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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수니 바이걸

비가 내리면 그대 생각하다 하염없이 눈물이나요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나봐 그댈 너무 사랑했나봐 눈물 한 방울 술에 취하고 나면 나도 몰래 흘러내리고 사랑했었던 그 시절의 추억이 오늘따라 생각나지만 모든 사랑을 가져간 그 사람 지우긴 너무 힘든 그 사람 가슴이 아파도 눈물이 흘러도 그대만 오직 사랑 할래요 나를 울려도 그대가 좋아요

내 이름은 여자 바이걸

비가 내리면 그대 생각하다 하염없이 눈물이나요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나봐 그댈 너무 사랑했나봐 눈물 한 방울 술에 취하고 나면 나도 몰래 흘러내리고 사랑했었던 그 시절의 추억이 오늘따라 생각나지만 모든 사랑을 가져간 그 사람 지우긴 너무 힘든 그 사람 가슴이 아파도 눈물이 흘러도 그대만 오직 사랑

내 이름은 여자.mp3 바이걸

이름은 여자 비가 내리면 그대 생각하다 하염없이 눈물이나요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나봐 그댈 너무 사랑했나봐 밤하늘의 별을 로 상반기 가요계를 강타한 작곡가 양정승이 다시 내이름은 여자 란 곡으로 가요계를 노크한다.

내 이름은 여자 바이걸

이름은 여자 비가 내리면 그대 생각하다 하염없이 눈물이나요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나봐 그댈 너무 사랑했나봐 밤하늘의 별을 로 상반기 가요계를 강타한 작곡가 양정승이 다시 내이름은 여자 란 곡으로 가요계를 노크한다.

내 이름은 여자 .바이걸

이름은 여자 비가 내리면 그대 생각하다 하염없이 눈물이나요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나봐 그댈 너무 사랑했나봐 밤하늘의 별을 로 상반기 가요계를 강타한 작곡가 양정승이 다시 내이름은 여자 란 곡으로 가요계를 노크한다.

내 이름은 여자 바이걸

이름은 여자 비가 내리면 그대 생각하다 하염없이 눈물이나요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나봐 그댈 너무 사랑했나봐 밤하늘의 별을 로 상반기 가요계를 강타한 작곡가 양정승이 다시 내이름은 여자 란 곡으로 가요계를 노크한다.

내 이름은 여자 [\'10 내 이름은 여자 (Single)] 바이걸

이름은 여자 비가 내리면 그대 생각하다 하염없이 눈물이나요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나봐 그댈 너무 사랑했나봐 밤하늘의 별을 로 상반기 가요계를 강타한 작곡가 양정승이 다시 내이름은 여자 란 곡으로 가요계를 노크한다.

내 이름은 여자~ㅁㅁ~ 바이걸

비가 내리면 그대 생각하다 하염없이 눈물이나요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나봐 그댈 너무 사랑했나봐 눈물 한 방울 술에 취하고 나면 나도 몰래 흘러내리고 사랑했었던 그 시절의 추억이 오늘따라 생각나지만 모든 사랑을 가져간 그 사람 지우긴 너무 힘든 그 사람 가슴이 아파도 눈물이 흘러도 그대만 오직 사랑 할래요 간주

내 이름은 여자 [Instrumental] 바이걸

이름은 여자 비가 내리면 그대 생각하다 하염없이 눈물이나요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나봐 그댈 너무 사랑했나봐 밤하늘의 별을 로 상반기 가요계를 강타한 작곡가 양정승이 다시 내이름은 여자 란 곡으로 가요계를 노크한다.

내 이름은 여자(REMIX) 바이걸

이름은 여자 ?♥♧♥? 작사/작곡/양정승 노래/바이걸 ♬♪♩?~ <전 주 중> ♬♪♩?

내 이름은 여자(따라 불러요) 바이걸

비가 내리면 그대 생각하다 하염없이 눈물이나요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나봐 그댈 너무 사랑했나봐 눈물 한 방울 술에 취하고 나면 나도 몰래 흘러내리고 사랑했었던 그 시절의 추억이 오늘따라 생각나지만 모든 사랑을 가져간 그 사람 지우긴 너무 힘든 그 사람 가슴이 아파도 눈물이 흘러도 그대만 오직 사랑 할래요 나를 울려도 그대가 좋아요

내 이름은 여자 (호야님 신청곡) 바이걸

이름은 여자 비가 내리면 그대 생각하다 하염없이 눈물이나요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나봐 그댈 너무 사랑했나봐 밤하늘의 별을 로 상반기 가요계를 강타한 작곡가 양정승이 다시 내이름은 여자 란 곡으로 가요계를 노크한다.

바이걸 내이름은여자

이름은 여자 비가 내리면 그대 생각하다 하염없이 눈물이나요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나봐 그댈 너무 사랑했나봐 밤하늘의 별을 로 상반기 가요계를 강타한 작곡가 양정승이 다시 내이름은 여자 란 곡으로 가요계를 노크한다.

내 이름은 여자♪ii팽도리ii♬ 바이걸

비가 내리면 그대 생각하다 하염없이 눈물이나요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나봐 그댈 너무 사랑했나봐 눈물 한 방울 술에 취하고 나면 나도 몰래 흘러내리고 사랑했었던 그 시절의 추억이 오늘따라 생각나지만 모든 사랑을 가져간 그 사람 지우긴 너무 힘든 그 사람 가슴이 아파도 눈물이 흘러도 그대만 오직 사랑 할래요 나를 울려도 그대가 좋아요

내 이름은 여자♣따사로운 인연♣ 바이걸

이름은 여자 비가 내리면 그대 생각하다 하염없이 눈물이나요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나봐 그댈 너무 사랑했나봐 밤하늘의 별을 로 상반기 가요계를 강타한 작곡가 양정승이 다시 내이름은 여자 란 곡으로 가요계를 노크한다.

내 이름? 바이걸

이름은 여자 비가 내리면 그대 생각하다 하염없이 눈물이나요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나봐 그댈 너무 사랑했나봐 밤하늘의 별을 로 상반기 가요계를 강타한 작곡가 양정승이 다시 내이름은 여자 란 곡으로 가요계를 노크한다.

내 이름은 여자 바이걸老

비가 내리면 그대 생각하다 하염없이 눈물이나요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나봐 그댈 너무 사랑했나봐 눈물 한 방울 술에 취하고 나면 나도 몰래 흘러내리고 사랑했었던 그 시절의 추억이 오늘따라 생각나지만 모든 사랑을 가져간 그 사람 지우긴 너무 힘든 그 사람 가슴이 아파도 눈물이 흘러도 그대만 오직 사랑 할래요 나를 울려도 그대가 좋아요

내 이름은 여자. (이쁜미싱유님청곡)바이걸

이름은 여자 비가 내리면 그대 생각하다 하염없이 눈물이나요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나봐 그댈 너무 사랑했나봐 밤하늘의 별을 로 상반기 가요계를 강타한 작곡가 양정승이 다시 내이름은 여자 란 곡으로 가요계를 노크한다.

내 이름은 여자 바이걸(외부에서)청곡

이름은 여자 비가 내리면 그대 생각하다 하염없이 눈물이나요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나봐 그댈 너무 사랑했나봐 밤하늘의 별을 로 상반기 가요계를 강타한 작곡가 양정승이 다시 내이름은 여자 란 곡으로 가요계를 노크한다.

내 이름은 여자 .. 바이걸(Bye Girl)

비가 내리면 그대 생각하다 하염없이 눈물이나요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나봐 그댈 너무 사랑했나봐 눈물 한 방울 술에 취하고 나면 나도 몰래 흘러내리고 사랑했었던 그 시절의 추억이 오늘따라 생각나지만 모든 사랑을 가져간 그 사람 지우긴 너무 힘든 그 사람 가슴이 아파도 눈물이 흘러도 그대만 오직 사랑 할래요 나를 울려도 그대가 좋아요

내 이름은 여자 [ 온양열무님 신청곡 ] 바이걸

이름은 여자 비가 내리면 그대 생각하다 하염없이 눈물이나요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나봐 그댈 너무 사랑했나봐 밤하늘의 별을 로 상반기 가요계를 강타한 작곡가 양정승이 다시 내이름은 여자 란 곡으로 가요계를 노크한다.

내 아름은 여자 바이걸

비가 내리면 그대 생각하다 하염없이 눈물이나요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나봐 그댈 너무 사랑했나봐 눈물 한 방울 술에 취하고 나면 나도 몰래 흘러내리고 사랑했었던 그 시절의 추억이 오늘따라 생각나지만 모든 사랑을 가져간 그 사람 지우긴 너무 힘든 그 사람 가슴이 아파도 눈물이 흘러도 그대만 오직 사랑 할래요 나를 울려도 그대가 좋아요

내이름은 여자 바이걸 -

비가 내리면 그대 생각하다 하염없이 눈물이나요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나봐 그댈 너무 사랑했나봐 눈물 한 방울 술에 취하고 나면 나도 몰래 흘러내리고 사랑했었던 그 시절의 추억이 오늘따라 생각나지만 모든 사랑을 가져간 그 사람 지우긴 너무 힘든 그 사람 가슴이 아파도 눈물이 흘러도 그대만 오직 사랑 할래요 나를 울려도 그대가 좋아요

내이름은 여자 바이걸?

비가 내리면 그대 생각하다 하염없이 눈물이나요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나봐 그댈 너무 사랑했나봐 눈물 한 방울 술에 취하고 나면 나도 몰래 흘러내리고 사랑했었던 그 시절의 추억이 오늘따라 생각나지만 모든 사랑을 가져간 그 사람 지우긴 너무 힘든 그 사람 가슴이 아파도 눈물이 흘러도 그대만 오직 사랑 할래요 나를 울려도 그대가 좋아요

내이름은 여자 바이걸

비가 내리면 그대 생각하다 하염없이 눈물이나요 잊고싶어도 잊을수 없나봐 그댈 너무 사랑했나봐 눈물한방울 술에 취하고 나면 나도 몰래 흘러 내리고 사랑 했었던 그 시절의 추억이 오늘따라 생각나지만 모든 상을 가져간 그사람 지우긴 너무 힘든 그사람 가슴이 아파도 눈물이 흘러도 그대만 오직 사랑 할래요~ 나를 울려도 그대가 좋아요 내사랑을

내이름은여자 바이걸

비가 내리면 그대 생각하다 하염없이 눈물이나요 잊고싶어도 잊을수 없나봐 그댈 너무 사랑했나봐 눈물한방울 술에 취하고 나면 나도 몰래 흘러 내리고 사랑 했었던 그 시절의 추억이 오늘따라 생각나지만 모든 상을 가져간 그사람 지우긴 너무 힘든 그사람 가슴이 아파도 눈물이 흘러도 그대만 오직 사랑 할래요~ 나를 울려도 그대가 좋아요

내이름은 여자 바이걸~

비가 내리면 그대 생각하다 하염없이 눈물이나요 잊고싶어도 잊을수 없나봐 그댈 너무 사랑했나봐 눈물한방울 술에 취하고 나면 나도 몰래 흘러 내리고 사랑 했었던 그 시절의 추억이 오늘따라 생각나지만 모든 사랑을 가져간 그사람 지우긴 너무 힘든 그사람 가슴이 아파도 눈물이 흘러도 그대만 오직 사랑 할래요~ 나를 울려도 그대가 좋아요 내사랑을

내이름은 여자 (MR) 바이걸

비ㅡ가 내ㅡ리면ㅡ 그ㅡ대 생각하다ㅡ 하ㅡ염없이 눈ㅡ물이ㅡ나요ㅡ 잊ㅡ고싶ㅡ어도 잊을수 없ㅡ나봐ㅡ 그댈 너ㅡ무 사ㅡ랑했ㅡ나봐아ㅡ 눈물한ㅡ방울ㅡ 술에 취ㅡ하고 나면 ㅡ 나도 몰래ㅡ 흘러 내ㅡ리고ㅡ 사ㅡ랑 했ㅡ었던ㅡ 그 시절의 추ㅡ억이 ㅡ 오ㅡ늘따라 생각나ㅡ지만ㅡㅡㅡㅡ)) 모든 사ㅡ랑을 가져간 그ㅡ사람ㅡ 지ㅡ우긴 너ㅡ무 힘ㅡ든 그ㅡ사람ㅡ

내 이름은 여자 ♬행운이♬ 바이걸

비가 내리면 그대 생각하다 하염없이 눈물이나요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나봐 그댈 너무 사랑했나봐 눈물 한 방울 술에 취하고 나면 나도 몰래 흘러내리고 사랑했었던 그 시절의 추억이 오늘따라 생각나지만 모든 사랑을 가져간 그 사람 지우긴 너무 힘든 그 사람 가슴이 아파도 눈물이 흘러도 그대만 오직 사랑 할래요 나를 울려도 그대가 좋아요

고운 내청춘 수니

1.가는 세월 가는 세월 한번뿐인 인생 고왔던 얼굴 어여뿐 얼굴 꽃보다 아름다웠지 야속한 세월아 얄미운 세월아 지난 세월 탓해서 무얼해 가지 말아라 가지 말아라 아름답고 고운 청춘 그대를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아름답고 고운 청춘 2.가는 세월 가는 세월 한번뿐인 인생 고왔던 얼굴 어여뿐 얼굴 꽃보다 아름다웠지

내 가슴에 달이 있다(MR) 수니

수니 - 가슴에 달이 있다 -가슴에---- 달이 하나-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구름--거치고---- 밤하늘- 맑아지면- -가슴에--------- 달빛-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빛- 날-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뿌리에----------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내 가슴에 달이 있다 수니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구름 걷히고 밤하늘 맑아지면 가슴에 달이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길을 잃어도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달빛 달빛 달빛이 있어 가슴에 나의 님 하나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내가슴에달이있다 수니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구름 걷히고 밤하늘 맑아지면 가슴에 달이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길을 잃어도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달빛 달빛 달빛이 있어 가슴에 나의 님 하나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내가슴에달있다 수니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구름 걷히고 밤하늘 맑아지면 가슴에 달이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길을 잃어도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달빛 달빛 달빛이 있어 가슴에 나의 님 하나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내 가슴에 달이 있다 ※수니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구름 걷히고 밤하늘 맑아지면 가슴에 달이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길을 잃어도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달빛 달빛 달빛이 있어 가슴에 나의 님 하나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내 가슴에 달이 있다 ◈風音1집 ◈ 수니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구름 걷히고 밤~하~늘 맑아지면 가슴에 달빛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바람부는 날 수니

바람 부는 날 가슴속엔 작은 바람이 일어 비가 오는 날 마음속엔 슬픈 이슬이 맺혀 바람 부는 날 거리에 나가 자꾸 서성거리고 비가 오는 날 전화벨 소리 자꾸 기다려지네 그건 어쩌면 사랑인지도 몰라 그대 이미 맘속에 있는 걸 그건 어쩌면 사랑인지도 몰라 그대 이미 맘속에 있는 걸 바람 부는 날 비가 오는 날 그대 향해 떠나네

내가슴에 달이 하나있다~ㅁㅁ~ 수니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구름 걷히고~ 밤ㅡ하늘 맑아지면 가슴에 달이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길을 잃어도~오~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달빛 달빛 달빛이 있어 내가~슴에 나의 님 하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수니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에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간 주 중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 땅을 찾아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팔공산 아리랑 수니

하늘 닿는 갓바위는 구름을 허리에 감고 빌고 비는 마음의 동화사의 꽃이여라 노을 지는 팔공산의 해를 안고 쉬어가는구나 새소리 풀잎 소리 꽃 소리 사랑 노래 아름다운 팔공산아 굽이굽이 사연 담아 팔공산 너의 품으로 하늘 닿는 갓바위는 구름을 허리에 감고 빌고 비는 마음의 동화사의 꽃이여라 노을 지는 팔공산의 해를 안고 쉬어가는구나 새소리

시인의 마을 수니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 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주리오 작은 가슴에 얹어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봄소식 수니

빌딩 숲 속 작은 모퉁이 한켠 햇님이 가까스로 빛을 내리고 콩나물 해장국에 숙취 풀리 듯 애기풀이 깨어난다 회색 빛 마음에도 붉은 꽃 피어난다 겨울 같은 도시 한 가운데 봄이 찾아 왔나니 그대 발걸음에 놓인 무거운 짐 녹아 흘러내리겠네 겨울 같은 도시 한 가운데 봄이 찾아 왔나니 그대 발걸음에 놓인 무거운

연인 수니

지~나-면~ 나-의~가-슴-에~ 이-별~을-두-고~ 떠-나-버~린~사-람-아~ 이-젠~ 부-르~지~ 않-으-리~ 애-써~ 다-짐-해~놓-고~ 밤-이~새-도-록~ 그-대~생-각-에~ 눈-을-젖~는-다~ 미-운-사~람-아~ 정-든-사~람-아~ 어-디~서-무~얼~ 하-는-지~ 보-고-싶~어-서~ 몸-부-림~쳐~도~ 만-날~수-없~는~ 사-람-아~ -가

아침이슬 수니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 이슬처~럼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위에 붉게 타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태양은 묘지위에 붉게 타오르고 한낮의 찌는 더위는

인생은 바람처럼 수니

구름이 흘러가듯 산다는건 쉽지않아 떠~가는 사랑은 잡지도 못하는데 무슨 수로 가는 세월을 막을 수있나 도망치듯 가는 청춘도 잡히지 않는데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바람에 흘러가듯이 그렇게 살다보면 그런게 세상사 인생사 인생은 바람처럼 세상은 돌고도네 그렇게 한세월 덧없이 살아가려네 무슨 수로 가는 세월을 막을 수있나 도망치듯 가는 청춘도 잡히지 않는데 너는

겨울비 수니

겨울비처럼 슬픈 노래를 이 순간 부를까 우울한 하늘과 구름 1월의 이별 노래 별들과 저 달빛속에도 사랑이 있을까 애타는 이내 마음과 멈춰진 시간들 사랑의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질 않는가 내게 떠나간 멀리 떠나간 사랑의 여인아 겨울비 내린 저 길 위에는 회색빛 미소만 가슴속에 스미는 이 슬픔 무얼까 사랑의 행복한 순간들 이제

백년의약속 수니

내가 선택한 사랑의 끈에 나의 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 할 손에 꼭쥔 사랑을 이제서야 보낸다 가슴에 못질을 하는 현실의 무게속에도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 속에 눈물도 이제 끝났다 세상이 힘들때 너를 만나 잘해 주지도 못하고 사는게 바빠서 단 한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년도 우린 살지못하고 언젠가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바닥이 빛나는 것들을 업고 수니

그 무엇도 남아 있지 않으리 따뜻한 등을 껴안지도 못하였으리 그렇게 서로의 이름표를 업어주지 않았다면 서로의 체온과 슬픔을 업어주지 않는다면 바닥의 빛나는 것들을 업어주지 않는다면 어머니가 어부바 우리를 업어주지 않았다면 지금 그 무엇도 남아 있지 않으리 따뜻한 등을 껴안지도 못하였으리 나 몸무게를 줄이고 숲으로 들어간다

Gravity 수니

어느샌가부터 곁을 맴도는 너 나도 모르는 사이 네게 스며든듯해 끝없이 펼쳐질 까만 밤하늘을 유영해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갈 수 있을 테니 두 팔 벌려 날 안아주는 네가 있어 웃을 수 있어 두렴 없이 기꺼이 저 멀리 날 데려가 줄래 You're my gravity 별빛 한 줌을 담아 손끝으로 그려볼까 우리만의 별자리를 만들어줄래 끝없이 펼쳐질 까만 밤하늘을

나무의 꿈 수니

초록별 뜬 푸른 언덕에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딱따구리 옆구리를 쪼아도 벌레들 잎사귀를 갉아도 바람이 긴 머리 크러놓아도 아랑곳없이 그저 묵묵히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아름드리 어엿한 나무가 만개한 꽃처럼 날개처럼 너를 품고 너희들 품고 여우비 그치고 눈썹달 뜬 밤 가지 끝 열어 어린 새에게 밤하늘을 보여주고 북두칠성 고래별 자리 나무 끝에 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