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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트는 그날까지 민문연

동트는 그날까지 (민중문화운동연합) 가 사 거센 바람 몰아치는 끝없는 어둠 속 자욱히 연기만 남기고 그대 간 곳 없어도 설움도 눈물도 모두 절망도 버리고 끝내 우리 떠나지 못할 곳 그대의 자리는 여기 어둠이 가고 세월이 흘러 흘러 연기 자욱한 싸움터에 동트는 그 날까지 바람 그치는 그날까지 우리들 가슴 속 불꽃으로 불꽃으로 타오를

민문연

갈바람이 붉은 햇살을 갈래 갈래 찢고 저 푸르디 푸른벌판에 목마른 핏줄기 날려 풀이 눕는다 비바람에 맞서 풀이 눕는다. 거칠게 누워 드디여 울었다. 울다 또 다시 누웠다. 바람보다도 발끝보다도 더빨리 웃고 울었다 더 먼저 울고 일어선다 아 햇살은 어두움 몰고 풀 영원히 살아 숨쉰다(슬픈마법사가 젤 좋아하는 민중가요)

코카콜라 민문연

코카콜라 한 병(코카콜라 한병)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7동 몇호실로 배달되더니 코카콜라 두 병(코카콜라 두병) 헬쓰클럽 우리 사모님 목구멍에 아싸리 달달 넘어가더니 에야디야 기분이 났네 살기좋은 이 세상에 잘 태어났네 코카콜라 한 병(코카콜라 한병) 야근하는 우리 누나 졸린 눈을 억지로 깨우더니 코카콜라 두 병(코카콜라 두병) 시골장터 장똘뱅이들 살...

저 놀부 두 손에 떡들고 민문연

저 놀부 두 손에 떡들고 가난뱅이 등치고 애비 없는 아이들 주먹으로 때리며 콧노래 부르며 물장구 치며 저 놀부 두 손에 떡들고 순풍에 돛을 단듯이 어절씨구 침묵의 바다 호박에 말뚝박고 똥싸는 놈 까뭉개며 애밴 년 배 차대고 콧노래 부르며 덩실덩실 저 놀부 두 손에 떡들고 저 놀부 두 손에 떡들고 저 놀부 떡들고 덩실 춤춘다 저 목사 한 손에 십자가...

쓰다 만 시 민문연

미군이 있으면 미군이 있으면 삼팔선이 든든하지요 삼팔선이 든든하면 삼팔선이 든든하면 부자들 배가 든든하지요. 미군이 있으면 미군이 있으면 삼팔선이 든든하지요 삼팔선이 든든하면 삼팔선이 든든하면 부자들 배가 든든하지요. 미군이 없으면 미군이 없으면 삼팔선이 터지나요 삼팔선이 터지면 삼팔선이 터지면 (낭독) 대창에 찔린 개구락지처럼 든든하던 부자들...

유언 민문연

모진 세월은 다 끝났다고 성조기 흔들며 좋아했는데 징용간 내 아들 품에 돌아와 으스러지게 안아볼 줄 알았는데 일본놈 쫓아내고 해방시켜주었다고 코쟁이 인사하며 땡큐땡큐 했는데 보릿고개 죽어갈때 목숨 건져준 못난 민족 은인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여 그게 아니여 지주같은 도적놈은 그 놈이었어 삼팔선 그어 허리 짜르고 이승만 앞세워 주인이 됐어 내 말 명심...

내 눈길 닿는 곳 어디나 민문연

내 눈길 닿는 곳 어디나 내 눈길 닿는 곳 어디나 해맑은 빛이 흐르고 내가슴 지나는 바람모두 따스한 향기 머금게 하소서 내 손길 있는 곳 어디나 따뜻한 손 마주잡고 내 발길 가는 곳 어디에나 어지런 물결 그치게 하소서 고단한 하늘 저 마루 아래 검게 드리운 어둠도 흐느끼는 강물시린 바람조차 빛 흐르게 하소서 향기롭게 하소서 내 마음 다가오는 모...

삼팔선 민문연

1.올때쯤 이면 오겠지요 그렇지요 생사람으로 아니온다면 죽은사람으로 오겠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이 땅에 남는 길은 이 땅에 남는 길은 삶과 죽음 삶과 죽음 삶과 죽음 한꺼번에 삶과 죽음 한꺼번에 있으니 살아있으면 오겠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2.올때쯤이면 오겠지요 그렇지요 생사람으로 아니온다면 죽은 사람으로 오겠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죽어도...

민중의 아버지 민문연

우리들에게 응답하소서 혀짤린 하나님 우리 기도 들으소서 귀먹은 하나님 얼굴을 돌리시는 화상당한 하나님 그래도 내게는 하나뿐인 민중의 아버지 하나님 당신은 죽어버렸나 어두운 골목에서 울고있을까 쓰레기 더미에 묻혀버렸나 가엾은 하나님 얼굴을 돌리시는 화상당한 하나님 그래도 내게는 하나뿐인 민중의 아버지

노동의 새벽 민문연

전쟁같은 밤일을 마치고난 뒤 새벽 쓰린 가슴위로 찬 소주를 붓는다. 아~ 이러다간 오래 못가지 이러다간 끝내 못가지 서른세그릇 짬밥으로 기름투성이 체력전을 전력 다해 바둥치는 전쟁같은 노동일 아하 오래못가도 어쩔수 없지 끝내못가도 어쩔수 없지 어쩔수 없는 이 절망벽 깨트려 솟구칠 거친 땀방울 피눈물속에서 숨쉬며 자라는 우리들의 사랑 우리들의 분노 희...

백두산 민문연

백두산으로 찾아가자 우리들의 백두산으로 신선한 겨레의 숨소리 살아뛰는 백두산으로 백두산으로 찾아가자 만주벌판 말을 달리던 전사들의 투쟁의 고향 백두산으로 찾아가자 서해에서 동해에서 남도의 끝 제주도에서 그어디서 떠나도 한품에 넉넉히 안아줄 백두산 온힘으로 벽을 허물고 모두 손 맞잡고 오르는 백두산이여 꺾이지 않는 통일의 깃발이여

출정가 민문연

1. 노래 부르세 즐거운 노래 이른 아침 안개를 뚫고 내일 전선 멀리 떠나갈 이 밤을 노래부르세 사랑하는 조국 내일은 멀리 산으로 산으로 이른 아침에 먼 산을 보니 낯 익은 붉은 손수건 2. 멀리 떠나세 깨어 일어나 장백산맥 넘어 만주로 쓰러진 전우 영혼을 모아 이 밤을 노래 부르세 사랑하는 조국 내일은 멀리 산으로 산으로 이른 아침에 먼 산을 보...

황혼 민문연

< 황혼 > 붉은 해 나무가지에 걸리고 까치는 둥지 찾는 들녘 경의선 철롯가에 허리 짤린 미류나무 달리는 들판 속에 하루 일 끝낸 울 아버지 한 손에는 빈 도시락 한 손에는 과자봉지 < 까치 따라 가는 길 > 기성회비 조르던 놈 큰소리로 야단치고 돌려보낸 학교길 서산마루 해 지면 시멘트가루 털어내고 터덜 터덜 오는 길 깡소주나 한잔 목에 걸...

갈 숲 지나서 민문연

.갈 숲 지나서 산길로 접어 들어가 몇 구비 넘으니 넓은 곳이 열린다 길섶에 피인 꽃 어찌 이리도 고우냐 공중에 찬바람은 잠잘줄을 모르난다 에헤야 얼라리야 얼라리 난다 에헤야 텅빈 지게에 갈잎 물고 나는간다. 2. 오랜 가뭄에 논도 밭도 다갈라지고 메마른 논두렁에 들쥐들만 기어간다 죽죽 대나무야 어찌 이리도 죽었냐 옛집 추녀엔 이끼마저 말라버렸네...

노래2 민문연

이 두메는 날라와 더불어 꽃이 되자 하네 꽃이 피어 눈물로 고여 발등에서 갈라진 녹두꽃이 되자 하네 이 산골은 날라와 더불어 새가 되자 하네 새가 아랫녘 웃녘에서 울어예는 파랑새가 되자 하네 이 들판은 날라와 더불어 불이 되자 하네 불이 타는 들녘 어둠을 사르는 들불이 되자 하네 되자 하네 되고자 하네 다시 한번 이 고을은 반란이 되자 하네 청...

지리산 너 지리산이여 민문연

지리산 너 지리산이여 (민중문화운동연합) 가 사 1) 눈보라 몰아치는 저 산하에 떨리는 비명소리는 누구의 원한이랴 죽음의 저 산 내사랑아 피 끓는 정열을 묻고 못다부른 참 세상은 누구의 원한이랴 침묵의 저 산 지리산 일어서는 저 산 지리산 (- 남겨진 상처를 가슴에 보듬어 안고서 - - 못다한 사랑을 목놓아노래하랴 -) 지리산 반란의 고향...

민문연

저 산맥은 말도 없이 오천년을 살았네 모진바람을 다 이기고 이터를 지켜왔네 저 강물은 말도 없이 오천년을 흘렀네 온갖슬픔을 다 이기고 이터를 지켜왔네 설악산을 휘휘돌아 동해로 접어드니 아름다운 이 강산은 동방의 하얀나라 동해바다 큰 태양은 우리의 희망이라 이 내몸이 태어난나라 온 누리에 빛나라 자유와 평화는 우리 모두의 손으로 역사의 숨소리 그날...

그렇지요 민문연

1.올때쯤 이면 오겠지요 그렇지요 생사람으로 아니온다면 죽은사람으로 오겠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이 땅에 남는 길은 이 땅에 남는 길은 삶과 죽음 삶과 죽음 삶과 죽음 한꺼번에 삶과 죽음 한꺼번에 있으니 살아있으면 오겠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2.올때쯤이면 오겠지요 그렇지요 생사람으로 아니온다면 죽은 사람으로 오겠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죽어도...

배웅 민문연

어서 가그라 내 아들아 마음 약해진다 돌아보지 말고 어서 가그라 내 아들아 산들도 주저앉어 신음을 허고 벌판도 농약먹고 뻗어버렸다 메말라 비틀어진 고향의 마을 메말라 비틀어진 고향의 마을 돌아보지 말고 어서 가그라 어서 가그라 내 아들아 명절이라고 내려오지 말고 독허게 살어라 내 아들아 고리채 잡부금에 등이 휘었고 신경통 해소병에 속이 골았다 통곡...

내사랑한반도 민문연

1.끈질기게도 피어라 백두에서 한라까지 척박하여도 피어라 핵무기의 그늘 아래도 눈물겹게도 피어라 압록에서 섬진까지 억울하여도 피어라 양키놈의 군화발 밑에도 허리잘린 상처에도 피어나라 사랑아 내 사랑 사랑 사랑 한반도 내 사랑 한반도 결국 하나가 되어야 되고 말 내 고향은 한반도 내 사랑 사랑 사랑 한반도 내 사랑 한반도 통일염원 사십육년 피어나...

제발제발 민문연

제발제발 툭툭 때리지 좀 마세요 무슨 칠판지우갠가- 뭐- 이건 하면 안돼 저것도 하면 안돼 그저 뭐든지 안 돼 밖에 모르시나봐 주물럭 주물럭 대지도 마세요 내가 빨랫감인가요 뭐~! 축쳐져 빨래줄에 널린 내 모양이 불쌍하지도 않으세요 으 아침마다 골병 제조기를 타고서 학교에 가보세요 조금만 늦었다가는 벌로 변소 청소 누군 지각을 하고 싶어서 하나요 참...

전태일 추모가 민문연

전태일 추모가 (민중문화운동연합) 가 사 지금도 가슴속에 파고드는 소리 전태일 동지의 외치던 소리 "근로기준법을 지켜라 ! 헛되이 말라 !" 외치던 그 자리에 젊은 피가 흐른다 내 곁에 있어야 할 그 사람 어디에 다시는 없어야 할 쓰라린 비극

결전의 전선으로 Unknown

1.식민의 하늘은 어둠으로 휩싸이고 죽어가는 이땅위에 강물 이룬 동지의 피 독재의 사슬이 조여오는 이 조국에 끌려가던 동지들의 굽힘 없는 외침소리 때론 힘겨움에 여린 눈물 흘려도 두 주먹 굳게 움켜쥐었다 하늘을 우러러 외쳤다 불타는 가슴으로 동트는 새벽 그날까지 투쟁이다 동지들이여 결전 결전의 전선으로 2.출정의 북소리 이제 다시 시작이다

Image 연출 오혜성

꿈처럼 다가들던 이별의 순간처럼 사랑이 잊혀지는 오후에 그 거리 이별의 그날까지 마주했던 그대와 나 아쉬운 순간까지 바라보던 그대와 나 동트는 새벽하늘 찬바람만 부는 거리 돌아서면 잊을까 창백한 그녀의 얼굴 그녀의 등 뒤로 빗물처럼 세월은 가고 눈물이 흐르던 그녀를 사랑해 (그녀의 등 뒤로 빗물처럼 세월은 가고 눈물이 흐르던 그녀를) 이별의

동트는 대지 김영춘

1.밝아오는 동녘하늘 둘이 서서 바라보면 넘쳐나는 희망 속에 피가 끓는 이 가슴 흥겨운 새소리 나비는 춤추고 불어오는 바람결에 천하만물 웃음 짓네 2.그리워라 꿈속으로 멀리멀리 끝도 없이 이 산 넘고 저 산 넘어 아득하다 저 바다 비 오는 아츰에 눈 오는 저녁도 희망 속에 저 등불은 이 마음을 비쳐주네 3.어깨 서로 겨누고서 쳐다보는 푸른 하늘 황...

승리의 역사 진군의 역사 노동가요 공식음반 2집

피묻은 작업복은 파업의 깃발이다 죽어간 형제들이 횃불로 살아온다 노동해방 흩어지면 죽는다 흔들려도 우린 죽는다 하나되어 우리 나선다 승리의 그날까지 승리의 그날까지 차 선봉의 동지들이여 구속된 동지여 동지의 뜻을 따라서 그대자리 채우리라 폭풍우 걷힌후 새순이 번지듯이 피로서 자라난 역사 이땅의 주인은 노동자 아 당당한 형제여 노동해방투사여

동트는 새벽을 보았네 김진우

밥 한 그릇 꽃도 없이 이틀도 모자라 새벽에 훌쩍 불길로 몸을 돌리신 후에야 커다란 슬픔의 깃이 홰를 치며 울었습니다 살구꽃향이 어지럽히던 밤에 들어선 낯익은 집 앞 골목길을 정처 없이 헤매다 동트는 새벽에 벌떡 일어나 자리끼 물 한 대접에 저는 내 속에 지른 불길로 걸어 들어가고 있습니다. 흑암이 그곳입니다.

격포연가 추가열

비 내리는 항구에 쓸쓸한 여인 수은등 깜빡이는 격포의 밤이여 떠나는 님 오시는 님 사연 많은 사람들 기다리는 마음은 가눌 길 없네 홀로 남은 여인의 눈물같은 비는 오는데 잊지 못 할 사랑인가 동트는 격포의 항구 비 내리는 항구에 쓸쓸한 여인 수은등 깜빡이는 격포의 밤이여 떠나는 님 오시는 님 사연 많은 사람들 기다리는

격포연가 추가열

비 내리는 항구에 쓸쓸한 여인 수은등 깜빡이는 격포의 밤이여 떠나는 님 오시는 님 사연 많은 사람들 기다리는 마음은 가눌 길 없네 홀로 남은 여인의 눈물같은 비는 오는데 잊지 못 할 사랑인가 동트는 격포의 항구 비 내리는 항구에 쓸쓸한 여인 수은등 깜빡이는 격포의 밤이여 떠나는 님 오시는 님 사연 많은 사람들 기다리는

그날까지 아이비(Ivy)

늘 친구라고 나를 부르고 내 곁에 기댄 너인데 널 사랑한단 그 말이 자꾸만 부담이 되나바 그런가바 사랑은~사랑은~ 소리없이 날 찾아와~ 내 안을~ 내 맘을 빈자리 없이 채우나바~ 언젠가~언젠가~ 니 사랑이 되는 날~ 그날까지 기다릴게...영원히~ 내 기억속엔 아주 늦은 밤 날 데려다준 어느 밤 내 작은 손에 우연히 살며시 스친 니 손끝만

그날까지 젝스키스

A)영원히 잊지는 않을꺼야 그 모든 꿈들 우릴 향한 마음들을 우리 곁에 너희들의 사랑이 있기에 너무나 행복을 느꼈지 B)처음 너희와 함께 했듯이 마지막 노래도 너희와 함께해 언제나 함께 있을 그 날을 영원히 하나가 되는 그날까지 C)우리가 하나가 되는 곳에서 워~ 우리들의 노래를 불러요 우리들의 꿈들을 잊지마 기억해요

그날까지 포지션

우리 그날까지..

그날까지 손동호

그날 까지 - 손동호 1 내가 볼 때 제일 먼저 사랑한다 한 마디로 달래주는 사람이야 웃음 주는 사람이야 내가 외로울 때 친구처럼 슬플 때는 누님처럼 기쁨 주는 사람이야 힘이 되는 사람이야 때-로는 흔들리고 때로는 비켜가도 언제나 변함없이 나를 지켜주는 그 사람 *당-신은 좋은 사람 정말 좋은 사람 여리고 착한 여자 내 생이 다한 그 날 까지 당신...

그날까지 세친구

눈 덮인 길을 걷고 행복한 상상하며 oh my love 널 기다리는 이런 내 기분을 아니 거리에 내린 X-mas 다정한 연인 보며 oh my love 그대 나에게 멋진 추억 만들어 줘 I love you I need you 언제까지나 I save me I save me 날 지켜 줘 널 기다릴 거야 waiting for you 세상의 마지막 날 그 날...

그날까지 강수지

그리워 해도 이제는 너를 볼수가 없잖니 외로움에 견딜 수 없는 나를 데려가줘 모든것을 잃어도 너 하나만 있다면 내 삶은 행복할텐데 잠시 내 곁을 떠난것 뿐야 나에게 다시 돌아올거야 니가 없는 세상에서는 하루도 살아갈 수가 없는걸 내 가슴 가득히 너를 안고싶어 언젠가는 너를 다시 만날거야 기다려 그날까지

그날까지 하예나

헛된 꿈이라고 해도, 한심한 눈으로 차갑게 나를 바라봐도 오늘도 난 주저앉을 수 없어 끝까지 난 포기할 수가 없어 쓰러질 때까지 숨쉬는 날까지 다시 입술을 깨물면서 그날까지 하지만 난 주저앉을 수 없어. 끝까지 난 포기할 수가 없어. 쓰러질 때까지 숨쉬는 날까지 이뤄질 때까지 나의 그 날까지 다시 입술을 깨물면서..

그날까지 강수지

널 그리워해도 이제는 너를 볼 수가 없잖니 외로움에 견딜 수 없는 나를 데려가줘 모든 것을 잃어도 너 하나만 있다면 내 삶은 행복할텐데 잠시 내 곁을 떠난 것 뿐야 나에게 다시 돌아올거야 니가 없는 세상에서는 하루도 살아갈 수가 없는걸 내 가슴 가득히 너를 안고 싶어 언젠가는 너를 다시 만날거야 기다려 그날까지 안녕

그날까지 아이비

언제나 우린 좋았는데 그 말을 괜히 했나봐 나 지금까지 잘 참아 왔는데 잘 견뎌냈는데 늘 친구라고 나를 부르고 내 곁에 기댄 너인데 널 사랑한단 그 말이 자꾸만 부담이 되나봐 그런가봐 사랑은 사랑은 소리 없이 날 찾아와 내 안을 내 맘을 빈자리 없이 채우나 봐 언젠가 언젠가 니 사랑이 되는 날 그 날까지 기다릴게 영원히 내 기억 속에 아주 늦은 ...

그날까지 정동하

?무너져 내린 세상에 덩그러니 버려진 날 그 날만큼의 무게로 눈물이 툭 떨어진다 사랑이 멈춰진 그 곳에 내가 있을게 포기하지 않는 그댈 믿고 있어 어둠 속에선 더 환히 빛날 테니까 우리가 꿈을 꾸던 그날이 오면 기적처럼 그날이 되면 온 세상도 다시 빛날 거야 간절하게 바라던 그 날 그 날까지 여기 함께 할 내 사랑을 그대 놓지 말아줘 삶의 단 한 번의...

그날까지 젝스키스 (SECHSKIES)

영원히 잊지는 않을거야 그 모든 꿈들 우릴 향한 마음들을 우리 곁에 너희들의 사랑이 있기에 너무나 행복을 느꼈지 처음 너희와 함께 했듯이 마지막 노래도 너희와 함께 해 언제나 함께 있을 그 날을 영원히 하나가 되는 그날까지 우리가 하나가 되는 곳에서 워 우리들의 노래를 불러요 우리들의 꿈들을 잊지마 기억해요 우리 사랑도 간직해요 함께해요

그날까지 유영

그날까지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고-개 숙인 그대여 서러운 상처를 남겨두고- 그냥 떠나 갈 바엔

그날까지 민서

긴 시간을 건너 또 널 만나게 되면 그때는 아득히 먼 곳이라도 너를 찾으러 갈게 그 많았던 시간 셀 수 없는 날들 속에 얼마나 많은 우리가 스쳤는지 너는 알고 있을까 나 여기 너의 그 밤이 끝나는 날까지 있을게 It’s song for you 긴긴 어둠이 밝아질 때까지 부를게 그날까지 아직 멀게만 보여 아주 작게 느껴지는

그날까지 브리지임팩트

주님 이제 나에게 말씀하여 주소서 주의 마음 알도록 주의 길 보이소서 주만 완전한 반석 나의 힘이 되시네 나의 마음 문 열 때 모든것 가능케 해 주님께 손 모아 기도해 나를 받으소서 주의 성령 함께하시네 주의 얼굴 보는 그날까지 주님 가신 길 가리 살아계신 예수 주의 이름 온 세상이 알게 되리라 거룩한 주의 백성 주께 영광 돌리네 모든 만물 경배해

그날까지 정선웅

오랜 세월이 가도 그대만을 사랑하고 그대는 늘 내 영혼마저 간직하고 있겠지요 이 세상 어디를 가도 사랑으로 함께 하고 그대의 작은 약속이라도 나에게는 운명이죠 그대만의 사랑으로 내 인생은 이른 새벽 저 세상을 향해 떠나는 그 날까지 그 날까지 사랑해- 사랑해-

그날까지 브리지 임팩트

주의 얼굴 보는 그날까지 주님 가신 길 가리 살아계신 예수 주의 이름 온 세상이 알게 되리라 Verse.2 거룩한 주의 백성 주께 영광 돌리네 모든 만물 경배해 주의 나라 임하네 Bridge. (찬양)할렐루야 내 삶을 통해 주께 영광돌리네 날 받으소서

그날까지 엘라빈

나를 비춰주고 어둠 속에서도 길을 찾을 거야 멀리 보이지 않아도 괜찮아 한 걸음씩 가면 될 테니까 (Chorus) 다시 일어나, 나를 믿고 나아가 모든 두려움도 이겨낼 수 있어 지금은 작아 보이는 내 발걸음이 나를 더 강하게 만들어 줄 거야 넘어져도 괜찮아, 다시 시작하면 돼 포기하지 않겠어, 끝까지 갈 거야 다시 일어나, 빛을 향해 걸어가 내 꿈에 닿을 그날까지

빛이 될 때까지 법광 & 카르마

항상 다가가고 싶은 저 편에 동트는 당신 바라만 보아도 뜨거워 지는 내게 깊고 넓은것들 만을 펼쳐 놓은채 당신은 저편에서 더욱 빛납니다 생명이며 사랑이 당신이기에 바라만 보아도 좋다 슬픔이며 그리움이 당신의 빛이 될 때까지 닿고싶다 항상 다가가고 싶은 저 편에 동트는 당신 바라만 보아도 뜨거워 지는 내게 생명이며 사랑이 당신이기에 바라만 보아도 좋다 슬픔이며

전노협 진군가 노동자노래단

새날이 밝아온다 동지여 한발두발 전진이다 기나긴 어둠을 찢어버리고 전노협 깃발아래 총진군 잔악한 자본의 음모 독재가 판쳐도 새역사 동트는 기상 최후의 승리는 우리것 총파업 깃발이 솟았다 한발두발 전진이다 노동자 해방의 그날을 위해 이제는 하나다 전노협! 2.

전노협 진군가 노동자노래단

전노협 진군가 (김애영/글, 김호철/가락) 새날이 밝아온다 동지여 한발 두발 전진이다 기나긴 어둠을 찢어버리고 전노협 깃발아래 총진군 잔악한 자본의 음모 독재가 판쳐도 새 역사 동트는 기상 최후의 승리는 우리것 총파업 깃발이 솟았다 한발 두발 전진이다 노동자 해방의 그날을 위해 이제는 하나다 전노협 새날이 밝아온다

전노협 진군가 민중가요

[ 전노협 진군가 ] 새날이 밝아온다 동지여 한발두발 전진이다 기나긴 어둠을 찢어버리고 전노협 깃발아래 총진군 잔악한 자본의 음모 독재가 판쳐도 새역사 동트는 기상 최후의 승리는 우리것 총파업 깃발이 솟았다 한발두발 전진이다 노동자 해방의 그날을 위해 이제는 하나다 전노협 새날이 밝아온다 동지여 한발두발 전진이다 지역과 업종은 모두 달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