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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어느 저녁 박광선

비오는 어느 저녁 골목길 거닐다 낯설은 담벼락 기대어 빗소리 듣고있었네 축축히 젖어드는 내 품에 너는 안겨 희미한 가로등 불빛 새로 빗줄기 바라보면서 오 내리는 비야 그치질 말아다오 내마음 흠뻑 적셔다오 오 내리는 비야 그치질 말아다오 내 마음 흠뻑 적셔다오 어디서 들려오나 흥겨운 옛 노래 외로운 내 마음 달래 주는 그리운 옛 노래여

난치병 (널 깨물어주고 싶어 초록악어) 박광선

놔두죠 너무 아파도 소리 한 번 안 지르는 건 나 그렇게 나을 수 없기 때문에 단 하나 기도하는 건 돌아온 그대이기에 그 아무도 그대 떠나간 걸 몰라요 알리고 싶지 않았어요 왠지 돌아올 것 같아서 돌아와 그냥 오랜만인 척 해요 나 이래야 나을 수 있기 때문에 단 하나 기도하는 나의 꿈을 단 하나 기도하는 건 돌아온 그대 어느

비오는 어느 저녁 김현식

비오는 어느 저녁 골목길 거닐다 낯설은 담벼락 기대여 빗소리 듣고 있었네 축축이 젖어드는 내 품에 너는 안겨 희미한 가로등불빛 새로 빗줄기 바라보면서 오, 내리는 비야 그치질 말아다오 내 마음 흠뻑 적셔다오 어디서 들려오나 흥겨운 옛 노래 외로운 내 마음 달래주는 그리운 옛 노래여

비오는 어느 저녁 김현식

비오는 어느 저녁 비오는 어느 저녁 골목길 거닐다 낯설은 담벼락 기대여 빗소리 듣고 있었네 축축이 젖어드는 내 품에 너는 안겨 희미한 가로등불빛 새로 빗줄기 바라보면서 오, 내리는 비야 그치질 말아다오 내 마음 흠뻑 적셔다오 어디서 들려오나 흥겨운 옛 노래 외로운 내 마음 달래주는 그리운 옛 노래여

비오는 어느 저녁 신촌 블루스

비 오는 어느 저녁 골목길 거닐다 낯설은 담벼락 기대여 비소리 듣고 있었네 축축히 젖어드는 내품에 너는 안겨 희미한 가로등 불빛새로 빗줄기 바라보면서 아~~ 내리는비야 멈추지 말아다오 내마음 흠뻑 적셔다오 어디서 들려오나 흥겨운 옛노래 쓸쓸한 내마음 달래주는 그리운 옛노래여~~

비오는 어느 저녁 엄인호

비오는 어느 저녁 골목길 거닐다 낯설은 담벼락 기대어 빗소릴 듣고 있었네 축축히 젖어드는 내 품에 너는 안겨 희미한 가로등 불빛새로 빗줄기 바라보면서 아하, 내리는 비야 그치질 말아다오 내 마음 흠뻑 적셔다오 어디서 들려오나 흥겨운 옛 노래 외로운 내 마음 달래주는 그리운 옛 노래여

비오는 어느 저녁 사랑과 평화

비오는 어느 저녁 골목길 거닐다 낯설은 담벼락 기대여 빗소리 듣고 있었네 축축이 젖어드느 내 품에 안겨 희미한 가로들불빛 새로 빗줄기 바라보면서 오, 내리는 비야 그치질 말아다오 내 마음 흠뻑 셔다오 어디서 들려오나 흥겨운 옛 노래 외로운 내 마음 달래주는 그리운 옛 노래여

비오는 어느 저녁 Various Artists

비오는 어느 저녁 골목길 거닐다 낯설은 담벼락 기대어 빗소리 듣고 있었네 축축히 젖어드는 내 품에 너는 안겨 희미한 가로등 불빛 새로 빗줄기 바라보면서 * 아~ 내리는 비야, 멈추지 말아다오 내 마음 흠뻑 적셔다오 어디서 들려오나 흥겨운 옛 노래 쓸쓸한 내 마음 달래주는 그리운 옛 노래여 * (* 반 복 *) 쓸쓸한 내 마음 달래주는

비오는 어느저녁 김현식

비오는 어느 저녁 골목길 거닐다 낯설은 담벼락 기대여 빗소리 듣고 있었네 축축히 젖어드는 내 품에 너는 안겨 희미한 가로등불빛 새로 빗줄기 바라보면서 오, 내리는 비야 그치질 말아다오 내 마음 흠뻑 적셔다오 어디서 들려오나 흥겨운 옛 노래 외로운 내 마음 달래주는 그리운 옛 노래여

시간이 멈춘듯 박광선

박광선..시간이 멈춘듯 끝이 없을 것 같은 잠들지 않는 숲에서 해맑게 웃고 있는 넌 왠지 나조차도 두렵지 않나 봐 깊고 깊은 어둠 속 그 길을 밝혀주는 듯 환하게 웃고 있는 넌 왠지 따사로운 꽃 같아 시간이 멈춘 듯 늪에 빠진 것처럼 움직일 수 없어 다가갈 수도 없어 바람이 멈춘 듯 마법에 빠져 버린 듯 향기로운 그

사랑해서 미안해 박광선

내가 너를 보내고얼마나 아팠는지 모를거야한순간도 너를잊어본적 없어꽃이 지고 나서야그때가 봄이었음을 안거야널 보내고 나서야사랑인걸 알았어부질없는 그리움흉터가 된 듯 해깊게 패인 가슴엔오늘도 눈물만사랑해 사랑해못다한 이 말몇번을 외쳐야닿을까 네게커져가는 그리움한숨만 늘어가너를 담던 두눈엔어느새 눈물만사랑해 사랑해못다한 이 말몇번을 외쳐야닿을까 네게미안해 ...

비오는 어느 저녁 (Live) 신촌블루스

* 비오는 어느 저녁 * 비오는 어느 저녁 골목길 거닐다 낯설은 담벼락 기대어 빗소리 듣고 있었네 축축히 젖어드는 내 품에 너는 안겨 희미한 가로등 불빛 새로 빗줄기 바라보면서 * 아~ 내리는 비야, 멈추지 말아다오 내 마음 흠뻑 적셔다오 어디서 들려오나 흥겨운 옛 노래 쓸쓸한 내 마음 달래주는 그리운 옛 노래여 * (* 반 복

비오는 저녁 남예지

비오는 저녁 집으로 가는 길 아무 생각 없이 걷는다 시간은 흘러가고 빗물도 흐르는데 기억만 그대로 머문다 차가운 바람이 지난 흔적들 그 위로 계절은 지나고 널 그리며 읊조리던 맘 흩어진 멜로디 가로등 불빛도 어느새 사라지고 나 혼자 그 길을 걷는다 무겁던 마음 가만히 내려놓고 나도 모르는 날 찾는다

비오는 저녁 솔레님...청...남예지

비오는 저녁 집으로 가는 길 아무 생각 없이 걷는다 시간은 흘러가고 빗물도 흐르는데 기억만 그대로 머문다 차가운 바람이 지난 흔적들 그 위로 계절은 지나고 널 그리며 읊조리던 맘 흩어진 멜로디 가로등 불빛도 어느새 사라지고 나 혼자 그 길을 걷는다 무겁던 마음 가만히 내려놓고 나도 모르는 날 찾는다

똑같애 (Feat. 박광선) 나몰라패밀리 (Namolla Family)

시간이 지나가도 계절이 변해도 난 똑같애 똑같애 똑같애 니가 어디에 있던 어떤 모습이라도 난 똑같애 똑같애 똑같애 wassup 잘 지냈어 혹시라도 길에서 만나길 바랬었지만 난 그냥 집에서 혼자있는게 편해진 생활 때문에 변해 버린게 많아 물론 니가 걱정하는만큼 나쁘진않아 whoa 나쁘진 않아 그래 니가 걱정한 만큼 10년이란 긴 시간을 돌이켜봐 가끔 그...

소풍 (Feat. 박광선) Kiki With Storytellers

고마워요 이런 날 사랑해 줘서 미안해요 이젠 당신 맘속에서 쉴께요 부탁해요 이제 좀 웃어 줄래요 잊었나요 당신의 웃는 모습에 반해버렸다고 말 했었잖아요 싫은데도 자꾸만 눈이 감겨오네요 오늘하루만은 당신에 웃는 얼굴 가만히 바라보고 싶었는데 뒷동산처럼 오르내리던 길상사 종소리도 너무나 좋았구요 길을 헤메다 우연찮게 들어갔던 삼청동 카페에서도 너무 ...

비 오는 어느 저녁 (정경화) 신촌 블루스

비오는 어느 저녁 골목길 거닐다 낯설은 담벼락 기대여 빗소릴 듣고 있었네 촉촉이 젖어드는 내 품에 너는 안겨 희미한 가로등 불빛 새로 빗줄기 바라보면서 오 아 내리는 비야 멈추지 말아다오 내 마음 흠뻑 적셔다오 어디서 들려오나 흥겨운 옛 노래 쓸쓸한 내 마음 달래주는 그리운 옛 노래여 아 내리는 비야 멈추지 말아다오 내 마음 흠뻑 적셔다오 어디서 들려오나 흥겨운

잊혀진 것들 윤 상

어느 날엔가 눈을 뜨면 떠날것만 같은 그대를 마음속으로 예감하며 외로움에 잠긴 시간들 이런 내 생각은 생각에 지날 뿐이야 비오는 저녁 길 모퉁이 찻집 모두가 그대로 있는걸 기쁨 아니면 슬픔이겠지 우리가 사랑이라 부르던 아름다운 오해 속에서 울고 웃는거야 변해 가는건 변해 가야지 또 다른 시간들을 남기며 표정없이 어디에서든 잊혀지는

잊혀진 것들 윤 상

어느 날엔가 눈을 뜨면 떠날것만 같은 그대를 마음속으로 예감하며 외로움에 잠긴 시간들 이런 내 생각은 생각에 지날 뿐이야 비오는 저녁 길 모퉁이 찻집 모두가 그대로 있는걸 기쁨 아니면 슬픔이겠지 우리가 사랑이라 부르던 아름다운 오해 속에서 울고 웃는거야 변해 가는건 변해 가야지 또 다른 시간들을 남기며 표정없이 어디에서든 잊혀지는

비오는어느저녁 김현식

비오는 어느 저녁 골목길 거닐다 낯설은 담벼락 기대어 빗소리 듣고 있었네 축축히 젖어드는 내품에 너는 안겨 희미한 가로등 불빛 새로 빗줄기 바라보면서 아 내리는 비야 그치질 말아다오 내 마음 흠뻑 적셔다오 어디서 들려오나 흥겨운 옛 노래 외로운 내 마음 달래주는 그리운 옛 노래여

시간이 멈춘듯. (이쁜내사랑님청곡)박광선

끝이 없을 것 같은 잠들지 않는 숲에서 해맑게 웃고 있는 넌 왠지 나조차도 두렵지 않나 봐 깊고 깊은 어둠 속 그 길을 밝혀주는 듯 환하게 웃고 있는 넌 왠지 따사로운 꽃 같아 시간이 멈춘 듯 늪에 빠진 것처럼 움직일 수 없어 다가갈 수도 없어 바람이 멈춘 듯 마법에 빠져 버린 듯 향기로운 그 길 끝에서 널 본 것만 같아 Maybe you It's y...

Saturday Angel 쏘울 파크(Soul Park)

나를 봐요 아름다운 그대 내가 여기에 있어 햇살 가득한 어느 토요일 오후 둘이서 산책하지 않을래요 언제나 말하고 싶지만 망설임 속에 자꾸 시간만 흘러 날 좋아해 줘 커피를 좋아하는 그만큼만 가끔씩 생각나고 보고 싶은 따스한 햇살 속에 강아지처럼 날 좋아해줘 쿠키를 좋아하는 그만큼만 없으면 생각나고 보고 싶은 비오는 놀이터의 달팽이처럼 그대여 이제는

Saturday Angel Soul Park

나를 봐요 아름다운 그대 내가 여기에 있어 햇살 가득한 어느 토요일 오후 둘이서 산책하지 않을래요 언제나 말하고 싶지만 망설임 속에 자꾸 시간만 흘러 날 좋아해 줘 커피를 좋아하는 그 만큼만 가끔씩 생각나고 보고싶은 따스한 햇살 속에 강아지처럼 날 좋아해줘 쿠키를 좋아하는 그 만큼만 없으면 생각나고 보고싶은 비오는 놀이터의 달팽이처럼

밀어 이유진

비오는 저녁 우산을 쓰고 정처없이 걸었네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하염없이 걸었네 비야 쏟아져라 젊은 가슴을 타고 이순간에서 영원까지 비야 쏟아져라 고운 멜러디되어 우리 두사람의 밀어처럼 비오는 저녁 어둠에 묻혀 그대 눈빛 아련해도 나의 손끝에 전해오는 사랑의 이야기들 비야 쏟아져라 젊은 가슴을 타고 이순간에서 영원까지 비야 쏟아져라 고운 멜러디되어 우리 두사람의

비오는 거리 DAN.B

내 마음에 비가 내리던 어느 날 흠뻑 젖은 그대를 처음 만났지 햇살 뭉게구름이 피어나듯이 내게 다가와 사랑을 속삭여 주던 너 그런 시간은 약속처럼 흘러가고 내게도 그리워져 모질어진 단 하나의 그 사랑이라는 것뿐인 비 오는 거리를 걸으며 내 마음 보내요 내 사랑이 멀리 떠나던 어느 날 곱게 접은 그대를 알 수 있었지 보라 저 무지개 빛 언덕 너머에 그대 상처가

비오는 어느 날 하남석

빗방울이 떨어지네 내머리 위에 떨어지네 멀어지는 그대모습 이젠 영영 남남인가 빗방울이 떨어지네 내마음속에 떨어지네 젖은 내마음 달래보려고 빗속을 홀로걷네 아- 보고파 그리운님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잊네 빗방울이 떨어지네 내가슴속에 떨어지네 만나지 말았으면 좋았을걸 영영 이별이라면 아- 보고파 그리운님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잊네 빗방울이 떨어지네 내마음속에...

비오는 어느 밤 조하문

비오는 어느밤 낯선 이길을 홀로 걸었네 많은 생각에 음악에 취해 벽에 기대어 까만 하늘을 바라보면서 잊어달라는 그 말은 하긴 너무 힘들었어 흔들리는 내 가슴에 젖어든 너에 모습 때문에 안~녕~~안~녕~~ 비오는 어느밤 낯선 이길을 홀로 걸었네 많은 생각에 음악에 취해 벽에 기대어 까만 하늘을 바라보면서 잊어달라는 그 말은 하긴 너무 힘들었어

이별 그다음엔 장유정

이별을 생각한 게 언제였니 비오는 어느 저녁 나를 찾아 아무런 말도 없이 바라만 보던 그 때 그 모습이었니 너만의 시간들을 준비하며 내 모습 잊혀지고 작아질 때 오래 전 의미 없는 너 아닌 너를 나만 모른 체 사랑한거니 너와 헤어져 홀로 걸을 때마다 오늘이 끝이 아니기를 마음 속으로 눈물 흘리며 바라고 또 바랬었는데 이별의 그 다음엔 무엇이

어느 여인에게 권윤경

어느 여인에게 - 권윤경 비오는 어느 날밤 고향 길 밤차에서 정답게 마주앉아 정답게 밤을 새운 이름 모를 그 여인에게 이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하늘밑에 살고 있는지 소식조차 알길 없는 그리운 여인이여 간주중 비오는 고향 역에 이별이 아쉬워서 말없이 바라보며 말없이 떠나가던 아름다운 그 여인에게 이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지붕 밑에 살고 있는지

어느 여인에게 김상진

비오는 어느날 밤 고향길 밤차에서 정답게 마주앉아 정답게 밤을 새운 이름 모~를 그 여인에게 이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하늘 밑에 살고 있는~지 소식조차 알 길 없는 그~리운 여인이여 비오는 고향역에 이별이 아쉬워서 말없이 바라보며 말없이 떠나가던 아름다운~ 그 여인에게 이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지붕 밑에 살고 있는

어느 여인에게 김상진

비오는 어느날 밤 고향길 밤차에서 정답게 마주앉아 정답게 밤을 새운 이름 모~를 그 여인에게 이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하늘 밑에 살고 있는~지 소식조차 알 길 없는 그~리운 여인이여 비오는 고향역에 이별이 아쉬워서 말없이 바라보며 말없이 떠나가던 아름다운~ 그 여인에게 이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지붕 밑에 살고 있는

어느 여인에게 이창배

비오는 어느날 밤 고향길 밤차에서 정답게 마주앉아 정답게 밤을 새운 이름 모~를 그 여인에게 이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하늘 밑에 살고 있는~지 소식조차 알 길 없는 그~리운 여인이여 비오는 고향역에 이별이 아쉬워서 말없이 바라보며 말없이 떠나가던 아름다운~ 그 여인에게 이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지붕 밑에 살고 있는~

어느날 송지미래님-산울림

어느 비오는 날 꽃을 심었어요 무슨 꽃이 필까 기다렸었어요 어느 날 피었네 하얀 꽃 너무 예뻤어요 너무 기뻤어요 밤에도 나가서 보곤 했지요 비오는 날이면 지켜 섰었어요 어느 날 피었네 하얀 꽃 너무 예뻤어요 너무 기뻤어요 어느 비오는 날 꽃을 심었어요 무슨 꽃이 필까 기다렸었어요 어느 날 피었네 하얀 꽃 너무 예뻤어요

어느날 피었네 ★ 송지미래님-산울림

어느 비오는 날 꽃을 심었어요 무슨 꽃이 필까 기다렸었어요 어느 날 피었네 하얀 꽃 너무 예뻤어요 너무 기뻤어요 밤에도 나가서 보곤 했지요 비오는 날이면 지켜 섰었어요 어느 날 피었네 하얀 꽃 너무 예뻤어요 너무 기뻤어요 어느 비오는 날 꽃을 심었어요 무슨 꽃이 필까 기다렸었어요 어느 날 피었네 하얀 꽃 너무 예뻤어요

백설공주와 우산 권동일

어느 마을에 어여쁜 공주가 살았어요 비오는 날이면 비를 보며 미소를 지어요 꽃들이 물었어요 비오는 날을 좋아한대요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이 우산 쓰는 걸 좋아 한대요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이 어느 마을에 어여쁜 공주가 살았어요 비오는 날이면 비를 보며 눈물을 흘려요 새들이 물었어요 비오는 날에 떠나갔대요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이 이젠 더 이상 볼 수 없대요 그녀가

어느 날 피었네 산울림

어느 비오는 날 꽃을 심었어요 무슨 꽃이 필까 기다렸었어요 어느 날 피었네 하얀 꽃 너무 예뻤어요 너무 기뻤어요 밤에도 나가서 보곤 했지요 비오는 날이면 지켜 섰었어요

백설공주와 우산 카스민즈

어느 마을에 어여쁜 공주가 살았어요 비오는 날이면 비를 보며 미소를 지어요 꽃들이 물었어요 비오는 날을 좋아한대요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이 우산 쓰는 걸 좋아 한대요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이 어느 마을에 어여쁜 공주가 살았어요 비오는 날이면 비를 보며 눈물을 흘려요 새들이 물었어요 비오는 날에 떠나갔대요 그녀가 사랑하는

백설공주와우산 카스민즈

어느 마을에 어여쁜 공주가 살았어요 비오는 날이면 비를 보며 미소를 지어요 꽃들이 물었어요 비오는 날을 좋아한대요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이 우산 쓰는 걸 좋아 한대요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이 어느 마을에 어여쁜 공주가 살았어요 비오는 날이면 비를 보며 눈물을 흘려요 새들이 물었어요 비오는 날에 떠나갔대요 그녀가 사랑하는

백설공주와 우산 카스민즈(Kasminz)

어느 마을에 어여쁜 공주가 살았어요 비오는 날이면 비를 보며 미소를 지어요 꽃들이 물었어요 비오는 날을 좋아한대요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이 우산 쓰는 걸 좋아 한대요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이 어느 마을에 어여쁜 공주가 살았어요 비오는 날이면 비를 보며 눈물을 흘려요 새들이 물었어요 비오는 날에 떠나갔대요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이 이젠 더

어느 저녁 바에서 하림

아프게 눈을 감는 사람들 웃으며 화를 내는 사람들 어둠속에 드러나는 표정 술 취해 두근대는 불빛들 쓸쓸히 기댄 추운 테이블 공기속에 비빈 연기 가득한 이곳 부러진 혀 끝에선 쉼 없이 내 뱉는 그대 이야기 낮선 사람 앞에 벌거벗은 내 모습 지껄여대는 흔한 이야기 그저 들어준 값싼 동정심 거기에 나 기대 위로 받을 수 밖에 부러진 혀 끝에선 쉼 없이 ...

골목길 (Feat. 박광선 of 울랄라세션) 강허달림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 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 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

저녁 바다 장필순

뒤돌아보면 먼 저녁 바다 발걸음 멈추게 하던 너의 순간들 귀 기울이면 빈 바람소리 서둘러 사라져버린 너의 그림자 채우고 또 채우려 했었던 아쉬움을 비우고 또 비우려 했었던 그 기나긴 슬픔의 시간 눈 감아보면 흰 구름언덕 지금은 어느 또 누가 돌아보는지 채우고 또 채우려 했었던 아쉬움을 비우고 또 비우려 했었던

저강은 알고있다 조미미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 노을 짙으지면 흘러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 강은 알고 있다

어느날 피었네 산울림

어느 비오는 날 꽃을 심었어요 무슨 꽃이 필까 기다렸었어요 밤에도 나가서 보곤 했지요 비오는 날이면 지켜 섰었어요 어느 날 피었네 하얀 꽃 너무 예뻤어요 너무 기뻤어요

어느날 피었네 산울림

어느 비오는 날 꽃을 심었어요 무슨 꽃이 필까 기다렸었어요 밤에도 나가서 보곤 했지요 비오는 날이면 지켜 섰었어요 어느 날 피었네 하얀 꽃 너무 예뻤어요 너무 기뻤어요

황혼의 부르스 울랄라세션

(전주 - 22초) 1.박승일) 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가슴 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 길은 없는데 4.박광선)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간주 - 20초) 2.김명훈) 황혼이 질 때면 보고 싶은 그 얼굴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 모습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어느 비오는 날의 파리 오현석

이렇게 날 홀로 두고 떠난 너에게 사랑한다는 말도 못했지 이상하게 느껴지던 너의 눈빛은 이별이라는 슬픈 예감 언제부턴가 우리 사이에... 소용 없잖아 이제 모두 지난 일이야 할 수 없잖아 잊을 수 밖에 창 밖에 쓸쓸히 내리는 비는 우울한 기분 더하네 오늘도 잠 못 이루는 내 맘은 바람 속으로 사라져간 너의 모습 그리네 오늘도 잠 ...

비오는 날의 연가 황규승

어느 비가 오는 쓸쓸한 오후 문득 너의 모습 떠올라 자주 만났던 작은 골목길 우산도 없이 걸어보네 언제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처음봤던 그때 그모습 검은 얼굴에 하얀 그 미소 그래서 좋아했는지도 몰라 ** 언제가는 다시 만날 그대 내가 외로울때마다 항상 위로해주던 그대 보고싶어서 비를 맞으며 그때 그자리를 찾는다 돌아오기 아쉬워

어느 가을날 비처럼 링크

어느 가을 내리던 비 니가 사랑한 그 가을 비처럼 비 오는 날이면 넌 항상 비를 맞으며 빗속을 걷자 했지 우우 외로운 사람은 가을비를 좋아한다고 지금도 비오는 가을이면 니 말이 생각나 내 두 눈 속에 가득 차버린 쓸쓸한 이 비처럼 우 난 알고 있었지 그게 마지막인 것을 너의 그 슬픈 두 눈 바라볼 수 없었어 어느 가을날 비처럼 지금도

어느여인에게 김상진

비오는 어느날밤 고향길 밤차에서 정답게 마주앉아 정답게 밤을새운 이름모를 그 여인에게 이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하늘밑에 살고 있는지 소식조차 알길없는 그리운 여인이여 2.