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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버린 남자 민승아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 때문에 나는 어떡해 울린 남자 버린 남자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 떠나가면

날버린 남자 민승아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 때문에 나는 어떡해 울린 남자 버린 남자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날버린 남자 민승아, 정의송

사랑이 야속 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 때문에 나는 어떡해 울린 남자 버린 남자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간 주 중~ 사랑이 야속 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탱고의 남자 민승아

탱고 탱고 탱고 탱고 탱고 브라보 잊지못할 탱고의 남자 그날밤 내손 끝에서 탱고춤을 추던 남자 화려한 불빛아래 내손을 잡아준 남자 외롭던 내게 말없이 왔던 당신은 탱고의 남자 거친 빗소리에 숨을 죽인 밤 사랑은 시작됐지요 잡은 손에서 전해오던 하룻밤 풋사랑의 진한 유혹 탱고 탱고 탱고 탱고 탱고 브라보

연하의 남자 민승아

연하의 남자 그 남자를? 내가 정말 사랑하나봐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그 눈빛이 너무 따뜻해 외로워선 안된다고? 고독해선 안된다고 위로하며 웃어주는? 연하의 남자 이 세상에 누구보다? 이세상에서 누구보다? 사랑해요 속삭이며? 내어깨를 감싸주는? 나의 사랑 연하의 남자?

다시태어난 남자 민승아

나도 모르게 빠져버렸네 좋아서 너무 좋아서 아침햇살에 당신을 보면 내 가슴은 두근거려요 제 아무리 이세상이 험하고 힘들다해도 나는 나는 당신만을 나는 나는 당신만을 사랑하며 살꺼야 난 다시 태어난 남자 나도 모르게 빠져버렸네 나만을 사랑해줘요 잠에서 깨어 당신을 보며 행복하게 살고싶어요 제 아무리 이세상이 험하고 힘들다해도 나는

간큰 남자 민승아

남자들아 힘을내라 힘을내자 어깨를 활짝펴라 목소리를 높여라 크게하자 간 큰 남자야 아내한테 전화건 남자에게 누구세요 왜그러세요 감히 물어보려는 남자 아내의 말에 꼬박꼬박 말대꾸 하려는 남자 향수 뿌리고 외출하는 아내에 뒷모습을 미심적게 흘겨보는 겁없는 남자 이런남자는 이런남자는 간이간이간이간이 큰 남자예요 매일아침 식탁에 주어앉아

99.9 민승아

붙잡아 내 뒤를 꼭 잡아 기회는 한 번 뿐이야 보기엔 소박하고 계산은 느리지만 당신 하나쯤 행복하게 할 수 있어 멋진 옷에 좋은 차 부러워 하지마 빈 수레가 요란하잖아 속이 꽉찬 남자 구십 구점 구 사랑도 구십 구점 구 거짓 없는 마음 하나로 당신만을 기다리잖아 따라와 믿고 따라와 더 이상 망설이지마 꾸미기 싫어하고 말씨는 서툴지만 당신

너는 내 남자 민승아

꽉 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 따라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 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간주중> 다시 한번 마음 돌려 내게로

정에 약한 남자 민승아

내 가슴에 안기운 채 행복을 꿈꾸더니 갈대처럼 흔들리다 돌아선 내 여인아 사나이가 울긴 왜 울어 한 잔 술에 왜 왜 울어 그까짓 것 잊으면 되지 정에 정에 약한 남자 싸늘해진 그 손으로 눈물을 닦지마오 두고 두고 용서 못할 돌아선 내 여인아 사나이가 울긴 왜 울어 한 잔 술에 왜 왜 울어 그까짓 것 잊으면 되지 정에 정에 약한 남자

꽃을 든 남자 민승아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나는 꽃을든 남자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하얗게 두손 흔들며 내곁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네요.

다시 태어난 남자 민승아

나도 모르게 빠져 버렸네 좋아서 너무 좋아서 아침 햇살에 당신을 보면 내 가슴은 두근거려요 제아무리 이세상이 험하고 힘들다 해도 나는~당신만을 나는~당신만을 사랑하며 살거야 나는 다시 태어난 남자.

간큰남자 민승아

간큰남자 - 민승아 남자들아 힘을내라 힘을내자 어깨를 활짝펴라 목소리를 크게하자 크게하라 간 큰 남자야 아내한테 전화건 남자에게 누구세요 왜그러세요감히 물어보려는 남자 벌어 오는 것도 시원찮으면서 반찬 투정하려는 남자 향수 뿌리고 외출하는 아내에 뒷모습을의심적게 흘겨보는 겁없는 남자 이런남자는 이런남자는 간이간이간이간이 큰 남자예요 매일아침

잘난여자 민승아

한남자 한여자가 사랑할때 하루에 열두번식 만났어요 너무나 좋아서 너무나 행복해 결혼을 하자 우리는 말했었지 사랑사랑 행복한 남자 사랑사랑 행복한 여자 잘난여자 내가 내가사랑한 남자 사랑사랑 행복한 남자 사랑사랑 행복한 여자 잘난여자 내가 내가사랑한 남자

남자인데 민승아

참을 수도 있어요 잊을 수도 있어요 여자 여자이기 때문에 행복도 빌 수 있어요 그러나 당신은 남자 다운 남자인데 울기는 왜 우나요 마음 약한 마음 약한 마음 약한 마음 약한 이 여자도 울지 않는데 견딜 수도 있어요 잊을 수도 있어요 여자 여자이기 때문에 행복도 빌 수 있어요 그러나 당신은 남자 다운 남자 인데 울기는 왜 우나요

너는 내남자 민승아

꽉 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 따라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 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다시 한번 마음 돌려

요즘여자 요즘남자 민승아

변함없이 지켜주는 바로 내가 요즘여자 밥만 하는 여자가 어디있나 꿈이 없는 여자가 어디있나 당신의 사랑 먹고 사는 그런 여자 바로 내가 요즘여자 여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모든 것을 참고 살아가지만 그게 여자의 일생이라면 무엇으로 보상받나 당신이 내게 무심코 던져버린 그 한마디에 웃고 우는 여자 웃고 우는 여자 요즘여자랍니다 착한 남자

그런 여자 없나요 민승아

친구도 좋아요 애인도 좋아요 그대라도 좋아요 혼자 있는건 죽기보다 싫어요 쓸쓸해서 싫어요 힘든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 사랑을 심어놓고 영원히 곁에 머물 수 있는 그런 남자 그런 남자 어디 없나요 힘들고 지쳐 쓰러질 때? 안아 줄 그런 남자 없나요 안아 줄 그런 여자 없나요

나도 한땐 날린 남자 민승아

1.나도 한땐 날린 남자야 온 동네가 시끌벅적 했던 남자야 갑자기 불어닥친 아엠에프 때문에 이 모양이 되긴 됐지만 사람팔자 시간 문제야? 오뚜기 처럼 오뚜기 처럼? 다시 일어날꺼야 아~~아~~아~~아 나도 한땐 날린 남자야 2.나도 한땐 날린 남자야 온 동네가 시끌벅적 했던 남자야 갑자기 밀어닥친 구조조정 때문에 이 모양이 되긴 했지만 무심한 세월속에...

나팔꽃 인생 민승아

일요일의 남자 송해쏭 동서나 남북 없이 발길 닿는대로? 바람에 구름 가듯 떠도니? 세월이 몇 해이던가 묻지마라 내 가는 길을 구수한 사투리에 이 마음이 녹아들며? 나팔꽃 같은 내 인생? 풍악 소리 드높이고?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우리 함께 노래 불러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일요일의 남자 송해쏭?

빠이빠이야 민승아

약속을 내팽개치고 떠나가는 여자야 울줄 알았지 착각하지마 너를 잡을줄 아냐 이 세상에 어디 여자가 너 뿐이더냐 너보다 착한 여자 너보다 고운 여자 만나살면 되는걸 그래가거라 행복해라 빠이빠이 빠이빠이야 사랑의 그 맹세를 나 몰라하고 돌아서는 남자야 나를 떠난건 너의 실수야 속이 편할줄아냐 이 세상에 어디 남자가 너 뿐이더냐 너보다 잘난 남자

나도 한 때 날린 남자 민승아

나도 한땐 날린 남자야 온동네가 시끌벌적했던 남자야 갑자기 불어닥친 lMF 때문에 이모양이 되긴 했지만 사람팔자 시간문제야 오뚜기처럼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날거야 아 아 나도한땐 날린남자야 나도한땐 날린남자야 온동네가 시끌벌적했던 남자야 갑자기 불어닥친 구조조정 때문에 이모양이 되긴 했지만 무심한 세월속에 사랑에 속고 돈때문에 울고 주름살이 늘었지만 아...

무효 민승아

남자 두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게 아냐 너 하나 사랑한게 바보라서 울었다 여자란 남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남자는 여자에 여자는 남자에 사랑먹고 살아요 지난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번 돌아서서 웃어봐 여자 두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게 아냐 너 하나 믿은 내가 바보라서 울었다 남자란 여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여자는 남자에 남자는 여자에 눈물

미련도 후회도 없다 민승아

타고난 사나이의 순정의 목숨 정의에 살아야 할 운명이드냐 거칠은 묵청가를 걸어야하고 지나온 내청춘이 가여웠지만 미련이 있을소냐 후회도 없다 외로운 사나이의 걸어온 길은 눈물로 살아야 할 팔자이드냐 황금도 첫사랑도 뿌리쳐 버린 얄궂은 사나이의 과거였지만 미련이 있을소냐 후회도 없다

꽉 잡을거야 민승아

한송이 꽃을 입에 물고 살며시 날아와서 내 가슴의 문을 열고 살며시 들어온 사람 순진한 내 가슴에 사랑의 씨를 뿌리고 벌 처럼 나비 처럼 사랑의 춤을 추는 사람아 내 가슴을 내 마음을 녹여 버린 사람아 잡을거야 야이야야 당신을 꽉 잡을거야 잡을거야 야이야야 당신을 꽉 잡을거야 한송이 꽃을 입에 물고 내게로 날아 와서 내 가슴의 문을

꽉 잡을꺼야 민승아

한송이 꽃을 입에 물고 살며시 날아와서 내 가슴의 문을 열고 살며시 들어온 사람 순진한 내 가슴에 사랑의 씨를 뿌리고 벌 처럼 나비 처럼 사랑의 춤을 추는 사람아 내 가슴을 내 마음을 녹여 버린 사람아 잡을거야 야이야야 당신을 꽉 잡을거야 잡을거야 야이야야 당신을 꽉 잡을거야 한송이 꽃을 입에 물고 내게로 날아 와서 내 가슴의 문을

정에 약한 남자 민승아, 정의송

내가슴에 안기운채 행복을 꿈꾸더니 갈대처럼 흔들리다 돌아선 내 여인아 사나이가 울긴 왜 울어 한잔술에 왜 왜 울어 그까짓것 잊으면 되지 정에 정에 약한 남자 싸늘해진 그 손으로 눈물을 닦지마오 두고두고 용서못할 돌아선 내 여인아 사나이가 울긴 왜 울어 한잔술에 왜 왜 울어 그까짓것 잊으면 되지 정에 정에 약한 남자

뭐야뭐야 민승아

제발 내버려두지마? 당신이 당신이뭐길래 이렇게 힘들게해? 술잔을 쓸쓸히 마주한 나에게 휘감겨 오는그사람? 세상에 흔한것이 남자라지만 너무 가슴이아파? 다시한번만 기회를주세요 최선을 다할게요? 뭐야뭐야뭐야뭐야뭐야 당신이뭐길래? 애원하게 만들어? 뭐야뭐야뭐야뭐야뭐야 살빠질것같아? 제발 내버려두지마?

착한 여자 민승아

가사 프린트 울어야만 합니까 참아야만 합니까 두고 가는 당신 보내야만 합니까 부족했나요 잘하고 싶었는데 하루를 살아도 당신과 살고 싶어 오늘따라 당신이 울리고 있네요 사랑했던 착한 여자 보고 싶어 우네요 울어야만 합니까 참아야만 합니까 두고 가는 당신 보내야만 합니까 부족했나요 잘하고 싶었는데 하루를 살아도 당신과

어메 민승아

어메 - 민승아 어메 어메 우리 우리 어메 뭣 할려고 나았던가 날라거든 잘 낳거나 못날려면 못낳거나 살자하니 고생이요 죽자하니 청춘이라 요놈 신세 말이 아니네 어메 어메 우리 우리 어메 뭣 할라고 나았던가 님아 님아 우리 우리 님아 소갈머리 없는 님아 어쨌다야 님이갈제속만 타는 누가 아나 어떤 친구 팔자 좋아 장가한번 잘도 가는데

밀양 머슴 아리랑 민승아

@사랑하는 그~흐으대여 좀 봐요~오오봐요~오오봐요~오오 날좀 봐주세요 동지섣달 꽃보듯이 좀 봐요봐요봐요 ~하알좀 봐주세요 정든님을 만났는데 삐(히)죽~우욱빼(해)죽~우욱 삐(히)죽~우욱빼(해)죽~우욱 말한마디 못~호옷해 바보처럼 미소지며 히죽해죽 히죽해죽 시~히이이간만 자꾸가네 아리랑 아리랑 스리랑 스리랑 아~하리랑 스리랑랑랑 아~하리스리 아라리요`

민승아

당신이 버리고 말 없이 떠났을 때 이 몸은 돌아 서서 피눈물을 흘렸다 어차피 떠날 바엔 정 마저 가져 가야지 정만을 남겨두고 어이 홀로 떠나 갔느냐 당신이 버리고 말 없이 떠났을 때 사나이 이 가슴에 피눈물을 흘렸다 또 다시 못 올바엔 정 마저 가져 가야지 정만을 남겨두고 어이 홀로 떠나 갔느냐

울지마라 가야금 민승아

울어울어 우는구나 가야금 열두줄이 한줄을 퉁겨보니 님의 모습 그리웁고 두줄을 퉁겨보니 설움만이 북받친다 울지마라 가야금아 너마저 울리면 애끓는 이내 간장 구비구비 눈물진다 2.

울지마라 가야금아 민승아

울지마라 가야금아 - 민승아 울어울어 우는구나 가야금 열두줄이 한줄을 퉁겨보니 님의 모습 그리웁고 두줄을 퉁겨보니 설움만이 북받친다 울지마라 가야금아 너마저 울리면 애끓는 이내 간장 구비구비 눈물진다 간주중 꿈아꿈아 깨지 마라 푸른 꿈 나의 꿈아 세줄을 퉁겨보니 님의 입술 새로웁고 열두줄 퉁겨보니 내청춘이 서글퍼 진다 울지마라 가야금아

밀양아리랑 민승아

날좀보소 날좀보소 날좀보소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좀보소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겨주소 정든님이 오시는데 인사를 못해 행주치마 입에 물고 입만 벙긋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다틀렸네 다틀렸어 다틀렸어 나귀타고 장가가기 다틀렸어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겨주소

밀양 아리랑 민승아

날좀보소 날좀보소 날좀보소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좀보소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겨주소 정든님이 오시는데 인사를 못해 행주치마 입에 물고 입만 벙긋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다틀렸네 다틀렸어 다틀렸어 나귀타고 장가가기 다틀렸어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겨주소

갑돌이와 갑순이 민승아

갑돌이와 갑순이는 한 마을에 살았더래요 둘이는 서로서로 사랑을 했더래요 그러나 둘이는 마음 뿐이래요 겉으로는 음 모르는 척 했더래요 모르는 척 했더래요 그러다가 갑순이는 시집을 갔더래요 시집간 첫날밤에 한없이 울었더래요 갑순이 마음은 갑돌이 뿐이래요 겉으로는 음 안 그런척 했더래요 안 그런척 했더래요 갑돌이도 화가나서 장가를 갔더래요

몰라요 민승아

한 때는 나 하나만 사랑한다 했었지 흘러간 노래가 됐지만 삿자리 삿자리 삿자리 가리고 삿자리 삿자리 삿 삿 자리 가리고 그땐 정말 행복 했었어 지금도 나를 사랑 하나요 가물은 날에 콩나듯이 좋아하나요 몰라요~~몰라요~~~ 한 때는 나 하나만 사랑한다 했었지 서글픈 노래가 됐지만 삿자리 삿자리 삿자리 가리고 삿자리 삿자리 삿 삿 자리

짠짜라 민승아

짠짠짠) (짜라라짜짜짜) 잘가요 안녕 내사랑(짠짠짠) 반짝 반짝 반짝이는 밤하늘의 별을 보며(짜라라짜짜짜) 우리 사랑 변치 말자던 그 약속 잊으셨나요(짠짠) 갖고 장난쳤나요 사랑이 그런건가요 이리저리로 왔다 요리조리로 갔다 아직도 헷갈리나요 짠짠짠 하게 하지 말아요 말없이 그냥 가세요(짜라라짜짜짜) 짠짠짠 이젠 울지 않아요 잘가요 안녕

저리가 민승아

당신을 그리며 헤매이네 사랑해선 안될 사람 내가 더 잘 알면서 그리워 자꾸 끌리면 어떡하나 잊는다 눈을 꼭 감으면 그대 보란듯 미소로 다가오네 저리 가 저리 가 혼자 있고 싶어 저리 가 저리 가 내버려 둬 시간이 갈 수록 울게 될까 봐 두려워 정 떼지 못한 내가 더 미워 사랑해선 안될 사랑 내가 더 잘 알면서 그리워 자꾸 끌리면 어떡하나

꽃을 든 남자 민승아 외 4명

1.외로운 가~아아슴에` 꽃씨를~으을 @뿌려요 사랑이~히이 싹틀수~우우 있~히잇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때부터 온통 나를~으을 사로잡네요 나는야 꽃잎되어~어허 그대 가슴에 영~헝원히~이이 날고 싶어라` 사랑에~헤 취해 향기에~헤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이히인 나~하는나~아는~으은 꽃`을 든~으은 남자 ,,,,,,,,,,,,,2.

만약에 민승아

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빠지면 그사람을 위해서 무얼할수있나 #텅빈 세상 살아가는이유가 만약에너라면 어떡하겠니 사는동안 단한번의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겠니 얼마나 더많이 외로워해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 이상 지칠몸조차 비워둘마음 조차 없는데 또다른 이유로 널못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없지 만약에 널위해 나 죽을수있다면

선녀와 나무꾼 민승아

하늘과 땅 사이에 꽃비가 내리던 어느 골짜기 숲을 지나서 단둘이 처음 만났죠 하늘의 뜻이었기에 서로를 이해하면서 행복이라는 봇짐을 메고 눈부신 사랑을 했죠 그러던 그 어느날 선녀가 떠나갔어요 하늘높이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저 멀리 떠나갔어요 선녀를 찾아주세요 나무꾼의 그 얘기가 사랑을 잃은 이내 가슴에 아련히 젖어오네요

오동나무 민승아

@오동~오옹나무 가`~아아지에 바람이 불면 아직도~오오 잊지 못해~헤에에 가~하슴 에이~이이는 그 사람이 생각이 나~아아네 아하아아하~ 그리워지~이이네 그 사람 무심히 @떠나갔지만 오동잎 떨어지던 ~알~하아알 기약도 없이 추억만` 남기고~오오 갔네 오동나무 가지에~헤~헤에에 바람이 불면 그리움이~히이이 나를` 부르네 ,,,,,,,,,,,,,2.

행복을 비는 마음 민승아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 걸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 아파도 사나이라면 이별이란 슬픈 것 가슴 아픈 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 있다지만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서러운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그래도 행복을

여보여 민승아

여보 울지 말아요 여보 가지 말아요 당신곁에 나 있잖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 사랑 사랑 사랑 가지 말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살다보면 즐거운 살다보면 올거예요 여보 울지 말아요 여보 가지 말아요 당신곁에 나 있잖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 사랑 사랑 사랑 가지 말아요

나비야 청산가자 민승아

@나비~`히이이야 청산가~하아자 (벌나비 너~허어도가자)나하고 같이가자 가다가 저물`면 꽃잎에~에에 쉬어가자 꽃잎이 푸대접을 하거들`랑 나무밑`에 쉬어가자 나무도 푸대접하면 풀잎에~헤에에헤서~어어 쉬어~허어어가자 ,,,,,,,,,,,,,2.

아흔 아홉구비 민승아

한 굽이 돌아서면 이 내 설움 맺혀있고 두 굽이 돌아서면 이 내 한은 눈물되네 산 새도 님을 찾고 이 몸도 님을 찾아 에헤라 넘는 고개 데헤라 넘는 고개 아흔아홉 굽이굽이 굽이굽이 굽이굽이 굽이로다 한 굽이 넘어서면 이 내 넋이 부르고 두 굽이 넘어서면 이 내 영혼 임을 찾네 세월도 쉬어가고 이 몸도 쉬어 가고 에헤라 넘는 고개 데헤라 넘는 고개 아흔아홉

날버린 남자 염수연

버린 남자 - 염수연 사랑이 야속 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 때문에 나는 어떡해 울린 남자 버린 남자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간주중 사랑이 야속 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꽃바람 여인 민승아

가슴이 터질듯한 당신의 그 몸짓은 위한 사랑일까 섹시한 그대 모습 한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잔의 삼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영혼의 사랑인가 숨이 막혀 오네요 망가진 내 모습은 어쩔수 없는 사랑 한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