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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구름 민채영

친구는 어느날 울었죠 자신의 마지막 노인이 아 떠나갔기에 아 돌아갔기에 구름은 우리가 사랑한 품에서 구름이 됐어요 안 쓰러 말아요 아 후회 말아요 운명이예요 운명이예요 친구의 마지막 노인은 늙었었기에 나의 마지막 구름은 젊었었기에 아 혼자였겠죠 아 외로웠겠죠 아 원망 말아요 아 그리워 마세요 우 우우 우 우우 친구의 마지막 노인은 늙었었기에 나의 마지막 구름은 젊었었기에

노인과 구름 (Extended ver.) 민채영

친구는 어느날 울었죠자신의 마지막 노인이아 떠나갔기에아 돌아갔기에구름은 우리가 사랑한품에서 구름이 됐어요안 쓰러 말아요아 후회 말아요운명이예요운명이예요친구의 마지막 노인은 늙었었기에나의 마지막 구름은 젊었었기에아 혼자였겠죠아 외로웠겠죠아 원망 말아요아 그리워 마세요우 우우우 우우친구의 마지막 노인은 늙었었기에나의 마지막 구름은 젊었었기에 다신 볼 순 ...

세상은 이게 인생이라네요 민채영

집에 와도 집에 가고 싶고 숨을 쉬어도 숨을 쉬고 싶어요 후회를 할 기회도 주지 않은채 떠나가고 말던 내 지난 날의 사랑은 내게 지나가라고 다들 그런 거라고 세상은 이게 인생이라네요 내가 겪어야 할 시련 겪어야 할 좌절 그 무력감이라고 말하며 다들 안고 사는 공허 그리고 외로움, 외로움 외로움까지 세상은 이게 인생이라네요 세상은 이게 인생이라네요...

죽은 청춘들의 무덤에서 민채영

우리 이 세상에서 살 수 있을까 살 수 있을까 우리 이 세상에서 벌 수 있을까 먹고 살 수 있을까 아 아니 아 뭐가 아 나는 자신 자신 없어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고뇌하며 살아야 한다면 난 포기하고 그댈 찾아갈게 사무치는 마음 하나 정도 안고 살아갈 수 있는 거면 난 포기할래 그댈 찾아갈래 우리 이 세상에서 살 수 있을까 살 수 있을까 우리 이 세상에서 벌 수 있을까 먹고 살 수 있을까

신원미상 민채영

떼굴떼굴 굴러가는유년시절의 기억그립지도 않지아등바등 불렀지 매일 밤사랑하지도 않던나의 애인을보고싶어세상의 언저리에나는 목 놓아 울으리비좁은 차선 위를달리다 보면길이 있으리너를 사랑해붉은 머리칼붉은 입술의너를 사랑해붉은 잠옷과붉은 신호등너를 사랑해너를 사랑해세상의 언저리에나는 목 놓아 울으리비좁은 차선 위를달리다 보면길이 있으리너를 사랑해붉은 머리칼붉은...

타는 목마름으로 민채영

세상은 이 지경이지빌어먹게도 계속여전할테지도망치고 싶어질 때면 어디든 좋으니숨자아무도 모르는 곳에그 곳에타는 목마름으로나 무뎌져만 가고타는 목마름으로말 없이 그을리는내 밤사랑은 잠깐이지만이별은 비겁하게도영원하지선명해 보이던지나간 애인은다시다시다신 볼 수 없겠지타는 목마름으로나 무뎌져만 가고타는 목마름으로말 없이 그을리는내 맘I, I, I Give me...

재가 되기 전에 민채영

봄이 왔으니 고개를 들라고 해 꽃이 폈으니 고개를 들라고 해 돌아오라, 재가 되기 전에 돌아오라, 재가 되기 전에 돌아오라 돌아오라 해 사랑 안의 사람 아니였던가 사람 안의 사랑 아니였던가 돌아오라, 재가 되기 전에 돌아오라, 재가 되기 전에 돌아오라 돌아오라 해

힘든 날 민채영

아 그리워도 못다할 사람아오늘은 이만 널 베고 자련다힘든 날이야 힘든 날이야아 보고 있어도 보고플 사람아포기하고 싶은 마음 뿐이야힘든 날이야 힘든 날이야비참한 마음 구질구질한 사람들 틈에아아 사실 구질구질한 건 나뿐였어부디 나를 용서해줘사랑한다고 말해줘부디 나를 용서해줘아아아아비참한 마음만날 날 좀 안아줘부디 나를 용서해줘사랑한다고 말해줘부디 나를 용...

연인 민채영

사랑해야지 사랑해야지사랑해야지 사랑을 해야지여름이 들어선내 집 뒷골목엔이름 모를 연인이이별하고 있죠그들의 사랑이저문 골목에서 난담뱃불을 붙이며또 다짐을 해요사랑해야지 사랑해야지사랑해야지 사랑을 해야지사랑해야지 사랑해야지사랑해야지 사랑을 해야지그 골목에드리웠었던연인의 이별이바스라져요연인은 골목이내내 그리워울다가 웃다가또 찾아오겠죠그 골목에드리웠었던연인의...

노인과 산 지주회시

산을 오르던 한 노인이 청년에게 다가가 물었지 자네 이 산을 다 오르고 나면 무엇을 할텐가 무얼 말할건가 높은 고지에 다다르면 커다란 성취감에 젖어서 다시 세상으로 돌아간 후에 자신감을 찾아 일을 하겠어요 이 산과 하나가 되어 살아온 나는 여기에 묻힐 것이네 나는 자네의 친구인가 가끔 이 산과 나를 찾아오게 반갑게 맞아주겠네 나를 찾아오게 가끔

노인과 바다 인아웃 (inout)

I’m Pick up the phone이 시간에 누굴까?앞도 보이지 않는 깜깜한 어둠인데Hold on, hold on.잠이 오질 않아서옆에 닿이지 않는 날 찾다 눈이 떠졌나봐?(Hey, Listen)보이지 않아도 들리지 않아도 널 느낄 수 있어네 몸짓 그 하나 둘 움직임이 서로 움찔그 손끝이 닿아 있다면 우린 지금Dancing on with big w...

다 찬양해 박종호

주찬양 주찬양 주찬양 주찬양 찬양해 모든 나라들아 찬양해 온땅아 찬양해 하늘과 바다와 산 찬양해 모든 동물도 찬양해 모든 성도들아 찬양해 해와 달아 찬양해 청년과 노인과 아이들 호흡이 있는 자마다 다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지어다 그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 영광 천지에 뛰어나심이로다 찬양해 모든 나라들아 찬양해 온땅아 찬양해 하늘과 바다와

독백 최웅열

고집스러운 가슴에게 난 말을 걸어 보고 싶어 넌 지금 어디에 누구를 바라보는 건지 고민만 하는 머리에게 난 말을 걸어 보고 싶어 넌 지금 어디에 누구를 생각하는 건지 잊고 싶은 시간들에 멈춰 있던 나의 모습들 겹쳐 있던 추억들에 욕심부리던 수많은 내 모습에게 이제는 늦었지만 말하고 싶은데 내 몸에 깃들어 사는 소년과 노인과 늑대

an Old Man and Phone 신창훈샘

s hands weathered and deeply worn out 갖은 역경을 겪은 노인의 손처럼 like the touchscreen faded and deeply torn out 터치스크린도 세월 속에서 바래지고 손때를 타네 (chours) Both carry tales of the times they experienced before 노인과

Sunshine Reggae 박준형

해변을 걸어가네 그대와 둘이 걷던 이 바닷가에 Give me give me 해변을 걸어가네 Give me give me 해변을 걸어가네 Sunshine sunshine reggae Sunshine sunshine reggae Sunshine sunshine reggae 파도치는 바다 앞에서 한 번 읽어보고 싶은 책이 있습니다 미국의 대문호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천지창조 주찬양선교단

만물 말씀으로 지으신 후 친히 그 손으로 흙을 빚어 사람을 만드시고 그 코에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 넣으시니 생령이 되었네 생육하라 번성하라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만물을 다스리라 하나님 보시기 심히 좋았더라 찬양해 모든 나라들아 찬양해 온 땅아 찬양해 하늘과 바다와 산 찬양해 모든 동물도 찬양해 모든 성도들아 찬양해 해와 달아 찬양해 청년과 노인과

독백 김거지

고집스러운 가슴에게 난 말을 걸어 보고 싶어 넌 지금 어디에 누구를 바라보는 건지 고민만 하는 머리에게 난 말을 걸어 보고 싶어 넌 지금 어디에 누구를 생각하는 건지 잊고 싶은 시간들에 멈춰 있던 나의 모습들 겹쳐 있던 추억들에 욕심부리던 수많은 내 모습에게 이제는 늦었지만 말하고 싶은데 내 몸에 깃들어 사는 소년과 노인과

0921 마음과 뇌 어어부 프로젝트

낙담을 하며 나는 누워 있었다 오늘은 한강에 가서 물을 봤다 기운 내야지 다시 중얼거린다 가끔은 친구를 따라 산에 오른다 기다려야지 생각해야지 일어나야지 불을 켜야지 기다려야지 생각해야지 일어나야지 불을 켜야지 불안에 물든 밤과 낮에 잘난 체 하다 이내 부끄러웠다 오후엔 노인과 함께 흙을 봤다 힘을 내야지 다시 혼잣말 한다 내일은 현장에 가서 확인하겠다 기다려야지

희망 (시인: 셀리) 고은정

희망은 백발 노인과 같이 묻히지 않는다. 무덤 속에 지친 여정을 끝맺더라도 무덤 위에 그는 희망을 심기에. 그것은 바보의 뇌리에서 만들어진 허황된 아첨의 환상이 아니다 마음 속, 높은 소리 들려준다. 보다 더 나은 것을 위해 우리 태어났다--고. 마음속 소리가 말하는 것 그것은 희망의 영혼을 속이지 않는다.

희망 (시인: 쉴러) 고은정

희망은 백발 노인과 같이 묻히지 않는다. 무덤 속에 지친 여정을 끝맺더라도 무덤 위에 그는 희망을 심기에. 그것은 바보의 뇌리에서 만들어진 허황된 아첨의 환상이 아니다 마음 속, 높은 소리 들려준다. 보다 더 나은 것을 위해 우리 태어났다--고. 마음속 소리가 말하는 것 그것은 희망의 영혼을 속이지 않는다.

건너간다 정태춘, 박은옥

강물 위로 노을만 잿빛 연무 너머로 번지고 노을 속으로 시내버스가 그 긴긴 다리 위 아, 흐르지 않는 강을 건너 아, 지루하게 불안하게 여인들과 노인과 말 없는 사내들 그들을 모두 태우고 건넌다 아무도 서로 쳐다보지 않고, 그저 창 밖만 바라볼 뿐 흔들리는 대로 눈 감고 라디오 소리에도 귀 막고 아, 검은 물결 강을 건너 아, 환멸의 90년대를

건너간다 박은옥

강물위로 노을만 쟂빛 연무 너머로 번지고 노을 속으로 시내버스가 그 긴긴 다리 위 아아 흐르지 않는 강을 건너 아아 지루하게 불안하게 여인들과 노인과 말없는 사내들 그들을 모두 태우고 건넌다 아무도 서로 쳐다보지 않고 그저 창밖만 바라볼 뿐 흔들리는 대로 눈감고 라디오 소리에도 귀막고 아아 검은 물결 강을 건너 아아 환멸의 90년대를 지나간다

Ships (캐논 파워샷 A 노인과 바다 편 광고) Barry Manilow

We walked to the sea. Just my father and me. 아버지와 둘이서 바다로 걸어갔지. And the dogs played around on the sand. 백사장에서는 개들이 뛰어놀고 있었어. Winter cold cut the air. Hangin’ still everywhere Dressed in gray, ...

구름 이 훈

Andantino 정녕 윤회있어 받아야 할 몸이라면 아예 목숨일랑 허공에 앗아지고 한오리 연기로 올라 구름이나 되려오 무수한 해와 달을 품안에 안고보니 삼라만상을 발 아래 굽어보고 유유히 산악을 넘는 구름이나 되려오 (간주) 저녁놀 비껴 뜨면 꽃 구름이 되었다가 때로는 한 하늘 먹장으로 덮어도 보고 아침 해 솟는 빛 앞에 몸을 맡겨 타려오 아득한 소...

구름 동요

1.저 멀리 하늘에 구름이 간다 외양간 송아지 음매음매 울 적에 어머니 얼굴을 그리며 간다 고향을 부르면서 구름은 간다 2.저 멀리 하늘에 구름이 간다 뒷뜰에 봉선화 곱게 곱게 필적에 어릴 제 놀던 곳 찾으러 간다 고향을 그리면서 구름은 간다

구름 뜨거운 감자

태양볕 따가워진 나른한 오후 물을 뿌려 놓은 것 같은 너의 얼굴 너와 나 지금 이 순간 하나가 되어 흘러가는 구름인가봐 사랑은 어디에서나 존재한다고 빨간 눈을 반짝이는 내게 말했어. 저 하늘 닿을 듯한 내 머리 위로 흘러가는 구름이 아니었나봐. 잡으려 잡으려해도 잡히지 않고 말하려 말하려해도 눈물이 흘러 저 하늘 닿을 듯한 내 머리 위로 흘러가는 ...

구름 노래마을

어제는 꿈을 꾸었어, 아주 슬픈 꿈이었지 눈이 내리는 언덕 위에 우리 엄마가 서계셨어 맨발로 뛰어 올라갔는데 엄만 어디로 가셨는지 그 자리엔 꽃 한 송이만이 빨갛게 피어있었어 3 예쁘게 웃어보렴, 아무도 울지 않쟎니 잃어버린 이름들을 다시 만나 볼 그날까지 소나기 온 뒤 무지개가 지나간 하늘 한 번 바라보렴, 깊고 깊은 그 눈물 속에다 구름

구름 하덕규

구름 작사,곡: 하덕규 그대 날 두고 멀리 떠나고 나는 먼 하늘만 하늘만 보네 그대 날 버리고 아주 떠났나 넋잃고 하늘만 하늘만 보네 어지러운 그리움에 젖어 한마리 새가 되어 떠가는 구름속에 그대 보이네 나는 먼 하늘만 쳐다보면서 넋잃고 하늘만 바라보면서 어지러운 그리움에 젖어 한마리 새가 되어 떠가는 구름속에 그대 보이네

구름 김부자

☆★☆★☆★☆★☆★☆★ 철새처럼 날라서 어데로 가나 바람처럼 흘러서 어데로 가나 내사랑 그리움을 실어 보내면 그님도 그리움을 보내와 줄까 아~~~~~~~~오늘도 가는 구름아 작은애길 구만리 어데로 가나 정처없이 밀려서 어데로 가나 가는길 해저물면 노을에 젖어 그님도 옛노래를 불러나 줄까 아~~~~~~~~오늘도 가는 구름아 ☆★☆★☆★☆★☆★☆★

구름 한기란

저기 멀리 떠 있는 구름 오늘따라 왠지 더 슬퍼 보여 조각조각 나있던 구름들이 모여 하늘을 덮네요 슬픔들을 모아뒀다가 너무 많이 담아서 무거울 때 주룩주룩 비가 되어 바닥으로 떨어지는 것 같아 저 구름은 마치 날 닮은 것 같아 위로해 주고 싶지만 다가가면 금방이라도 사라져버릴 것 같은 게 너에게 나도 그런 건지 창밖에 지금 슬픔이 내려요

구름 레이지본

나 여지껏 너만 보며 살았어 그게 당연한듯 그래야 할듯 이제부터 넌 보이지가 않아 도대체 어디에서 무얼하고 있는지 아~ 여기서 어디로 아~ 날떠나버린 구름아 못올줄알며 애태우며 널 기다리네 너에게로 나 코스모스타고 가고싶은데 바람은 불어주지를 않고 혼자남게 되버린거리 텅빈하늘은 미칠것같구나

구름 홍이삭

넌 내 위에 있는 구름처럼 바람을 따라가는 흰 구름 나도 그 바람을 따라 너에게 가고 싶은 내 바람 라라 라라라 라라 맑은 하늘을 보며 보이는 미소 내 맘 사이사이로 난 너완 다른 검은 구름 그러기에 다가가고 싶어 하지만 그 빛을 가리기엔 난 너무 다른 존재라는 걸 라라 라라라 라라 맑은 하늘을 보며 보이는 미소 내 맘 사이사이로

구름 씨홀리(C.Holly)

있네 무심한 시간은 또 다시 멈추지 않고 흐르고 흘러 가네 지금 이 순간은 또 다른 아쉬운 과거가 되고 미래의 시간들이 피할 수 없는 현재가 되겠지 어느새 훌쩍 커버린 내 몸과 지나간 세월들을 아쉬움 속에 묻으며 또 오늘을 이렇게 보내고 있네 무심한 시간은 또 다시 저 푸른 바람 타고 내 모든 아쉬움 들 작은 구름

구름 조동희

하품을 하고 나서 물을 한잔 마셔 봐도 오늘의 내 마음은 어제완 달라 자꾸만 웃음이 나고 부끄러워지는 마음 어쩜 내게도 온 걸까 사랑이란 것 구름 구름처럼 너의 얼굴은 저 하늘 위에 가득 차오고 종일 내 맘은 시계추처럼 기쁨과 슬픔을 오고 가네 너를 두고 조그만 너의 일들 하나하나 궁금해져 너의 그 마음속엔 몇 명이나

구름 람다

두둥실 너는 구름이야 항상 내 맘에 떠있어 살며시 잡으려 해도 잡힐 듯 말 듯 흩어져 내 안에 수 놓여진 그대가 가득 떠있네 머리 위에 먹구름이라도 난 좋아 내 맘에 비를 내린 대도 그대 없인 난 뜬구름 구름다리를 내어준다면 나 살포시 건너가 당신의 물방울이 될 거예요 그대라는 큰 흰 구름 포근하게 날 안아준다면 나 살포시 기대어

구름* 한기란

저기 멀리 떠 있는 구름 오늘따라 왠지 더 슬퍼 보여 조각조각 나있던 구름들이 모여 하늘을 덮네요 슬픔들을 모아뒀다가 너무 많이 담아서 무거울 때 주룩주룩 비가 되어 바닥으로 떨어지는 것 같아 저 구름은 마치 날 닮은 것 같아 위로해 주고 싶지만 다가가면 금방이라도 사라져버릴 것 같은 게 너에게 나도 그런 건지 창밖에 지금

구름 로시 (Rothy)

누가 볼까 봐 겁이 나서 하루를 또 망치네 예민한 척을 해도 입꼬리는 올라가 너를 볼 때 어떻게 비춰질까 거울을 보네 (Desperate) 장난처럼 다가가 바로 얼어붙어 ice 비라도 내렸으면 좋겠다니깐 우산속에라도 숨고 싶네 왜 이럴까 볼 때 마다 넌 느리게 가는 구름 같아 Sweet해 보이는 너의 눈에 자꾸 비가 내려요 안아주고 싶다

구름 LazyBone

나 여지껏 너만 보며 살았어 그게 당연한듯 그래야 할듯 이제부터 넌 보이지가 않아 도대체 어디에서 무얼하고 있는지 아~ 여기서 어디로 아~ 날떠나버린 구름아 못올줄알며 애태우며 널 기다리네 너에게로 나 코스모스타고 가고싶은데 바람은 불어주지를 않고 혼자남게 되버린거리 텅빈하늘은 미칠것같구나

구름 하덕규

구름 작사,곡: 하덕규 그대 날 두고 멀리 떠나고 나는 먼 하늘만 하늘만 보네 그대 날 버리고 아주 떠났나 넋잃고 하늘만 하늘만 보네 어지러운 그리움에 젖어 한마리 새가 되어 떠가는 구름속에 그대 보이네 나는 먼 하늘만 쳐다보면서 넋잃고 하늘만 바라보면서 어지러운 그리움에 젖어 한마리 새가 되어 떠가는 구름속에 그대 보이네

구름 로시(Rothy)

누가 볼까 봐 겁이 나서 하루를 또 망치네 예민한 척을 해도 입꼬리는 올라가 너를 볼 때 어떻게 비춰질까 거울을 보네 (Desperate) 장난처럼 다가가 바로 얼어붙어 Ice 비라도 내렸으면 좋겠다니깐 우산속에라도 숨고 싶네 왜 이럴까 볼 때 마다 넌 느리게 가는 구름 같아 Sweet해 보이는 너의 눈에 자꾸 비가 내려요 안아주고 싶다

구름 달달한솜사탕님...청곡...로시(Rothy)

누가 볼까 봐 겁이 나서 하루를 또 망치네 예민한 척을 해도 입꼬리는 올라가 너를 볼 때 어떻게 비춰질까 거울을 보네 (Desperate) 장난처럼 다가가 바로 얼어붙어 Ice 비라도 내렸으면 좋겠다니깐 우산속에라도 숨고 싶네 왜 이럴까 볼 때 마다 넌 느리게 가는 구름 같아 Sweet해 보이는 너의 눈에 자꾸 비가 내려요 안아주고 싶다

구름 굴렁쇠 아이들

높고도 넓은 하늘엔 무엇이 있을까 무지개를 타고오는 엄마같은 새털구름 높은하늘 둥실떠가는 솜사탕 구름 아기곰 염소 어린사자 양떼 엄마얼굴 가지가지 가까이 멀리떠있는 하늘엔 누가살까 바람타고 뛰어오는 아빠같은 뭉개구름 낮은하늘 가까이 떠가는 요술쟁이 구름 내친구 영이 어린동생 철이 아빠얼굴 가지가지 푸른 낮에는 엄마되어 따스히

구름 레이지본(Lazybone)

나 여지껏 너만 보며 살았어 그게 당연한 듯 그래야 할 듯 어제부터 넌 보이지가 않아 도대체 어디에서 무얼 하고 있는지 아 여기서 어디로 아 날 떠나버린 구름아 못 올 줄 알며 애 태우며 널 기다리네 너에게로 나 코스모스 타고 가고 싶은데 바람은 불어 주지를 않고 혼자 남게 돼 버린 거리 텅 빈 하늘은 미칠 것 같구나

구름 도로시 밴드

구름은 .... 흘러가고..또 흘러가고.... 소리없이 그렇게 어디로 가는걸까? 저구름은.... 사라져 버리네 가지마... 돌아와.... 불러도 오질 않아.... 가지마...돌아와.... 손이 닿질 않아. 너의 맘도 흘러가고.. 또 흘러가고... 소리없이 그렇게.....

구름 정정아

구름 - 정정아 철새처럼 날라서 어디로 가나 바람따라 흘러서 어디로 가나 내 사랑 그리움을 실어 보내면 그 님도 그리움을 보내와줄까 아~ 아~ 오늘도가는 구름아 나그네길 구만리 어디로 가나 정처 없이 흘러서 어디로 가나 가는 길 해저물면 노을에 젖어 그 님도 옛 노래를 불러나 줄까 아~ 아~ 오늘도가는 구름아

구름 김동은

구름 - 김동은 저 멀리 하늘에 구름이 간다 외양간 송아지 음메 음메 울적에 어머니 얼굴을 그리며 간다 고향을 부르면서 구름은 간다 저 멀리 하늘에 구름이 간다 뒤뜰에 봉선화 곱게 곱게 필적에 어릴때 놀던곳 찾으러 간다 고향을 그리면서 구름은 간다

구름 SEM

눈부신 저 하늘 위에 떠가는 새하얀 구름 평화로운 하늘나라 이야기하는 것 같아 나또한 주님을 알고 주님의 자녀 되어서 세상을 살아가는건 저 구름같아 난 주님의 사랑을 알죠 날향한 그의 따스한 바람을 즐거워해요 난 주님이 원하는대로 변화되기를 원해요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자라나기를 원해요 주님의 음성들으며 날 사랑한 주님을 따라 함께 가는 길은 평화

구름 레이지본 (Lazybone)

나 여지껏 너만 보며 살았어그게 당연한듯 그래야 할듯어제부터 넌 보이지가 않아도대체 어디에서무얼하고 있는지아 여기서 어디로아 날떠나 버린 구름아못올줄알며 애태우며널 기다리네너에게로 나 코스모스타고가고싶은데 바람은 불어주지를 않고혼자남게 되버린거리텅빈하늘은 미칠것같구나아 여기서 어디로아 날떠나버린 구름아못올줄알며 애태우며널 기다리네아 여기서 어디로아 날...

구름 이훈

정녕 윤회있어 받아야 할 몸이라면아예 목숨일랑 허공에 앗아지고한오리 연기로 올라 구름이나 되려오무수한 해와 달을 품안에 안고보니삼라만상을 발 아래 굽어보고유유히 산악을 넘는 구름이나 되려오저녁놀 비껴 뜨면 꽃 구름이 되었다가때로는 한 하늘 먹장으로 덮어도 보고아침 해 솟는 빛 앞에 몸을 맡겨 타려오아득한 소망대로 이루어질 량이면인간을 멀리하여 무량한 ...

구름 김규연

1. 저 멀리 하늘에 구름이 간다 외양간 송아지 음메 음메 울적에 어머니 얼굴을 그리며 간다 고향을 부르면서 구름은 간다 2. 저 멀리 하늘에 구름이 간다 뒷뜰에 봉숭아 곱게곱게 필적에 어릴제 놀던곳 찾으러 간다 고향을 그리면서 구름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