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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 블루스 미정 친구 청곡2 ☞ 이은미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 할 이 마음 추억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갈 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 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 있을때 미련...

무정 블루스 이은미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곁에 있어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할 이마음 추억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 갈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우는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막았었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 있을때 미련없이 가야지....

무정 블루스 강승모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곁에 있어달라 말도못하고 떠나야할 이마음 추억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갈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 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 있을때 미련없이 가야지

무정 블루스 강승모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 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할~ 이 마음 추억같은 불빛들이 흐느껴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갈 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 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 있을때 미련없...

무정 블루스 강승모

1절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곁에 있어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할 이마음 추억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 갈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2절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우는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막았었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 있을때...

무정 블루스 강승모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 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할~ 이 마음 추억같은 불빛들이 흐느껴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갈 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 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 있을때 미련없...

무정 블루스 백설희

산도 설고 물도 선 머나먼 곳에 나 혼자서 왜 왔던가 부모형제 버리고 머나먼 곳에 누굴 따라 나 여기 왔나 괄세 많은 타관 인심 내 설움에 내가 못 이겨 잔을 들고 울어 본다 흘러간 과거사 불러 본다 밤거리에 웃음 파는 나를 그 누가 만들었나요 고개 넘고 물 건너 낯설은 곳에 무엇하러 내 왔던가 정든 내 집 버리고 낯설은 곳에 누굴 믿고 나 여기 왔...

무정 블루스 태진아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 할 이 마음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갈 길을 무엇하러 왔느냐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 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있을 때 미련없이...

무정 블루스 민경희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곁에 있어달라 말도못하고 떠나야할 이마음 추억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갈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 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 있을때 미련없이 가야지

무정 블루스 박윤경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할 이 마음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갈 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 간주중 ~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 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있을 때 미련 없이 가야지

무정 블루스 Various Artists

1.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곁에 있어달라 말도못하고 떠나야할 이마음 추억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갈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2.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 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 있을때 ...

무정 블루스 나미애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 할 이 마음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 갈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 있을 때 미련 없이 가야지

빗속의 여인 미정 친구 청곡2==진시몬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그여인을 잊지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그여인을 잊지못하네 잊지못...

갈테면 가라지 백천 친구 청곡2 ☞권인하

나의 평범함과 너의 천재스럼움과 나의 방황과 너의 평온함이 항상 엇갈리네 나의 유혹과 너의 굳센 양심과 나의 사랑과 너의 냉정함이 항상 엇갈리네 내가 걸어왔던 이길에서 너의 의미는 무엇이었나 나의 수많았던 아픔속에서 나의 사랑은 얼만큼 이었나 갈테면 가라지 어차피 외로움은 나의 친구 붙잡진 않을거야 올테면 오라지 어차피 한순간도 못견디고

미정 가비퀸즈

♬ 아직 너를 버릴수가 없어 내 가슴에 새겨진 그 이름 너잖아 사랑해 사랑해 나에겐 너뿐야 왜 그걸 몰라 자꾸 떠나만 가니 이별이란 그 순간에 서툰 내가 싫어 오늘도 난 이렇게 널 부르고 있어 다시는 나를 찾지는 말라고 외면하고 또 널 잊지 못할 나니까 그 남자에게는 내가 더 어울린다 니 여자에게 말해보지만 우는 내 모습에 놀리듯 보는 너 바보 ...

미정 유대원

삽입곡 제목 미정 가수 유대원 너를 보낸후에 또 이렇게 눈물이 나잖니 헛된 바램들로 난 널만나 초라해질 뿐인데 너의 해맑은 그 미소가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걸 아니 널 잊지 못해 술해 취해 또 긴밤을 많이 슬프도록 사랑해 널 잊으라 그 많은 심작뿐 뒤돌아 보잖아 영원히 내 꿈속에 잠들어 버린 널 보내야 하는 날 어떻해

미정 시안(Sian)

미정 - 시안 서먹한 느낌이야 오랜만에 보는 모습은 무슨말 해야할까.. 아직은 날 못본듯한데 간직해도 좋을텐데 아름다운 추억으로 너의 기억속에 난 아주작은 아일텐데 아직날 기억하고 있을까?

미정 버저 비터

thing of anything your dreams your love thing of everything your dreams your love 하염없이 쏟아지는 고민의 시간 찌푸려지는 미간 살쪄가는 근심 언제나 현실과 이상의 갈등은비만 지금나의 오늘날이 너무 한심한 처지에 대한고독 대체 뭐가 어떻게 돼고 있는지도 내 미래 내 사랑과 다 지난 실수들...

미정 온유어사이드

처음엔 밥 한 공기인 줄 알았어물냉면 한 그릇으로충분한 줄 알았어근데 왜 자꾸 부족한 거지왜 자꾸 아른거릴까처음 봤을 때하얀 색인 줄 알았지다시 보니 무지개 빛인 거 있지왜 이렇게 다채롭게 빛이 나니너한테서 눈을 뗄 수가 없어배고파서 밥도 먹어 보고목이 말라 물을 삼켜 봐도풀리지가 않아 공허함이 남아커다란 저 잔에 너를 가득 담아내가 다 마실 수 있다...

미정 Lvrit (엘브릿)

예전과는 달리 난 그 때론돌아갈 일이 없지 나도 때론내게 의심이 들 때가 있지만 더지켜 올려 눈을 크게 뜬 채로크게 뱉는 숨 땅이 꺼질 때 까지크게 땡겨 줌 속이 보일 때 까지살아가는 듯해 내 주변이난 그 주변을 헤매는 돌연변이 내 필터로 세상의 백지를 채워가 design내 세계의 물간 올라가 내 visa인플레는 당연하듯이모두 똑같은 걸 할 때 나는 ...

그댄 바람에 안개로 날리고… (이은미) 신촌 블루스

어둠이 내리는 거리 한 귀퉁이에그대의 그림자 짙게 깔리고기다리던 시간과 추억마저도바람에 안개로 날리고떠나간 그대가 다시 그리워지면외로운 마음에 견딜 수 없었지이미 떠나간 그대를나는 붙잡지 못하고홀로 이 밤 한 숨 짓네살며 느끼는 갈증이내 마음 더욱 외롭고 하고서로 헤어져 이렇게 그리며멍하니 하늘만 바라보네기다리는 내 맘은 그대에게로 떠나그리웠다 말하며...

몸뚱이 블루스 김간지x하헌진

이 세상에 나와서 가져갈 건 몸뚱이뿐인데 그대 나의 친구 몸 생각하오 이 세상에 나와서 가져갈 건 몸뚱이뿐인데 그대 나의 친구 몸 조심하오 이 세상에 나와서 가져갈 건 몸뚱이뿐인데 그대 나의 친구 몸 생각하

연모 은혜 친구 청곡2 ☞ 박우철

?연모/박우철 1.이도 저도 못하면서 사랑 했었다 앞이 캄캄 안 보이지만 당신과 나 약속이나 한듯 돌아가는 길을 지웠다 시간은 우리 편이 아니라 해도 이제와 왔던 길을 바꿀 수 있나 천번이고 만번이고 내마음 물어보지만 당신을 떠나서는 나도 없다고 뜨거운 가슴이 말하네 2.이도 저도 못하면서 사랑 했었다 앞이 캄캄 안 보이지만 당신과 나 약속이나 한...

가슴앓이 향초 친구 청곡2 ☞ 양하영

밤 별들이 내려와 창문 틈에 머물고 너의 맘이 다가와 따뜻하게 나를 안으면 예전부터 내 곁에 있은 듯한 네 모습에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 길을 돌아서 뛰어가는 네 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남남으로 만나서 향초 친구 청곡2 ☞ 김종환

남남으로 만나서 살아왔던 날 속에, 항상 네가 있었던 것을 잊고 살아왔나봐. 남들 보는 앞에선 나 슬퍼도 웃지만, 말 못 할 나의 사연에 수 없이 무너졌다. 이게 삶이였나 봐. 이게 세상인가 봐. 아무리 소리쳐도 내겐 너뿐이 없더라. 그래서 행복해. 네가 있어 행복해 언제까지나 널 사랑해.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간주 잠깐이면 ...

꽁꽁 향초 친구 청곡2 ☞ 신보라

쓸쓸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이런 날엔 그대와 그 집에 앉아 너 한잔 나 한잔 따라주면서 먼 훗날 눈물이 될 사랑을 마셨죠 마음이 알아 나의 눈물이 알아 그대 없인 하루도 혼자 살수 없다는 걸 손이 시려워서 꽁꽁 발이 시려워서 꽁꽁 얼음처럼 추운 날 내게 다가와 따뜻하게 안아주던 그대 너무 그리워요 꼭꼭 어디에서 혼자 숨어 있나요 돌아와 줘요 보...

울지 않아요 향초 친구 청곡2 ☞ 양하영

1. 그대 말 없이 돌아선 모습엔 쓸쓸한 바람만 불고 눈물을 감추고 떠나간 자리엔 슬픔만 남아있네 헤여짐이 그렇게 슬픈 줄 알면서 그대는 떠나야 하나 나는 울지않아요 슬픔마음 이지만 이젠 나의 울음을 멈출 내사랑이 없어요 나는 울지않아요 아픈추억 이지만 이젠 나의눈물을 닦아 줄 내 사랑이 없어요 2. 나는 울지않아요 슬픈마음 이지만 이젠 나의울...

꿈에서 고소미 친구 청곡2 ☞ 박정수

어젯밤에는 떠나버린 너의 모습이 구름을 타고 다시 내게로 돌아오는 꿈을 꾸었네 푸른색 꿈을 웃음 지며 다가와 입맞춤하고 머리카락 흩날려 나를 감싸네 너무 반가워서 잡으려 했지만 우-우-우~ 우-우-우~ 안개처럼 사라지네 깨어나 보니 한 송이 꽃은 쓸쓸히 고개 떨구고 어느새인가 꿈속을 헤맨 발길은 눈물 되었네 웃음지며 다가와 입맞춤하고 머리카락 흩날려...

바램 태양 친구 청곡2 ☞ 노사연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땜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

진달래꽃 백천 친구 청곡2☞마야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날 떠나 행복한지 이젠 그대 아닌지 그댈 바라보며 살아온 내가 그녀 뒤에 가렸는지 사랑 그 아픔이 너무 커 숨을 쉴수가 없어 그대 행복하게 빌어줄께요 내 영혼으로 빌어줄께요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영변의 약...

비가 된 당신 은혜 친구 청곡2 ☞ 이솝

비가 된 당신 사랑의 이름으로 날 찾아온 애틋하고 소중한 내 그대가 비오는 그날 밤 슬픈 먼 길을 기약도 없이 떠났죠 아련한 추억의 향기에 취해 가슴은 쓰리고 저려오지만 어쩌면 나보다 그대 마음이 저 비처럼 울지도 모르죠 * 가슴에 아로새긴 우리 간절한 사랑이라 밉지만 보고 싶은 그대여 **내 사랑 피기 전에 지쳐버린 그대 영혼 비가 되어 떠나갔...

너를 사랑해 stella정아 친구 청곡2 ☞ 카리스

아침이 오는 소리에 문득 잠에서 깨어 내 품안에 잠든 너에게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내가 힘겨울 때마다 너는 항상 내곁에 따스하게 어깨 감싸며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영원히 우리에겐 서글픈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 언제나 너와 함께 새하얀 꿈을 꾸면서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Va....

봄날 태양 친구 청곡2 ☞ 서영은

더딘 행복들로 지쳐가나요 나를 위한 맘이 아직 남아 있나 하루하루 가도 내 사랑은 오직 하난데 그댄 아니라도 괜찮을 수 있나요 그대가 온종일 날 향해 소리쳐도 아프지 않은 나의 맘 알잖아요 옛일로 말하게 될 거예요 바보같은 지금 우리의 모습을 이렇게 함께 가다 보면 상처남 남겠죠 제발 그만 해요 그대가 온종일 날 향해 소리쳐도 아프지 않은 나의 ...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고소미 친구 청곡2 ☞ 이광조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마주보며 속삭이던 지난 날의 얼굴들이 꽃잎처럼 펼쳐져간다 소중했던 많은 날들을 빗물처럼 흘려 보내고 밀려오는 그리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본다 가득찬 눈물 너머로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거울을 보면 생각이 난다 어린시절 오고가던 골목길의 추억들이 동그랗게 맴돌아간다 가슴속에 하얀 꿈들을 어느 하루 잃어버리고 솟아...

사랑이 널 놓아준다 행복한서현e 친구 청곡2 ☞ 웅산

잊는다 너를 잊는다 지운다 너를 지운다 내 가슴이 너를 보내지 않지만 이별이 너를 보낸다 버린다 너를 버린다 흐른다 눈물이 흐른다 추억이 너를 보내지않지만 눈물로 너를 보낸다 아파서 너무 아파서 가슴을 매여잡고 슬퍼서 너무 슬퍼서 한참을 멍하니 서있다 그리다 너를 그리다 내사랑이 너를 부른다 내 눈물이 너를 보내지않지만 사랑이 너를 놓아준다 아파서...

내안의 그대 어사 친구 청곡2☞서영은

슬픔은 없을 것 같아요 우산없이 비오는 거리를 걸어도 나는 행복할 것 같아요 내 안에 그대가 왔잖아요 그대와 내가 마주쳤던 순간에 나는 다시 태어난거죠 그대가 없던 어제에 나는 없던 것과 같아요 기억조차 없는걸요 어떡하죠 내 심장이 고장났나봐 그대만 생각하면 터질것만 같아요 어떡하죠 나는 그대 뒷모습에도 자꾸만 눈물이 나요 그대가 내 이름 부를때...

사랑하는 이에게 이프 친구 청곡2☞태진아

?사랑하는 이에게.. 강물처럼 유유히 흘러온 세월 구름처럼 흘러간 내 인생아 낯설기만한 하루 또 하루가 가고 이 내 쉴곳은 사랑하는 당신뿐 세월 지나니 후해가 되오 좀더 따뜻하게 해줄것을 모두다 주고싶은데 .. 남은날이 너무짦아 미안하오 사랑하오 다시태어나도 사랑하오 세월 지나니 후해가 되오 좀더 따뜻하게 해줄것을 모두다 주고싶은데 남은날이 너무...

미정

가장자리에 자그만히 피어있는 하얀 작은 꽃 하얀 브라우스 입은 앳된 소녀의 모습처럼 순결하여라 장미에는 가시가 있다고 하던가 소녀는 숙녀가 된다네 순결했던 소녀는 어느새 아줌마가 되어 엄마가 되었네 가장자리에 가장자리에 자그만히 피어있는 꽃 소녀도 숙녀도 아줌마도 가장자리에 자그만히 피어있는 꽃 꽃은 나비를 부른다네 꽃은 미소를 듬뿍 뿌린다네 꽃...

가을편지(시,최미경) 미정

표백의 긴 아픔이 한줄기 채색된 꿈으로 아롱지면 어둠을 딛고 눈뜨는 습한 바람의 전율 바래어진 체온의 체취가 아직은 남아 숨쉬는데 멀리 문풍지의 가는 떨림은 기별같은 울음으로 아스라히 시린 가슴으로 접어든다 차마 뒤돌아서 닿을 수 없는 인연이라면 차라리 머언 발치에 흩어져 전신을 휘몰아 고동치는 한점 바람으로 숨쉬고 있을 것을

My Darling Clementine 미정

In a cavern, in a canyon Excavating for a mine Dwelt a miner forty-ninerAnd his daughter ClementineLight she was and like a fairy And her shoes were number nine Herring boxes without topses Sandals...

아직 널 사랑해 미정

난 일어나면 너를 생각해 눈을 뜨기가 바쁘게 네 모습이 먼저 떠올라 왜 아무것도 안 하는 건지 시도 때도 없이 네 생각만하고 있는데 너에게로 이렇게 다가갈 수 없는 건 있는 그대로 내 모습 너무 바보 같아서야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너는 날 잊어가겠지만 나는 너를 아직 널 사랑해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너는 날 잊어가겠지만 나는 너를 아직 널 사랑해...

Last regrets 카논 오프닝 미정

< Last regrets > ありがとう 言わないよ ずっとしまっておく 아리가토우 언와나이요 즈읏토시마앗테오쿠 고맙다는 말은 하지 않을께, 계속 간직하고 있을거야 さよならは かげりない 夢のあと靜かに降り立つ 사요나라하 카게리나이 유메노아토시즈카니도리-아--츠 헤어짐은 희미하지 않은 꿈을 꾼 뒤에 조용하게 내리네 兩手には 降り注ぐか...

애기씨(Viola) 미정

내가 사랑하는 어여쁜 우리 애기씨 이제는 성숙한 모습으로 나에게 다가오네요 꿈을 꾸듯 언제나 애기씨를 생각하죠 사랑이란 방황인듯 나는 애기씨를 찾아헤매요 어디에 있니 사랑하는 나의 애기씨야 어렸을 적 만났었던 기억속의 그리운 애기씨 이제는 내딸같은 애기씨는 나이를 안먹죠 영원히 그리고 또 영원히 사랑해요 애기씨 간주,,, 어디에 있니 사랑하는...

어쩌면 이런 사랑이 미정

가고 없는 옛일의 기억들이 너와의 만남으로 되살아나고 떠나버린 그 날의 사랑은 내 가슴 깊이깊이 다시 울리네 어쩌면 이런 사랑이 너를 만나면 옛사랑이 떠오르고 옛사랑에 잠기면 너의 모습이 어쩌면 이런 사랑이

눈물이 아파서 이별이 남아서 미정

사랑한다는 그 말들 속에서 난 그댈 느낄 수가 있었죠... 이별이라는 그 눈물 속에서 멀어져만 가는 그댈 보면서... *눈물이 아파서 이별이 남아서 슬픔 안에 있는 나를 보내요... 사랑이 떠나서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나를 떠나버린 그댈 느끼죠... 눈물이라는 그 슬픔 속에서 난 그댈 느낄 수가 있었죠... 안녕이라는 헤어짐 속에서 멀어져...

꿈일 뿐 미정

한 남자가 있어 그녀를 사랑했어요 또 한 남자 있어 그녀를 가졌어요 내품으로 돌아오지 않는 그녀 감싸줄 수 없어 아파요 그녀 떠나고 나도 떠났어요 내 사랑아 나를 아나요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내게 내게 어서어서 말해요 그러나 차디찬 내 가슴 그녀를 외면해요 하늘이 그녀를 나에게 허락하지 않아요 꿈속에 그녀가 보여요 애타게 나를 찾는 그러나 아...

우리들의 마음 미정

가슴 따뜻해지고싶어 글을 씁니다 그 어디에도 온기는 없어보입니다 춥습니다 이대로는 춥습니다 형님도 누님도 아우들도 춥습니다 이 세상을 누가 만들었나요 알라요 예수요 석가모니요 우리들이요 특정소수를 위한 이 세상 정답인가요 대다수는 부당하기 이를 데 없나요 통촉하옵건데 가슴이 떨립니다 눈이라도 맞으며 따뜻해지고싶습니다

눈물이 아파서 이별이 남아서.. 미정

?사랑한다는 그 말들 속에서 난 그댈 느낄 수가 있었죠 이별 이라는 그 눈물 속에서 멀어져만 가는 그댈 보면서 눈물이 아파서 이별이 남아서 슬픔 안에 있는 나를 보내요 사랑이 떠나서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나를 떠나버린 그댈 느끼죠 눈물 이라는 그 슬픔 속에서 난 그댈 느낄 수가 있었죠 안녕 이라는 헤어짐 속에서 멀어져만 가는 그댈 보면서 ...

Everything 미정

어쩌면 그대를 만났었는지 몰라 이렇게 포근한 기분이 드는걸 보면 두근거리는 심장과 편안한 내 마음 내 마음은 내 입술은 그대를 향해 있는데 어쩌면 이 기분 사랑일지도 몰라 어쩌면 그대를 사랑하고 있는 것 같아 멀리서 그대 모습만 봐도 아니 목소릴 듣기만 해도 두근거리는 가슴을 안고 그냥 숨어버리죠 You are my everything to me Y...

헷세의 새에게 미정

문득 소각해버렸던 까만 눈망울속의 우수 이슬빛깔노래는 놀낀 손길에 묻힌 하이얀 시련이었다 하일루의 서글픈 우정을 조각난 하늘에 던지우고 세월속에 찢기운 손길은 여울지는 계절속에 흩어져간다 희미한 몸짓으로 소담스런 옛노래를 쏟아내던 가냘픈 깃 접어들고 가슴앓이를 하고있는 소녀처럼 너는 물꽃빛깔의 휘파람을 읊조린다 여름이 익는 소리 사이로 하얀 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