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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민문연

백두산으로 찾아가자 우리들의 백두산으로 신선한 겨레의 숨소리 살아뛰는 백두산으로 백두산으로 찾아가자 만주벌판 말을 달리던 전사들의 투쟁의 고향 백두산으로 찾아가자 서해에서 동해에서 남도의 끝 제주도에서 그어디서 떠나도 한품에 넉넉히 안아줄 백두산 온힘으로 벽을 허물고 모두 손 맞잡고 오르는 백두산이여 꺾이지 않는 통일의 깃발이여

민문연

갈바람이 붉은 햇살을 갈래 갈래 찢고 저 푸르디 푸른벌판에 목마른 핏줄기 날려 풀이 눕는다 비바람에 맞서 풀이 눕는다. 거칠게 누워 드디여 울었다. 울다 또 다시 누웠다. 바람보다도 발끝보다도 더빨리 웃고 울었다 더 먼저 울고 일어선다 아 햇살은 어두움 몰고 풀 영원히 살아 숨쉰다(슬픈마법사가 젤 좋아하는 민중가요)

코카콜라 민문연

코카콜라 한 병(코카콜라 한병)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7동 몇호실로 배달되더니 코카콜라 두 병(코카콜라 두병) 헬쓰클럽 우리 사모님 목구멍에 아싸리 달달 넘어가더니 에야디야 기분이 났네 살기좋은 이 세상에 잘 태어났네 코카콜라 한 병(코카콜라 한병) 야근하는 우리 누나 졸린 눈을 억지로 깨우더니 코카콜라 두 병(코카콜라 두병) 시골장터 장똘뱅이들 살...

저 놀부 두 손에 떡들고 민문연

저 놀부 두 손에 떡들고 가난뱅이 등치고 애비 없는 아이들 주먹으로 때리며 콧노래 부르며 물장구 치며 저 놀부 두 손에 떡들고 순풍에 돛을 단듯이 어절씨구 침묵의 바다 호박에 말뚝박고 똥싸는 놈 까뭉개며 애밴 년 배 차대고 콧노래 부르며 덩실덩실 저 놀부 두 손에 떡들고 저 놀부 두 손에 떡들고 저 놀부 떡들고 덩실 춤춘다 저 목사 한 손에 십자가...

쓰다 만 시 민문연

미군이 있으면 미군이 있으면 삼팔선이 든든하지요 삼팔선이 든든하면 삼팔선이 든든하면 부자들 배가 든든하지요. 미군이 있으면 미군이 있으면 삼팔선이 든든하지요 삼팔선이 든든하면 삼팔선이 든든하면 부자들 배가 든든하지요. 미군이 없으면 미군이 없으면 삼팔선이 터지나요 삼팔선이 터지면 삼팔선이 터지면 (낭독) 대창에 찔린 개구락지처럼 든든하던 부자들...

동트는 그날까지 민문연

동트는 그날까지 (민중문화운동연합) 가 사 거센 바람 몰아치는 끝없는 어둠 속 자욱히 연기만 남기고 그대 간 곳 없어도 설움도 눈물도 모두 절망도 버리고 끝내 우리 떠나지 못할 곳 그대의 자리는 여기 어둠이 가고 세월이 흘러 흘러 연기 자욱한 싸움터에 동트는 그 날까지 바람 그치는 그날까지 우리들 가슴 속 불꽃으로 불꽃으로 타오를 그대의 자리...

유언 민문연

모진 세월은 다 끝났다고 성조기 흔들며 좋아했는데 징용간 내 아들 품에 돌아와 으스러지게 안아볼 줄 알았는데 일본놈 쫓아내고 해방시켜주었다고 코쟁이 인사하며 땡큐땡큐 했는데 보릿고개 죽어갈때 목숨 건져준 못난 민족 은인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여 그게 아니여 지주같은 도적놈은 그 놈이었어 삼팔선 그어 허리 짜르고 이승만 앞세워 주인이 됐어 내 말 명심...

내 눈길 닿는 곳 어디나 민문연

내 눈길 닿는 곳 어디나 내 눈길 닿는 곳 어디나 해맑은 빛이 흐르고 내가슴 지나는 바람모두 따스한 향기 머금게 하소서 내 손길 있는 곳 어디나 따뜻한 손 마주잡고 내 발길 가는 곳 어디에나 어지런 물결 그치게 하소서 고단한 하늘 저 마루 아래 검게 드리운 어둠도 흐느끼는 강물시린 바람조차 빛 흐르게 하소서 향기롭게 하소서 내 마음 다가오는 모...

삼팔선 민문연

1.올때쯤 이면 오겠지요 그렇지요 생사람으로 아니온다면 죽은사람으로 오겠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이 땅에 남는 길은 이 땅에 남는 길은 삶과 죽음 삶과 죽음 삶과 죽음 한꺼번에 삶과 죽음 한꺼번에 있으니 살아있으면 오겠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2.올때쯤이면 오겠지요 그렇지요 생사람으로 아니온다면 죽은 사람으로 오겠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죽어도...

민중의 아버지 민문연

우리들에게 응답하소서 혀짤린 하나님 우리 기도 들으소서 귀먹은 하나님 얼굴을 돌리시는 화상당한 하나님 그래도 내게는 하나뿐인 민중의 아버지 하나님 당신은 죽어버렸나 어두운 골목에서 울고있을까 쓰레기 더미에 묻혀버렸나 가엾은 하나님 얼굴을 돌리시는 화상당한 하나님 그래도 내게는 하나뿐인 민중의 아버지

노동의 새벽 민문연

전쟁같은 밤일을 마치고난 뒤 새벽 쓰린 가슴위로 찬 소주를 붓는다. 아~ 이러다간 오래 못가지 이러다간 끝내 못가지 서른세그릇 짬밥으로 기름투성이 체력전을 전력 다해 바둥치는 전쟁같은 노동일 아하 오래못가도 어쩔수 없지 끝내못가도 어쩔수 없지 어쩔수 없는 이 절망벽 깨트려 솟구칠 거친 땀방울 피눈물속에서 숨쉬며 자라는 우리들의 사랑 우리들의 분노 희...

출정가 민문연

1. 노래 부르세 즐거운 노래 이른 아침 안개를 뚫고 내일 전선 멀리 떠나갈 이 밤을 노래부르세 사랑하는 조국 내일은 멀리 산으로 산으로 이른 아침에 먼 산을 보니 낯 익은 붉은 손수건 2. 멀리 떠나세 깨어 일어나 장백산맥 넘어 만주로 쓰러진 전우 영혼을 모아 이 밤을 노래 부르세 사랑하는 조국 내일은 멀리 산으로 산으로 이른 아침에 먼 산을 보...

황혼 민문연

< 황혼 > 붉은 해 나무가지에 걸리고 까치는 둥지 찾는 들녘 경의선 철롯가에 허리 짤린 미류나무 달리는 들판 속에 하루 일 끝낸 울 아버지 한 손에는 빈 도시락 한 손에는 과자봉지 < 까치 따라 가는 길 > 기성회비 조르던 놈 큰소리로 야단치고 돌려보낸 학교길 서산마루 해 지면 시멘트가루 털어내고 터덜 터덜 오는 길 깡소주나 한잔 목에 걸...

갈 숲 지나서 민문연

.갈 숲 지나서 산길로 접어 들어가 몇 구비 넘으니 넓은 곳이 열린다 길섶에 피인 꽃 어찌 이리도 고우냐 공중에 찬바람은 잠잘줄을 모르난다 에헤야 얼라리야 얼라리 난다 에헤야 텅빈 지게에 갈잎 물고 나는간다. 2. 오랜 가뭄에 논도 밭도 다갈라지고 메마른 논두렁에 들쥐들만 기어간다 죽죽 대나무야 어찌 이리도 죽었냐 옛집 추녀엔 이끼마저 말라버렸네...

노래2 민문연

이 두메는 날라와 더불어 꽃이 되자 하네 꽃이 피어 눈물로 고여 발등에서 갈라진 녹두꽃이 되자 하네 이 산골은 날라와 더불어 새가 되자 하네 새가 아랫녘 웃녘에서 울어예는 파랑새가 되자 하네 이 들판은 날라와 더불어 불이 되자 하네 불이 타는 들녘 어둠을 사르는 들불이 되자 하네 되자 하네 되고자 하네 다시 한번 이 고을은 반란이 되자 하네 청...

지리산 너 지리산이여 민문연

지리산 너 지리산이여 (민중문화운동연합) 가 사 1) 눈보라 몰아치는 저 산하에 떨리는 비명소리는 누구의 원한이랴 죽음의 저 산 내사랑아 피 끓는 정열을 묻고 못다부른 참 세상은 누구의 원한이랴 침묵의 저 산 지리산 일어서는 저 산 지리산 (- 남겨진 상처를 가슴에 보듬어 안고서 - - 못다한 사랑을 목놓아노래하랴 -) 지리산 반란의 고향...

민문연

저 산맥은 말도 없이 오천년을 살았네 모진바람을 다 이기고 이터를 지켜왔네 저 강물은 말도 없이 오천년을 흘렀네 온갖슬픔을 다 이기고 이터를 지켜왔네 설악산을 휘휘돌아 동해로 접어드니 아름다운 이 강산은 동방의 하얀나라 동해바다 큰 태양은 우리의 희망이라 이 내몸이 태어난나라 온 누리에 빛나라 자유와 평화는 우리 모두의 손으로 역사의 숨소리 그날...

그렇지요 민문연

1.올때쯤 이면 오겠지요 그렇지요 생사람으로 아니온다면 죽은사람으로 오겠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이 땅에 남는 길은 이 땅에 남는 길은 삶과 죽음 삶과 죽음 삶과 죽음 한꺼번에 삶과 죽음 한꺼번에 있으니 살아있으면 오겠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2.올때쯤이면 오겠지요 그렇지요 생사람으로 아니온다면 죽은 사람으로 오겠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죽어도...

배웅 민문연

어서 가그라 내 아들아 마음 약해진다 돌아보지 말고 어서 가그라 내 아들아 산들도 주저앉어 신음을 허고 벌판도 농약먹고 뻗어버렸다 메말라 비틀어진 고향의 마을 메말라 비틀어진 고향의 마을 돌아보지 말고 어서 가그라 어서 가그라 내 아들아 명절이라고 내려오지 말고 독허게 살어라 내 아들아 고리채 잡부금에 등이 휘었고 신경통 해소병에 속이 골았다 통곡...

내사랑한반도 민문연

1.끈질기게도 피어라 백두에서 한라까지 척박하여도 피어라 핵무기의 그늘 아래도 눈물겹게도 피어라 압록에서 섬진까지 억울하여도 피어라 양키놈의 군화발 밑에도 허리잘린 상처에도 피어나라 사랑아 내 사랑 사랑 사랑 한반도 내 사랑 한반도 결국 하나가 되어야 되고 말 내 고향은 한반도 내 사랑 사랑 사랑 한반도 내 사랑 한반도 통일염원 사십육년 피어나...

제발제발 민문연

제발제발 툭툭 때리지 좀 마세요 무슨 칠판지우갠가- 뭐- 이건 하면 안돼 저것도 하면 안돼 그저 뭐든지 안 돼 밖에 모르시나봐 주물럭 주물럭 대지도 마세요 내가 빨랫감인가요 뭐~! 축쳐져 빨래줄에 널린 내 모양이 불쌍하지도 않으세요 으 아침마다 골병 제조기를 타고서 학교에 가보세요 조금만 늦었다가는 벌로 변소 청소 누군 지각을 하고 싶어서 하나요 참...

전태일 추모가 민문연

전태일 추모가 (민중문화운동연합) 가 사 지금도 가슴속에 파고드는 소리 전태일 동지의 외치던 소리 "근로기준법을 지켜라 ! 헛되이 말라 !" 외치던 그 자리에 젊은 피가 흐른다 내 곁에 있어야 할 그 사람 어디에 다시는 없어야 할 쓰라린 비극

백두산 노래마을

백두산으로 찾아가자 우리들의 백두산으로 신선한 겨레의 숨소리 살아뛰는 백두산으로 백두산으로 찾아가자 만주벌판 말을 달리던 전사들의 투쟁의 고향 백두산으로 찾아가자 서해에서 동해에서 남도의 끝 제주도에서 그 어디서 떠나도 한품에 넉넉히 안아줄 백두산 온 힘으로 벽을 허물고 모두 손 맞잡고 오르는 백두산이여 꺽이지 않을 통일의 깃발이여

백두산 노래마을

백두산으로 찾~아가자 우리들의 백두산으로 신선한 겨레의 숨소리 살아 뛰는 백두산으로 백두산으로 찾~아가자 만주벌판 말~달리던 투사들의 마음의 고향 백두산으로 찾~아가자 서해에서 동해에서 남도의 끝 제주도에서 그 어디서 떠나도 한 품에 넉넉히 안아줄 백두산 온힘으로 벽을 허물고 모두 손 맞잡고 오르는 백두산이여 꺾이지 않을 통일의

백두산 노래마을

백두산 <윤민석 글, 곡 / 연석원 편곡> 백두산으로 찾아가자 우리들의 백두산으로 신선한 겨레의 숨소리 살아 뛰는 백두산으로 백두산으로 찾아가자 우리들의 백두산으로 투사들의 마음의 고향 백두산으로 찾아가자 서해에서 동해에서 남도의 끝 제주도에서 그 어디서 떠나도 한품에 넉넉히 안아줄 백두산 온 힘으로 벽을 허물고 모두 손맞잡고 으르는

백두산 민중가요모음

백두산으로 찾아가자 우리들의 백두산으로 신선한 겨레의 숨소리 살아 뛰는 백두산으로 백두산으로 찾아가자 만주벌판 말을 달리던 전사들의 투쟁의 고향 백두산으로 찾아가자 서해에서 동해에서 남도의 끝 제주도에서 그 어디서 떠나도 한품에 넉넉히 안아 줄 백두산 온 힘으로 벽을 허물고 모두 손 맞잡고 오르는 백두산이여 꺾이지 않을 통일의 깃발이여

백두산 노래마을

백두산으로 찾~아가자 우리들의 백두산으로 신선한 겨레의 숨소리 살아 뛰는 백두산으로 백두산으로 찾~아가자 만주벌판 말~달리던 투사들의 마음의 고향 백두산으로 찾~아가자 서해에서 동해에서 남도의 끝 제주도에서 그 어디서 떠나도 한 품에 넉넉히 안아줄 백두산 온힘으로 벽을 허물고 모두 손 맞잡고 오르는 백두산이여 꺾이지 않을 통일의

백두산 민음연

백두산으로 찾아가자 우리들의 백두산으로 신선한 겨레의 숨소리 살아뛰는 백두산으로 백두산으로 찾아가자 만주벌판 말을 달리던 전사들의 투쟁의 고향 백두산으로 찾아가자 서해에서 동해에서 남도의 끝 제주도에서 그어디서 떠나도 한품에 넉넉히 안아줄 백두산 온힘으로 벽을 허물고 모두 손 맞잡고 오르는 백두산이여 꺾이지 않는 통일의 깃발이여

백두산 Unknown

관민들이 한맘으로 노래하는 백두산 너는 영원하여라 넘치는 정기 장부의 푸른 꿈 빛나는 기상 백두산 백두산 혁명의 고향*2

백두산 주용수

살풋한 미소로속살 드러낸 아낙 모양무한한 양수의 모향처럼모습 드러낸 천지여전통과 현대의 조화가심산 고산의 백두를흰 화폭에 님의 심상으로 그려낸곡천이여 천지여간간히 붉은 점 새김은통한의 역사를 일컬음인가꿈속에 바라본 천지여나라 민족의 원천이로세천지수 한 줄기 돌아 계곡으로 흘러그대 곡천님이여 천지여내 산하 강토 버성기소서님의 손 끝 터질지라도그 샘 이 ...

어둠속에서 백두산

왜 이렇게 해매었던가 어리석은 저 어둠속에서 갈곳 잃은 나그네 처럼 나는 왜 그렇게 종소리가 들려왔어도 밝은 빛이 몸을 감싸도 어둠속에서 헤매야 했나 나는 왜 그렇게 그렇지만 나는 사랑해 어둠웠든 나의 그때를 그 시절은 나의 인생에 더 ㅇ벗는 밝은 빛이야 밝은 빛 이제는 들리네 자 이렇게

너를 기다리네 백두산

1. 아직 젖지 않은 하늘을 남겨둔채 또다른 태양은 떠오르고 있네 슬픈 영화처럼 나를 버려두고 그대어디로 떠나가나 언젠가 널 사랑하고부터 나의 마음 깊은 그곳에 알수 없는 너의 그림자가 내 마음속 깊숙히 남아 지울수가 정말 없네요 그대 그리워 지금도 이밤에 잠못이루었네 언젠가 다시 만나겠지 아직도 너를 기다리네 2. 끊임 없이 밀려오는 저 물결처럼...

Main Character 백두산

인생 속에 그 무얼 난 느꼈나 그 무얼 찾으면서 숨을 쉬나 달콤한 캔디 쓰디쓴 커피 한 손엔 어제 신문 꾸겨 들면서.. 주연배우같이 연극 속에 사는 것이 그게 바로 인생이야 인생이란 주연배우 고통 속에 그 무얼 난 느꼈나 그 무얼 찾으려고 애를 쓰나 어제도 젊음 오늘도 젊음 두 눈은 버스 번호 뒤져가면서 주연배우 같이 연극 속에 사는 것이 그게 바로...

반말 마 (Original Ver.) 백두산

반말마 반말마 반말마 반말마 반말마 반말마 반말마 반말마 반말마 반말마 반말마 반말마 야! 네가 네가 뭔데 나한테 반말야 반말마 반말마 반말마 반말마 반말마 반말마 야! 아버지가 지어준 이름있어 반말마 반말마 반말마 반말마 반말마 반말마 반말마 야! 네가 네가 뭔데 나한테 반말야 반말마 반말마 반말마 반말마 반말마 반말마 야! 아버지가 지어준 이름있...

주연배우 백두산

인생 속에 그 무얼 난 느꼈나 그 무얼 찾으면서 숨을 쉬나 달콤한 캔디 쓰디쓴 커피 한 손엔 어제 신문 꾸겨 들면서.. 주연배우같이 연극 속에 사는 것이 그게 바로 인생이야 인생이란 주연배우 고통 속에 그 무얼 난 느꼈나 그 무얼 찾으려고 애를 쓰나 어제도 젊음 오늘도 젊음 두 눈은 버스 번호 뒤져가면서 주연배우 같이 연극 속에 사...

난 네가 좋아 백두산

가슴이 뛰네요 마구 뛰네요 너와 나의 눈이 서로 마주친 후에 너의 곁에 다가가네 한발 두발 무슨 말을 해야할까 곰곰히 생각하며 우 우 우 우 너무도 아름다워 오늘밤엔 그댄 나의 사랑 난 난 네가 좋아 난 난 너를 사랑해 난 난 네가 좋아 난 난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내가 쏘는 이 화살은 내게로부터 주피터를 지나서 너의 마음을 향해 너의...

말 달리자 (크라잉 넛) 백두산

살다 보면 그런 거지 우후 말은 되지 모두들의 잘못인가 난 모두를 알고 있지(닥쳐) 노래하면 잊혀지나 사랑하면 사랑 받나 돈 많으면 성공하나 차 있으면 빨리 가지(닥쳐) 닥쳐 닥쳐 닥쳐 닥치고 내 말 들어 우리는 달려야 해 바보 놈이 될 순 없어 말달리자 말달리자 말달리자 말달리자 말달리자 이러다가 늙는 거지 그땔 위해 일 해야 해 모든 것은 막혀...

말달리자 (Crying Nut) 백두산

살다 보면 그런 거지 우후 말은 되지 모두들의 잘못인가 난 모두를 알고 있지(닥쳐) 노래하면 잊혀지나 사랑하면 사랑 받나 돈 많으면 성공하나 차 있으면 빨리 가지(닥쳐) 닥쳐 닥쳐 닥쳐 닥치고 내 말 들어 우리는 달려야 해 바보 놈이 될 순 없어 말달리자 말달리자 말달리자 말달리자 말달리자 이러다가 늙는 거지 그땔 위해 일 해야 해 모든 것은 막혀...

쿵따리 샤바라 (클론) 백두산

마음이 울적하고 답답할 땐 산으로 올라가 소릴 소릴 한번 질러봐 나처럼 이렇게 가슴을 펴고 꿍따리 샤바라 빠빠빠빠 누구나 세상을 살다 보면은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어 그럴 땐 나처럼 노랠 불러봐 꿍따리 샤바라 빠빠빠빠 기쁨과 슬픔이 엇갈리고 좌절과 용기가 교차되고 만남과 이별을 나누면서 그렇게 우리는 살아가고 뜻대로 되지 않을...

아이들아 백두산

아이들아~ Hey~ Hey~ 철없이 뛰어오는 아이들 아이들 눈에는 저 모습이 어떻게 보일까 TV에 비친 어른들의 모습은 어떻게 아이들아~ Hey~ Hey~ 아이는 나에게 물었어 어른들은 저렇게 다투냐며 아이는 걱정된 눈빛으로 아이는 나에게 물었어 어른들은 아이들을 사랑한단다 너희들을 사랑한단다 TV에 비친 어른들모습 다 아이들의 내...

Sing It Out 백두산

I Stand Here I Set Free I Stand Here I Feel The Rock And Roll I Have Dream I Shout Free Don\'t Stop Me I Feel The Rock And Roll Rush In To The World We\'re Ready For This Time Rush In To The World...

너를 기다리네 백두산

아직 접질 않은 하루를 남겨둔채 또 다른 태양은 떠오르고 있네 슬픈 영화처럼 나를 버려두고 그대 어디로 떠나 갔~나 언젠가 너를 사랑하고 부터 나의 마음 깊은 그 곳엔~~ 알 수 없는 너의 그림자~가 내 마음속 깊숙이 남아 지울수가 정말 없네요 그대 그리워 지금도 이 밤에도 잠못 이루었~네~ 언젠가 다시 만나겠지~~~ 아직도 너~를 기다리네 오~~~~...

000-(나가수2)말달리자-백두산 백두산

?말달리자 말달리자 말달리자 말달리자 살다보면 그런 거지 우후 말은 되지 모두들의 잘못인가 난 모두를 알고있지 닥쳐 노래하면 잊혀지나 사랑하면 사랑받나 돈많으면 성공하나 차 있으면 빨리가지 닥쳐 닥쳐 닥쳐 닥쳐 닥치고 내말들어 우리는 달려야해 바보놈이 될순 없어 말달리자 말달리자 말달리자 말달리자 말달리자 이러다가 늙는거지 그땔위해 일해야해 모든것은 ...

말할껄 백두산

이런 저런 생각말고 그대로 그대로 말할까 흔한 얘기 그만두고 힘주어 힘을 주어 말할까 말해볼까 자리만 덜썩이다 망설이다 말해볼까 얼굴만 붉히다가 애태우다 헤어지면 혼자서 너무도 너무도 속상해 가고나면 후회할껄 왜 말을 말을 말을 말을 못했나 말할껄 그냥 말할껄 말할껄 그냥 말할껄 말할껄 말할껄 말할껄 말할껄....

쿵따리 샤바라 백두산

마음이 울적하고 답답할 땐 산으로 올라가 소릴 소릴 한번 질러봐 나처럼 이렇게 가슴을 펴고 꿍따리 샤바라 빠빠빠빠 누구나 세상을 살다 보면은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어 그럴 땐 나처럼 노랠 불러봐 꿍따리 샤바라 빠빠빠빠 기쁨과 슬픔이 엇갈리고 좌절과 용기가 교차되고 만남과 이별을 나누면서 그렇게 우리는 살아가고 뜻대로 되지 않을...

너를 기다리네 백두산

아직 접질 않은 하루를 남겨둔채 또 다른 태양은 떠오르고 있네 슬픈 영화처럼 나를 버려두고 그대 어디로 떠나 갔~나 언젠가 너를 사랑하고 부터 나의 마음 깊은 그 곳엔~~ 알 수 없는 너의 그림자~가 내 마음속 깊숙이 남아 지울수가 정말 없네요 그대 그리워 지금도 이 밤에도 잠못 이루었~네~ 언젠가 다시 만나겠지~~~ 아직도 너~를 기다리네 오~~~~...

영혼의 노래 백두산

수많은 시간동안 달려서 왔네 수많은 시간동안 울기도 했네 수많은 시간동안 방황도 했네 수많은 시간동안 사랑도 했네 수많은 시간동안 어둠 가운데 수많은 시간동안 빛 가운데도 수많은 시간동안 무지개 보며 수많은 시간동안 눈과 비도 맞았네 자 가자 저기로 가야 해 자 바로 이 순간부터 우리가 나타나야 해 우리가 이 순간을 하늘 위로 던져 빛나는 별들처럼 영...

말달리자 백두산

살다 보면 그런 거지 우후 말은 되지 모두들의 잘못인가 난 모두를 알고 있지(닥쳐) 노래하면 잊혀지나 사랑하면 사랑 받나 돈 많으면 성공하나 차 있으면 빨리 가지(닥쳐) 닥쳐 닥쳐 닥쳐 닥치고 내 말 들어 우리는 달려야 해 바보 놈이 될 순 없어 말달리자 말달리자 말달리자 말달리자 말달리자 이러다가 늙는 거지 그땔 위해 일 해야 해 모든 것은 막혀...

어느날 방황과 인생 백두산

오늘도 텅빈 하루 보내고 나서 고개 숙여 시선을 발끝에 모아 눈물을 글썽이네 한숨을 짓네 뜻없는 방황을 생각하네 오늘도 수많은 길목에서 자취도 없이 잃어버린 소중한 그 나날을 이제는 다시 못 필 꽃이련가 생각하면 쓸쓸하고 허전한 마음뿐이네 하지만 여기서 이대로 멈출순 없어 누구나 한번쯤 이 길을 걸었을꺼야 그리고 인생을 배우며 느꼈을꺼야 그리고 태...

트랙 12 백두산

왜 그렇게 헤메였던가 어리석은 저 어둠속에서 갈곳잃은 나그네 처럼 나는 왜 그렇게 종소리가 들려왔어도 밝은빛이 몸을 감싸도 어둠속에 헤메야했나 나는 왜 그렇게 그렇지만 나는 사랑해 어두웠던 나의 그때를 그시절은 나의 인생의 더는없는 밝은 빛이여 밝은빛 이제는 들리네 자 이렇게 왜 그렇게 헤메였던가 어리석은 저 어둠속에서 갈곳잃은 나그네처럼 왜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