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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로 민우혁

?그 옛날 옥색 댕기 바람에 나부낄 땐 봄나비 나래 위에 꿈을 실어 보았는데 날으는 낙엽 따라 어디론가 가버렸네 무심한 강물 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언젠가 오랜 옛날 볼우물 예뻤을 때 뛰는 가슴 사랑으로 부푼 적도 있었는데 흐르는 세월 따라 어디론가 사라졌네 무심한 강바람에 흰머리 나부끼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 여자 여자의...

여로 이미자

그옛날 오색댕기 바람에 나부낄때 봄나비 나래위에 꿈을 실어 보았는데 날으는 낙엽따라 어디론가 가버렸네 무심한 강물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언젠가 오랜 옛날 볼우물 예뻤을때 뛰는 가슴 사랑으로 부푼적도 있었는데 흐르는 세월따라 어디론가 사라졌네 무심한 강바람만 흰머리 나부끼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여로 박정아

#1471 여 로 작사 이남섭 작곡 백영호 노래 이미자 그옛날 오색댕기 바람에 나부낄때 봄나비 나래위에 꿈을 실어 보았는데 날으는 낙엽따라 어디론가 가버렸네 무심한 강물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언젠가 오랜옛날 볼우물 예뻤을때 뛰는가슴 사랑으로 부푼적도 있었는데 흐르는 세월따라 어디론가 사라졌네 무심한 강바...

여로 김유경

1.그 옛~엣날 오색댕기 바~아람에 나부낄때 봄~옴나비 나래~에 위에 꿈~움을 실어 보았는데 날으~으는 낙엽따라 어디론가 가~아버렸네 무~우심한 강물 위에 잔~안주름~음 여울지~이~이이고 아~아쉬움에 돌~오아보~오오는 여~어자~아의 길 ,,,,,,,,,2. 언젠~엔가 오랜 옛날 볼우물 예뻤을때 뛰~이는 가슴 사~아랑으로 부푼적도 있었는~은데 흐르~으는...

여로 임태경

(전주 - 37초) 그 옛날 오색댕기 바람에 나부낄 때 봄 나비 나래 위에 꿈을 실어 보았는데 날으는 낙엽 따라 어디론가 가버렸네 무심한 강물 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간주 - 30초) 언젠가 오랜 옛날 볼우물 예뻤을 때 뛰는 가슴 사랑으로 부푼 적도 있었는데 흐르는 세월 따라 어디론가 사라졌네 무심한 강바람에 흰머리 ...

여로 부활

?그 옛날 옥색댕기 바람에 나부낄 때 봄 나비 나래 위에 꿈을 실어 보았는데 날으는 낙엽 따라 어디론가 가버렸네 무심한 강물 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언젠가 오랜 옛날 볼우물 예뻤을 때 뛰는 가슴 사랑으로 부푼 적도 있었는데 흐르는 세월 따라 어디론가 사라졌네 무심한 강바람에 흰머리 나부끼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여자의...

여로 류원정

그 옛날 오색댕기 바람에 나부낄 때 봄나비 나래 위에 꿈을 실어 보았는데 날으는 낙엽 따라 어디론가 가버렸네 무심한 강물 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언젠가 오랜 옛날 볼우물 예뻤을 때 뛰는 가슴 사랑으로 부푼 적도 있었는데 흐르는 세월 따라 어디론가 사라졌네 무심한 강바람만 흰머리 나부끼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날으는 ...

여로 임은자

여보시게 내 삶을 곱아보니 남는 건 몰골패인 주름살뿐이더라 빠개진 구름신 조아리며 그림자 새겨진 먼 산 너머 걸쳐진 해 초라한 몰골이 서럽기만 하니 타오르는 가슴 열어 콧바람 산바람 씌어본들 시원하리오 머플러 한량 깃고 팔자걸음 뒷짐 틀어 허리춤을 두리 둥실 굽이굽이 흘러온 고로함의 인생사 흘러갈 여생을 위하여 엇박자인들 어떡하겠소 너와 나 흥겨운 인...

&**여로**& 임은자

여보시게 내 삶을 곱아보니 남는 건 몰골패인 주름살뿐이더라 빠개진 구름신 조아리며 그림자 새겨진 먼 산 너머 걸쳐진 해 초라한 몰골이 서럽기만 하니 타오르는 가슴 열어 콧바람 산바람 씌어본들 시원하리오 머플러 한량 깃고 팔자걸음 뒷짐 틀어 허리춤을 두리 두둥실 굽이굽이 흘러온 고로함의 인생사 흘러갈 여생을 위하여 엇박자인들 어떡하겠소 너와 나 흥겨운 ...

&***여로***& 임은자

여보시게 내 삶을 곱아보니 남는 건 몰골패인 주름살뿐이더라 빠개진 구름신 조아리며 그림자 새겨진 먼 산 너머 걸쳐진 해 초라한 몰골이 서럽기만 하니 타오르는 가슴 열어 콧바람 산바람 씌어본들 시원하리오 머플러 한량 깃고 팔자걸음 뒷짐 틀어 허리춤을 두리 둥실 굽이굽이 흘러온 고로함의 인생사 흘러갈 여생을 위하여 엇박자인들 어떡하겠소 너와 나 흥겨운 인...

여로 현미

[ 밤안개 ] 작사: 작곡: 이봉조 가수: 현미 밤안개가 가득히 쓸쓸한 밤거리 밤이 새도록 가득히 무심한 밤안개 임생각에 그림자 찾아 헤메는 마음 밤이 새도록 가득히 나는 간다 밤안개가 가득히 쓸쓸한 밤거리 밤이 새도록 가득히 무심한 밤안개 임생각에 그림자 찾아 헤메는 마음 밤이 새도록 가득히 나는 간다

여로 강달님

그 옛~날 오색댕기 바~람에 나부낄 때 봄 나비 나래 위에 꿈을 실어 보았는데 날으~는 낙엽 따라 어디론가 가버렸네 무심한 강물 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 보~는 여~~자의 길 언~젠가 오랜 옛날 볼~우물 예뻤을 때 뛰는 가슴 사랑으로 부푼적도 있었는데 흐르~는 세월따라 어디론가 사라졌네 무심한 강바람에 흰...

여로 김두수

긴 그림자 홀로 외로운 여로 언제 부턴가 몸에 배어버린 외로움 플랫포옴에 내리는 차거운 비 차창 너머엔 비에 젖은 잿빛 풍경 하늘엔 전깃줄과 비행길 뭉게구름 그리고 저멀리 어머님 *혼자 그리는 네 고향은 멀고 혼자 그리는 네 고향은 멀고

여로 엄성생

너도 타고 나도 타고 가는 인생이라는 이름의 열차 우린 지금 어디쯤 왔을까 어디쯤 가고 있을까 인생은 외로운 여로 아무리 목숨 걸고 사랑했던 모든 것들도 제 갈 길로 흩어져 가버릴 것을 알면서 알면서도 가야만 하는 길 너도 타고 나도 타고 가는 인생이라는 이름의 열차 아 아 돌아보면 허무하고 돌아보면 외로운 길 우린 지금 어디쯤에 와 있을까 너도

여로 아라하시 타비

푸른 하늘 눈부신 햇살지도를 놀이판 삼아수많은 갈림길나아갈 길을 던져 보자저 하늘 위로손을 뻗은 순간자그만 조각들은 나침반이 되고한 걸음 두 걸음살랑거리는 바람을 따라 (계속 달려가) (한발자국 더)설령 이 길이 지름길이 아니라도남들보다 조금 더 느리대도 괜찮아멈추지 않아, 두 손에 꼭 쥔 조각이푸르른 저 하늘에 던져지는 한겁나지 않아, 밤하늘의 저 ...

킬리만자로의 표범 민우혁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 적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산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정 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 죽는 눈 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 나면 위대해지고 자고 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 있다 야망에 찬 도시의 그 불빛 어디에도...

사랑의 미로 민우혁

그대를 사랑해요 영원히 사랑해요 그대 그토록 다짐을 하건만 사랑은 알 수 없어요 사랑으로 눈먼 가슴은 진실 하나에 울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흐르는 눈물은 없어도 가슴은 젖어 버리고 두려움에 떨리는 것은 사랑의 사랑의 기쁨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준 사랑이여 상...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민우혁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얌전한 몸매에 빛나는 눈 고운 마음씨는 달덩이같이 이 세상 끝까지 가겠노라고 나하고 강가에서 맹세를 하던 이 여인을 누가 모르시나요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넘치는 정열에 빨간 입술 한 번 작정하면 변함이 없고 꿈 따라 임 따라 가겠노라고 내 품에 안기어서 맹세를 하던 이 여인을 이 사람을 누가 모르시나요 모르시나요...

고독한 Runner 민우혁

어느 하늘에 꿈이 있을까 어느 바다에 사랑이 있을까 꿈을 찾아 사랑 찾아 뛰어가네 어두운 밤에 숲속을 지나 비바람 부는 언덕을 넘어 낯설은 거리 낯선 시간을 뛰어가네 서로 사랑한 친구가 있었네 내가 사랑한 님도 있었네 이제는 모두 떠나버리고 홀로 남아 시작이라는 신호도 없고 마지막이란 표시도 없이 인생이란 고독한 길을 다시 다시 뛰어가네 사랑도...

사랑은 세상의 반 민우혁

그대는 내게 있어 세상의 반이에요 나도 그대에게 있어 세상의 반이에요 나그네처럼 떠돌아다니던 나의 영혼이 편안히 쉴 수 있는 건 항상 그림자처럼 내 곁에 서 있는 당신 때문이야 그러니 우린 서로 세상의 반반씩이에요 그대는 내게 있어 세상의 반이에요 나도 그대에게 있어 세상의 반이에요 어제 보았던 거리의 불빛이 오늘 이처럼 아름답게만 보이고 나그네...

황혼의 블루스 민우혁

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 가슴 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 길은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황혼이 질 때면 보고 싶은 그 얼굴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그 이름 당신의 (...

언제나 그대 내 곁에 민우혁

구름 저 멀리 해를 가리고 그대 홀로 있을 때 내게 말해요 그대를 위로할게요 해는 저물어 밤이 오고 홀로 이 밤 지샐 때 내게 말해요 그대의 친구 될게요 세상은 외롭고 쓸쓸해 때로는 친구도 필요해 그대 멀리 떠난다 해도 난 언제나 언제나 그대 곁으로 달려갈게요 언제나 세상은 외롭고 쓸쓸해 때로는 친구도 필요해 그대 멀리 떠난다 해도 난 언제나...

내사랑지금어디 민우혁

?내 사랑 지금 어디 나를 떠나갔지만 미워하면 할수록 그리움만 쌓여가네 그 어느 땐가 다정하게 사랑을 주고받으며 행복했지만 내 사랑 지금 어디 나를 떠났지만 미워할수록 더 그리움만 낙엽처럼 쌓여가네 내 사랑 지금 어디 나를 떠났지만 남겨진 나의 초라한 맘엔 아직 그대를 못 잊어 내 곁에 돌아와 줘 그 어느 땐가 다정하게 사랑을 주고받으며 행복했지만 내...

올 가을엔 사랑할 거야 민우혁

묻지 말아요 내 나이는 묻지 말아요 올 가을엔 사랑할 거야 나 홀로 가는 길은 너무 쓸쓸해 너무 쓸쓸해 창밖에 눈물짓는 나를 닮은 단풍잎 하나 가을은 소리 없이 본체만체 흘러만 가는데 애타게 떠오르는 떠나간 그리운 사람 그래도 다시 언젠가는 사랑을 할 거야 사랑할 거야 울지 말아요 오늘 밤만은 울지 말아요 아무리 슬픈 일이 있어도 그대가 없이 가...

10분 내로 민우혁

여자는 꽃이랍니다 혼자 두지 말아요 당신 가슴에 영원히 지지 않는 꽃이 될래요 그래요 믿어 줄게요 나만 사랑한다면 딱 한 가지만 약속해줘요 내가 전화할 땐 늦어도 10분 내로 내게로 달려와요 꾸물대지 말고 핑계 대지 말고 옆길로 새지도 말고 그대여 날 사랑한다면 여자는 꽃이랍니다 혼자 두지 말아요 당신 가슴에 영원히 지지 않는 꽃이 될래요 ...

내 사랑 지금 어디 민우혁

내 사랑 지금 어디 나를 떠나갔지만 미워하면 할수록 그리움만 쌓여가네 그 어느 땐가 다정하게 사랑을 주고받으며 행복했지만 내 사랑 지금 어디 나를 떠났지만 미워할수록 더 그리움만 낙엽처럼 쌓여가네 내 사랑 지금 어디 나를 떠났지만 남겨진 나의 초라한 맘엔 아직 그대를 못 잊어 내 곁에 돌아와 줘 그 어느 땐가 다정하게 사랑을 주고받으며 행복...

눈에 고인 말 민우혁

?좀 어색한 반가움 그때처럼 난 같아 참 빨리도 날 잊은 너라서 네 기억을 애써 지우려 해도 모두 추억이라 밉지 않은 걸 다 지웠니 편한 얼굴 부러워 힘도 없는 추억은 나만 아직 간직 하나 봐 잘 지냈다는 말 눈에 고인 말 넌 몰라 혼자 슬픈 거짓말 다 잊고 웃는 넌 참 행복해 보여 계속 흔들리는 내 눈빛 싫어 내가 싫어 널 조용히 바라보던 순간이 내...

민우혁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곳은 춥고도 험한 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 길을 왔는데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 속을 헤매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

울면서 후회하네 민우혁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주인 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순정을 다 바쳐서 믿었던 그 사람 사랑의 낙서만 남기고 떠나갔네 사랑이 이렇게도 괴로운 줄 왜 몰랐을까 빼앗긴 내 마음을 달랠 수도 없으면서 울면서 후회하네 스쳐만 지나갈 걸 그냥 그대로 있을 걸 당신 앞에 머뭇거린 내가 미워서 울면서 후...

사의 찬미 민우혁

"동주 씨, 몸은 어때요? 나는 잘 지내요. 내 걱정은 마세요. 동주 씨, 동주 씨가 시인임을 절대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계속 시를 쓰세요." "아니요. 제가 이 곳에서 시를 쓴다고 변하는 건 아무것도 없어요." "그렇지 않아요. 동주 씨의 시로 많은 사람이 위로받고 있어요. 그러니 계속 시를 쓰세요." "미안해요.." "면회시간 다 지났다. 이제 그...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민우혁

(전주 - 5초)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떠오르는 당신 모습 피할 길이 없어라 (간주 - 32초)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 가지 말라고 애원했건만 못 본 척 떠나버린 너 소리쳐 불러도 아무 소용이 없어라 (간주 - 12초)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떠오르는 당신 모습 피할 길 없는 내 마음 가지 ...

올 가을엔 사랑할 거야 .. 민우혁

묻지 말아요 내 나이는 묻지 말아요 올 가을엔 사랑할 거야 나 홀로 가는 길은 너무 쓸쓸해 너무 쓸쓸해 창밖에 눈물짓는 나를 닮은 단풍잎 하나 가을은 소리 없이 본체만체 흘러만 가는데 애타게 떠오르는 떠나간 그리운 사람 그래도 다시 언젠가는 사랑을 할 거야 사랑할 거야 울지 말아요 오늘 밤만은 울지 말아요 아무리 슬픈 일이 있어도 그대가 없이 가...

영일만 친구 민우혁

젊은 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까지 달려 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 바닷가에서 오두막집을 짓고 사는 어릴 적 내 친구 푸른 파도 마시며 넓은 바다의 아침을 맞는다 누가 뭐래도 나의 친구는 바다가 고향이란다 갈매기 나래 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 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까지 달려 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거친...

(그립고 멋진 님하고 )올 가을엔 사랑할 거야-320k 민우혁

묻지 말아요 내 나이는 묻지 말아요 올 가을엔 사랑할 거야 나 홀로 가는 길은 너무 쓸쓸해 너무 쓸쓸해 창밖에 눈물짓는 나를 닮은 단풍잎 하나 가을은 소리 없이 본체만체 흘러만 가는데 애타게 떠오르는 떠나간 그리운 사람 그래도 다시 언젠가는 사랑을 할 거야 사랑할 거야 울지 말아요 오늘 밤만은 울지 말아요 아무리 슬픈 일이 있어도 그대가 없이 가...

흔들린다면 민우혁

흔들린다면 미칠 것 같이 아주 잠깐 나의 품을 떠나 있으라고 매일 기대던 나의 어깨가 이젠 아무 느낌 없단 걸 알아서 변하지 않을 꺼라면 잠시만 나를 떠나는 거면 내 자신보다 더 많이 내게 솔직한 너의 진심 감추려는 게 싫어서 지금부터 그를 사랑해 더 많이 힘겨워 할 니 모습 볼 순 없어 Just for you 끝까지 너를 기다린다고 이제까지 나를 사...

그리움 민우혁

나 그대의 따스했던 미소를 세상 어느것보다 사랑했던 맘이 생각나 내 마음에 전부였던 그대를 보내줄 수도 없나봐요 그대곁에 잠시 머물러 사랑하는 법을 배웠죠 왜 그땐 알지 못했을까요 가진 것을 잃은 뒤에야 소중함을 깨달은거죠 철없는 어린아이처럼 후회하고 있죠 내 그리움이 눈물처럼 흘러요 뜨거운 울음 삼키며 견뎌야 하는거죠 나의 숨결이 마지막 맺힐 날까지...

위로 (헤라클레스) 민우혁

숨죽여 울지 마요그 불 꺼진 방안에서알아요 알아요얼마나 힘든가요물 새듯 빠져나간그 희망과 노력들이허한 표정과 한숨 남겨줬나요그댄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괜찮아요 쉬어가도끝난 게 아니니까캄캄한 아침 무거운 매일끝없는 미로 속을 걷는 우리들허나 결국 그대는 답을 찾을 거예요같이 울고 같이 들고 같이 가면덜 지치고 덜 외롭게 걸어요터지는 생각들로잠 못 들고 힘...

The Night (헤라클레스) 민우혁

애타게 찾아 헤매던 널 스친 건지난 밤 나의 꿈속에서였던가다시 청하는 잠 나를 비웃는in the middle of the night그건 너였을까아무도 깨어 있지 않은 이 새벽자욱한 안개 그 속을 홀로 걷는그림자 어딘가 낯설지 않아in the middle of the night그건 너였을까스러져 가는 저 불꽃의 희미한 줄기메케한 연기에 갇혀꺼져 버리기 ...

그제야 하루가 끝이 나니까 (Feat. 한동근) 여로

아침에 일어나 시작하는 일 너의 메세지를 읽고 답해야 해 머릴 감고 옷을 입고 나서 네게 전활 걸어야 해 그리곤 너를 웃음 짓게 해줄 예쁜 말들로 인사를 건네곤 니가 보낼 오늘 너의 하루를 웃으며 들어줬었지 내 하루일과엔 네게 전화할 일이 많은데 어째서 나 그러질 못하니 너와의 습관이 이제는 많이도 익숙해져 있는데 더는 내게 울리지 않는 너의 이...

권태기 (feat. 정이운) 여로

지루해진 대화, 설렘이 사라진 내 모습반복되는 다툼, 피해버린 너의 대화 오랜 시간에 그을린 우리의 이런 사랑도 과연 아직까지 여전히 사랑인 걸까 아님, 우리만 모른 이별일까 너와 이별을 바란 건 아닌데널 사랑할 자신도 없대, 난이런 내 맘 나쁜 거 아는데 어떤 선택도 내릴 수 없어서 다가올 이별도 그 사랑도전부 네게 맡기고 있는 게최선인 거야, ...

Paradise (Feat. JUNIEL) 여로

답답한 이 도시를 떠나보는거야(GOOD BYE)아무도 찾지못할 우리 만의 그 곳으로너의 손을잡고 도착한 그 곳은 마치동화속에 장면처럼 빛날꺼야푸르른 숲속을 걸어가볼까바달 헤엄쳐볼까그게 어디든 너라면 뭐든 다 좋아산이든 바다든 뭐든 다 상관없어그 곳을 둘이서 가득 채워보는 거야동화속 장면처럼 우리둘을꾸며보는거야WOO WOO WOO WOO WOO WOO꾸...

사랑한 만큼, 아니 어쩌면 그 이상을 (Feat. 이효운) 여로

그래 니 맘 알겠어, 그래도 어떻게 우리의 사랑을너는 그 한마디로 모든 걸 끝내려고만 하는지어떤 설명도, 어떤 대답도 내겐 모두 이해되지 않아서아마 오늘의 우리 이별은 조금 길어질 것 같아우리 사랑이라는 게 고작 한마디로이별이 될 수 있었던 걸까함께 했던 날과 행복했던 날은추억이 될 수가 있을까우리가 쉽게 잊혀 질 수 있는 거라면사랑이란 대체 뭐가 되...

첫사랑은 그렇게 끝내자 (Feat. 정이운) 여로

누군가 그랬었지가장 아픈 이별은나에게 첫사랑이 될 거라고그런 사랑이 내게도 생겼는데벌써 나를 떠나가려고 했어너만은 아니길 바랬었고영원하기를 바랬었는데그건 나의 바램이였나 봐넌 나를 떠나려는 걸 보니너는 내게 첫사랑인가 봐그래, 인정해야겠지나의 첫사랑을 그렇게 끝내자아쉬움만 가득 남겨둔 채 떠나자그러다 문득 든 너의 생각에가슴 벅찬 설렘과 슬픔을 느낄 ...

첫사랑은 그렇게 끝내자 (Inst.) 여로

누군가 그랬었지가장 아픈 이별은나에게 첫사랑이 될 거라고그런 사랑이 내게도 생겼는데벌써 나를 떠나가려고 했어너만은 아니길 바랬었고영원하기를 바랬었는데그건 나의 바램이였나 봐넌 나를 떠나려는 걸 보니너는 내게 첫사랑인가 봐그래, 인정해야겠지나의 첫사랑을 그렇게 끝내자아쉬움만 가득 남겨둔 채 떠나자그러다 문득 든 너의 생각에가슴 벅찬 설렘과 슬픔을 느낄 ...

그 날의 우린 어디쯤 있을까 (feat. 김결) 여로

나의 진심은 정말 그게 아닌데괜히 서로를 아프게 해 사랑한단 이유만으로 우린 서로에게 편해졌나 봐누구보다도 아끼고 사랑해 줬어야했었던 사람인데 그러지를 못했어그 날의 우린 어디쯤 있을까뭐가 문제였을까바보 같은 말과 행동을 되돌릴 수 있을까똑같은 이유로 다투고조금 멀어졌던 우리가 너무 후회돼서바보 같은 하루를 보내는 나야흘러가 버린 시간은 되돌릴 수 없...

사랑이 남겨준 마지막 선물이었을 테니까 (Feat. 윤도) 여로

널 사랑했던 그때 내가널 미워했던 그때 내가좀 그리워졌어좀 아쉬워졌어똑같은 일로 다툰 네가똑같은 말만 하던 네가좀 그리워졌어좀 아쉬워졌어기억이라는 게 늘 그런 거겠지누구보다 나를 아프게 하지만웃게 만드는 걸너와 내가 있던 그날의 기억은사랑이 남겨준 마지막 선물이었을 테니까그날의 우리를 미워하지도 더 참아내지도않고 전부 느껴 내보려 해기억이라는 건 어쩌...

먼 여로 배호

물같이 흐를는 세월이라서 피는꽃지듯이 허무한 인생 사랑도 맺었다 이별도했다 그러나 지금은 먼 여로에 달뜨는 밤이면 서글픈 마음 외롭고 고달픈 나그네 란다. 해저문 벌판에 땅거미지면 온길도 갈길도 너무 아득해 지친몸 달랬다 울기도 했다 낮설은 창가에 등불을 끄고 별빛도 차거운 하늘우러러 고향이 그리워 타향을간다.

**!인생의 여로!** 조은혜

나는 겉으로 웃음많은 행복한 사람으로 보이지만 언제나 혼자랍니다 수많은 인연이 스쳐갔지만 내겐 단 하나의 흔적일뿐 그리워서 울고 외로워서 울고 그저 그렇게 한순간도 내뜻대로 살지못한 인생 오늘도 행복한 꿈을꾸며 세월에 밀려가네 하늘이여 나는 행복해선 안되나요 신이여 내소원 들어주소서 내게 주어진 남은시간 행복한날 되게 하소서 그리워서 울고 외로워서 ...

여로 (트로트) 이미자

그 옛날 옥색 댕기 바람에 나부낄 때 봄 나비 나래 위에 꿈 실어 보았는데 나르는 낙엽 따라 어디론가 가 버렸네 무심한 강물 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 간 주 중 ~~ (가사Sink: 박광이) 언젠가 오랜 옛날 볼우물 예뻤을 때 뛰는 가슴 사랑으로 부푼 적도 있었는데 흐르는 세월 따라 어디론가 사라졌네 무심한 강...

먼 여로 남진

물같이 흐르는 세월이라서 피는 꽃 지듯이 허무한 것을 사랑도 했었다 이별도 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먼 여로에 외롭고 고달픈 나그네란다 해 저문 벌판에 땅거미 지는 온 길도 갈 길도 너무 아득해 지친 몸 달래며 울기도 했다 낯설은 창가의 불빛을 보고 고향을 그리며 타향을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