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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미사리 연합 사운드

지금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에 호숫가 가을에 공원 벤치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혀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에 호숫가

사랑 안 해 미사리 연합 사운드

그럴려고 그랬어 돌아가려고 너의 차가움엔 그래 다 이유 있었던거야 나를 만지는 너의 손길 없어진 이제야 깨닫게 되었어 네 맘 떠나간 것을 설마 하는 그런 미련 때문에 그래도 나는 나를 위로해 이제 이러는 내가 더 가여워 이제라도 널 지울거야 기억의 모두를 이제 다시 사랑안해 말하는 난 너와 같은 사람 다시 만날 수가 없어서 사랑할

가질 수 없는 너 미사리 연합 사운드

가질 수 없는 너 - 미사리 연합 사운드 술에 취한 니 목소리 문득 생각났다던 말 슬픈 예감 가누면서 네게로 달려갔던 날 밤 희미한 두 눈으로 날 반기며 넌 말했지 헤어진 그를 위해선 남아 있는 니 삶도 버릴 수 있다고 며칠 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마지막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뇌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그 때 그 사람 미사리 연합 사운드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사람 어느 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보고싶다 오늘따라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보고또보고 보고 또봐도 또보고 싶은 니 얼굴 넌아마 모를거야 넌 정말

고마워요 미사리 연합 사운드

아침마다 전화해서 나를 깨워주며 사랑한다며 힘내라면서 누구보다 날 아껴줬어요 고마워요 세상일이 뜻대로 안돼서 눈물이 복받칠 때면 술잔을 함께 기울여 주며 끝까지 옆에서 날 지켜줬어요 바쁘단 핑계로 그댈 외롭게 했을 때에도 바보처럼 그댈 울리고 힘들게 해도 내가 이 세상에서 제일 멋진 남자라며 영웅처럼 나를 떠받드는 그대를 어떻게 다 갚을까요 사랑의 다른 이름은

나쁜 사람 (드라마 황진이) 미사리 연합 사운드

아프게도 새겨뒀네요 나를 채우던 따스한 손길 얼마나 더 고단할까요 다 잊은 척 잊고 산다는 게 기억이 참 밉죠 매일 괜찮다는데도 비 오듯 흘러요 그대만 몰랐죠 이미 둘이 되어 살지 못하는 나 여태껏 그리워 그리워서 못 이긴 척 울고 있는 나를 아실까 미칠 듯 보고파요 쉬어가듯 잠시 다녀간 사람 아무것 없네요 겨우 뒤적이던 추억 하나도 태우니 시간만 덧없죠

단 한사람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미사리 연합 사운드

난 영원이고 싶은 한 사람 그런 사람이 있어 날 아껴주었으면 나만 바라봤으면 하는 날 외롭게 하는 가까이 있어도 보고싶은 외로움만큼 더 그립게하는 사람 난 너를 사랑해 이렇게 사랑해 천천히라도 좋으니 내게 맘을 열어 난 여기 있을게 그저 널 바라보면서 언젠가는 내 맘을 받아줘 오직 너의 단 한사람이 되고 싶어 난 추억이 되기 싫은 한 사람 그런 사람이 있어

분홍 립스틱 미사리 연합 사운드

언제부턴가 그대를 그대를 처음 만난 날 남 모르게 그려 본 분홍 립스틱 떨리던 마음 같이 사랑스럽던 빛깔 말 없이 바라보던 다정했던 모습 우리 사랑은 눈부시게 눈부시게 시작됐지만 이제는 지워진 분홍 립스틱 지금은 떠나야 할 사랑했었던 사람 이별은 슬프지만 보내야 할 사람 오늘 밤만은 그댈 위해서 분홍의 립스틱을 바르겠어요 그대

볼때기 사랑 미사리 연합 사운드

길을 잃었죠 그대는 가네요 서둘러 이별이 오네요 많지 않은 바램과 많지 않은 약속에 우린 그렇게 지쳐갔죠 잘 한 일이죠 적어도 그대는 모자란 날 안 볼테니까 마음 약한 그대가 조금은 걱정이죠 나 웃으며 보내 줄게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해야 해요 죽어도 나하기 싫은 말 나 억지로 내뱉고 나면 모든 게 다 없던 일이 될 거죠 오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미사리 연합 사운드

확신했는데 욕심이었나봐요 나는 그댈갖기에도 놓아주기에도 모자라요 우린 어떻게든 무엇이 되어 있건 다시 만나 사랑해야 해요 그때까지 다른이를 사랑하지 마요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사랑한단 말 만번도 넘게 백년도 넘게 남았데 그렇게 운명이죠 우린 악연이라 해도 인연이라 해도 우린 우린 어떻게든 무엇이 되어 있건 다시 만나 사랑해야 해요 ?

허수아비 미사리 연합 사운드

나의 두 눈에 담을 사람 없네요 나의 가슴에 기댈 사람 없네요 그대 떠나고 겨울 앞에 허수아비처럼 슬픈 내가 되버렸죠 자꾸 쓰러지려 하네요 혼자 삐걱이고 있네요 이제 더는 내가 지켜줄 사람 곁에 없어서 온통 그대였던 자리에 이제는 주인없는 추억만 남아 먼지가 되어 쌓이죠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직도 그대를 불러보고 싶지만 난 목이 메여서

마지막 사랑 미사리 연합 사운드

마지막 사랑 - 미사리 연합 사운드 몰랐었어 너의 바램들을 모두 이해한다 믿고만 싶었던 거야 너무 힘들다고 말하는 널 보며 잠시 헤어지자고 말을 했던 나였어 미안했어 나의 이기심들에 상처 입어가는 널 보지 못했던 거야 마지막이라고 믿었던 사랑을 바보처럼 보내고 사진 속에 웃고 있는 너를 봐 어디 있니 넌 지금 점점 바래져 가는 니 모습

사랑이 지나가면 미사리 연합 사운드

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사람을 몰라요 두근 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대를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 싶던 그얼굴을 그저 스쳐 지나며 그대에 허탈한 모습속에 나 이젠 후회 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일기 미사리 연합 사운드

물소리 까만 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 머리 아침 이슬 흠뻑 받으며 다시 아스라히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돼나 오늘 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 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던 잎새 그사람 가는 길에 대신해준

기억력 미사리 연합 사운드

이쯤은 눈물 쯤은 참을 수도 있는데 할 수 없던 미소 짓기도 하는데 늘 같이 듣던 노래마저도 조금은 아주 조금은 지겨워지는데 왠지 오늘은 다 지워진 것만 같아 조심스레 떠올려 보는 한 사람 oh 믿지 못할 내 기억력에 놀라 너무도 선명한 얼굴 잊는 날 희미해지는 날 오늘이 아니려나 또 내일인가 그까짓 사랑 따위 흔한 추억인데 원망스럽기만한 내 기억력

미사리 연합 사운드

화려한 도시를그리며 찾아왔네 곳은 춥고도 험한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 길을 왔는데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누구도 말을 않네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속을 헤매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저기

미련 미사리 연합 사운드

내 마음이 가는 그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수없는 먼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때에 보고싶어 가고싶어서 슬퍼지는 내마음이여 미련없이 잊으려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볼까나 기약한 날 우린 없는데 지나간 날 그리워하네 먼훗날에 돌아온다면 변함없이 다정하리라

미인 미사리 연합 사운드

헤어질때 늘 하던 잛은 인사가 오늘다라 왜 이렇게 서글픈거니 그때서야 이별인 줄 알았어 제발 가지 말라고 차갑게 떠나지 말라고 가슴 아프도록 외쳐보지만 너는 떠나간다고 나의 손을 놓는다고 나를두고 돌아서 버린 너 다시 사랑한다 해도 다른 누군갈 만나도 나는 너와 같은 사람 다신 만나진 못해 백번천번을 말해도 울며 다짐을 해봐도 떠나가는 네 얼굴 보고싶은 내가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미사리 연합 사운드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 미사리 연합 사운드 간간히 너를 그리워하지만 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 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자서 나처럼 저 달을 볼지도 몰라 초저녁 작게 빛나는 저 별을 나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 잊을 것 같아 너를 간주중 인연이라는

보랏빛 향기 미사리 연합 사운드

그대 모습은 보랏빛처럼 살며시 다가왔지 예쁜 두눈에 향기가 어려 잊을 수가 없었네 언제나 우리 웃을 수 있는 아름다운 얘기들을 만들어가요 외로움이 다가와도 그대 슬퍼하지마 답답한 내 마음이 더 아파오잖아 길을 걷다 마주치는 많은 사람들중에 그대 나에게 사랑을 건네준 사람 그대 모습은 보랏빛처럼 살며시 다가왔지 예쁜 두눈에 향기가 어려

묻어버린 아픔 미사리 연합 사운드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 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면 먼 훗날 함께 마주 앉아 우리 얘기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해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추억은 사랑을 닮아 미사리 연합 사운드

추억은 바람을 타고 언젠가 흩어질텐데 울어도 소리쳐봐도 모른 척 버리려해도 잊지 못할 사람 오늘도 기다려요 나를 잘 알잖아요

나를 외치다 미사리 연합 사운드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오~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간주중> 지쳐버린 어깨 거울 속에 비친 내가 어쩌면 이렇게 초라해 보일까 똑같은 시간 똑같은 공간에 왜 이렇게 변해버린 걸까 끝은 있는 걸까 시작뿐인 내 인생에 걱정이 앞서는 건 또 왜일까 강해지자고 뒤돌아보지

눈물잔 미사리 연합 사운드

나처럼 말하고 나처럼 웃네요 그대 나를 너무 많이 닮았죠 말하지 않아도 마음을 읽네요 그런 그댈 이젠 내가 떠나죠 내가 그대에게 미안할까봐 가는 이유조차 묻질 않네요 내가 사랑한 사람 나보다 더 나를 잘알죠 그대없으면 나는 무너지겠지만 너무 보고싶겠지만 슬프지 않아요 힘들때마다 눈물로 잔을 채울때마다 얼마만큼 사랑했는지 기억할테니까 나처럼 가깝고 나처럼

인연 (드라마 '불새') 미사리 연합 사운드

가셨나요 단 한번 보내준 그대 눈빛은 날 사랑했나요 또 다른 사랑이 와도 이젠 쉽게 허락되진 않아 견디기 힘들어 운명같은 우연을 기다려요 지워질 수 없는 아픈 기억들 그리워하면서도 미워하면서도 난 널 너무 사랑 했었나봐요 그댈 보고싶은 만큼 후횐 되겠죠 같은 운명처럼 다시 만난다면 서러웠던 눈물이 가슴속에 깊이 남아 있겠죠 날 위해 태어난 사람

그 남자 그 여자 미사리 연합 사운드

혹시 니가 다시 돌아올까봐 다른 사랑 절대 못해 남잘 울렸으면 책임져야지 니가 뭘 알아 남자의 마음을 모든걸 다 주니까 떠난다는 여자 내 전부를 다 가져간 여자 한때는 내가 정말 사랑했던 여자 다 믿었었어 바보같이 여자는 다 똑같나봐 혹시 니가 다시 돌아올까봐 다른 사랑 절대 못해 여잘 울렸으면 책임져야지 니가 뭘 알아

그깟 사랑 미사리 연합 사운드

머릿속 널 쏟아 내릴 수 있게 그래 너 하나 잊어내면 되는데 너만 비워내면 되는데 그깟 사랑 정말 흔한사랑 모질게 잊어주고 싶은데 이젠 너 하나 잊어갈만도 한데 이젠 자유로울만 한데 또 그리워 또 다시 그리워 원망하죠 불을 켜둬줘요 눈감아도 어둡지 않게 이별도 쉽다며 떠나간 널 혹시라도 다시 그려낼까봐 차라리 말지 휘청이고 아파와 울다 웃죠 난 아니라고 떠난 사람

마리아 (영화 ”미녀는 괴로워”) 미사리 연합 사운드

지금 시작해 조금씩 뜨겁게 woo 두려워 하지마 펼쳐진 눈 앞에 저 태양이 길을 비춰 woo 절대 멈추지마 Maria Ave Maria 저 흰구름 끝까지 날아 Maria Ave Maria 거친 파도따윈 상관없이 기적은 이렇게 니눈앞에 펼쳐있어 woo 절대 멈추지마 Maria Ave Maria 저 흰구름 끝까지 날아 Maria Ave Maria 거친 파도따윈

내일이 오면 미사리 연합 사운드

무엇을 원했는지 몰라 단 하나 내겐 사랑뿐 이미 이별인 줄은 알아 품안에 안겨 있는 지금 이대로 눈을 감고 싶어 슬픔을 접어둔 채로 이별을 생각하진 않아 모든게 꿈이라 해도 사랑해야 하는 것인지 그래서는 안되는 건지 그대 떠난 자리에 혼자서서 그리워 해야하는지 내일이 오면 이별이겠지 다시는 사랑할 수 없겠지 하지만 웃으면서 멀리 떠나야지

내 안의 그대 (드라마 '첫사랑') 미사리 연합 사운드

괜찮아요 혹시 어려워마요 다시 혼자가 된다해도 내 안에 그대 있음이 나를 살아가게 할테니 그대가 날 지킬테죠 어떡하죠 내 심장이 고장났나봐 그대만 생각하면 터질것만 같아요 어떡하죠 나는 그대 뒷모습에도 자꾸만 눈물이 나요 내가 밤새 그댈 그리워 한다면 그대 꿈에 가게 될까요 잠든 그대 꿈에 나 찾아가 입 맞추고 돌아올까요 어떡하죠 첫사랑은 슬프다는데 나 지금

내 안의 그대 (드라마 미사리 연합 사운드

첫사랑은 슬프다는데 나 지금 누구라도 사랑하고 올까요 어떡하죠?... 사랑만도 너무 아픈데 이별은 난 모를래요.. 어떡하죠?... 나는 그대 뒷모습에도 자꾸만 눈물이 나요... to moonn6pence from papayeverte

내 안의 그대 미사리 연합 사운드

첫사랑은 슬프다는데 나 지금 누구라도 사랑하고 올까요 어떡하죠?... 사랑만도 너무 아픈데 이별은 난 모를래요.. 어떡하죠?... 나는 그대 뒷모습에도 자꾸만 눈물이 나요... to moonn6pence from papayeverte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 미사리 연합 사운드

날 두고 가지마 사랑아 뒤돌아 보지마 나를 위한거라면 괜찮아 그대로 가 너를 사랑했으니 이별도 난 배울거야 언젠가 돌아올 사랑을 위해서 아파도 웃으며 난 너를 보낼거야 떠나는 니가 편할수 있도록 괜찮아 나를 봐 지금 웃고 있잖아 사랑과 이별 다 너와 했으니 너를 사랑했기에 정말 사랑했기에 널 위한 이별도 난 견뎌낼거야 사랑아 뒤돌아 보지마 나를 위한거라면 괜찮아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미사리 연합 사운드

to moonn6pence from papayeverte 너를처음만난날소리없이 밤새눈은내리고 끝도없이찾아오는기다림 사랑의시작이였어 길모퉁에서서눈을맞으며 너를기다리다가 돌아서는아쉬움에그리움만쌓여도 난슬프지않아 눈내리고외롭던밤이지나면 멀리서들려오는새벽종소리 혼자만의사랑은슬퍼지는거라말하지말아요~ 그대향한그리움은나만의것인데 외로움에가슴아파도 그아픔까...

가거라 사랑아 미사리 연합 사운드

나를 만나서 미안했었다 내사랑 아닌 사랑아 자꾸 토해내도 맘에 쌓이는 너를 잊긴 아프겠지만 아픈 것 만큼 사랑한 걸테니 참고 참아도 흐르는 흐르는 흐르는 또하루를 살아가며 하루만큼 널 잊겠지 잊을만큼 아파도 사랑에 베인 상처가 쉽게 아물 순 없겠지 사랑한 나를 더 아프게 자 이젠 보내줄게 고맙다 사랑아 못난 나를 만나서 미안했었다 내 사랑 아닌 사랑아 지금

빗속의 여인 미사리 연합 사운드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생일 미사리 연합 사운드

생일 - 미사리 연합 사운드 온동네 떠나갈 듯 울어 젖히는 소리 네가 세상에 첫 선을 보이던 바로 날이란다 두리둥실 귀여운 아기 하얀 얼굴이 네가 세상에 첫 선을 보이던 바로 모습이란다 하늘은 맑았단다 구름 한 점 없더란다 너의 첫 울음 소리는 너무 너무 컸더란다 꿈속에 용이 보이고 하늘은 맑더니만 네가 세상에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석별 미사리 연합 사운드

석별 - 미사리 연합 사운드 떠나는 이 마음도 보내는 마음도 서로가 하고 싶은 말 다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꼭 한마디 남기고 싶은 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사랑의 기쁨도 이별의 슬픔도 이제는 너와 나 다시 이룰 수는 없지만 그래도 꼭 한마디 남기고 싶은 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간주중 사랑의 기쁨도

체온 (드라마 ”하얀 거탑”) 미사리 연합 사운드

어떤 약속도 말자 그냥 이렇게 숨쉬는거야 모진 가슴에 기댄 숨결 파랗게 질려도 소용없어 차가운 그대 두 눈이 젖어오는데 싸늘한 그대 두 손이 느껴지는데 그리움 하나 허락될 수 없기에 서러운 가슴 끌어안지 못해 세월에 떠밀려가다 지쳐버리면 엉켜버린 나날들에 주저앉으면 무심히 버려둔 내게 두 손을 건네 나의 따뜻한 체온 느껴질 수 있게 멈춰진 그대 두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미사리 연합 사운드

나를 위해 울지 말아요 나를 위해 슬퍼 말아요 그렇게 바라 보지 말아요 의미를 잃어버린 표정 날 사랑하지 말아요 너무 늦은 얘기잖아요 애타게 기다리지 말아요 사랑은 끝났으니까 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이렇게 다시 후회 할 줄 알았다면 아픈 시련 속에 방황하지 않았을 텐데 사랑은 이제 내게 남아있지 않아요 아무런 느낌 가질 수 없어요 미소를 띄우며

찻집의 고독 미사리 연합 사운드

찻집의 고독 - 미사리 연합 사운드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 시간 흘러 갔어도 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요 간주중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같은 베게… 미사리 연합 사운드

하룻밤 자고 나면 괜찮을거라 밤이 어느새 천번째 밤이야 니가 떠난 날부터 매일밤 나를 위로해줬던건 언젠가 니가 내게 사준 베개야 한시도 떨어져 살 수가 없을때 서로같은 베개 위에서라도 꼭 잠들자고 약속했었던 똑같은 베갤 배고서 잠이 들면 어디서든 함께 있는 거라던 꿈속에서도 헤어지지 말자던 그런 니가 너무 그리워 잠들때까지 전화기를

바람이 전하는 말 미사리 연합 사운드

바람이 전하는 말 - 미사리 연합 사운드 내 영혼이 떠나간 뒤에 행복한 너는 나를 잊어도 어느 순간 홀로인 듯 한 쓸쓸함이 찾아 올 거야 바람이 불어오면 귀기울여봐 작은 일에 행복하고 괴로워하며 고독한 순간들을 그렇게들 살다갔느니 착한 당신 외로워도 바람소리라 생각하지 마 간주중 너의 시선 머무는 곳에 꽃씨하나 심어놓으리 꽃나무 자라나서

사랑보다 깊은 상처 미사리 연합 사운드

사랑보다 깊은 상처 - 미사리 연합 사운드 오랫동안 기다려왔어 내가 원한 너였기에 슬픔을 감추며 널 보내줬었지 날 속여가면서 잡고 싶었는지 몰라 너의 눈물 속에 내 모습 아직까지 남아 있어 추억을 버리긴 너무나 아쉬워 난 너를 기억해 이젠 말할게 오랜 기다림 너 떠나고 너의 미소 볼 수 없지만 항상 기억할게 너의 모든 걸 사랑보다 깊은

I Love You 미사리 연합 사운드

you 사랑한다는 이 말 밖에는 해줄 말이 없네요 I love you 의미없는 말이 되었지만 사랑해요 이제와서 무슨 소용 있겠어요 다신 볼 수 없는 이별인데 돌이킬 수 없는 걸 잘 알고 있지만 어떻게든 그댈 잡아 두고 싶은걸 우  우  우 이 세상 아니라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텐데 눈물 한 방울도 보여선 안되겠죠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미소로 날 떠나요

한사람 미사리 연합 사운드

한사람 여기 또 곁에 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 먼 훗날 위해 내미는 손 둘이 서로 마주잡고 웃네 한사람 곁에 또 한사람둘이 좋아해 긴 세월 지나 마주 앉아 지난일들 얘기하며 웃네 한사람 곁에 또 한사람둘이 좋아해 한사람 여기 또 곁에 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 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

당신의 모든 것을 미사리 연합 사운드

유리같이 맑은 아침처럼 이슬을 좋아하는 마음처럼 당신의 고운 눈을 사랑합니다 랄랄 랄랄랄 랄랄랄 랄랄랄 랄랄랄 랄랄랄 타오르는 붉은 햇살처럼 탐스러운 사과처럼 당신의 고운 볼을 사랑합니다 랄랄 랄랄랄 랄랄랄 랄랄랄 랄랄랄 랄랄랄 고요하고 깊은 가을 밤에 귀뚜라미 울음처럼 당신의 그윽한 음성을 사랑합니다 랄랄 랄랄랄 랄랄랄 랄랄랄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미사리 연합 사운드

라일락 꽃향기 맡으며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 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 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향기 더 하는데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 비 흩날린

내 마음의 보석상자 미사리 연합 사운드

내 마음의 보석상자 - 미사리 연합 사운드 난 알고 있는데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우린 알고 있었지 서로를 가슴 깊이 사랑한다는 것을 햇빛에 타는 향기는 그리 오래 가지 않기에 더 높게 빛나는 꿈을 사랑했었지 가고 싶어 갈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혼 속에서 음 가고 싶어 갈 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혼 속에서 음 간주중

하늘이여 제발 (드라마 주몽) 미사리 연합 사운드

가는 건가요 돌아오나요 난 두려워져요 왠지 마지막 같은 너의 슬픈 뒷모습 꿈이었기를 바랬죠 끝도 없는 기다림에 너무 힘이 들어도 너 없이 보낼 날들이 난 자신 없는데 사랑아 떠나라 가서 내 맘 전해주고 와 너 다시 돌아오는 길에 내 님도 데려와 하늘이여 제발 외면 하지마 없인 숨이 끊어져 버릴 가슴을 세상에 눈을 닫아버린 채 다 잊으려 했죠 자꾸 떠오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