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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밤에만 비가 내려 바람을 가르고

이곳은 밤에만 비가 내려 우리가 함께 만들었던 푸른비가 와 신기하게도 밤에만 비가 내려와 새벽이면 풍경이 푸르게 그렇게 우리가 머물던 푸르게 너의 머릴 적셔주던 내리던 흐르던 차오르던 푸른 비 어쩌면 늘 우리가 그렇게 또 살아가 이 모든게 또 멀어지는 걸 잊으면 늘 우리가 푸르게 만들었던 이곳으로 와주면 안될까 이곳은 밤에만 비가 내려

바람 비 너의 나라 (Feat. 김은옥 of 신나는섬) 바람을 가르고

니 목소리를 찾는다 보고 싶어도 흘러만 간다 뛰어간다 저 언덕위로 나에겐 바람이 불러와 네 이야길 전해 니가 사는 나라 그곳은 어디에 있는 걸까 겨울에는 눈은 내리는 걸까 니가 사는 나라 그곳엔 바람이 사는 걸까 왜 자꾸 네 향기 느껴질까 그렇게 하루 잊혀져 간다 그렇게 한달 또 되뇌인다 그곳엔 바람이 불러와 니 일상을 전해 니가 사는 나라 이곳은

바람 비 너의 나라 (Feat. 신나는섬_김은옥) 바람을 가르고

찾는다 보고 싶어도 흘러만 간다 뛰어간다 저 언덕위로 나에겐 바람이 불어와 네 이야길 전해 니가 사는 나라 그곳은 어디에 있는 걸까 겨울에는 눈은 내리는 걸까 니가 사는 나라 그곳엔 바람이 사는 걸까 왜 자꾸 네 향기 느껴질까 그렇게 하루 잊혀져 간다 그렇게 한달 또 되뇌인다 그곳엔 바람이 불어와 네 일상을 전해 니가 사는 나라 이곳은

바람. 비. 너의 나라 바람을 가르고

보고 싶어도 흘러만 간다 뛰어 간다 저 언덕위로 그 곳엔 바람이 불어와 네 이야길 전해 니가 사는 나라 그곳은 어디에 있는 걸까 겨울에는 눈은 내리는 걸까 니가 사는 나라 그 곳엔 바람이 사는 걸까 왜 자꾸 네 향기 느껴질까 그렇게 하루 잊혀져간다 그렇게 한 달 또 되뇌인다 나에겐 바람이 불어와 네 일상을 전해 니가 사는 나라 이곳은

바다를 가르고 드림코트(Dreamcoat)

바람을 일으키며 쫓아온다 바로의 성난 군사들이 연약한 백성들이 겁을 내네 모세를 원망하면서 모세는 용감하게 말하였네 두려워말라 여호와께서 대신 싸우리니 가만히 있을지어다 손을 들어서 바다를 가르니 바로의 군사들이 물에 잠기네 모세는 용감하게 말하였네 두려워말라 여호와께서 대신 싸우리니 가만히 있을지어다 두려워마x6 바람을 일으키며

우리의 가을은 아름답다 바람을 가르고

지루했던 봄은 가고 끝날 것 같지 않았던 여름 그 해를 견디고 니가 보고 싶을 땐 내가 그 자리에 기다려줄게 모든 게 귀찮아 짜증이 날 땐 그냥 조용히 안아줄게 좋았던 시절 시작 같은 봄도 뜨거운 여름도 지루해 그냥 우린 차분한 가을처럼 우리의 가을은 더 아름다워져 모든 향기 안에 새겨지고 춤을 추겠지 오묘한 밤아 가지마 내 품에 안겨줘 하루가 갈...

정말 지금일까 바람을 가르고

칠흙같이 어두운 밤 어느 누군가에겐 설렌 사랑이 시작되는 밤 또 다른 이에겐 너무 사랑하는 널 이 세상에서 떠나 보내는 밤 영원히 못 보게 될 사람 안녕 우린 누구나 상상하지 마치 깨어날 꿈처럼 아마도 상관없는 얘기 하지만 빛나는 저 아침 찬란한 별 우린 인생을 그런대로 살고 있어 가볍고 무거운 문제는 없구나 누구나에게나 깊은 상처 또 다른 이에겐 너...

Even Coffee 바람을 가르고

늦은 햇살마저 지는 오후에 사랑하는 아내 손을 잡고 이미 식어버린 커피조차도 익숙했던 것처럼 불어오는 바람과 대화하고 떠오르는 별의 넋두릴 듣고 흘러가는 강물의 이야기를 아이들과 듣는다 속삭이네 그대와 바라보네 하염없이 속삭이네 영원히 영원히 둘이서 부를 노래 물어보네 그대와 웃어보네 하염없이 불러보네 영원히 영원히 둘이서 부를 노래 난 간직하며 살래...

기억의 마디 바람을 가르고

?혹시 그대 나를 본 적 있나요 내 목소리를 들은 적 있나요 내 손을 잡은 적 있나요 우리 같은 영화를 본 적 있나요 함께 밥을 먹던 것까지 그 때와 닮은 오늘은 아직도 넌 웃고 있고 그래서 난 오늘도 이별을 해 아직도 넌 날 조정해 너와 닮은 아니 너와 똑같은 사람 만나기를 바라듯이 오늘처럼 겨울이 될 것만 같았죠 내 시계는 멈춘 것 같았죠 그대와 ...

제주도 가는 길 (Feat. 조정치) 바람을 가르고

?초록 빛깔 바다 음 길모퉁이 마다 살아가는 예쁜 돌 날 감싸는 듯한 습한 공기 노랑 들꽃 마저 노래를 해 바람결에 날려 흩어진 자들의 발걸음 숨쉬는 곳 여기는 제주 Let\'s say good bye my friend 오래된 너 아련해진 니 얼굴 Let\'s say good bye my friend my hood 어디서든지 우리 호흡하기로 해 Let...

여행 바람을 가르고

우리 마주앉고 함께했던 날들 그 곳을 찾아 많이. 변해버린 걸까. 지금은 상관없는 우리 모습처럼 넌 어디 있니. 우리가 함께 만들었던 건 어쩌면 그대로 잊혀진 것처럼. 서로 다르게 기억하고 어쩌면 다른 여행을 했을까 우린 서로 그래 보고 싶어 너와 있던 바다 그리고 기억들. 그대로 남아있을 것처럼 담담한척하며 난 그곳으로 넌 어디 있니. 우...

어느 시월에 너를 만나 바람을 가르고

가을 바람 불어와 가을 장마 내려와 어느새 여름을 밀어내고 가을을 재촉하는 순간 난 이순간을 만끽하고 싶어라 가을 공기 느껴져 가을 햇살 다가와 어느새 여름을 밀어내고 가을을 재촉하는 순간 난 이순간을 만끽하고 싶어라 어느10월에 너를 만나서 나는 동행을 꿈꾸지 우리 오늘같은 하루라면 영원히 머물고 싶어라 10월에 널 만나 이 계절이 머물면 좋겠어 때...

내 마음의 꽃 바람을 가르고

우리가 만약 지금처럼 서로를 안아줄 수만 있다면 바람결에 흘러가는 저 꽃잎들처럼 우린 그렇게 함께 여행해 평생 같이 살까 어디로 가던 꽃잎이 날아가 머문 곳 향기를 내듯이 노래를 하듯이 그건 내 노래 음 음 그대 이렇게 날이 흐릴 땐 무슨 생각을 하는지 바람결에 흘러가는 저 구름들처럼 우린 언제나 함께 걸어가 우리 여행갈까 모든걸 버리고 세월이 지나...

계절의 변화 (Feat. 김진아) 바람을 가르고

하루가 지나고 예기치 못했던 계절의 변화를 만나게되면 어디쯤 있을까 잊은 줄 알았던 너만의 향기조차 그리워 오늘도 내게 차오르고 차오르지 우리처음 입맞춘 것처럼 어쩌란 말야 이럴 땐 하루에도 몇번씩 널 생각나게 하고 어쩌란 말야 이럴 땐 너 없이는 내 하루도 없잖아 너만을 사랑해 예기치 못했던 나만의 고백을 하고 싶어 우린 어디쯤 왔을까 지금 잡고 ...

My Journey 바람을 가르고

바람길 따라 떠나왔던 이 여행길이 벌써 일년이니 그 동안 만난 친구들은 행복하게 모두 살고 있니 잘있니 언제나 그 자리에 나에게 그늘을 주고 늘 푸른 너의 얼굴이 아직도 보여 하루가 저물어 가는 건 또 다른 지구가 시작하는 거야 아직도 나는 기억하네 또 노래하네 인생이란 건 그렇게 쉬운게 아니지만 최선을 만들어가고 그 안에 이유를 담으며 사는 거야 ...

너라는 사람 바람을 가르고

너라는 사람 너라는 사람 내 맘에 가득 차올라 눈물이 되고 나의 가슴에 박힌 너의 사랑은 버리지 못해 잊을 수 없는데 가지 말라고 소리쳐 멍든 가슴이 불러 봐도 돌아올 수 없잖아 시간아 멈춰버려라 되돌아가라고 사랑해 외쳐 봐도 제자리에 너라는 사람 너라는 사람 내 맘에 가득 차올라 눈물뿐인데 나의 가슴에 새겨진 너란 사람은 볼 수도...

Gray 바람을 가르고

나 어쩌죠 오늘 그댈 만나 흠뻑 빠져 든 것 같아 전엔 이런 적이 없었는데 나 오늘 그댈 사랑하나봐 혹시라도 꿈에서도 널 보면 널 많이 좋아한다고 아침에 깨어나 메모를 해두지 네게 지금 전해주려고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했는데 또 우리는 그렇게 이별을 했었어 정말 보고 싶었는데 이젠 기억 안나고 또 나에게 찾아온 사랑도 무뎌져 우린 밤새 그렇게 통...

나에게 하는 말 바람을 가르고

어느 순간 바라본 당신의 눈빛이 나에게 하는 말 떨리는 웃음과 깊은 눈동자로 나에게 해주었던 말 나직이 사랑해 사랑해 돌아서는 아쉬움을 마음에 담고 조용히 가슴으로만 대답해 보는 말 언젠가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때 당신에게만 건넬 수밖에 없는 그 말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떨리는 웃음과 깊은 눈동자로 나에게 해주었던 말 소리 내어 말하...

사랑을 안다면 바람을 가르고

너의 눈을 보고 싶어서 니 목소릴 듣고 싶어서 니가 기억나는 건 모두다 되짚어봐 혹 니가 올까봐 변하지 않는 내 모습을 보도록 그래 사랑을 안다면 그래 뒤를 돌아보고 그대 나에게 올까봐 그래 그대 혹시 지나쳐도 그래 너를 볼 수 있다면 사랑을 안다면 나의 노래를 들어 혹시 니가 이곳에 올까봐 우리 걷던 이 길로 올까봐 함께 속삭였던 건 모두다 되뇌어봐...

Over The Rainbow 바람을 가르고

우리는 어릴 적 꿈에 저 무지개 넘어 바다가 끝나는 그곳에 가면 아무런 슬픔도 없고 더 이상 눈물도 없는 세상이 있다고 믿었었는데 이제는 어른이 되어 잊은 줄 알았어 그러나 어디선가 멀리서 들려오네 날아가 저 멀리 날아가 이제는 슬픔도 사라지네 더 멀리 날아봐 조금 더 날아봐 모든 걸 잊고서 한번 날아봐 왜 꿈은 변하는 건지 우리의 맑았던 꿈이 그대...

봄이와 바람을 가르고

달콤하고 기분 좋은 바람과 함께 그런 곳으로 언젠간 떠날 수 있길 항상 곁에 있어 준 너와 다시 새로운 봄을 함께 추억으로 반짝인 햇살은 늘 그리워 떠나고 싶은 마음에 성큼 일어나 가방 들고 너에게 전화를 해 우리 처음 만났던 망설이며 용기 낸 햇살아래 그 날처럼 다시 봄이 달콤하고 기분 좋은 바람과 함께 그런 곳으로 언젠간 떠날 수 있길 항상...

Run 바람을 가르고

나 이제 달려가고 있어 새벽을 가로 지르며 모든걸 떨쳐버리고 이렇게 하염없이 달려가네 이렇게 하염없이 달려가네 내가 가진 꿈 중 하나는 하늘을 걸어보는 것 저 별을 가져보아요 이제는 눈물을 닦아버려요 더 넓은 세상 속에서 당신이 주인공이 될 테니까요 그건 어렵지 않아요 그대를 무시한다면 이렇게 큰소리를 질러봐요 이렇게 큰소리를 질러봐요 내가 가진 꿈 ...

아픈비 스윙체어(SwingChair)

스윙체어(SwingChair)..아픈비 또 비가 오네요 늘 함께하던 그곳에 어김없이 발걸음이 멈춰 곧 떠오르는 그대와 나의 이별이 슬픈 바람을 타고 내리죠 그 흔들리던 눈빛에 난 애써 웃음 지었죠 나 장난이라 웃으면 그대도 함께 웃어 줄까봐 날 사랑하던 그대를 소리쳐 불러보아도 닿을 수 없을 만큼 점점 멀어만 가죠 이런 사랑 아픈

아픈 비 스윙체어

비가 오네요 늘 함께하던 그 곳에 어김없이 발걸음이 멈춰 곧 떠오르는 그대와 나의 이별이 슬픈 바람을 타고 내리죠 그 흔들리던 눈빛에 난 애써 웃음 지었죠 나 장난이라 웃으면 그대도 함께 웃어 줄까봐 날 사랑하던 그대를 소리쳐 불러보아도 닿을 수 없을 만큼 점점 멀어만 가죠 이런 사랑 아픈 비가 흘러내려 참아온 그리움이 내 마음을 적시죠 이런 사랑 아픈

Maze -Nonstop Mix- 동방신기

방황하는 그림자 미에테이루요우데 보이는 듯이 나니모미에테나이쿄조우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허상 아와타다시이니치죠우까라오이코사레 분주한 일상에서 뒤쳐져서 후사키콘데유가은데루지카은지쿠노나카 우울하게 일그러진 시간축의 가운데 * 카케누케로히카리니미치떼루키보우오쿠레루바쇼 달려나가자 빛으로 가득 찬 희망을 주는 곳 쯔요이카제오카있데 강한 바람을

아픈비 스윙체어 (Swingchair)

비가 오네요 늘 함께하던 그곳에 어김없이 발걸음이 멈춰 곧 떠오르는 그대와 나의 이별이 슬픈 바람을 타고 내리죠 그 흔들리던 눈빛에 난 애써 웃음 지었죠 나 장난이라 웃으면 그대도 함께 웃어 줄까봐 날 사랑하던 그대를 소리쳐 불러보아도 닿을 수 없을 만큼 점점 멀어만 가죠 이런 사랑 아픈 비가 흘러내려 참아온 그리움이 내 마음을 적시죠

아픈비 스윙체어

비가 오네요 늘 함께하던 그곳에 어김없이 발걸음이 멈춰 곧 떠오르는 그대와 나의 이별이 슬픈 바람을 타고 내리죠 그 흔들리던 눈빛에 난 애써 웃음 지었죠 나 장난이라 웃으면 그대도 함께 웃어 줄까봐 날 사랑하던 그대를 소리쳐 불러보아도 닿을 수 없을 만큼 점점 멀어만 가죠 이런 사랑 아픈 비가 흘러내려 참아온 그리움이 내 마음을 적시죠

썬더램스 응원가 썬더램스

스트레스 쌓일 땐 야구한판 생각나 치고 속이고 훔쳐 끝까지 달려 사나이 가는길엔 패배란 없다 썬더램스 바람을 가르고 썬더램스 홈런을 노린다 썬더램스 남은건 승리뿐 썬더램스 바람을 가르고 썬더램스 홈런을 노린다 썬더램스 남은건 승리뿐 주말이 돼간다 야구한판 해보자 니들은 잘해서 그리하느냐 나는 못해서 재미있구나 썬더램스 부상의 11번 썬더램스 마운드 오른다

썬더램스 응원가 (Elegant Ver.) 썬더램스

스트레스 쌓일 땐 야구한판 생각나 치고 속이고 훔쳐 끝까지 달려 사나이 가는길엔 패배란 없다 썬더램스 바람을 가르고 썬더램스 홈런을 노린다 썬더램스 남은건 승리뿐 썬더램스 바람을 가르고 썬더램스 홈런을 노린다 썬더램스 남은건 승리뿐 주말이 돼간다 야구한판 해보자 니들은 잘해서 그리하느냐 나는 못해서 재미있구나 썬더램스 부상의 11번 썬더램스 마운드 오른다

한반도 박성언

평화의 바람 철조망 넘어 포탄을 뒤덮고 안기어오네 우리의 바람 그 바람을 타고 가슴 뛰는 이곳은 한반도입니다 그래요 이곳은 한반도입니다 겨레의 바람 광야를 넘어 설움을 보듬고 솟아오르네 하나의 바람 그 바람을 안고 가슴 잇는 이곳은 한반도입니다 그래요 이곳은 한반도입니다 그래요 이곳은 가슴 뛰는 한반도입니다

이별치 수앤

가슴을 가르고 지워야 하는 이별이 난 두려워.. 다시 온다면 세상에서 처음태어난 사람처럼 다시 사랑할께.. [내 마음에도 너라는 비가 내려...。]

광합성 사라카야콤슨 (SarahKayaComson)

해를 보고 숨을 들이쉬어 뿌리를 내려 둘이서 살랑이는 바람을 느껴 손을 맞잡고 둘이서 광합성 우린 광합성을 해 광합성 둘이서 광합성을 해야 해 광합성 우린 광합성을 해 광합성 둘이서 광합성을 해야 해 알람이 울려 너를 깨워야 돼 새벽 여섯시는 너가 일어날 때 피곤을 팔아 돈을 벌어야 돼 인간이라는거는 좀 별로 같애 비가 내려 시원해 기분 좋을 때 우린 해를

트레인포스 ED (퓽퓽! 트레인포스) 이관제

정말 멋있어 바람을 가르고 퓽퓽 그대를 데려가 태양이 내리쬐도 비바람 몰아쳐도 멈추지 않아 우리의 익스프레스 DREAM DREAM 희망을 싣고서 그대가 가고 싶은 역을 향해 다 같이 달리자 자 다음엔 또 어떤 열차를 보게 될까 타게 될까 궁금해 두근두근 설레네 정말 멋있어 바람을 가르고 퓽퓽 그대를 데려가 태양이 내리쬐도 비바람 몰아쳐도 멈추지 않아 우리의

아기는 밤에만 굴렁쇠 아이들

아기는 밤에만 이문구 시, 백창우 곡 아기는 밤에만 자라는지 몰라 새근새근 숨소리 아기 자라는 소리 아기는 밤에만 자라는지 몰라 자다 말고 옹알이 아기 자라는 소리 엄마가 잠들면 엄마 몰래 자라고 언니가 잠들면 언니 몰래 자라고 아기는 밤에만 자라는지 몰라 입던 옷 갈아 입히면 소매가 짧아지고 신던 신 신다 보면 신발이 좁아지고

야간비행 클래지콰이

나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날아간다 엔진을 켜고 엔진을 켜고 여긴 어딘가 나는 누군가 어둠 속을 난 날아간다 난 날아간다 검은 밤을 헤치고 눈부신 하늘 저 너머로 저 하늘 끝엔 새로운 태양이 It\'s waiting for my life 더운 밤을 가르고 숨가쁜 호흡 그 너머로 뜨겁게 타는 엔진소릴 따라 I\'m on a midnight

비가 내려 자전거 탄 풍경

비가 내리네 그대의 향기를 지우며 또다른 이별을 예감하듯 메마른 내가슴 바람은 속삭이며 비를 뿌리네 비가 내리네 이렇게 비오는 날이면 보이지 않는것들 보이고 들리지 않던 많은 것이 내게 들려오네 추억과 비가 만나고 남겨진 그리움과 내가 만나면 더욱 궁금한 그대의 모습 난 언제야 외로움을 벗는가 겨울이 오기전 가을이 지는 자리

비가 내려 유성규

비가 내려 너를 보내던 그때처럼 비가 내려 하루 종일 난 캔버스 위에 너를 그려 몇 번을 지우고 또 지우면서 너를 그려 도화지가 젖을 때까지 언제부터인진 모르지만 텅빈 교실 한구석에서 울고있는 초라한 나를 봤어 니가 자주 보던 거울에서 그때부터인진 모르지만 텅 빈 마음 한구석에서 말하지 못한 나를 원망했어 니가 듣고 싶어했던 그 말

비가 내려 My Aunt Mary

끝이 아니길 너무나 바랬지만 그건 내 생각일뿐 모든건 가고 있잖아 검붉은 하늘엔 흐느적한 내 모습 멀리 가지마 더 이상 힘이 없어 네가 가는 모습에 나 또한 이제 힘겨워 너와나 사이에 영원한건 없어 너를 지워 나를 지워 생각을 지워 비가 내려 너를 지워 나를 지워 이젠 지워 또 비가 내려와

비가 내려

비가 내려 너를 보내던 그때처럼 비가 내려 하루 종일 난 캔버스 위에 너를 그려 몇 번을 지우고 또 지우면서 너를 그려 도화지가 젖을 때까지 언제부터인진 모르지만 텅빈 교실 한구석에서 울고있는 초라한 나를 봤어 니가 자주 보던 거울에서 그때부터인진 모르지만 텅 빈 마음 한구석에서 말하지 못한 나를 원망했어 니가 듣고 싶어했던 그 말

비가 내려 김윤희

한 뼘씩 또 한 뼘씩 넌 멀어지겠지 닿지 못할 저 먼 곳으로 오늘도 저 별처럼 난 널 비추지만 밤은 너무 어두워 하얗게 하늘이 번지면 혹시나 너 돌아올까 봐 아직도 난 네가 떠난 자리 여기서 발을 떼지 못해 뚝뚝 비가 내려 축축 널 적시면 내 맘이 널 찾아간 거야 혹시 빗소리에 내가 그리우면 한 번만 한 번만 나를 불러줘

비가 내려 사람이름

한동안 내리던 그 비는 그치고 하지만 내 맘에는 계속 내리고 한동안 막혀 있던 나의 고민들 아직도 내려가지 않는 너의 그리움 비가 내려 내리네 내리네 한동안 울고 있던 그녀 목소리 이제는 그녀가 울음을 멈추다 한동안 울고 있던 그때 그밤에 한동안 말이 없던 우리 두사람 비가 내려 내리네 내리네 비가 내려

비가 내려 김기쁨

조금씩 귀를 두드리는 빗소리와 너를 떠올리게 하는 추억 모두 다 잠들 때 wake up wake up You 조용한 이 시간을 방해해도 좋아 잠시 이 세상에 혼자인 듯 왠지 더 편해져 왤까 왤까 한 발 두 발 내게 걸어와 네가 달콤한 빗줄기 타고서 말이야 비가 내려 잠은 안 와 네 생각해 가슴이 뛰어 비가 내려 잠은 안 와

비가 내려 김윤희 (01)

한 뼘씩 또 한 뼘씩 넌 멀어지겠지 닿지 못할 저 먼 곳으로 오늘도 저 별처럼 난 널 비추지만 밤은 너무 어두워 하얗게 하늘이 번지면 혹시나 너 돌아올까 봐 아직도 난 네가 떠난 자리 여기서 발을 떼지 못해 뚝뚝 비가 내려 축축 널 적시면 내 맘이 널 찾아간 거야 혹시 빗소리에 내가 그리우면 한 번만 한 번만 나를 불러줘 점으로

비가 내려 노블레스

비가 내려 너를 보내던 그때처럼 비가 내려 하루 종일 난 캔버스 위에 너를 그려 몇 번을 지우고 또 지우면서 너를 그려 도화지가 젖을 때까지 언제부터인진 모르지만 텅빈 교실 한구석에서 울고있는 초라한 나를 봤어 니가 자주 보던 거울에서 그때부터인진 모르지만 텅 빈 마음 한구석에서 말하지 못한 나를 원망했어 니가 듣고 싶어했던

비가 내려 마이 앤트 메리

끝이 아니길 너무나 바랬지만 그건 내 생각일뿐 모든걸 하고있잖아 검붉은 하늘엔 흐느적한 내모습 멀리 가지마 더이상 힘이없어 니가 가는 모습에 나 또한 이제 힘겨워 너와 나 살기엔 영원한건 없어 너를 지워 나를 지워 생각을 지워 비가 내려 너를 지워 나를 지워 이젠 지워 또 비가 내려와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비가 내려 김수형

밤이 깊어가 텅 빈 거리 빛이 사라져 혼자 남은 나 비가 내려 내 맘속에 쏟아지는 눈물 같아 비가 내려 가슴속에 끝나지 않는 슬픔 같아 빗물이 나를 적셔 내 마음을 흠뻑 젖게 해 네가 떠난 이 자리엔 빈 가슴만 남아있어 있어 구름이 걷히고 나면 이 기억도 사라질까 햇살이 나를 비추면 이 아픔도 사라질까 비가 내려 내 맘속에 쏟아지는 눈물 같아 비가 내려 가슴속에

비가 내려 도토리 키재기

한동안 내리던 그 비는 그치고 하지만 내 맘에는 계속 내리고 한동안 막혀있던 나의 고민들 아직도 내려가지 않는 너의 그리움 비가 내려 내리네 내리네 비가 내려 내리네 내리네 한동안 울고 있던 그녀 목소리 이제는 그녀가 울음을 멈추다 한동안 울고 있던 그때 그밤에 한동안 말이 없던 우리 두사람 비가 내려 내리네 내리네 비가 내려 내리네 내리네 비가 내려 내리네

비가 내려 조자령

비가 내려 아름다운 7월의 여름비가 내려 그대와 나의 마음을 적셔주고 우리를 위로하는 비가 내리네 이 빗속을 그대와 걷고파 이 빗속을 그대의 손을 잡고 서 있고파 하늘 향해 그대와 함께 기도하고파 이 빗속에서 그대와 함께 비를 맞고파 빗물이 내 몸을 타고 흐르고 그대의 손길에 흐르고 이 빗속에 하나가 되어 서로 마음을 나누고파 비와 함께 우리

푸른 산호초 하니

후타릿키리데 나가사레테모 이이노 아나타가 스키 아- 와따시노 코이와 미나미노 카제니놋떼 하시루와 아- 아오이카제 키잇떼 하시레 아노 시마에 나기사와 코이노 모스구리-인 후타리노 코이가 치카즈이테 유쿠노요 아나타가 스키 아- 와타시노 코이와 미나미노 카제니놋떼 하시루 아- 아오이카제 키잇떼 하시레 아노 시마에 아~ 내 사랑은 남쪽 바람을

도원경

부는 바람을 따라 비를 좋아하던 너는 무엇이 되어서 이젠 비가 되어서 슬퍼하는 듯이 내려 하룰 비와 같이 잊고 싶어 내게 울먹이던 너를 바라보며 아파하던 시간마저 지나가 버린거야 그렇게 내곁을 비워놓고 아주 너를 지워버리려 하는 듯 너는 비가 된거야 사람들이 슬퍼하라고 나는 너를 맞으면서 슬퍼하라고 너는 비가 된거야 내가 너를 비로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