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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바라만 보는 게 민서 (MINSEO)

한 걸음 다가가면 두 걸음 멀어지던 지난 날들에 우리의 모습을 떠올리다 너무 아파진 마음에 더는 널 바라지 않을게 너를 바라만 보는 내겐 너무나 아파서 긴 하루 끝에 또 네가 보이고 이런 내가 미워 지샜던 날이 오늘 더 안쓰러워 보여 나의 이런 모습들을 그댄 아마 모르겠죠 사랑이란 감정은 내겐 익숙지 않아 그립다가도 가끔씩 네가

너를 바라만 보는 게 민서

한 걸음 다가가면 두 걸음 멀어지던 지난 날들에 우리의 모습을 떠올리다 너무 아파진 마음에 더는 널 바라지 않을게 너를 바라만 보는 내겐 너무나 아파서 긴 하루 끝에 또 네가 보이고 이런 내가 미워 지샜던 날이 오늘 더 안쓰러워 보여 나의 이런 모습들을 그댄 아마 모르겠죠 사랑이란 감정은 내겐 익숙지 않아 그립다가도 가끔씩 네가

Goodbye To Romance(민서 X 김이나 프로젝트) 민서 (MINSEO)

느껴지는 그때 그 시간들 이제는 Goodbye 나의 로맨스여 Goodbye 기다림조차도 아름답던 처음 그 떨림도 이젠 Goodbye 더 아쉬워도 Goodbye 나의 Memory 언니 방 서랍 속에 졸업앨범을 보다 가 3학년 1반 반장이었던 그 선배를 오랜만에 보네요 점심시간이 되면 창가에 자릴 잡고 서 농구스타처럼 멋있었던 그댈 보는

Goodbye To Romance (민서 X 김이나 프로젝트) 민서 (MINSEO)

그때 그 시간들 이제는 Goodbye 나의 로맨스여 Goodbye 기다림조차도 아름답던 처음 그 떨림도 이젠 Goodbye 더 아쉬워도 Goodbye 나의 Memory 언니 방 서랍 속에 졸업앨범을 보다 가 3학년 1반 반장이었던 그 선배를 오랜만에 보네요 점심시간이 되면 창가에 자릴 잡고 서 농구스타처럼 멋있었던 그댈 보는

Is Who 민서(Minseo)

쏙 빼줄 나의 첫사랑 is who 나만 그래 다들 안 그래 솔직히 말해줘 뭔가 아주 조금씩은 모자라잖아 얘 한 컵에 쟤네 한 컵에 그 사람 한 스푼 섞어주면 좋겠어 정신 못 차린 거라고 그래서 혼잔 거라고 눈높일 낮추라고들 okay okay 누가 내게 답을 줄 수 없나 아니 정말 나만 그래 다들 왜 그래 안 그런 것처럼 좋은

계절은 다시 돌아오니까 민서 (MINSEO)

우리의 봄날은 참 따뜻했었어 뜨겁던 여름은 낭만적이었고 가을엔 선선한 바람 따라 멀리 여행도 갔어 결국엔 찾아온 겨울날의 우리 시린 마음이 우리가 피운 꽃을 덮었고 따뜻한 너의 품은 차가워졌어 언젠가 돌아올 거라 너를 기다리며 버텨볼게 계절은 다시 돌아오니까 우리의 추억이 돌아오고 있어 이 길을 걸을 땐 더 생각나더라 잊혀진 기억도

이만 안녕 민서 (MINSEO)

비 개인 창문을 열고서 한숨 털어내 봐 구깃한 맘 한참을 앓고서 깨보니 하나 둘씩 보이는 것들 음 우리란 이름 더는 음 의미가 없음을 Bye 이제는 전부 보낼게 Bye 너보다 나를 위해 주던 너를 서서히 식어가는 우리 미안해 더는 볼 수 없어 나는 이만 안녕 푹 젖은 베개를 털고서 한참 듣고 있어 때늦은 답 한참을 앓고서 깨보니 하나 둘씩 떠오는 말들 우 사랑의

Walk In The Moonlight 민서 (MINSEO)

너라는 세계로 walk in the moonlight 우 walk in the moonlight 우 발끝엔 묘한 걱정 눈물이 입술 끝엔 벅찬 설렘이 cannot stop me walk in the moonlight 어떤 걸 찾으려 헤매는지 모르는 채로 난 다그쳐 날 때론 어둠에 가린 달빛의 그림자를 마주하면 안아주고 싶어 넌 세상 모두에 다정한 착한 사람 너를

멋진 꿈 민서 (MINSEO)

너무 멋진 꿈을 꿨어 아무에게도 말은 못할 특히 너에게는 얘기 하지 못해 그날부터 보인 거야 너와 나 사이의 단 한 칸 텅 비어있지만 날 가로막는 칸 이 묘한 틈엔 많은 뜻이 담겨있어 볼 수는 없지만 넘어보려 해 한 걸음 우리라는 괄호 속으로 like a pilot 선이 없는 길을 따라 rise up 마음 가는 곳을 따라 fly high 흐린 날은 없...

멋진 꿈 (Acoustic Ver.) 민서 (MINSEO)

너무 멋진 꿈을 꿨어 아무에게도 말은 못할 특히 너에게는 얘기 하지 못해 그날부터 보인 거야 너와 나 사이의 단 한 칸 텅 비어있지만 날 가로막는 칸 이 묘한 틈엔 많은 뜻이 담겨있어 볼 수는 없지만 넘어보려 해 한 걸음 우리라는 괄호 속으로 like a pilot 선이 없는 길을 따라 rise up 마음 가는 곳을 따라 fly high 흐린 날은 없...

괜찮다고 민서 (MINSEO)

길게 늘어진 이 길엔 다정함이 다녀간 흔적이 당연한 미소와 기대하던 오늘과 내일 난 혼자서 서글퍼져 두 나란한 그네에 앉아 한껏 들떠 사랑해도 결국 이렇게 제자리 괜찮다고 이건 거짓말처럼 하는 바람 사실은 네게 듣고 싶은 말 아님 아마도 그냥 이렇게 견뎌내며 삼킬 말 난 어쩐지 웃음이 나 이 따스한 모퉁일 돌며 약속 같던 순간들도 전부 이렇게 멀어 가...

유리성 민서 (MINSEO)

작은 선을 따라 조심 또 조심 걷고 있어 마치 깨질 듯한 유리윌 걷는 내가 보여 한발을 옮겨 뒷걸음치면 금방 무너질 듯 갈라진 꿈이 나를 가둬 점점 더 다가오는 저 슬픈 예감 어디서 시작된 걸까 수없이 반짝거리는 지나온 삶의 조각들 그때는 빛나 보였겠지 지독한 삶이란 무게 쌓이고 쌓여 언젠간 힘없이 무너져 내릴 걸 몰랐겠지 마치 사진처럼 지난 건 모두...

하루만큼 민서 (MINSEO)

빙 돌아 제자리로 온 어제와 같은 노을은 더 짙은 그림자를 그려 내 모습 지우려고 해 언제쯤일까 상처받지 않은 채 누군갈 안아줄 수 있는 그날은 혼자만 남겨졌던 밤들 빛처럼 아름답던 눈물의 시간들 다 괜찮아 하루만큼 더 기다리면 아픔은 사라질 거라 믿으니까 손 모아 또 소원을 빌어 유난히 푸른 별빛에 더 많이 사랑할 수 있게 두려운 맘을 비춰줘 어디쯤...

Miracle 민서 (MINSEO)

문득 돌아본 이 길 위엔 서툰 걸음만 멍하니 서있어 텅 빈 마음 한 켠에 홀로 던져진 듯한 초라한 모습만 음 고단한 하루 끝에 휘청이던 마음을 보듬어 주던 넌 어디에 대답 없는 텅 빈 물음만 내 안에 남아 무거운 걸음 내딘 이곳엔 여린 내 마음이 기대 쉴 곳 없는걸 그저 모두가 바라던 작은 위로가 내게는 버거운 걸까 조그만 기적이 바래져만 가는 꿈들은...

사랑인걸까 민서 (MINSEO)

처음 느꼈던 내 맘은 그냥 따뜻함이었죠 지금 떨리는 이 마음은 사랑인 듯 해요 조금씩 익숙해진 우리 사이 어색해지진 않을까 내 맘 보여주고 싶은데 혹시 있을까 날 사랑하는 맘 너도 나 같음 좋겠어 혹시 넌 알까 항상 곁에 있고 싶은 이런 내 마음 언제쯤 니가 알게 될까 Falling in love, Falling in love 매일 그댈 생각하면...

DEAD LOVE 민서 (MINSEO)

I'll be counting눈을 떴을 때제자리로 너 돌아와 있으면 돼 그럴 리 없겠지 OK! now I'm over제대로 넌 Fxxxxx me up(You got me real bad) 널 가질 방법떠 오른 Perfect plan곧 알게 될 거야 기다려 BabyI hope you feel painful이런 멍청한 여자어디서 본 적 있어?그게 바로 나...

Miracle (Inst.) 민서 (MINSEO)

문득 돌아본 이 길 위엔서툰 걸음만 멍하니 서있어텅 빈 마음 한 켠에 홀로 던져진 듯한초라한 모습만 음고단한 하루 끝에 휘청이던 마음을보듬어 주던 넌 어디에대답 없는 텅 빈 물음만 내 안에 남아무거운 걸음 내딘 이곳엔여린 내 마음이 기대 쉴 곳 없는걸그저 모두가 바라던 작은 위로가내게는 버거운 걸까조그만 기적이바래져만 가는 꿈들은나를 비웃는 듯 멀어져...

어떨까, 우리? 민서 (MINSEO)

이러쿵저러쿵 너에게사소한 얘기들 말하면재미없는 나의 하루도왠지 새로워져괜히 속상했던 내 맘도너에게 말하다 보면아무 일 없던 것처럼 다괜찮아져이런 내 맘 들킬까 봐 네 앞에선 바보가 돼그럼 넌 내가 우습다 놀려대지금 우리 사이 거리도 꽤 나쁘지는 않지만나만의 너이길 욕심이 나널 좋아한다고용기 내어 말하고하루 종일 이랬다 저랬다가 나 어질어질해너의 맘은?...

잘 지내 이민혁, 민서 (MINSEO)

내 맘은 널 다시 붙잡고 싶지만 보내주는 것도 널 놓아주는 것도 널 위한 사랑이니까 아무런 말도 난 꺼낼 수 없었어 어색한 시간만 지나갈 뿐 눈부셨던 우리 시절이 가장 아픈 장면이 된 걸 이제서야 알았어 미안하고 고마웠어 행복했고 참 많이 사랑했어 너라서 그저 난 좋았어 몇 번이고 돌아선 내 맘을 타일러 보지만 널 보내주는

널 사랑한 너 윤종신, 민서 (MINSEO)

넌 나에게 왜 그러니 어쩜 그래 나를 뻔히 알면서 너를 위했던 날 알면서 내가 좋아서 한 배려일지라도 그래도 그럴 수는 없는 거야 나쁜 나쁜 구속하지 말자고 서로 자유롭자고 그게 무슨 사랑이야 편리한 사랑 못하는 내게 단 한 번이라도 배려할 순 없겠니 이젠 니 차례야 무례한 그 연애의 결론을 해피하게 끝내긴 바닥난 배려 부디

좋아 민서 (MINSEO), 윤종신

그 사람 솔직히 너무나 고마워 너도 빨리 행복하면 좋겠어 다음 사람 내 열 배만큼 사랑해줘 다시는 그러지 마 혹시 잠시라도 내가 떠오르면 걘 잘 지내 물어봐 줘 잘 지내라고 답할 걸 모두 다 정말 난 정말 잘 살 거니까 그 흘렸던 내 눈물 때문에 나를 아낄 거야 후회는 없을 거야 좋아 정말 좋아 딱 잊기 좋은 추억 정도야 난 딱 알맞게 너를

임이 오는 소리 가인, 민서 (MINSEO)

임이 오는 소리 같이어디서 들리는 소리내 가슴을 조이는 그 소리그러나 오지 않네이 밤이 지나도록안타까운 내 마음은그칠 줄 모르고임이 오는 소리만 기다려져임이 오는 소리만 기다려져기다리는 내 마음에기쁨이 넘쳐 흘러라그대 나를 찾아서 저기 오네푸른 꿈 가득 안고행복을 가득 안고기다리는 내 마음에 꽃을 피우네어서 와요 그대여 기다렸어요행복한 꿈을 꿔요 옛날...

처음 민서

모든 다 처음이라서 많이 어색하고 별로였겠지 마지막 그 인사말조차도 넌 나보다 훨씬 빛나 보여서 괜히 움츠러든 내가 미웠어 그게 더 바보 같았었겠지 늘 꿈인 것만 같아서 그게 불안했었어 내 사람 아닌 것만 같아서 내 마지막이 되고 싶다던 너를 믿지 못한 나의 잘못이겠지 뭐 그래도 난 처음이었어 밤을 새며 누굴 꿈꿔본 것도 이렇게

소개 민서

구질구질했어 너 없는 동안 나 나도 몰랐던 나의 얼굴과 삐뚤어짐을 만났어 참 힘들게 했어 엄마랑 친구들 세상 이별은 혼자서 다 한 것처럼 온갖 생색은 다 낸 것 같아 친구들 만난 저녁 자리에 내 요란한 웃음 좋은 영화에 푹 빠진 채로 맘 뜨거워진 언젠가 모두 낯설어진 다른 세상 얘기 그리워 이제는 내 모습 내 마음들 괜찮은 사람이래

2cm (Feat. 폴킴) 민서

안녕 우리 오랜만이야 떨어지네 내 시선이 툭 서운했잖아 기다렸단 말이야 넌 왜 연락 안 했니 어색한 공기를 식혀줄 Ice coffee 남은 빈 손에는 담겨있는 말이 있는데 오늘은 나 손 꼭 잡고 걸어볼 거야 두 손 만나기 2cm 전 좋아 좋아 그냥 난 이런 좋아 아직은 사랑은 아니라고 해도 좋아 좋아 이 느낌도 좋은 걸 이 간격이 좋아

2cm (Feat, 폴킴) 민서

안녕 우리 오랜만이야 떨어지네 내 시선이 툭 서운했잖아 기다렸단 말이야 넌 왜 연락 안 했니 어색한 공기를 식혀줄 ice coffee 남은 빈 손에는 담겨있는 말이 있는데 오늘은 나 손 꼭 잡고 걸어볼 거야 두 손 만나기 2cm 전 좋아 좋아 그냥 난 이런 좋아 아직은 사랑은 아니라고 해도 좋아 좋아 이 느낌도 좋은 걸 이 간격이

처음 Yoon Jong Shin (윤종신), MINSEO (민서)

모든 다 처음이라서 많이 어색하고 별로였겠지 마지막 그 인사말조차도 넌 나보다 훨씬 빛나 보여서 괜히 움츠러든 내가 미웠어 그게 더 바보 같았었겠지 늘 꿈인 것만 같아서 그게 불안했었어 내 사람 아닌 것만 같아서 내 마지막이 되고 싶다던 너를 믿지 못한 나의 잘못이겠지 뭐 그래도 난 처음이었어 밤을 새며 누굴 꿈꿔본 것도 이렇게

시간을 달려서 (김삿갓 김삿갓 김김 삿갓삿갓 베트남소녀) 민서

다가서지 못하고 헤매고 있어 좋아하지만 다른 곳을 보고 있어 가까워지려고 하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 우리 둘의 마음처럼 만나지 못해 맴돌고 있어 우린 마치 평행선처럼 말도 안 돼 우린 반드시 만날 거야 기다릴게 언제까지나 (미처) 말하지 못했어 다만 너를 좋아했어 어린 날의 꿈처럼 마치 기적처럼 시간을 달려서 어른이 될 수만 있다면

시간을 달려서 민서

다가서지 못하고 헤매고 있어 좋아하지만 다른 곳을 보고 있어 가까워지려고 하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 우리 둘의 마음처럼 만나지 못해 맴돌고 있어 우린 마치 평행선처럼 말도 안 돼 우린 반드시 만날 거야 기다릴게 언제까지나 (미처) 말하지 못했어 다만 너를 좋아했어 어린 날의 꿈처럼 마치 기적처럼 시간을 달려서 어른이 될 수만 있다면

예쁜 아기곰 민서

동그란 눈에 까만 작은 코 하얀 털옷을 입은 예쁜 아기곰 언제나 너를 바라보면서 작은 소망 얘기하지 너의 곁에 있으면 나는 행복해 어떤 비밀이라도 말할 수 있어 까만 작은코에 입을 맞추면 수줍어 얼굴을 붉히는 예쁜 아기곰 동그란 눈에 까만 작은 코 하얀 털옷을 입은 예쁜 아기곰 언제나 너를 바라보면서 작은 소망

Is Who 민서

빼줄 나의 첫사랑 is who 나만 그래 다들 안 그래 솔직히 말해줘 뭔가 아주 조금씩은 모자라잖아 얘 한 컵에 쟤네 한 컵에 그 사람 한 스푼 섞어주면 좋겠어 정신 못 차린 거라고 그래서 혼잔 거라고 눈높일 낮추라고들 okay okay 누가 내게 답을 줄 수 없나 아니 정말 나만 그래 다들 왜 그래 안 그런 것처럼 좋은

알지도 못하면서 민서

사랑은 남겨지고 난 뒤에도 자란다는 걸 나는 정말 몰랐어 눈 뜨면 몰라보게 또 자라난 그리움 속에 길을 잃은 아이가 된 것 같아 그래 길을 잃었어 난 길을 잃었어 많은 걸 잃었어 정말 눈뜨면 매일 오는 아침이 다 이별이란 걸 나는 정말 몰랐어 봄 다음에 여름 가을 건너뛰고 겨울인 거야 요즘 내 맘을 말하자면 눈물이 흐를 때면 흘리는

그날까지 민서

긴 시간을 건너 또 널 만나게 되면 그때는 아득히 먼 곳이라도 너를 찾으러 갈게 그 많았던 시간 셀 수 없는 날들 속에 얼마나 많은 우리가 스쳤는지 너는 알고 있을까 나 여기 너의 그 밤이 끝나는 날까지 있을게 It’s song for you 긴긴 어둠이 밝아질 때까지 부를게 그날까지 아직 멀게만 보여 아주 작게 느껴지는

좋아 민서

솔직히 너무나 고마워 너도 빨리 행복하면 좋겠어 다음 사람 내 열 배만큼 사랑해줘 다시는 그러지 마 혹시 잠시라도 내가 떠오르면 걘 잘 지내 물어봐 줘 잘 지내라고 답할 걸 모두 다 정말 난 정말 잘 살 거니까 그 흘렸던 내 눈물 때문에 나를 아낄 거야 후회는 없을 거야 좋아 정말 좋아 딱 잊기 좋은 추억 정도야 난 딱 알맞게 너를

No Good Girl 민서

good girl 이렇게 쉽게 웃을 때 불안한 거야 왠지 거짓말 같아서 I want you to be my boy if you want me to be your girl I might not be your dreamy girl 내 저 밑 어두운 바닥까지 보여 줄게 그게 된다면 내가 가장 약한 부분까지 내게 닿아줘 날 전부 읽어줘 그다음엔 너를

처음 윤종신, 민서

모든 다 처음이라서 많이 어색하고 별로였겠지 마지막 그 인사말조차도 넌 나보다 훨씬 빛나 보여서 괜히 움츠러든 내가 미웠어 그게 더 바보 같았었겠지 늘 꿈인 것만 같아서 그게 불안했었어 내 사람 아닌 것만 같아서 내 마지막이 되고 싶다던 너를 믿지 못한 나의 잘못이겠지 뭐 그래도 난 처음이었어 밤을 새며 누굴 꿈꿔본 것도 이렇게

처음 윤종신 & 민서

모든 다 처음이라서 많이 어색하고 별로였겠지 마지막 그 인사말조차도 넌 나보다 훨씬 빛나 보여서 괜히 움츠러든 내가 미웠어 그게 더 바보 같았었겠지 늘 꿈인 것만 같아서 그게 불안했었어 내 사람 아닌 것만 같아서 내 마지막이 되고 싶다던 너를 믿지 못한 나의 잘못이겠지 뭐 그래도 난 처음이었어 밤을 새며 누굴 꿈꿔본 것도

처음 민서 & 윤종신

모든 다 처음이라서 많이 어색하고 별로였겠지 마지막 그 인사말조차도 넌 나보다 훨씬 빛나 보여서 괜히 움츠러든 내가 미웠어 그게 더 바보 같았었겠지 늘 꿈인 것만 같아서 그게 불안했었어 내 사람 아닌 것만 같아서 내 마지막이 되고 싶다던 너를 믿지 못한 나의 잘못이겠지 뭐 그래도 난 처음이었어 밤을 새며 누굴 꿈꿔본 것도

처음 윤종신,민서

모든 다 처음이라서 많이 어색하고 별로였겠지 마지막 그 인사말조차도 넌 나보다 훨씬 빛나 보여서 괜히 움츠러든 내가 미웠어 그게 더 바보 같았었겠지 늘 꿈인 것만 같아서 그게 불안했었어 내 사람 아닌 것만 같아서 내 마지막이 되고 싶다던 너를 믿지 못한 나의 잘못이겠지 뭐 그래도 난 처음이었어 밤을 새며 누굴 꿈꿔본 것도

그래서 (Feat. 민서) 정키

잠깐 기다려 너에게 할 말이 있어 가끔씩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나도 모르게 사소한 너의 모든 익숙한 탓인지 아무런 감정이 더는 들지 않아 가끔은 난 말야 이런 널 마주하기 싫어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 지 정말 모르겠어 끝이란 아냐 이런 날 알아줬으면 해 나도 너만큼 힘이 들어서 얘기하는 거잖아 잠깐이면 돼 우리 서로 떨어지자

멋진 꿈 민서

너무 멋진 꿈을 꿨어 아무에게도 말은 못할 특히 너에게는 얘기 하지 못해 그날부터 보인 거야 너와 나 사이의 단 한 칸 텅 비어있지만 날 가로막는 칸 이 묘한 틈엔 많은 뜻이 담겨있어 볼 수는 없지만 넘어보려 해 한 걸음 우리라는 괄호 속으로 like a pilot 선이 없는 길을 따라 rise up 마음 가는 곳을 따라 fly high 흐린 날...

좋니 민서

이제 괜찮니 너무 힘들었다며 너의 그 마무리가 고작 이별뿐일 거라 우린 괜찮다면서 잘 지낸다고 전해 들었지? 내겐 정말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마냥 자상한 사람 잘 됐어 우린 힘들었잖아 서로 다름을 견뎌 내기엔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해서 다신 눈물 흘리지 않을 거야 그 기억은 아직도 힘들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질투하나봐 민서

만나면 아무 말도 없길래 그런 줄만 알았어 설레는 말 한마디 한번 없길래 내가 싫은 줄 알았어 아닌 척해도 너의 시선은 내게 향해 있었고 비가 오는 날 함께 쓴 우산 속에 너만 젖은 어깨 말하지 않아도 이젠 알아 너 날 사랑하나 봐 다른 남자들 내게 말을 걸면 굳은 너의 표정 날 질투하나 봐 설레고 웃다가 또 헤어지고 아무리 널 기다려도 잘자란 흔한 ...

ZERO 민서

멈춰진 세상의 끝에 서서 또다른 시작을 보고 있어 헤매었던 두려웠던 그 모든 발걸음 이젠 안녕 다르게 봐야만 갈 수 있는 특별한 길을 난 찾고 싶어 이 세상이 두 눈을 가리우기 전에 간절한 마음은 샛별이 되어서 어두운 밤을 지내고 나면 향기로 반짝이지 누군가 걸어둔 소원처럼 밝은 별 어쩌면 내 마음이었을까 내겐 꼭 필요했던 한 조각 같은데 이렇게 꼭 ...

민서

이제 괜찮니 너무 힘들었다며 너의 그 마무리가 고작 이별뿐일 거라 우린 괜찮다면서 잘 지낸다고 전해 들었지? 내겐 정말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마냥 자상한 사람 잘 됐어 우린 힘들었잖아 서로 다름을 견뎌 내기엔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해서 다신 눈물 흘리지 않을 거야 그 기억은 아직도 힘들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아프고 아파서 민서

날 보지 마요 두 눈 감아요 그런 눈으로 내게 웃지 마요 너무 아프잖아요 그댈 울려버린 내게 웃어요 왜 나쁘게 날 욕해요 미련 같은 건 말고 날 위하지도 말고 그런 거 있잖아요 나쁜 이별해요 우리 후회만 가득해 돌아가고 싶지 않게 아프고 아파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울면서 비워내도 점점 차오르는 네 모습에 차가우려 애쓰던 내 시간들이 너무 미워요 ...

성장 민서

항상 따뜻했던 그 말투가 가끔 떠올라 눈물이 나요 당연한 줄 알았던 그대 마음들 고맙다는 걸 알지 못한 이기적인 나였어요 속이 깊었던 그대의 세상을 만나 나의 주위를 바라보게 됐죠 꽃들이 피었다 지는 모습도 그제야 보게 됐죠 달과 별이 모두 사라지는 밤도 밤새워 내게 빛이 된 그대 언젠가 그댈 만나면 고마웠다는 말 꼭 하고 싶어요 가끔 그대가 써...

이상한 애 민서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 그냥 지나가듯 묻는 거야 넌 나를 볼 때 어떤 생각을 하니 tell me anything 아마 우린 아닐 거야 넌 내 타입도 아니거든 조금만 더 알고 싶은 그냥 그런 내 호기심이거든 하루 끝에 생각나는 이상한 그 이름 하나 소란스런 내 맘 속에 방 하날 가진 단 한 사람 맘을 높이 올려놓아도 어김없이 자꾸 굴러가지 넌 대체 뭔데 ...

The First Love 민서

너의 눈빛이 보여 너의 마음이 들려 아무런 말 하지 않아도 다시 또 멀어지고 너의 눈 볼 수 없게 돼도 내 맘이 기억해 아주 오래 지난 후에 너라는 기억이 내게 다가올 때 너의 이름을 불러 네가 듣게 된다면 내가 널 알아볼게 너의 눈 만져줄게 다시 눈물 흘리지 마 네가 필요한 시간이 돼줄게 너의 맘 알아줄게 다시 혼자 아프지 마 난 여기에서 널 기...

터벅터벅 민서

터벅 터벅 집으로 돌아가는 길엔 걸음 만큼 덤덤한 척이 는 것 같아 내 하루에 진짜 나는 몇 퍼센트나 될까 오늘과 내일 사이 틈사이에 끼여 집으로 hmm.. 이래도 되는지 안되는지 모르겠어 오늘도 더듬더듬 헤매이다가 돋친 가시가 너무 많은 이 도시에 난 찔려... 조금 아팠어 자고 나면 작아져만가는 오래된 내 꿈에 부끄러운게 싫어 오늘도 꾹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