른인 척 이해하고 감싸주는 게 힘들더라고 정말 말할까 말까 고민 많이 했어 아마 헤어짐을 미리 짐작했으니까 지내라 말하고 평소와 똑같이 자란 인사를 담담하게 했어 몇 분이 흘렀고 참았던 눈물이 주체할 수 없이 흐르고 말았어 고맙다는 말 미안하다는 말 너무

내가 더 많이 널 사랑해서 (바니와 오빠들 X 임슬옹) 임슬옹

용기를 내어 지금 우리의 만남에 대해 힘든 감정을 얘기해봤어 혼자 어른인 척 이해하고 감싸주는 게 힘들더라고 정말 말할까 말까 고민 많이 했어 아마 헤어짐을 미리 짐작했으니까 지내라 말하고 평소와 똑같이 자란 인사를 담담하게 했어 몇 분이 흘렀고 참았던 눈물이 주체할 수 없이 흐르고 말았어 고맙다는 말 미안하다는 말 너무

쉬운가봐요 V.O.S

행복하란 말하면 지내라 말하고 나면 그댄 그렇게 그렇게 쉽게 잊고 사나요.. 하루 하루 그대가 그리워 숨 막힐 텐데 떠나가는 그댄 쉬운가봐요.. 이렇게 난 이렇게 죽을 것만 같은데 어떻게 그댈 지워야 하나요.. 아직 내 가슴은 너만 찾는데..

쉬운가봐요 (Inst.) With Chorus V.O.S

눈물이 밀려와서시린 담배만 피워댔죠뭐라도 말해야 하는데입이 떨어지지 않아서안녕이란 말하면잘 가 말하고 돌아서면그댄 그렇게그렇게 쉽게 잊고 사나요매일 매일 눈물로가슴을 훔쳐낼 텐데돌아서는 그댄 쉬운가봐요나나 나 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 나나 나나우우 우우우 우우지금 거짓말 하는거죠애써 울음을 삼켜내고자꾸 물어도 다그쳐도그댄 아무 말이 없네요행복하란 말하면잘 지내라

똥강아지 박진현

사랑 하나만으로 나를 감싸 안으며 세상 모든 아픔을 온몸으로 막아주던 어머니 걱정 어린 잔소리 되려 짜증만 내던 어린 나의 모습을 사랑으로 달래주던 어머니 건강만 해라 아무 걱정 말아라 네 곁에는 항상 내가 있단다 아프지 마라 행복하게 지내라 눈물 섞여 흐른 그 마음 우리 똥강아지야 우리 똥강아지야 다정스레 부르던 이름 사랑하는

쉬운가봐요 브이오에스

행복하란 말하면 지내라 말하고 나면 그댄 그렇게 그렇게 쉽게 잊고 사나요.. 하루 하루 그대가 그리워 숨 막힐 텐데 떠나가는 그댄 쉬운가봐요.. 이렇게 난 이렇게 죽을 것만 같은데 어떻게 그댈 지워야 하나요.. 아직 내 가슴은 너만 찾는데..

널 보낼때... OneaiM

웃으며 지내라 했었는데 널 놓아버렸어 나의 자존심 때문에 시간이 흐른 뒤에 혼자 나 늘 그랬듯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았어 하루가 가고 또 다른 하루가 올수록 너에 대한 그리움은 점점 커져만 가고 나의 머릿속은 떠나지 않는 그 미소 그 눈물속에서 나는 울었어...

방을 치웠어 이로고하

화장실에 남아 있던 칫솔과 여전히 남아있는 너의 옷들 다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기억과 널 닮아진 난 어디로 치울까 사랑 필요 없어 이럴 거면 다 이뤄지지 말지 가슴이 아파 시간이 치료해 줄까 이번에도 right now 방을 치웠어 너와의 추억을 지우려 너가 떠나버릴지는 몰랐어 맘을 비웠어 너가 돌아올 거라는 건 바라지 않는 게 나을까 싶어서 다른 사람 만나

마주치고 나서 주(JOO)

(우연히 너와 마주치고 말았다) 다시 보고 말았어 아니길 바랬는데 지나쳐버린 순간 너였단 걸 알았어 내 얼굴을 볼 때면 늘 웃던 니모습 널 만나러 갈 때면 설레던 내모습 이제는 그 모든걸 잊었다 믿었는데 (너 없이도) 살아갈 거라고 (너 없이도) 행복해질 거라고 너무도 당당했던 차갑던 내마음이 마주치고 나서 (한 번만 더)

마주치고 나서

(우연히 너와 마주치고 말았다) 다시 보고 말았어 아니길 바랬는데 지나쳐버린 순간 너였단 걸 알았어 내 얼굴을 볼 때면 늘 웃던 니모습 널 만나러 갈 때면 설레던 내모습 이제는 그 모든걸 잊었다 믿었는데 (너 없이도) 살아갈 거라고 (너 없이도) 행복해질 거라고 너무도 당당했던 차갑던 내마음이 마주치고 나서 (한 번만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