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가요,파스텔라운지 오소리처럼 가사검색 :: 가사집

오소리처럼 `미식가요,파스텔라운지`

달빛 한모금을 삼키고 졸음을 쏟아내는 검은 밤 그 사이 아름답지 우린 너무나 모두 숨죽여 지켜보네 푸른 달빛 아래 열린 멋진세상에 난 오소리처럼 쓰러지지 않아 이렇게 어금니에 독을 품은 뱀도 내겐 그저 달콤한 식사 다들 피해 난 오소리니까 난 오소리 처럼 쓰러지지 않아 난 오소리처럼 난 오소리처럼 짙은 밤 속에 지쳐 갈 때 또

Love x3 `파스텔라운지`

봄 바람에 실린 내마음 모를까? 자꾸 그대 훔쳐보는 내마음 또 그대 뒤에 있는 나를 못볼까? Love you, Love you say alright I missing you 봄바람에 그대 생각만 I believe you, 나를 보는 그땐, 그땐 Love Love Love 그대 목소리로 Talk Talk Talk 내게 속삭여줘 달콤한 그대의 목소리~...

화해 `파스텔라운지`

얼마나 오래전 일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 그 날 이후로 한참을 돌아와서 보니 나는 널 한순간도 잊지 못했네 이젠 다 잘 될 거야 아픔은 더 없을 거야 우리 헤어졌던 시간이 떠올려 질 때면 너를 놓치고 싶진 않을 거야 얼마나 오래전 일인지 아득히 담아놨었던 그날 조용히 시간은 흘렀고 그 사이 내 마음은 그렇지 못했네 이젠 다 잘 될 거야 아픔은 더 ...

평양냉면 `미식가요`

(오늘은 뭐 먹지?) 뭘 먹으러 갈까 이렇게 더운 날 시원하게 평양냉면 (평양냉면) 거친 듯 보여도 참 깔끔 청순해 너에게 빠져 들어가 (슴슴슴) 슴슴한 국물의 맛 구수한 메밀면발 니맛도 내맛도 아닌듯해도 처음에만 그런 거야 두번세번네번 찾게 될 거야 내 사랑 평양냉면 우리 평양냉면 먹으러갈까? 좋아!! 어디로 갈까? 을밀대? 정인면옥? 봉피양? ...

해장 쌀국수 `미식가요`

오 헤롱헤롱 아직도 어지러워 기특하게 집에는 찾아왔네 미식미식 내속을 잠재워 줄 (뭐 없을까) 숙취야 날 떠나줘 오 모락모락 뜨겁게 안아줄래 힘들었지 얼굴이 반쪽이네 울렁울렁 내속을 토닥토닥 (쓰담쓰담) 숙주야 날 도와줘 차돌 안심 양지 가득 (스지도) 양파레몬 고수육수 더 주세요 시작해요 마법해장 오늘밤에 한잔 더 오오오 뾰로로롱 이제 좀 살 ...

못생겨도 맛은 좋아 `미식가요`

너의 행복을 위해서 비바람을 견뎠어 너의 밥상을 위해서 거칠게 살아왔어 울퉁불퉁한 감자라도 살짝 상처 난 사과라도 섭섭하게 날 미워하지 마 꺼칠해도 나는 영양만점이야 못생겨도 맛은 좋아 난 절대 불량하지 않아 당당하게 자신 있게 추천해 날 너를 위해 못난이 같아도 난 맛 좋아 너의 건강을 위해서 찌는 햇살 견뎠어 너의 미소를 위해서 참 오래 기다렸어 ...

초밥 `미식가요`

무심한듯이 나를 보는 그대의 차가운 손끝에 고슬고슬한 밥을 쥐고 오늘 나를 또 유혹하네 광어 연어 참치 가리비 (도미도미) 새우 계란은 기본 달콤 살벌 초밥 사시미칼보다 아찔한 그 맛 달콤 살벌 초밥 초밥초밥은 나의 로망 따끈한 미소된장 국물 락교 베니쇼가 준비끝 어서와 이쪽으로 와요 님아 그접시는 내꺼요 장어 문어 전복 성게알 (사바사바) 마...

쌀국수 (feat. Thuy Duong) `미식가요`

(라이스라이스 라이스) (라이스 라이스 누들 좋아) (라이스 라이스 라이스) (라이스 라이스 누들 좋아) 오 모락모락 김 나는 따끈한 물 물결 위에 춤추는 예쁜 꽃잎 향기롭고 포근한 욕조에서 (눈을 감고)멜로디 들어봤니 (라이스 라이스 라이스) (라이스 라이스 누들 좋아) 오 어지러워 피곤해 정신 없어 한 컵 두 컵 또 물을 마셔봐도 사라지지 않았...

해장쌀국수 `미식가요`

오 헤롱헤롱 아직도 어지러워 기특하게 집에는 찾아왔네 미식미식 내속을 잠재워줄 (뭐없을까) 숙취야 날떠나줘 오 모락모락 뜨겁게 안아줄래 힘들었지 얼굴이 반쪽이네 울렁울렁 내속을 토닥토닥 (쓰담쓰담) 숙주야 날도와줘 N9n10n11 라지로 차돌안심양지가득(스지도) 양파레몬 고수육수 더주세요 시작해요 마법해장 오늘밤에 한잔더 오오오 뾰로로롱 이제좀 ...

평양냉면 (Radio Edit.) `미식가요`

오늘은 뭐 먹지뭘 먹으러 갈까이렇게 더운 날시원하게 평양냉면 평양냉면거친 듯 보여도참 깔끔 청순해너에게 빠져 들어가 슴슴슴슴슴한 국물의 맛구수한 메밀면발니맛도 내맛도 아닌듯해도 처음에만 그런 거야두번세번네번 찾게 될 거야내 사랑 평양냉면우리 평양냉면 먹으러갈까 좋아 어디로 갈까 꿩고기 고춧가루 파송송 거냉물냉 아무래도 나는 좋아 평양 냉면 화요일엔 을...

소리산 `이서영`

깊은 숲속 옹달샘보다 더 넉넉한 이곳은 부드러운 강줄기 흐르는 이곳은 이곳은 나 있지 않은 길을 걷고 키 작은 나무들 헤치며 다정한 징검다리 건너다보면 비로소 마주하네 이 강에 서 있으면 나를 감싸는 물소리 나무들의 웃음소리 들려오네 이 숲에선 나도 한 마리의 오소리처럼 한 마리의 수리처럼 자유롭네 좋아하는 그대 알고 싶어 알고 싶은 마음은 우릴

연꽃 연어 샌드위치 `오늘`

“저 녀석이 말수가 적긴 해도 아주 미식가요. 저런 표정은 근래 본 적이 없는데 아주 맛이 좋은가 봅니다.” 다시 조리대로 돌아오니 모르모트 씨가 만족스러운 얼굴로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다행이군요.” 최고의 요리사가 공수한 최고의 식재료가 맛이 없다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