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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가1 (중모리,중중모리) 민요

어디를 갈까나 어이를 갈까나 에헤에헤헤 에헤야 새야 새야 파랑새야 가지 끝에 앉지 마라 니가 울면 내가 서러워 북망산천 갈 수 없다 어디를 갈까나 어이를 갈까나 에헤에헤헤 에헤야 어디를 갈까나 어이를 갈까나 에헤에헤헤 에헤야 사람인생 백년인생 다 살지도 못 할 인생 칠성판도 못 지고서 이렁 저렁 홀로가네 어디를 갈까나 어이를 갈까나 에헤...

남도잡가 (중중모리) 민요

삼월 삼짓날 연자 날아들고 호접은 편편 나무나무 속잎나 가지꽃 피었다 춘몽을 떨쳐 원산은 암암 큰산은 중중 기암은 죽죽 메산이 울어 천리 시내는 청산으로 돌고 이 골물이 주르르르르르 저 골물이 퀄퀄 열해 열두골물이 한테로 합수쳐 천방자 지방자 얼턱져 구부져 방울이 버큼져 건너 병풍석에다 아주 콰앙쾅 마주 쎄려 산이 울렁거려 떠나간다 어디메로 ...

동백타령 민요

(중모리) 후렴] 가세 가세 동백꽃을 따러가세 1. 십오야 둥근달이 온 천하를 비쳤을 제 우리 꽃잎은 수줍다고 얼굴을 돌리네 고개를 숙이네 2. 오랑조랑 동백을 따다 기름짜서 불을 밝혀 놓고 큰 애기 시집갈 혼수 만드네 살기좋은 내고장일세 3.

도화타령 (중모리) 민요

후렴] 에헤헤 도화로다 에야라 디야 에헤야라디야 헤헤헤 도화로다 1. 얄곱드라 얄곱드라 삽막골 큰애기들이 얄곱드라 시집가기전에 아새끼를 낳아서 애기 압시를 찾을라고서 관례청으로 냉개부렀네 2. 빡빡 얽고 머리 하나도 없는 년이 함박 쪽박을 되집어 쓰고서 괴삼담박질을 쳤네 3. 산천 초목에 송잎이 난데 구경하기가 내가 즐거움이 난단 말이다 ...

널뛰기 (중모리) 민요

널뛰자 널뛰자 해마다 널뛰자 노세를 3월에도 새해를 맞이했네 널뛰자 널뛰자 새맞이 널뛰자 작년해는 넘어가고 금년새해를 맞이했네 잔곡잔냐 소원성취 금년신수가 어떠할까 널 뛰자 널 뛰자 새맞이 널뛰자 널뛰자 널뛰어 (널뛰자 널뛰어) 정월 이월 삼월 사월 널뛰자 널뛰어 정월 이월 삼월 사월 널뛰자 널뛰어 5월 6월 7월 8월 널뛰자 널뛰어, 5월...

뱃노래 (중모리) 민요

(중모리) 어기야 어화 어기야 어화 칠 산 바 다 너른 물에 고갯 배가 돌아 온다 어어어 어허어허 어 어허어화 (굿거리) 영 차 (여엉 차) 영 차 (여엉 차) 어기여차저차 어허어 어허 어영 차 (어기여차저차 어허어 어허 어영 차) 간다 간다 어허어 어허 나는 간다 칠산 바당에 어허어 어허 나는 간다

넘어가네 (중모리) 민요

넘-어-가-네 넘어가-네 험한 고개를 넘어가네 줄줄이 쌍쌍이 넘어가네 넘어갈수록 험한 고개 가시도 많고 덤불도 많다 그렇다고 안 넘을쏘냐 아니 넘지는 못하리라 내 손은 네가 잡고 네 손은 내가 잡고 힘을 내어 넘어가네 힘을 내어 넘어가네

중모리, 중중모리 Various Artists

다스름을 시작으로 진양,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를 거치며 휘모리를 듣다보면 가야금 산조가 얼마만큼 화려해 질 수 있나 체험 할 수 있는 음악이다.

정선아리랑 (중모리) 강원도 민요

(받는소리)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게 1. 눈이 올려나 비가 올려나 억수장마 질려나 만수산 검은 구름이 막 모여든다 2. 명사십리가 아니라면은 해당화가 왜 피나 모 춘삼월이 아니라면은 두견새가 왜 우나 3. 정선읍내 일백오십호 몽땅 잠들여 놓고서 이호장네 맏며느리 데리고 성마령을 넘자

아리랑 (중모리) 경상도 민요

(받는소리)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1.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2. 가자가자 어서가자 백두산 덜미에 해저물어 간다 3. 쓰라린 가슴을 움켜쥐고 백두산 고개를 넘어간다 4. 청천 하늘엔 별도 많고 이내 가슴엔 수심도 많다 5. 성황당 까마귀 깍깍짖고 정든님 병세는 날로 깊어 6. 풍년이 온다...

쑥대머리 (중모리) 전라도 민요

1.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 옥방에 찬자지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낭군 보고지고 일구월심 긴긴세월 일장소식 돈절하니 천번만번 죽사와도 임 향한 일편단심 춘향 절개 지키리오 응- 응- 설레설레 운다 2.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 옥방에 찬자지라 그리워라 그리워라 한양낭군 그리워라 오매불망 우리낭군 일일천추 한이되어 이내 간장 녹인 눈물 밤낮을 ...

등짐소리 (중모리) 전라도 민요

(받는소리) 아 허-어허 에헤야 아 허 어허 에헤 1. 바늘 같은 허리에다 태산 같은 짐을 지고 이 고개를 어이 넘으을거나 2. 십오야 밝은 달은 십이 제국을 보건마는 우리 두눈은 그리운 님을 못 보는구나 3. 연닢 댓닢 숙어진데 금붕어 꼬리치고 작은 붕어는 물 먹느은구나

농부가 전라도 민요

(중모리) 두리둥둥 두리둥둥 깨갱매깽매깽매 어럴럴럴 상사디여 1. 여보시오 농부님네 이네 말좀 들어보소 어허와 농부들 말들어요 신농씨 만든 쟁기 좋은 소로 앞을 매어 상하평 깊이 갈고 후직의 본을 받아 백곡을 뿌렸으니 용성의 지은 책력 하시절이 돌와왔네 2.

중중모리 Various Artists

본곡은 독주곡 형태인 이러한 산조음악을 합주형태로 구성한 것으로 장단구성은 산조와 같이 진양,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휘모리, 엇모리로 되어 있다. 여기에 편성된 악기는 대금, 피리, 해금, 가야금, 거문고 아쟁, 장고로 이루어져 있다.

중모리 Various Artists

본곡은 독주곡 형태인 이러한 산조음악을 합주형태로 구성한 것으로 장단구성은 산조와 같이 진양,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휘모리, 엇모리로 되어 있다. 여기에 편성된 악기는 대금, 피리, 해금, 가야금, 거문고 아쟁, 장고로 이루어져 있다.

남도 신민요 민요

(중모리) 꽃피는 새동산 꽃피는 새동산에 저꽃송이 방실방실 어여쁘게 웃음짓고 호랑나비 벌나비도 꽃향기 따라 왕래하네 봄 맞이가세 봄 놀이가세 우리 모두 다같이 봄놀이 가세 앞산 뒷동산으로 봄 맞이 가세 (중모리) 실버들 휘어능청 꾀꼬리도 노래허고 산들바람 살랑살랑 흰구름도 춤을 추네 녹음따라 가는 세월 산넘어 고개넘어

사설 난봉가 (중중모리) 경기도 민요

에------------- 1. 앞집의 큰애기 시집을 가는데 뒷집의 총각은 목매러 간다 앞집의 큰애기 시집을 가는데 뒷집의 총각은 목매러 간다 사람 죽는건 아깝지 않으나 새끼 서발이 또 난봉나누나 아 하아하아 아야-어야-하디야-하-내 - 사- 랑아- 2. 나를 버리고 가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이 난다 나를 버리고 가는 님은 십리도 못가...

진도아리랑 (중모리 또는 양산도) 전라도 민요

(받는소리)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흥 ... 아라리가 났네 1. 문경새재는 웬 고갠가 굽이야 굽이굽이가 눈물이난다 2. 노다가세 노다가세 저 달이 떴다지도록 노다나 가세 3. 산 천초목은 달이달달 변해도 우리들의 먹은 마음 변치를 말자 4. 만경창파에 두둥둥 뜬 배 어기여차 어야뒤어라 노를 저어라 5. 서산에 지는해는...

상주 모심기 노래 (중모리) 경상도 민요

1. 상주 함창 공갈못에 연밥 따는 저 처자야 연밥줄밥 내따줄께 우리 부모 섬겨주오 2. 이 물꼬 저 물꼬 다 헐어놓고 쥔네양반 어디갔나 장터안에 첩을 두고 첩네방을 놀러 갔소 3. 모시야 적삼에 반쯤나온 젖좀 보소 많아야 보면 병이난다 담배씨 만큼만 보고 가소 4. 이빼미 저빼미 다 심어놓고 또 한 빼미만 남았 구나 니가 무슨 반달이냐 초생달...

해금산조 서용석, 박종선

서용석류 <해금산조>의 장단구성은 진양-중모리-중중모리-빠른 중중모리-자진모리-엇모리로 되어 있는데 이 연주회에서는 25분짜리 산조를 진양-중모리-중중모리-자진모리로 국립국악원 민속연주단원인 김성아가 김청만의 장고반주에 ?Я羚?15분으로 줄여 연주한다.

피리산조, 정재국류 Various Artists

곡의 구성은 느린 진양으로 시작하여 중모리, 중중모리, 굿거리 그리고 빠른 자진모리로 되어 있다. 피리산조의 특징은 두꺼운 겹리드에서 울려 나오는 탁하듯 부드럽고 애절한 선율과 특수한 주법인 서침이 나 목튀김, 혀굴림 등에서 찾을 수 있다. * 진양 12장단, 중모리 15장단, 중중모리 36장단, 자진모리 88장단

물레야 (세마치) 전라도 민요

살살 바람에 달빛은 밝아도 그리는 마음은 어제가 오늘 (중모리) 4. 물레소리는 뱅뱅뱅 도는디 한양 가신 서방님은 소식도 없네

해금산조, 지영희류 Various Artists

곡의 흐름이 느린 진양에서 시작하며 보통 중모리, 중중모리, 굿거리, 자진모리로 되었으며 음색이 매끄러우며 특히 삼성부에서 내는 음색은 예리한 느낌을 갖게한다. * 진양 17장단, 중모리 12장단, 중중모리 16장단, 자진모리 48장단

대금산조, 서용석류 Various Artists

대금산조는 보통 느린 진양에서 시작하여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로 구성 되었으며 음색의 청량함과 강렬한 농음 그리고 여러 음정을 흘러 내리며 흔들고 밀어 올리는 취법과 청(갈대 속껍질)의 울림에서 대바람(竹風)의 맛을 느낄 수 있다. * 진양 11장단, 중모리 12장단, 중중모리 42장단, 자진모리 80장단

(아니리) 계엄당국은 김대중씨를 비롯한 임진택

(아니리) 계엄당국은 김대중씨를 비롯한 (중모리) 얼룩무늬 공수부대 (자진모리) 광주 신역 광장에서 (중중모리) 허허 이게 웬일이여

해금산조(지영희류) 김영재

고 지영희(1901~1980) 명인의 해금산조는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굿거리,자진모리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평조와 경기도 풍의 선율이 자주 나오며 남도계면조와 조화를 이뤄 지루함이 없고 아기자기한 재미가 돋보인다.

아쟁산조 서용석, 박종선

<아쟁산조> 역시 남도 음악어법인 판소리 더늠으로 만든 산조로 장단구성은 진양,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의 4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율을 연결시켜 표현할 수 있는 아쟁의 장점으로 인하여 애절하고도, 한이 서린 감정표현이 극대화되고 있다. 이 연주회에서는 서영호가 16분 짜리로 연주한다.

피리산조(정재국류) 정재국

장단은 진양,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로 본 연주는 16분까지로 연주한다.

대금산조 김영동

느린 박자의 진양조로 시작하여 차차 빠르게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의 차례로 진행하여 끝난다. 산조는 각 악기가 거의 비슷한 형식을 가지고 있다. 뛰어난 표현과 미묘한 감정의 표출이 가능한 곡으로 연주자에 따라 약간의 증감이 있게 된다.

아쟁, 대금 병주 서용석, 박종선

장단구성은 진양 -> 중모리 -> 중중모리 -> 자진모리 -> 엇모리로 이루어져 있다.

아쟁산조, 한일섭류 Various Artists

장별의 흐름은 느린 진양에서 차츰 빨라지는 중모리, 자진모리등 크게 3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법은 개나리 나무로 만든 활대로 문질로 타는데 곡상의 흐름이 애한듯 강렬하고 굵은 농현법이 특징적이다. * 진양 17장단, 중모리 12장단, 중중모리 20장단, 자진모리 64장단

아쟁 산조(한일섭류) 서용석, 박종선

장단구성은 산조의 전형적인 진양 -> 중모리 -> 중중모리 -> 자진모리로 이루어져 있다.

민요 허클베리핀

창문을 열고서 하늘을 보니 못생긴 공무원 나를 부르네 오늘도 어쩔 수 없는 적의를 품고 계단을 오르는 민원인의 꿈 온종일 꿈을 꾸었어 가질수 없는 건 알아 저녁이 올때쯤이면 넌 이이 죽어있겠지 아마도 마음은 알고 있겠지 가질 수 없는 건 저 혼자뿐인 걸 오늘도 어쩔수 없는 배신감으로 계단을 내리는 민원인의 꿈 너무도 피곤한거야 소리도 낼 수 없...

민요 Unknown

십세끼야 구리구리 뱅뱅 악 변태 잠지 한번 만져 볼까 고추 보여줘 악 -기대헤 - 제목 성폭행 11월30일 개봉 박두

민요 허클베리핀(Huckleberry Finn)

창문을 열고 하늘을 보니 못생긴 공무원 나를 부르네 오늘도 어쩔수 없는 적의를 품고 계단을 오르는 민원인의 꿈 온종일 꿈을 꾸었어 가질수 없는건 알아 저녁이 올때쯤이면 넌 이미 죽어있겠지 아마도 마음은 알고 있겠지 가질수 없는건 저 혼자뿐인 걸 오늘도 어쩔수 없는 배신감으로 계단을 내리는 민원인의 꿈 너무도 피곤한거야 소리도 낼수 없었어 너무도 바...

민요 허클베리핀 (Huckleberryfinn)

창문을 열고서 하늘을 보니못생긴 공무원 나를 부르네오늘도 어쩔 수 없는적의를 품고계단을 오르는 민원인의 꿈온종일 꿈을 꾸었어가질 수 없는 건 알아저녁이 올때 쯤이면넌 이미 죽어 있겠지아마도 마음은 알고 있겠지가질 수 없는 건저 혼자뿐인 걸오늘도 어쩔수 없는배신감으로계단을 내리는 민원인의 꿈온종일 꿈을 꾸었어가질 수 없는 건 알아저녁이 올때 쯤이면넌 이...

가야금산조, 박상근류 Various Artists

현재 연주되는 산조에는 김죽파류, 강태홍류, 최옥산류, 김윤덕류, 박상근류 등 여러 유파가 있으며 대개의 장별 흐름은 느린 진양으로 시작하여 중모리, 중중모리를 거쳐 자진모리(휘모리, 단모리)로 끝맺는다. 가야금산조의 음악적 특징은 농현과 시김새(악기특성에 알맞은 여러가지 연주기법 장식기법 등)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중모리 추산 전용선

산조 목소리 : 김월하 단 소 : 추산 전용선 해 금 : 심소 김천흥 거문고 : 호석 임석윤 장 고 : 박여복

강태홍 가야금 산조 진양, 중모리

강태홍은 1930년대 이후 지속적으로 자신의 음악세계를 새롭게 가다듬어 말년에 이르러서는 진양조-중모리-중중모리-자진모리-휘모리-세산조시로 구성된 산조 한바탕을 완성하여 구연우, 김춘지, 원옥화, 신명숙 등에게 전수하였고, 그의 산조는 1989년 부산지방 무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되었고 보유자 신명숙을 중심으로 부산에서 결성된 ‘강태홍류 가야금 산조 보존회’를

굿거리, 자진모리 Various Artists

다스름을 시작으로 진양,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를 거치며 휘모리를 듣다보면 가야금 산조가 얼마만큼 화려해 질 수 있나 체험 할 수 있는 음악이다.

휘모리 Various Artists

다스름을 시작으로 진양,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를 거치며 휘모리를 듣다보면 가야금 산조가 얼마만큼 화려해 질 수 있나 체험 할 수 있는 음악이다.

진양-가야금산조 Various Artists

다스름을 시작으로 진양,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를 거치며 휘모리를 듣다보면 가야금 산조가 얼마만큼 화려해 질 수 있나 체험 할 수 있는 음악이다.

진양 Various Artists

본곡은 독주곡 형태인 이러한 산조음악을 합주형태로 구성한 것으로 장단구성은 산조와 같이 진양,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휘모리, 엇모리로 되어 있다. 여기에 편성된 악기는 대금, 피리, 해금, 가야금, 거문고 아쟁, 장고로 이루어져 있다.

자진모리, 휘모리, 엇모리 Various Artists

본곡은 독주곡 형태인 이러한 산조음악을 합주형태로 구성한 것으로 장단구성은 산조와 같이 진양,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휘모리, 엇모리로 되어 있다. 여기에 편성된 악기는 대금, 피리, 해금, 가야금, 거문고 아쟁, 장고로 이루어져 있다.

새타령/남한산성/성주풀이/진도아리랑 (민요 메들리) 조용필

만수문전(萬壽門前) : 만수(萬壽) 궁궐 문 앞 산고곡심(山高谷深) : 산은 높고 계곡은 깊은 곳 춘림비조(春林飛鳥) : 봄의 숲에 나는 새 농춘화답(弄春和答) : 봄을 희롱하며 서로 주고 받는 얘기 ● 남원 산성 (중중모리) 중간 빠른 장단 남원 산성(南原山城) 올라가 이화문전(梨花門前) 바라보니 수진이 날진이 해동청 보라매 떴다 봐라 저

남도 무속음악 장암염불 신수덕

남도에서는 중모리 장단으로 된 염불을 <긴염불>이라 이르고 중중모리 장단으로 된 염불을 <자진염불>이라 이른다. 신수덕이 부른 염불은 중중모리 장단으로 된 <자진염불>이며, 두 장단에 “나무야 나무야 나무로구나. 나무아미타불”하고 뒷소리를 부르게 되어 있고, 앞소리는 여러 장단에 걸쳐서 부르게 되어 있는데 길이는 불규칙하다.

대금산조 서용석, 박종선

서용석 <대금산조>의 장단은 진양-중모리-중중모리-자진모리로 구성되어 있고 진양과 중모리는 우조-경드름-계면조로, 자진모리는 본청계면조-변청계면조-덜렁제-계면조로 짜여져 있다. 이 연주회에서는 서용석 명인이 김청만의 장고 반주에 맞추어 15분 정도만 연주한다.

꽃타령 민요

꽃 사시요 꽃을 사시요 꽃을 사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이로구나 꽃바구니 둘러매고 꽃 팔러 나왔소 붉은 꽃 파란 꽃 노랗고도 하얀 꽃 남색 자색의 연분홍 울긋불긋 빛난 꽃 아롱다롱의 고운 꽃 꽃 사시요 꽃사 꽃을 사시요 꽃을 사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이로구나 봉올봉을 맺힌 꽃 숭올숭올의 달린 꽃 방실방실 웃는 꽃 ...

진도아리랑 민요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 아라리가 났네 / 아리랑 응응응응 / 아라리가 났네(후렴) 왜왔던고 왜왔던고 / 울리고 갈 길을 /왜왔던고 청천 하늘에 / 잔별도 많고 / 요내 가슴속에 / 수심도 많다 간다간다 내 돌아가요 / 정든님 따라서 / 내 돌아간다 문경세재는 왠 고갠가 / 굽이야 굽이굽이 / 눈물이로구나 만남이 반가우나 / 이별을 하네 / 이별을...

군밤타령 민요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연평 바-다에 어허어 얼싸 돈바람 분다 얼싸 좋네 하 좋네 군밤이요 에라 생률 밤이로구나 봄이- 왔네 봄이- 왔네 금수 강-산에 어허어얼싸 새봄이 왔네 얼싸 좋네 하 좋네 군밤이요 에라 생률 밤이로구나 너도- 청춘 나도- 청춘 청춘 시-절에 어허어얼싸 할일- 하자 얼싸 좋네 하 좋네 군밤이요 에라 생률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